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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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100% 내 능력이라는 오만과 착각을 넘어야 합니다.
    [교육연합신문=문덕근 기고] 현대 사회는 성공을 오롯이 개인의 능력과 노력의 결과물로 환원하는 능력주의의 맹신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내 지적 성취와 사회적 지위가 100% 나의 힘으로만 이루어졌다는 생각은 오만이자 착각입니다. 내가 딛고 선 문명의 터전, 수많은 타인의 보이지 않는 조력, 우주 자연의 은혜가 결합하지 않고서는 단 하루의 삶도 온전히 유지될 수 없습니다. 삶의 겸손을 회복하고, 주체적 사유로 문명을 이끌어가기 위한 성찰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고미숙 고전평론가에게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타자 및 세계와 관계를 맺으며 몸과 마음의 흐름을 순환시키는 동적인 생명 활동입니다. 안다는 것(지식)은 머릿속에 정보와 활자를 쌓아두는 관념적 박제가 아니라, 앎이 곧 나의 신체적 습속과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행(行)과의 일치’를 뜻합니다. 진정한 앎은 삶의 번뇌를 털어내고 매일 자기를 갱신하는 실천입니다. 결국 ‘산다는 것’과 ‘안다는 것’의 일치입니다. AI가 답을 쏟아내는 시대에 지식의 양은 경쟁력이 되지 못합니다. 김월회 교수가 강조하는 ‘묻는 힘’은 이미 주어진 전제와 통념에 “과연 그러한가?”라고 본질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소크라테스적 문제 제기 능력입니다. 고전은 정답을 암기하는 책이 아니라, 당대 최고의 지성들이 시대를 향해 던졌던 치열한 물음의 궤적이기에 고전을 통해 우리는 질문을 설계하는 힘을 배워야 합니다. AI 시대에서 실력은 고전에서 길어 올리는 ‘묻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남이 만들어 놓은 이론, 도덕, 이념을 맹목적으로 받들어 수행하는 사람은 아무리 똑똑해도 ‘생각의 노예’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생각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기성의 정답을 버리고, 내가 발 딛고 서 있는 현실의 구체적 문제를 내 눈으로 직시하며 스스로 질문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주체적 결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최진석 교수는 말합니다. ‘생각의 노예에서 생각의 주인으로’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입니다. 역사 속 인물들이 남긴 궁극의 삶의 기술은 ‘자신의 시대적 결핍과 한계를 역이용하는 유연성’입니다. 상황을 탓하지 않고 자신이 처한 역경 속에서 고유한 사유를 구축한 인물들의 태도, 즉 도그마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의 맥락에 맞게 원칙과 타협을 조화시켰던 실천적 지혜(시중·時中)를 익히는 것이라고 김월회 교수는 역설합니다. 또한 고미숙 평론가는 인간이 태어난 목적을 외부의 거창한 성공이나 명예에서 찾지 않습니다. 인간이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배움과 수양을 통해 무지(無明)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 기쁨을 누리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우주 만물과의 깊은 연대 속에서 삶의 주인이 되어 자기 구원을 이루는 것 자체가 삶의 궁극적 목적이고 인간이 살아야 하는 이유라고요. 워런 버핏의 평생 동반자인 찰리 멍거는 무작정 바쁘게 일하는 근면성을 경계했습니다. 그가 매일 긴 시간 독서와 사유를 우선순위에 둔 핵심은 ‘다학제적 격자틀 정신 모델(Mental Models)’을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행동하기 전에 본질을 꿰뚫어 보는 지적 여백을 가져야만 어리석은 결정을 피하고 구조적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찰리 멍거는 부자가 먼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핵심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로마의 황제이자 스토아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 첫 장 전체를 부모, 스승, 조상들에게 배운 덕목과 감사를 나열하는 데 바쳤습니다. 황제의 지위와 지혜조차 우주의 섭리와 수많은 인연의 합작품임을 자각했기 때문입니다. 내 능력이라고 믿는 지능과 환경조차 거저 주어진 것임을 인정할 때, 타인에 대한 오만을 버리고 겸허한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100% 내 능력이 아니다.”라는 통찰이 절대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칸트 윤리학의 핵심은 조건이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정언명령(Categorical Imperative)입니다. “네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되도록 행동하라.” “너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의 인격을 결코 단순한 수단으로 대하지 말고 언제나 목적으로 대우하라.” 외부의 보상이나 처벌이 아닌, 내면의 도덕 법칙에 따르는 자율성이 흔들리지 않는 삶의 뼈대입니다. 칸트의 흔들리지 않는 삶의 원칙, ‘정언명령’을 자신의 ‘고삐’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김월회 교수는 “사기열전은 최초이자 최고이다.”라고 한 의미를 음미해 봅니다. 사마천의 《사기열전》이 위대한 이유는 제왕과 승자 중심의 역사를 뒤엎고, ‘신념을 지키며 치열하게 고뇌했던 패자와 다양한 인간 군상의 실존’을 역사의 중심에 세웠기 때문입니다. 박제된 윤리가 아니라 살아서 꿈틀거리는 인간의 본성과 모순을 가장 입체적으로 포착한 인간학의 절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김월회 교수가 말한 2,200년간 겉과 속이 달랐던 중국의 ‘외유내법(外儒內法)’을 간파해야 합니다. 중국 역대 왕조의 통치 본질은 겉으로는 인의와 도덕을 내세우는 유가(儒家)의 가면을 썼지만, 실제 권력 운용에서는 가혹한 상벌과 군주 독재를 추구하는 법가(法家)의 통제술을 구사했다는 점입니다. 이 이중적 구조(외유내법)를 꿰뚫어 보아야만 동양 정치사의 권력 메커니즘과 그 한계를 냉정하게 읽어낼 수 있습니다. 역사는 읽고 이해하고 비판하는 자세가 아니라 자신이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공부는 입신양명이나 스펙을 쌓기 위한 위인지학(爲人之學)이 아닙니다. 내가 갇혀 있는 좁은 에고(자아), 화폐와 소비 중심의 현대적 집착에서 벗어나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타인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자유로운 주체로 거듭나는 것’이 공부의 궁극적 목적입니다. 그래서 고미숙 평론가는 공부의 목적을 ‘탈주(脫走)와 순환’이라고까지 말합니다. 자신의 패를 성급하게 다 보여주는 사람은 타인의 쉬운 먹잇감이 되거나 통제당하기 쉽다고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말합니다. 속마음을 감추라는 것은 비열한 기만이 아니라, ‘상대의 예측 가능성에서 벗어나 주도권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적을 만들지 않는 자기 보호와 절제의 처세술’이라고 말입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마라.’