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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스쿼시연맹, ‘2026 스쿼시 청소년스포츠한마당’ 11월 21일 청주서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대한스쿼시연맹(회장 박세준, 이하 연맹)은 오는 11월 21일(토)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2026 스쿼시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이하 스쿼시 청스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온 연맹은 올해로 대회 개최 6회째를 맞이하며 사업수행단체로서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스쿼시 청스한은 학생 선수 1명과 일반 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출전하는 신개념 스포츠 대회로, 매년 새로운 운영 및 경기 방식을 도입하며 저변을 넓혀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 3개 부문(U-12, U-15, U-18)에 더해 초등 저학년을 위한 ‘U-9 부문’을 신설해 총 4개 부문으로 확대 운영한다. 최근 국제무대에서 한국 주니어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U-9 부문 신설은 조기 유망주 발굴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 방식도 한층 다채로워졌다. 기존의 △서브 타깃 경기 △릴레이 드라이브 경기 △드롭 타깃 경기와 더불어 △릴레이 보스트 경기를 추가 도입해 박진감을 더했다. 참가자들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스쿼시 청스한의 대표 프로그램인 ‘VR 스쿼시 체험’과 다양한 가상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올인원 스포츠(All In One Sports)’ 등 가상 스포츠 체험존을 비롯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AI 포토 부스’와 3분 만에 내 모습을 그릴 수 있는 ‘캐리커처 체험’ 등 다채로운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연맹의 ESG 경영 실천과 참가 청소년들의 환경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친환경 체험존도 함께 운영된다.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화분 만들기’, 마음의 안정을 돕는 ‘재생종이 걱정인형 만들기’, 참가 기념품을 활용한 ‘에코백 꾸미기’ 등 의미 있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맹은 “스쿼시 청스한에서 진행되는 경기 방식은 모두 실제 스쿼시 경기에서 쓰이는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고안된 것이라며, 일반 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기면서 스쿼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신설된 U-9 부문에 많은 유소년들과 일반 학생들이 참여해 종목의 매력을 느끼고 숨은 유망주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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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9
  • "광명, 화성 다음은 포항!" PBA, 10일 포항서 팀리그 3라운드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하이원리조트 이미래(왼쪽), 강지은 선수 프로당구 PBA 팀리그 3라운드가 오는 10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펼쳐진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PBA는 이번 시즌 팀리그를 지자체들과 함께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7월 경기도 광명시에서 1라운드를, 8월에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2라운드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3라운드에선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3번째 팀을 가린다. 1라운드에선 우리금융캐피탈이 우승하며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얻어냈으며, 2라운드에선 라운드 전승으로 우승한 휴온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라운드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한 휴온스는 PBA 팀리그 역대 최다 연승 기록에도 도전한다. PBA 팀리그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NH농협카드가 2023-24시즌에 기록한 14연승이다. 휴온스의 캡틴 최성원은 2라운드 우승 직후 “팀이 10연승 중인데 이왕이면 최다 연승 기록을 한 번 깨보고 싶다. NH농협카드의 14연승을 넘어 15연승을 해보겠다. 지금 상태로는 질 것 같지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통의 강호’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NH농협카드 등은 3라운드에서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팀리그 최초의 2회 우승팀 하나카드는 2라운드에선 5위(4승5패·승점 14)에 그쳤다. 2라운드 8위 웰컴저축은행(3승 6패·승점 12), 9위 NH농협카드(3승6패·승점 11)은 하위권을 넘어 상위권 입성에 나선다. 팀리그 포항시 투어는 10일 오후 1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크라운해태-하림 경기로 포문을 연다. 이어 오후 4시에는 하이원리조트-웰컴저축은행, 하나카드-에스와이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에는 휴온스-NH농협카드, 오후 10시에는 우리금융캐피탈-브레이커스 경기가 이어진다. 한편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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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7
  •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개막…다대포 밤바다 감성으로 물들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의 대표 석양 명소인 다대포 해변공원이 가을 밤 감성으로 물든다. 부산시는 9월 4일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을 개막하고, 오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야간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다대포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노을과 밤바다를 배경으로 라이브 음악, 캠핑 감성, 힐링 프로그램을 결합한 부산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으로 가족, 연인, 친구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방문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감미로운 라이브 뮤직 공연 을 비롯해 반려견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는 ‘플레이 멍크닉’,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힐링 웰니스 프로그램, 캠핑 감성 휴식 공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붉게 물드는 다대포의 석양과 잔잔한 파도 소리, 감성 음악이 어우러져 부산만의 특별한 야간 관광 매력을 선사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부산의 아름다운 해변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야간 명소로 만드는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대포에서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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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4
