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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청소년, “청소년이 머무는 도시가 미래가 머무는 도시”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6·3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지역 청소년 직능단체들이 처음으로 연대해 청소년 정책을 공식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부산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홍봉선)는 4월 15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청소년 시민이 존중받는 부산을 위한 ‘4대 분야 12대 정책 공약’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부산 청소년계가 선거를 앞두고 공동의 정책 의제를 제시한 첫 사례로, 지역 청소년 정책의 방향 전환을 요구하는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협의회는 정책 제안서를 통해 부산의 청소년 정책이 부서별로 분절돼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부산청소년재단 설립’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고립·은둔 청소년 증가에 대응하는 ‘부산형 회복지원체계’ 구축 ▲청소년 이동권 보장을 위한 ‘청소년 교통 패키지’ 도입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 정책 대안을 제안했다. 특히 눈길을 끈 공약은 금정산 일대에 조성하는 ‘청소년 힐링 공간’이다. 청소년들은 “아파트와 학원 중심의 생활환경 속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쉼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금정산을 기후 위기 시대의 생태 교육과 치유의 거점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청소년 지도자뿐 아니라 북구청소년참여위원회 등 부산지역 청소년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목소리를 냈다. 청소년 위원들은 “청소년은 선거권은 없지만 분명한 시민”이라며 “우리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 더 이상 선거의 주변 의제가 아니라 핵심 공약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구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이세인 위원은 “청소년이 떠나는 도시에 미래는 없다”며 “청소년이 머물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 것이 곧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길”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정책 제안서를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 공식 전달하고, 공약 채택 여부를 확인하는 정책 질의 및 협약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기자회견은 부산 청소년계의 결집된 의지를 보여주는 출발점”이라며 “후보자들이 청소년의 요구에 어떻게 응답하는지 60만 부산 청소년 시민과 함께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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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학교법인 선화학원-가천대, '미래 신기술 인재 양성' 위해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학교법인 선화학원(이사장 남유리)은 지난 4월 9일 가천대학교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남유리 이사장과 윤원중 부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와 미래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모두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다양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교육과정 연계 운영 검토 ▲우수 기업 인프라 공유를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기타 교육 및 산학 협력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화학원과 가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 산업이 연계된 혁신적 인재 양성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남유리 선화학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지식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성실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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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부산공고 56회 동기회, 해운대 청사포 일대 플로깅 마치고 단합대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위하라 이겨레, 일하라 지성껏, 앞서리 기술로' 대한민국 산업근대화의 기수로 앞장선 100년의 전통 부산공업고등학교는 2년 전 개교 100주년 기념일 때 전교생 620명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다. 그 중심에는 장학재단과, 총동창회(회장 마점래)가 있다. 그중에도 56회 졸업생들이 그 중심에 있다. 베이비붐 세대 주자인 56회 동기회(회장 이정환)에서 4월 11일(토) 오전 10시 해운대 아쿠아룸에서 시작해 문텐로드를 경유해 청사포 스카이워크를 돌면서 봄 야유회 겸 플로깅을 진행했다. 부부동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봄을 만끽하며 주위의 환경도 정화하는 일석이조의 행사로 전통 명문 부산공고의 위상을 높였다. 플로깅을 마치고 난 뒤 '미포끝집'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나누리봉사단예술단 김재령 색소포니아의 연주와 함께 56회 동기들의 우정을 다지는 귀한 시간을 즐겼다. 마치고 난 뒤 총동창회 마점래 회장이 준비한 와인이 선물로 증정됐고, 역대 동기회장으로 구성된 고문단, 각 파트별 회장단에서 보낸 후원과 찬조로 각종 선물들이 증정됐다. 이정환 56회 동기회장은 "전날 비바람이 몹시 불어 걱정됐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우리 부공인들이 좋은 일을 많이 해서 하늘이 도운 것 같다. 이 행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준 총 동창회장과 고문단 그리고 각 파트별 회장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우리 부공 56회 동기들이 학교에 중심이 되고 있는 것에 어깨가 무겁다. 하지만 또한 즐겁다. 오늘 이 행사를 기점으로 더욱더 동기들 간에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자주 만들겠다. 행사를 준비한 집행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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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2
  •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식목일 맞아 용두산공원서 산불예방·환경미화 캠페인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용숙)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월 3일(금) 식목일을 기념해 용두산 공원을 방문, 체험 활동과 함께 산불 예방·환경 미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용두산 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깨끗한 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감했다. 특히,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쳐, 지역 사회의 산림 보호와 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니 매우 상쾌했고,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청소년은 “앞으로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김용숙 관장은 “매년 식목일 기념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환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돌봄교실)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비를 전액 지원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051-247-8425) 또는 누리집(홈페이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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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1