의 지혜를 실천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고미숙 평론가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참뜻은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 이 구절은 독선적인 고립이나 은둔을 뜻하지 않습니다. 대중의 헛된 유행, 집단의 광기, 타인의 인정 욕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내면적 도덕성과 진리의 길을 확신하며 묵묵히 걸어가는 단단한 내적 독립성’을 의미합니다. 강인함과 단단함이 지혜입니다. 최진석 교수의 리더의 자질과 선택 기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어떤 리더인가? 과거를 파헤치는 리더가 아니라 ‘미래의 어젠다를 제시하는 리더’, 편을 갈라 선동하는 자가 아니라 ‘전체 공동체의 높은 도덕적 덕(德)을 구현하는 리더’를 뽑을 수 있는 실력 있는 시민이 절대 필요합니다. 자신의 이념에 취한 자가 아니라 세계사적 흐름 속에서 국가의 생존 전략을 설계할 줄 아는 통찰력을 지닌 자가 참된 리더입니다. 인생을 가르는 ‘단 하나의 태도’에 대해서 구범준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질문을 던지고 연결하는 실행력’을 말합니다. 주어진 현실에 불평만 하며 머무는 사람과, “왜 그럴까?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를 스스로 묻고 사람과 지식을 연결해 현장에서 작은 실험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의 차이가 인생의 격차를 만든다고 말합니다. 전 로이터 통신 임원이자 전략가인 투리 문테(Turi Munthe)는 정보의 진위보다 ‘사유의 정당화 과정’을 묻습니다. “네 생각의 전제는 무엇인가? 어떤 근거로 그 결론에 도달했는가?”를 집요하게 되묻는 질문을 통해, 감정적 확증편향과 가짜 뉴스의 늪을 걷어내고 논리적 정합성과 사유의 품격을 회복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사고의 품격은’,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라고 묻고 회의하고 의심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최진석 교수는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시대적 경고를 날립니다. 대한민국은 중진국 추격자의 끝에 서서, ‘생각을 수입하는 나라에서 생각을 생산하는 선진 전략 국가로 넘어가느냐, 아니면 모방의 한계에 부딪혀 과거로 추락하느냐’의 거대한 문명사적 분기점에 서 있다는 경고입니다. 스스로 철학하지 않는 민족에게 다음 단계의 번영은 결코 주어지지 않는다는 절박한 외침입니다. 공자는 당당하게 사는 3가지 지혜를 말합니다. 군자불기(君子不器)입니다. 특정 용도로 굳어진 그릇처럼 남이 규정한 틀에 갇히지 말고 유연성을 유지하라. 둘째 화이부동(和而不同), 남과 조화를 이루되 맹목적으로 부화뇌동하지 않고 자기 주체성을 지켜라. 마지막으로 내성불구(內省不疚), 안으로 스스로를 돌아보아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면 세상의 어떤 비난과 궁핍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의 염원을 최진석 교수가 대신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원한과 낡은 역사적 프레임에 갇혀 내부 총질을 일삼는 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는 남이 만든 정답을 모방하던 ‘전술 국가’를 넘어, 인류가 가보지 않은 미지의 영역에 스스로 개념을 던지고 판을 짜는 ‘전략국가의 아키텍트(설계자)’가 되어야 한다는 호소입니다. 내가 이룬 것은 세상의 은혜와 연결되어 있다는 자각이야말로 오만을 걷어내는 출발점입니다. 당연함이라는 안이함을 버리고 매 순간 겸손함으로 세상을 응시할 때, 타인의 생각에 기생하는 노예의 삶을 끝내고 문명의 주인, 미래 설계자로 당당히 일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 문덕근 ◇ 한자한글연구원장 ◇ 고전연구가 ◇ 한자실력급수 사범급(공인)·한자한문지도사 특급(공인) ◇ 교육학박사 ◇ 前전남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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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2
  • 광주체고 조정부, 대통령기 전국대회 6개 종목서 금빛 레이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체육고등학교(교장 엄길훈) 조정부가 19~21일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광주체고는 여고부 쿼드러플스컬·싱글스컬·더블스컬·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금 4·은 1, 남고부 쿼드러플스컬·경량급 더블스컬에서 금 2를 획득하며 6개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배지영·천지민(이상 2학년)·권지영·이수아(이상 1학년) 학생이 팀을 이뤄 7분28초91로 레이스를 마쳐 2위 충남 예산여고(7분38초91)를 10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권지영 학생은 여고부 싱글스컬에서도 8분27초20을 기록해 강원 화천고 이윤담 학생(8분35초07)을 앞서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쿼드러플스컬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고부 더블스컬에 나선 노효림·천지민(이상 2학년) 학생은 7분53초32의 기록으로 경남체고(7분59초57)를 제치고 금메달을 합작했다. 천지민 학생도 쿼드러플스컬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여고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는 정다희(1학년) 학생이 9분18초88로 1위를 차지했으며 오연주(1학년) 학생은 9분59초16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고부에서도 금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쿼드러플스컬에 출전한 박준호·강한경(이상 2학년)·김영민·김준영(이상 1학년) 학생은 6분40초87을 기록해 2위 충남 덕산고(7분01초43)를 20초56 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영민·김준영 학생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도 7분19초12를 기록해 충남 덕산고(7분27초07)를 제치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두 학생은 쿼드러플스컬에 이어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엄길훈 교장은 “학생들과 지도자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값진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키우고 한국 조정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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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조선대, 광양중마고·광양고서 ‘AI기적!! AI+X 공학스쿨’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광양시와 함께 추진하는 ‘2026 공학스쿨’의 광양중마고등학교와 광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조선대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광양중마고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광양고에서 각각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AI기적!! AI+X 