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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능곡고 한우리반, 장애·비장애 학생 '원팀'으로 보치아경기 출전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지난 5월 30일(토) 경기도 시흥의 장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시흥 학교스포츠클럽한마당’에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체육활동을 통해 편견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진정한 통합교육의 장이 펼쳐졌다. 경기도 시흥의 시흥능곡고등학교(교장 이재선) 통합스포츠 원팀은 ‘2026 시흥 학교스포츠클럽한마당’ ‘보치아’ 종목에 출전해 장애·비장애 학생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뜻깊은 과정을 만들어냈다. 보치아는 표적구에 공을 가까이 던지는 경기 방식으로 신체적 제약을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애인 스포츠다. 이번 출전은 단순한 경기 참여를 넘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통합교육을 실천하는 장이 됐다. 보치아 경기에서 백색의 표적구를 향해 적색과 청색의 공이 어우러지듯, 일반학급 학생에게는 나와 조금 다른 친구를 배려하고 진정한 표용을 배우는 성장의 기회가 됐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우리반 학생은 “서로 이야기하고 작전을 짜면서 우리는 완전히 하나가 됐어요. 서로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고 말했다. 2026 시흥 학교스포츠클럽한마당에서 던진 보치아 볼은 단순한 승리를 위한 공이 아니었다. 그것은 편견을 깨고, 서로를 이어주며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과 통합의 동그라미였다. 이날 아름다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시흥능곡고 한우리반과 일반학급 통합 ‘원팀’의 위대한 발걸음에 깊은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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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6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2026학년도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발생 이후 처벌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계조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방 사업과 연계해 학생 스스로 갈등을 대화와 이해로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별 맞춤형 슬로건 현수막과 어깨띠를 지원하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등굣길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스마일 키링을 배부한다. 스마일 키링은 서로에게 미소를 건네는 관계의 시작을 상징하며, 갈등을 배려와 소통으로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5월 26일 서울남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용강중학교, 경기상업고등학교, 장충고등학교, 서울용산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남대문·혜화·용산·종로·중부경찰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민·관·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도규 교육장은 “학교폭력이 증가하는 상황일수록 학생 간 관계를 회복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부 관내 모든 학교가 평화롭고 안전한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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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이천 대월초 정구부, 전국소년체전 3년 연속 메달 쾌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이천 대월초등학교(교장 김경옥) 정구부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5월 28일 밝혔다. 대월초 정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강호들을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신동하, 최용하 학생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성과로 대월초는 ▲지난해 단체전 준우승 ▲올해 단체전 3위 및 개인복식 준우승에 이어 ▲올해 단체전 3위까지 기록하며 3년 연속 전국소년체육대회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학교 체육 특성상 매년 선수 구성이 바뀌는 상황에서 3년 연속 전국대회 메달 획득은 학교와 지도자, 선수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약 3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월초 정구부는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과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정구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성과 뒤에는 김대현 코치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다. 김 코치는 선수들의 특성에 맞춘 기술 훈련은 물론 멘털 관리와 인성교육을 병행하며 팀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김경옥 교장은 “3년 연속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 획득으로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묵묵히 훈련에 임한 학생들과 열정적으로 지도한 김대현 코치,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학부모와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월초 정구부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하반기 각종 대회를 대비한 훈련에 돌입하며 전국 최강팀 도약을 위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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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여주 북내초 도전분교장, 주주팜서 동물교감·생태체험학습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여주 북내초등학교 도전분교장은 지난 5월 27일 여주 지역 체험농장 주주팜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물교감 및 생태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했으며, 야외와 실내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야외에서 초식동물 먹이 주기와 유기견 교감 활동에 참여했다. 실내에서는 햄스터, 기니피그, 토끼, 앵무새 등 소동물과 유기묘를 가까이에서 만나며 동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쌀과 고구마를 활용해 고구마 경단을 직접 만들었다. 이어 자신들이 만든 간식을 강아지들에게 주며 동물과 유대감을 형성했다. 또한 보호가 필요한 유기묘들의 공간을 찾아 교감하며 동물 보호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체험의 추억을 담는 ‘나만의 액자 만들기’ 활동에도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상처받은 유기묘들을 보며 앞으로 동물을 더 아끼고 보호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도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4학년 학생은 “직접 동물들에게 간식을 주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우리 지역 특산물로 만든 경단을 강아지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내초등학교 도전분교장 교장은 “이번 주주팜 생태체험이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실 밖에서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북내초 도전분교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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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이천제일고, 경기도영농학생축제서 금상 3개 포함 우수 성과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이천제일고등학교(교장 손응태)는 학생 10명이 ‘제62년차 경기도영농학생축제(2026 FFK 용인대회)’에 출전해 금상 3개를 포함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5월 28일 밝혔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 