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19(일)

교육현장
Home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친환경 운동장에서 함께 뛰어놀아요"
    [교육연합신문=박지혜 기자]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환)은 올해 7월부터 총 사업비 26억 5천여 만원을 편성해 관내 26개교 유해물질 우레탄 운동장을 친환경 운동장으로 교체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2개월간 개정된 KS 기준으로 유해성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학교 유·초·중 100교 중 26개교에서 환경호르몬(프탈레이트)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물질로 어린이들의 체내에 들어가면 발암물질을 생성할 수 있는 유해한 물질이다. 이에 따라,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운동장의 우레탄을 완전히 제거하고 유해물질 걱정이 없는 마사토 운동장으로 교체 완료했다. 마사토 운동장은 물 빠짐이 우수해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위해 연중 사용할 수 있고, 학생들이 흙을 밟고 놀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반응이 대단히 긍정적이다. 한편,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친환경 운동장 조성에 대한 기본 방침을 통해 3년 단위로 한국산업표준(KS)에 맞춰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등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마사토 운동장 교체 공사로 유해물질이 검출된 운동장을 친환경 시설로 전면 교체 완료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생들이 많이 움츠려 있는데 안전한 친환경 운동장에서 마음 놓고 뛰어놀며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대구교육소식
    2020-12-21
  • 경북 김천여고 민오임 동문, 자비 5억원 모교에 장학금 기탁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여자고등학교 동문인 민오임(87세) 고문의 모교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이 지난 10월 27일(화) 오전 11시 30분 김천여자고등학교 목련관에서 거행됐다.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기탁식에서 민 고문은 자비로 마련한 5억원이란 거금을 흔쾌히 학교 측에 전달하는 기탁서를 체결하고 후배들의 학업 증진에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기탁식은 민오임 고문의 장학금 기탁서 서명과 전달, 학교 측의 감사패 증정, 교직원과 재학생 대표의 꽃다발 전달, 학생의 감사 편지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측에서는 우수 신입생 모집 및 재학생들의 향학열을 불러일으키는 데 요긴하게 쓰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선배가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형태로 특강이 이루어졌는데, 민 고문은 “시간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지나간다면서 후배들이 미래에 대한 확고한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며 용기를 갖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라며 “후배들의 두 어깨에 모교의 사활이 걸려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우리 사회,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믿음직한 동량으로 성장해 줄 것”을 호소했다. 민오임 고문은 김천여고 제4회 졸업생으로 평소 ‘인재 양성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확고한 교육관으로 해마다 장학금 기탁 및 학생들의 선진국 탐방에 따른 전격적인 재정 지원 등을 통해 한결같이 후배 사랑과 모교 발전에 헌신해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0-11-04

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부산 금정청소년수련관, "생리대는 인권입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7일 부산 최초로 청소년기관 내 공공생리대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금정청소년수련관은 생리대를 공공재로 인식해야한다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생리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생리대함을 설치했다고 한다. 공공생리대함이 설치된 곳은 여성과 청소년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수련관 1층 화장실 앞이다. 설치된 생리대함은 서울시공공생리대지원사업에서 지원받았다. 서울시공공생리대지원사업의 위창희 팀장은 “서울시는 아니지만 생리대 비치 문화 확산을 위해 금정청소년수련관에도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부산도 공공생리대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생리대함을 직접 설치한 금정구청소년참여위원회 이서율 위원은 “예정과 달리 시작되는 생리에 당황할 때마다 급하게 편의점을 찾는 불편함을 느껴, 공공화장실 생리대자판기 설치 정책 제안을 작성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금정청소년수련관뿐 아니라 공공시설 및 지하철에 생리대함이나 생리대자판기가 생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금정청소년수련관 김강임 관장은 “청소년들이 생리대는 인권이라는 권리의식으로 정책제안·참여활동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건강권을 증진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부산에서 금정청소년수련관에 공공생리대함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부산 청소년기관에 공공생리대함 설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581-2070) 또는 홈페이지(www.youthcool.or.kr)를 통해 가능하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2021-08-19
