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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해운사 4곳 부산 이전 완료… 해양 공공기관·민간기업 추가 유치 본격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내 주요 해운기업들의 부산 본사 이전이 잇따르면서 부산이 해양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10월 2일 밝혔다. 현재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주요 해운기업은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HMM, 흥아해운 등 4곳이다. 부산시는 해운기업 본사 이전을 계기로 해운·항만산업뿐 아니라 선박금융, 해상보험, 해사법률 등 연관 산업까지 부산에 집적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흥아해운은 지난 7월 부산 본사 이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부산에서 설립돼 1986년 서울로 본사를 옮겼던 흥아해운은 약 40년 만에 부산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부산시는 앞서 HMM,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에 이어 네 번째 주요 해운기업의 부산 이전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운기업들의 잇따른 부산 이전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기존 해운·항만 인프라에 기업 본사 기능을 더해 해양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는 해운기업 이전과 함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8월 부산시는 공공기관 이전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응한 유치 전략을 점검했다. 부산시는 금융·해양·첨단산업·연구개발(R&D)·영화·영상 등 4대 특화 기능군을 중심으로 40개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유치 대상으로는 금융 분야의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양 분야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한국어촌어항공단·해양환경공단 등이 거론되고 있다. 부산시의회에서도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해양·금융·연구개발 등 부산의 전략산업과 연계된 기관을 우선적으로 유치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해운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추가적인 해양 관련 기업 유치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기업과 공공기관이 부산항과 금융·법률·연구기관 등과 긴밀하게 연결될 경우 부산의 해양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부산의 과제는 단순히 본사를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의 실질적인 기능과 일자리, 연관 산업까지 부산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 금융·법률·연구 인프라 확충 등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해운기업 4곳의 부산 이전과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전이 맞물리면서 부산이 항만을 넘어 해양금융·물류·서비스 산업이 결집하는 동북아 해양 비즈니스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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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2
  • 국민생활실험실, 2026 드론특화형 국방 창업교육 성료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방위사업청과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국민생활실험실이 주관한 '2026 드론 특화형 국방 창업교육'이 9월 5일(총 6회)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본선팀 6개팀을 12일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고, 교육은 대학생과 창업 7년 이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국방 드론 기술의 창업 가능성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됐다. 교육은 총 6회 진행 중 회차가 진행될수록 기술 이해에서 사업화 실무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방식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마지막 6회차인 9월 5일 교육은 창업 준비의 핵심 실무 집중과정으로 정책자금 사업계획서 작성(이종훈 컨설턴트), 기술이전(강성일 단장), 특허출원(이정학 변리사), IR 특강(전재훈 책임심사원) 순으로 진행돼 예비창업자들과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9월 12일에는 심사평가로 수료 팀을 대상으로 기술 완성도와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데모데이 지원 대상 6개 팀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팀에는 데모데이 참가와 후속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정책자금과 IR 세션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투자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교육에서 심사평가, 데모데이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춘 것이 올해의 변화"라며, "참가자들이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사업화 경로를 밟아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평가했다. 강성일 단장은 "이번에 선발된 6개 팀이 데모데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최신 드론 기술 트렌드와 국방 수요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 드론 특화형 국방 창업교육'은 참가자들에게 국방 드론 분야 창업의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해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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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9
  •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서 드론스포츠 일자리 선봬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WDSF)가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에서 드론농구 지도자와 심판 등 드론스포츠 분야의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미래 드론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규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알렸다.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9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항공·레저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연합회는 드론농구를 비롯한 신규 드론스포츠 종목을 개발하고 경기규정과 경기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지도자·심판 교육과 자격과정 운영, 국내외 대회 개최, 경기시스템 및 장비의 해외 보급과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6년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 사업의 드론스포츠 분야에 참여해 충청북도와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등 드론스포츠의 산업화와 국제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드론스포츠 일자리 소개와 함께 드론농구 시범대회도 진행해 부산지역 4개 팀 12명과 울산지역 1개 팀 3명 등 총 5개 팀 15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제 드론농구 경기를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경기뿐 아니라 지도자와 심판의 역할, 경기 운영 방식 등을 함께 소개해 학생과 청년층이 드론스포츠를 새로운 진로와 직업 분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우현호 회장은 “드론산업이 성장하면서 드론 조종뿐 아니라 교육, 스포츠, 경기운영, 심판, 시스템 관리 등 다양한 전문 직업군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대회와 교육이 확대될수록 드론농구 지도자와 심판을 비롯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드론스포츠 종목과 경기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청소년들이 드론을 단순한 체험이 아닌 미래의 직업과 산업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청원생명축제에서도 드론스포츠 체험존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드론농구 등 다양한 드론스포츠를 소개할 예정이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인 드론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선발도 추진해 한중 선수단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드론스포츠 대회 증가에 따라 지도자와 심판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오는 9월 19일 드론농구 심판 전문교육을 실시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이수 및 평가를 거쳐 관련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교육 및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홈페이지(https://www.w-dsf.com)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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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7
