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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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 공연 ‘AFTER WAR 전쟁 후에’ 세계 초연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희생과 상실, 슬픔과 회한, 그리고 애도... 전쟁은 우리에게 무엇이었나?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의 전쟁과 항쟁, 치유와 화해의 성찰을 음악과 몸짓으로 담아낸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 ‘After War 전쟁 후에’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ACC 예술극장 극장1 무대에 올린다.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사업은 아시아문화를 창작 원천으로 삼아 국내외 공연예술가와 제작자가 교류, 연구, 창작하는 콘텐츠 창·제작 선순환 체계를 활성화시키고 공연예술의 아시아성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해외 참여 공연단체는 연극인류학을 창시하고 현대 연극계 3대 거장인 유제니오 바르바가 창단한 북유럽연극실험소-오딘극단(NTL-OT/Nordisk Teaterlaboratorium-Odin Teatret)이다. NTL-OT와 함께 2019년 제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기간에 아시아문학상 수상작 ‘전쟁의 슬픔’(바오 닌 작/제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수상작)에서 영감을 받아 창제작 공동연수 ‘시와 음악이 있는 광주 연회’를 선보였다. 이를 계기로 지난 2020년 예술가 교류, 국제 공동 창제작 시범공연과 본 공연 개최를 위한 공동기획 및 창제작 협력, 공동제작 콘텐츠의 유통 협력 내용 등이 담긴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시범공연 ‘슬픔과 씨앗’(덴마크/NTL)과 ‘전쟁의 슬픔’(한국/극단민들레)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해 한국과 덴마크 예술 제작진 교류를 통해 본공연을 완성했다.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와 NTL-OT는 지난해 8월부터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작품 주제, 창작 방향성, 제작 방식, 양국 연습 일정 등 소통했다. 10월부터 약 2개월 간 한국 예술 제작진이 덴마크 홀스테브로시의 NTL-OT를 방문, 공동연수와 공연 연습을 마쳤다. ‘After War 전쟁 후에’는 전쟁 속에서 사람을 죽였고 죽은 원혼들 사이에서 자신이 전쟁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용서할 수 없는 채 살아가며 답을 찾고 있는 청년의 이야기다. 누가 시작했으며, 누구를 탓해야 하며, 남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정의가 실현될 수 있는지를 물으며 관객에게 스스로 답을 찾기를 연극은 바란다. 창작자들이 대부분 직접 만든 동서양의 소리와 노래들이 무대 위를 흐르며 서사적인 시공간을 오간다. 추상적인 이미지의 비디오 아트는 무대의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몽환적인 빛과 색깔로 이야기들을 채워간다. NTL-OT는 4개 대륙 11개국에서 모인 40여 명의 다양한 국가적‧문화적 배경을 둔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공연 시 예술가들의 모국어를 사용한다. 이번 공연도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덴마크어, 프랑스어, 슬로바키아어 등 6개 언어로 펼쳐진다. 배우의 음성과 서로 다른 언어가 주는 감각이 감명의 깊이를 더한다. 여기에 NTL-OT만의 고유한 피지컬 스코어(신체악보)로 이야기가 오감을 통해 관객에게 전달된다. NTL-OT 페어 캅 벡 젠슨(Per Kap Bech Jensen) 대표는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이 작업이 세계의 두 지점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이해 방식을 연결하는 다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서로 다른 두 공간 사이에 우리는 서로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ACC 이용신 전당장 직무대리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이란 어려운 상황에서 양국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창‧제작한 이번 공연을 올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되며 “아시아적 가치에 기반한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사업이 앞으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연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과 전화 상담실(☎ 1899-55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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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5회 ‘혼불의 메아리’, 3월 말까지 독후감 모집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인 ‘혼불의 메아리’가 다섯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사)혼불문학과 전주MBC, 최명희문학관, 다산북스가 마련한 이 공모전은 좋은 독자가 좋은 작가를 만든다는 믿음에서 시작돼 인문학적 감성을 지닌 독자를 발굴하고 그 독자들의 꾸준한 독서 활동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 지난 네 차례의 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1632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주독서대전과 최명희문학관 등에서 수상작품이 전시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다섯 번째 공모전은 제11회 수상작인 허태연 작가의 '플라멩코 추는 남자' 단 한 편을 대상으로 한다. 