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Home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고은 선수 대한체조협회, 강원도체조협회가 주관하고 양구군, (재)양구군스포츠재단,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과 후원하는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이하 국토정중앙배)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이하 선발전)"이 3월 30일(목) 부터 4월 1일(토)까지 강원도 양구 소재 양구청춘체육관에서 3일간 개최된다. 30일에는 주니어와 연합팀, 31일에는 시니어와 연합팀, 주니어 단체 선발전이 진행되고 4월 1일에는 국토정중앙배가 진행된다. 손지인 선수 이번 선발전 후 "제19회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5.31~6.3·마닐라, 필리핀", "제14회 아시아선수권대회·마닐라, 필리핀", "제2회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클루지나포카, 루마니아)",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청두, 중국)", "제40회 리듬체조세계선수권대회(발렌시아, 스페인)", "제19회 하계아시아경기대회(항저우, 중국)" 참가 선수를 선발한다. 국토정중앙배는 김주영리듬체조아케데미, RARI, 김포시체육회등 총 57개팀이 출전,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김주원 선수 지난해 12월에 1차 선발전 이후 2차 선발전에는 총 11명의 시니어 선수가 출전한다. 1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른 손지인(서울세종고), 서고은(한국체대), 김주원(세종대), 이예원(경희대), 조별아(J-Team)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피겨 이해인, 2023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2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3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해인(세화여고)이 73.6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이날 경기에서 실수 없는 클린 연기를 펼쳤다. 이해인에 이어 출전한 김예림(단국대)는 첫번째 점프에서 착지 실수로 넘어져 60.20점으로 17위 김채연(수리고)은 64.06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4일 오후에 개최된다.
-
[포토] 피겨 김채연, 아름다운 연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김채연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채연은 64.06점을 받았다.
-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여자 1000m 아쉬운 은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이(성남시청)이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29초67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경기 초반 뒤쪽에서 레이스를 이어가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4위에서 단숨에 2위까지 올라섰으나, 선두까지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위는 떠오르는 신예 네덜란드의 잔드라 벨제부르가 차지했다. 전날 500m 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건 최민정은 금메달 없이 은메달을 두개 획득했다. 이후 최민정은 김길리, 김건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와 함께 출전한 여자 3000m계주에서 4분9초151의 기록으로 네덜란드(4분9초056)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 금메달 없이 은메달만 3개를 따냈다. 이번 시즌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고생한 최민정은 "대회 후 일단은 좀 쉬고 싶다.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결정해야 할것 같다"라며,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이 4월에 있고 그때까지 아직은 시간 여유가 있어 좀더 생각해 봐야 겠다."라고 말했다.
-
"내가 최고!" 박지원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박지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 박지원(서울시청)이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경기에서 우승했다. 전날 1500m에 이은 우승으로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지원은 1분27초74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벨기에의 스테인 데스멋(1분27초974)이 차지했다. 박지원은 대회 첫날 남자 500m 예선에서 4위에 그치며 탈락했지만 1500m, 1000m 경기를 위해 패자부활전에 출전하지 않고, 결국 1500m, 10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 세계 최고의 기량임을 재확인했다. 준준결선과 준결선에서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낸 박지원은 스타트부터 선두에 올라 꾸준히 선두권을 유지하다 중반 데스멋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마지막 3바퀴를 남겨두고 다시 선두에 올라선 뒤 1위를 내주지 않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박지원은 마지막으로 열린 남자 5000m 계주경기에서는 이준서(한국체대),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과 팀을 이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든 경기를 마친 뒤 박지원은 "개인전 성적은 만족스럽다.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었지만 좋은 레이스를 펼쳤다. 계주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데, 이를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
고양시,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의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이 3월 11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은 고양시에 연고를 둔 여자야구단으로 여자야구 국가대표 출신 곽대이 선수가 감독을 맡았고, 우수한 운영진과 열정적인 21명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번 창단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정치인, 체육인, 야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고양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의 창단을 축하해 줬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을 축하한다. 첫 시즌 좋은 활약 보여주기를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무엇보다 선수들이 훈련이나 경기 중 부상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고양 원더로즈 여성야구단 김도협 단장은 “국가대표 출신 곽대이 감독과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고인수 이사가 중심이 돼 우수한 운영진을 주축으로 열정적인 선수들이 똘똘 뭉쳤다”며, “멋진 경기와 우수한 성적으로 여자 야구계의 한 획을 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 원더로즈 야구단은 오는 3월 18일 화성주니어3구장에서 ‘비바피닉스팀’과 첫 시합을 가질 예정이며, 향후 전국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실시간 스포츠/건강 기사
-
