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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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해권역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압해초등학교(교장 김선옥), 압해동초등학교(교장 김성옥), 압해서초등학교(교장 이병곤)는 6월 23일(화) 압해초등학교에서 ‘압해권역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날에는 압해권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77명이 참여했으며, 학년별 특성에 맞춘 수업과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3학년은 「1004섬 압해도 탐험대」 활동을 통해 압해도 지도를 읽으며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탐구했다. 모둠별로 ‘압해도 보물 지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명소를 창의적으로 표현했고, 체육관에서는 협동 놀이 활동을 펼치며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4학년은 ‘월드컵으로 하나 되는 우리’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서로를 소개한 뒤 월드컵 응원봉을 만들고, 월드컵 참가국 정보를 정리해 막대그래프로 나타내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함께 뛰어요! 미니 월드컵’ 경기를 진행하며 학교가 다른 친구들과 협력과 스포츠맨십을 경험했다. 김선옥 압해초 교장은 “공동교육과정은 학교 간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교육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압해초 6학년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며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압해권역은 앞으로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간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협력 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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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나주청소년창업학교 ‘그린라이트’팀, AI 기반 디자인싱킹을 적용한 에너지분야 캡스톤디자인으로 친환경 스마트 LED 안내 시스템 기획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청소년창업학교 ‘그린라이트’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3일(화) 밝혔다. 그린라이트 팀은 나주공업고등학교 학생 13명으로 구성도되어 있으며, 팀명은 그린(Green, 친환경 에너지)과 라이트(Light, LED 조명)를 결합한 이름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밝히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주청소년창업학교 ‘그린라이트’ 팀은 AI 기반 디자인싱킹을 적용한 캡스톤디자인 활동을 통해 태양광, 소형 풍력, 압전 매트를 활용한 친환경 스마트 LED 안내 시스템을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이 시스템은 학교나 공공기관 현관에 설치 가능한 안내 장치로, 태양광 패널과 소형 풍력 발전기, 압전 매트에서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한 뒤 LED 안내판을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학생들이 매트를 밟으면 에너지가 발생하고, LED 패널에는 “밟으면 지구가 깨끗해져요”, “오늘의 친환경 발걸음 수”, “현재 충전량” 등의 문구와 데이터가 표시된다. 이번 아이디어는 AI 기반 디자인싱킹과 스캠퍼 기법을 활용해 도출됐다. 학생들은 학교 현관과 안내판을 관찰하며 에너지 소비, 환경교육 부족, 학생 참여 기회 부족 등의 문제를 발견했고, AI를 활용해 사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기능을 정리하며 아이디어를 확장했다. 그린라이트 팀의 아이디어는 기존 안내판과 차별점을 가진다. 기존 안내판이 전기를 소비해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쳤다면, 이 시스템은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며, 에너지 생산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안내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태양광, 풍력, 압전 에너지를 결합해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현재 그린라이트 팀의 활동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나가는 초창기 단계이다. 앞으로 학생들은 사용자 요구 분석, 시제품 설계, 기능 보완, 발표 자료 제작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출전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지도교사(교사 박현범)는 “현재는 초창기 단계이지만, 학생들이 AI 기반 디자인싱킹을 적용한 캡스톤디자인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창업경진대회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주공업고등학교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역시 학생들이 에너지, 전기, 기계, 스마트제어 분야의 기초 역량을 실제 창업 아이디어로 확장하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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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매성고, 학생들이 만든 특별한 수업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매성고등학교(교장 이동하)는 지난 6월 19일(금) 빛그린유치원에서 2026년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9권역) 사업의 일환으로 「2026. 찾아가는 배움-나눔-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와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유치원 간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 기반 교육공동체를 강화하고, 학생 주도의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과 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매성고 교육동아리 ‘티치핑’ 학생 13명과 빛그린유치원 만 5세 원아 60명이 참여했다. ‘지구를 담는 작은 손’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방문형 체험 교육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활동을 준비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첫 번째 활동인 ‘초록지구 에코백 꾸미기’에서는 아이들이 친환경 에코백에 자연, 동물, 지구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스티커를 붙이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물건을 오래 사용하는 재사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알록달록 종이숲 놀이’에서는 색종이를 활용해 꽃, 나무, 곤충 등을 만들며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교육동아리 학생들은 활동 진행, 재료 준비, 안전 관리 등 역할을 분담해 수업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협업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는 동시에 