  • '뒤태여신' 설현,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김설현이 9월 3일 저녁 충북 제천시 소재 제천 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JIMFF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과 더불어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제이자 음악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온 복합 문화 플랫폼이다. JIMFF의 영화 프로그램은 음악을 핵심 소재 및 서사로 삼은 국내외 주요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소개하는 동시에 영화음악가와 영화음악 자체의 예술적 가치에 주목하며 꾸준히 프로그램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JIMFF는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www.jimf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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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4
  • '단아한 아름다움' 배우 박소담,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박소담이 9월 3일 저녁 충북 제천시 소재 제천 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JIMFF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과 더불어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제이자 음악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온 복합 문화 플랫폼이다. JIMFF의 영화 프로그램은 음악을 핵심 소재 및 서사로 삼은 국내외 주요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소개하는 동시에, 영화음악가와 영화음악 자체의 예술적 가치에 주목하며 꾸준히 프로그램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JIMFF는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www.jimf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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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니가 좋아~" 대세 배우 오정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세 배우 오정세가 9월 3일 저녁 충북 제천시 소재 제천 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JIMFF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과 더불어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제이자 음악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온 복합 문화 플랫폼이다. JIMFF의 영화 프로그램은 음악을 핵심 소재 및 서사로 삼은 국내외 주요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소개하는 동시에, 영화음악가와 영화음악 자체의 예술적 가치에 주목하며 꾸준히 프로그램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JIMFF는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www.jimf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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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거장 박찬욱 감독,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거장 박찬욱 감독이 9월 3일 저녁 충북 제천시 소재 제천 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JIMFF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과 더불어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제이자 음악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온 복합 문화 플랫폼이다. JIMFF의 영화 프로그램은 음악을 핵심 소재 및 서사로 삼은 국내외 주요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소개하는 동시에, 영화음악가와 영화음악 자체의 예술적 가치에 주목하며 꾸준히 프로그램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JIMFF는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www.jimf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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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개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가 충북 제천시 소재 제천 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9월 3일 저녁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저녁 6시경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박찬욱·정지영·하명중 감독, 김의성·오정세·김설현·다현·박소담·손호준·송중기·심은경·엄태구·유해진·이엘·장영남 배우 등 수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레드카펫 행사 후 개막식이 진행됐다. 