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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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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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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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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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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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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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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27학년도 대학 진학 특강·상담 박람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7월 4일 국립한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7학년도 대학 진학 특강·상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성구미래교육지원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의 진학 고민 해소를 위해 맞춤형 대입 전략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1부 현직 진학지도 교사가 대학 입시 전략과 학생부 기록·관리법 등 최신 입시 변화를 안내하고, 2부 이지원 SP입시학습컨설팅 대표가 ‘수시 모집의 변화와 평가 기준, 현실적인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대전진학지도협의회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한 ‘1대1 대입 상담’은 총 5회에 걸쳐 150명의 수험생에게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입시 제도에 대비하려는 참가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유성구미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수험생들이 실질적인 진학 경로를 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연결·협력해 더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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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27학년도 대학 진학 특강·상담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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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원초, ‘AI 창의융합 교육주간’ 성료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경원초등학교(교장 박인배)는 교육부 지정 AI 중점학교(문화 확산형) 운영의 하나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6 경원 AI 창의융합 교육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열고 배움을 잇는 AI 문화 이음’이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리터러시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뒀다.특히 학년별 발달 단계를 고려해 저학년과 고학년의 운영 방식을 차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1~3학년 학생들은 전문 강사가 각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스타게이트’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익숙한 교실 환경에서 드론 조종, 엠타이니 AI 로봇 코딩, 쪼물락 코딩블록 등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알고리즘의 기초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득했다. 이어서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6월 30일 강당에서 ‘AI 창의융합 축제’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로봇 배틀 미션 ▲아이온 인공지능 제어 ▲카미봇 축구 ▲전도체 실험(메이키메이키) 등 총 7개의 전문 부스를 스스로 선택해 이동하며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16명의 학부모 교육기부단이 직접 부스 운영 지원에 나서며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박인배 교장은 “이번 체험 주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을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익한 도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 중점학교로서 지역 사회와 인근 학교에 디지털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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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원초, ‘AI 창의융합 교육주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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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해보중, 세계 음식 만들며 배우는 '쿠킹 잉글리시' 운영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광주 함평해보중학교는 지난 7월 3일(금)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세계 식문화와 영어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 ‘쿠킹 잉글리시(Cooking English)’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작은학교 특색교육 ‘Global Chef School’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과정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고 영어로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실생활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는 한편,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세계시민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 희망조사를 바탕으로 멕시코, 일본, 중국, 이탈리아, 미국, 태국 등 6개 국가 가운데 2개를 선택해 모둠을 구성했다. 이후 멕시코의 타코와 과카몰리, 일본의 오코노미야키, 중국의 마라탕, 이탈리아의 티라미수, 미국의 아메리칸 핫도그, 태국의 팟타이 등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며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 식사 예절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학생들은 조리 과정에서 활용되는 영어 표현을 실습과 함께 익히며 영어를 실제 의사소통의 도구로 경험했다. 재료를 섞고, 소스를 넣고, 맛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Mix the ingredients”, “Add the sauce”, “Taste the food” 등의 표현을 직접 사용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활용 능력을 높였다. 모둠별 활동은 협업과 소통 역량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 학생들은 역할을 분담해 문제를 해결하고 음식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웠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자신들만의 요리를 완성하는 성취감도 함께 맛봤다. 행사 마지막에는 교사 평가와 학생 투표를 통해 우수 모둠을 선정해 시상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음식을 시식하며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를 공유했고, 배움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함평해보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식문화를 체험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해보중학교는 ‘Global Chef School’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문화와 언어, 식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과 문화적 포용력을 높이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역량 함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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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해보중, 세계 음식 만들며 배우는 '쿠킹 잉글리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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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희망중, ‘2026. 우리 동네 평화 발자취 탐방’ 실시
