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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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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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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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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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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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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목포교육지원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4월 6일(목)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공동체의 예술적 감성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는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이동창 前목포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행사 시작 전 무대 주변 푸드트럭에서 무료 음료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행사는 ▲목포여중 관악부의 오케스트라 공연 ▲시낭송 ▲색소폰 ▲통기타 ▲현악4중주 앙상블 ▲성악 ▲색소폰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OO교사는 “벚꽃 마당에서의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 목포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봄과 꽃,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를 통해 목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 힐링하는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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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우산초 발명교육센터,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발명교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우산초등학교(교장 김도영)는 지난 10월 3일(토) 교내 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발명 활동에 참여하며 발명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도 자녀의 지속적인 발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초·중학생, 학부모 6가족이 팀을 이뤄 ▲지식재산권 및 AI 융합 발명 사례 소개 ▲발명대회 참가 방법 안내 ▲창의적 즉석 과제 해결 활동 등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주어진 즉석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해결 방법을 구체화하며 과제를 완성했다. 참여 학부모는 “발명 활동을 함께해보니 자녀가 자유롭게 생각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영 교장은 “이번 가족발명교실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잠재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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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우산초 발명교육센터,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발명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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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온(溫) 마음을 모아 한 생명의 내일을 밝히다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10월 1일(목) 테마형 월례회 ‘온(溫), 나눔으로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청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를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온(溫)’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 직원이 함께 생명나눔의 뜻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직접 헌혈에 참여한 직원뿐만 아니라 헌혈을 응원하고 행사와 함께한 직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보태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은 건강한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동시에,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생명나눔이다. 이날 직원들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작은 실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생명을 이어주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변정빈 교육장은 “헌혈은 누군가에게는 작은 실천일 수 있지만, 혈액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생명을 이어주는 소중한 나눔”이라며 “오늘의 헌혈이 몇 명의 참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의(義)·예(禮)·온(溫)’의 가치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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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온(溫) 마음을 모아 한 생명의 내일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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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 거리를 ‘0’으로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서영옥)은 지난 10월 1일 전직원 대상으로 상호 존중과 포용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이를 ‘0’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활동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사이영’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참가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장애인인식 상식퀴즈 풀이’는 교육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 현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직원들은 퀴즈를 통해 평소 오해하기 쉬웠던 장애 관련 상식을 점검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본 교육에서는 강사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설명이 이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 우리나라의 장애인구 현황 및 선천적·후천적 장애의 이해 ▲장애인 인권 및 차별금지법, 고용관 법·제도 ▲ 장애 유형별 특성 및 지켜야 할 에티켓 ▲ 보조기구 및 편의시설 접근성에 대한 이해 등이 다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김ㅇㅇ 직원은 “ 강사의 실제 경험담을 통해 장애인에 대해 가지고 있던 막연한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되었다”며 “동료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지름길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영옥 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 사회조성을 위해 실질적이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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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 거리를 ‘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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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무안반도 역사문화 체험 운영으로 지역 연계 교육 강화