개막식은 이상천 제천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집행위원장인 장항준 감독의 인사말, JIMFF 홍보대사 안재홍 배우와의 대화, 영화제에 대한 홍보가 진행된 후 개막선언을 하며 JIMFF의 시작을 알렸다. JIMFF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과 더불어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제이자 음악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온 복합 문화 플랫폼이다. JIMFF의 영화 프로그램은 음악을 핵심 소재 및 서사로 삼은 국내외 주요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소개하는 동시에, 영화음악가와 영화음악 자체의 예술적 가치에 주목하며 꾸준히 프로그램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JIMFF는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www.jimf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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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영화의전당, 2026년 중앙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국비 9억 7000만 원 확보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재)영화의전당이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및 문화예술 분야 중앙기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총 9억 7000만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6억원 증가한 규모로, 영화의전당이 공공 공연장으로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한편, 우수 공연 콘텐츠 유치와 자체 콘텐츠 제작,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등 중앙기관을 비롯해 부산문화재단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공연예술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오페라부터 발레까지…우수 공연 6편 유치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및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등을 통해 영화의전당은 올해 오페라, 연극, 무용, 클래식·국악, 발레 등 우수 공연 6편을 유치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이야기를 다룬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 백상예술상 젊은 연극상을 수상한 연극 〈말린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엠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바디콘서트〉, 디토오케스트라의 〈아리랑랩소디〉,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등이 있다. 이들 6개 작품에 대한 공모사업 지원금은 총 4억 7,280만 원 규모다. 영화의전당은 이를 통해 시민들이 부산에서도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공모사업을 통한 우수 콘텐츠 확보로 공연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 장애예술과 함께하는 공연…문화향유의 문턱 낮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역 공연 공모’ 사업에 선정된 연극 〈젤리피쉬〉도 선보인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주인공의 사랑과 자립을 다룬 〈젤리피쉬〉는 자막해설, 수어통역, 릴렉스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배리어프리 관람 환경을 갖춘 작품이다. 영화의전당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 관객과 비장애 관객을 구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공연을 각자의 방식으로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 영화의전당만의 강점 살린 ‘BCC 필름뮤직페스티벌’ 제작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는 영화의전당의 대표 융복합 공연 콘텐츠인 〈BCC 필름뮤직페스티벌: 무성영화〉가 선정됐다. 총 1억 2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된 이번 사업은 영화의전당이 보유한 영화 상영 및 공연 제작·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영화와 라이브 연주를 결합한 장르특화 공연 콘텐츠를 직접 제작·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2026 BCC 필름뮤직페스티벌에서는 창작곡 컴피티션 파이널 공연과 함께 〈브로큰 블로썸〉, 〈키드〉, 〈로봇 드림〉, 〈세븐 찬스〉를 상영하며 라이브 연주를 결합한 필름콘서트를 선보였다. 이는 단순히 외부 공연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 영화의전당만이 제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지역 예술인과 함께 창작하는 뮤지컬 〈부산포〉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서는 지역 예술단체인 극단맥과 영화의전당이 협력해 창작뮤지컬 〈부산포〉를 제작·공연한다. 총 사업비 3억 5천만 원 가운데 국비 1억 4천만 원, 시비 2억 1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 중심의 창작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 레퍼토리를 개발·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의 역사적 상징인 ‘부산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산포〉는 연출, 작가, 작곡가, 배우, 스태프, 기술인력 등 지역 예술인들이 창·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낙동아트센터, 영화의전당, 부산시민회관 등 부산의 주요 공연장에서 총 7일 7회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공연장과 지역 예술단체가 협력하는 창작·제작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에서 만들어진 공연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유통·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공모사업 통한 외부 재원 확보…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이 밖에도 부산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되면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 기반도 확보했다. 영화의전당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외부 재원 확보와 재정 부담 완화는 물론, 우수 공연 콘텐츠 유치, 자체 공연 콘텐츠 제작,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장애예술 및 문화예술교육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시민에게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환원함으로써 지역 공연시장을 활성화하고, 영화와 공연이 결합된 영화의전당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화의전당 서승우 공연본부장은 “2026년에는 중앙기관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우수 공연 콘텐츠를 부산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영화의전당의 강점을 살린 자체 콘텐츠 제작과 지역 예술인과의 창작 협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영화와 공연예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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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가수 홍자,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캠페인 참여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캠페인에 가수 홍자가 열 한번째 주자로 참여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장마, 휴가 및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여름철부터 가을철(7~10월)까지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시작으로 엔하이픈, 슈퍼주니어 려욱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며 헌혈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홍자는 2020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해왔다. 