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12개 농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6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천제일고 학생들은 평소 주 3회 이상 진행한 수업과 실습을 바탕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전공경진 분야 조경 종목에 출전한 3학년 조경원예과 이○○ 학생과 실무경진 분야 농식품 조리 종목에 참가한 3학년 식품가공과 최○○ 학생, 이○○ 학생은 각각 금상을 수상하며 경기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수상 내역은 ▲전공경진 분야 조경 종목 금상 이○○(3학년 조경원예과) ▲실무경진 분야 농식품 조리 종목 금상 최○○(3학년 식품가공과) ▲실무경진 분야 농식품 조리 종목 금상 이○○(3학년 식품가공과) ▲전공경진 분야 식물자원 종목 은상 김○○(3학년 조경원예과) ▲전공경진 분야 식품가공 종목 은상 김○○(2학년 식품가공과) ▲전공경진 분야 조경 종목 은상 유○○(1학년 조경원예과) ▲과제이수 분야 경영(공동) 종목 은상 김○○, 윤○○(3학년 식품가공과) ▲축제 분야 FFK 골든벨 종목 은상 김○○, 유○○(2학년 농업토목과) 등이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농업 분야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손응태 교장은 “이번 대회 주제처럼 학생들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과 혁신으로 미래 농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AI 기반 스마트 농업 역량을 갖춘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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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안산국제비즈니스고 ‘코드블루바운스’팀, 전국 CPR 대회 대상 영예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정동식) 보건간호과에서 전국의 시선을 사로잡는 눈부신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소방청 주관 ‘제15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안산국제비즈니스고 보건간호과 CPR 동아리 ‘코드블루 바운스(Code Blue Bounce)’팀이 학생·청소년부문 최종 1위에 오르며 대상인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8개의 엘리트 팀이 참가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지난 4월 경기도 대회 최우수상에 이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코드블루 바운스’팀은 탄탄한 스토리의 상황극과 신속·정확한 심폐소생술 시연을 결합한 퍼포먼스로 전국 무대를 압도했다. ■ 긴장감과 리허설 위기, 새벽 연습으로 극복한 극적 드라마 이들의 전국 제패 뒤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꾼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다. ‘코드블루 바운스’팀은 3개월간 점심시간과 방과 후, 주말까지 반납하며 대본을 쓰고 동선을 맞췄다.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대회 전날에는 긴장감 속에 작은 실수가 겹치며 지도교사의 엄격한 피드백을 받기도 했고, 대회 당일 리허설에서는 무대 구조가 연습실과 정반대 방향인 것을 확인하고 큰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팀의 대표 학생인 3학년 김하은 양은 “리허설 직후 모두가 주눅 들고 걱정했지만, 오히려 부족한 점을 인지하는 발판으로 삼았다”며, “새벽같이 모여 피나는 보충 연습을 한 끝에 실전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었다”고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 “CPR은 경연 아닌 실제 생명”… 진짜 보건인으로 성장하는 발판 돼 특히 이번 수상은 실제 생명을 살린 ‘진짜 실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3학년 박민효 학생은 지난 4월 22일 중앙역 버스정류장에서 쓰러진 60대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골든 타임을 지켜낸 실제 영웅으로, 지난 5월 14일 안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민효 양은 “요즘 진로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 대회를 통해 내가 보건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며, "대학 진학 후에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모교의 이름을 환하게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기인 3학년 이은주 양 역시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자세 하나, 속도 하나 흐트러지면 안 된다는 크나큰 책임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라며, “앞으로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생명을 돕고 주변에도 CPR을 적극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 온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일궈낸 결실 특히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안산소방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교의 전폭적인 관심이 큰 힘이 됐다. 학생들은 소방 관계자들의 전문적인 기술 지원과 보건간호과 전문 교사들의 밀착 지도 아래, 밤낮없는 반복 실습과 피드백을 진행하며 실제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학생들은 밤낮없이 자신들을 지도하며 몸소 시범을 보여준 동아리 지도교사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대회 당일 새벽부터 아낌없는 격려와 현장 지원을 보내준 교장·교감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보건간호과 교직원, 학우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은 안산소방서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 경연 대회 평정은 물론 실제 삶의 현장에서도 생명의 가치를 빛낸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보건간호과 학생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이들의 위대한 도전은 미래의 따뜻한 보건의료 인재로 성장하는 찬란한 첫걸음이 됐다. ■ 기사작성: 학생기자단 얀 니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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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성남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 학생자치의 길을 넓히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양수)은 5월 23일(토) 중원수련관에서 성남 청소년교육의회와 성남시청소년의회 의원 60명을 대상으로 교류활동 및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성남 지역 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바라보고, 정책을 제안하며, 민주적 의사소통과 학생자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성남 청소년교육의회는 성남시청소년의회와의 연계 운영을 확대하고, 지역의 전문 교육기관인 에듀피스와 함께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의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학교와 지역사회 공동체를 세우는 리더로 성장하고, 갈등을 평화롭게 다루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 이루어지는 성남 학생자치 교류활동은 청소년들이 단순히 교육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 중심의 학생자치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청소년의회, 에듀피스,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자치가 학교 안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 청소년교육의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교육정책과 사회참여 활동,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정책제안서 작성, 교육정책 발표회, 교육장과의 정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교육 현안에 관심을 갖고, 정책 제안과 사회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권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 청소년교육의회와 성남시청소년의회의 교류는 학생자치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만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에듀피스를 