-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도선)은 2026년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교육 연계 무안반도 역사문화체험'을 운영해 지역 기반 역사·문화교육을 한층 강화한다고 3일(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세 개의 빛깔, 하나의 반도' 지원 자료를 활용해 무안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안·목포·신안을 아우르는 역사·문화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과 발전상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교육과정과 긴밀히 연결하고,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학교 현장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체험 코스에는 신안 암태 소작항쟁 기념 전시관,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국립목포대학교 박물관,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 남산공원 3·1운동 무안의적비 등이 포함돼 있어 학생들이 무안반도를 중심으로 한 남도 서남권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 항쟁과 평화, 지역 정체성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임도선 교육장은 "이번 무안반도 역사문화체험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배움의 폭을 넓히도록 돕는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지역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내실 있는 체험학습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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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무안반도 역사문화 체험 운영으로 지역 연계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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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 ‘예술과 신체활동’으로 푸는 색다른 학교폭력 예방교육 눈길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묵)가 지난 9월 29일(화) 본교 봉황관(강당)에서 3학년 학생 82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신체활동을 융합한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톡! 톡! 댄싱톡! 우리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를 운영했다. 광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체육교육과 정희자 교수 연구팀)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나 규정 안내 위주의 기존 강의식 틀을 깨고, 학생들이 몸을 맞대고 감정을 나누며 스스로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황관을 채운 3학년 학생들은 연극 관람과 함께 강사진과 어우러져 직접 춤을 추고 호흡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신체 활동으로 마음의 벽을 허문 학생들은 이어 다채로운 참여형 소통 활동에 적극 나섰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둥글게 모여앉아 학교폭력 상황 속 가해자·피해자·방관자의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솔직한 심정과 다짐을 랩(Rap)으로 쏟아내는 '나도 래퍼다' 코너에서는 현장의 큰 공감과 환호가 이어졌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로는 '장난을 가장한 언어폭력 하지 않기',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먼저 손 내밀기' 등을 다짐하는 '학교폭력 예방 실천 서약서'를 다 함께 낭독하며 마무리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듣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직접 춤추고 랩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먼저 다가가 도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한 광주교대 정희자 교수는 “아이들의 몸이 움직일 때 비로소 타인을 향한 마음도 함께 열린다”며 “고흥동초 학생들이 보여준 진솔한 소통과 밝은 에너지가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가꾸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흥동초등학교 생활인성담당교사 역시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 속에 녹아든 공감과 갈등 해결의 가치를 온몸으로 체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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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 ‘예술과 신체활동’으로 푸는 색다른 학교폭력 예방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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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하이텍고 박민호, 세계KATA유도선수권대회 ‘은메달’ 쾌거!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광주 광양하이텍고등학교(교장 임윤석) 1학년에 재학 중인 박민호 학생이 세계 무대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유도의 위상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박민호 선수(광양하이텍고 1학년)는 지난 9월 26일(토)부터 27일까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에서 열린 ‘2026 세계KATA유도선수권대회’에 최민준(광양광영고) 선수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해 U18 굳히기 본 부문에서 값진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세계KATA유도선수권대회는 34개국에서 45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유도 기술의 완성도와 예술성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전 세계의 쟁쟁한 경쟁자들이 모인 무대에서 박민호 선수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U18 굳히기 본 종목에 나선 박민호-최민준 조는 완벽한 호흡과 기술을 선보이며 예선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진 결선에서도 365.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1위를 차지한 이탈리아 팀에 불과 2.5점 차이로 뒤지며 아쉽고도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은메달은 두 선수가 파트너로 팀을 결성한 지 불과 1년 9개월 만에 세계대회에서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피나는 훈련과 노력으로 세계 정상급의 기량을 증명해 낸 것이다. 임윤석 교장은 “34개국이 참가한 세계 무대라는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완벽한 기량을 펼쳐 보인 박민호 학생이 대단히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세계대회 은메달이라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낸 이번의 훌륭한 경험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박민호 선수는 “세계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훈련 과정에서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신 최성용(광양유도관) 관장님께 특별히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곁에서 늘 든든한 힘과 조언이 되어준 이민후 선수(우석대)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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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하이텍고 박민호, 세계KATA유도선수권대회 ‘은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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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보과학고 손현빈,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쾌거!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광주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김순옥) AI디자인과 출신 손현빈(삼성전자) 선수가 '2026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기술 강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 금메달로 대한민국은 해당 직종 5연패를, 여수정보과학고는 단일 학교 출신 선수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작성하게 됐다고 10월 3일(토) 밝혔다. 올해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은 전 세계 68개국에서 1,385명의 차세대 기술 인재(만 17~22세)가 모여 총성 없는 기술 전쟁을 펼친 무대다. 한국 대표단은 50개 직종에 56명이 출전했으며, 손현빈 선수는 IT 분야의 꽃으로 불리는 '웹테크놀러지스(Web Technologies)' 직종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계 정상에 올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여수정보과학고의 '경이로운 연승 행진'이다. 대한민국이 2017년 아부다비 대회부터 이어온 웹테크놀러지스 5연패의 역사 중, 최근 세 번의 금메달이 모두 여수정보과학고에서 나왔다. 2022년 고시현, 2024년 신승빈 선수에 이어 2026년 올해 손현빈 선수까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여수정보과학고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웹 기술 인재의 요람'임을 완벽하게 증명해 냈다. 손현빈 선수의 금메달 뒤에는 남다른 땀방울과 든든한 조력자가 있었다. 2024년 여수정보과학고 AI디자인과를 졸업한 그는 고교 시절 장경환 지도교사의 권유로 '웹디자인 및 개발' 동아리에 가입하며 처음 기술에 눈을 떴다. 이후 묵묵히 실력을 갈고닦은 그는 2023년 지방기능경기대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연달아 제패했다. 이어 2024년에는 세 차례에 걸친 피 말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압도적인 실력으로 통과하며 태극마크를 달았고, 현재는 삼성전자 기능올림픽 사업부에 재직하며 세계 무대를 준비해 왔다. 