  • 크리플 ‘FunXingQ(펀씽큐)’, 日 지자체 인지증 예방사업 현장 적용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지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크리플(CREPLE)의 SaaS 기반 인지케어 구독서비스 ‘FunXingQ(펀씽큐)’가 일본 후쿠이현 에치젠시가 추진하는 지역 인지증 예방사업의 실제 현장에 적용돼 운영되고 있다. 에치젠시는 국립연구개발법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NCGG), 주식회사 HOTTO Rehabilitation Systems(ほっとリハビリシステムズ)와 연계해 인지증 및 프레일 예방을 위한 과학적 근거 기반 프로그램의 구축과 효과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에치젠시 공식 발표에 따르면 3자는 2025년 11월 26일 관련 협정을 체결했다. □ 에치젠시 공식 ‘뇌활 챌린지 프로젝트’에 인지케어 프로그램 적용 에치젠시가 공개한 2026년도 ‘뇌활 챌린지 프로젝트(脳活チャレンジプロジェクト)’ 사업자료에는 인지기능 저하의 조기 발견부터 인지·운동기능 개선 프로그램, 효과 실증으로 이어지는 사업구조와 실제 뇌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현장이 제시돼 있다. 해당 지역 시범사업에는 한국 크리플의 FunXingQ가 SaaS 기반 인지케어 서비스로 적용돼 일본 현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크리플은 일본 파트너사 HOTTO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인지케어 플랫폼 기술과 솔루션 운영을 담당한다. □ 지자체×국립연구기관×현지 전문사업자×한국 SaaS 기술 에치젠시 공식자료에 따르면 에치젠시는 대상자 발굴과 조기발견·지원체계 구축을, NCGG는 인지증·프레일 예방 관련 연구지식 제공과 사업 전반의 전문적 조언을, HOTTO는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실시와 효과측정을 주요 역할로 수행한다. 여기에 크리플은 HOTTO와 협력해 FunXingQ의 플랫폼 기술과 서비스 운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본의 지역사회 운영역량과 국립연구기관의 전문성, 현지 사업자의 실행체계에 한국의 SaaS 인지케어 기술이 결합된 실증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 FunXingQ, 전용기기 아닌 독립형 SaaS 인지케어 구독서비스 FunXingQ는 특정 전용 하드웨어 판매를 전제로 하지 않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인지케어 구독서비스다. 이용자가 다양한 문제해결형 인지활동을 일상적으로 반복하도록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축적되는 학습·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상태와 변화 흐름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역 거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용자가 향후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확장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은 참여와 이용상태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지역사회형 인지케어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 2027년 3월까지 실증…일본 전국 지자체 확산 추진 크리플과 일본 파트너사는 2027년 3월까지 현지 실증을 진행하면서 실제 지역사회 환경에서 FunXingQ의 운영성과와 지속 이용 가능성, 서비스 적용모델을 검증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이후에는 에치젠시에서 축적한 운영경험과 실증결과를 기반으로 일본의 다른 지자체로 확산 가능한 SaaS 인지케어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장기적으로는 일본의 예방·돌봄 및 지역포괄케어 영역과 연계하고, 관련 절차와 제도적 검토를 거쳐 개호서비스 체계 내 활용 가능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치젠시 현지 실증→운영·효과 검증→전국 지자체 확산→개호·지역포괄케어 연계 추진) □ ‘치료 이후’가 아닌 ‘일상 속 예방’으로 이번 사업은 고령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후관리보다 중장년층부터 인지건강을 관리하는 조기예방 모델을 지향한다. 크리플은 FunXingQ를 통해 인지케어를 특정 검사나 단기 프로그램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개인의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Everyday Cognitive Care’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주)크리플 관계자는 “FunXingQ가 일본 지자체의 실제 인지증 예방사업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은 크리플의 SaaS 인지케어 기술이 해외 공공·지역사회 환경에서 사업화 모델을 검증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2027년 3월까지 현지 파트너와 실증을 진행한 뒤 일본 전국 지자체로 확장 가능한 구독형 인지케어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식 공개자료 및 표현 범위 에치젠시 공식 공개자료는 에치젠시·NCGG·HOTTO의 3자 협정, 인지증·프레일 예방사업의 목적과 역할, ‘뇌활 챌린지 프로젝트’의 사업구조 및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다. FunXingQ의 크리플 소유·개발 주체는 공개 학술자료에서도 ‘FunXingQ (Creple)’로 확인된다. ※ NCGG의 역할은 연구지식 제공 및 전문적 조언이며, 본 자료는 NCGG가 FunXingQ의 효과성을 인증했다거나 에치젠시가 특정 제품을 정부 인증했다는 의미로 표현하지 않는다. 전국 지자체 확산 및 개호서비스 연계는 시범사업 이후 추진하는 사업화 계획이다. □ 주요 공개 근거 문헌: 越前市 ‘認知症予防及び健康づくりの推進に関する協定’, 越前市 2026年度 ‘脳活チャレンジプロジェクト’ 공식 사업자료, FunXingQ 관련 공개 학술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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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4
  • 부산 벡스코에 모인 대한민국 안전기술…‘생명 살리는 혁신제품’ 눈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대한민국의 첨단 안전장비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지난 9월 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오는 9월 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재난·재해 예방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산업 제품과 기술이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단순한 안전장비를 넘어 실제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생명을 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 혁신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은 수동심폐소생기를 선보인 티에프메디컬(대표 윤병호)과 화재 발생 시 산소를 14분 이상 공급할 수 있는 산소드림마스크(생명구조마스크)를 선보인 세이빙스토리(대표 한윤석) 부스다. 두 업체의 부스에는 박람회 기간 동안 안전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기업 관계자,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제품의 작동 원리와 실제 활용 방법에 대한 문의가 잇따랐다. 특히, 티에프메디컬이 선보인 수동심폐소생기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구조자가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로, 심정지 발생 후 생존율을 좌우하는 ‘골든타임 4분’을 놓치지 않기 위한 현장 대응 장비로 관심을 받고 있다. 티에프메디컬 윤병호 대표는 “심정지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고 사고가 발생하면 무엇보다 초기 4분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장비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수동심폐소생기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평소에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장비가 학교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보다 많은 현장에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이빙스토리가 선보인 산소드림마스크 역시 화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독가스와 산소 부족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생명구조마스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안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동시에,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자리가 되고 있다. 