교육 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가르치는 즐거움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함께 활동하는 과정에서 교육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하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교육기부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나눔과 실천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성고등학교는 나주시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사업과 연계해 교육기부, 생태환경교육,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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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화순교육지원청, 전남바이오진흥원 RIS사업 연계 ‘K-백신 바이오 특화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6월 23일(화), 화순초등학교 본교 및 이서분교 5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화순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의약본부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순교육지원청과 (재)전남바이오진흥원이 체결한 ‘K-백신·바이오 특화교육’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남바이오진흥원의 지역혁신사업(RIS)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된 본 프로그램은, 지역의 우수한 전문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 직접 연결하여 학생들이 실천 중심의 생생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화순초 본교와 이서분교의 공동교육과정인 ‘잇(IT)다 교실’ 프로젝트 중 ‘우리 지역 생태 탐구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지역 핵심 산업 현장을 직접 탐색하며, 교과 지식을 지역 사회와 연결하는 실질적인 탐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의생명과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다음과 같은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기초 탐구: 세포의 구조 및 역할 학습, 현미경 올바른 사용법 습득 △실험 실습: 구강상피세포 채취 및 현미경 관찰을 통한 생명과학 기초 확인 △ 원리 이해: 세포 성장 과정과 백신 제조 원리의 연계 학습 이지현 교육장은 “전남바이오진흥원 RIS사업의 내실 있는 지원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바이오 자원을 직접 접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교실 안의 배움이 지역 사회의 산업 및 생태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 지원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 교육을 기점으로 지역 내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가 연계 수업을 더욱 내실화하고, 화순만의 차별화된 ‘K-바이오 교육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바이오 개념을 대중화하기 위해, 의생명과학 지식을 게임 요소와 결합한 ‘화순 VB(백신·바이오)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올해 10월 보급을 목표로 하는 이 게임은 초등용 ‘생활 속 바이러스 탐구’와 중등용 ‘백신 개발 전문직 체험’ 등 학교급별 맞춤형 웹앱 형태로 개발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 진로 역량을 키우는 새로운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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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착착’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단장 윤양일)은 23일(화) 청사 대회의실에서 본청 팀장과 교육지원청·직속기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교육청 출범 준비 설명회’를 열고 7월1일 출범에 따른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1주일 앞둔 시점에서 분야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출범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과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 긴급상황점검반 운영 ▲ 통합특별시교육청 임시 CI 운영 ▲ 교원·일반직공무원 인사관리 ▲ 자치법규 정비 ▲ 조직·정원 운영 ▲ 정보시스템 전환 ▲ 사무관리체계 구축 등 출범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과 후속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추진단은 출범 전후 운영되는 긴급상황점검반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각 부서의 긴급대응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또한, 나이스(NEIS), K-에듀파인 등 주요 정보시스템의 전환 준비 상황과 중요기록물 이관, 민원서비스 운영, 기관별 업무 인계·인수 사항 등을 점검하며 안정적인 출범 태세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출범 초기 현장 지원을 위해 종합안내 자료 제작·배포 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이와 함께,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교육행정 및 정책분야 실무협의체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임을 밝혔다. 윤양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이 임박한 만큼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점검해 행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출범을 이루겠다"고 강조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통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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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전남교육청, 정부24 온라인 교육제증명 발급 서비스 일시 중단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작업으로 인해 정부24 대민서비스가 6. 30(화) 18시부터 7. 1.(수) 8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는 기존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각각 운영하던 행정정보시스템을 하나의 통합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이 기간 동안 총 46종의 발급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중단되는 주요 서비스는 ▲ 재학증명서 ▲ 교육급여수급자증명서 ▲ 경력증명서 ▲ 검정고시합격증명서 등이다. 