  • 창원 삼계중, '홍세화 작가, 학생들과 똘레랑스를 말하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내서읍 소재 삼계중학교(교장 최태환) 독서동아리 학생 40여 명은 지난 10일 ‘딸에게 들려주는 인종차별 이야기’ 책을 우리말로 옮긴 홍세화 작가를 초청해 온라인 강의로 ‘똘레랑스’에 대해 알아보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과의 만남에서 홍세화 작가는 타하르 벤 젤룬이 딸과의 대화를 이어가듯이 온화한 미소로 화면을 응시하며 1부 강연을 마치고, 2부 학생들의 질문 시간에는 공감과 칭찬으로 답하며 특강을 이어갔다. 홍세화 작가는 ‘이것이 인간인가’에서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 프리모 레비는 “...실제로 위험한 사람들은 아무런 의문도 품지 않고 기계적으로 믿고 따르고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다른 것을 ‘용인’하지 않고, 다르다는 이유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반성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시아 공동체를 비롯해 세계시민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나와 다른 사상, 체제, 이념, 신앙, 출생지, 성정체성, 피부색을 다른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똘레랑스 사상이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혀야 한다. ”다름을 존중하라“는 똘레랑스 사상은 기본적 인권보장을 위한 일차적 조건인 동시에 문화국가, 평화로운 공동체를 위한 전제임을 강조하며 1부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어 학생들의 질문으로 "자신도 모르는 인종차별주의자를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인종차별을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차별받고 있는 인종(아시아, 흑인)을 의도적으로 띄워주는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종차별을 하면 안 된다는 법이 있는지요?", "실제 프랑스에서 인종차별을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그럴 땐 어떻게 할 수 있나요?" 등 온라인 강의에 익숙해서인지 질문이 자유롭게 이어졌다. 홍세화 작가는 프랑스에선 차별금지법에 따라 차별을 당한 경우 113번으로 신고할 수 있다고 했다. "자신도 모르게 차별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자신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이는 개인의 ‘성숙비교’를 통해 자기 성숙을 고민하기보다 ‘경쟁비교’로 남보다 우월함을 확인하려는 인간의 ‘즉자적 속성’으로 ‘차이’를 정당화하기 때문이다. 그 차이를 차별, 억압, 배제의 근거가 되도록 ‘합리화, 정당화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해 왔기 때문이다. 즉 ‘합리적 존재’이기보다 ‘합리화하는 존재’인 인간에게 상대방의 자리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지혜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창원 삼계중 최태환 교장은 “매년 방학마다 인문독서캠프를 통해 학기 중에 또래들과의 모임에서 가졌던 궁금한 점을 더 깊이 생각해 보고, 외부 인사초청 특강으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가지려고 한다. 이는 우리 학생들이 청소년 시기에 꼭 필요한 철학적 사유를 경험하는 토론 문화의 정착이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21-08-12
  • 대구교육청, 9월1일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 인사 발령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승진 68명, 전직 51명, 정년(명예)퇴직 110명 등 교원 393명에 대한 2021년 9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세부내용으로는 교(원)장 승진 34명, 교(원)감 승진 30명, 교육전문직 승진 4명, 공모교장 4명, 교(원)장 중임 25명, 교원과 교육전문직 간의 전직 51명, 교장․교감․교육전문직 전보·파견 89명, 정년(명예)퇴직 110명, 교사 전보·파견 42명, 중등 신규교사 임용 4명 등 전체 393명이다. 아울러, 초등 신규교사 임용 발표는 8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인사는 지금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안정적인 학교 운영에 초점을 두고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등을 배치하였으며,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된 대구미래역량교육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요자 중심교육과 학교 경영 자율성을 도모하고자 4개교(초등 2개교, 중등 2개교)를 교장공모제 운영학교로 지정하여 공모교장을 임용하였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공동체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꽃 피우고,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대구교육의 발전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대구교육소식
    2021-08-06