손현빈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동아리에서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기술과 성실한 준비 과정이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웹 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순옥 교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 온 학생이 세계 무대에서 값진 결실을 맺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IT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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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보과학고 손현빈,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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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도곡중, 학교로 찾아오는 음악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도곡중학교(교장 임은정)는 10월 2일(금)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과 도곡초등학교 초청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오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전문 예술가의 공연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음악과 샌드아트가 결합된 융합예술 공연을 통해 음악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예술적 표현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1부에서는 샌드아트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을 중심으로 「사랑의 인사」, 「Life is beautiful」, 「City of Stars」, 「Butterfly」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으며, 동화구연과 샌드아트를 결합한 무대를 통해 음악과 시각예술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빛가람 챔버 오케스트라와 화순도곡중학교 오케스트라가 연합으로, 디즈니 노래 메들리를 비롯해 「Jazz Suite No.2 중 Waltz」 등을 연주했으며, 성악가와 도곡중 연합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꿈꾸지 않으면」, 「라데츠키 행진곡」, 「아름다운 세상」 등의 무대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공연을 수동적으로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샌드아트 퀴즈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샌드아트와 빛가람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서로 다른 예술 장르가 결합하는 융합예술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에는 빛가람 챔버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지휘자를 비롯해 샌드아트, 동화구연,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타악기, 성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임은정 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전문 예술가들의 공연을 직접 접하고, 음악과 시각예술이 어우러지는 융합예술의 가치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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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도곡중, 학교로 찾아오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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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청풍초·이양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수업나눔의 날’ 성료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광주 화순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와 이양초등학교(교장 신현수)는 지난 10월 1일(목), 두 학교 학생들의 사회적 경험을 넓히고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수업나눔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학기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초청 수업(1차)과 여름행복학교 생존수영 체험학습(2차)에 이어 마련된 세 번째 공동교육과정 활동이다. 양 교 학생들은 거듭된 만남을 통해 한층 더 친해진 분위기 속에서 학년군별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통합 수업에 참여했다. 1~2학년 학생들은 청풍초 창의마루 및 청풍면 일원을 탐방하며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살피고 꽃과 나뭇잎, 솔방울 등 자연물을 수집했다. 수집한 자연물로 ‘청풍-이양 우정 나무’를 함께 완성하고, 고리 던지기와 풍선 날리기 등 신나는 신체 활동을 즐기며 친밀감을 높였다. 3~4학년 학생들은 이양초 체육관에 모여 풍선배구, 피클볼, 변형피구 등 놀이 활동 스테이션에 참여했으며, 팀원들과 힘을 모아 컵을 높이 쌓는 협동 활동을 펼치며 양보와 배려의 가치를 배웠다. 5~6학년 학생들은 청풍초 울림관에서 발야구형 게임을 진행하며 모둠별로 전략을 수정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적 소통 능력을 발휘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소인수 학급의 한계로 평소 학교에서 진행하기 어려웠던 다인수 협동·체육 활동을 학년군 단위로 함께 즐기고, 타교 또래 친구들과 깊게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전 활동들에서 만났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 함께 마을을 탐방하고 스포츠 경기도 하니 더욱 반갑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 교는 세 번째 만남에 이어 오는 10월 14일에도 청풍초 운동장 및 울림관에서 이동식 스포츠버스를 활용한 ‘스포츠데이(4차)’를 공동으로 개최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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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청풍초·이양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수업나눔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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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래자동차고, 국가자격 5종 시대 열다.
-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교장 김광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시험장 실사를 거쳐 굴착기 실기시험장 정식 인증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교내 국가자격 취득 기회가 한층 확대됐다고 10월 2일(금)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전남미래자동차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굴착기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학교는 기존에 운영해 온 자동차정비, 롤러, 지게차, 온수온돌 기능사 실기시험장에 더해 굴착기까지 국가자격 실기시험장으로 활용하게 됐다. 학교는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자격취득 지원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써 왔다. 2025년부터 추진해 온 실습동 리모델링과 실습 시험장 정비가 점차 마무리되면서, 현재 자격시험 운영을 위한 기반도 안정적으로 갖춰지고 있다. 이번 굴착기 시험장 인증은 이러한 시설 개선의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다. 이번 인증으로 학생들은 익숙한 학교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응시할 수 있게 됐다. 학교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률 향상은 물론 현장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는 자동차·건설기계 분야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자격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굴착기 시험장 추가 인증으로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만 5개 이상의 국가자격 취득 기회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에도 의미가 크다.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 기계자동차부장은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시험장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실습과 자격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교육과 자격취득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이 실무형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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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래자동차고, 국가자격 5종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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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칠량초, 문화예술 수업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광주 강진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10월 1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강사 협력 연극 수업을 진행했다. 이 수업은 연극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창의력, 상상력을 기르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업에 신청 운영했다. 