-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고은 선수 대한체조협회, 강원도체조협회가 주관하고 양구군, (재)양구군스포츠재단,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과 후원하는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이하 국토정중앙배)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이하 선발전)"이 3월 30일(목) 부터 4월 1일(토)까지 강원도 양구 소재 양구청춘체육관에서 3일간 개최된다. 30일에는 주니어와 연합팀, 31일에는 시니어와 연합팀, 주니어 단체 선발전이 진행되고 4월 1일에는 국토정중앙배가 진행된다. 손지인 선수 이번 선발전 후 "제19회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5.31~6.3·마닐라, 필리핀", "제14회 아시아선수권대회·마닐라, 필리핀", "제2회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클루지나포카, 루마니아)",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청두, 중국)", "제40회 리듬체조세계선수권대회(발렌시아, 스페인)", "제19회 하계아시아경기대회(항저우, 중국)" 참가 선수를 선발한다. 국토정중앙배는 김주영리듬체조아케데미, RARI, 김포시체육회등 총 57개팀이 출전,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김주원 선수 지난해 12월에 1차 선발전 이후 2차 선발전에는 총 11명의 시니어 선수가 출전한다. 1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른 손지인(서울세종고), 서고은(한국체대), 김주원(세종대), 이예원(경희대), 조별아(J-Team)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개최
-
-
제37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30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역주하는 최민정 선수(빨간모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제37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오는 3월 30일(목)부터 4월 2일(일)까지 나흘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7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등 세 종목이 진행된다.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는 대회 1일차와 2일차에 진행되며,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대회 3일차와 마지막 날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약 230여 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개최된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코로나 감염 확산 등으로 무관중으로 대회를 운영했지만, 이번 대회는 코로나 상황 및 정부정책의 완화로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맹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쇼트트랙 팬들을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제37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30일 개최
-
-
차준환 선수,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은메달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고려대·3학년) 선수가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05.65, 예술점수(PCS) 90.74, 196.39점으로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 점수 99.64점을 합산, 최종총점 296.03점을 획득하며 출전선수 34명 중 2위를 차지했다. 23일(한국시간)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99.64점을 획득하며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 최고점을 갱신하며 3위를 기록한 차준환은,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수행과제를 모두 깔끔하게 성공하는 클린 프로그램으로 시즌 최고점을 갱신하는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차준환의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은 한국 남자 선수 최초의 ISU 세계선수권대회 입상이다. 지난 2022년 개최된 ISU 피겨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4대륙 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한 차준환 선수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첫 메달리스트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여자 싱글 종목 이해인(세화여고·3학년)의 은메달과 더불어 차준환까지 입상하며, 남녀 싱글 종목 동반 시상대에 올라서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대표 선수단은 3월 27일(월)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차준환 선수,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은메달 획득!
-
-
이해인 선수,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은메달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이해인(세화여고) 선수가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해인은 3월 24일(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53, 예술점수(PCS)71.79, 147.32점으로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 점수 73.62점을 합산, 최종총점 220.94점을 획득하며 출전선수 35명 중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22일(한국시간)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73.62점을 획득하며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 최고점을 갱신하며 2위를 기록한 이해인은,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수행과제를 모두 깔끔하게 성공하는 클린 프로그램으로 시즌 최고점을 갱신하는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해인의 이번 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은 2013년 김연아(은퇴)의 우승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10년만의 입상이다. 지난 2월 개최된 ISU 피겨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210.84점을 받아 한국 선수로는 2009년 김연아(은퇴) 이후 14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해인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이저 대회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함께 출전한 김채연(수리고 2학년) 선수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78, 예술점수(PCS) 62.67, 139.45점을 획득하며,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64.06점과 합계 최종총점 203.51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김채연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이해인과 카오리 사카모토(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프리 스케이팅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스몰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예림(단국대 2학년) 선수는 최종총점 174.30점으로 1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25일(한국시간)에 진행되는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는 23일 진행된 쇼트프로그램에서 99.64점으로 3위를 기록한 차준환(고려대 3학년) 선수가 남녀 싱글 동반입상을 위해 출전한다. 이해인 선수는 지난 4대륙 선수권 금메달에 이어 이번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피겨 간판스타임을 입증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이해인 선수,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은메달 획득!