전남교육청은 서비스 중단 기간 동안 방문 민원, 팩스 민원 등 대면·비대면 민원 처리 과정에서도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통합교육청 출범 과정에서의 일시적 서비스 중단은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민원서비스 일정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고, 필요한 서류는 가급적 미리 발급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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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김대중 교육감, 교직원 단체 · 노조와 소통 행보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이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교직원 단체 및 노조와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대중 교육감은 23일(화)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서 전남·광주 지역의 교원단체, 공무원노조, 교육공무직 노조 관계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협력적 노사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40년 만에 이뤄지는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교원 6개 단체, 공무원 4개 노조, 교육공무직 6개 노조 등 총 16개 단체 관계자들을 직종별로 차례로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교육 현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전남·광주의 안정적인 통합을 이뤄내고, 나아가 'K-교육특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노사 간의 긴밀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협조를 구했다. 이어 “오늘 노조에서 제시해 주신 다양한 의견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교육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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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전남교육청,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3일(화) 경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여수·완도·신안 섬 지역 8개 초등학교 8교에서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학교는 여수 경호초, 완도 노화초·금일초, 신안 팔금초·비금초·도초초·임자초·장산초 등 8교다.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는 광주교육대학교 교수와 예비교사들이 직접 섬 지역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소설가 김탁환 작가, 농부과학자 이동현 박사, KBS ‘환경스페셜’ 김가람 PD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사들의 전문 분야인 문학·생태·예술이 섬 이야기와 융합되어 보다 다채로운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첫 프로그램에서는 여수 경호초 학생들과 강사들이 첫 만남을 갖고, 학생들이 살고 있는 경도가 배경이 된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섬에 얽힌 인문학적 자산, 자연적 환경에 대해 직접 조사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사와 학생들이 1:1 멘토링 지도를 통해 섬에 대한 다양한 상상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이를 친구들과 나누는 활동이 펼쳐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내가 살고 있는 섬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대학생 언니들과 함께 섬 이야기를 만들다 보니 섬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섬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최상의 자연적 환경을 지니고 있다.”며 “섬 지역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강화를 통해 다채로운 독서인문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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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강무길 부산시의원, 시의회 국힘 전반기 의장 후보에 선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6월 23일 부산시당에서 소속 부산시의회 당선인 3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했다. 이날 의장 후보 경선에서는 3선의 강무길 의원(해운대구 제4선거구)이 총 37표 가운데 21표를 획득하며 16표를 얻은 이종진 의원(북구 제3선거구)을 5표 차로 제치고 국민의힘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특히, 이번 경선은 투표 직전까지 양측의 지지세가 팽팽하게 맞서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최종 결과 역시 박빙의 승부로 나타나 당선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의장 후보 경선에 앞서 실시된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강무길 의원과 함께 원 구성에 나선 박종철 의원(기장군 제2선거구)이 당선인들의 지지를 얻어 차기 국민의힘 부산시의회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강무길 의장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부산시의회의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부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철 원내대표 당선인도 “의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적이고 품격 있는 의회 운영을 지원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부산시의회 다수당으로서 이번 의장 후보와 원내대표 선출을 계기로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향후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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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국가가 ‘일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 필요“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가족복지연구실은 ‘AI 시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가족복지의 역할’을 주제로 6월 19일 15시 연세대 연희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와 사회복지연구소 김동현 연구원은 ‘AI 시대,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미래 일자리 보고서 2025'에 따르면, 2030년까지 9,2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전 세계 일자리의 40%가 AI의 직접적 영향권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응책으로 기본소득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기본소득은 소득 안정과 정신건강 개선 등 분명한 긍정적 효과가 있으나, 국가 경제를 악화시키고 근로 동기를 저하시켜 대인관계 단절 및 약물 오남용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게다가 국민의 약 70%가 고등교육을 받고 있어, 단순히 소득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AI 시대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이에 김재엽 교수 연구팀은 구조화된 일, 사회적 역할, 그리고 사회적 연결망을 제공하는 '기본일상(Basic Daily Life)' 이라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기본일상은 사람들에게 직장(일)뿐만 아니라 여가, 건강 및 금전 관리, 가족 및 사회 관계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사람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며, 배우고 만나는(교류) 활동을 포함하게 된다. 