특히 11월에 예정된 학예회를 앞두고 학년 또는 학년군별로 준비할 연극 작품의 대본을 함께 읽고 역할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이 맡고 싶은 역할을 세 가지씩 적어 희망을 표현했으며, 그 결과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역할을 맡게 된 학생들도 있었다.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한 역할에 놀라거나 아쉬워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막상 역할을 맡은 후에는 자신의 캐릭터를 이해하고 열심히 연습하며 새로운 도전에 즐겁게 참여했다. 5학년 배서연 학생은 “원래 원했던 역할은 판사나 검사, 아니면 변호사였는데 연극 선생님께서 나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셋째 돼지 역할을 정해 주셔서 놀랐다. 캐릭터가 조금 얄미운 형이라 부담도 되지만, 건물주라 돈이 많은 것은 부럽기도 하고 마음에 든다. 열심히 연습해서 무대에서 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저마다의 역할을 맡아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으며 다가오는 학예회에서는 학생들이 흘린 노력과 열정이 멋진 무대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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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칠량초, 문화예술 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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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행정운영국장 이선국)은 지난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월)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동부권역은 10월 1일(목)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 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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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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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교원,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함께 만든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0월 1일(목),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 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 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 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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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교원,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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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최승복 前‘ 부교육감 별세에 깊은 애도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일 최승복 前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부교육감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최승복 前 부교육감은 2024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2년 동안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부교육감으로 재직한 뒤 9월 14일 자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에 발령됐으나, 부임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심장 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1일 별세했다. 고인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공공정책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목포대학교 사무국장,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팀장 등을 거쳤다. 저서로는 ‘교육을 교육답게 우리교육 다시 세우기’, ‘포노사피엔스 학교의 탄생’ 등이 있다. 광주 부교육감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교육 현장뿐 아니라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옷차림과 헤어스타일로 직원들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70여 명이 참여하는 마라톤 동호회‘광주교육 런 클럽’을 이끄는 등 일상 속에서도 격의 없이 소통했다. 전남광주 통합 과정에서도 부교육감으로서 통합 준비와 조직 안착에 힘쓰며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뒷받침했다. 고인은 경기도로 떠나기 전 직원들에게 남긴 메시지에서 광주와 전남의 통합을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하며, 전남광주가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에서도 앞서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또 지난 2년을 “참 눈부시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돌아보며 함께 걸어주고 도와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남겼고, 광주에서의 시간이 자신의 삶에서 자부심이자 자랑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광주교육가족 역시 고인이 지난 2년간 쌓은 경험과 교육에 대한 소신을 바탕으로 경기도에서도 더 큰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힘써주길 기대했다. 그러나 새 부임지에서 뜻을 펼치기도 전에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일부터 8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광주청사에 임시 분향소를 설치해 전남광주교육가족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애도문을 통해 “고인은 광주에 계시는 동안 누구보다 광주를 사랑하셨고, 열정적으로 전남광주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다”며 “이제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실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고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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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최승복 前‘ 부교육감 별세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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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부모와 자녀 진로 설계 ‘동행’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목포·순천·나주·여수·광양 등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3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교육·대입 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가 자녀의 선택과 성장을 돕는 교육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자녀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진로·진학·학습 정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 동기 향상 및 학습 코칭 ▲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이해 ▲ 고교 유형별 선택과 대입전형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진로·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가 자녀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이해해 고교 선택부터 대입까지 필요한 진로·진학 정보를 폭넓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진학에서 중요한 것은 자녀가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학부모가 자녀의 선택을 존중하고 성장을 돕는 교육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아카데미에 이어 10월과 12월 학부모 대상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고, 12월에는 ‘4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급과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는 진로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부모의 진로진학 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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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부모와 자녀 진로 설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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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안동 교육지원청, 300km 넘어 교육으로 잇다