-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무안희망중학교(교장 신원호)는 지난 7월 3일(금), 1학년 학생 전원과 인솔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 무안반도 공동연계 우리 동네 평화 발자취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적 명소를 직접 탐구하며 애향심을 기르고,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소중함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우리동네 한바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탐방에 앞서 7월 2일 다목적 체육관에서 사전 안전교육과 함께 영암고등학교 박성오 역사 교사를 초청해 목포의 근대 개항장 유적 및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하며 내실을 기했다. 이날 학생들은 효율적인 관람을 위해 2개 팀으로 나누어 목포 일대의 역사·문화 공간을 입체적으로 탐방했다. 먼저 학생들은 일제 지배의 상징에서 지역 문화재로 거듭난 목포근대역사관 1관(옛 일본영사관)을 찾아 당시 강제 동원의 아픔이 서린 방공호와 석조 별관 등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식민지 수탈 기관이었던 2관(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을 방문해 착취의 역사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감금되었던 흔적을 살펴보았다. 또한 일제 강점기 긴자 거리의 유일한 조선인 상점이었던 '갑자옥 모자점(현 모자아트갤러리)'과 순수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옛 호남은행 목포지점(현 목포대중음악의전당)'을 통해 조선 상인들의 긍지를 확인했다. 그리고 목포 5월 민주 항쟁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옛 동아약국(안철 가옥)'과 독립운동 자금 마련과 연관된 '목포 화신 연쇄점'을 탐방하며 처방전 대신 민주주의를 조제했던 선배들의 숨결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관람하며 숱한 시련을 이겨낸 ‘인동초’ 같은 삶과 행동하는 양심, 햇볕정책 등 평화 사상의 숭고한 의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자체 제작한 ‘우리 동네 평화 발자취 워크북’을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고 모둠별 인증샷을 남기는 등 자기주도적으로 탐구 활동에 참여했다. 탐방 이후에는 소감 나누기, 기행문 작성, 평화의 메시지 만들기 등 사후 활동을 통해 배움을 내면화할 예정이다. 신원호 교장은“교실을 벗어나 우리 지역의 역사와 평화의 발자취를 직접 걷고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일상 속에서 평화와 인권을 존중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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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희망중, ‘2026. 우리 동네 평화 발자취 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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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화학교, 전남 장애학생 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영화학교(교장 김균)가 지난 7월 2일(목) 함평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6 전남 장애학생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 지역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장애인e스포츠연맹과 전남과학대학교 e스포츠학과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지역 9개 학교에서 학생 88명이 참가해 ▲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 ▲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닌텐도 스위치 볼링 등 4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학생들은 경기 규칙을 지키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협력과 배려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디지털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전남과학대학교 e스포츠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기 운영과 심판을 지원하며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도왔고, 참가 학생들은 e스포츠 관련 직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 간식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시상 상품을 수여해 성취감을 높였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경기를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응원도 받아서 기뻤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평영화학교는 e스포츠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주)OHMC 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 2024년에는 쿠팡 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 2026년에는 CJ CGV 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에 졸업생이 취업하며 e스포츠 분야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진로교육과 지속적인 e스포츠 교육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함평영화학교는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역량과 사회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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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화학교, 전남 장애학생 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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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초, 알뜰나눔장터를 통한 나눔·다문화 교육 실천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도화초등학교(교장 양기창)는 지난 7월 1일(수) 체육관에서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알뜰나눔장터’를 열고 학생 주도의 자치활동과 자원순환 실천, 나눔 문화 및 다문화 이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운영 방향을 정하고 준비 과정부터 운영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교육과 경제교육을 함께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었으며 쌀국수와 잔치국수를 비교 체험하는 등 음식을 통한 다문화 이해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기획, 운영됐다. 학생들은 직접 가져온 물건들 사고 팔며 경제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판매 수익금의 대부분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부모님들이 적극 참여해주었다. 학부모회에서는 기존 다문화 요리교실과 연계해 잔치국수, 과일 등을 직접 요리해 학생들에게 나누었고, 다른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와 함께 장터를 다니면서 물건을 고르고 사는 등 자녀와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님은 ‘함께 물건을 고르고 원하는 물건을 살 때 크지 않은 금액으로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며 나도 행복했다. 아이도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때 뿌듯해하는 모습이었다.’고 하셨다. 유치원 한 학생은 ‘사고 싶은 게 많았는데 아빠가 사줘서 좋았다. 내일 또 하면 좋겠다’고 했다. 도화초등학교에서는 나눔과 배려의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2학기에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위문하는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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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초, 알뜰나눔장터를 통한 나눔·다문화 교육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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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도서관 평생학습 수강생’·봉사단’원, 어른동화구연 대회 수상