공학스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해 직접 질문하고 설계·코딩하며, 로봇을 움직여 생활 속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프로젝트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조선대 IT융합대학 AI·SW학부(컴퓨터공학전공) 조영주 담당교수가 총괄하고, AI·SW학부(컴퓨터공학전공) 조윤성·신수빈 학생과 전자공학과 조현석 학생 등 조교진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조영주 교수가 개발한 AI+X 융합교육을 기반으로 AI·SW 기본 원리부터 로봇 코딩, 센서와 데이터, 자율주행, AI 문해력과 윤리, 디지털 리터러시, 미래도시 문제해결 등을 학교별 10차시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생들은 정해진 답을 따라가는 코딩이 아닌, 팀별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직접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로봇의 구조와 이동 경로를 설계하고 코딩한 뒤, 실행 결과를 확인하며 설계와 코드를 반복적으로 수정했다. 마지막에는 ‘Smart 광양시 AI Robotics Project’를 통해 광양의 교통·환경·안전·미래도시 등 지역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AI·SW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법을 직접 구현·시연했다. 조영주 교수는 “AI 시대의 교육은 학생들에게 기술의 사용법만 가르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의 사용자가 아니라 AI와 SW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미래의 설계자이자 문제해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공학스쿨’은 2017년 조선대와 광양시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광양지역 AI·SW 진로탐색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약 75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광양고·광양여고·광양중마고·광영고·광양백운고 등 지역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광양백운고와 광양여고, 광양중마고, 광양고 교육을 마쳤으며 오는 11월 광영고에서 올해 마지막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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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여수공고, ‘과정평가형 자격운영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여수공업고등학교(김대원 교장)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 과정평가형 자격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월)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으로, 과정평가형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과정 인증제’는 3년 이상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전국 40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남광주 지역에서 선정된 학교는 단 2곳이다. 여수공고는 학생들이 재학 중 대학 수준의 전공 분야 국가기술자격에 도전할 수 있도록 과정평가형 자격 과정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자동화설비산업기사,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00%에 가까운 산업기사 자격 취득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7%의 취득률을 달성했고, 올해도 100% 취득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2027년에는 용접산업기사, 공간정보융합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과정을 추가 운영하며, 전남광주 최초로 기사 과정인 설비보전기사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원 교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해 온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미래 산업 수요와 산업 현장의 변화에 맞는 교육과정을 발굴하여 학생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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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부산 남구, 한국산업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 유치 홍보 본격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 공공기관의 남구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지난 9월 19일 밝혔다. 남구는 그동안 지역 행사와 주민·단체 캠페인 등을 통해 금융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을 알려온 데 이어, 앞으로 외부 광고와 언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 자체 홍보 매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유치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경성대학교 옥외 전광판과 부산역 도시철도 역사 내 광고를 비롯해 남구신문, 구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다. 또한 카드뉴스와 숏폼 등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금융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남구의 입지적 강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 미디어보드와 전자게시대, 청사 내 전광판 및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 구가 보유한 홍보 매체를 연계해 주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대외적으로도 유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특히 남구는 문현혁신지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금융 인프라와 관련 기관 간 연계 가능성을 부각하며, ‘한국산업은행 등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남구로’라는 메시지를 적극 확산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지역균형발전과 새로운 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미 글로벌 금융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는 문현혁신지구의 강점을 적극 알리고, 세계적인 금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금융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문현혁신지구를 중심으로 금융산업의 집적 효과를 높여 부산의 금융중심지 기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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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고흥교육지원청, 말 스트레스 OUT 마음 힐링 ON!