특히, 티에프메디컬과 세이빙스토리처럼 실제 위급 상황에서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안전제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의 참여는 안전산업이 단순한 장비산업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9월 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안전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안전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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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주)크리플, ‘CogVision’으로 日 고령화 선진시장 본격 진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지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크리플(CREPLE)이 인지케어 솔루션 ‘CogVision(코그비전)’을 앞세워 고령화 대응의 선진시장인 일본 시니어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주)크리플은 일본 재활·헬스케어 전문기업 Inter Reha(인터리하)와 지난 3월 일본 B2B 시장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6월 CogVision 125대, 약 1억 8천만 원 규모의 초도 수출을 완료했다. 이어 8월 25일부터 일본 현지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 단계에 들어섰다. 특히, 이번 일본 진출은 단순한 하드웨어 수출을 넘어, 제품 공급 이후에도 대당 연간 서비스 사용료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ARR(Annual Recurring Revenue) 사업모델을 현지 유통계약에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수출을 넘어 반복매출까지 - 일본에서 ARR 사업모델 본격화 CogVision은 크리플의 인지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32인치 이동형 터치 인지케어 솔루션이다. 인지 트레이닝, 인지기능 테스트, 이용자의 진행상태 관리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크리플과 Inter Reha가 체결한 계약에는 CogVision 공급 이후 1대당 연간 68만 원의 서비스 사용료가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제품 판매와 함께 콘텐츠 및 플랫폼 이용에 따른 연간 반복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초도 공급 125대에 동일한 연간 사용료가 적용될 경우 단순 산술 기준 연 8,500만 원 규모에 해당한다. 향후 설치 기반이 확대될수록 신규 제품 매출과 기존 설치 기반의 연간 사용료가 함께 누적되는 구조로, 크리플은 이를 일본 사업의 핵심 수익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 약 4만3천개 데이케어 시설에서 공민관·지자체 운영센터까지 CogVision의 일본 내 주요 공급 대상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케어 관련 시설이다. 크리플이 주요 시장으로 보고 있는 관련 시설은 일본 전역 약 4만 3천개 수준이며, 이외에도 공민관과 지자체 운영센터 등 지역사회 기반의 인지건강 관리 거점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설 규모와 이용인원에 따라 한 시설당 1~5대의 CogVision을 운영하는 모델을 기반으로, 크리플은 데이케어 시설과 지역사회 운영거점을 포함한 일본 내 관련 잠재수요를 15만대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해당 수요 규모는 크리플의 시장 추정치다. □ Inter Reha 현지 유통망 기반, 8월 25일 공식 판매 개시 Inter Reha는 일본 의료·복지·재활 분야에서 관련 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크리플은 Inter Reha의 현지 영업·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데이케어 시설을 중심으로 CogVision 보급을 확대하고, 공민관과 지자체가 운영하는 지역사회 거점으로 시장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일본 복지용구정보시스템 TAIS 등록 CogVision은 일본 공익재단법인 테크노에이드협회가 운영하는 복지용구정보시스템 TAIS(Technical Aids Information System)에 등록돼 있다. TAIS는 일본에서 유통·활용되는 복지용구의 제품정보를 표준화해 등록·공개하는 정보시스템으로, 복지·개호 관계자가 제품정보를 확인하는 기반으로 활용된다. 다만, TAIS 등록은 일본 정부의 의료기기 승인이나 제품 효과성 인증, 개호보험 급여 적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크리플은 TAIS 등록을 일본 복지·돌봄 시장에서 제품정보의 접근성과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요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시설에서 지역사회·가정으로 - 태블릿·개인용 서비스 확장 크리플의 일본 전략은 CogVision 보급에 머물지 않는다. CogVision을 시설 기반 인지케어의 핵심 접점으로 확보한 뒤 동일한 인지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태블릿 버전 및 개인용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시설용 CogVision→지역사회 거점→태블릿·개인용 서비스→가정) 이를 통해 특정 디바이스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이용자가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멀티디바이스 인지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 “일본을 글로벌 인지케어 사업모델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크리플 관계자는 “이번 일본 진출은 제품을 수출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령화 대응이 앞선 일본 시장에서 크리플의 인지케어 콘텐츠와 플랫폼이 현지 유통망과 반복매출 구조를 갖춘 사업모델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데이케어 시설을 시작으로 공민관과 지자체 운영 거점까지 CogVision의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태블릿과 개인용 서비스를 연결해 시설에서 가정까지 이어지는 일상형 인지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리플은 일본에서 구축하는 ‘디바이스+콘텐츠+데이터+연간 구독’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인지케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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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에스덕, 과학 특화 AI 교육솔루션 ‘S-DUCK’ 선봬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과학 교육 AI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에스덕(S-DUCK)(대표 양장엽)이 과학 교육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과학 특화 교육솔루션 ‘에스덕 S-DUCK’을 선보이며 과학 수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고 8월 11일 밝혔다. . 에스덕(S-DUCK)은 초·중·고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을 대상으로 문항 생성, 진단평가, 맞춤형 학습지 제작, 개념 공유, 평가 및 학습분석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과학 문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원·유형·난이도에 맞는 문제를 AI가 선별·생성하고, 교사가 이를 수정해 바로 수업과 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개념과 연계 단원을 추적해 맞춤형 보충학습까지 설계할 수 있다. 교사가 직접 제작한 개념서와 이미지·영상·활동지, 3D 실감형 콘텐츠 등을 학생과 공유할 수 있으며, 평가 이후에는 오답·성취도·학업역량 등을 분석해 학습 리포트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분리돼 있던 수업자료-문제-진단-평가-보충학습 과정을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연결했다. 에스덕은 ‘수업 준비 시간을 줄이고, 수업 품질은 올리는 과학 수업 솔루션’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과학 수업 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수업 자료 탐색에 소요되는 시간 ▲학생별 수준 차이에 따른 수업 설계의 어려움 ▲반별 맞춤 문제 선별 부담 ▲평가 이후 오답 및 성취도 관리의 어려움 등을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스덕은 과학 교사를 위한 핵심 기술로 ①과학 특화 문항 생성 AI ②교육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5가지 과학 학업역량’ 데이터 적용 ③진단평가 기반 ‘과학 연계 추적’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사가 반복적으로 수행하던 자료 검색, 문제 제작, 학생별 수준 분석, 평가 후 보충학습 설계 등의 업무를 AI와 데이터로 지원하고, 교사는 실제 수업과 학생 지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에스덕은 현재 다수의 학교 및 교육기관과 협력하며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소규모 기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데모와 맞춤형 도입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덕 양장엽대표는 “S-DUCK은 단순한 문제은행이 아니라 과학 교사의 수업 준비 시간을 줄이고 학생 개별 학습을 정교하게 지원하는 과학 특화 AI 코스웨어”라며 “앞으로도 과학 교육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가로 “26년 하반기 중 편집이 가능한 교과서, 실험 컨텐츠도 추가로 탑재될 예정이며, 국내 대표 과학 수업 플렛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10년 뒤에도 과학만 하겠습니다’를 내건 에스덕(S-DUCK) 이 AI 기반 맞춤형 과학 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교육 현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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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6-08-12
