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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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미래교육의 가치를 더하다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라는 슬로건으로 「2022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7월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양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블렌디드 박람회(온·오프라인 혼합)로 개최해 성황리에 종료했다. 직업교육박람회는 변화하는 미래 산업사회에서 직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 정보 제공 및 현장 면접을 통한 직업계고 취업률 제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진로 정보 제공과 직업계고 인식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1999년 제1회 경상북도산업교육페스티벌을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 기회 제공”이란 슬로건으로 개최하며 전국에서 최초로 직업교육박람회를 시작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 혼합 블렌디드 박람회를 개최하며 ‘2020 정부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는 이번 행사에서 개막식, 토크콘서트 등 주요 행사를 비롯해 실시간 직업계고 입학 상담, 직업교육홍보 이벤트 등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시에 개최하며, 또 한번 시대의 변화에 앞서가는 직업교육의 모델을 제시했다. 현장 참여가 확대된 이번 박람회에는 중학교 및 직업계고 학생․학부모․교원과 지역민, 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0명 이상이 현장을 방문해 개막식을 비롯 학교(창업비즈쿨)홍보관, 직업교육탐험방을 둘러보고 체험에 참여했으며, 현장채용관에서는 51개 기업이 참여해 직업계고 학생 총 1755명이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의 기회를 갖게 됐다. 특히, 이번에 경북의 55개 직업계고가 함께 운영한 메타버스 박람회에는 4만여 명이 참가해 메인무대에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고, 경북의 직업교육에 관한 OX문제를 같이 풀어보는 등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학교별로 방문해 학교 현황, 교육과정 운영 자료 등을 둘러보고 입학 상담을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경북 직업교육, 대한민국 미래직업교육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연출해 현재 경북 직업교육의 성과는 단기간의 노력이 아닌 뿌리 깊은 직업교육의 결과임을 공감하고, 학생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변화하고 도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7월 13일(수)과 14일(목) 양일간 개그맨 김혜선과 송영길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직업계고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가 참여해 직업계고의 선택과 재학,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중학생에게 직업계고 인식개선과 진로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경북도내 14개의 중학교가 직접 토크콘서트 현장을 방문했고, 화상 참여 100여 개 학교가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는 분위기로 연출됐으며, 학교 현장과 채팅·댓글 등 소통을 통해 현장감과 흥미를 더했다. 추후 온라인으로 송출된 박람회 영상을 프로그램별, 학교별로 편집・제작하여 경상북도교육청 맛쿨멋쿨tv, 경상북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중학생 및 지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직업계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블렌디드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취업 희망을, 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학·관이 협력, 소통,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말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중학생 및 학부모, 지역민들을 위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현장 방문과 메타버스, 댓글 등 온라인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해 우리 경북도민들이 직업계고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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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친환경 운동장에서 함께 뛰어놀아요"
    [교육연합신문=박지혜 기자]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환)은 올해 7월부터 총 사업비 26억 5천여 만원을 편성해 관내 26개교 유해물질 우레탄 운동장을 친환경 운동장으로 교체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2개월간 개정된 KS 기준으로 유해성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학교 유·초·중 100교 중 26개교에서 환경호르몬(프탈레이트)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물질로 어린이들의 체내에 들어가면 발암물질을 생성할 수 있는 유해한 물질이다. 이에 따라,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운동장의 우레탄을 완전히 제거하고 유해물질 걱정이 없는 마사토 운동장으로 교체 완료했다. 마사토 운동장은 물 빠짐이 우수해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위해 연중 사용할 수 있고, 학생들이 흙을 밟고 놀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반응이 대단히 긍정적이다. 한편,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친환경 운동장 조성에 대한 기본 방침을 통해 3년 단위로 한국산업표준(KS)에 맞춰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등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마사토 운동장 교체 공사로 유해물질이 검출된 운동장을 친환경 시설로 전면 교체 완료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생들이 많이 움츠려 있는데 안전한 친환경 운동장에서 마음 놓고 뛰어놀며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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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경북 김천여고 민오임 동문, 자비 5억원 모교에 장학금 기탁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여자고등학교 동문인 민오임(87세) 고문의 모교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이 지난 10월 27일(화) 오전 11시 30분 김천여자고등학교 목련관에서 거행됐다.