  •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NGO포럼–국제교류문화진흥원, 청소년 국제교류 및 미래세대 교육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 NGO 포럼(대표 강성호)과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은 4월 10일 국제교류문화진흥원 계동 사옥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및 미래세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차원의 국제교류 확대와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향후 다양한 국제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글로벌 프런티어 GFE(Global Frontier Education)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운영한다. GFE 프로그램은 온라인 기반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로,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또래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는 국제교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매월 주제에 따라 개인 또는 팀 발표를 수행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시각과 비판적 사고를 확장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는 현재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불가리아, 아프리카 국가 등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매달 온라인으로 만나 국제교류를 실현하고 있으며, GFE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꿈과 롤모델’, ‘우리나라 소개’, ‘문화 및 관광 명소’, ‘국경일과 문화’ 등 다양한 글로벌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이 자국의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고 타문화를 이해하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영어 문화유산해설사로 활동 중인 청소년문화단이 참여해, 한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우리 문화를 세계에 확산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소년문화단 대학부는 국제교류 활동의 운영을 지원하고, 해외 청소년들과의 소통 및 프로그램 진행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 참가자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국제교류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청소년문화단은 그동안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외국어로 해설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 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제교류 현장에서 그 역할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우리 문화를 직접 알리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역사 NGO 포럼 측은 “역사와 문화에 기반한 국제교류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국제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민간 외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국제교류문화진흥원 Tel. 02-3210-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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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부산근현대역사관, 상반기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피란학교 천막교실' 개최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속 임시수도기념관은 토요일에 초등학생과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피란학교 천막교실-검정고무신 신는 날'을 개최한다고 4월 10일 밝혔다. 교육은 4월 2주부터 6월 2주까지, 기간 내 매주 토요일에 각 1회(13:30~15:00) 운영하며, 총 10회 운영한다. '피란학교 천막교실'은 임시수도기념관 야외 천막교실에서 진행하는 체험 수업으로,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피란수도 부산의 생활'을 주제로 ▲강의 ▲전시관 해설투어 ▲검정고무신 꾸미기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전시관의 ‘고무신’ 코너 등을 관람하며 한국전쟁기의 생활과 부산에서 발전한 고무신 산업에 대해 알아 보고, 이후 야외 천막교실로 자리를 옮겨서 활동지 수업과 함께 자신이 신을 고무신을 꾸며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초등학생과 학부모 1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각 교육일 해당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부산시 통합예약 누리집(reserve.busan.go.kr)에서 회당 8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보호자가 대리로 신청할 수 있지만, 한 아이디(ID) 당 한 명의 학생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임시수도기념관 누리집(busan.go.kr/monument/index)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051-231-6341)로 문의하면 된다. 백선영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장은 “피란학교 천막교실을 통해 전쟁 시기에 고단했던 삶을 살아낸 부산 사람들의 지혜를 배우고 그 생활을 체험해 보면서, 부산이 한국전쟁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이자 산업의 중심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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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국경을 넘은 스포츠…한·몽 청소년, 부산서 미래를 잇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몽골 불간주 고등부 남·여 배구단이 한국을 방문하며 한·몽 청소년 스포츠 교류의 새로운 장이 부산에서 열린다고 4월 9일 밝혔다. 한·몽 문화교류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교류 행사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부산 일원에서 진행되며, 양국 청소년 간 체육 교류와 문화 이해 증진, 미래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는 몽골 불간주 지역 고등부 남녀 배구 선수단이 참가해 부산 지역 학생 선수들과의 친선 경기, 합동 훈련, 체육 교류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문화 체험 일정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선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부산체육지도자협회와 (사)한국체육인회 부산광역시지회가 공동 주관하며, 몽골교민회, 부산광역시배구협회, 몽골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 후원한다. 관계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오정룡 회장은 “스포츠는 국경과 언어, 문화의 차이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보편적이고 강력한 소통의 수단”이라며, “이번 한·몽 청소년 교류는 단순한 경기나 방문을 넘어 미래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반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 시기의 국제 교류 경험은 평생의 가치관과 시야를 넓히는 중요한 자산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간 스포츠 협력은 물론 교육·문화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이 국제 스포츠 교류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이번 행사가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문 기간 동안 선수단은 부산 주요 문화시설과 관광지를 방문하고 지역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교류는 향후 정례화된 국제 청소년 스포츠 교류 사업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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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애국지사 안성녀 여사 제72주기 추모식, 부산 용호동 천주교 묘원서 봉향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인 안성녀 여사의 제72주기 추모식이 오항선애국지사추모기념사업회(회장 윤교숙) 주관으로 4월 8일 11시 부산남구 용호동 백운포 천주교 묘원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안성녀 여사의 삶과 며느리 오항선 애국지사의 독립운동 가문의 헌신을 기리고 민족의 혼을 일깨우고 애국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박수영 국회의원, 김석조 부산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강낙관 삼일동지회 부산지회장, 강미나 남구 부구청장, 김광명 남구청장 예비후보, 서성부 남구의장, 성현달 시의원, 박미순 시의원 예비후보 등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렸고, 용호성당 김계춘 신부와 양철성 신도회장과 신도들은 '사도예절'을 통해 안성녀 여사의 넋을 기렸다. 