  • (주)넷비젼텔레콤, 불법촬영 AI 탐지시스템 '캠아이'로 "공공장소 안심"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최근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기 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청 관내 공중화장실에 181대의 탐지기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주)넷비젼텔레콤(대표 전병천)의 AI 기반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캠아이(CamEye)'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7월 29일 밝혔다. 캠아이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무선 트래픽 패턴을 정밀 분석해 실제 영상 송출 여부를 파악한다. 이를 통해 96.65% 이상의 높은 탐지 정확도를 자랑하며, 카메라가 아닌 일반 전자기기를 오인식하는 오탐지율을 0.35%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24시간 실시간 감시 및 데이터 자동 차단이 가능한 '고정형(CamEye-R)'과 무선신호 세기를 기반으로 은닉된 카메라의 위치를 수시로 정밀 추적할 수 있는 태블릿 형태의 '이동형(CamEye-M)' 라인업을 모두 갖춰 빈틈 없는 입체적 보안망을 제공한다. 넷비젼텔레콤은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무선 IP카메라 탐지 관련 4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조달청혁신제품 지정 인증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공인받았다. 현재 대전광역시의회, 전국 고속도로 졸음쉼터 등 다수의 공공기관에 설치돼 수년간 높은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주)넷비젼텔레콤 전병천 대표는 "수년간 검증된 당사의 AI 트래픽 분석 기술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 시도를 원천 차단하고, 시민들이 완벽하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 공간을 전국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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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케이원에코텍(주) 'K1EYE 수영장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V1.0',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케이원에코텍㈜(대표 김종학)가 개발한 'K1EYE 수영장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V1.0'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공식 지정되며 국내 스마트 수상안전 기술의 우수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 김종학 대표는 최근 대전정부청사에서 지난 7월 24일 열린 '2026년 제3차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에서 조달청으로부터 'K1EYE 수영장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V1.0'에 대한 혁신제품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지정은 케이원에코텍이 보유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의 혁신성과 공공 활용성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국내 수상안전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조달청 혁신제품은 기술혁신성과 공공서비스 개선 효과를 동시에 인정받은 제품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공공기관의 시범구매와 우선 도입을 통해 혁신기술의 초기 시장을 창출하는 국가 핵심 혁신조달 정책이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혁신제품 인증번호 제2026-275호, 물품목록번호 9946416101, 물품식별번호 26087817으로 등록됐으며, 2026년 6월 26일부터 2029년 6월 25일까지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전국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AI 기반 실시간 안전관리… 수상안전의 새로운 표준 제시 K1EYE 수영장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첨단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수영장 이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는 차세대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이다. 기존의 육안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이용자의 이상행동과 위험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관리자에게 즉시 경보를 제공함으로써 사고 예방은 물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학교 수영장과 공공체육시설, 생활체육센터, 복지시설, 호텔, 리조트, 워터파크 등 다양한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어 국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기술이 최고의 기술" 김종학 대표는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은 기업의 기술력이 국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혁신기술은 결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때 가장 큰 가치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AI와 재난안전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공공시설에서도 첨단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K1EYE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자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수상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공공안전 분야를 선도하고 국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공공조달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케이원에코텍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계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공공체육시설 등 공공조달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는 한편,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AI 안전기술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의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케이원에코텍은 공공안전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안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공공안전 혁신을 이끄는 국가 혁신제품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은 혁신성과 공공성을 갖춘 우수 기술의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대표 혁신조달 제도이다. 이번 K1EYE 수영장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V1.0의 혁신제품 지정은 AI 기반 수상안전 기술의 우수성을 국가가 공식 인정한 사례로, 향후 전국 공공수영장과 학교, 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공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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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기업탐방] (주)신아E&S, 폭염과 탄소중립 시대의 해법 제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일상이 된 시대다. 도시 열섬현상 심화와 냉방 에너지 소비 증가는 탄소배출 확대와 전력 수급 부담으로 이어지며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학교와 공공청사, 공동주택, 산업시설 등 건축물의 온도 상승은 에너지 비용 증가와 온실가스 배출을 가속화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친환경 차열기술 전문기업 (주)신아E&S는 독자적인 'Cool Running™ 친환경 차열기술'을 통해 건축물의 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미래형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기술혁신 ㈜신아E&S는 친환경 건축소재와 차열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술혁신 기업이다. 단순한 도료 생산을 넘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도시 열섬현상 완화, 온실가스 감축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차세대 차열소재와 고기능성 도료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대학과 전문 연구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성능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 역량은 친환경 건축기술 분야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 ■ 건축물 온도를 낮추는 'Cool Running™' 대표 제품인 Cool Running™ 친환경 차열페인트는 태양복사열을 효과적으로 반사하는 온도 저감 신기술 특허가 적용된 친환경 수용성 차열도료이다. 