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학기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말 스트레스 OUT, 마음 힐링 ON!’을 주제로 신학기 상담주간을 진행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상담주간은 관내 Wee클래스 미배치교 중 신청한 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스스로 마음을 돌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화중 OO학생은 ‘상처받았던 말들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어서 좋았고 평소에 듣고 싶었던 말을 들음으로써 부끄러웠지만,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게 되어서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신자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경험은 행복한 학교생활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 관내 학생들이 필요한 정서·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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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강진 신전초, 사초리 갯벌에서 배우는 ‘생태 환경 이야기’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광주 강진 신전초등학교는지난 9월 18일(금) 사초리 갯벌에서 생태 환경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과 환경보호 실천력을 키웠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느끼며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 밖 자연환경에서 체험 중심의 생태 환경 교육을 진행해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실천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들은 사초리 갯벌에서 갯벌 생물을 관찰하고 갯벌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 속에서 갯벌의 생태 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평소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태 환경을 체험하고, 이어 사초항 주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전하는 실천에도 참여했다. 체험에 참가한 신전초등학교 한 학생은 “갯벌에서 생물을 직접 찾아보고 관찰하니 자연이 더 가깝게 느껴진 것 같다”며, “친구들과 함께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계속 실천하면서 우리가 사는 곳을 깨끗하게 지키고 싶다” 고 소감을 말했다. 신전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갯벌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갯벌 생물 관찰과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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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부산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史春記: 선택의 순간’ 통해 민주주의와 보훈의 가치 되새겨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새별’)는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 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史春記: 선택의 순간’프로그램을 총 4회기에 걸쳐 진행했다고 9월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 속에서 시민의 선택과 행동이 민주주의의 변화로 이어졌던 순간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와 보훈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번째 회기 ‘조작된 선택’에서는 4개 조를 각각 하나의 정당으로 구성하고, 조별 대표를 선정해 ‘새별의 대표’를 뽑는 모의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와 개표 과정에서 발생한 부정선거를 직접 경험하며 공정한 선거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고, 이어 각 조가 맡은 주먹밥 맛의 장점을 주장하는 ‘다수결의 맛 vs 소수의 취향’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회기 ‘준비된 선택’에서는 영화 「4월의 불꽃」을 감상하고, ‘스크린 속 1960년, 나라면?’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자신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의미를 현수막으로 표현했다. 세 번째 회기 ‘시작된 선택’에서는 임시수도기념관, 열사 김주열 시신인양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국립3·15민주묘지를 방문했다. 청소년들은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당시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마지막 네 번째 회기 ‘기억된 선택’에서는 골든벨을 통해 앞선 활동에서 배운 내용을 되돌아보고, 민주주의와 보훈의 가치를 담은 기억신문을 제작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4회기 동안 청소년들은 ‘조작된 선택-준비된 선택-시작된 선택-기억된 선택’의 흐름 속에서 투표와 토론, 영화 감상, 역사 현장 탐방, 신문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역사 속 선택의 순간을 돌아보고, 민주주의와 보훈의 가치를 자신의 경험과 생각으로 연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새별 청소년들은 “설명을 듣기만 하는 활동이 아니라 직접 투표하고 토론하고 만들어보는 활동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평소에는 역사 이야기를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최은영 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역사적 현장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역사와 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참여 청소년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양정청소년수련관(051-868-0750)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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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광주 삼정초 수학동아리, 수학축제 '구구단 Day' 열어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삼정초등학교(교장 박봉옥)는 9월 21일(월)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학축제 ‘삼정 구구단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구와 놀이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친근하게 접하고 다양한 원리를 자연스럽게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수와 도형 등을 주제로 한 8개 체험 부스와 다양한 놀이·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수학동아리 학생들이 체험 부스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행사 포스터와 초대장을 제작하는 등 준비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주요 부스는 ▲수로 만드는 평평한 시소 놀이 ▲칠교판 모양 채우기 ▲도형 탐험대 ▲시어핀스키 피라미드 ▲지오플릭 정다면체 공작소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각 부스를 돌며 수와 도형을 활용한 활동을 체험하고 수학동아리 학생들의 설명을 들으며 관련 원리를 익혔다. 