-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회옥)은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동 일원에서 ‘2026년 제2차 장성·안동교육지원청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호남 교육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교육정책 공유와 미래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영·호남 교육정책 공유 및 공동 상생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역의 교육 현황과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관 간 교류를 넘어 학교와 학생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교육교류로 협력의 폭을 넓히고, 두 지역의 역사·문화·자연환경을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단은 이육사문학관과 도산서원을 찾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학교육의 현장 적용 방안을 살펴봤다. 특히, 도산서원은 장성 필암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에 등재된 공통점을 바탕으로, 두 지역의 교육자산을 연계한 학생 교류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장성-안동 교육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의(義) 역사교육과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컬 미래교육 나눔의 장’에서는 장성 에코스쿨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생태환경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월영교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을 연계한 ‘공생의 물길 프로젝트’를 통해 안동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의 생태·문화자원을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서 공유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2027년 장성 에코스쿨 추진을 위한 교육적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연수는 지난 6월 안동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된 제1차 공동 연수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상호 방문을 통한 정책 공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교와 학생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육교류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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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안동 교육지원청, 300km 넘어 교육으로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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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언어는 달라도 마음은 ONE!’ 다문화 나눔 축제 성료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박윤자, 이하 광양중진초)는 지난 9월 30일(수)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6. ONE 나눔 축제’를 운영했다. ‘언어는 달라도 마음은 ONE!’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금년도에 배운 다양한 이중언어와 교류국가의 문화를 학교공동체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중진관에서 9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되었으며,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 이주배경 학부모, 지역 내 이중언어강사가 협업하여 다문화와 이중언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서로의 언어와 문화적 강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우즈베크어를 비롯한 4개 언어로 이중언어 대화 부스를 운영하며 수업 시간에 배운 이중언어를 참가 학생들에게 알려주었다. 참가자들은 대화 부스를 돌며 간단한 인사와 이름 묻고 답하기 등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친구들과 주고받았다. 학생이 또래 학생에게 새로운 언어를 알려주고 미션 수행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교실에서 배운 이중언어가 축제의 장에서 실제 소통과 나눔의 언어로 확장됐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주배경학생 학부모들은 ‘ONE 명예교사’로 참여해 자신의 모국어와 문화를 학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학생들은 명예교사와 함께 다양한 언어 표현을 배우고 문화를 체험하며 학교 구성원 안에서도 여러 언어와 문화가 존재함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이주배경학생 학부모가 자신의 언어와 문화적 강점을 학교공동체와 나누며 교육활동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들은 여러 나라의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 놀이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미션을 해결하면서 놀이 속에 담긴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학부모들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크로마키 세계여행 포토존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나라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마치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학생들은 우즈베크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언어를 직접 배우고 사용하며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생각보다 어렵다”는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낯선 언어로 말하고 듣는 경험을 통해 “다른 나라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처음 한국어를 배우면 이런 느낌일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는 학생도 있었다. 행사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이중언어가 단순히 새로운 말을 배우는 것을 넘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을 이어주는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 박윤자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실행해 온 이중언어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언어문화적 배경을 소중한 자산으로 받아들이고,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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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언어는 달라도 마음은 ONE!’ 다문화 나눔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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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고, 캄보디아 넷양고와 함께한 ‘인성키움·나눔 힐링캠프’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보성 예당고등학교(교장 이동호)는 지난 9월 22일(화), 학교 내 대안교실 HWHH 동아리 및 마음챙김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키움·나눔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매결연을 맺은 캄보디아 바탐방 넷양고등학교(Net Yang High School)의 ‘Hello, E-friends’ 한국방문단과 예당고등학교 ‘Hello, E-friends’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예당고는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하고 한국의 전통문화 및 산업 발전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시야를 확대하고자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오전에 광양제철소 홍보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눈부신 현대 기술과 산업 발전의 역사를 확인했다. 이어 구례 지리산으로 이동해 한국의 음식 문화를 함께 체험한 후, 오후에는 화엄사에서 역사문화체험과 마음챙김 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일정을 소화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깊은 우정을 쌓으며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캄보디아 학생 소감은 "오늘의 여정은 정말 뜻깊었고,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랄 정도였습니다. 