일반 도료가 태양복사에너지를 흡수해 건축물에 열을 축적하는 것과 달리, Cool Running™은 태양광 가운데 열 발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근적외선 영역의 반사율을 극대화해 지붕과 외벽으로 전달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옥상과 외벽 등에 적용하면 건축물 표면온도와 실내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냉방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전력 소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학교는 물론 공공청사, 공동주택, 병원, 복지시설, 산업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해 폭염 대응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친환경 기업 ㈜신아E&S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다양한 공인 인증과 기술력을 확보했다. ▲온도 저감 신기술 특허 적용 ▲친환경 수용성 차열도료 개발 ▲환경표지 인증 ▲녹색기술 인증 ▲혁신제품 지정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산학협력 연구개발 추진 ▲차열성능 및 내후성 향상 기술 확보 이 같은 기술력은 공공조달시장과 민간 건축시장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는 기반이 되고 있다. ■ 학교와 도시를 바꾸는 지속가능한 솔루션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녹색건축 활성화,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Cool Running™ 차열기술은 이러한 국가 정책과도 방향을 같이한다. 학교와 공공시설의 냉방부하를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상층 교실과 체육관, 급식실, 조립식 건축물 등 여름철 열환경에 취약한 시설에 적용하면 실내 열환경 개선 효과가 크며, 방학이나 주말을 활용한 시공이 가능해 교육활동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 ■ 현장 실증으로 입증된 성능 실제 학교 체육관 지붕에 Cool Running™ 차열페인트를 적용한 결과는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차열도료 시공 후 직사광선에 노출된 지붕 표면온도는 53℃에서 35℃로 약 18℃ 감소했으며, 체육관 내부 온도 역시 29.7℃에서 26.1℃로 3.6℃ 낮아졌다. ■ 냉방부하 감소는 곧바로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져 여름철(7~9월) 전력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전기요금은 2,473만 원에서 1,846만 원으로 약 25.3% 절감됐으며, 월평균 약 21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또한 냉방에너지 사용 감소를 통해 17.2톤(tCO₂)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했으며, 직사열로 인한 건축물 열화 현상을 줄여 건물의 내구성과 수명 연장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술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 김산 (주)신아E&S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에는 친환경 기술이 기업 경쟁력을 넘어 사회적 책임이 되어야 한다"며, "Cool Running™은 단순한 차열페인트가 아니라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미래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학교와 공공시설,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도시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산 ◇ 순천제일대학교 산업안전관리과 ◇ (유)신아건설 대표이사 ◇ (주)신아이앤에스 대표이사 ◇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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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8
  • 국내 최초 압축가스 방식 드론 비상 낙하산 개발…드론 안전기술 새 지평 연 ㈜안전착륙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최근 드론 산업이 재난안전, 물류, 시설물 점검, 국방,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 기반 산학협력이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 위치한 ㈜안전착륙은 드론 비상 낙하산 안전장치 개발과 함께 미래 드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 드론교육" ㈜안전착륙은 학생 교육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드론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노인복지시설과 협력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드론 스포츠 체험과 기초 조종 교육을 실시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평생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론을 단순한 산업기술이 아닌 교육과 문화, 여가를 아우르는 새로운 콘텐츠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주민 누구나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 경쟁력"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이 지속되는 지역에서는 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안전착륙은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다시 지역 산업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영월군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드론 운용과 정비,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계에서는 이러한 지역 기반 산학협력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교육과 기술을 함께 발전시키는 기업" ㈜안전착륙은 31년간의 낙하산 운용 경험과 10년간의 드론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약 3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해 국내 최초 압축가스 발사 방식의 드론 비상 낙하산 안전장치를 개발했다. 또한 비행 전 안전점검 애플리케이션, 자동 발사 시스템, 착륙 후 자동 분리 기술,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등 드론 안전기술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수의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회사는 향후 항공 안전성 인증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는 한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 드론 전문인재 양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학교·기업·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 전문가들은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학교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기초 이론을 배우고 기업에서는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지역사회는 이를 뒷받침하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때 미래 산업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안전착륙의 산학협력과 지역사회 교육 활동은 이러한 지역 기반 미래교육 모델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드론 산업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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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7
  • 부산기업 마리나체인, 글로벌 IR대회 '슈퍼노바 챌린지' 최종 3위 쾌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GITEX AI Europe 2026'에 부산 블록체인 우수기업 9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7월 8일 밝혔다. 자이텍스 AI 유럽(GITEX AI Europe)은 세계 혁신기업과 글로벌 투자사,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유럽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부산시, 대구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한국관을 공동 구성해 국내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발굴을 지원했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블록체인 지역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9개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현지 시장에 알리고, 전시 운영부터 통역, 바이어 상담까지 밀착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에 힘을 보탰다. ※ 9개사 : (주)딥브레인, (주)마리나체인, (주)마이스타체인, (주)메디펀, ㈜서울랩스, (주)스마트엠투엠 (주)아이쿠카, ㈜에이아이플랫폼, (주)이루티. 