  • 대구교육청, 2022년 신설 예정학교 교명선정 공모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유·초등 2개교에 대한 학교이름을 공모한다. 대상학교는 대구시 서구 비산동 현 대구인지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인지통합유치원(가칭)과 도남지구 내에 위치한 도남지구 1초등학교(가칭)이다. 인지통합유치원(가칭)은 12학급, 도남지구 1초등학교는 유치원 7학급, 초등학교 25학급으로 총 32학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교명 공모기간은 7월 23일(금)부터 다음달 11일(수)까지이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 후, 8월 말 교명선정실무협의회, 9월 초 교명선정협의회, 10월 중 입법예고, 11월 중 조례 개정 및 공포를 통해 교명을 결정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사회 의견 수렴을 위해 개발지역 내 신설예정학교의 경우, 해당지역에 취학 또는 전입예정인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교명선정협의회 위원으로 공모·위촉하는 등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고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교명은 해당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서 큰상징성을 가지게 되므로,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이 만족하는 교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명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명 공모는 8월 11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교명 공모 대상 학교 개교 (예정)일 학교명 (가칭) 위치 설립규모(학급수) 일반 특수 계 2022.3.1. 도남지구 1초 (병설유 포함) 북구 국우동 129 30 (유6포함) 2 (유1포함) 32 (유7포함) 인지통합유치원 서구 비산동 1025-10 (현 대구인지초 내) 6 6 12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대구교육소식
    2021-07-28
  •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영남이공대, 특성화고 스마트제조 교과과정 개편 세미나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7월 14일(수)부터 15일까지 1박 2일 동안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특성화고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제조 실무인력양성 교육과정 개편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25일에 스마트제조 산업 및 산업지능화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산업지능화 및 스마트제조기반의 기업맞춤형 융복합 교육 ▲협회소속 산업체의 인력양성을 위한 연계지원 ▲협회소속 산업체의 애로기술 해결 ▲산학공동R&D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공동 추진 학생 ▲현장실습 지원 및 인력 채용정보 공유 ▲산업지능화 및 스마트제조산업 발전 모색 등을 약속했으며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상호 협의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스마트 제조분야로 학과 재구조화를 계획하거나 개편을 희망하는 특성화고의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분야 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전문가 특강들로 구성된 무료 세미나이다.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서 민간 영역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협·단체로 디지털 전환 민간 정책 기획, 교육 및 컨설팅 등 산업지능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조업을 포함한 모든 산업의 디지털 협업과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실시 중인 중소기업 인력공동관리협의회의 신규 기관으로 지정되어 올 하반기에는 중소기업-협회-특성화고 인력공동관리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특성화고 취업성과 창출 및 중소기업 의 인력미스매칭을 개선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스마트공장 전환에 따른 직무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 영남이공대 스마트팩토리과 박민규 교수는 “제조현장들이 빠르게 스마트공장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의 인력들은 앞으로 대량생산과 표준화된 공정을 수행하는 피지컬 워커(Physical worker)에서 고객맞춤형 공정을 유연하게 수행하는 디지털 슈퍼바이저(Digital Supervisor)로 탈바꿈해야 하여 이를 위해 특성화고와 전문대학이 연계된 형태의 스마트공장 통합교육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동 주제로 1회 이상 개최하여 스마트 제조분야로 학과 재구조화를 계획하거나 개편한 학교의 담당 교원의 직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은 “산학협의체를 구성하여 특성화고 교원대상으로 스마트 제조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 제조분야로 특성화고가 재구조화할 수 있는 나침반과 발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추후 행사 안내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www.koii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1-07-19