예를 들어, 국문학을 배우고 싶은 수강생과 이를 가르치는 강사 모두에게 배우고 가르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즉, 개인의 자율적 선택을 기반으로 자신의 일상을 채워나가는 것이며,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기본일상 전담 지역사회 사례관리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보건복지부→시·군·구→동 주민센터의 3단 전달 체계 아래, 사회복지사가 사례관리자로서 욕구 파악·일상 설계·기관 연계·모니터링을 통합 수행한다. 청년(19~39세)에게는 공공근로 매칭과 고립 예방 프로그램을, 중장년(40~64세)에게는 역할을 전환하여 사회 재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노인(65세 이상)에게는 공공근로 등 지역사회 역할 부여와 낮 활동 프로그램을 각각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접근을 골자로 한다. 김동현 연구원은 "AI가 일자리를 대체하면 소득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루틴·역할·사회적 연결이라는 삶의 근본 구조가 함께 무너진다"며 "기본소득은 필요하지만 충분하지 않으며, 기본일상 정책이 보완재로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엽 교수는 "AI 시대의 복지 정책은 단순한 소득 보장을 넘어, 사람들이 의미 있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 자체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AI 시대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으로서 기본일상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제시하며, 향후 관련 정책 논의와 사회보장 제도 설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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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부산구포도서관, 가족이 함께 배우는 ‘달콤한 수학 베이킹 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신미향)은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구포도서관에서 초등학생 1~4학년 18가족을 대상으로 ‘달콤한 수학 베이킹 교실’을 운영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구포 가족공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베이킹 활동과 수학 학습을 접목한 체험형 수업으로 운영된다. 참가 가족들은 재료를 계량하고 반죽을 만들며 도형, 비율, 측정 등 생활 속 다양한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특히 학년 수준에 맞춘 맞춤형 운영을 위해 초등 1~2학년(A반)과 3~4학년(B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수학적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gupolib/main.do)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일부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051-330-6362)로 문의하면 된다. 신미향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학과 한층 가까워지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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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서울과학고 학생들, 블랙홀 열역학 연구 SCI 국제학술지 게재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과학고등학교(교장 김태일)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수행한 블랙홀 열역학 연구 성과를 세계적인 SCI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며 주목받고 있다. 서울과학고는 학생들과 권용준 물리교사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논문이 물리학 분야 SCI 국제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dern Physics D에 게재가 확정됐다고 6월 22일(월) 밝혔다. 논문 제목은 ‘장방정식에서 도출한 제약 조건 없는 블랙홀 열역학 정식화(A Constraint-Free Formulation of Black Hole Thermodynamics from the Field Equations)’다. 이번 연구는 블랙홀 열역학 제1법칙을 중력장 방정식으로부터 직접 유도하는 과정에서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기존처럼 블랙홀 부피 변화 대신 ‘엔트로피 변화’를 장방정식에 도입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적용해 회전하거나 전하를 띠는 복잡한 블랙홀에서도 추가 제약 조건 없이 열역학 제1법칙이 자연스럽게 성립함을 최초로 증명했다. 연구 결과는 중력을 열역학적 현상으로 해석하는 ‘창발 중력’ 이론의 확장에도 중요한 학문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대학이나 외부 연구기관의 지원 없이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학생들은 R&E 프로그램과 졸업논문, 창의융합특강 등 교내 연구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연구를 수행했으며, 교사의 밀착 지도를 바탕으로 국제 수준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논문 심사위원들은 “이처럼 정교하고 수준 높은 연구가 서울과학고 학생들에 의해 수행된 점이 특히 인상적이며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과 훌륭한 지도를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연구를 지도한 권용준 교사는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열정이 학교의 체계적인 연구 지원과 만나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공동 연구에 참여한 배이진 학생과 장근영 학생은 “블랙홀 열역학 분야의 기존 연구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이 매우 도전적이면서도 흥미로웠다”며 “국제학술지 게재라는 성과를 통해 값진 배움을 얻었고 끝까지 지도해 준 교사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일 교장은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연구에 몰두하고 교사와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연구 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6-23
