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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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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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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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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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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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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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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고등학생 다같이 독서 토론 캠프’ 개최
- [교육연헙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8월 22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해사고 등 6개 권역 거점학교에서 부산 지역 36개 고등학교 독서 토론 동아리 학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생 다같이 독서 토론 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학생들은 협력적 의사소통 과정인 비경쟁 토론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개인과 세계의 관계에 대해 함께 의미를 찾아 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독서 토론 캠프는 권역 거점학교에서 거점별 6개 학교의 독서 토론 동아리 학생들이 문학 및 비문학 분야 2권의 지정 도서를 읽고 비경쟁 토론을 진행한다. 중등 행복독서교육지원단을 통해 선정된 지정 도서는 문학 영역에서는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 비문학 영역에서는 김승섭 작가의‘우리 몸이 세계라면(김승섭 저)’ 등 2권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독서 토론 캠프는 학교 독서 문화 형성 및 독서 토론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독서 토론을 통해 공감 능력을 더욱 향상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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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고등학생 다같이 독서 토론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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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고, 예비 고등학생 대상 학과체험 프로그램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태효)는 8월 20일과 22일 교내 학과 실습실에서 전남광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예비 고등학생들이 직업계고의 다양한 전공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과별 체험 인원은 발전설비과 18명, AI반도체과 20명, 스마트기계과 12명, 자동화기계과 12명 등 4개 학과 62명이다. 20일에는 발전설비과의 실제 현장용 발전설비 유지·정비 시스템을 다뤄보고, AI반도체과에서 첨단 로봇 펌웨어 제어와 반도체 설비 조작 기술의 기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2일에는 스마트기계과의 유공압 장비를 활용한 설비보전 제어와 자동화기계과의 인벤터 기반 3차원 모델링·3D 프린터 출력을 실습한다. 전공 실습 과정에는 각 학과 재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안전한 체험을 돕고 생생한 학교생활 경험과 진학 노하우를 나눈다. 김태호 교장은 “이번 학과 체험을 통해 중학생들에게 첨단 실습 환경을 경험하고 직업계고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길 바란다”며, “지역 예비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내실 있는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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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고, 예비 고등학생 대상 학과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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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중, 미술과 졸업전시회 ‘청춘:16페이지’ 열어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예술중학교(교장 고용선)는 8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교내 한빛갤러리에서 ‘2026학년도 제3회 미술과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과 졸업예정 학생 18명이 ‘청춘:16페이지’를 주제로 16년의 시간과 경험을 자신만의 예술 언어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작은 학생들의 관계와 경험, 고민과 감정, 미래에 대한 기대와 상상을 담은 ▲‘용기’(서하연) ▲‘cresco’(이시윤) ▲‘나홀로 눈감술’(안소이) 등 총 60여 점이다. 전시 첫날에는 3학년 학생들이 도슨트로 나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과 3학년 남지효 학생은 “친구들과 나눈 모든 기쁨과 설렘, 슬픔들이 청춘의 한 페이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힘이 되는 사이로 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9월 1일까지 학교 운영시간(오전 8시30분~오후 4시30분) 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고용선 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지난 3년간 쌓아온 노력과 성장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넓히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예술적 개성과 역량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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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중, 미술과 졸업전시회 ‘청춘:16페이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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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 금융권·공공기관 합격자 배출 잇따라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양근승)가 금융권·공공기관 합격자를 잇따라 배출하고 있다. 광주여상은 최근 발표된 ‘한국산업은행 일반직B 신입행원(특성화고) 전형’에서 3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번 합격자 3명을 포함해 광주여상은 올해 한국은행 1명, 하나은행 3명, 한국전력공사 1명, 한국자산관리공사 1명, 한국도로교통공단 4명 등 총 24명의 금융권·공공기관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교는 공기업·금융권 맞춤형 방과후학교와 NCS 집중 대비반, 실전 모의 면접, 졸업생 멘토링 등 현장 중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한 결과로 분석했다. 