버킷리스트를 채우며 새로운 관계 맺기를 배우는 60대 남성을 다룬 이 작품은 "드라마적 스피디한 전개는 작가의 필력이 훌륭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증명하며, 코로나19 시국에 대한 면밀한 반응과 가족에 대한 위로가 돋보인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혼불문학상 수상작품은 한국문학이 아직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삶의 영역을 날카롭게 포착하면서도 그것을 밀도 있게 포섭해내는 역량과 기량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기존의 장르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작품으로 한국소설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작품을 읽고 느낀 점을 A4용지 2장∼7장(200자 원고지 15매∼50매) 분량으로 자유롭게 쓴 뒤, 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 받아 메일(jeonjuhonbul@nate.com)이나 우편(전북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29)으로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3월 31일(수). 대상 1명에게 2백만 원, 우수상 2명에게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 되며, 가작 30명에게 혼불문학상 수상작품 전집(10권)을 선물한다. 수상 작품 발표는 5월 중순.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혼불문학상 시상식에서 시상한다.(문의 063. 284∼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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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광주다운 멋과 흥으로 새해 열어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문화예술회관이 광주 대표 예술관광 공연콘텐츠인 ‘광주국악상설공연’의 2022년 첫 공연을 1월 4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2019년부터 매주 화~토요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국악’을 주제로 각 출연단체별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통예술은 낡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국악무대를 선사해 호응을 얻어왔다. 2022년 첫 공연은 향산주소연 판소리보존회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주제로 걸궁패가 걸궁을 하기 위해 마을로 들어갈 때 마을 입구에서 치는 굿인 ‘문굿’ 무대로 활기찬 새해의 복을 비는 무대로 시작한다. 이어 판소리 적벽가 중 ‘군사 설움 대목’, 무속의례에서 사용되는 음악과 복색, 도구를 활용해 강렬하고 신비한 예술세계를 표현한 ‘축원무’ 등 관람객들의 신년을 축원하는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펼친다. 6일에는 루트머지가 올 한해도 모든 이들에게 만사형통을 기원하며 ‘만사형통 기원 콘서트’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북청사자놀이와 고성오광대 말뚝이 역할을 바탕으로 현시대의 이야기를 풍자한 신명난 빛고을 액막이 굿 ‘사자가 내려온다’ 무대, 국악가요, 사물판굿, 소고무 등 2022년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의미 있는 공연을 연달아 무대에 올린다. 29일에는 풍물세상 굿패마루가 신년맞이 ‘어울렁더울렁’이라는 주제로 판놀음, 전통연희놀이 등 희망과 활력을 주는 무대를 펼친다. 더불어 관객과 함께 하는 농심줄놀이 무대를 통해 풍류와 예향의 광주가 국악을 통해 발전과 승승장구 하도록 기원하는 공연을 한다. 이 밖에도 지역 민간예술단체의 사물놀이, 국악가요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확인과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2-613-8379)로 하면 된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돼 백신 접종완료자는 백신 접종 증명서, 미완료자는 PCR 검사 음성확인서 등을 확인한 후 입장할 수 있다. 또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객석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새로운 공연프로그램과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2022년 상설공연에 참여할 민간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월 5일부터 11일까지(토·일·공휴일 제외)이며, 관련 서류는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지원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양식 및 자세한 모집 내용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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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순천 중앙초 강수화 교무행정사, 청소년소설 '유칼립투스' 출간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작가 강수화가 청소년소설 '유칼립투스'를 출간했다. 2021년 순천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아 세 번째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삼산도서관 및 전남 순천 관내 도서관에서 대출 가능하다. 강 작가가 지은 책으로는 소설 「까라멜마끼아또 아이스」와 모음집 「우주 속 지구는 작은 별」이 있다. 청소년소설 유칼립투스는 순천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의 고민과 성장 소설이다. 문학이 가지는 힘을 믿는 이모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모습 속 어긋나는 시간을 통해 희망을 회복하고자 하는 이야기다. 