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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댄스 페스티벌’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인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한 ‘부산 댄스 페스티벌’을 4월 한 달 동안 서면 젊음의 거리와 놀이마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댄스 페스티벌’은 부산시가 청년문화 육성을 위한 대표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시행한 ‘청년문화 시범지역 육성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서면을 개최장소로 선정하고, 최근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트릿 댄스’를 접목해 신규 기획됐다. 행사는 ▲1:1 댄스배틀(개인별)과 ▲댄스챔피언십(팀별) 크게 두 가지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부산 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댄스영상 참가 신청을 받고 온라인 예선을 진행했다. ▲1:1 댄스배틀은 참가신청 모두를 대상으로 4개 부문별 오프라인 경연(예선-본선-결선)이 하루씩 이루어지며, ▲댄스챔피언십의 경우,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최종 25개 팀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본선과 결선을 이틀에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4월 1, 2주 주말 오후에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총 4가지 댄스 부문별 1:1 배틀을 순차적(▲4월 1일 비보잉 ▲4월 2일 프리스타일 ▲4월 8일 힙합 ▲4월 9일 왁킹)으로 진행해 스트릿댄스 축제의 불씨를 지필 예정이다. 연이어 4월 15일 오후 5시부터 서면 삼정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결선 진출자 15팀을 가르는 댄스챔피언십 본선이 개최될 예정이다.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4월 29일 오후 5시에는 서면 놀이마루에서 댄스챔피언십 최종 우승자 1~3등을 선정하는 결선이 진행된다.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날 행사에는 엠넷(Mnet) 스트릿맨파이터 우승자 및 출연자인 저스트절크, 테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축하공연과 함께 최고의 스트릿 댄서를 선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4월 30일에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면 상상마당에서 댄스 일일 강좌인 ‘스트릿 캠프’를 진행한다. 행사의 우승자들에게는 총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으로, 댄스챔피언십은 1등 1천만 원, 2등 500만 원, 3등 300만 원, 1:1 배틀의 경우, 댄스 부문별 우승자에게 300만 원씩 지급된다. 부산시는 행사의 공정성을 위해 댄스 부문별 다양한 심사위원 [▲비보잉 : 이글1, 킹소 ▲프리스타일 : 팝봉, 트릭스 ▲힙합 : 위드빌, 오천 ▲왁킹 : 윤지, 한스 ▲댄스챔피언십 예선: 박대환, 권기준, 손이현 ▲댄스챔피언십 본선 : 제이킴, 고프 ▲댄스챔피언십 결선 : 저스트절크, 테드]을 구성했으며, 댄스챔피언십 최종결선의 경우 심사위원단과 시민평가단이 함께하는 합동 심사 방식을 채택했다. 본선 관람, 시민평가단 참여, 스트릿 캠프 신청은 부산 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nce.busan.com)를 통해 4월 초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남정은 청년산학국장은 “4월, 청년 댄서들의 열기가 부산 거리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향유할 수 있는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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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고은 선수 대한체조협회, 강원도체조협회가 주관하고 양구군, (재)양구군스포츠재단,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과 후원하는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이하 국토정중앙배)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이하 선발전)"이 3월 30일(목) 부터 4월 1일(토)까지 강원도 양구 소재 양구청춘체육관에서 3일간 개최된다. 30일에는 주니어와 연합팀, 31일에는 시니어와 연합팀, 주니어 단체 선발전이 진행되고 4월 1일에는 국토정중앙배가 진행된다. 손지인 선수 이번 선발전 후 "제19회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5.31~6.3·마닐라, 필리핀", "제14회 아시아선수권대회·마닐라, 필리핀", "제2회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클루지나포카, 루마니아)",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청두, 중국)", "제40회 리듬체조세계선수권대회(발렌시아, 스페인)", "제19회 하계아시아경기대회(항저우, 중국)" 참가 선수를 선발한다. 국토정중앙배는 김주영리듬체조아케데미, RARI, 김포시체육회등 총 57개팀이 출전,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김주원 선수 지난해 12월에 1차 선발전 이후 2차 선발전에는 총 11명의 시니어 선수가 출전한다. 1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른 손지인(서울세종고), 서고은(한국체대), 김주원(세종대), 이예원(경희대), 조별아(J-Team)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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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2023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2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3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해인(세화여고)이 73.6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이날 경기에서 실수 없는 클린 연기를 펼쳤다. 이해인에 이어 출전한 김예림(단국대)는 첫번째 점프에서 착지 실수로 넘어져 60.20점으로 17위 김채연(수리고)은 64.06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4일 오후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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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김채연, 아름다운 연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김채연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채연은 64.0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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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여자 1000m 아쉬운 은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이(성남시청)이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29초67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경기 초반 뒤쪽에서 레이스를 이어가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4위에서 단숨에 2위까지 올라섰으나, 선두까지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위는 떠오르는 신예 네덜란드의 잔드라 벨제부르가 차지했다. 