행사는 이정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를 통해 독립운동정신의 계승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이제는 국가가 기억하고 예우해야 할 때"라는 서훈 촉구의 목소리도 함께 이어졌다. 박수영 국회의원은 추모사를 통해 "6년 전 묘소를 찾았을 때는 수풀을 헤치고 들어가야 했고, 모기들이 사람에게 달라붙어 들어가지도 못할 지경이었다. 지금은 도로가 정비되고 입구와 길가에는 안내판도 새롭게 마련됐다"며, "봉분과 비석, 석물 역시 지역기업이 동국씨앰의 후원으로 정비돼 늦게나마 예우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안중근 의사의 혈육의 묘소가 있는 건 부산 남구가 유일하다. 이제는 관이 나서야 할 때다. 서훈을 받을 수 있게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 내년에는 보다 큰 곳에서 편안하게 추모식를 할 수 있게 관계 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윤교숙 오항선애국지사기념사업회 회장은 "자료 미비로 여사께서 서훈을 받지 못한 것이 너무도 안타깝다. 안중근 의사의 혈육들이 광복이 돼도 조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많은 핍박을 받아 왔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박수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애국자이다. 모두 여사께서 서훈을 빨리 받을 수 있게 힘을 모아야 할 때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녀 여사는 독립운동가 집안의 일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있지만 서훈이 되지 않고 2006년 국제신문에서 보도가 나간 후 안성녀 여사 묘소를 겨우 알아내 표시판만 있을 뿐 묘소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2023년 지역사회와 민간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지역기업인 동국CM에서 묘역을 깔끔하게 정비해 줘 추모 분위기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민·관이 함께 지역의 문화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오항선애국지사기념사업회와 후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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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헌혈 136회 참여 이력”… 차성민 부산연제구의원 예비후보, 지역 행사 현장 방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 가선거구 차성민 예비후보가 헌혈 참여 이력과 지역 행사 현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총 136회의 헌혈 참여 및 관련 수상 경력이 확인된 가운데, 최근 지역 축제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접촉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4월 5일(일) 밝혔다. 국민의힘 부산광역시 연제구 가선거구 차성민 예비후보는 최근 ‘연제고분 판타지 축제’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는 방문객과 상인, 주민 간 대화가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차 예비후보는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와 체험 공간 등을 둘러보며 방문객 및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한편, 차 예비후보는 총 136회의 헌혈 참여 및 대한적십자 헌혈상 수상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력은 일정 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결과로 전해진다. 일반적으로 헌혈은 일정한 건강 상태 유지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점에서 다회 헌혈은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된 참여 이력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치료를 위한 혈액 확보 과정에서 활용되는 활동으로, 개인의 자발적 참여가 기반이 되는 분야로 설명된다. 차 예비후보는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관련 분야에서 활동해 온 경력이 있으며, 지역 내 각종 행사 참여와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온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의 접촉이 이루어지는 다양한 현장 활동에도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기반 활동을 이어온 사례로 볼 수 있다. 한편, 지역 축제와 같은 다중 참여 행사에는 다양한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접촉하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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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6
  • (주)에어컨설팅 정명수 대표, 직원들과 함께 부산연탄은행서 무료급식 봉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벚꽃의 만개로 봄의 향연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젊은 리더와 젊은 직원들이 모여 봉사의 꽃을 피웠다. (주)에어컨설팅(대표 정명수)은 4월 3일(금) 오전 9시 부산연탄은행에서 후원금 300만 원 전달과 함께 봉사를 실시했다. 23명의 젊은 직원들이 참여해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격이 다른 봉사를 했다. 이날의 메인요리 인 감자탕을 만드는 주방조, 어르신들의 빨래를 해주는 빨래방조, 그리고 청소년 도서관 청소등 조직적으로 분담해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봉사를 실시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주)에어컨설팅은 LG전자 공식인증 전문점으로, 시스템에어컨 설계, 설치부터 유지관리까지 제공하는 냉난방공조 전문기업이다. 단순시공을 넘어 공간의 기능을 완성하고, 설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0세의 젊은 정명수 대표는 일찍부터 ESG경영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사회공헌에도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텁다. 작년에는 직원들을 이끌고 와 연탄배달 봉사를 하면서 젊은 직원들이 연탄의 소중함, 취약계층들의 삶을 눈으로 보고 봉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주)에어컨설팅 직원 A씨는 "회사에서 하는 일과 나눔이 연결된 느낌이라 더 의미 있었고, 어르신들을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도 생각이 나서 더 열심히 봉사에 임했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명수 대표는 "LG전자 공식전문점으로서 고객의 공간을 책임지는 것처럼, 지역사회에도 작은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 직원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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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제22대 박종수 회장 취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는 지난 4월 2일(목) 오후 3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22대 박종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주진우 부산시장 예비후보, 허남식 신라대학교 총장,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 윤태한 복지환경위원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석현 상임부회장, 김철수 부회장, 고성진 서울연합회장, 이종익 대구연합회장, 정경영 광주연합회장, 양재경 경북연합회장, 김인수 제주연합회장, 이영권 노인지원재단 이사장, 신정택 자문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경헌중협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등록증 수여, 취임 선서,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석현 대한노인회 중앙회 상임부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석현 상임부회장은 “박종수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 훌륭한 인품을 두루 갖춘 박 회장이 부산연합회를 