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기탁식에서 민 고문은 자비로 마련한 5억원이란 거금을 흔쾌히 학교 측에 전달하는 기탁서를 체결하고 후배들의 학업 증진에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기탁식은 민오임 고문의 장학금 기탁서 서명과 전달, 학교 측의 감사패 증정, 교직원과 재학생 대표의 꽃다발 전달, 학생의 감사 편지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측에서는 우수 신입생 모집 및 재학생들의 향학열을 불러일으키는 데 요긴하게 쓰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선배가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형태로 특강이 이루어졌는데, 민 고문은 “시간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지나간다면서 후배들이 미래에 대한 확고한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며 용기를 갖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라며 “후배들의 두 어깨에 모교의 사활이 걸려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우리 사회,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믿음직한 동량으로 성장해 줄 것”을 호소했다. 민오임 고문은 김천여고 제4회 졸업생으로 평소 ‘인재 양성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확고한 교육관으로 해마다 장학금 기탁 및 학생들의 선진국 탐방에 따른 전격적인 재정 지원 등을 통해 한결같이 후배 사랑과 모교 발전에 헌신해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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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김천 개령초, 나의 몸 바로알기 체형 측정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개령초등학교(교장 장준호)는 ‘나의 몸 바로알기 성장기 어린이 신체 체형측정’을 11월 29일(화)에 실시했다.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측정검사는 성장기 학생의 가장 중요한 체형의 불균형 성장을 예방하고 교직원의 바른체형 관리습관을 형성하고자 학생건강증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체형측정 세부내용은 얼굴·목·골반·다리·족압(거북목, 굽은등, 평발, 오다리, 에스다리 외 총 12가지)의 자세분석을 했다. 특히 코로나19 및 원격수업,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시간의 증가, 신체활동 시간의 감소로 학생들이 척추측만증, 거북목 등의 체형 불균형이 문제되고 있어 이번 체형측정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성장기 학생들이 바른 자세와 바른체형을 갖기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형분석 검사는 일회성 검사에 그치지 않고 결과에 따라 바른체형 형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학생들의 불균형한 체형성장을 예방하고 신체활동 증가로 성장기 바른체형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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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부산교육청,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의 날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2월 1일부터 이틀간 줌(zoom)을 활용해 유치원 교원 7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유·초이음교육’, ‘놀이밥 교육과정’, ‘숲·생태교육’ 등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유치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12월 1일 행사에는 몰운대병설유치원 등 5개 유치원이 학부모의 유아교육 이해 제고를 위한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운영 사례를, 금정유치원이 초등학교와 연계한 유아 발달을 지원하는 ‘유초이음교육’ 운영 사례를 각각 소개한다. 12월 2일 행사에는 금곡나래유치원 등 4개 유치원이 놀이가 일상이 되는‘놀이밥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달산유치원과 백조명문유치원이 자연 사랑·생명 존중의 ‘숲·생태교육’ 운영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2023년 유치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한다. 또, 행사에서 발표한 사례는 보고서로 제작해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해 공유할 예정이다. 김순량 부산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유치원 교원들에게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는 역량을 키워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실제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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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영양 일월초, 김남중 작가와 함께하는 '책 여행'
    [교육연합신문=최아진 기자]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초등학교(교장 김종욱)는 지난 29일 1학년부터 3학년은 ‘천천히 달리면 뭐가 보일까?’, 4학년부터 6학년은 ‘모두가 일등이 되는 방법’을 주제로 김남중 작가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도전 성취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지난 6월에 실시됐던 ‘사제동행 낙동강 자전거 라이딩’을 한 후, 학생들이 자전거와 자신의 생활에 대해 생각하며 만나고 싶은 작가로 김남중 작가를 선정하게 돼 이뤄졌다. 작가를 만나기 전,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가와의 만남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1학년부터 3학년은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4학년부터 6학년은 ‘불량한 자전거 여행’이라는 책으로 독서 골든벨 참여, 등장 인물에게 편지 쓰기,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기, 주인공 분석하기 등의 독후활동을 했다. 함께하는 책 여행에서 김남중 작가는 책이 쓰인 배경과 과정, 자전거 여행과 북극 여행 등을 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실감나게 전달했다. 작가는 자전거 여행에서 꼴찌의 속도가 팀 전체의 속도가 됨을 얘기했으며, 학교생활에서도 일등만을 알아주는 것이 아니라 뒤처진 친구도 보듬어 주고 함께 한다면 모두가 일등이 되고 행복해질 수 있음을 말했다. 작가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뒤 참가한 학생들이 가져온 책에 사인받은 후 사진 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1학년 김○○ 학생은 “작가님이 재밌게 놀고 책을 꾸준히 읽으면 즐거운 이야기를 쓸 수 있다고 했어요. 저는 재밌게 잘 놀아요. 