전날 500m 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건 최민정은 금메달 없이 은메달을 두개 획득했다. 이후 최민정은 김길리, 김건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와 함께 출전한 여자 3000m계주에서 4분9초151의 기록으로 네덜란드(4분9초056)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 금메달 없이 은메달만 3개를 따냈다. 이번 시즌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고생한 최민정은 "대회 후 일단은 좀 쉬고 싶다.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결정해야 할것 같다"라며,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이 4월에 있고 그때까지 아직은 시간 여유가 있어 좀더 생각해 봐야 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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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 박지원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박지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 박지원(서울시청)이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경기에서 우승했다. 전날 1500m에 이은 우승으로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지원은 1분27초74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벨기에의 스테인 데스멋(1분27초974)이 차지했다. 박지원은 대회 첫날 남자 500m 예선에서 4위에 그치며 탈락했지만 1500m, 1000m 경기를 위해 패자부활전에 출전하지 않고, 결국 1500m, 10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 세계 최고의 기량임을 재확인했다. 준준결선과 준결선에서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낸 박지원은 스타트부터 선두에 올라 꾸준히 선두권을 유지하다 중반 데스멋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마지막 3바퀴를 남겨두고 다시 선두에 올라선 뒤 1위를 내주지 않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박지원은 마지막으로 열린 남자 5000m 계주경기에서는 이준서(한국체대),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과 팀을 이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든 경기를 마친 뒤 박지원은 "개인전 성적은 만족스럽다.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었지만 좋은 레이스를 펼쳤다. 계주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데, 이를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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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뮤지컬디바 전수경 토크콘서트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맹기)은 '뮤지컬디바 전수경 토크콘서트'를 4월 22일 오후 3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 수상으로 데뷔해 뮤지컬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외 드라마 ▶황후의 품격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의 드라마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채널A ‘분노왕’ 등 예능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인생 이야기에 대한 토크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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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뮤지컬디바 전수경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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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댄스 페스티벌’ 개최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인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한 ‘부산 댄스 페스티벌’을 4월 한 달 동안 서면 젊음의 거리와 놀이마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댄스 페스티벌’은 부산시가 청년문화 육성을 위한 대표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시행한 ‘청년문화 시범지역 육성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서면을 개최장소로 선정하고, 최근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트릿 댄스’를 접목해 신규 기획됐다. 행사는 ▲1:1 댄스배틀(개인별)과 ▲댄스챔피언십(팀별) 크게 두 가지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부산 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댄스영상 참가 신청을 받고 온라인 예선을 진행했다. ▲1:1 댄스배틀은 참가신청 모두를 대상으로 4개 부문별 오프라인 경연(예선-본선-결선)이 하루씩 이루어지며, ▲댄스챔피언십의 경우,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최종 25개 팀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본선과 결선을 이틀에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4월 1, 2주 주말 오후에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총 4가지 댄스 부문별 1:1 배틀을 순차적(▲4월 1일 비보잉 ▲4월 2일 프리스타일 ▲4월 8일 힙합 ▲4월 9일 왁킹)으로 진행해 스트릿댄스 축제의 불씨를 지필 예정이다. 연이어 4월 15일 오후 5시부터 서면 삼정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결선 진출자 15팀을 가르는 댄스챔피언십 본선이 개최될 예정이다.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4월 29일 오후 5시에는 서면 놀이마루에서 댄스챔피언십 최종 우승자 1~3등을 선정하는 결선이 진행된다.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날 행사에는 엠넷(Mnet) 스트릿맨파이터 우승자 및 출연자인 저스트절크, 테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축하공연과 함께 최고의 스트릿 댄서를 선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4월 30일에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면 상상마당에서 댄스 일일 강좌인 ‘스트릿 캠프’를 진행한다. 행사의 우승자들에게는 총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으로, 댄스챔피언십은 1등 1천만 원, 2등 500만 원, 3등 300만 원, 1:1 배틀의 경우, 댄스 부문별 우승자에게 300만 원씩 지급된다. 