이 밖에도 나만의 숫자 도장 만들기와 수학 보드게임, 스탬프 투어, 뽑기 이벤트 등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박봉옥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축제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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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제16회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남도 의(義) 정신부터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까지, 학생들이 조사한 역사탐구 결과물을 나누는 무대가 펼쳐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9일(토) 전남대학교 교육융합관 사림홀에서 ‘제16회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본선 대회를 열고,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현장 탐방을 통해 조사한 지역사를 발표‧공유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지역의 인물, 장소, 사건과 관련해 스스로 질문을 찾고, 답을 찾아가는 학생 주도 역사탐구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본선에는 중학교 6팀, 고등학교 9팀 등 총 15팀이 참가해 보고서 분야 11편, 영상(UCC) 분야 4편의 탐구 결과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전쟁과 평화와 남도 의(義)인의 활약’, ‘전남의 친일 잔재’, ‘근로정신대와 강제동원’ 등을 큰 주제로 삼아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적 흔적을 들여다봤다. 특히 이날 발표에서는 해남 옥매광산에 남은 강제징용의 역사, 벌교 지역 의병의 활동, 안규홍 의병장의 삶과 평화의 의미, 지역에 남아 있는 친일 인적·물적 잔재, 근로정신대 피해의 기억, 대한광복회 활동 등 학생들이 직접 찾아낸 다양한 역사 이야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왜 이곳에 이런 역사가 남아 있을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지역의 인물은 누구일까’, ‘과거의 흔적을 오늘 우리는 어떻게 기억해야 할까’와 같은 학생들의 질문은 자료 조사와 분석을 거쳐 보고서와 영상으로 완성됐다. 발표 이후에는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탐구 과정과 근거를 설명하고 서로의 관점을 나눴다. 이날 본선 대회에서는 교육감상(대상)은 해남고등학교(신건, 최선웅, 오은성, 곽경민), 금상은 삼광중학교,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가 수상했으며 은상(3팀), 동상(4팀), 특별상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3팀),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상(2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7월 진행된 ‘전남 의(義)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의 후속 활동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직접 찾아 살펴본 경험과 탐구 결과를 공유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남도 의(義)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역사적 질문을 발견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살아있는 역사교육”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이해하고, 과거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평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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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9월 21일(월) 전남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전남광주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가 함께하는 첫 자리로, 검정고시 합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합격자와 가족, 지인 5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팔순에 가까운 나이에 검정고시에 도전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학력을 차례로 취득한 양○○ 씨(78세)와 이○○ 씨(76세)의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양○○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8남매 장남으로 태어나 동생들 뒷바라지에 자신은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팔순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다시 책을 펼쳐 학력을 취득했다. 그는 이제 대학 진학이라는 새로운 꿈을 품고 있다. 양○○ 씨는 “내 인생의 두 번째 봄날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 씨 역시 칠순 중반에 검정고시에 도전해 학력을 취득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재를 반복해서 읽으며 공부한 이 씨는 이제 철학 공부를 위해 대학 진학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 씨는 “배움에는 결코 늦음이 없고 꿈을 꾸는데 지각이란 없다”며 다시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검정고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제도이며,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합격자들의 이야기는 젊은 세대에게 큰 가르침과 교훈을 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검정고시에는 전남은 802명이 응시하여 655명(81.67%), 광주는 1,399명이 응시하여 1,217명(86.99%)이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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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윤정섭 부산동구의원, “새 식구 '돔백이' 북항 대표 캐릭터로 키워보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최근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3.5m급 상어가 연일 모습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부산 동구의회 윤정섭 의원이 아기상어에게 직접 지은 이름 ‘돔백이’를 공개하며 북항의 새로운 지역 캐릭터를 제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9월 20일 밝혔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냥 제가 지은 이름”이라며 ‘돔백이’를 소개했다. 