자신을 문학의 주변인으로 소개한 강수화 작가는 현재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북간도에 시를 잉태하는 밤’으로 제5회 윤동주 문학상 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춘문예 최종심과 김유정 기억하기 전국문예 대전, 동서 문학상, 개천 문학상, 경북일보 문학대전 수상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강 작가는 2018년부터 순천교육청 공무원 대상 시 쓰기 출강, 초등학교 대상 시 쓰기, 교무행정사 인문학 특강, 교사 대상 시 쓰기 등을 통해 전남교육 및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수화 작가는 현재 전남 순천중앙초등학교 교무행정사로 근무하면서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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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서울문화재단·효성그룹, '2021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 홍세진 선정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장애예술을 꾸준히 후원해온 효성그룹(회장 조현준)과 함께 탁월한 작품성을 선보인 장애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2021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로 홍세진(잠실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을 선정했다. 서울문화재단과 효성그룹은 장애예술인 창작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송파구 올림픽로 25)의 입주작가 지원프로그램 ‘굿모닝 스튜디오’를 통해 입주작가의 창작역량을 높이며, 장애예술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해왔다. 2021년도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 시상식은 28일(화) 오후 2시에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지난해 신설한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상’을 올해부터 공모를 통한 심사방식으로 전환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1인인 홍세진 작가를 선정했다. 홍 작가의 회화 작품은 공간, 사물 등 인공물과 선, 도형 등 추상 요소를 가시화해 ‘온전성에서 비켜서 있는 낯섦’을 담아내며 “작품세계에 대한 시각 언어가 확실하게 드러났고 작업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세진 작가는 잠실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2019), 금천예술공장 11기 입주작가(2020)로 선정됐으며, 개인전으로는 <감각의 오류>(2019, 레스빠스71), <숨은 언어들>(2021, OCI 미술관), 단체전 (2021, 아시아창작스튜디오)를 진행했다. 홍 작가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효성그룹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나의 경험에서 나온 감각을 담아내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21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잠실창작스튜디오(02-423-66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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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제3회 인천 고3 가요제’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만복)은 ‘제3회 인천 고3 가요제’를 개최하고 해당 영상을 유튜브 채널 ‘꿈이랑쉼이랑TV’에 29일 공개했다. 올해 인천 고3 가요제는 총 12개 팀, 30명의 학생들이 출연해 대중가요, 참가 학생의 자작곡, 춤, 기타연주 등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인천 고3 가요제는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에서 수능 이후 자기계발시기에 학생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가 마련됐으면 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가요제 청소년 운영지원단 이민경(고잔고 1학년)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고3 선배들을 위해 가요제를 준비했다”며 “멋진 무대를 보니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인천 고3 가요제는 인천의 청소년들이 제안하고 만든 축제라 더욱 특별하다”며 “서로 경쟁하는 경연의 무대가 아닌 인천의 고3 모두를 위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화합의 축제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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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문화
    2021-12-29

실시간 연예/문화 기사

  • ACC 공연 ‘AFTER WAR 전쟁 후에’ 세계 초연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희생과 상실, 슬픔과 회한, 그리고 애도... 전쟁은 우리에게 무엇이었나?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의 전쟁과 항쟁, 치유와 화해의 성찰을 음악과 몸짓으로 담아낸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 ‘After War 전쟁 후에’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ACC 예술극장 극장1 무대에 올린다.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사업은 아시아문화를 창작 원천으로 삼아 국내외 공연예술가와 제작자가 교류, 연구, 창작하는 콘텐츠 창·제작 선순환 체계를 활성화시키고 공연예술의 아시아성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해외 참여 공연단체는 연극인류학을 창시하고 현대 연극계 3대 거장인 유제니오 바르바가 창단한 북유럽연극실험소-오딘극단(NTL-OT/Nordisk Teaterlaboratorium-Odin Teatret)이다. NTL-OT와 함께 2019년 제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기간에 아시아문학상 수상작 ‘전쟁의 슬픔’(바오 닌 작/제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수상작)에서 영감을 받아 창제작 공동연수 ‘시와 음악이 있는 광주 연회’를 선보였다. 