  • 부산교육청, 찾아가는 유보 공동 문화예술체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422개 기관, 1만 6000여 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유보 공동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 특색사업인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의 하나로 마련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가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하며 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교육·보육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문화예술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원도심·서부산권 등 취약지역을 우선 선정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해양수도 부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공연을 통해 영유아 해양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보통합 정책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은 전문예술단체가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과 대극장에서 뮤지컬을 공동관람하는‘함께 보는 뮤지컬’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은 에코마술, 버블쇼, 샌드아트 등 총 12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기관별로 희망하는 맞춤형 장르를 신청받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함께 보는 뮤지컬’은 지난달 27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9개 기관, 영유아 1,508명이 참여하며,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어린이극장)에서 해양 생태를 주제로 한 어린이 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를 함께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김석준 교육감은“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소통과 문화적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부산의 모든 영유아가 격차 없는 교육·보육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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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6-06-23
  •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도시 전체가 축제가 되는 ‘7월의 카니발’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는 30번째 여름을 맞아 부천시와 함께 거리 축제 7월의 카니발을 개최한다. ‘7월의 카니발’은 7월 3일(금)부터 7월 5일(일)까지 3일간 부천시청 앞 소향로 일대에서 열리며, 영화제의 열기를 극장 밖으로 확장하는 야외 축제로 마련된다. ‘7월의 카니발’은 시민, 관객, 지역 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도심형 야외 축제다. 부천시청 앞 소향로와 부천중앙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BIFAN 기간 부천 도심 곳곳에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지역상생마켓, 부천위조이치맥페스티벌, 별난 잔디콘서트, 호러 나이트, 별난 보물찾기, 별난 상점 등으로 구성된다. ‘호러 나이트’는 SBS A&T와 협업해 진행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7월 4일(토)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하는 ‘호러 분장 체험’에서는 특수분장을 통해 호러 캐릭터로 변신해 보는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19시부터 19시 30분까지 진행하는 ‘호러 나이트 공연’에서는 전문 공연팀이 선보이는, 짜릿하고 화려한 호러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다.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체험과 공연 이벤트는 BIFAN만의 장르적 색채를 야외 축제 현장으로 확장한다. ‘지역상생마켓’은 부천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야외 마켓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70동 규모로 운영하며 소향로 및 부천중앙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7월 3일(금)과 4일(토) 15시부터 21시까지, 7월 5일(일) 12시부터 18시까지다. 지역 상인과 시민, 영화제 관객이 함께 교류하는 장으로 꾸려진다. ‘부천위조이치맥페스티벌’은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7월 3일(금)과 4일(토) 15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성인 인증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별난 잔디콘서트’는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7월 3일(금) 17시부터 아마추어 가수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현숙, 사준서, 곽정윤, 리얼보이스, 이서연·장민우가 무대에 오른다. 7월 5일(일) 같은 시간에는 여러 공연과 함께 BIFAN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의 2년 연속 협업으로 인디밴드 ‘유령서점’과 ‘루아멜’이 무대에 올라 여름 저녁 야외 공연을 이어간다. 같은 장소에서 7월 4일(토)에는 대만 ‘베리 씨어터(Very Theatre)’의 하이브리드 XR 퍼포먼스 ‘Free UR Head’도 관객을 찾는다. 실시간 퍼포먼스와 XR 기술이 결합된 이색 공연으로, 16시와 17시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30명의 관객이 안무가와 함께 VR 헤드셋을 쓰고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즉흥 군무를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별난 보물찾기’는 BIFAN을 찾은 시민과 관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다. 7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15시부터 19시까지 부천중앙공원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없다. ‘별난 상점’은 BIFAN 인근 상점에서 할인 및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 상가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영화제 전 기간, CGV소풍, 로데오거리, 비판거리, 떠오르길, 현대백화점 중동점, 힐스테이트×푸르지오에서 운영되며 올해는 웹툰융합센터와 함께하길에 자리한 상점들이 합류해 운영 범위를 넓힌다. BIFAN 2026 배지 및 당일 지류·모바일 티켓 소지자는 참여 상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상점 등 자세한 내용은 BIFAN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영화제 기간 페스티벌 가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지역상생마켓, 부천위조이치맥페스티벌, 별난 잔디콘서트, 별난 보물찾기는 우천 시 7월 10일(금)부터 7월 12일(일)까지 연기될 수 있다. 7월의 카니발로 한층 뜨거워질 제30회 BIFAN은 7월 2일(목)부터 7월 12일(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6-23