또 생태계 보호 환경교육, 학교 공동체의 안전·건강을 위한 생활교육, 미래 준비를 위한 직업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근승 교장은 “취업을 위해 노력한 학생들의 열정과 선생님들의 맞춤형 지도가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바른 인성과 뛰어난 직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여상은 오는 10월 7일과 11월 5일, 11월 7일 등 세 차례에 걸쳐 광주지역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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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 금융권·공공기관 합격자 배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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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AI시대 발맞춘 대입‧공교육 혁신 주도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일(목)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가교육위원회와 공동으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AI 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 대학 입시 제도 개편과 공교육 혁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과 광주 교육이 40년 만에 통합을 이룬 이후, 지역의 목소리를 국가 교육 정책에 반영하여 미래 교육의 설계도를 직접 그려나가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교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 가족이 대거 참석해 미래 사회를 대비한 대입 제도 방향과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대중 교육감은 “정답만 고르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고 단언하며, 단순 암기 위주의 획일적인 객관식 평가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과 ‘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대입 제도로의 근본적인 혁신을 촉구했다. 특히 교육의 패러다임을 ‘성적’에서 ‘성장’으로, 교실 수업을 ‘티칭(Teaching)’에서 ‘코칭(Coaching)’으로 완전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2027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서·논술형 평가를 본격 추진한다. 동시에, AI 에듀테크 채점 시스템을 도입해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특히,‘전남광주교육과정개발평가원(가칭)’을 개설해 전문적인 공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교사들의 행정 부담을 해소하는 등 선제적인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전남광주가 주도하는 이 담대한 변화는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인 ‘K-교육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공생·책임·성장’의 가치를 실현하여 전남광주를 세계적인 교육특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는 향후 10년의 교육 비전을 담을 국가교육발전계획의 핵심 주춧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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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AI시대 발맞춘 대입‧공교육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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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앵커사업 ‘Beyond Jeonnam’, 중국 항주서 전남 K-컬처 선보여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앵커사업(구 RISE) 글로벌 전남 K-컬쳐 인재양성사업부(이하 G3사업부)는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항주에서 「전남 K-컬처 성과확산 및 역량강화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전공별 교육성과를 해외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는 글로벌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욘드 전남(Beyond Jeonnam): 2026 항주에서 피어나는 융합 예술의 하모니’를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음악예술융합학전공 △만화애니메이션학전공 △글로벌중국학전공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을 바탕으로 공연과 전시, 통역 및 국제교류를 함께 수행하며 서로 다른 문화예술 분야를 연결하는 융합형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국립순천대와 MOU를 체결한 중국 절강미디어대학교의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랑랑아트월드(Lang Lang Art World)에서 직접 준비한 공연과 작품을 현지 관객에게 선보였다. 음악예술융합학전공 학생들은 솔로와 앙상블 연주를 펼쳤으며, 만화애니메이션학전공 학생들은 창작 작품을 전시했다. 글로벌중국학전공 학생들은 통역과 행사 진행을 맡아 원활한 현지 소통을 지원했다. 특히 현장에는 중국 절강위성TV 채널 6의 지역민생 뉴스 관계자들이 방문해 학생들의 공연과 전시, 국제교류 활동을 취재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각 전공 학생이 직접 인터뷰에 참여해 자신의 전공과 활동을 소개했으며, 글로벌중국학전공 학생들은 중국어 인터뷰와 통역을 통해 전공에서 배운 언어·문화 역량을 실제 국제교류 현장에서 활용했다. 학생들은 문화예술 활동과 함께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경항대운하박물관 등을 찾아 중국 현지의 역사·문화자원을 살펴보고, 음악·무용·영상·무대연출을 결합한 문화공연 콘텐츠인 ‘송성가무’를 관람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이 공연·전시 등 문화콘텐츠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살펴보며 전남의 문화자원을 글로벌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시각을 넓혔다. 황하영 학생(음악예술융합학전공, 1학년)은 “중국 현지에서 직접 연주하고 작품을 전시하며 그동안 준비한 결과물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통역과 공연, 전시 과정에서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협력하면서 해외에서도 우리의 전공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수 글로벌 전남 K-컬쳐 인재양성사업부장은 “이번 ‘Beyond Jeonnam’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남 K-컬처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쌓은 역량을 해외 현장에서 직접 발휘하고, 서로 다른 전공이 협력하는 융합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앵커사업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국내외 문화예술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전남 K-컬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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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앵커사업 ‘Beyond Jeonnam’, 중국 항주서 전남 K-컬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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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지능형과학실 ON' 과학탐구 역량 강화 교원 연수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창의융합교육원(원장 진영)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실험집적실 등에서 광주지역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지능형과학실 ON 활용 과학탐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신규 구축한 103개교의 지능형 과학실을 활용해 교원들의 디지털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급별 '지능형과학실 ON' 플랫폼과 첨단 디지털 과학 교구를 활용한 실습·체험 중심 과정으로 진행됐다. 초등 교원은 ▲온도·카메라 센서를 활용한 탐구 ▲MBL 센서 기반 계절 변화 실험 ▲기상청 공공데이터 연계 기후 변화 예측 보고서 작성 등 첨단 실험 수업 모델을 익혔다. 중등 교원은 물리·지구과학 등 전공·주제별로 ▲무선 MBL 센서를 활용한 전자기유도·열평형 실험 ▲스마트 천체망원경 기반 태양 흑점 촬영 데이터 분석 ▲저항·전류·전압 관계 탐구 등 심화 실습을 진행했다. 