부산시는 행사의 공정성을 위해 댄스 부문별 다양한 심사위원 [▲비보잉 : 이글1, 킹소 ▲프리스타일 : 팝봉, 트릭스 ▲힙합 : 위드빌, 오천 ▲왁킹 : 윤지, 한스 ▲댄스챔피언십 예선: 박대환, 권기준, 손이현 ▲댄스챔피언십 본선 : 제이킴, 고프 ▲댄스챔피언십 결선 : 저스트절크, 테드]을 구성했으며, 댄스챔피언십 최종결선의 경우 심사위원단과 시민평가단이 함께하는 합동 심사 방식을 채택했다. 본선 관람, 시민평가단 참여, 스트릿 캠프 신청은 부산 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nce.busan.com)를 통해 4월 초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남정은 청년산학국장은 “4월, 청년 댄서들의 열기가 부산 거리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향유할 수 있는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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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댄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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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선정작 발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경쟁 출품 본선 진출작이 발표됐다. 올해는 극영화 8편, 다큐멘터리 2편, 실험 다큐멘터리 1편으로 총 11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아래와 같다. 한국경쟁 부문 선정작(11편, 가나다 순) 1) <너를 줍다 Flowers of mold>(심혜정) Korea| 2022|104min|DCP|Color 2) <당신으로부터 From You>(신동민) Korea| 2023|102min|DCP|Color + B/W 3) <미확인 Unidentified>(전주영) Korea| 2022|80min|DCP|Color 4) <믿을 수 있는 사람 A Tour Guide>(곽은미) Korea| 2023|95min|DCP|Color 5) <밤 산책 Night Walk>(손구용) Korea| 2023|66min|DCP|Color 6) <수궁 Sugung-The Underwater Palace>(유수연) Korea|2023|91min|DCP|Color 7) <어쩌다 활동가 Warm Welcome>(박마리솔) Korea|2023|77min|DCP|Color 8)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우.천.사) No Heaven, But Love.>(한제이) Korea|2023|112min|DCP|Color 9) <우리와 상관없이 Regardless of Us>(유형준) Korea|2023|81min|DCP|B/W 10) <잔챙이 Small Fry>(박중하) Korea|2023|95min|DCP|Color 11) <폭설 Heavy snow>(윤수익) Korea|2023|77min|DCP|Color 대안, 독립영화의 중심영화제 이자 관객과 함꼐 성장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영화의거리등에서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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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선정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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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고은 선수 대한체조협회, 강원도체조협회가 주관하고 양구군, (재)양구군스포츠재단,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과 후원하는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이하 국토정중앙배)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이하 선발전)"이 3월 30일(목) 부터 4월 1일(토)까지 강원도 양구 소재 양구청춘체육관에서 3일간 개최된다. 30일에는 주니어와 연합팀, 31일에는 시니어와 연합팀, 주니어 단체 선발전이 진행되고 4월 1일에는 국토정중앙배가 진행된다. 손지인 선수 이번 선발전 후 "제19회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5.31~6.3·마닐라, 필리핀", "제14회 아시아선수권대회·마닐라, 필리핀", "제2회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클루지나포카, 루마니아)",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청두, 중국)", "제40회 리듬체조세계선수권대회(발렌시아, 스페인)", "제19회 하계아시아경기대회(항저우, 중국)" 참가 선수를 선발한다. 국토정중앙배는 김주영리듬체조아케데미, RARI, 김포시체육회등 총 57개팀이 출전,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김주원 선수 지난해 12월에 1차 선발전 이후 2차 선발전에는 총 11명의 시니어 선수가 출전한다. 1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른 손지인(서울세종고), 서고은(한국체대), 김주원(세종대), 이예원(경희대), 조별아(J-Team)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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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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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30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역주하는 최민정 선수(빨간모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제37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오는 3월 30일(목)부터 4월 2일(일)까지 나흘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7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등 세 종목이 진행된다.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는 대회 1일차와 2일차에 진행되며,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대회 3일차와 마지막 날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약 230여 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개최된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코로나 감염 확산 등으로 무관중으로 대회를 운영했지만, 이번 대회는 코로나 상황 및 정부정책의 완화로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맹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쇼트트랙 팬들을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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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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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선수,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은메달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고려대·3학년) 선수가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05.65, 예술점수(PCS) 90.74, 196.39점으로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 점수 99.64점을 합산, 최종총점 296.03점을 획득하며 출전선수 34명 중 2위를 차지했다. 23일(한국시간)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99.64점을 획득하며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 최고점을 갱신하며 3위를 기록한 차준환은,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수행과제를 모두 깔끔하게 성공하는 클린 프로그램으로 시즌 최고점을 갱신하는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차준환의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은 한국 남자 선수 최초의 ISU 세계선수권대회 입상이다. 