  • 창원 삼계중, "세계의 시민이 된다는 것" 미얀마의 봄 응원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시 내서읍 소재 삼계중학교(교장 최태환) 학생 인문·독서동아리 학생 5명은 지난 7월 11일(일) 낮 창원역 광장 미얀마 민주화 지지를 위한 모임에 참가했다. 이들은 6월부터 준비하고 7월 초 3일간 실시한 교내 공유마켓 행사 수익금(20만 원)과 기타 공연으로 미얀마 국민과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사서의 인솔하에 지지 방문을 한 것이다. 이날 행사장은 초복 날씨답게 무척 뜨겁고 습한 기온으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야외였지만, 학생들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이 준비한 발언과 공연을 떨리는 맘으로 임했다. 2학년 장서현 학생이 발언문에서 “그렇게 잘하는 공연은 아닐지라도, 그렇게 큰 돈은 아닐지라도”였던 만큼 광장에서의 공연은 미얀마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마음이 전달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기타 연주와 노래를 한 2학년 김호진 학생은 가수 김광석의 곡 ‘그녀가 울던 날', '일어나’를 연주하며 노래해 박수를 받았고, 1학년 임은서, 정수빈, 강수진 학생들은 후원금 전달 시 미얀마어로 인사말을 배워서 함께한 미얀마 노동자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삼계중학교 학생 인문·독서동아리는 도서부를 중심으로 40여 명의 학생이 ‘세계의 시민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학년별로 책을 읽고 토론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4월부터 11월까지 학생들은 ‘공유경제 쫌 아는 십대, 딸에게 들려주는 인종차별 이야기, 조선특파원 잭 런던,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등의 책을 토론하며 글쓰기와 체험하기를 목표로 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 삼계중 최태환 교장은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며 자신을 생각을 다듬는 독서교육이 더욱 필요한 요즈음,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후활동이 중심이 되어 자신을 생각을 실천해보는 계기는 항상 열려있어야 하며 학생 인문·독서동아리 활동은 그 점에 있어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21-07-12
  • 김천 율곡초, 신문기자와 함께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율곡초등학교(교장 김한수)는 5월 17일(월) 5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한국신문협회)과의 협력 수업으로 경북매일신문 김영진 기자를 초청해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한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참가 신청을 한 율곡초가 선정돼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업으로서의 기자’, ‘NIE를 통한 세상 읽기’, ‘신문을 읽고 생각 정리하기’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발표하고 신문 기사를 읽고 간단한 기사문을 쓰는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이 수업은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교과와 연계한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실과의 동물의 활용과 관련한 ‘동물 없는 동물원’은 학생들이 평소 관심이 많은 동물을 주제로 다루면서 학생들에게 동물복지에 대해 이해하고 몰입감을 높일 수 있었고, 도덕과 관련된 ‘보이지 않는 폭력, 사이버블링’을 통해 갈수록 높아지는 온라인 괴롭힘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누며 학교 폭력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할 일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수업을 마친 후 이루어진 질의 응답 시간에는 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점과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일과 보람 있었던 일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신문 기자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임 모 학생은 “신문은 어려워서 어른들만 보는 줄 알았는데, 내용이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기도 했어요. 집에서 신문을 받아보고 있지만 제대로 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 저도 잘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사람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알리는 신문기자라는 직업이 참 멋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김천 율곡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를 탐색하고 특기와 적성을 길러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진로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1-05-21
  • 김천유치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유치원(원장 장옥남)은 율빛유치원의 지목을 받아 유아들과 함께 5월 18일(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천유치원 햇살반 유아들은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각반 교실을 돌아다니며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교통안전 슬로건은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일단 멈추기) 2쪽 저쪽!(양쪽을 자세히 살피기) 3초동안!(잠깐 대기하기) 4고 예방(습관 기르기)’이다. 활동에 참여한 햇살반 한 유아는 “팔은 아팠지만, 동생이들이 길을 건너는 방법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다른 유아는 “친구들아! 우리 안전하게 길을 건너자”라며 챌린지 참여 소감을 전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천중앙초 병설 유치원, 용흥초등학교를 지목했다. 앞으로도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릴레이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1-05-21