비롯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주체적인 정책 참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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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의 ‘책 읽는 미래’ 위해 맞손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관장 우호삼)이 지난 5월 21일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임낙선)와 ‘학교 밖 청소년의 독서환경 조성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우호삼 관장과 임낙선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 있는 청소년들이 정보 소외를 겪지 않도록 도서관의 풍부한 지식자원을 공유하고 독서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을 위한 도서 및 독서진흥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인턴십 연계 협력 지원 ▲기타 공동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우호삼 관장은 “이번 협약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서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준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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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시흥 함현고, ‘에코리더 프로그램’ 공개수업 및 수업 나눔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2.0인 경기도 시흥 함현고등학교(교장 김상숙)는 지난 5월 20일 시흥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시흥공유학교 지역맞춤형 에코리더 프로그램’의 공개 수업 및 수업 나눔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흥공유학교’는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 실현을 목표로 시흥 교육의 특색과 학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지역사회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학교 밖 학습을 연계 지원하는 협력 교육활동이다. 에코리더 프로그램은 생태 전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 생태 시민 역량을 함양하고 있는 함현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시흥시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고, 이론적 지식과 실천적 행동력을 동시에 갖춘 미래 생태 시민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참여 학생들은 기후 위기 데이터 분석,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탐구,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등을 수행하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관련 캠페인 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날 공개수업에서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탐구와 더불어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 배출 요령, 플라스틱과 친환경 대체품을 비교하는 실험 등 다채로운 학생 참여형 탐구 활동이 이루어졌다. 수업 이후 이어진 수업 나눔 자리에서 수업을 진행한 함현고등학교 융합과학부장과 참석한 관내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흥시 환경 교육의 방향성에 깊이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일선 학교의 구체적인 환경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생태 전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발전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김상숙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단순히 이론으로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하고 행동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환경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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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수원 매교초병설유, 스마트팜 기반 생태·환경교육으로 유아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실천 역량 키워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매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홍성현)은 지난 5월 15일에 환경보호 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학부모 대상 업사이클링 공예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교초병설유는 2026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색프로그램 ‘다온누리 프로그램’에 선정돼 ‘스마트팜과 오감 생태체험으로, 매일 교감하며 감사·생태 감성 틔우기’를 주제로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팜 기술과 오감 생태체험을 연계해 미래형 생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유아들은 스마트팜 기기를 활용해 비타민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식물의 성장 과정을 매일 관찰하며 물과 빛,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수확한 채소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급식 시간에 고기와 함께 쌈 채소로 활용하는 등 식생활 교육과 연계한 체험도 진행했다. 또한, 꽃과 방울토마토 씨앗 심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가정과 연계한 생태교육으로 수경재배가 가능한 버섯 재배 키트 등을 각 가정에 배부해 유아와 가족이 함께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보호 실천 교육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5월 15일(금)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 바다 쓰레기인 씨글라스를 활용한 ‘씨글라스 디퓨저 만들기’ 업사이클링 공예활동을 실시했다. 참가 학부모들은 버려진 해양 폐기물이 생활 속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재탄생하는 경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또한 오는 6월 2일(화)에는 교원을 대상으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한 ‘커피박 비누공예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친환경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학부모 및 교원 대상 연수에는 해양 쓰레기 문제와 지구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루는 이론 강의도 함께 포함돼 있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홍성현 원장은 “유아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고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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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위한 교육장 정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수)은 지난 5월 26일 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장과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 라운드 테이블(정담회)’을 개최하고 학교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안전사고 책임 부담과 과도한 행정업무로 인해 현장체험학습 기피 현상이 확산되는 가운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최근 초·중·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비숙박형 체험학습을 실시한 학교는 전체 1331개교 가운데 407개교로 3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3년 1150개교(86%)와 비교해 크게 감소한 수치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실시 학교 수가 598개교(99%)에서 156개교(26%)로 급감했으며, 학교급이 낮고 저학년일수록 현장체험학습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 5월 실시된 초등교사노동조합 설문조사에서는 응답 교사의 90%가 현장체험학습 추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현장의 우려를 반영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정담회에서 관내 초등교사들이 사전에 제출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안전사고 책임 및 법적 보호체계 강화 △예산 및 보조 인력 확보 △업무 간소화 방안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책무성 △지속 가능한 현장체험학습 모델 구축 등이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현장체험학습의 새로운 모델로 ‘성북강북 역사탐험 고(古)고(GO)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사 현장지원단과 함께 지역 특색을 반영한 4개 탐방 코스를 개발하고, 교사와 학생이 직접 설계하는 ‘내맘대로 코스’를 마련해 5·6학년 50개 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운영 중이다. 