이름은 북항 돔구장의 성공을 기원하는 ‘돔’과 부산에서 상어를 뜻하는 방언 ‘돔배기’의 ‘백’을 조합한 것으로, 북항 바다를 힘차게 누비는 상어처럼 부산 북항의 미래도 역동적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부산 북항 상어는 지난 18일 처음 목격된 이후 수일째 친수공원 수로에 머물며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상어의 이동과 종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윤 의원은 “부산 하면 갈매기만 떠올릴 필요는 없다”며, “바다에서 상어도 찾아오는 도시, 돔구장을 꿈꾸는 도시,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북항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특히 그는 “돔백이를 단순한 상어 출몰의 주인공으로 끝내지 말고, 북항을 대표하는 재미있는 지역 캐릭터로 발전시켜 관광과 지역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보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부산 동구를 향한 애정을 담아 “돔백아, 북항 돔구장이 들어서는 날까지 잘 지켜봐도!”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강철호 동구청장에게도 돔백이를 동구의 대표 마스코트로 함께 키워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돔백이’ 제안은 예상치 못한 상어 출몰을 시민들의 유쾌한 상상력으로 연결하며, 부산 북항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색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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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AI시대, 읽기의 힘 묻다’ 포럼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지난 18일(금)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AI 시대, 읽기의 재정의’를 주제로 북리터러시 포럼을 열었다. 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과 연계해 마련한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고, 미래세대들의 자기 주도 역량을 기르는 독서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조강연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시대예보’ 시리즈로 잘 알려진 송길영 작가가 ‘AI 시대, 읽기의 변화와 북리터러시’를 주제로 AI를 협력 파트너로 활용하면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창의성을 갖춘 ‘핵개인’으로 성장하는 힘을 강조했다. 또, 교육심리학 분야 전문가인 신종호 서울대 교수는 ‘AI 시대, 왜 다시 책을 펴야 하는가?’를 주제로 깊이 읽고 스스로 질문하며 생각을 확장하는 독서의 실천법을 소개했다. 강연에 이어,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학생의 일상적 독서와 교육과정 연계 독서교육을 중심으로 독서인문교육 정책방향을 안내했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수업 속 읽기와 질문·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학교 독서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AI 시대의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 AI와 협력하면서도 생각의 주도권을 갖고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가는 힘”이라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오늘의 책, 내일의 나’를 주제로 18~19일 이틀간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등 4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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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광주 동아여고 김규빈 주무관, 소아암 환아에 헌혈증 누적 300매 기증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동아여자고등학교 김규빈 주무관이 9월 21일(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찾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 100매를 기증했다. 김 주무관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8년과 2022년 각각 100매를 기증한 데 이어 이번에 100매를 추가하며 누적 기증량은 300매가 됐다. 김 주무관은 광주진흥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지난 2006년 학교를 찾은 헌혈버스에서 처음 헌혈한 뒤 현재까지 총 345차례 참여했다. 헌혈증 나눔은 지난 2012년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친구에게 30매를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18년과 2022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각각 100매를 기증한 데 이어 이번에 100매를 추가로 전달하면서 협회 누적 기증량은 300매가 됐다. 지난 2024년에는 누적 헌혈 3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하기도 했다. 김규빈 주무관은 “기증한 헌혈증이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과 헌혈증 기부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명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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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광주관광공사, 학생 현장체험학습 지원 ‘맞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광주관광공사가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과 광주관광공사는 21일(월)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학교 현장체험학습 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현장체험 기획·차량·체험·해설 등을 한데 묶은 ‘현장체험학습 꾸러미’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현장체험학습 기획 ▲탐방 코스·프로그램 개발 ▲버스·체험·해설 운영 ▲지역 관광자원 공동 홍보 ▲교육 콘텐츠와 관광자원 교류·활용 등을 협력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학교를 대상으로 통합지원 사업을 안내·홍보한다. 