이끌며 대한노인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박종수 회장과 부산연합회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모든 일에 있어 든든한 파트너”라며, “세계에서 노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대석 부의장은 “39년간 공직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해 온 경험은 부산연합회를 이끄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부산시의회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재생 회장은 “행정과 지역사회, 경제 분야를 두루 경험한 박 회장의 리더십은 부산연합회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종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의 취임은 개인의 영광이 아닌 봉사의 시작”이라며, “항상 낮은 자세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발로 뛰는 겸손한 리더십으로 부산연합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상황에서 노인의 역할은 단순한 보호를 넘어 지역사회의 중요한 주체로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기 내 핵심 과제로 ‘경로당 활성화’를 제시하며 “경로당을 단순한 쉼터를 넘어 문화·여가·건강이 결합된 생활공간으로 발전시키고,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경로당 모델을 도입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창녕 출신인 박종수 회장은 마산고등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39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부산시 부산진구·금정구 부구청장, 행정자치국장, 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 퇴임 이후에는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부산대학교 석좌교수 등을 지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부산도심철도 이전 추진위원회 등에서도 활동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부회장과 노인지도자대학장을 역임하며 노인복지 분야에서도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종근 회장으로부터 등록증을 전달받은 박종수 회장은 “정관과 운영규정을 준수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부산연합회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이후 다과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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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100일 딸 둔 김겸 씨, 뇌사 장기기증과 인체 조직기증으로 생명 나누고 떠나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2월 20일 인제대일산백병원에서 김겸(38세)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 조직기증으로 백여 명 환자의 기능적 장애 회복을 도와 희망을 선물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김 씨는 2월 13일, 교회 예배 중 베이스를 연주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으나,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이후 김 씨는 가족의 동의로 심장, 폐, 간장, 신장(양측), 안구(양측)를 기증했고, 피부, 뼈, 연골, 혈관 등의 인체조직도 함께 기증했다. 가족들은 김 씨가 2007년에 기증희망등록을 통해 생명나눔의 뜻을 밝힌 것을 떠올리며, 김 씨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에 동의했다. 마지막까지 예수의 길을 따르며 많은 사람을 살리고 천국에 간 남편의 아름다웠던 마지막 모습을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길, 훗날 아이들이 자라나서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고양시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씨는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김 씨는 모태신앙으로 어릴 적 목사가 되길 희망해 신학대학에 입학했고, 졸업 후에는 물류업종으로 취업을 해 최근까지 가방 회사에서 물류 업무를 담당했다. 김 씨는 교회에서 배우자를 만나 결혼했고, 3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였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면 9살, 7살, 100일이 된 자녀와 함께 가정에서 시간을 보냈고, 주말에는 교회에서 찬양팀과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했다. 김 씨의 아내 손주희 씨는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나는 당신이 하나님 품에서 가장 행복하고 평안하게 있을 거라고 믿어. 그리고 라엘이, 요엘이, 희엘이에게 아빠는 정말 복되고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해 주고 있어. 여보 몫까지 더 사랑하고 잘 키울 테니 하늘에서 잘 지켜봐 줘.”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먼저, 세상 가장 소중한 가족을 두고 떠나신 기증자 김겸 님과 그 가족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생명나눔이라는 아름다운 씨앗을 전한 그 뜻이 많은 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그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증자 김겸 씨를 그리워하며 가족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하는 영상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누리집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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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2026 유스툰즈 5기’ 캐릭터 동아리 운영 시작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지난 3월 28일, ‘2026 유스툰즈 5기(캐릭터 동아리)’ 운영을 부산경상대학교 창조관 스마스실습실에서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스툰즈는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의 웹툰 및 캐릭터 전문 특화 사업으로, 디지털 드로잉과 캐릭터 창작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회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 동아리는 중·고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3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전문 캐릭터 강사들과 함께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장비인 신티크 태블릿을 활용해 캐릭터 디자인, 디지털 드로잉 기술을 배우고, 자신만의 창작물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특히 이번 기수 학생들은 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선발됐으며, 담당자와의 사전 면접을 통해 뽑혔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자신이 창작한 굿즈 제작과 동아리 작품집 완성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연제구뿐만 아니라 부산시 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했으며, 캐릭터 창작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유스툰즈 담당자 김이재는 “멀리서 참여하는 학생들까지 고려해 더욱 원활하고 알찬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캐릭터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 이 열정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스툰즈 5기는 오는 6월 종료와 동시에 지역사회에 동아리 작품집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작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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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와이앤아처,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 성과공유회 성공적 개최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와이앤아처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는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1일(수)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 성과공유회’에는 창업지원 분야 참여자와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보육과정 참여자뿐만 아니라 교육·점검과정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창업 준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넓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와이앤아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력해 체육인 직업안정사업의 창업지원 운영을 맡고 있다. 