특히 부산기업 ㈜마리나체인은 해운물류 환경규제 대응 솔루션을 선보여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경진대회인 '슈퍼노바 챌린지(Supernova Challenge)'에서 최종 3위(상금 1만 유로)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30여 개 혁신기업이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경진대회인 ‘슈퍼노바 챌린지’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부산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글로벌시장에 입증한 결과로 현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아울러 부산기업들은 전시 기간 투자상담 394만 6천 달러, 수출·매출 상담 2천539만 7천 달러를 기록하고, 업무협약(MOU) 16건을 체결하며 글로벌시장 진출과 사업 네트워크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앞서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전시회(GITEX ASIA 2026)에서는 부산기업 ㈜메디펀이 태국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글로벌 합작법인(JV) 설립 본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처럼 해외 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과 국제 기업설명회(IR) 경진대회 입상 등 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의 글로벌 성과가 잇따르면서, 부산시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규제 환경이 유연한 국외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 기회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사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 블록체인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이 해외 투자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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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숲과나눔풀씨행동연구소, "반도체는 '입지', 금융은 '투자'…산업별 자연전략 달라야"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재)숲과나눔 풀씨행동연구소(이사장 장재연)는 KOSPI 시가총액 상위 30개사(삼성전자우 제외 29개사)를 9개 산업군으로 분류해 사업장 내부와 주변 5km 사업 영향권역 각각의 자연면적 손실과 생태적 민감지역 접점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7월 6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산업군에 따라 자연과 접하는 방식에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같은 산업군이라고 하더라도 기업별 자연접점 구조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사업장 내부 자연면적 손실은 ▲에너지·화학·소재 제조업(2,005ha), ▲전기·전자·반도체·배터리 제조업(1,564ha), ▲자동차·부품 제조업(1,416ha) 순으로 나타났다. 사업 영향권역에서는 ▲전기·전자·반도체·배터리 제조업(196,387ha), ▲자동차·부품 제조업(103,522ha), ▲에너지·화학·소재 제조업(89,253ha) 순으로 자연면적 손실이 컸다. 사업장 내부의 생태적 민감지역 중첩 면적은 ▲건설·복합 산업(316ha), ▲중공업·에너지설비·방산 제조업(135ha), ▲전기·전자·반도체·배터리 제조업(105ha)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업 영향권역에서는 ▲전기·전자·반도체·배터리 제조업(82,744ha), ▲자동차·부품 제조업(65,705ha), ▲중공업·에너지설비·방산 제조업(49,258ha) 순으로 분석됐다. 전기·전자·반도체·배터리 산업은 사업 영향권역의 자연손실과 생태적 민감지역 접점이 모두 가장 큰 산업군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대규모 용수 공급과 전력·물류 인프라가 필요한 산업 특성상 수도권 평야지대와 대규모 산업단지에 집중 입지하는 경향이 이러한 결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금융서비스업은 사업장 자체의 자연손실 규모는 작았다. 그러나 금융업의 자연접점은 사업장 자체보다 투자와 대출을 통해 발생하는 간접 영향(financed impacts)이 중요하다. 따라서 금융서비스업은 투자 포트폴리오 차원의 자연 리스크 관리가 자연전략의 핵심이 될 것으로 연구진은 강조했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산업과 수상운수 산업은 육상 중심의 토지피복 분석만으로는 자연접점을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고, 해양 생태계와 연안 환경 등을 포함한 별도의 평가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연구진은 산업군별 특성이 자연접점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이지만, 같은 산업군 안에서도 기업별 자연접점 구조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자연손실과 자연 관련 리스크가 산업의 특성뿐 아니라 기업의 입지와 사업장 운영 방식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이번 연구는 공장 부지가 필요한 제조업과 자금을 운용하는 금융업에 동일한 자연관리 기준과 평가방식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동시에 같은 산업군 안에서도 기업마다 자연접점이 크게 달랐다는 것은 자연손실은 기업의 선택에 의해 충분히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더많은자연(Nature Positive)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업군별 특성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각 기업의 자연접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연전략과 복원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업장 내부뿐 아니라 사업 영향권역까지 함께 관리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풀씨행동연구소는 이번 산업군별 분석 결과를 이슈페이퍼 「더많은자연(Nature Positive) 이행을 위한 KOSPI 상위 30개사의 자연과의 접점 분석(1980~2020)」 전문을 오는 7월 (재)숲과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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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케이시스, LED 전광판 미디어아트 서비스 공식 론칭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LED 전광판 전문기업 ㈜케이시스(대표 천병민)가 LED 전광판 콘텐츠 서비스 ‘케이시스 미디어아트 서비스’를 7월 6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케이시스 미디어아트 서비스는 LED 전광판을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품질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다. 케이시스 LED 전광판을 설치한 고객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30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타사 LED 전광판 사용자도 문의를 통해 동일한 무료 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체험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샘플 콘텐츠 중 전광판에 적합한 작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설치된 LED 전광판의 크기와 해상도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된다. 케이시스는 앞으로 샘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무료 체험 이후에는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공간 특성과 운영 목적에 맞는 고품질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케이시스는 기존 LED 전광판 제조·설치 중심 사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콘텐츠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대 미디어아트 플랫폼 VIDO(비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구현됐다. 케이시스는 VIDO의 풍부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 공급하며, LED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천병민 케이시스 대표는 “LED 전광판은 이제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미디어아트 서비스 론칭을 통해 고객들이 별도의 콘텐츠 제작 부담 없이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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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참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대표이사 김도환)은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 ‘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UN Sending States' Youth Exchange Camp)’의 부산일정의 공동주관 기관으로 유엔평화기념관과 함께 참여한다고 7월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 유엔참전국 참전용사 후손 등 총 144명의 미래세대가 참여한다. 