-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장성도서관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과 ‘Book, Book! 봉사단’ 회원들이 ‘제28회 어른동화구연 대회’에서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사)색동회 광주·전남지부가 주최해 지난 22일(월) 열린 이번 대회는 성인들이 참가해 유익한 이야기를 구연하는 자리다. 동화를 매개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따뜻한 정서를 나누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장성도서관의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송미경 수강생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대회 1등인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취업·창업-여가-학습’의 균형 있는 삶을 지향하는 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거둔 뜻깊은 성과이다. 이와 함께 도서관의 자체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독서 재능 기부를 펼치고 있는 ‘Book, Book! 봉사단’의 김동경 활동가(전남도지사상), 박행옥 활동가(광산구청장상), 조경미 활동가(서구청장상)도 나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현재 봉사단은 관내 복지기관을 찾는 ‘찾아가는 그림책 봉사단’과 어린이 대상 ‘방울방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통해 세대 간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수상이라는 결실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중심의 학습과 나눔의 선순환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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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도서관 평생학습 수강생’·봉사단’원, 어른동화구연 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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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중앙초, 義기양양 렉처콘서
-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윤철)는 2026년 7월 1일(수) 오후 7시,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義기양양 이순신 렉처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독서인문교육으로 실천하는 해남義’의 하나로, 이순신 관련 역사·문화·철학적 가치를 탐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인문학적 소양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렉처콘서트는 강연(Lecture)과 공연(Concert)이 결합된 형태로, 이순신의 성장 과정과 임진왜란 속 리더십을 이야기꾼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고 그 흐름에 맞춘 음악과 노래 5~6곡이 어우러진 인문학 공연형 강연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무대 설치와 리허설이 진행된 데 이어, 저녁 7시부터 본 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연 후에는 기념 촬영 시간도 마련됐다. 학교는 이번 행사에 앞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한 학기 동안 운영해 학생들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도 병행해 가정에서도 독서인문교육의 취지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임윤철 교장은 “이순신의 삶을 이야기와 음악으로 함께 나누는 이번 렉처콘서트가 학생들에게는 역사적 인물의 리더십과 선택을 곱씹어 보는 계기가 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인문학적 감수성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독서인문교육 연구학교 과제의 일환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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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중앙초, 義기양양 렉처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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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오산초, 몸으로 배우는 건강 통합교육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오산초등학교(진도) 는 지난 7월 1일(수) 학생건강증진 통합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4~6학년 대상 영양·보건·체육 협업 프로그램인 '히어로 프로그램-혈관수호대'를 운영했다. 학생 비만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교사·보건교사·체육교사·스포츠지도사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지방이 낀 혈관을 형상화한 체험 터널을 통과하고 혈관 건강 보드게임에 참여하며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영양·보건·체육 교육을 연계해 건강한 식습관과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배우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을 익혔다. 학생들은 "혈관 터널이 생각보다 좁아 지방이 쌓인 혈관이 얼마나 위험한지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는 과자보다 과일을 더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진짜 혈관수호대가 되겠다.", "우리 가족 혈관 건강도 내가 지켜주고 싶다." 등 체험에서 느낀 점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건강 실천 의지를 다졌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교사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스스로 실천 의지를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정혜 교장은 "앞으로도 영양·보건·체육이 함께하는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평생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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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오산초, 몸으로 배우는 건강 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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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중, 교직원 밴드 ‘레인보우’공연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중학교(교장 김홍근)는 시험을 마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일(목) 점심시간을 이용해 음악실에서 교직원 밴드 ‘레인보우'가 특별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쉼과 위로를 선물하고, 음악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 밴드 '레인보우'는 성장의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어려움과 아픔을 희망으로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연주하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음악은 시험을 끝낸 학생들의 긴장을 풀어주었고, 새로운 도전을 앞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뛰어난 연주 실력을 보여주기 위한 무대가 아니라 서로 다른 역량과 개성을 가진 교직원들이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가며 하나의 아름다운 음악을 완성하는 과정 자체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교육의 장이었다. 