-
-
피겨 이해인, 2023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2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3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해인(세화여고)이 73.6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이날 경기에서 실수 없는 클린 연기를 펼쳤다. 이해인에 이어 출전한 김예림(단국대)는 첫번째 점프에서 착지 실수로 넘어져 60.20점으로 17위 김채연(수리고)은 64.06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4일 오후에 개최된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피겨 이해인, 2023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2위!
-
-
[포토] 피겨 김채연, 아름다운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김채연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채연은 64.06점을 받았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포토] 피겨 김채연, 아름다운 연기
-
-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23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오는 3월 23일부터 4일간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스쿼시장에서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스쿼시연맹 △김천시스쿼시연맹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첫 전종별 전국규모 선수권대회로 남자·여자 △13세이하부 △16세이하부 △19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 선수단과 관계자 300명 이상이 참가한다. 특히 이민우 · 허민경 등 남자·여자 스쿼시 국가대표 전원이 출전하여 많은 스쿼시팬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고, 지난해 본 대회 일반부 우승자인 이세현 · 엄화영도 출전하기에 두 선수의 2연패 달성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대한스쿼시연맹 허태숙 회장은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첫 전종별 전국규모 선수권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김천시의 후원을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회는 김천시민과 전국 스쿼시팬 누구나 경기장에 방문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김천시 △김천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대회 기간 동안 모든 경기를 대한스쿼시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23일 개최
-
-
2023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2일 개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3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각국을 대표하는 남자·여자·페어·아이스댄스 선수들이 참여하며 남자는 34명, 여자는 35명, 페어, 아이스 댄스는 각 23개팀 총 161명의 선수가 출전 한다. 22일에는 페어·여자 쇼트 프로그램 23일에는 페어 프리·남자 쇼트프로그램 24일에는 아이스 댄스 리듬·여자 프리스케이팅 25일에는 아이스댄스 프리·남자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지며 26일에는 갈라쇼가 개최된다. 한국은 차준환·김예림·이해인·김채연 선수가 출전한다. 이해인은 지난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김예림은 준우승, 김채연은 4위를 했다.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 된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2023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2일 개막
-
-
대한산악연맹, '2023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18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 간 모나파크 용평 일원에서 '2023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제20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스키연맹·아시아산악스키연맹·강원도가 공동 주최하며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 모나파크 용평리조트가 공식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강원도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지그·트랑고·몬츄라·가야미·스카르파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인 산악스키 스프린트와 혼성계주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프린트는 고도 약 70m의 짧은 코스에서 업힐-킥턴-보행-하강 구간으로 경기트랙을 구성하여 예선-준준결승-준결승-결승전으로 진행하는 경기방식이며, 혼성계주는 아시아 대회 중에 최초로 운영되는 경기로 스프린트 보다 조금 더 높은 약 120~150m 구간을 남녀 혼성팀이 출발순서에 맞추어 교대로 진행하는 경기이다. 이번 산악스키 국제대회는 일본, 카자흐스탄 등 5개국 산악스키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대회 첫 날인 18일(토)에는 선수등록 및 개회식이 19일(일)에는 남녀 스프린트 및 혼성계주 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한편,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산악스키는 자신의 체력으로 산을 오르는 업힐과 알파인 스키와 같이 스로프를 내려오는 다운힐 코스 구간을 빠르게 완주하는 순서로 순위를 정하는 종목으로 2026년 동계올림픽에는 총 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대한산악연맹, '2023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18일 개최
-
-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여자 1000m 아쉬운 은메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이(성남시청)이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29초67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경기 초반 뒤쪽에서 레이스를 이어가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4위에서 단숨에 2위까지 올라섰으나, 선두까지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위는 떠오르는 신예 네덜란드의 잔드라 벨제부르가 차지했다. 전날 500m 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건 최민정은 금메달 없이 은메달을 두개 획득했다. 이후 최민정은 김길리, 김건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와 함께 출전한 여자 3000m계주에서 4분9초151의 기록으로 네덜란드(4분9초056)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 금메달 없이 은메달만 3개를 따냈다. 이번 시즌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고생한 최민정은 "대회 후 일단은 좀 쉬고 싶다.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결정해야 할것 같다"라며,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이 4월에 있고 그때까지 아직은 시간 여유가 있어 좀더 생각해 봐야 겠다."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여자 1000m 아쉬운 은메달
-
-
"내가 최고!" 박지원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박지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 박지원(서울시청)이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경기에서 우승했다. 전날 1500m에 이은 우승으로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지원은 1분27초74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벨기에의 스테인 데스멋(1분27초974)이 차지했다. 박지원은 대회 첫날 남자 500m 예선에서 4위에 그치며 탈락했지만 1500m, 1000m 경기를 위해 패자부활전에 출전하지 않고, 결국 1500m, 10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 세계 최고의 기량임을 재확인했다. 준준결선과 준결선에서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낸 박지원은 스타트부터 선두에 올라 꾸준히 선두권을 유지하다 중반 데스멋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마지막 3바퀴를 남겨두고 다시 선두에 올라선 뒤 1위를 내주지 않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박지원은 마지막으로 열린 남자 5000m 계주경기에서는 이준서(한국체대),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과 팀을 이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든 경기를 마친 뒤 박지원은 "개인전 성적은 만족스럽다.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었지만 좋은 레이스를 펼쳤다. 계주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데, 이를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내가 최고!" 박지원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 우승!