  • 부산교육청, 고위직 대상 체험형 청렴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6월 19일과 22일 이틀간 부산진구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2026년 고위공직자 및 학교장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고 6월 23일 밝혔다. 연수에는 4급 이상 고위공직자 및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공립 단설 유치원장 700여 명이 참여했다. 기존의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나 체험형 청렴 연극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청렴 가치를 보다 쉽고 실감나게 전달했다. 먼저 김광모 감사관이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및 2026년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한 후, 이번 연수의 핵심 프로그램인 체험형 청렴 연극이 펼쳐졌다. 연극은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을 묘사해 참석자들이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장면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극에 이어 안영진 국민권익위 청렴 전문강사가 연극 내용과 연계한 갑질 예방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안 강사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유형과 예방 방법,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공유해 연극의 내용을 실무적 관점에서 심화·확장하였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체험 중심의 청렴 교육 방식을 더욱 확대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모든 교육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올해 청렴 연수는 직접 보고, 듣고, 생각하는 체험형으로 준비한 만큼, 연수에서 느끼고 배운 것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청렴이 바로 선 부산교육이 되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6-23
  • 한국발명진흥회-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글로벌 IP 역량 강화 맞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용)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전윤종)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IP)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 19일(금)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공동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기업들의 지식재산 협상력 강화와 연구성과 보호, 분쟁 예방 등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발명진흥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과 연계해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지식재산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기술협력 과정에서의 지식재산 협상과 법률상담을 비롯해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 관련 교육과 세미나 개최, 지식재산 정보 제공 등이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에게 글로벌 지식재산 전략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식재산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국내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제1차 산업기술국제협력(R&D) 글로벌 IP 역량 강화 교육’과 오프라인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GT 온라인(Global Technology Online)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1973년 설립된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 지식재산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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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6-06-23
  •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청년 삶의 현장 속으로…자립준비청년·전세사기 피해자 현장 간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직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위원장 차재권)가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주 청년공간 현장 방문에 이어 6월 22일(월) 자립준비청년과 전세사기 피해자를 잇달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실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먼저 오후 1시 30분에 자립준비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몽실커피에서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박세빈 청년특위위원장, 자립준비청년, 민간 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립청년들이 겪는 관계 단절, 정보 부족, 일경험 기회 부족 등 문제를 공유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부산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 그리고 부산지역시민사회대책위와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며 전세사기 피해 청년들의 현실과 제도 개선 과제를 청취했다. 부산의 전세사기 피해가 청년층에 집중돼 있는 만큼, 실질적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인수위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회복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지역정착 지원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청년정책 과제로 검토할 계획이다. 박세빈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청년이살기좋은부산특위 위원장은 “책상 위에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의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라며, “청년이 부산에서 고립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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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서울교육청,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 단행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7월 1일 자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6월 22일(월)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 해결과 조직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행정 철학과 인사 원칙을 반영해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인사는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추진했다. 첫째, 유능한 인재를 어려운 보직에 배치해 조직 전체의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둘째, 헌신과 성과를 보인 공무원에게 명확한 보상과 기회를 제공하는 원칙을 반영했다. 