각자의 역할은 달랐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만들어낸 조화로운 연주는 학생들에게 협력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해주었다.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혼자 잘하는 것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할 때 더 큰 감동과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으며, 평소 교실에서 만나던 선생님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며 더욱 친근함과 신뢰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 곡성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성장의 의미와 협력의 가치를 전하는 교육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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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중, 교직원 밴드 ‘레인보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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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초, 체험형 이동식 성교육 ‘소다 톡! 체험이동교실’ 개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영종초등학교(교장 유병선)에서는 지난 6월 25일(목), 인천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타와 연계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인 ‘소다 톡! 체험이동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총 5개의 코너로 세분화돼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성 개념을 정립하는 ‘성나무’, 사춘기의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배우는 ‘사춘기 이해’, 태아 발달과정과 임산부·양육 체험을 다룬 ‘생명탄생’,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감수성을 키우는 ‘사회 속 성문화’ 등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각 체험 부스를 돌며 신체적·사회적 성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신체 발달에 따른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임신부 체험복 착용, 신생아 모형 돌보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감했으며, 또래 간의 안전한 경계를 배우며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익혔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여학생 성○○ 학생은 “잘 몰랐던 내용을 배우고 경험해 봐서 재미있고 즐거웠다.”라고 말했고 남학생 김○○ 학생은 “이번 시간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서도 알게 돼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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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초, 체험형 이동식 성교육 ‘소다 톡! 체험이동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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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한재초, 학교 안 생존수영 교실로 학생 안전 역량 키운다
-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남광주 담양 한재초등학교(교장 정월선)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지원으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교내 운동장에 이동식 수영장을 설치하고 ‘2026 이동식 수영실기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수영교실은 한재초등학교 전교생은 물론, 인근 담주초·용면초 학생들과 관내 6개 병설유치원(한재, 창평, 수북, 월산, 담주, 용면) 원아들도 함께 참여해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와 수영을 배웠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안전하고 체계적인 생존수영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실제 생존체험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물 적응을 위해 물과 친해지는 활동, 호흡법, 가까운 거리 탈출법 및 구조 요청, 뜨기와 이동하기, 구명조끼 착용법 등 생존수영의 기본 기능을 익혔다.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는 한재초 이동식 수영실기교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위기 순간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고 있다. 정월선 교장은 “생존수영은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안전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존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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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한재초, 학교 안 생존수영 교실로 학생 안전 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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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한빛초, 목포소방서와 함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이현)는 지난 7월 2일(목) 1·2학년 학생 66명을 대상으로 목포소방서와 연계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3~6학년 학생들은 오는 7월 7일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목포소방서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심정지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과 119 신고 요령을 배우고,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압박 실습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혔다.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반복 실습으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안전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직접 배워 신기했고,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며, "응급상황이 생기면 오늘 배운 내용을 꼭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 교장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응급처치와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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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한빛초, 목포소방서와 함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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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중, 서원에서 배운 절제와 축령산서 실천한 기후 행동