진영 원장은 “지능형 과학실이 실질적인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교원의 수업 전문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교원들의 탐구수업 지도 역량을 강화해 학생 주도 과학 실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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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지능형과학실 ON' 과학탐구 역량 강화 교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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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6학년도 글로컬 특화분야 글로벌 선진지 연수 인문·사회·예체능 분야 일본 탐방 ’성료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8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글로컬 특화분야 글로벌 선진지 일본연수」를 통해 일본의 지역재생과 문화콘텐츠 활용 사례부터 첨단 과학기술, 대학 간 국제교류까지 폭넓게 탐방하며 ‘에코(ECO) 도시, 도시재생 프로젝트-문화콘텐츠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에는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스쿨 학장 조래철 교수, 일본어·일본문화학전공 방극철 교수, 김경희 교수, 대학원생 및 학생 등 36명이 참여했다. 일본 쓰쿠바대학교에서도 시마다 마사하루 인문·문화 학군장(島田雅晴 ?授), 스즈키 노부타카 일본어·일본문화학류장(鈴木伸隆 ?授) 등 교원 13명과 대학원생·학생 20명이 함께해 양 대학 간 실질적인 국제교류와 공동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연수단은 먼저 미치노에키 조소(常?)에서 지역 농산물과 생활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는 사례를 살펴보고, 도쿄 야네센(谷根千)과 스가모(?鴨) 지역에서는 역사적 골목과 상점가가 문화·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이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사람, 문화, 콘텐츠를 연결해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과정임을 이해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탐색했다. 특히 연수단은 JAXA 쓰쿠바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기술이 지구환경 관측, 기후변화 대응, 재난관리 등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구축에 활용되는 사례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첨단 과학기술이 우주개발을 넘어 지구환경과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기술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융합적 시각을 넓혔다. 이러한 현장 탐방에 이어 쓰쿠바대학교에서는 ‘생성AI와 창조성’, ‘지역, 재해, 레질리언스: 동일본 대지진의 부흥 속에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첨단기술의 지역사회 활용과 재난 이후 지역 회복 및 도시재생의 의미를 이해하고, ‘첨단기술을 사람과 지역의 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했다. 특강 이후에는 양 대학 학생들이 총 6개 팀을 구성해 주제 발표와 그룹 토론, 공동 PBL(Project-Based Learning) 활동을 진행했다. 한·일 학생들은 서로 다른 관점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지역의 특성과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국제 공동학습의 경험을 쌓았다. 이번 쓰쿠바대학교 방문은 양 대학 간 MOU를 기반으로 한 협력관계가 학생 차원의 실질적인 교류로 확대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양 대학은 학생 공동 PBL과 주제 발표, 그룹 토론, 환영 및 친목 교류 등을 통해 구성원 간 교류의 폭을 넓혔으며, 대학 간 협약을 실제 교육과 학생 교류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스쿨 조래철 학장은 “이번 연수는 일본의 선진 사례를 단순히 견학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재생과 첨단기술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현장에서 배우고 한·일 대학생 공동 PBL을 통해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히 쓰쿠바대학교와의 MOU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학생 교류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 양 대학 간 학생·교원 교류와 교육·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3대 특화분야인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발굴하고 해외 선진 기술과 연구 사례를 조사·분석해 지역사회에 적용 가능한 혁신 모델과 정책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8개 팀, 190여 명의 학생을 선발해 「2026학년도 글로컬 특화분야 글로벌 선진지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 연수를 시작으로 특화분야별 해외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 중심의 탐방과 연구를 진행하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미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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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6학년도 글로컬 특화분야 글로벌 선진지 연수 인문·사회·예체능 분야 일본 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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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문예창작학전공, ‘뻘배청년학교’열고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문예창작학전공은 ‘2026년 RISE사업단 시군동반성장사업 리빙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뻘배공작소와 함께 순천시 별량면 거차마을 일원에서 ‘뻘배청년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학(원)생과 기업 재직자,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해 지역문화 원형을 탐색하고 이를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국립순천대 문예창작학전공은 ‘지역문화원형인 거차 뻘배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과 지역 문화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리빙랩 선도학과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지역사회 전문가 특강에 이어 이번에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과 교류하며 뻘배를 비롯한 지역 문화자원을 탐색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뻘배청년학교’는 ▲지역 공간 탐색 ▲전문가 특강 ▲전통어업 기술 체험 ▲뻘배 제작 견학·체험 ▲문화콘텐츠 제작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뻘배 제작 과정과 전통어업을 직접 경험하고 마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뻘배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갯벌과 마을,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지역문화 콘텐츠의 소재로 탐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원생 김혜미 학생은 “지역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자연을 품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지역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남 책임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현장에서 만나 지역이 가진 자원과 과제를 함께 살펴보고,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후속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문화의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순천대 문예창작학전공은 이번 현장 경험을 창작과 