헌혈 홍보 포스터의 모델 참여, 혈액관리본부 유튜브 콘텐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대사들과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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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2
  • “프로당구 스타들, 예능에서 만난다” PBA, 해담미디어와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해담미디어 강현미 대표이사(왼쪽), PBA 장상진 부총재(사진=PBA프로당구협회) 프로당구 PBA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지난 9월 1일 PBA가 서울 강남구 PBA 라운지에서 해담미디어(대표이사 강현미)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PBA 장상진 부총재와 해담미디어 강현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담미디어는 지상파 및 종편 프로그램 제작과 공공 R&D 홍보영상, SNS 콘텐츠 제작을 통해 종합 콘텐츠 커머스 노하우를 쌓아온 미디어 서비스 기업이다.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시사교양, 다큐,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제작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PBA와 해담미디어는 프로당구 선수를 활용한 예능 및 시사 패널 출연, 브랜디드·라이브커머스 제작, 공공기관 캠페인 및 스폰서십 콘텐츠 확장, 채널·AI 라이브 등 프로당구의 IP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약 직후 곧장 파일럿 콘텐츠를 기획해 2026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PBA 장상진 부총재는 “PBA의 IP와 해담미디어가 쌓아온 경험이 더해져 경기장 밖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면서, “선수들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대한민국 스포츠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첫 번째 샷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현미 대표 역시 “한국형 스포츠 IP 코스 위에 새로운 신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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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2
  • 국립남도국악원, 진도 옥주골 창작소서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도 옥주골 창작소에서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를 총 4회 개최한다고 9월 2일(수) 벍혔다.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 국악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으로 흥미를 높여 문화예술을 쉽게 향유 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설이 있는 풍류 음악회’는 매회 다른 주제로 전문가의 해설이 곁들여진 소규모 강의형 국악 공연으로 진행된다. 9월 16일(수)에는 국립국악원 박정경 학예연구관(전 국립남도국악원장)의 <멋과 여유의 한국문화, 풍류>를 주제로 한 강연과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실연으로 진행된다.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풍류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비나리’, ‘천년만세’, 판소리 ‘수궁가’ 중 ‘수궁풍류’를 감상할 수 있다. 9월 30일(수)에는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이태화 연구교수의 <나라 잃은 백성을 달래 준 판소리>를 주제로 일제강점기 소리꾼 이화중선과 임방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다. 임현빈, 김윤선 명창과 공도순 고수가 함께 ‘춘향가 중 쑥대머리’, ‘심청가 중 추월만정’ 등을 통해 식민지 백성의 설움과 상실감을 대변했던 소리를 들려준다. 10월 14일(수)에는 국립국악원장을 역임한 김영운 박사의 <아리랑! 그 역사의 물줄기>의 아리랑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주제로 진행된다. 고려·조선시대부터 현대의 영화 주제가로 재탄생하기까지, ‘정선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등 시대와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아리랑을 실연으로 만날 수 있다. 10월 28일(수)에는 광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최원오 교수의 <전설따라 삼천리>가 진행된다. 호랑이, 여우, 귀신 등 우리에게 익숙한 옛이야기 속 존재들에 얽힌 전설과 그 의미를 알아보고 최용석, 신정혜 명창의 소리로 ‘수궁가 중 범 내려온다’, 창작판소리 ‘구미호 뎐’과 ‘내 다리 내놔’ 등을 통해 쌀쌀한 가을날, 오싹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국악 속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우리 국악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우리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악의 저변 확대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강의 및 공연은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소요 시간은 70분에서 90분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매회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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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2