이를 계기로 지난 2020년 예술가 교류, 국제 공동 창제작 시범공연과 본 공연 개최를 위한 공동기획 및 창제작 협력, 공동제작 콘텐츠의 유통 협력 내용 등이 담긴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시범공연 ‘슬픔과 씨앗’(덴마크/NTL)과 ‘전쟁의 슬픔’(한국/극단민들레)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해 한국과 덴마크 예술 제작진 교류를 통해 본공연을 완성했다.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와 NTL-OT는 지난해 8월부터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작품 주제, 창작 방향성, 제작 방식, 양국 연습 일정 등 소통했다. 10월부터 약 2개월 간 한국 예술 제작진이 덴마크 홀스테브로시의 NTL-OT를 방문, 공동연수와 공연 연습을 마쳤다. ‘After War 전쟁 후에’는 전쟁 속에서 사람을 죽였고 죽은 원혼들 사이에서 자신이 전쟁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용서할 수 없는 채 살아가며 답을 찾고 있는 청년의 이야기다. 누가 시작했으며, 누구를 탓해야 하며, 남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정의가 실현될 수 있는지를 물으며 관객에게 스스로 답을 찾기를 연극은 바란다. 창작자들이 대부분 직접 만든 동서양의 소리와 노래들이 무대 위를 흐르며 서사적인 시공간을 오간다. 추상적인 이미지의 비디오 아트는 무대의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몽환적인 빛과 색깔로 이야기들을 채워간다. NTL-OT는 4개 대륙 11개국에서 모인 40여 명의 다양한 국가적‧문화적 배경을 둔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공연 시 예술가들의 모국어를 사용한다. 이번 공연도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덴마크어, 프랑스어, 슬로바키아어 등 6개 언어로 펼쳐진다. 배우의 음성과 서로 다른 언어가 주는 감각이 감명의 깊이를 더한다. 여기에 NTL-OT만의 고유한 피지컬 스코어(신체악보)로 이야기가 오감을 통해 관객에게 전달된다. NTL-OT 페어 캅 벡 젠슨(Per Kap Bech Jensen) 대표는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이 작업이 세계의 두 지점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이해 방식을 연결하는 다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서로 다른 두 공간 사이에 우리는 서로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ACC 이용신 전당장 직무대리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이란 어려운 상황에서 양국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창‧제작한 이번 공연을 올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되며 “아시아적 가치에 기반한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사업이 앞으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연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과 전화 상담실(☎ 1899-55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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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갤러리A, 복제 예술의 원조 영화 풀버전 NFT로 전시·판매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갤러리A(GallryA)가 예술영화 작품 풀버전을 NFT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판매되는 작품은 이솜 배우 주연의 마천루 카라 한승연, 이학주 배우 주연의 프레임인러브 손수현, 정헌, 채수빈 배우가 함께 출연한 테이크아웃의 감독으로 알려진 영화감독 이원준의 독립 실험 예술영화, 김소이 배우 주연의 ‘카트 끄는 여자, 그리고 영수증’이다. 갤러리A는 예술영화 작품 풀버전이 예술 작품으로는 최초로 NFT 판매돼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도 영화의 스틸컷이나 포스터, 영화 일부분 내지 미공개 영상을 NFT로 판매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영화 작품 전체가 판매된 사례는 없다는 것이다. NFT 시스템이 수반하는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제시하면서 NFT 씬 가운데 존재하는 가치 문제를 갤러리가 예술성의 보증으로 대답하는 지점에서 대안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시도다. 해당 작품의 판매는 영화가 상영되는 곳은 영화관이 아닌 갤러리며, 전시장에서는 영화 작품 이외에도 이원준의 작품 세계를 면밀히 다각도로 이해하고 감각할 수 있도록 그의 미술 설치 작품과 회화 작품 16점, 단편소설이 함께 소개된다. 평소 떠오르는 감정과 영감 그리고 내면 세계의 풍경을 아이패드 그림으로 작업하는 이 감독의 디지털 그림 17점도 선보인다. 전통적 미술 전시 공간인 화이트큐브에 존재하는 여러 장르의 작품들은 서로 부딪치고 간섭하고 동의하며 끊임없이 대화하고 서로를 강화한다.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오해를 풀어주며 충돌을 일으켜 생각할 거리를 준다. 서로가 서로에 대한 보충 설명이 되고 각주가 되며 관객들을 진득한 감상으로 상승시킨다. 14일 동안의 전시 내내 즉흥 무용과 배우들의 퍼포먼스, 관객 참여, 작가와의 대화, 배우와 대화, 영화 토론 등의 이외에도 깜짝 행사가 예정돼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풍요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영화를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단서들을 제공한다. 