-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광주 장성황룡중학교는 지난 7월 2일(목), 1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책길 마을학교’와 연계한 ‘선비정신에서 기후행동으로’ 2차 진로탐색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 4월 30일 학교 인근 필암서원과 고산서원에서 진행한 1차 마을연계 체험학습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1차 체험학습이 장성군 지역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절제, 협력, 실천의 가치를 탐색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2차 체험학습은 그 배움을 축령산 숲 체험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확장해 기후행동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먼저 장성군을 대표하는 축령산 숲 모암리 일대에서 숲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편백숲을 걸으며 자연이 주는 평화와 안정, 휴식의 의미를 체험했다. 또한 자연을 가까이하고 학문과 삶을 성찰했던 옛 선비들의 자연친화적 가치관을 이해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필요 이상의 소비를 경계하는 선비의 삶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후행동 실천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일상 속 소비 습관과 탄소중립의 관계를 살펴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다짐하며 자신의 생각을 나누었다. 이후 학생들은 장성군 동화면 체험장인 맘스호미로 이동해 커피박(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체험을 실시했다.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커피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를 재활용한 물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자원순환의 의미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장성황룡중학교는 이번 2차 체험학습을 포함해 한 학기 동안 책길 마을학교와 함께한 활동을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과 실천 의지를 담은 학급 공통 책을 출판했다. 학생들은 서원에서 배운 선비정신, 숲에서 느낀 생태적 가치,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깨달은 자원순환의 의미를 글과 표현으로 정리하며 배움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번 활동은 장성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책길 마을학교’와 연계해 운영된 지역 기반 교육활동으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인문·환경 소양을 기르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설아 교사는 “1차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이 선비정신 속 절제와 실천의 가치를 배웠다면, 이번 2차 체험학습에서는 그 가치를 기후행동과 자원순환으로 연결하여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고, 학급 공통 책을 펴내 배움을 표현한 점에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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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중, 서원에서 배운 절제와 축령산서 실천한 기후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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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SW마이스터고, 글로벌 기업과 AI·사이버보안 인재 육성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율)는 오는 7월 6일부터 13일까지 학교 등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Skills2Work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글로벌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아시아재단과 협력해 미래 AI·사이버보안 분야를 이끌 핵심 소프트웨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인증 자격(SC-900) 안내를 비롯해 AI 시대의 디지털 윤리,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이해 등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강의와 실습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생들은 네트워크 패킷 캡처와 와이어샤크(Wireshark)를 활용한 취약점 진단,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 클라우드 권한 관리, 문서형 악성코드 분석 및 디지털 포렌식 실습 등 사이버보안 전반에 걸친 실무 중심 교육에 참여한다. 또한 오는 9일에는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의 운영과 보안’을 주제로 AI 활용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데이터센터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 해결 방안을 기획·발표하며 문제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기를 예정이다. 과정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시아재단 관계자 등 현직 전문가가 참여하는 침해사고 분석 실습과 소그룹 멘토링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글로벌 IT 기업의 업무 환경과 진로 정보를 직접 접하며 미래 설계 역량을 높인다. 김성율 교장은 “글로벌 IT 리더인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재단과 함께 체계적인 심화 커리큘럼을 운영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와 사이버보안 분야의 핵심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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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한재초, 학교숲이 키우는 행복한 학교
-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남 담양 한재초등학교(교장 정월선)는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생태숲을 교육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7월 3일(금) 밝혔다. 학교 생태숲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살아 있는 배움터가 되고 있다. 학생들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숲의 모습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환을 이해하고, 다양한 생물을 직접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환경보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운다. 특히, 학교 한편에 자리한 600년 된 느티나무는 한재초 생태숲의 상징이다. 학교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느티예술전', '느티북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학교 은행나무 놀이터에 설치한 해먹은 학생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공간이다. 학생들은 해먹에 누워 숲의 바람과 나무 그늘을 느끼며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잠시 쉬어 가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여유를 얻는다. 해먹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전교학생회 회의를 통해 '말랑말랑 해먹 이용수칙'을 만들었다. 이용수칙에는 ▲한 사람당 3분 이내 이용과 차례 지키기, ▲이용 중인 친구를 재촉하지 않기, ▲기둥이나 지지대에 매달리지 않기, ▲해먹을 심하게 흔들거나 밀지 않기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학생들은 스스로 만든 규칙을 실천하며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기르고,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숲을 활용한 생태교육과 문화예술교육, 학생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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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한재초, 학교숲이 키우는 행복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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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영재교육원, KAIST에서 미래 과학인재의 꿈을 키우다