문화콘텐츠 제작으로 확장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삶과 이야기를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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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문예창작학전공, ‘뻘배청년학교’열고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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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성중 3학년, 더위도 이긴 정신건강 골든벨 열기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만성중학교(교장 정성미) 3학년 학생들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골든벨’ 온라인 캠페인에서 참여율 1위를 차지하며, 8월 3일 개학에 맞춰 오프라인 골든벨 행사를 성료했다고 지난 8월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캠페인’의 하나로, 2026년 5월 한 달간 진행된 온라인 퀴즈 캠페인에서 학년별 참여율 1위를 기록한 학교 학년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골든벨 행사가 연계 진행됐다. 오프라인 골든벨 행사는 8월 3일 빠른 개학 이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만성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속에 치러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명의 학생이 끝까지 남아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펼쳐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오프라인 골든벨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사전 예상문제를 바탕으로, 제한된 시간 내 문제를 풀어 최후의 1인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후의 1인에게는 VIPS 10만 원 금액권이 수여됐으며, 해당 학급 전체에는 맥도날드 1955버거 세트가 단체 상품으로 제공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성미 교장은 "학생들이 온라인 캠페인부터 오프라인 행사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스스로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이번 경험이 우리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경각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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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성중 3학년, 더위도 이긴 정신건강 골든벨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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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명신여고,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금상 2명·동상 5명 쾌거!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명신여자고등학교(교장 장재진)는 지난 7월 30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6 제39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시상식에서 금상 2명과 동상 5명을 배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생 발명교육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발명대회에서 1학년 이유림 학생은 '질식 경고 안전모'를 출품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금상)을 수상했고, 1학년 최서윤 학생은 '면진 및 다중 질량 구조를 활용한 카캐리어 진동 억제장치'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금상)을 받으며 뛰어난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1학년 심자우, 김루아, 황새봄, 차민경, 하진아 학생도 각각 동상을 수상하며 명신여고 학생들의 우수한 발명 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금상을 받은 학생들의 발명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려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이유림 학생은 맨홀과 같은 밀폐공간 작업 중 산소 부족이나 유해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식 사고가 반복되는 현실에 주목했다. 산업현장에서 끊이지 않는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작업자의 위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질식 경고 안전모'를 고안했다.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장비라는 공익적 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발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서윤 학생 역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시선에서 발명을 시작했다. 카캐리어 차량이 장거리 운행 과정에서 반복되는 노면 진동으로 적재 차량이 흔들리거나 낙하하는 사고를 접한 뒤, 구조적으로 진동을 줄여 차량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 결과 면진 구조와 다중 질량 시스템을 적용한 진동 억제장치를 개발해 운송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두 학생 모두 일상에서 접한 사회 문제를 공학적 사고와 창의적 설계로 해결하려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학생 발명이 실생활과 산업현장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명신여고의 이번 성과는 개인의 재능을 넘어 학교의 체계적인 발명교육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명신여고는 특허청 지정 발명·특허 고등학교로, 과학고나 자율형사립고가 아닌 일반계 여자고등학교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발명교육 시스템을 수년간에 구축하며 미래 지식재산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학생들은 생활 속 불편함과 사회적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이를 과학·공학적 원리와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각종 전국 규모 발명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로 이어지며 명신여고만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장재진 교장은 "발명교육은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융합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명신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 발명가이자 지식재산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학생 개개인의 뛰어난 창의성과 도전정신은 물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교육을 실천해 온 명신여고의 교육철학이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반계 고등학교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 발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명신여고가 앞으로 어떤 미래 인재를 길러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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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명신여고,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금상 2명·동상 5명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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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22일 전남대서 ‘영·호남 교류음악회’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하 광주학생교육문회화관)은 오는 22일(토) 오후 3시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2026 영·호남 4개 도시 청소년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광주·대구·여수·부산 등 4개 도시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광주·여수·대구·부산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과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도시별 특색을 담은 클래식과 관악 합주 무대를 펼친다. 1부에서는 광주학생관현악단이 홀스트의 ‘행성’ 중 ‘화성’과 ‘목성’을 연주한다. 