지난 2022년 개최된 ISU 피겨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4대륙 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한 차준환 선수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첫 메달리스트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여자 싱글 종목 이해인(세화여고·3학년)의 은메달과 더불어 차준환까지 입상하며, 남녀 싱글 종목 동반 시상대에 올라서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대표 선수단은 3월 27일(월)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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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선수,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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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선수,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은메달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이해인(세화여고) 선수가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해인은 3월 24일(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53, 예술점수(PCS)71.79, 147.32점으로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 점수 73.62점을 합산, 최종총점 220.94점을 획득하며 출전선수 35명 중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22일(한국시간)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73.62점을 획득하며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 최고점을 갱신하며 2위를 기록한 이해인은,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수행과제를 모두 깔끔하게 성공하는 클린 프로그램으로 시즌 최고점을 갱신하는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해인의 이번 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은 2013년 김연아(은퇴)의 우승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10년만의 입상이다. 지난 2월 개최된 ISU 피겨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210.84점을 받아 한국 선수로는 2009년 김연아(은퇴) 이후 14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해인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이저 대회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함께 출전한 김채연(수리고 2학년) 선수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78, 예술점수(PCS) 62.67, 139.45점을 획득하며,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64.06점과 합계 최종총점 203.51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김채연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이해인과 카오리 사카모토(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프리 스케이팅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스몰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예림(단국대 2학년) 선수는 최종총점 174.30점으로 1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25일(한국시간)에 진행되는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는 23일 진행된 쇼트프로그램에서 99.64점으로 3위를 기록한 차준환(고려대 3학년) 선수가 남녀 싱글 동반입상을 위해 출전한다. 이해인 선수는 지난 4대륙 선수권 금메달에 이어 이번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피겨 간판스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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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선수,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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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2023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2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3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해인(세화여고)이 73.6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이날 경기에서 실수 없는 클린 연기를 펼쳤다. 이해인에 이어 출전한 김예림(단국대)는 첫번째 점프에서 착지 실수로 넘어져 60.20점으로 17위 김채연(수리고)은 64.06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4일 오후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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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2023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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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김채연, 아름다운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김채연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채연은 64.0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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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김채연, 아름다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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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23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오는 3월 23일부터 4일간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스쿼시장에서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스쿼시연맹 △김천시스쿼시연맹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첫 전종별 전국규모 선수권대회로 남자·여자 △13세이하부 △16세이하부 △19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 선수단과 관계자 300명 이상이 참가한다. 