영화 작품을 비롯한 디지털 작품들은 세계 최대 NFT 거래 사이트 오픈씨에서 NFT로 판매될 예정이며 아날로그 작품인 회화 작품들은 기존의 예술 거래 방식을 따라 갤러리A(GallryA)의 오프라인에서 실물 판매된다. 이번 전시 기획을 주도하고 NFT 프로젝트를 기획한 오아영 갤러리A 관장은 “본디 영화는 이미 100년 전 인류에게 복제 가능한 예술이 예술이 될 수 있는가라는 고민을 안겨주며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응답하게 만든 바 있는 디지털 예술의 원조다. 영화는 NFT로 취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지털 작업이 아니라, 본래 디지털로 하는 디지털이 오리지널인 예술 장르고 따라서 NFT로 취급하기 가장 적합한 장르라고 본다. 여러 NFT 예술작품 가운데서도 영화 작품은 그 가치가 매우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의 NFT 구매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카카오 오픈 채팅에서 갤러리A(GallryA)를 검색해 들어가면 안내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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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문(文)과 도(刀)의 만남, 금산 유재영 선생 서각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금산 유재영 선생의 서각전이 광주광역시 동구 미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문(文)과 도(刀)가 만나 어떤 예술보다도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속에서 발전해온 예술인 서각(書刻)전으로 1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필(筆)과 18여 년 동안 같이해 오며 서예를 통해 선의 묘리를 보았고, 문인화 그림을 통해 색상의 묘사력과 구도를 얻었으며 서각과 전각을 통해 입체감을 접할 수 있었다.’는 금산 선생의 서각 작품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서각은 금산 선생이 직접 쓴 글을 칼로 하나하나 새겨 입체감을 살린 작품으로 문자도형의 새로운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금산 선생은 현재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라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남도서예 문인화 대전 초대작가, 5·18전국 휘호대회 초대작가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광주동구청에서는 매년 구민을 위한 서각교실을 열어 서각인을 양성하고 있다. 서각에 관심이 많고 배움을 열망하는 구민은 교육신청을 통해 덕산 정종구 명장의 지도로 서각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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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제5회 ‘혼불의 메아리’, 3월 말까지 독후감 모집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인 ‘혼불의 메아리’가 다섯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사)혼불문학과 전주MBC, 최명희문학관, 다산북스가 마련한 이 공모전은 좋은 독자가 좋은 작가를 만든다는 믿음에서 시작돼 인문학적 감성을 지닌 독자를 발굴하고 그 독자들의 꾸준한 독서 활동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 지난 네 차례의 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1632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주독서대전과 최명희문학관 등에서 수상작품이 전시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다섯 번째 공모전은 제11회 수상작인 허태연 작가의 '플라멩코 추는 남자' 단 한 편을 대상으로 한다. 버킷리스트를 채우며 새로운 관계 맺기를 배우는 60대 남성을 다룬 이 작품은 "드라마적 스피디한 전개는 작가의 필력이 훌륭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증명하며, 코로나19 시국에 대한 면밀한 반응과 가족에 대한 위로가 돋보인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혼불문학상 수상작품은 한국문학이 아직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삶의 영역을 날카롭게 포착하면서도 그것을 밀도 있게 포섭해내는 역량과 기량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기존의 장르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작품으로 한국소설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작품을 읽고 느낀 점을 A4용지 2장∼7장(200자 원고지 15매∼50매) 분량으로 자유롭게 쓴 뒤, 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 받아 메일(jeonjuhonbul@nate.com)이나 우편(전북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29)으로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3월 31일(수). 대상 1명에게 2백만 원, 우수상 2명에게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 되며, 가작 30명에게 혼불문학상 수상작품 전집(10권)을 선물한다. 수상 작품 발표는 5월 중순.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혼불문학상 시상식에서 시상한다.(문의 063. 