사업은 체험학습 예산 지원과 버스 임차 계약 대행, 문화해설사 및 안전 인력 배치, 가정통신문 서식 제공, 안전교육 자료와 활동지 지원 등 ‘행정 올패키지’를 제공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성북강북 역사탐험 고(古)고(GO)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확대하고, 이번 정담회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학교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창수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 위축으로 학생들이 실천적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교가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할 때 행정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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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양평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 운영…역사·생태 체험교육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우리 영토인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역사와 자연, 생태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배우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탐방에는 양평중학교와 용문중학교, 지평중학교 학생 12명을 비롯해 지도교사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독도 입도 체험과 함께 울릉도의 화산지형 및 해양생태를 탐방하고 역사·문화·생태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독도경비대 위문 활동과 독도 수호 결의문 낭독, 독도박물관 관람, 나리분지 및 해양지질 답사, KIOST 생태체험관 탐방 등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울릉도의 생태적 특성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별 미션 활동과 독도 숏츠 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탐방 과정에서 얻은 배움을 스스로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살아있는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과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울릉도의 화산지형과 해양환경을 탐구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독도 수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양평교육지원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전답사와 안전 컨설팅, 교사 및 학생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선박과 숙소, 식당 등에 대한 안전 점검과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탐방 기간 학부모와의 실시간 소통 체계를 운영하며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독도를 직접 방문해 우리 역사와 자연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설렌다”며 “울릉도의 생태와 문화를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오래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미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울릉도와 독도 현장에서 우리 역사와 자연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탐구 중심의 역사·생태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주도적 성장과 미래 역량 함양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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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 협력체계 구축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5월 19일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여진용), 서울특별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사이버폭력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청소년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은 가해 행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피해를 입고도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과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세 기관은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예방교육 강화와 실질적인 피해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이버범죄수사대 운영 등 전문수사 체계를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 신변보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예방 캠페인과 학교 방문 교육 등 선제적 예방활동도 추진한다. 서울특별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AI 기반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피해학생 상담 및 보호자 심리 지원, 디지털 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과 교육 지원 등을 담당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디지털 시민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 의심 학생 조기 발견과 유관기관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경찰·전문기관 간 상시 협력체계를 운영해 사안 발생 시 예방부터 수사, 보호, 회복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환용 교육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한 번의 클릭이 학생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중대한 폭력”이라며 “예방과 대응 모두 소홀히 할 수 없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등포경찰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이 가해자도, 피해자도, 방관자도 되지 않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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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고양 지효초, 대한민국서당문화한마당서 단체부문 최고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고양 지효초등학교(교장 김성례) 학생들이 지난 5월 16일 서울 운현궁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서당문화한마당 대회에서 단체부문 최고상인 수장원과 참방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한시윤 학생 외 16명으로 구성된 팀은 단체부문 최고상인 수장원을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김지안 학생 외 15명으로 구성된 팀은 참방상을 수상하며 이사장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평소 돌봄교실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한자와 전통 예절 교육을 꾸준히 익혀왔으며,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학생들은 서당문화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자 이해력과 전통문화 소양, 협동심을 고루 발휘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 현장에서는 바른 태도와 성실한 학습 자세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학생들은 긴장된 무대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관람객과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효초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전통문화 이해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교실과 연계한 한자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학교는 우리 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을 중심에 두고 학생들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돌봄교실에서는 한자교육을 비롯해 독서활동, 전통문화 체험, 창의미술, 음악활동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워가고 있다. 