-
-
고양시,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의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이 3월 11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은 고양시에 연고를 둔 여자야구단으로 여자야구 국가대표 출신 곽대이 선수가 감독을 맡았고, 우수한 운영진과 열정적인 21명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번 창단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정치인, 체육인, 야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고양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의 창단을 축하해 줬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을 축하한다. 첫 시즌 좋은 활약 보여주기를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무엇보다 선수들이 훈련이나 경기 중 부상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고양 원더로즈 여성야구단 김도협 단장은 “국가대표 출신 곽대이 감독과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고인수 이사가 중심이 돼 우수한 운영진을 주축으로 열정적인 선수들이 똘똘 뭉쳤다”며, “멋진 경기와 우수한 성적으로 여자 야구계의 한 획을 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 원더로즈 야구단은 오는 3월 18일 화성주니어3구장에서 ‘비바피닉스팀’과 첫 시합을 가질 예정이며, 향후 전국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고양시,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
-
-
"역시 박지원!"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1500m 경기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기뻐하는 박지원 선수 세계랭킹 1위 박지원이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500m경기에서 2분17초79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박지원은 경기 시작후 선두에서 레이스를 진행 하다, 잠시 뒤로 밀린상태로 경기를 펼쳤지만 결승선을 9바퀴를 남기고 속력을 높여 2위 자리로 올라섰다. 이후 경기 종료 2바퀴를 남기고 속력을 올렸다. 캐나다의 베테랑 스티브 뒤부아가 끝까지 추격했지만, 박지원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역주하는 박지원 선수 박지원은 2022-2023 ISU 월드컵 1~6차 대회에서 금메달 14개를 획득해 개인 종합 1위에 오른 남자 대표팀 간판이다. 그는 이날 오전에 열린 남자 500m 패자부활전 출전을 포기하며 주 종목인 남자 1,500m에 집중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역시 박지원!"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1500m 경기 우승
-
-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500m 아쉬운 2위…스휠팅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역주하는 최민정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1500m 경기에서 라이벌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에게 금메달을 내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2분31초448의 기록으로 준우승 했다. 경기 시작 후 최민정은 초반에 체력을 비축하다 7바퀴 남은 상태에서 아웃코스로 돌며 특유의 스피드와 힘으로 순식간에 2위로 올라섰다. 이후 3바퀴를 남기고 직선주로에서 스휠팅을 추월하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최민정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 통과 전 안간힘을 쓰며 역전을 노렸으나 아쉽게 실패하면서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포효하는 스휠팅 한편,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길리(서현고)는 준결승에서 충돌로 넘어지며 파이널 B로 밀려나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김건희(단국대) 역시 결승 진출에 실패 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500m 아쉬운 2위…스휠팅 1위
-
-
"우리가 1등이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3000m 계주 조 1위로 준결승 진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길리 선수가 1위를 표시하며 웃으며 들어오고 있다. 3월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계주 3,000m 준준결승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대표팀은 심석희(서울시청), 김길리(성남시청), 김건희(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선수로 구성됐다. 예선 경기에서 이탈리아, 미국, 카자흐스탄과 함께 1조에서 경기를 펼친 한국대표팀은 심석희가 첫 스타트를 끊고, 이후 각 선수들이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운영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4분11초779를 기록, 2위 이탈리아(4분12초783)와 1초 이상 차이를 벌렸다. 준결승경기는 내일(11일) 오후 17시경에 펼쳐진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우리가 1등이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3000m 계주 조 1위로 준결승 진출
-
-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서울서 10일부터 열린다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023'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네 번째로, 특히 서울에서는 2016년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원래 2020년에 열렸어햐 했으나 Covid-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3000m 슈퍼파이널 경기를 폐지, 2000m 혼성계주를 처음으로 실시하는 세계선수권 대회다. 평창·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을 비롯, 심석희와 함께 요새 쇼트트랙을 평정하고 있는 '슈퍼루키' 김길리가 여자 개인멤버로 나선다. 남자는 이번 시즌 무려 14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세계랭킹 1위 박지원도 출전, 세계 최강인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 외에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 린샤오쥔(중국·임효준),스티븐 뒤부아(캐나다)등 해외 선수들도 어떤 경기를 펼칠 지 기대가 된다. 한편, 쇼트트랙 '최강국'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대회니 만큼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2월말 예매오픈과 동시에 3일 경기 관람권이 매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정작 준비한 1일권은 인터넷으로 판매조차 못했다. 남녀 개인전 500m, 1000m, 1500m, 남자 5000m 계주, 여자 3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까지 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이번 대회는 슈퍼파이널을 통해 가르는 '종합 우승'이 사라지면서 메달 갯수에 따라 직접적으로 종합 순위를 가르는 첫 번째 대회가 됐다. 그렇기에 메달 레이스는 어느 세계선수권보다도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서울서 10일부터 열린다