광주관광공사는 프로그램 설계와 버스·체험·해설 등 사업 운영을 맡아 현장체험학습 기획부터 운영까지 통합 지원한다. 또 두 기관은 담당 부서장과 실무자로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기관별 역할과 세부 사업을 협의·조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협약을 통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 속에서 배움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관광공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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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지속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논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1일(월)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자치협력지구 및 마을교육공동체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하반기 운영 계획과 주민직선 5기 교육자치협력지구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별 교육협력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2026년 하반기 교육자치협력지구 및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계획 ▲ 주민직선 5기 교육자치협력지구 기본계획 ▲ 광주청사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현황 ▲ 전남·광주 통합 추진 방향과 현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직선 5기 기본계획은 ‘지역을 품은 교육, 미래를 만드는 전남광주’를 비전으로, 글로컬 인재 육성 및 정주 생태계 완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핵심 영역을 ▲ 교육협치 ▲ 공동·연계 교육 ▲ 지역 특화 교육 ▲ 미래·정주 등 4개 축으로 재구조화하고, 기존 협력 기반 조성을 넘어 지역의 교육·돌봄·진로·정주를 함께 설계하는 종합적 지역교육체계로 확장하는 방향을 담았다. 교육자치협력지구 평가체계도 ‘평가와 관리’에서 ‘성장 지원’ 중심으로 전환한다. 각 지구는 매년 자체평가와 교육공동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우수 사례 공유와 컨설팅, 모니터링, 성과 발표 등을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추진한다. 4년간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현장평가 결과에 따라 지구를 재지정할 방침이다. 광주청사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현황 공유 시간에는 시민협치진흥원 담당자가 광주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지역별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광주 지역교육생태계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통합 추진과 관련해서는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지역 특성에 따른 모델 세분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체계 일원화 등의 주요 과제도 함께 공유했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교육자치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별 우수 사례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해 주민직선 5기 교육자치협력지구가 지역의 특성과 교육적 필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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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부산시의회 부울경 광역발전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부울경 광역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성부)는 9월 21일(월) 9시 30분,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별위원회 운영계획을 채택하는 한편 부산시 관계 부서로부터 부울경 광역협력 관련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부울경 광역발전 특별위원회는 부산·울산·경남 간 광역협력을 강화하고 공동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14일 제338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구성됐으며, 9명의 위원이 선임돼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의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방안을 담은 운영계획을 채택하고, 부산시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민선 9기 출범 이후 변화된 부울경 광역협력 여건과 부산시의 대응방향, 주요사업 추진상황 및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향후 3개 시·도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와 지방의회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특별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서성부 부울경 광역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남구1, 국민의힘)은 “민선9기 들어 부울경 3개 시·도가 광역협력의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특별연합과 행정통합 등 구체적인 추진방식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의회가 특정한 방향을 정해 서두르기보다는 서로의 현안과 정책을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분야부터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부산시의 부울경 광역협력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펴본 만큼, 앞으로 특별위원회가 지방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며, “부울경의 공동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부울경 발전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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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2회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9일(토)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제2회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을 열고, 청소년들이 독서와 인문학을 바탕으로 삶과 관계, 미래를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질문과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승패를 가르는 경쟁적 토론에서 벗어나 청소년기 자아 성찰과 자신 삶을 고찰하는 ‘비경쟁 광장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 지역 중·고등학교 인문토론동아리 학생 80여명과 교원 연구회 연합단 교원 30여명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우리는 왜 사랑을 해야할까’를 주제로 모둠 토론과 발표를 하며, 사랑의 의미를 개인의 감정을 넘어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 공동체의 가치로 확장해 풀어냈다.