이어 여수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가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 심포닉 버전으로 편곡한 ‘여수 밤바다’를 선보인다. 2부는 대구유스오케스트라가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제1번’과 ‘브람스 교향곡 제2번 4악장’으로 정통 클래식의 매력을 전하고,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가 타무라 슈헤이의 ‘프롤로그 원’, 영국 민요 ‘그린슬리브’, 퓨전 재즈곡 ‘보물섬’, ‘오멘스 오브 러브’ 등을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4개 도시 대표 단원으로 구성된 ‘영·호남 연합 오케스트라’가 R. 슈트라우스의 ‘비엔나 필하모닉 팡파레’와 ‘프롤로그 서커스’를 연주하며 지역을 넘어 음악으로 교류하는 합동 무대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4개 도시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음악을 나누며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고 화합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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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22일 전남대서 ‘영·호남 교류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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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영화로 만나는 아랍의 어제와 오늘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국내 유일의 서아시아 권역 영화제인 ‘제15회 아랍영화제(Arab Film Festival)’가 오는 28~30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 극장3에서 열린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아랍영화제는 (사)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ACC와 아랍영화제 사무국이 공동 주관하며, 외교부와 주한 아랍외교단이 후원한다. 아랍영화제는 한국과 서아시아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는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상영 후 광주 ACC에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같은 시간 다른 사람, 다른 시간 같은 사람(Same Time, Different People. Different Time, Same People)’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요르단, 수단, 튀니지 등 아랍 10개국에서 제작돼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은 최신작 5편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특히 오는 28일 상영되는 개막작 ‘히즈라(Hijra)’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샤하드 아민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세계 평단의 찬사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어 오는 29일 ‘목화의 여왕(Cotton Queen)’과 ‘힌드의 목소리(The Voice of Hind Rajab)’를, 오는 30일 ‘싱크: 가라앉다(Sink)’와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광주 상영에서는 영화 관람에 앞서 아랍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네 토크’ 시간이 주어진다. 총 3회 진행되는 ‘시네 토크’는 배우 남기형과 조선대학교 글로벌인문대학 황병하 명예교수가 함께한다. 관람료는 무료로, 영화 관람은 19~29일 ACC 누리집(www.acc.go.kr)을 통한 사전 신청 또는 오는 28~30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이번 영화제에서는 혼란과 갈등 속 아랍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또 다른 인간애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라면서 “시민들이 스크린을 통해 아랍 세계의 다층적인 삶과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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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영화로 만나는 아랍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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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외국인 초청 프로그램을 ‘유학생 유치 기회’로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국제처는 2026학년도 여름방학 동안 대학을 방문한 외국인 초청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국립순천대학교 유학생 입학설명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단기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국립순천대를 직접 찾은 해외 학생들에게 대학의 교육환경과 입학제도, 장학제도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향후 한국어학당 및 학부·대학원 등 학위과정 진학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해외 현지 중심의 유학생 유치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미 국립순천대와 전남을 직접 경험한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지역 체험을 연계함으로써 ‘단기 초청 프로그램 → 대학·지역 체험 → 입학상담 → 학위과정 진학’으로 이어지는 유학생 유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1차 입학설명회는 지난 7월 3일 몽골 23번 학교와 한몽골학교, 베트남 알파유학원 등 한국어캠프 참가자를 중심으로 총 83명이 참여했다. 국립순천대 학위·비학위과정과 장학제도를 소개하고, 몽골·베트남 유학생의 통역 지원을 통한 1:1 맞춤형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웹툰 허브센터와 순천만국가정원 등 지역 주요 시설을 방문해 대학뿐 아니라 순천과 전남의 교육·문화환경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중국 교류대학 글로벌 특강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2차 프로그램에는 절강해양대와 절강미디어대 학생 및 인솔자 등 70명 내외가 참여해 국립순천대의 학위·비학위과정과 입학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학 및 지역 문화·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3차 프로그램은 7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방한연수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립순천대의 학위·비학위과정과 입학·장학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한국 유학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캠퍼스 투어와 순천만 국가정원 탐방도 함께 진행됐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5점을 기록했다. 