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이환호이비인후과는 최근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각 건강 증진과 어지럼증 예방을 위한 특별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5월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난청과 어지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조기 진단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병원 청능실장이 직접 진행했으며 ▲어지럼증의 주요 원인과 치료 방법 ▲이명 증상 및 관리법 ▲노인성 난청의 특징 ▲청각장애 진단 및 등록 절차 ▲보청기 적응과 관리 방법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등 대표적인 어지럼 질환에 대한 실제 사례 중심 설명이 이어졌으며, 난청과 이명이 일상생활과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보청기 착용의 필요성과 국가 지원 제도, 청각장애 등록 절차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이날 강의에서는 “난청을 방치할 경우 의사소통 단절은 물론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 치매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기적인 청력 검사와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아울러 보청기는 단순히 소리를 증폭시키는 기기가 아니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중요한 의료기기라는 점도 함께 설명했다.
이환호이비인후과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확한 의료 정보와 예방 중심의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등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건강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지역 어르신들의 청각 건강 증진과 건강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 어르신들은 강의 이후 이어진 상담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전문적인 설명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