앞으로 그림책을 열심히 읽어서 제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라고 다짐했다. 김종욱 교장은 “책으로만 접한 작가를 직접 만남으로써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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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경북교육청, '장애인 희망 일자리 사업'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교육연합신문=최아진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장애인 자립의 기회를 확대하고, 따뜻한 경상북도교육 실천을 위해 ‘2023년 장애인 근로자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상시 50명 이상의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고용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의무 고용률 이상으로 장애인을 고용해야 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장애인 고용 의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장애인 희망 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에 장애인 일자리를 별도로 창출해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올해는 125개 기관(학교)이 동 사업에 참여해 151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했으며, 2023년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더욱 확대해 183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장애인 근로자 정원관리 특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북지사) 인력풀 활용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탄력성과 효율성을 제고했으며, 장애인 희망 일자리 사업 인건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22년 상반기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 3.63%를 달성했으며, 이는 2022년 의무 고용률(3.6%)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장애인 근로자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기회를 확대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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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경북 영양고, 학교폭력 예방 위한 기숙사생과 함께하는 월드컵 경기 응원
    [교육연합신문=최아진 기자]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고등학교(교장 박천익)는 지난 28일 영양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기숙사생 21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기숙사생과 함께하는 월드컵 경기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숙사생과 함께 월드컵 경기 응원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스포츠문화를 배우고, 기숙사생 간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함양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가나전으로, 한국팀이 조 예선 1차전인 지난 24일 우루과이전에서 무승부로 선전한 것이 가나전에 대한 더욱 열띤 관심으로 이어졌다. 학생들과 교직원은 경기 생중계를 보며 승패에 상관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진심을 담아 응원을 보냈다. 박천익 교장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학생들이 친구와 교직원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힘을 얻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웃음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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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경북교육청, 9개 대학교와 MOU 체결로 고교학점제 정착 위한 교육협력 확대
    [교육연합신문=최아진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9일 대구대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9개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고교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안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고교학점제 전문성 강화, 경상북도 교육행정기관 및 고등학교와의 교류 활성화, 기타 고교학점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9개 대학(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 한동대학교)은 각 대학의 특성화된 인적·물적 우수 자원을 경북도내 일반고등학교에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고교학점제가 현장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게 된다. 또한, 교육 협력 체제 확대를 통한 우수 인재 양성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 간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4년간 지역의 대학들과 고교학점제 지원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해왔으며, 특히 교원의 교과 지도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과목 지도, 교양 교과 지도, 신설과목 지도,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는 참여 교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선택과목 확대에 따른 학교 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지역 대학 소속 전공 강사 지원이 활발히 이뤄짐으로써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확대하고, 공동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강사 인력풀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등학교와 교육청, 대학교 간 협력적 교육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공동교육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미래형 교육 협력 모델을 통한 경상북도형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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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부산교육청, 현장과 소통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계약업무 지원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구축’ 사업 등 대규모 시행위임사업 증가에 따른 학교 현장의 계약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계약업무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계약업무 지원 방안으로 다양한 계약 연수를 마련했다. 