국가보훈부 주최로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이번 교류캠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호주, 그리스, 필리핀, 콜롬비아,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남아공, 노르웨이에서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의 최초 제안자로 2014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던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Vincent Courtenay)의 손자와 노르웨이군 최고 군의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UN 공로훈장, 대한민국 수교훈장 등을 수상한 노르웨이 참전용사 베른하르트 카트리누스 파우스(Bernhard Cathrinus Paus) 손자녀 5인이 참여하는 등 더욱 뜻깊은 미래세대 간 교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용산 전쟁기념관, 국립 현충원, 부산 의료지원국 기념비,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관 등 주요 참전·안보 현장을 방문하여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릴 예정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경과 세대를 넘어선 국제보훈의 가치를 통해 대한민국과 유엔참전국 간의 끈끈한 연대가 영원히 기억되고 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캠프 4일차인 6일부터는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참가자들은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과 유엔평화기념관 등지에서 본인 선조의 참전 역사를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토크쇼와 K-POP 댄스 공연 및 원데이 클래스, 해커톤 프로젝트 발표, 해단식 등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수영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운영대표는 “부산 UN평화문화특구에 위치한 유일한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지난해에 이어 2년간 부산일정의 공동주관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엔참전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역사와 국제연대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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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부산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하이서울유스호스텔과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운영대표 박수영)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본부장 홍승현)과 지역 간 청소년 교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일(수) 오후 2시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스호스텔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활동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안전한 숙박 및 여행 · 교류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단체 고객 유치 및 마케팅 · 판촉업무 상호 지원 ▲종사자 간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연계 및 자원 활용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 정용호 본부장, 양왕창 부장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홍승현 본부장, 장지영 운영부장, 문정선 대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과 서울을 대표하는 두 유스호스텔이 지닌 우수한 운영 노하우가 만나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홍승현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간 긴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종사자 간 교류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지난 4월부터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천체관측 체험 ‘별들에게 물어봐!’, 스마트팜 체험 ‘도시농부 유스팜’ 등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국궁(팀명 : 휙-WHIK) ▲뷰티케어(팀명 : 글루우틴) ▲업사이클링(팀명 : YETE-예예) ▲홍보영상(팀명 : B-CLIP) 등 청소년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청소년동아리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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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전기화재는 예방이 답"… 대구 엑스코서 주목받은 나우메이드 무정전 절연세척 기술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기화재 예방 솔루션 전문기업 나우메이드(주)(대표 남순옥)가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엑스코(EXCO)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해 조달청 혁신제품인 무정전 절연세척제 'NAU-CLEAN'과 활선세척 서비스 'NAU-Safety'를 선보이며 국내외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시회에서 만난 김달문 연구소장은 "전기화재는 대부분 전기설비 내부에 장기간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에서 시작된다"며, "사고가 발생한 뒤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원인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나우메이드 기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NAU-CLEAN은 전기가 공급되는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세척할 수 있는 비전도성·비부식성 절연세척제"라며, "공장과 공공시설은 전원을 차단하는 것 자체가 큰 손실이기 때문에 무정전 상태에서 유지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 30년 IT 경험이 만든 전기안전 기술 김 연구소장은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IT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1998년 전주공업전문대학(현 전주비전대학교) 신캠퍼스 이전 당시 캠퍼스 광케이블 백본망과 전산실 구축, 학사행정 시스템 개발을 총괄했으며, 이후 대기업 통합 사이버연수원 구축과 서울디지털대학교 사이버교육 플랫폼 개발 등 IT 인프라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전산실에서 서버를 관리하면서 먼지 때문에 발생하는 장애와 사고를 수없이 경험했다"며 "절연세척 기술을 접한 뒤 '이 기술이라면 전기화재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사업화에 뛰어들게 됐다"라고 회상했다. ■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나우메이드는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 연구소장은 "제품이 아무리 뛰어나도 작업자의 숙련도가 부족하면 감전이나 설비 셧다운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술의 표준화와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나우메이드는 해외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열화상 진단과 전기설비 절연세척 효과 분석 등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세척 장비와 안전보호구를 일체화한 표준 작업체계를 구축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동일한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AI는 도구, 경쟁력은 전문성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 연구소장이 가장 강조한 키워드는 'AI와 도메인 전문성'이었다. 그는 "요즘은 생성형 AI의 성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AI를 직접 개발하는 것보다 기계·전기·화학 등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가진 사람이 AI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경쟁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정 분야만을 위한 제한적인 AI보다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플랫폼을 전문 분야와 접목하는 것이 미래 산업의 방향"이라며 "전문성과 AI 활용 능력을 함께 갖춘 인재가 산업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 나우메이드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2017년 지구환경과 안전 분야 민간 국제기구인 IO-WGCA(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 국제녹색인증(IGC)을 획득하였으며, 이 인증은 중동시장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김 연구소장은 "대한민국의 전기안전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무정전 절연세척 기술을 글로벌 표준으로 발전시키고, 전기화재 예방 문화를 세계에 확산시키는 것이 나우메이드의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전기화재는 예방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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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초청 