284∼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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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광주다운 멋과 흥으로 새해 열어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문화예술회관이 광주 대표 예술관광 공연콘텐츠인 ‘광주국악상설공연’의 2022년 첫 공연을 1월 4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2019년부터 매주 화~토요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국악’을 주제로 각 출연단체별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통예술은 낡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국악무대를 선사해 호응을 얻어왔다. 2022년 첫 공연은 향산주소연 판소리보존회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주제로 걸궁패가 걸궁을 하기 위해 마을로 들어갈 때 마을 입구에서 치는 굿인 ‘문굿’ 무대로 활기찬 새해의 복을 비는 무대로 시작한다. 이어 판소리 적벽가 중 ‘군사 설움 대목’, 무속의례에서 사용되는 음악과 복색, 도구를 활용해 강렬하고 신비한 예술세계를 표현한 ‘축원무’ 등 관람객들의 신년을 축원하는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펼친다. 6일에는 루트머지가 올 한해도 모든 이들에게 만사형통을 기원하며 ‘만사형통 기원 콘서트’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북청사자놀이와 고성오광대 말뚝이 역할을 바탕으로 현시대의 이야기를 풍자한 신명난 빛고을 액막이 굿 ‘사자가 내려온다’ 무대, 국악가요, 사물판굿, 소고무 등 2022년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의미 있는 공연을 연달아 무대에 올린다. 29일에는 풍물세상 굿패마루가 신년맞이 ‘어울렁더울렁’이라는 주제로 판놀음, 전통연희놀이 등 희망과 활력을 주는 무대를 펼친다. 더불어 관객과 함께 하는 농심줄놀이 무대를 통해 풍류와 예향의 광주가 국악을 통해 발전과 승승장구 하도록 기원하는 공연을 한다. 이 밖에도 지역 민간예술단체의 사물놀이, 국악가요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확인과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2-613-8379)로 하면 된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돼 백신 접종완료자는 백신 접종 증명서, 미완료자는 PCR 검사 음성확인서 등을 확인한 후 입장할 수 있다. 또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객석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새로운 공연프로그램과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2022년 상설공연에 참여할 민간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월 5일부터 11일까지(토·일·공휴일 제외)이며, 관련 서류는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지원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양식 및 자세한 모집 내용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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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순천 중앙초 강수화 교무행정사, 청소년소설 '유칼립투스' 출간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작가 강수화가 청소년소설 '유칼립투스'를 출간했다. 2021년 순천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아 세 번째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삼산도서관 및 전남 순천 관내 도서관에서 대출 가능하다. 강 작가가 지은 책으로는 소설 「까라멜마끼아또 아이스」와 모음집 「우주 속 지구는 작은 별」이 있다. 청소년소설 유칼립투스는 순천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의 고민과 성장 소설이다. 문학이 가지는 힘을 믿는 이모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모습 속 어긋나는 시간을 통해 희망을 회복하고자 하는 이야기다. 자신을 문학의 주변인으로 소개한 강수화 작가는 현재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북간도에 시를 잉태하는 밤’으로 제5회 윤동주 문학상 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춘문예 최종심과 김유정 기억하기 전국문예 대전, 동서 문학상, 개천 문학상, 경북일보 문학대전 수상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강 작가는 2018년부터 순천교육청 공무원 대상 시 쓰기 출강, 초등학교 대상 시 쓰기, 교무행정사 인문학 특강, 교사 대상 시 쓰기 등을 통해 전남교육 및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수화 작가는 현재 전남 순천중앙초등학교 교무행정사로 근무하면서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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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서울문화재단·효성그룹, '2021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 홍세진 선정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장애예술을 꾸준히 후원해온 효성그룹(회장 조현준)과 함께 탁월한 작품성을 선보인 장애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2021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로 홍세진(잠실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을 선정했다. 서울문화재단과 효성그룹은 장애예술인 창작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송파구 올림픽로 25)의 입주작가 지원프로그램 ‘굿모닝 스튜디오’를 통해 입주작가의 창작역량을 높이며, 장애예술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해왔다. 2021년도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 시상식은 28일(화) 오후 2시에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지난해 신설한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상’을 올해부터 공모를 통한 심사방식으로 전환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1인인 홍세진 작가를 선정했다. 