-
-
신지아, 2023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은메달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2023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신지아(영동중)가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지아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윈포스트에서 개최된 2023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2023.2.27.~3.5.) 여자 싱글 종목 쇼트 프로그램에서 71.19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27, 예술점수(PCS) 61.44, 감점 1점, 합계 130.71점으로 최종총점 201.90점을 획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우승, 6차 대회와 파이널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신지아는, 이번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까지 획득하며 출전한 네개 대회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함께 출전한 김유재(평촌중)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63.97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129.65점으로 총점 193.62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권민솔(목동중)은 쇼트 프로그램 62.82점, 프리 스케이팅 128.24점으로 총점 191.06점을 획득하며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신지아, 2023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은메달 획득!
-
-
대한산악스키협회, 4일 국내 산악스키 대회 4년 만에 재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대한산악스키협회(회장 이철주)는 오는 3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양일간 강원 모나파크 용평 및 발왕산 일원에서 '22/23 SKIMO 코리아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모나파크 용평리조트가 후원하고 지그, 트랑고, 몬츄라, 가야미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산악스키 버티컬과 스프린트 경기로 나뉘어 국내외 산악스키 종목 전문선수 및 동호인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4일에는 산악스키 버티컬 경기가, 5일에는 산악스키 스프린트 경기가 열린다. 버티컬 경기는 스타트 라인에서 동시 출발 후 단 한 번의 오르막 경기구간을 오르고, 스프린트 경기는 등·하강 구간으로 이루어진 대회 코스를 빠르게 완주한 순서로 순위를 결정짓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산악스키 대회 랭킹전으로 랭킹 상위 30% 선수는 ISMF(국제산악스키연맹) 국제선수 라이센스 자격이 부여되며, 자격을 부여받은 선수들은 산악스키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산악스키 종목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는 모나파크 용평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스키 종목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대한산악스키협회, 4일 국내 산악스키 대회 4년 만에 재개
-
-
피겨장군 김예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대학부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지난 4대륙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김예림(충남·단국대)이 제104회 전국 동계 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대학부 경기에서 우승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8.48점을 받았던 김예림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134.61점을 획득, 합계 203.09점을 기록했다. 2위는 이시원(경기·경희대, 144.35점)이, 3위는윤민서(서울·이화여대, 122.16점)이 차지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피겨장군 김예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대학부 우승!
-
-
피겨 김채연 훨훨 날다!…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고부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채연 선수 김채연(17, 수리고)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고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 동계쳬육대회 피겨 스케이팅 여고부 싱글 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채연(경기·수리고) 이 기술점수(TES) 77.57점 예술점수(PCS) 64.08점을 합친 141.65점을 받았다. 18일 쇼트프로그램 경기 점수 70.44점과 합쳐 최종 합계 212.0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위서영(경기·수리고, 202.49점)이, 3위는 김민채(서울·서울신정고, 199.58점)가 차지했다. 이해인 선수 한편, 지난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우승한 이해인(서울·세화여고)은 며칠전 눈다래끼가 나, 경기 중 시야가 잘 안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이해인은 2월 18일 쇼트경기에서 3위, 오늘 프리경기에서 점프에서 실수하며 193.23점으로 4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를 마친 김채연과 이해인은 다음 달 20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피겨 김채연 훨훨 날다!…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고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