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3(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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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12일(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빛의 항해, 부산! 감동의 물결 속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 그리고 화합의 가치를 담아 전국적인 관심 속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개최지 부산 선수단이 힘찬 입장과 함께 대회의 시작을 알리며 큰 박수를 받았다. 선수들은 당당한 걸음으로 경기장에 들어서며 자신감과 열정을 드러냈고, 행사장은 응원과 환호로 가득 찼다.


개회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 부산광역시 권한대행 김경덕 행정부시장,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 이강국 부교육감, 선수단 및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979명과 임원·관계자 2304명 등 총 4283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선수들은 육상·수영·보치아·역도·e스포츠 등 총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꿈을 향해 성장하는 무대”라며, “장애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행사장 외부에서 시민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인 ‘드림 패럴림픽’을 함께 운영하며 장애인 스포츠 인식 개선과 공감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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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힘찬 출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부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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