오찬회’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대표이사 김도환)은 6월 29일 오전 11시 유스호스텔 클래식홀에서 부산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보훈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초청 오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도환 대표이사가 국가유공자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감사패는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이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보훈가족 예우와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가족과 보훈기관을 비롯해 박수영 국회의원과 남구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해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 허재택 유엔평화기념관장, 정연석 동래봉생병원 행정원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기념사,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여식, 감사선물 전달, 동래봉생병원 건강검진권 전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보훈가족들은 안심 스테이크를 포함한 오찬을 함께했으며,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셔틀버스 운영과 거동이 불편한 참석자를 위한 식음 서비스 제공 등 세심한 배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수영 국회의원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국회에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보훈 정책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환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상은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이 실천해 온 보훈 예우 활동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실천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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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 ChatGPT·Claude 구독 중이라면, "하와이매쓰 AI 교사는 무료"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AI 에듀테크 스타트업 하와이컴퍼니(대표 박종화)가 수학 교육 AI 플랫폼 '하와이매쓰'를 Claude(클로드) · ChatGPT(챗지피티) 안에서 그대로 작동하게 만들었다고 6월 24일 밝혔다. 하와이매쓰의 자체 문항 데이터베이스를 두 생성형 AI 안에 탑재 및 학습 시켜, 학생이 풀고 있던 하와이매쓰 문제의 번호만 채팅창에 그대로 입력하면 AI가 곧바로 단계별 지도를 실행한다. 예를 들어 학생이 "380197번 문제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Claude(클로드) · ChatGPT(챗지피티)의 AI는 해당 문제의 내용과 풀이 맥락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대화를 시작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진짜 핵심은 단순한 사용 편의성이 아니다. 생성형 AI는 특히 수학 문제에서 인식 오류에 따른 틀린 풀이나, 한국 교육과정에 맞지 않는 답변을 하는 등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보인다. 하와이컴퍼니는 자사가 보유한 42만여 개의 수학 문항과 풀이 데이터를 Claude와 ChatGPT에 정밀하게 학습시켜, 두 AI가 한국 교육과정 체계와 정확히 일치하는 풀이 논리로 답하도록 만들었다. 단순히 문제를 찾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풀이나 과정을 생성하지 않도록 AI의 응답 자체를 교정한 것이다. 여기에 학생의 응답 패턴에 따라 힌트 수준을 조절하는 단계별 가이드 로직을 더해, 같은 문제라도 학생 수준에 맞춰 다른 깊이의 설명을 제공한다. 사용 방식은 간단하다. 문제를 사진으로 찍거나 손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풀고 있는 교재의 문항 번호만 두 생성형 AI의 채팅창에 입력하면 된다. 별도 앱 설치도 필요 없다. 교육 기관에서 Claude나 ChatGPT를 이미 구독하고 있다면, 추가 비용 없이 그 안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교육 현장 곳곳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수업 중 설명을 따라가지 못한 학생이 선생님께 질문하기 전, AI와 상호 소통하며 짚어볼 수 있고, 방과 후 자습 시간에는 선생님 없이도 막힌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다. 수학 교사 확보가 어려운 농어촌·소규모 학교에서는 AI가 교사 공백을 실질적으로 보완하고,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환경에서도 비전문 교사 옆에서 아이가 스스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교육 현장의 반응도 즉각적이었다. 지난 20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AI미래교육박람회'에서 처음 공개 후, 하루 동안 52개 학교가 체험을 신청했다. 짧은 시연만으로도 다수의 학교가 도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 교사들이 느끼는 현장의 어려움과 하와이매쓰의 해법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 하와이매쓰의 핵심은 정답을 바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데 있다. AI는 막힌 지점에서 힌트를 제공하고, 풀이 방향을 스스로 찾도록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하와이컴퍼니는 이 원칙 아래 교사용 '하와이매쓰'와 학생용 '하와이클래쓰'를 운영하며, 전국 기관 파일럿에서 오답률 55.3% 감소, 성취도 21.9% 향상을 검증했다.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하와이컴퍼니 박종화 대표는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거나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엉뚱한 풀이를 내놓는 AI에는 교육 현장이 이미 등을 돌렸다"며, "수학 교육에서 AI의 핵심 역할은 학생을 대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교사가 다수의 학생을 가르쳐야 하는 현실 속에서 교사가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MCP 기술 구현 성공이 실제 교실 현장의 많은 것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와이컴퍼니는 수학 학습 격차 해소를 미션으로 하는 AI 에듀테크 소셜벤처다. AI 개인화 학습 플랫폼 '하와이클래쓰'와 교사용 AI 도구 '하와이매쓰'를 운영하며, 관련 특허 보유, 중소벤처기업부 TIPS R&D 선정, 교육격차 해소 유공 서울특별시장 표창, 소셜벤처기업 인증,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장상 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울시 AI 스타트업 육성 거점인 '서울 AI허브 입주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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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한국발명진흥회-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글로벌 IP 역량 강화 맞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용)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전윤종)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IP)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 19일(금)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공동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기업들의 지식재산 협상력 강화와 연구성과 보호, 분쟁 예방 등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발명진흥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과 연계해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지식재산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기술협력 과정에서의 지식재산 협상과 법률상담을 비롯해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 관련 교육과 세미나 개최, 지식재산 정보 제공 등이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에게 글로벌 지식재산 전략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식재산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국내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제1차 산업기술국제협력(R&D) 글로벌 IP 역량 강화 교육’과 오프라인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GT 온라인(Global Technology Online)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1973년 설립된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 지식재산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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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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