우리의 온라인 친구(E-friends)들과의 유대감이 훨씬 더 단단해졌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전통 사찰인 화엄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세계적인 제조업체인 포스코(POSCO)에서 한국의 현대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Today's trip was so meaningful, and I wished it would never end because the bonds with our E-friends have grown so much stronger. I also learned a lot about the Korean temple 'Hwaeomsa' and discovered how advanced modern Korean technology is at POSCO, the nation's biggest manufacturer!") " 한국 학생들과 조를 짜서 함께 걸으며 웃고, 간식을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미션을 수행했던 오늘 프로그램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서로를 더 잘 알게 되면서 처음의 어색함이 사라지고 훨씬 편안해졌으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존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Today's program was so special because we went on a field trip together with Korean students - walking in groups, laughing, eating, sharing snacks, taking photos, and completing missions to move to the next stop. I felt much more comfortable after getting to know one another, and we truly learned to respect each other's cultures.") 한국학생 소감은 " 광양제철소와 화엄사를 둘러보며 캄보디아 친구들과 깊은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함께 대화하고 웃음을 나누며 금세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광양제철소의 엄청난 기술력과 웅장한 규모를 보며 느낀 감동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고, 국경을 넘어 따뜻한 우정을 쌓은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 지리산 화엄사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여러 곳을 둘러보며 석탑과 건물들에 대해 캄보디아 친구들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점심에 먹은 삼겹살과 된장찌개를 캄보디아 친구들이 맛있다고 해 주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소통 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어떻게든 대화를 해내며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큰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산업 현장과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해서 신기했고, 캄보디아 친구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해 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함께 이야기하고 웃으며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체험학습이 되었습니다." 예당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타인을 존중하고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글로벌 인성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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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고, 캄보디아 넷양고와 함께한 ‘인성키움·나눔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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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초, ‘찾아가는 이순신 義기양양 렉처 콘서트’ 개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해남서초등학교(교장 송향라)는 지난 9월 30일(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순신 義기양양 렉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렉처 콘서트는 역사 속 인물 이순신의 삶과 선택을 단순히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이야기와 음악, 공연예술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며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공연은 이야기꾼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이순신의 성장 과정과 임진왜란 당시의 주요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5~6곡의 음악과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학생들은 역사적 사실을 듣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음악과 공연을 통해 이순신의 삶을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이순신이 성장 과정에서 어떤 경험을 하였는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떠한 선택을 했는지, 임진왜란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을 이끌어 가기 위해 어떤 리더십을 보여주었는지를 이야기 속에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한 인물의 위대한 업적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떤 고민과 선택의 과정을 거쳐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갔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야기와 음악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연 형식은 학생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감상하면서 역사, 음악, 공연예술이 서로 연결될 수 있음을 경험하고, 공연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이해하는 기회를 넓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전남의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우리 지역과 가까운 곳에 이순신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와 문화유산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를 지역의 역사와 연결하여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키우는 데에도 의미가 있었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들으니 역사 이야기가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 “이순신 장군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생각해 보면서 나도 힘든 일이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서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렉처 콘서트는 학생들이 이순신이라는 역사적 인물의 삶과 선택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고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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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초, ‘찾아가는 이순신 義기양양 렉처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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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초 학생들, 지역 어르신께 나눔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진도서초등학교(교장 박현미)가 지난 9월 30일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진도군 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텃밭에서 작물을 직접 기르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정성껏 가꾼 농작물을 지역 어르신께 전달하며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몸소 경험하는 데 의미를 뒀다. 기부에는 진도서초등학교 교장과 4학년 담임교사, 영양교사를 비롯해 학생회장(김○원)과 부회장(구○원), 4학년 학생 2명(김○빈, 정○예)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학교 텃밭에서 직접 심고 가꾼 고구마를 수확한 뒤 진도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께 전달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키운 고구마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탁에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눔에 참여했다. 학교 텃밭 활동은 학생들이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경험하는 교육활동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고구마를 심은 뒤 꾸준히 살피고 돌보며 수확의 결실을 기다렸다. 수확한 고구마를 학교 안에서만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어르신께 전달하며 자신들의 배움과 정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학생회장, 부회장과 4학년 학생들이 직접 기부 현장을 찾아 고구마를 전달한 점에서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어르신께 고구마를 건네며 학교에서 정성껏 재배한 과정을 소개하고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이웃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텃밭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배움이 학교 안에서 지역사회로 확장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 낸 결과를 이웃과 나누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도록 지원한다. 박현미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작물을 돌보며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 어르신께 나누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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