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고 경청하는 과정은 학생들이 자기 언어로 삶의 질문에 답해보는 배움의 장이 됐다. 특히 AI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인간의 고유한 힘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독서와 인문학을 바탕으로 정보를 판단하고, 타인에게 공감하며, 삶의 방향을 스스로 묻는 힘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함께 나눴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단순히 토론 역량을 높이는 데 머물지 않고, 독서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인문학적 사고력과 비판력, 표현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생 중심의 토론·성찰교육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많은 정보 속에서 그 가치를 판단하고 삶의 방향으로 이끄는 힘, 타인의 삶에 공감하며 세상의 이면에 대해 왜라고 묻는 힘은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이라며 “오늘 한마당이 학생들에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삶과 미래를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전남과 광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인문토론의 장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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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곡성 오산초, ‘몸 튼튼! 마음 튼튼!’ 오산 도전활동 실시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 오산초등학교(교장 정성룡)는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 특색교육의 일환인 ‘몸 튼튼! 마음 튼튼!’ 오산 도전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자전거 타기 도전활동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스포츠 활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도전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내에 구비된 모든 자전거의 수리와 정비를 사전에 철저히 완료했다. 자전거 타기 도전활동은 안전장비를 완벽하게 착용한 상태에서 스포츠지도사와 담임교사의 체계적이고 세심한 밀착 지도하에 2학기 동안 학년별로 꾸준히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수준별 도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전거 주행이 능숙하고 잘 타는 학생들은 넓은 운동장에서 활기차게 기량을 펼쳤으며, 주행이 아직 서툴고 어려운 학생들은 실내 강당에서 교사와의 1대 1지도를 받으며 차근차근 실력을 키웠다. 오산 도전활동은 자전거 뿐만 아니라 등산, 볼링 등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학년별로 차별화된 도전활동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도전 과제를 스스로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자신감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룡 교장은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건강한 신체를 균형 있게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몸과 마음을 강인하게 가꾸는 특색 있는 체육 활동과 도전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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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백창범·김유선·김동현 주무관 ‘‘AI 챔피언 블루’ 인증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백창범·김유선·김동현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역량평가에서 ‘AI 챔피언 블루’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월) 밝혔다. ‘AI 챔피언’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행정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실무형 전문인재를 발굴·인증하는 제도다. 챔피언 등급은 정책·서비스 기획 역량을 인증하는 ‘그린’, 개발·모델링 기반 실행 역량을 평가하는 심화·고급 단계 ‘블루’, AI 전환과제를 기획·주도하는 거점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 ‘블랙’ 등 3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백창범(전산6급), 김유선(전산8급), 김동현(전산9급) 주무관은 AI 혁신과제 기획·설계, 데이터 분석, 서비스 구현 등 AI 기술을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역량을 갖춰 ‘블루’ 등급을 획득했다. 백창범 주무관은 정보화 업무 경험과 AI·데이터 활용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김유선 주무관은 AI 활용과 서비스 구현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동현 주무관은 공직 입문 초기부터 AI 실무역량을 인정받았다. 백 주무관은 “보다 편리한 정책 수행 등을 고민하다보니 인증 획득이라는 결실까지 얻게된 것 같다”며 “최상위 등급인 ‘블랙’ 획득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인증자들의 AI 활용 경험과 실무역량을 직원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 등에 활용하고, 교육행정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업무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인증 성과는 AI를 행정업무에 활용해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AI·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이를 교육행정 혁신으로 연결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만족하는 전남광주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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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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