계약전문가 양성을 위해 ▲배우려는 자에게 기회를 주는 ‘계약스쿨’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는 ‘과목선택형 계약연수’ ▲멘티가 멘토를 선택하는 ‘소통중심 멘토링’ 등 새로운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인 ‘계약스쿨’과 오는 12월 운영 예정인 ‘과목선택형 계약연수’는 개설과 동시에 평균 경쟁률이 3대 1에 달할 정도로 학교 현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부산교육청은 총사업비가 222억 원에 달하는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구축사업’ 대상 학교 24교와 ‘계약업무 학습동아리’를 구성·운영하고, 해당 사업의 공사 및 물품 계약 매뉴얼을 보급했다. 특히,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9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사업 이해도 제고, 올바른 법규 적용, 계약사례 공유 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계약업무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지난 9월 학교 계약업무 혁신 방안으로 시행한 계약규제 발굴·폐지를 지속 운영하고, 계약 119·원격지원·계약 쿨라인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 계약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칠태 부산시교육청 재정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지난 9월 ‘학교 계약업무 혁신 방안’을 시행하는 등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계약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규모 위임사업 시행으로 현장에서 계약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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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김천 율곡초,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으로 세상과 마주하기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 율곡초등학교(교장 김한수)는 11월 24일(목) 1학년 학생,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등으로 유명한 김상근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은 본교 학부모 독서동아리 '밤골 책나들이'에서, 격주로 만나 어린이책을 함께 읽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추진됐다.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그림책을 만든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으면 좋을 것 같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잘 하는 게 없어 고민이 많고 친구 사귀는 것을 힘들어하는 두더지에 대한 책으로 인기가 많은 김상근 작가의 강연이 추진됐다. 책을 소개하는 단편 애니메이션(북트레일러)을 관람하고 작가가 읽어주는 책을 함께 보며 책에 책 속 내용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이야기의 씨앗부터 책이 되기까지 창작 과정을 둘러보며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이를 통해 그림책 한 권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열정과 정성이 필요한 것을 알게 돼 그림책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고민은 나쁜 것일까?"라는 질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고민을 하면 이게 좋을지 나쁠지 몰라 시간도 낭비되고 마음이 복잡해져요. 그래서 고민이 나쁘다고 생각해요."와 "고민은 좋은 거에요. 많은 사람들에게 도운을 바들 수 있어요."라고 맞춤법에 맞지는 않지만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발표하는 1학년들의 귀여운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인문학특강에 참여했던 최OO 학부모는 “유명한 작가님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창작 과정을 들여다보니 작가님의 경험이 녹아나서 그런지 책 속 이야기가 훨씬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아이도 며칠 전부터 작가님 사인을 받고 싶다고 책을 사달라고 하고 여러 번이나 반복하여 읽었다. 이런 강연을 들을 기회를 학교에서 자주 마련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율곡초등학교는 현재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모두 힘을 모아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감성으로 온 학교를 채우고 있다. 격주 수요일마다 저학년 14개 교실로 직접 찾아가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그림책이 있는 아침’ 활동과 학부모 독서동아리 운영, 교사독서연구회 운영과 매달 ‘독서퀴즈대회’를 개최하는 등 특색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꾸준히 책 읽는 독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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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김천 동부초, 수학영재학급 수료식 개최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동부초등학교 수학 영재학급은 지난 11월 23일 수학 영재실에서 2022학년도 수학 영재학급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강한 김천 동부초등학교 수학 영재학급은 김천동부초 5~6학년 수학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수학 교과 활동과 체험 활동(리더십, 인성 함양을 위한 영재 캠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개회-국민의례-학교장 훈화-수료증 전달 및 기념품 수여-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천동부초등학교 문대동 교장은 “2022년 1년 동안 수학영재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준 학생들이 매우 대견하다.”고 말했다. 또한“올해 처음 개강한 수학 영재학급인 만큼 의미가 깊다. 우리 학생들이 제1회 수학 영재학급 졸업생이니만큼 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고 덧붙였다. 수학 영재학급 영재 학생 6학년 곽OO 학생은 “수학 영재학급에서 평소와는 다른 특이하고 재미있는 수업을 해서 좋은 경험으로 남은 것 같다. 또한 우리 학교 후배들에게도 수학영재 수업을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6학년 장OO 학생은 “1년 동안 수학 영재학급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여러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 개설돼 운영된 김천동부초등학교 수학 영재학급을 통해 수학영재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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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영양교육지원청, "교원이 행복한 교실 만들기 위해 인사는 합리적이고 공정해야"