  • 김천 대덕초,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대덕초등학교(교장 손성남)는 5월 14일(금)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스승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덕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스승의 은혜에 대해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본교 대덕관에 모여 학교장이 사비로 준비한 카네이션을 선생님들의 가슴에 달아드리며 자신들을 가르쳐 주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부르지는 못하지만 ‘스승의 은혜’ 노래 영상을 보고 마음속으로 따라 부르며 스승의 날을 기념했다. 선생님뿐 아니라 학교를 위해 도움을 주는 많은 교직원에게도 일일이 찾아다니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덕초 손성남 교장은 중학교 시절 지리 선생님을 짝사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어 공부를 남달리 열심히 한 덕분에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이야기를 예화로 들며 선생님을 존경하고, 믿고, 가르침에 잘 따라서 훗날 멋진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각 학년 교실에서는 고마운 선생님께 편지쓰기, 예쁜 엽서 만들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다양한 방식으로 꾸미고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듬뿍 담은 편지를 직접 찾아가 드리거나 학교에 계시지 않은 선생님께는 우편으로 보내면서 스승의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스승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못했는데 꽃을 달아드리면서 그 마음을 전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께서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1-05-20
  • 김천 농소유치원, ‘온통놀이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농소유치원(원장 우윤숙) 유아들은 5월 17일(월) 온통놀이를 실시했다. 온통놀이는 ‘온(溫)종일 신나는 놀이로 통(通)하는 날’이라는 뜻으로 유아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고 몰입하는 경험을 통해 행복감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함이며, 개정 누리과정의 핵심인 유아중심, 놀이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충분한 몰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3시간 동안 운영됐다. 각 교실과 특별실을 편백 놀이터, 재활용 놀이터, 미술 놀이터, 쉼 놀이터, 신체 놀이터로 꾸며 각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흥미에 따라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입장 전 후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놀이가 끝난 후 급식소 앞에 설치된 ‘어떤 놀이가 제일 좋아?’판에 제일 즐거웠던 놀이터에 스티커를 붙이도록 해 유아들의 반응을 파악했으며, 다음 달 온통놀이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농소유치원 열매반 유아는 “이거 내가 먹었던 우유같은데? 이걸로 던지기 하니까 재밌다.”라고 말했고 새싹반 유아는 “선생님, 여기 블록 천국 같아요. 매일매일 올래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앞으로 농소유치원은 매월 온통놀이를 실시해 유아들이 온전히 놀이에만 몰입하는 행복한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1-05-20
  • 대구교대, 예비교사의 교생실습 첫걸음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감천초등학교(교장 임병록)는 5월 17일(월)부터 5월 28일(금)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교육실습생 8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교생실습을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이러한 상황 또한 예비교사들도 경험해 보아야 하는 것으로 앞으로 교사가 될 교육실습생들에게 지도교사의 학급경영 관찰 및 보조, 교육환경 관찰 및 학생 연구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육실습생이 교육자의 기본소양을 익히고, 농어촌 교육환경의 특수성을 파악해 그에 따른 교육 철학을 쌓는 계기를 마련한다. 교육실습생은 코로나19 예방 교육부터 교장·교감 인사, 학생과의 만남, 학교시설 참관 등 첫날 일정을 소화하고 2주간 스포츠클럽 활동 참관, 김천문화유산 교육 참관, 시범 수업 및 공개 수업 등에 참여한다. 김천 감천초는 학생들의 예체능 교육을 위한 버스킹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아침 바르게 걷기 및 수준별 리그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배드민턴 대회를 운영하고 있어 교육실습생이 교직 생활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1-05-20
  • 김천 어모중 이성남 교사, 제10회 대한민국 스승상에 선정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 어모중학교(교장 정천상) 이성남 교사가 ‘제10회 대한민국 스승상’에 선정돼 5월 14일(금) 스승의 날 발원교인 충남 강경고등학교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발전에 헌신해 온 진정한 교육자를 발굴해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한 것으로, 교육부의 ‘으뜸교사상(2007년~)’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2004년~)’을 통합한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 김천 어모중 이성남 교사는 5살에 부모와 단절되어 보육원에서 21년을 살았으며 주변의 도움과 강한 의지로 2002년 임용시험를 합격해 중학교에서 20년간 체육을 가르치고 있다. 이 교사는 자신의 과거(보육원 출신)를 당당하게 공개하며 소외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교사로 인정받아왔으며, 2004년 MBC느낌표 줄넘기 우승으로 받은 상품을 학교에 기증하며 사회 환원을 실천했다. 