셋째,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서울교육의 새로운 조직 질서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근식 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실력과 헌신이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인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서울교육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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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서지연 부산시의원, "전재수 당선인과 인수위, 퐁피두·라 스칼라 입장 즉각 밝히라"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서지연 의원이 6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과 인수위에 퐁피두 부산 분관 및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 공연 라 스칼라 초청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퐁피두 분관 집행 정지, 라 스칼라 개관공연 취소, 그것이 1호 공약이었다”라며, "전재수 당선인과 인수위는 공약 1호에 대해 명확히 답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답을 정해두고 검토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검토가 아니라 통보”라고 직격했다. 서 의원은 이번 회견에서 특히 지역 예술단체의 역할에 대해 우회적이면서도 단호한 경고를 날렸다. 그는 "전재수 당선인의 공약에 지지를 보낸 단체가 있고, 그 목소리를 경청할 수는 있다”면서도 "한쪽의 목소리가 시정의 방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산을 조정하는 것과 공연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라며, "라 스칼라와 퐁피두는 지난 수년간 공무원들이 쌓아온 외교적 신뢰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지의 빚을 시민 전체의 자산으로 갚아서는 안 된다”고 쐐기를 박았다. 서 의원은 공무원 사회의 불안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공무원들이 걱정하고, 공공기관 직원들이 흔들리고 있다”며, "전재수 시장, 취임도 하기 전”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내년 9월 오페라하우스 개관 공연까지 1년 남짓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어야 할 일들이 인수위의 태도 하나로 멈춰 서 있다”라고 비판하며, "공포를 조성해서야 되겠느냐, 연속적 업무를 방해해서야 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서 의원은 "이기대 예술공원의 핵심 콘텐츠인 퐁피두를 지운다면 전 세계인이 찾을 그 자리는 무엇으로 채울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BTS 공연의 부산 방문 효과를 언급하며 "대중음악만 그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콘텐츠의 힘”이라며, "세계적 미술관과 오페라의 가치를 폄하하는 언어가 부산시의 수장으로부터 나와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 의원은 최근 문화외교 행사에서 외국 대사들을 만난 사례를 들며 "이들은 클래식부산, 부산현대미술관 등을 직접 찾아 부산의 저력을 확인하고 공연·전시·교육·문화 교류를 1순위 과제로 넓혀가겠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갖는 동시에 부산의 문화 정책이 새로운 시정과 함께 뒤집힐 가능성을 우려했다”라고 전했다. 서 의원은 "문화로 빚어내는 외교는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그 경쟁력이 지금 흔들리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서 의원은 회견을 마무리하며 "도시의 브랜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시간은 흘러가고 상대는 지쳐간다. 한시가 급한 일들”이라며, "진영논리가 아닌 부산의 미래를 위한 논리가 필요하다”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이미 부산이 달라질 수 있음을 5년간 확인했다”라고 전임 시정의 성과를 상기시키며, "부산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퐁피두와 라 스칼라, 어떤 입장이냐”는 말로 회견을 마쳤다. 한편 전재수 당선인 인수위는 퐁피두 부산 분관과 라 스칼라 개관공연에 대해 "적절성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7월 1일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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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전남교육청, ‘2027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TF’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대비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에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7학년도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TF’를 운영한다고 6월 23일(화) 밝혔다. 최근 대입 환경은 대학별 전형 변화와 학생부 반영 방식, 수능 성적 분포 등의 영향으로 해마다 복잡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진로 희망에 맞는 맞춤형 진학 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는 객관적이고 검증된 진학 자료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대입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수시·정시 배치표를 개발·보급해 왔다. 특히 배치표는 학생들의 지원 가능 대학을 예측하고 진학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되는 대표적인 진학 지원 자료로,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와 상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TF는 전남 일반고 교사, 대입지원관을 비롯해 타 지역에서 오랜 기간 배치표 개발과 진학지도를 담당해 온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꾸려졌다. TF 위원들은 전형 요강 정리팀, 환산점 배치 작업팀, 배치표 작성팀으로 구성돼 대학별 전형 분석부터 입시 결과 검증, 환산점 산출, 배치표 작성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개발된 수시 배치표는 오는 8월 말, 정시 배치표는 12월 말 도내 고등학교에 보급한다. 학교에서는 이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과 지원 전략 수립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역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진학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TF 운영을 통해 배치표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반고 중심의 진로진학 연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진로진학상담센터와 대입지원관, 학교 현장을 연계한 촘촘한 진학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과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진학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수시·정시 배치표는 학생들의 진학 설계와 학교 현장의 상담 지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전국의 우수한 진학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신뢰도 높은 배치표를 개발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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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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