  • ‘2026 부산비엔날레’ 개막…세계 현대미술 부산에 모인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세계적인 현대미술 축제인 ‘2026 부산비엔날레’가 28일 부산에서 막을 올린다. 2026 부산비엔날레는 이날 오후 5시 부산현대미술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 비엔날레는 ‘불협하는 합창’을 주제로 부산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영도 스페이스 원지, 옛 부산남고등학교 등 부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부산비엔날레는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국제 문화예술 행사다. 특히 올해는 기존 미술관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도심의 유휴 공간과 원도심 일원을 적극 활용해 부산의 도시 공간과 현대미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전시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저명한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와 설치, 영상, 조각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문화와 관점, 목소리가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고 충돌하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전시를 통해 표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불협하는 합창’이라는 주제 역시 서로 다른 목소리가 반드시 같은 음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출발한다. 각기 다른 생각과 경험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사회가 마주한 다양한 문제와 시선을 예술적으로 풀어낸다는 취지다. 특히 부산현대미술관뿐만 아니라 영도와 원도심의 다양한 공간이 전시장으로 활용되면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현대미술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비엔날레 관계자는 “이번 비엔날레가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넘어 부산이라는 도시와 시민, 그리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6 부산비엔날레는 오는 가을까지 이어지며, 부산을 찾는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현대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부산의 국제적 문화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공간과 현대미술을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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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8
  • 타악그룹 언락, 안성 곳곳 누비는 ‘연희 보부상’ 선보인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청년 예술가 단체 타악그룹 언락은 2026년 경기도 문화의 날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문화 사절단 <연희 보부상>’을 오는 8월 26일부터 안성시 일원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타악그룹 언락이 주최·주관한다. ‘연희 보부상’은 안성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를 바탕으로 풍물놀이와 버나재담, 사자탈춤 등 다채로운 전통연희를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선보이는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특히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문화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전통예술의 흥과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총 4차례 진행된다. 첫 무대는 8월 26일 낮 12시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리며, 이어 8월 27일 오전 10시 안성 모두학교, 9월 4일 오후 5시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을 차례로 찾는다. 마지막 공연은 9월 6일 오후 4시 내혜홀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앞선 세 차례 공연이 문화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라면, 마지막 무대는 안성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마련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회차별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버나재담과 사자탈춤 등 우리 전통연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히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공연에 그치지 않고 연희 특유의 재담과 흥, 관객과의 호흡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악그룹 언락은 전통예술을 전공한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된 청년 예술단체로, ‘즐거움에 즐거움을 더하다’라는 신념 아래 전통예술이 지닌 흥과 신명을 현대 관객들과 나누고 있다. 풍물놀이와 버나재담, 사자탈춤, 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지역 축제와 학교, 공공기관 등 전국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언락은 자체적으로 ‘찾아가는 문화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 나눔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타악그룹 언락 정재원 연출은 “과거 보부상이 지역과 지역을 오가며 물건과 소식을 전했다면, ‘연희 보부상’은 안성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와 즐거움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세대와 계층에 관계없이 전통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악그룹 언락은 이번 ‘연희 보부상’을 통해 안성의 전통문화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보다 친근하게 향유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의 접점을 넓히고, 앞으로도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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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5
  • 고양시, 빅뱅 월드투어 10만여 명 운집에도 안전사고 ‘0건’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BIGBANG 2026-2027 WORLD TOUR IN GOYANG’에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공연을 마쳤다고 24일(월)밝혔다. 고양시는 대규모 관람객이 몰리는 공연의 특성을 고려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과 다중운집인파사고 등 주요 위험요인에 대비했다. 이를 위해 경찰과 소방, 공연 주최 측 등 관계 기관과 합동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공연 전 안전대책을 사전 점검했다. 주최 측의 폭염 대응 대책과 관람객 입·퇴장 동선, 인파 밀집 예상 구간 등을 점검하고 공연 당일에는 통합 현장본부를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며 위험요인에 대응했다. 특히 공연 종료 후 수만 명의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하는 상황에 대비해 인파 밀집 우려가 높은 동문광장과 대화역 방면 등을 중심으로 현장 관리에 집중했다. 주요 관리 내용은 ▲밀집도 실시간 관리 ▲우회 동선 안내 ▲퇴장 동선 조정 ▲5단계 순차 퇴장 등이다. 