이후 사회적 배려학생(보육원 시설아동 포함)에 관심을 가지며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 정기적인 상담을 하고 있으며 보육원에 매달 방문해 진로상담 봉사를 하고 있다. 한국고아사랑협회장으로서 사회에 내몰린 보호종료아동의 현실을 말하고 고아들의 자립을 위한 사회적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0년에는 ‘나는 행복한 고아입니다’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유튜브 ‘나행고TV’ 운영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보육원 아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여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사는 체육수업 내실화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학생 수업참여도 향상을 위한 체육수업자료를 개발해 체육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다음 카페 ‘재미난 체육수업’과 유튜브 ‘재미난체육교사’를 운영하여 다양한 체육수업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뉴스포츠 투투볼을 개발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2017년 학교체육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상황에도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높이고 진로 탐색 능력 향상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자유학기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다문화 지원 사업을 담당하여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해왔다. 2014년 다문화 대상국가와의 교사교류 사업에 참여해 100일간 인도네시아 SMKN8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어, 체육을 가르치며 대한민국 교육의 우수성을 전수하였고, 다문화 연구학교 컨설턴트로서 교사의 다문화 지도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2017, 2018년에는 국제교류사업으로 학생들을 인도네시아에 인솔하여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글로벌 소통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직접 개발한 ‘투투볼’이라는 한국형 뉴스포츠를 국제교류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뉴스포츠의 세계화를 추진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김천 어모중 정천상 교장은 "본교에서뿐 아니라 이전 학교에서도 함께 근무하며 오랫동안 지켜봐온 이성남 선생님은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채 소외되는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항상 격려하고 보육원 퇴소생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한국고아사랑협회를 조직해 부모 없이 성장한 청년들의 가족이 되어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1-05-20
  • 김천 증산초, "생활 속의 민주주의! 회의로 배워요"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 증산초등학교(교장 채득원)는 5월 14일(금) 과학실에서 전교학생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1학년도 1차 정기회의로서 ‘학교생활을 잘하자’라는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소규모학교이다 보니 그동안 회의를 진행하기 어려웠는데, 회의하는 방법을 익히고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 등을 경험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회의에 참여하기 어려운 저학년까지 전교생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진지하게 회의를 한 결과 여러 가지 좋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었다. ‘학교생활을 잘하자’라는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한 결과 ‘복도에서 걸어다니자’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자’라는 실천사항이 나왔다. 기타 협의사항으로는 코로나19 때문에 위험하니까 ‘밥 먹을 때는 되도록 말하지 말자’와 ‘급식 먹으러 갈 때 뛰어가지 말자’라는 의견도 있었다. 조금은 어색하고 어려운 전교학생회 회의였지만, 회의를 끝낸 학생들은 여러 가지 소감을 밝혔다. 전교학생회 회장은 "뭔가 어색했는데, 큰 소리로 또박또박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4학년 학생은 "회의 시간에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니까 왠지 어른이 된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채득원 교장은 "회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의사를 결정하고 협의하는 것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말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며 듣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도움말을 전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1-05-20
  • 강은희 대구교육감, “경계 늦추지 말고 감염 차단” 당부