은퇴 체육인과 체육계 종사자들이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을 새로운 창업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단순 교육을 넘어 ▲사업 아이템 구체화, ▲시장성 점검, ▲사업계획 고도화,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준비 등 창업 전 과정을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점검과정에 참여 중인 전 프로야구(롯데·SK·기아) 선수 출신 조경환 대표의 특강에 이어, 창업지원 참여자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실제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극복 경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은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생생하게 공유하며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창업보육과정에 참여 중인 하승진 전 농구선수는 ‘아쿠아 플라즈마’ 사업 계획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하승진 선수는 “사업화 지원금과 1:1 멘토링을 통해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 등 창업 초기 장벽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나와 같은 은퇴 체육인의 도전이 동료들에게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이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체육인 창업지원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창업보육과정과 교육·점검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참여자의 사업 준비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장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와이앤아처 정혜민 팀장은 “체육인은 선수 생활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 몰입도, 실행력을 바탕으로 창업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공단과 함께 체육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더 많은 체육인이 창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와이앤아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창업지원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체육인복지지원포털 스포웰(https://spowell.kspo.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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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자원봉사박람회서 체험부스 운영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용숙)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난 3월 27일(토) 개최된 「제3회 중구 자원봉사박람회」에 참여해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공예 프로그램에서 익힌 다양한 만들기 기술을 바탕으로 마크라메 데이지 꽃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사전에 충분한 연습을 통해 제작 방법을 익히고, 당일 행사에서는 부스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체험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와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청소년들은 친절하게 제작 과정을 안내하고, 함께 키링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단순한 체험 제공을 넘어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자신의 활동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이번 자원봉사박람회 참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봉사의 즐거움과 책임감을 배우고, 또래 및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성을 키울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스를 찾아와 함께 만들어주셔서 정말 보람이 컸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청소년은 “체험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직접 참여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치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건강하고 주체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돌봄교실)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모니’를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비 전액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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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 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6년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조경)는 3월 31일(화) 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센터 운영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2026년 상반기 센터의 주요 사업 방향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지역 청소년 활동의 질적 도약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활동 정책 수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회의에는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센터 주요 사업 운영계획 공유 ▲학교 네트워킹 강화 및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 확대 방안 ▲제13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추진 계획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학교와의 협력 강화,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추진 전략을 도출했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조경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청소년활동 정책의 핵심 수행기관으로서 현장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부산 지역 청소년 활동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학교,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앞으로도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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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 부산 동백패스, 3월 현재 가입자 85만 돌파!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4월 1일(수)부터 정부의 케이(K)-패스(모두의카드)와 동백패스 간의 연계 방식을 개선하여 월 4만 5천 원으로 부산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시에서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 연계 방식 개선을 발표한 이후, 한 달 만에 연계 개선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오늘부터 부산 대중교통 이용 실적은 연계 개선 방식이 적용된다.