고양시는 동문광장의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관람객의 퇴장 시점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주요 이동로의 관람객 흐름도 지속적으로 확인해 특정 구간에 인파가 집중되는 것을 막았다. 특히 첫날 공연 종료 후 북문과 동문 방면으로 관람객이 집중되는 상황을 확인한 뒤 2·3일차에는 현장 상황에 맞춰 퇴장 동선을 조정했다. 남문에서 동문광장 방면으로 이동하는 일부 관람객은 대화역 2번 출구 방향으로 우회하도록 안내해 특정 구간의 인파 집중과 병목현상을 줄였다. 고양시 안전보안관도 주요 갈림길과 인파 밀집 우려 구간에 배치돼 우회 동선을 안내하고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대형공연은 수만 명의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하는 퇴장 과정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형공연 규모와 현장 여건에 맞춰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시민과 관람객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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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국립남도국악원, 거문고로 듣는 진도 이야기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8월 29일(토) 오후 3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우수작품 공모 선정작 '이선화의 진도·琴·歌-거문고로 듣는 진도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선화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소속 거문고 연주자로, 거문고 고유의 음색과 전통 주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전통 음악에 내재된 음악적 깊이와 악도(樂道)의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하고, 이를 무대 위에서 재현하고 이어가는 것을 활동의 근간으로 삼고 있다. 이선화 거문고 '진도·琴·歌'는 우리나라 서남단 보배섬, 진도에 전해 내려오는 음악을 네 가지 삶의 결로 풀어낸 무대이다. 거문고 중심의 기악합주와 노래를 중심으로 녹진한 남도 성음에 주목하고, 만가와 잡가 등의 귀중한 선율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진도의 예술과 예인들의 이야기들을 서사적 구조로 엮어, 음악과 함께 깊은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읍사무소와 국악원, 장등문화센터(고군면 오일시)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1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 한 관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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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다대포 노을 아래 펼쳐진 영화의 향연, 제4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성료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사하구와 다대포선셋영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4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DSFF)’가 지난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시민과 영화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8월 2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당초 8월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마지막 날 부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람객과 출연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폐막작 ‘소방관’ 상영과 가수 린의 초청공연 등 일부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했다. 기상 여건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앞선 이틀 동안 다대포 백사장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영화와 음악, 노을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밤을 만끽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함께 고려한 상영작 구성과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서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영화제는 최근 5년 이내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흥행작을 중심으로 상영작을 구성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전야제에서는 류승완 감독의 해양 액션 영화 ‘밀수’가 상영됐으며, 광복절인 15일 개막작으로는 임진왜란 한산대첩을 그린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이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광복절 저녁 부산 앞바다와 맞닿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한산: 용의 출현’을 관람하는 시간은 영화의 역사적 배경과 장소적 상징성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특별한 울림을 선사했다. 8월 15일 열린 공식 개막식은 이번 축제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식전 공연에는 가수 알리가 무대에 올라 다대포의 아름다운 노을과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해변 레드카펫에는 조금세 조직위원장, 김태석 사하구청장 겸 명예조직위원장, 정초신 집행위원장, 전재수 부산시장,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영화계와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영화계에서는 이수성·신정균·이장호·양윤호·이태리·신재호·김한민 감독과 조하린·김인권·온세미·엄수빈·유재명·최다니엘·정태우·김규리 배우 등이 레드카펫에 올라 축제의 품격과 화려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송우현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정학영 부산보건대학교 총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식 행사는 조금세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됐다. 김태석 사하구청장과 정초신 집행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전재수 부산시장, 이성권 국회의원,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지며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올해 처음 마련된 ‘부산시민이 사랑하는 영화인상·배우상’ 시상식도 의미를 더했다. 영화인상은 ‘별들의 고향’의 이장호 감독, ‘바람의 파이터’의 양윤호 감독, ‘한산: 용의 출현’의 김한민 감독이 수상했으며, 배우상은 김명곤·김인권·최다니엘·정태우·김규리 배우에게 돌아갔다. 