이어 7월 29일에는 2026학년도 하계 한국학 프로그램 참가자 114명 등을 대상으로 4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한국문화 체험과 함께 국립순천대 학위·비학위과정 및 입학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 유학과 국립순천대 진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국립순천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한 대학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유학생 유치 성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립순천대가 그동안 운영해 온 한국어 캠프와 한국학 프로그램 등 단기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가자 가운데 실제 한국어학당과 학부·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향후 초청 프로그램과 입학설명회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순천대학교 서강석 국제처장은 “해외 현지에서 대학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우리 대학을 방문해 캠퍼스와 지역을 경험한 학생들은 향후 유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유학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초청 프로그램을 유학생 유치와 적극 연계해 우수 외국인 인재가 국립순천대에서 공부하고 전남광주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학설명회는 국립순천대학교 앵커(구, RISE)사업의 글로벌인재허브센터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국립순천대는 앞으로도 해외 교류기관 및 초청 프로그램과 연계한 유학생 유치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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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외국인 초청 프로그램을 ‘유학생 유치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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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김동식 작가 북토크’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조수금)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달 12일 중학생 이상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김동식 작가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창작 과정과 작가의 경험을 공유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동식 작가는 『회색인간』을 중심으로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 등을 들려준다. 특히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를 주제로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051-961-2711)로 문의하면 된다. 조수금 관장은“북토크를 통해 작가를 직접 만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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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김동식 작가 북토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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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동도서관, ‘슬기로운 뇌건강 생활’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관장 이진옥)은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다음달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뇌건강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신체활동과 인지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서동도서관 별관 2층 배움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뇌건강 체조를 비롯해 칠교놀이, 시지각 활동, 퍼즐·스도쿠 등 인지훈련과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신체와 두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종합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051-924-9016)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옥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다양한 신체활동과 인지훈련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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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동도서관, ‘슬기로운 뇌건강 생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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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연구정보원, ‘2026 SW․AI 해커톤 대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오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중·고등학생 30개 팀, 120명이 참가하는 ‘2026학년도 SW·AI 해커톤 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와 함께 디자인하는 진로진학 Agenthon’을 주제로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탐색하고, 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Agent)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을 합친 말로 짧은 시간 동안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말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본선에 앞서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참가 신청한 61개 팀, 244명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학생들이 제출한 진로·진학 AI 에이전트 기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 30개 팀을 선발했다. 본선은 1박 2일간 숙박형 집중 경진대회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AI 시대의 직업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인공지능 전문가와 현장 교사로 구성된 멘토단의 지도를 받아 사전에 기획한 AI 에이전트의 기능을 구체화하고 결과물을 완성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완성된 AI 에이전트를 직접 시연하고 발표하는 평가를 진행한다. 우수팀에는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하며, 글로벌 IT 기업 MS Korea 방문과 현직자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유영옥 원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반의 고도화된 디지털․AI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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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연구정보원, ‘2026 SW․AI 해커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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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가족진로교실’ 운영
