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지난 5월 10일(일) 대한안전연합 본부 강의실에서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운영의 전문성과 표준화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 교육 및 시연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안전연합 본부를 비롯해 서울중앙본부, 경기중앙본부, 충북중앙본부, 대전지역본부, 광주전남빛가람중앙본부와 제11공수특전여단 소속 교육강사 및 평가관 등 총 45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수상구조 전문 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제도의 운영 방향과 교육 체계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개정된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달라지는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제도의 주요 내용을 현장에 신속히 반영하고,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운영 방식을 표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수상구조사 자격 세분화에 따른 사전교육 과정과 평가 기준, 현장 적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실제 구조 상황을 가정한 시연 교육에서는 익수자 접근 방법, 구조장비 활용, 응급처치 절차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강사와 평가관들은 변화된 평가 기준에 맞춘 지도 방법과 평가 운영 절차를 공유하며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평가의 공정성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대한안전연합 이현태 이사는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제도가 세분화되고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는 만큼 교육기관과 평가관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통합 교육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기준과 체계로 수상구조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 표준화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문 수상구조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안전연합은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교육 및 평가 운영과 함께 수상안전교육, 재난안전훈련,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안전 전문사업을 추진하며 전국 단위 안전 네트워크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