특히 이민우 · 허민경 등 남자·여자 스쿼시 국가대표 전원이 출전하여 많은 스쿼시팬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고, 지난해 본 대회 일반부 우승자인 이세현 · 엄화영도 출전하기에 두 선수의 2연패 달성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대한스쿼시연맹 허태숙 회장은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첫 전종별 전국규모 선수권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김천시의 후원을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회는 김천시민과 전국 스쿼시팬 누구나 경기장에 방문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김천시 △김천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대회 기간 동안 모든 경기를 대한스쿼시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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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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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2일 개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3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각국을 대표하는 남자·여자·페어·아이스댄스 선수들이 참여하며 남자는 34명, 여자는 35명, 페어, 아이스 댄스는 각 23개팀 총 161명의 선수가 출전 한다. 22일에는 페어·여자 쇼트 프로그램 23일에는 페어 프리·남자 쇼트프로그램 24일에는 아이스 댄스 리듬·여자 프리스케이팅 25일에는 아이스댄스 프리·남자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지며 26일에는 갈라쇼가 개최된다. 한국은 차준환·김예림·이해인·김채연 선수가 출전한다. 이해인은 지난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김예림은 준우승, 김채연은 4위를 했다.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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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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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 선정작 발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 선정작을 발표했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단편경쟁 부문 공모를 지난해 11월 23일(수)부터 올해 1월 18일(수)까지 진행했다. 올해는 1141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가운데 극영화 19편, 다큐멘터리 1편, 실험영화 1편, 애니메이션 4편 등 총 25편이 선정됐다. 심사에는 강진아 배우, 김예솔비 영화평론가, 남선우 《씨네21》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너에게 가는 길> 변규리 감독,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작 <정순> 정지혜 감독, 진명현 독립영화 스튜디오 무브먼트 대표, 문석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사회적 거리가 해제된 지 1년이 지난 시간이 느껴지듯 출품작들에서도 다음을 예감하는 생명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그 기회를 준 영화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심사평의 포문을 열었다. “올해는 가정과 사회 안팎의 돌봄을 고민하는 영화가 대세를 이뤘다. 어린이, 노인,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질문하거나 보호 종료 청소년, 결혼 이주 여성, 외국인 노동자 등 또렷한 문제의식을 대변하는 인물을 앞세운 작품이 많았고, 심사위원들은 그 시선의 책임감과 섬세함을 동반한 사례들을 지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형식 면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유튜브식 브이로그 포맷의 등장이다. 그 재기발랄함에 경도되기보다 형식과 내용이 맞아 들어가면서 일격을 가하는 영화에 손을 들어주기로 뜻을 모았다. 애니메이션 작품의 주제도 아동용부터 BL까지 다양했다. 시의성과 창의성을 갖추고 현실을 기반으로 한 상상력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로 선정되었다. 다만,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 출품작은 양적, 질적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실험적인 성격을 유지하고 관객에게 말 걸기를 주저하지 않은 작품이 선정되었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전북지역에 주소지를 두었거나 전북지역 학교의 재학생인 감독, 제작자의 작품, 혹은 전북지역에서 50% 이상 로케이션 촬영을 한 작품이면 지원 가능했던 지역공모 부문은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지역공모 출품작은 지난해 보다 10편 증가하여 47편이 접수됐다. 선정작은 총 5편으로, 오재욱 감독의 <거품>, 김종진 감독의 <별을헤다>, 이소현 감독의 <비트코인 하우스>, 이제경 감독의 <이곳 너머>, 김은성 감독의 다. 이중 는 한국단편경쟁, 나머지 4편은 코리안시네마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지역공모 심사에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지역공모 선정작 <마음에 들다> 강지이 감독, 김현철 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문석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참여했다. 문석 프로그래머는 “출품작 수는 팬데믹 이전에 못 미치나 질적 수준으로는 최근 들어 가장 뛰어났다. 올해 지역공모 출품작 중 장편은 6편이었다. 예년보다 장편 출품작이 늘어난 것은 유의미하다. 