이번 시상은 영화도시 부산을 사랑해온 영화인들의 공로를 시민의 이름으로 기리고, 부산 시민과 영화계가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개막작 ‘한산: 용의 출현’ 관객과의 대화(GV)에서는 정초신 집행위원장의 진행으로 김한민 감독과 김명곤 배우가 무대에 올라 작품 제작 과정과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며 관객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 공연 프로그램도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야제에는 밴드 노브레인이 무대에 올랐으며, 개막식 공연에서는 가수 성리가 열정적인 무대로 다대포 해변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밖에도 올해 103편이 접수된 전국 청년 단편영화 공모전 수상작 상영을 비롯해 전국 최대 규모의 해변 포차를 표방한 ‘다대포차’, 야외소극장, 청년마켓, 버스킹, 필름로드, 포토존, ‘선셋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영화 관람에 머물지 않고 공연과 먹거리, 체험, 청년문화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다대포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류형·참여형 문화축제로서의 가능성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조금세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영화계와 지역사회, 행정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대포만의 자연경관과 영화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축제 방향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조직위원회는 대중성이 높은 상영작과 영화인 초청,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 단편영화 공모전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다대포차’, 청년마켓 등을 통해 영화제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 조금세 조직위원장은 축제 준비 단계부터 현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관람객의 안전과 행사 완성도를 최우선에 두고 조직위원회를 이끌었으며, 영화인과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기울였다. 다대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낙조와 백사장, 바다를 영화 콘텐츠와 결합한 축제 구성은 부산국제영화제로 대표되는 ‘영화도시 부산’의 외연을 서부산권으로 확장하고, 지역 고유의 공간성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로컬리티 영화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조금세 다대포선셋영화축제 조직위원장은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단순히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가 아니라, 다대포의 노을과 바다, 사람과 영화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부산만의 문화축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틀 동안 보내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서 축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 여건으로 마지막 날 행사를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무엇보다 시민과 출연진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고, 영화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대포가 가진 아름다운 낙조와 해변이라는 소중한 자산에 영화와 문화 콘텐츠를 더해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며, “내년에는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운영의 내실을 더욱 높여 다대포의 노을이 곧 부산의 여름을 상징하고,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컬리티 영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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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2
  • 영도문인협회, 제1회 영도지역 초·중·고 학생 글짓기 공모전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영도문인협회(회장 심윤정)가 영도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학적 꿈을 키우고 미래의 지역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영도지역 초·중·고 학생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도문인협회는 8월 22일 공모전 개최를 밝히고, 영도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하고, 일상에서 발견한 소중한 이야기를 하나의 문학작품으로 완성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시와 수필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이야기뿐만 아니라 영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가족과 이웃, 학교생활, 소중한 추억 등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작품에 담아낼 수 있다. 작품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문학적 표현력과 창의성, 작품의 진정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장원·차상·차하·참방 등의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특히 선정된 우수작은 영도문인협회가 발간하는 문예지 『영도문학』에 수록해 학생들의 소중한 작품이 지역 문학의 기록으로 오래도록 남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도문인협회는 지난 1995년 7월 10일 창립한 이후 30여 년 동안 영도의 바다와 골목,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문학으로 기록하며 지역문학 발전에 힘써왔다. 1997년 문예지 『절영문예』를 창간했으며, 2005년 제호를 『영도문학』으로 변경한 뒤 현재까지 지역 문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며 영도지역 문학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심윤정 영도문인협회 회장은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영도의 바다와 골목,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면서 고향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글을 쓰는 한 명의 학생이 훗날 영도를 대표하는 훌륭한 문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매년 개최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영도의 대표적인 문학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며, “글쓰기를 좋아하는 영도지역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도문인협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완성하고 발표하는 경험을 쌓으며 창의력과 자신감,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눈으로 바라본 영도의 자연과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가 작품으로 남겨짐으로써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도문인협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가슴에 심어진 작은 문학의 씨앗이 훗날 영도문학을 이끌어 갈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든든한 디딤돌을 놓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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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2