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를 동시에 회원 가입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금액 등에 따라 자동으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구조로,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를 추가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동백패스는 지난 2023년 8월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오며,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상승 견인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동백패스 시행 이전인 2022년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42.2퍼센트(%)지만 시행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25년도에는 45퍼센트(%)로 2.8퍼센트(%)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2007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2019년이 최고치(44.3%)를 보인 이후, 동백패스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광역시 최초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 ▲기장, 강서 수요응답형교통 타바라 도입 ▲기장, 강서 중심의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조정 ▲스마트 쉘터 설치 및 전기․수소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환경 고급화 등을 동백패스와 함께 시행해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상승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백패스 가입자도 꾸준히 늘어 2026년 1분기에만 6만 명이 넘게 가입하여 3월 기준 전체 가입자가 85.3만 명에 이르고, 케이(K)-패스 연계 가입자도 2024년 12월 11.1만 명에서 2026년 3월 기준 21.9만 명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동백패스 100만 명 가입을 목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직접 교통 단말기에 대지 않아도 되는 비접촉식 방식의 태그리스 도입과 경로 및 수단 검색, 예약, 결재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모빌리티 서비스인 MaaS(Mobility as a Service) 등 다양한 정책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동백패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들을 지속 추진한 결과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지속적 상승이라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에 멈추지 않고, 시민 부담은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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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 부산 연제구가족센터,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차량지원 공모사업’ 선정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연제구가족센터는 지난 3월 26일 2025년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승합차(스타리아) 1대를 지원받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한 본 사업은 이용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원거리 거주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결혼이민자,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2011년부터 15년 간 전국 다문화 기관에 지원한 차량은 총 156대로, 총 33억 6천만원 상당이다. 올해는 전국 18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5억원 상당의 차량 18대를 후원했다. 연제구가족센터가 지원받은 승합차는 관내 다문화가족 어린이 관련 프로그램 및 온가족보듬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가족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나온 윤미영 대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문화가족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오 센터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수출입은행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가족센터는 지난 1월 28일 이전 개소(부산광역시 연제구 쌍미천로125번길 11)해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의 여러 사업은 센터 홈페이지(yeonje.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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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푸른 눈의 휴머니스트’ 위트컴 장군, 부산서 창작 오페라로 재조명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사단법인 부산창작오페라단(이사장 박영근)은 오는 4월 4일(토) 오전 10시 30분, 부산 금정구 홍법사에서 창작 오페라 「푸른 눈의 휴머니스트 리처드 위트컴 장군」 출판기념회 및 후원회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3월 31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부산에서 피난민 구호와 전후 복구에 헌신했던 리처드 위트컴 장군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창작 오페라 제작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 위트컴 장군은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인물로, 특히 부산 지역에서 고아 보호와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부산창작오페라단은 이러한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세계 보편의 예술로 확장하는 창작 오페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시민들과 그 첫걸음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부산창작오페라단 박영근 이사장은 “위트컴 장군은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한 사람의 생명을 먼저 생각했던 진정한 휴머니스트였다”며, “우리가 오늘 이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이유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필요한 인간애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와 후원회 발족을 계기로 위트컴 장군의 숭고한 정신이 창작 오페라로 이어져,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와 공감하는 문화 콘텐츠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 출판기념회와 2부 후원회 발족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저자 소개와 인사말, 축사, 책 전달식 등이 이어지며, 2부에서는 후원회 취지문 낭독과 위촉장 전달, 발족 선언, 공연 및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도서 「위트컴 장군」 1부와 함께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 티켓이 제공되며, 행사 이후 오찬 및 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부산창작오페라단은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부산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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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부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양천초와 연계 운영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강임)은 지난 3월 24일 양천초등학교 돌봄학교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연계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돌봄 및 생활지도 지원, ▲지역 자원 연계 및 정보 공유, ▲긴급 상황 시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돌봄학교의 일상적 돌봄 기능이 연계됨으로써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김강임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다양한 체험 등의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문의는 전화(051-333-0729)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k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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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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