이번 선정작 다섯 편은 모두 단편이지만, 내년에는 보다 많은 장편이 참여해 풍성한 결과를 만들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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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 선정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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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2023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18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 간 모나파크 용평 일원에서 '2023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제20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스키연맹·아시아산악스키연맹·강원도가 공동 주최하며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 모나파크 용평리조트가 공식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강원도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지그·트랑고·몬츄라·가야미·스카르파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인 산악스키 스프린트와 혼성계주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프린트는 고도 약 70m의 짧은 코스에서 업힐-킥턴-보행-하강 구간으로 경기트랙을 구성하여 예선-준준결승-준결승-결승전으로 진행하는 경기방식이며, 혼성계주는 아시아 대회 중에 최초로 운영되는 경기로 스프린트 보다 조금 더 높은 약 120~150m 구간을 남녀 혼성팀이 출발순서에 맞추어 교대로 진행하는 경기이다. 이번 산악스키 국제대회는 일본, 카자흐스탄 등 5개국 산악스키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대회 첫 날인 18일(토)에는 선수등록 및 개회식이 19일(일)에는 남녀 스프린트 및 혼성계주 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한편,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산악스키는 자신의 체력으로 산을 오르는 업힐과 알파인 스키와 같이 스로프를 내려오는 다운힐 코스 구간을 빠르게 완주하는 순서로 순위를 정하는 종목으로 2026년 동계올림픽에는 총 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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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2023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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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초청 창극 '남원에 새봄이 들어' 공연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의 창극 '남원에 새봄이 들어' 공연이 오는 3월 18일(토) 오후 3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무대에 오른다. 국립민속국악원과 국립남도국악원의 교류공연은 양 기관의 대표 작품을 직접 찾아가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문화 교류와 국립민속국악원의 기관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창극 '남원에 새봄이 들어'는 창극 ‘춘향전’ 중 암행어사가 된 이몽룡이 남원을 다시 찾으며 시작된다. 춘향을 만날 기대에 부풀지만, 춘향이 죽을 위기에 처한 이야기를 듣고 급히 길을 재촉한다. 이를 본 사람들이 남원의 새봄을 노래하는 창극이다. 이 작품은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 조용안 예술감독이 각색을 맡아 기존 창극의 소릿 대목과 수성 반주를 정교하게 구성했고, 가상의 인물 ‘나무꾼’을 등장시켜 극적 재미를 더했다. 김정훈(이몽룡役), 강길원(나무꾼役), 정민영(수농부役)을 비롯해 판소리와 다양한 창극 공연을 통해 실력을 다져온 국악연주단 단원 50여 명이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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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초청 창극 '남원에 새봄이 들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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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여자 1000m 아쉬운 은메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이(성남시청)이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29초67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경기 초반 뒤쪽에서 레이스를 이어가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4위에서 단숨에 2위까지 올라섰으나, 선두까지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위는 떠오르는 신예 네덜란드의 잔드라 벨제부르가 차지했다. 전날 500m 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건 최민정은 금메달 없이 은메달을 두개 획득했다. 이후 최민정은 김길리, 김건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와 함께 출전한 여자 3000m계주에서 4분9초151의 기록으로 네덜란드(4분9초056)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 금메달 없이 은메달만 3개를 따냈다. 이번 시즌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고생한 최민정은 "대회 후 일단은 좀 쉬고 싶다.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결정해야 할것 같다"라며,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이 4월에 있고 그때까지 아직은 시간 여유가 있어 좀더 생각해 봐야 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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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여자 1000m 아쉬운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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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 박지원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박지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 박지원(서울시청)이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경기에서 우승했다. 전날 1500m에 이은 우승으로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지원은 1분27초74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벨기에의 스테인 데스멋(1분27초974)이 차지했다. 박지원은 대회 첫날 남자 500m 예선에서 4위에 그치며 탈락했지만 1500m, 1000m 경기를 위해 패자부활전에 출전하지 않고, 결국 1500m, 10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 세계 최고의 기량임을 재확인했다. 준준결선과 준결선에서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낸 박지원은 스타트부터 선두에 올라 꾸준히 선두권을 유지하다 중반 데스멋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마지막 3바퀴를 남겨두고 다시 선두에 올라선 뒤 1위를 내주지 않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박지원은 마지막으로 열린 남자 5000m 계주경기에서는 이준서(한국체대),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과 팀을 이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든 경기를 마친 뒤 박지원은 "개인전 성적은 만족스럽다.