또 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활동과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성례 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히 배우고 익혀온 과정이 뜻깊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바른 인성과 품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교육과정은 물론 돌봄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특기적성교육을 더욱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서당문화한마당 대회는 전통 서당문화 계승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올바른 인성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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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양평 대아초, ‘보릿고개를 넘어요!’ 잔반 줄이기 행사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양평 대아초등학교(교장 홍영일)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보릿고개를 넘어요!’ 급식 잔반 줄이기 행사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24절기 기반 ‘사계절 행복학교’ 교육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절기의 의미를 생활과 연결해 이해하고 환경과 인성, 생태교육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학교는 5월 말 소만(小滿) 절기 무렵의 ‘보릿고개’ 이야기에서 착안해 행사를 준비했다. 과거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의 어려움을 되돌아보며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고, 오늘날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른 음식물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기간 학생자치회는 아침 시간 교실 순회 캠페인을 진행하며 잔반 줄이기 실천을 독려했다. 각 학급에서는 보릿고개의 의미를 알아보고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위한 실천 방법을 토의하는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계기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 학부모 생태위원회가 스티커판 활동 운영에 참여해 학생들의 실천 활동을 응원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학교는 행사 종료 후 목표 달성 여부를 학생들과 함께 확인하고, ‘다 함께 보릿고개를 넘었다’는 의미를 담아 전교생에게 보리빵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6월 첫째 주 환경교육주간에는 행사 전후 급식 잔반량 변화를 그래프와 시각 자료로 제작해 학생들과 공유하고 실천 결과를 되돌아보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홍영일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목표를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이 학교 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아초는 앞으로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하지 감자와 소서 옥수수 수확 활동을 비롯해 소서·대서 절기와 연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절기 기반 탄소중립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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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인천 학익고, 2026학년도 AI 중점학교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학익고등학교(교장 김경심)는 2026학년도 ‘AI 중심학교’ 운영의 하나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다채로운 디지털·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5월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익 교육 가족들의 미래 기술 친숙도를 높이고,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사와 학생의 AI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진행됐는데,. 우선 교사 대상 에듀테크 기반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최신 에듀테크 플랫폼과 인공지능 교수 학습 도구를 수업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하며 미래형 공교육 혁신을 선도할 디지털 교육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초인 C언어를 습득하고 이를 하드웨어와 결합하는 피지컬 컴퓨팅 실습을 진행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창의적 공학 설계 능력을 길러줬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및 콘텐츠 생성 툴을 활용한 학생 AI 활용 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감각적인 미디어 영상으로 직접 구현해 내는 미래형 디지털 창작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탐구 과제 설정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감으로써 학익고만의 '자기주도적 학업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말까지 지속되는 AI 중심학교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학익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융합형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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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인천대중예술고, 전국 최초 공립 대중예술 특목고 지정 학교설명회 성료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교장 유상범)는 5월 21일 공연실습장에서 학생,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대중예술 분야 공립 특수목적고 지정(2027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에 따른 학교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부터 예술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환되는 변화 사항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히 알리고, 학교의 교육과정과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홍보 영상 시청과 학교 소개를 통해 특목고 지정에 따른 주요 변화 사항과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안)에 대한 안내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1부 전체 설명회 이후 2부에서는 선착순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 연기예술과, 영화영상예술과 등 학과별 전공 실습실을 둘러보며 실제 교육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인천대중예술고에서 학생들은 학과별 다양한 무대 공연 및 영상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것이며, 학교는 사교육비 경감, 전공 실기 전문성 신장 등 명실상부한 대중예술 분야 최고의 공교육 