    [교육연합신문=최아진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25일 유치원, 초등학교 6교, 중학교 3교 인사담당자 대상으로 2023년 3월 1일 자 교원 정기 전보 교육공무원 인사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사관리지침과 실무요령에 관한 내용과 NEIS 전보내신서 작성 요령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서 정기 전보와 관련한 구역별 급지점, 학교별 집단실적점, 개인별 특수가산점 부여 등 전보점 평정기준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상세히 안내됐으며, 인사담당자들 간의 다양한 사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이경 교육장은 “교원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교원의 인사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지게 해야 한다. 또한 인사 절차와 과정에 대한 교원의 만족도가 높아야 학교가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으며 교원의 인사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교사가 인사 관리 기준을 잘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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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경북교육청, Pride를 지닌 경북형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교육연합신문=최아진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5일 김천혁신도시에서 ‘Pride를 지닌 경북형 그린스마트스쿨 조성’이라는 주제로 ‘그린스마트스쿨 현장지원단 사전 기획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란 기존의 시설 개선 및 환경 개선의 단순한 틀에서 벗어나 미래 교육과정 운영을 기반으로 사용자 참여를 통해 미래학교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건축 관련 전문가인 사전기획가를 중심으로 사전 기획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오면서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보다는 공간 확보 및 개선에 치중하는 경향이 드러났다. 이에,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과정 기반의 유연하고 복합적인 교육 활동 공간 도출을 위한 교육 기획 활동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됐으며,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진정한 취지를 살린 ‘경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할 수 있는 현장지원단을 조직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지원단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사업 학교에 대한 교육 기획 컨설팅을 전담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현장지원단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며, 미래 아이들에게 더욱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컨설턴트로서의 주어진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아이들의 행복한 꿈이 자랄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고, 미래 교육을 바르게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 공간을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라며 “단위 학교의 특색 교육과 특화 공간을 잘 살릴 수 있는 Pride를 지닌 경북형 미래학교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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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부산교육청, 학교 채식급식 연구학교 합동 성과보고회
    [교육연합신문=유재관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9일 오후 3시 아바니 센트럴 부산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교 채식급식 연구학교 담당 교원, 영양(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66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학교 채식급식 연구학교 합동 성과보고회’를 연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학교 채식급식 연구학교’의 채식급식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일반화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학교 채식급식 연구학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 채식급식 활성화에 관한 조례(21.5.26. 시행)’ 제정에 맞춰 학교 채식급식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낙동초등학교 등 5교가 지정됐다. 이들 학교는 주 1회 이상 채식급식을 제공하고, 채식 영양 및 식습관 개선 등에 관한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해왔다. 학교 채식급식은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저탄소·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것이다. 청소년들의 성장을 고려해 육류는 먹지 않고 생선, 동물의 알, 유제품은 먹는 페스코 단계로 실시한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열리며, ‘채식 홍보용 동영상’ 시청, ‘학교 채식급식 연구학교 운영 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 ‘학교 채식급식 운영 공감 토크’ 순으로 진행한다. 