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었지만 좋은 레이스를 펼쳤다. 계주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데, 이를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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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 박지원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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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의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이 3월 11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은 고양시에 연고를 둔 여자야구단으로 여자야구 국가대표 출신 곽대이 선수가 감독을 맡았고, 우수한 운영진과 열정적인 21명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번 창단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정치인, 체육인, 야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고양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의 창단을 축하해 줬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을 축하한다. 첫 시즌 좋은 활약 보여주기를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무엇보다 선수들이 훈련이나 경기 중 부상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고양 원더로즈 여성야구단 김도협 단장은 “국가대표 출신 곽대이 감독과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고인수 이사가 중심이 돼 우수한 운영진을 주축으로 열정적인 선수들이 똘똘 뭉쳤다”며, “멋진 경기와 우수한 성적으로 여자 야구계의 한 획을 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 원더로즈 야구단은 오는 3월 18일 화성주니어3구장에서 ‘비바피닉스팀’과 첫 시합을 가질 예정이며, 향후 전국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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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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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지원!"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1500m 경기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기뻐하는 박지원 선수 세계랭킹 1위 박지원이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500m경기에서 2분17초79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박지원은 경기 시작후 선두에서 레이스를 진행 하다, 잠시 뒤로 밀린상태로 경기를 펼쳤지만 결승선을 9바퀴를 남기고 속력을 높여 2위 자리로 올라섰다. 이후 경기 종료 2바퀴를 남기고 속력을 올렸다. 캐나다의 베테랑 스티브 뒤부아가 끝까지 추격했지만, 박지원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역주하는 박지원 선수 박지원은 2022-2023 ISU 월드컵 1~6차 대회에서 금메달 14개를 획득해 개인 종합 1위에 오른 남자 대표팀 간판이다. 그는 이날 오전에 열린 남자 500m 패자부활전 출전을 포기하며 주 종목인 남자 1,500m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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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지원!"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1500m 경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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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500m 아쉬운 2위…스휠팅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역주하는 최민정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1500m 경기에서 라이벌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에게 금메달을 내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2분31초448의 기록으로 준우승 했다. 경기 시작 후 최민정은 초반에 체력을 비축하다 7바퀴 남은 상태에서 아웃코스로 돌며 특유의 스피드와 힘으로 순식간에 2위로 올라섰다. 이후 3바퀴를 남기고 직선주로에서 스휠팅을 추월하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최민정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 통과 전 안간힘을 쓰며 역전을 노렸으나 아쉽게 실패하면서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포효하는 스휠팅 한편,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길리(서현고)는 준결승에서 충돌로 넘어지며 파이널 B로 밀려나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김건희(단국대) 역시 결승 진출에 실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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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500m 아쉬운 2위…스휠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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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 3월 공모 공연 '재페라 JAPERA'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유병식)은 <재즈와 오페라의 신비스러운 만남 ‘재페라 JAPERA’> 공연을 3월 23일 개최한다. ‘재페라’는 오페라와 재즈를 합친 공연으로, 오페라 가수의 노래와 재즈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해설과 함께 구성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윤해진, 퍼커션 PACO, 베이스 김봉관, 색소폰 남유선, 해설자 김재형, 바리톤 서정민 등이 출연한다. 관람 예약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ilec.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관람 대상은 10세 이상 인천시민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평소 재즈와 오페라를 낯설고 어렵게 느끼는 분들을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재즈와 오페라의 신비롭고 오묘한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정보부(☎032-899-15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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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 3월 공모 공연 '재페라 JAP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