학교로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학교 설명회 자료는 인천대중예술고 유튜브 채널에 탑재돼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6월에는 학과체험, 9월에는 입학설명회가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특목고로 전환되는 학교의 변화 사항과 교육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전공 실습실을 직접 둘러보니 학교가 추구하는 교육 방향이 더욱 잘 와 닿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상범 교장은 "이번 설명회가 본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의 비전을 충분히 전달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전국 최초의 공립 대중예술 특목고로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적성과 재능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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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인천 계산여고,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든 따뜻한 등굣길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계산여자고등학교(이현주 교장)는 지난 5월 19일 이른 아침 교내 정문과 후문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고슴도치 데이’ 및 학생 참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운영하며 따뜻하고 활기찬 학교문화를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과 존중이 살아 있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고, 바른 언어 사용과 금연, 학교폭력, 안전사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회 어머니 9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밝은 미소로 맞이하고,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직접 나눠 주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회에서는 금연, 학교폭력 예방, 바른 언어 사용,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한 피켓 캠페인을 진행했다. 친구들에게 서로를 존중하는 언어 사용과 공감의 중요성을 알렸고, 픽시 자전거 운행의 위험성도 전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여러 교사들도 함께 참여해 캠페인 활동을 지원해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현주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인성·생활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등교맞이 행사인 고슴도치데이는 이틀간 진행되며, 계산여고는 앞으로도 학생 자치활동과 학부모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학교문화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5-29
  • 인하사대부중,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탐방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교장 박병륜)는 지난 5월 12일(화) 진로 활동의 하나로 서울대학교에서 대학탐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대학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와 진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학탐방에는 2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탐방하며 대학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대학의 학습 환경과 문화를 직접 살펴본 학생들은 평소 막연하게 느껴졌던 대학 생활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조별 멘토 배정과 자기소개 활동을 시작으로 캠퍼스 투어와 미션지를 활용한 학교 탐방 활동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대학생 인터뷰와 조별 진로 멘토링에서는 서울대학교 미술학부와 소비자아동학부 대학생 멘토들이 실제 대학 생활 경험과 학과 선택 과정, 효과적인 학습 방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멘토들과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대학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며 미래에 대한 동기를 키울 수 있었다. 또한 특별한 학습법과 입시 전략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학습 태도와 진로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탐방에 참여한 박건우 학생(3학년)은 “평소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대학 생활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인상 깊었다.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며 나도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면 원하는 꿈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멘토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의 진로와 공부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김수현 교사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대학생 멘토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계획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동기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 대해 박병륜 교장은 “이번 대학탐방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려보며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서울대학교 대학탐방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견학을 넘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해 보는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됐으며,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과 맞춤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5-29
  • 한겨레중고, 美 콜게이트대와 글로벌 교육 교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겨레중고등학교는 5월 28일 미국 뉴욕주 소재 콜게이트 대학교 교수와 학부생 18명을 초청해 상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2014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한겨레중고등학교와 콜게이트 대학교 간 인연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당시 교류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콜게이트 대학교 측의 제안으로 12년 만에 두 기관의 만남이 다시 성사됐다. 이날 방문단은 학교 소개 세션을 통해 한겨레중고등학교가 추진하는 재정착 맞춤형 교육 비전과 교육 과정을 살펴봤다. 이어 학교 주요 교육시설과 교실 현장을 둘러보며 한국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인 ‘한겨레 학생들과의 만남’ 시간에는 콜게이트 대학교에서 교수·학습의 변혁적 이론을 연구해 온 예비 교사들과 한겨레중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학습 경험과 미래 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세계 시민으로서의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교 견학과 연구 활동을 넘어 서로의 삶과 배움의 방식을 존중하며 교육의 변혁적 접근을 함께 고민하는 공유와 협력의 장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방문을 주도한 콜게이트 대학교 John D. 교수는 “특별한 교육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한겨레중고등학교를 다시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상호작용적인 방식으로 소통하며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교육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관계자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콜게이트 대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는 학생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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