이날 발표 내용과 운영 성과는 일선 학교에 성과보고서로 보급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범규 부산시교육청 생활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보고회는 학교 채식급식 연구학교의 운영 결과를 전체 학교에 공유해 학교 채식급식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학교 채식급식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 채식급식 연구학교 지정·운영뿐만 아니라 ‘학교급식 채소과일데이 먹는 날’ 운영, ‘학교급식 채식식단 및 레시피’ 개발·보급, ‘채소 교수학습과정안-채우자 소중한 나의 몸’, ‘채식 홍보용 동영상 콘텐츠’개발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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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하윤수 부산교육감, 25일 창의융합 한마당 개막 축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1월 25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남부창의마루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2년 창의융합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메이커교육의 허브인 남부창의마루는 부산지역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희망의 공간이자, 지역주민들의 문화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상상과 창의의 유익한 축제 한마당에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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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김천 운곡초병설유치원, "김장으로 늦가을이 무르익었어요"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허영란)은 11월 24일(목) 만 3~5세 유아 88명을 대상으로 김장을 실시했다. 이는 유아들과 전통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김치에 대해 알아보며 늦가을에 맛있는 김치를 담그는 조상들의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계획된 활동이었다. 김장을 하기 전 유아들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3~4개월간 채소를 보관하기 위한 방법이 김장임을 알아보았다. 또한 ‘김치의 날’을 탐색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김치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를 동화책을 통해 알아보았다. 특히, 만 4세 최OO 유아는 “제가 유치원에 와서 오늘은 우리 집 김장하는 날 동화를 봤는데 빨리 거기 나오는 생쥐처럼 김장을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을 하며 김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장을 하는 당일 유아들은 유치원에 오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나요.”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가정에서 가지고 온 앞치마를 꺼내 입으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또한 유아들과 손을 깨끗하게 씻고 김치를 먹어야 하는 이유 등을 알아보며 식생활 습관에 대한 지도도 함께 이루어졌다. 유아들은 자리에 앉아 잘 익은 노란 배추에 맛있는 양념을 버무리며 “선생님, 제 김치가 빨갛게 변했어요.”라고 말하기도 하고 “빨리 집에 가서 먹고 싶어요.”라는 이야기도 함께 덧붙였다. 이는 맛있는 김치 속에 늦가을 한 줌, 유아들의 기대감이 한 줌이 들어간 즐거운 추억이 됐다. 교사는 김장을 마친 후 각각의 반찬통에 유아들의 김치를 담아주었고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표를 반찬통 위에 붙이며 집으로 김치를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한 마음을 즐겁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만 5세 한OO 유아는 “옛날 사람들이 추운 겨울에 먹었던 김치를 지금도 먹을 수 있어 좋아요.”라며 우리 조상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김천 운곡초병설유치원 김OO 교사는 “유아들이 행복한 김장을 해낸 것 같아 기특하고 가족과 이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겨울을 준비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김장을 통해 전통교육 및 식생활 교육을 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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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신라대학교 제9대 허남식 총장 취임식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신라대학교는 11월 25일 오전 10시 교내 미래항공융합관 대강당에서 제9대 허남식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부산교육감,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순희 총동문회장 등 주요 인사와 박언표 이사장, 전직 총장, 대학 구성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 행사는 교기 이양, 약력 소개 및 취임사, 주요 내빈 축사와 축전, 응원 영상 상영, 음악학과 중창단 축하공연,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서 신라대 인재 육성과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 경동건설㈜ 김정기 대표이사, ㈜와이씨텍 박수관 회장이 1억 원씩 쾌척하는 등 총 5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기탁식도 함께 가졌다. 허남식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라대의 새로운 대학상(像)을 ‘동남권 대표 사학’으로 밝히고 주요 기관장과 교내 구성원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허 총장은 “‘강(强)한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한 학제 개편과 대학 행정조직의 효율화를 추진해야 하며,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이 국제화를 지향하고 교육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제시했다. 또, 무엇보다 ‘학생 만족’이 대학 생존의 기본임을 강조하면서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혁신과 캠퍼스 체질 개선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소통하는 ‘열린 대학’을 추구하며 학내 구성원, 대외 네트워크, 동문 등 전 구성원의 결속력을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브랜드를 널리 알려갈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 바탕 위에 그는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특성화에 기반한 신라대만의 차별화된 성장전략으로 서부산시대 부산의 발전전략과 신라대의 역량이 상생할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역량을 쏟아붓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허남식 총장은 마산고, 고려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성대 행정학 박사, 부산대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33대~35대 부산광역시장을 역임했으며,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동아대 석좌교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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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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