    [교육연합신문=박지혜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21일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잇따르는 것과 최근 학교 내 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교내뿐만 아니라 교외 생활 방역에 대한 경계심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당부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내 감염이 발생할 경우, 해당 학교의 많은 학생들을 동시에 검사하게 되어 방역시스템 부담이 커지고, 등교가 다시 축소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라며, “경각심을 가지고 학교 방역 관리를 좀 더 꼼꼼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교내에서는 방역 지침을 비교적 잘 지키는데 학교 밖에서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거나 식사를 함께 하는 등 경계심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라며, “교내 생활뿐만 아니라 교외 생활에서도 방역을 철저하게 해 교내 감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하고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학교에 나오지 말고 신속한 진료 및 검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2일 각급학교 교감들과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열어 학교방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대구교육소식
    2021-04-23
  • 대구교육청, 초‧중학교에 학력 지도 보조 인력 1200명 투입
    [교육연합신문=박지혜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3월부터 초‧중 351교에 기초‧기본학력 집중 지도 보조 인력 1200명을 투입해 코로나 2년차 학력결손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With&Post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의 출발점 학력을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학생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집중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 없이 모든 학생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1학년도 ‘학력 탄탄 D-BASE’ 기초‧기본학력향상 지원 체재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학습 결손과 학력 격차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 결손의 문제는 1:1 또는 소규모 방식의 면대면 집중 지도로 누적적인 학습 결손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1수업2교사제와 교대생 활용 학습보조강사제를 재편함과 동시에 기초학력 채움 교사제, 저학년(1~3학년) 과밀학급 수업협력교사제 및 온라인 튜터 운영을 신설하는 등 보조 인력 지원 사업을 신설 또는 대폭 확대했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기초학력 채움 교사제는 교원을 추가 배치해 읽기, 쓰기, 셈하기의 3R’s 기초 수리력 및 문해력 지도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교육을 적기에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현재 초등학교 10개 학교에 10명의 교원을 추가 배치해 3R’s 미도달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놀이 및 활동 중심의 기초 문해력 및 수리력 수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교육부 연계 지원으로 저학년 과밀학급 수업협력교사, 온라인 튜터 지원 사업이 신설 운영된다. 저학년 과밀학급 수업협력교사는 대구 관내 11개 학교 급당 학생 수 30명 이상의 136개 과밀학급의 교실 밀집도 완화를 목표로, 등교 개학과 동시에 수업 지원 및 기타 코로나 19 학교 방역 활동 등 교육활동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튜터는 기초학력 저하 등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1:1 또는 소그룹 기초학력 지도 및 학생이력관리를 담당한다. 5월부터 초등학생(4~6학년), 중학생 대상으로 관내 초‧중학교 166교에 274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초등은 2020년 시범 운영된 스터디 카페 활동과 연계 운영된다. 올해 4년 차를 맞은 대구시교육청의 대표적인 학력 격차를 해소 지원 사업인 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도 학교의 수요를 반영, 확대 운영한다. 3월 말부터 초등학교 258명 수업협력교사와 중학교의 125명 학습지원강사가 정규 수업시간에 담임교사와 함께 협력수업(Co-teaching)을 진행하고 있다. 학습보조강사제는 대구교대 2학년 400명이 정규 수업 시간 내 배움이 느린 학생을 집중 지원하며, 올해는 1~2학기 5월과 10월 각각 200명이 희망하는 학교에 투입되어 전 방위의 학생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대구교육청은 4월 21일(수) ‘수업 Together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다채널 1수업2교사제에 참여하는 담임교사와 수업협력교사의 배려와 존중의 수업 파트너쉽 제고를 위한 것으로, 전년도 우수 수업 파트너(담임교사 & 수업협력교사) 2팀의 협업 사례를 공유한다. 이로써,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1:1 밀착지원을 통한 학력향상 및 심리정서적 지원이라는 1수업2교사제의 근본 취지를 높여갈 예정이다. 기초학력 채움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봉초등학교 박정애 교사는 “평소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해 위축된 아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기초학력 채움 교사제가 신설되어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교실 수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년간의 1, 2학년 지도 경험을 살려 열심히 지도하겠다”라고 참가 계기를 밝혔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도 선제적이고 중단 없는 대구교육의 학력 방역을 위해 전년도 대비 2배 이상의 학력 보충 인력을 학교 현장에 투입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대구교육소식
    2021-04-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