-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해남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교육장 조연주)은 지난 7월 2일(목)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2026. 해남영재교육원 진로진학 창의·과학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해남영재교육원 학생들이 KAIST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창의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미래 과학기술 분야를 이해하고,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KAIST 대학 탐방과 멘토링, 융합 프로젝트 기획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오전 시간 동안 KAIST 캠퍼스를 탐방하며 대학 생활을 체험하고, 멘토들의 학과와 전공, 졸업 후 진로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앞으로 운영될 창의 융합 프로젝트를 위한 사전 준비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멘토와 함께 직접 연구 및 제작할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젝트의 목표와 추진 계획, 역할을 협의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작 단계로, 앞으로 3회의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필요한 연구와 제작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마지막 1박 2일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팀별 산출물을 완성하고 발표하며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조연주 교육장은 “이번 창의융합 캠프는 학생들이 KAIST 멘토들과 함께 탐구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탐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 함께 장기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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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영재교육원, KAIST에서 미래 과학인재의 꿈을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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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시각장애학생 ‘시기능 평가’ 진행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 시각장애거점지원센터는 오는 7월 6일 부산맹학교에서 부산 관내 시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시기능 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개별적인 시각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학습 환경 및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시각장애거점지원센터 협의체 소속인 ‘한국시기능훈련협회’의 전문 인력들이 직접 참여해 진단의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생들은 이날 부산맹학교에 마련된 평가실에서 눈의 움직임, 초점 조절, 시지각 통합 능력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심층적인 진단을 받는다. 평가 결과는 학생별 개별화교육계획(IEP) 수립,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선정 및 대여 등을 위한 핵심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시각장애 학생 개개인의 시각적 특성과 잔존 능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맞춤형 특수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전문기관들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우리 학생들이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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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시각장애학생 ‘시기능 평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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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AI·디지털 교사 동아리 대상 연수 운영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36개 학교 AI·디지털 교사 동아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를 운영한다고 7월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동아리를 중심으로 AI·디지털 활용 교수·학습 및 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수업에 직접 적용해 현장 밀착형 교육 혁신을 확산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6차시의 필수연수와 9차시의 자율연수로 구성했으며, 필수연수는 AI·디지털 교육 역량 체계를 포함한 내용의 찾아가는 연수로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자율연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과별 교수·학습 및 평가 설계 및 실행에 대해 동아리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혁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수석교사와 교사로 구성된 전문 강사요원 65명을 양성하고, 체계적인 연수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강사 요원들은 향후 운영되는 필수연수와 자율연수 전 과정에 참여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교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교사의 자발적 실천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AI·디지털 역량 강화 저변 확대의 기회”라며, “교실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활용 교수학습 및 평가 설계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사 간 소통과 협력이 충실히 이루어질 때 이음교육도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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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AI·디지털 교사 동아리 대상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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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배우고 나누며 함께 잇는 이음교육 네트워크 운영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교사들이 유초연계 이음교육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유초연계 이음교육 교사 네트워크’를 운영 중에 있다고 7월 3일 밝혔다. 교사 네트워크는 유초연계 이음교육 공모형 운영에 참여하는 100개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서부·남부·북부·동래·해운대교육지원청 권역별 총 9개 팀으로 구성됐다. 중심 유치원을 주축으로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 사례와 교육활동 아이디어, 현장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특히, 팀별로 개최되는 대면 협의회는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현장의 지혜를 모으는 배움과 소통의 장이다. 이 자리에서는 ▲유초연계 이음교육 운영 사례 ▲기관별 교육활동 및 운영 성과 ▲현장 애로사항 및 해결 방안 ▲하반기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유아의 배움과 성장이 초등학교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우수 사례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각 권역별 대면 협의회 현장을 찾아 네트워크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교사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사 간 자발적인 협력 문화를 조성하고 이음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사 간 소통과 협력이 충실히 이루어질 때 이음교육도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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