  • 무비블록, ‘제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온라인 동시 상영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글로벌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대표 김경익)이 ‘제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 2026)’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영화제 상영작 12편을 온라인으로 동시 상영한다고 8월 21일 밝혔다. 온라인 상영은 영화제 일정에 맞춰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관객은 무비블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선정한 아시아 단편과 신예 감독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997년 시작된 여성영화제로, 여성 창작자의 작품을 소개하고 국내외 여성영화인의 교류를 지원해 왔다. 올해 영화제는 ‘F를 상상하다: 깜박임(Reimagining F: Flicker)’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무비블록은 이번 협업을 통해 상영관 방문이 어려운 관객에게 영화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온라인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영화제와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해 작품의 관객 접점을 넓히고, 여성 창작자와 독립·단편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온라인 상영작은 아시아단편 부문 11편과 새로운 물결 부문 1편이다. 아시아단편 부문에서는 〈딸〉, 〈외로운 고양이, 컵케이크〉, 〈코리안 블룸〉, 〈11분〉, 〈눈에 묻힌 기억〉, 〈언플러그〉, 〈내가 깨어나기 전에〉, 〈열매〉, 〈오필, 천국에 가다〉, 〈핑거뱅〉, 〈To YOU(;너에게)〉가 상영된다. 새로운 물결 부문에서는 〈아무도 안 볼 땐 하늘을 날아〉가 공개된다. 무비블록은 상영작 12편을 묶은 얼리버드 패스권도 판매한다. 패스권은 정상 판매가보다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구매자에게 디지털 굿즈를 지급한다. 선착순 구매자에게는 한정 수량의 영화제 예매권을 추가로 제공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지급이 종료된다. 무비블록 권윤화 매니저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의 협업을 통해 여성 창작자의 작품을 더 많은 관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영화제와 협력해 독립·단편영화의 온라인 유통과 관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비블록은 독립·단편영화를 온라인으로 상영하고 창작자와 관객을 연결하는 영화 플랫폼이다. 영화제 및 콘텐츠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상영작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작품이 영화제 이후에도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넓혀가고 있다. 제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온라인 동시 상영 일정과 관람 방법은 무비블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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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1
  • “아지매들의 이야기” 뮤지컬 '다시,봄', 8월 24일 본격 연습 돌입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영화의전당은 부산·경남 4개 공연장이 공동제작하는 뮤지컬 '다시, 봄' "아지매들의 이야기"가 오는 8월 24일부터 부산에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대표 창작 레퍼토리 '다시, 봄'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 창작진과 부산·경남의 배우 및 제작진들이 새롭게 힘을 모아 재창작한 작품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재)창원문화재단, (재)영화의전당,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을 맡았으며, 지역 배우와 창작스탭들이 중심이 돼 지역 창작 생태계를 넓혀가는 취지로 기획됐다. 연습은 8월 24일(월)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진행된다. ▲2026년 백상예술대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창작집단 LAS 대표이자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기쁨 연출과 김희경 협력연출, 최한나 음악감독, 박경수 안무감독 등 원작 창작진의 참여 ▲진숙 역 이지혜, 수현 역 황수연, 성애 역 박유진, 승희 역 전자연, 경아 역 김보현, 은옥 역 김진주, 연미 역 정정아, 백작 역 김인하 등 부산, 경남의 지역 배우들과의 협업 ▲첫 주 음악 중심 연습에서, 이후 드라마와 안무 작업이 순차적으로 더해지는 방식으로 10월 11일까지 이어진다. 작품은 딸로, 아내로, 엄마로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반백 살이 된 일곱 명의 그녀들이 떠난 나들이 길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와 낯선 존재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왁자지껄한 수다 여행을 그린다. 서승우 영화의전당 공연본부장은 "이번 '다시, 봄'은 부울경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부울경 지역 창작 모델이자, 서울의 대표 창작 레퍼토리가 지역의 배우, 창작스탭들과 만나 새로운 생명력을 얻는 뜻깊은 시도이다. 그리고 지역문화예술분야의 경력 단절 배우들의 무대활동 지원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습을 마친 뒤 오는 10월 17일 창원 3·15아트홀을 시작으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김해서부문화센터, 부산 영화의전당까지 이어지는 4개 도시 순회공연을 통해 지역 관객들이 삶의 전환기를 맞은 이야기에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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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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