-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부산과학관과 연계한 ‘가족진로교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과학 분야의 진로와 직업세계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국립부산과학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을 활용해 진행됐다. 오전에는 참가 가족들이 조별로 나뉘어 ‘3D프린터를 이용한 퍼즐 만들기’와 ‘누리호와 함께 우주로! 에어로켓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D프린팅의 기본 원리와 활용 분야를 이해하고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우주개발과 누리호에 대해 알아본 뒤 에어로켓을 제작하며 우주과학의 원리를 체험했다. 오후에는 천체관측소를 찾아 대형 천체망원경을 직접 체험하고 국립부산과학관 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를 접했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천체관측 장비와 과학 전시물을 가족이 함께 체험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우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형 천체망원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여름방학에 부모님과 함께 과학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김이재 팀원은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연제구를 비롯한 부산지역 초등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고 다양한 가족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문화·과학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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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가족진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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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현지에서 한국어 연수 · 문화 소개의 날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지역 교사들이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배움의 장을 마련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1~13일 캄보디아와 14~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데 이어, 각국 대학생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알리는 교육·문화 교류를 펼쳤다. 교육청과 캄보디아ㆍ베트남 교육 교류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특히, 전남 지역 교사들이 실제 활용하는 한국어 교수법과 교육자료가 현지에서 알려지면서 연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한국어교원 연수에 200명이 넘는 교원이 신청하고 추가 접수 문의가 잇따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는 현지 교원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대학생의 문화체험을 연계해 이뤄진 게 특징이다. 캄보디아 프놈펜한국국제학교와 베트남 호치민 반랑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어 교원 연수에는 전남 한국어교육(KSL, Korean as a Second Language) 경력 교사 4명이 강사로 참여해 현지 한국어 채택교의 한국어교원 98명과 수업 경험을 나눴다. 전남 교사들이 개발한 ‘어휘놀이터’ 교재를 비롯해 온라인 그림책 플랫폼 ‘두루책방’, 놀이 중심 한국어 교육법, AI 기반 ‘모두의 한국어’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중심 교수법을 소개했다. 현지 교원들은 다양한 수업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어 교수법을 익히고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는 캄보디아 대학생 20명과 베트남 호치민 대학생 5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남 진도의 전래동화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한복 장신구와 한글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했다. 특히 한국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전남의 지역 이야기와 한국 전통문화,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며 전남과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쩐 딴 상 교사(호치민 Tan Tuc 중학교)는 “이번 연수는 한국어 수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들이 한국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한국어 수업에 반드시 활용하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호치민시한국교육원과 협력해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AI·디지털 기반 한국어교육과 교사들이 개발한 우수 교육자료를 공유하고, 전남·광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 교류도 확대할 방침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3년간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전남 교사들의 현장 중심 한국어교육이 캄보디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국어를 매개로 캄보디아 교원·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 교류를 더욱 내실있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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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현지에서 한국어 연수 · 문화 소개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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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Wee센터, 방학 중 위기학생 맞춤형 가정방문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광주 보성 '에듀-브릿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와 Wee센터는 여름방학 기간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 및 위기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방학 동안 가정 내 보호가 미흡하거나 방임·학대, 성폭력, 지지자 부재 등 위기 상황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8월 18일(화)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관리 학생 및 Wee센터 상담 학생 중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34가정으로, 위탁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우선 선정해 방문을 진행했다. 안전한 현장 지원을 위해 사전 동의 및 일정 협의를 거쳐 Wee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가정 방문에서는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가정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각 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심리적·물질적 안정을 도왔다. 이번 방문 기간 중 한 시설 관계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시설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자칫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늘 걱정이었는데, 학교뿐만 아니라 교육청에서도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을 가져주어 참으로 든든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 지역 서비스 기관을 연계했으며, 방학이 끝난 후에도 학교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호범 보성교육장은 “방학은 학교의 돌봄 울타리를 벗어나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였다”면서, “이번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 학생들의 일상과 마음을 촘촘히 살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한 통합지원체계가 학기 중에도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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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Wee센터, 방학 중 위기학생 맞춤형 가정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