홍 작가의 회화 작품은 공간, 사물 등 인공물과 선, 도형 등 추상 요소를 가시화해 ‘온전성에서 비켜서 있는 낯섦’을 담아내며 “작품세계에 대한 시각 언어가 확실하게 드러났고 작업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세진 작가는 잠실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2019), 금천예술공장 11기 입주작가(2020)로 선정됐으며, 개인전으로는 <감각의 오류>(2019, 레스빠스71), <숨은 언어들>(2021, OCI 미술관), 단체전 (2021, 아시아창작스튜디오)를 진행했다. 홍 작가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효성그룹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나의 경험에서 나온 감각을 담아내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21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잠실창작스튜디오(02-423-66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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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제3회 인천 고3 가요제’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만복)은 ‘제3회 인천 고3 가요제’를 개최하고 해당 영상을 유튜브 채널 ‘꿈이랑쉼이랑TV’에 29일 공개했다. 올해 인천 고3 가요제는 총 12개 팀, 30명의 학생들이 출연해 대중가요, 참가 학생의 자작곡, 춤, 기타연주 등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인천 고3 가요제는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에서 수능 이후 자기계발시기에 학생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가 마련됐으면 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가요제 청소년 운영지원단 이민경(고잔고 1학년)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고3 선배들을 위해 가요제를 준비했다”며 “멋진 무대를 보니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인천 고3 가요제는 인천의 청소년들이 제안하고 만든 축제라 더욱 특별하다”며 “서로 경쟁하는 경연의 무대가 아닌 인천의 고3 모두를 위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화합의 축제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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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 이야기‥"문화포털에서 만나보세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등재유산 20편 시리즈인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문화포텉(www.culture.go.kr)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등재유산이란 유네스코가 세계유산 일람표에 등록한 문화재로 전 세계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인류 전체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가치를 지니고 진정성, 대체 불가능성, 완전성 등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은 우리의 문화유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이유를 중점적으로 탐구하며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보는 콘텐츠다. 문정원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부터 공을 들였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출연해 유네스코 등재유산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들려주고, 코로나19 시대에 접어들며 두드러진 시청 흐름의 변화를 반영해 200초 안팎으로 설명을 마치는 파격적인 숏폼 콘텐츠(10분 내외의 짧은 영상)로 제작되었다. 더불어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협조 아래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단계별 검수 및 자문이 이뤄졌다. 더불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유네스코 등재유산의 새로운 특징들을 흥미로운 질문으로 공략한다. 예를 들어, 전 세계 약 6만 기의 고인돌 중 약 3만 기의 고인돌이 한반도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라든가, 개인의 일기인 난중일기를 세계가 보호해야 할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이유, 국유재산인 왕실의 상징인 어보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반환된 사연,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궁궐 중 창덕궁이 유일하게 유네스코에 등재된 이유,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불조직지심체요절 이야기 등을 비롯해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조명해야 할 새로운 요소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마음의 면역력이 필요한 코로나 시대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 시리즈와 함께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탐구하며 200초의 휴식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은 12월 29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http://www.culture.go.kr)과 유튜브 문화포털 채널 (http://www.youtube.com/cultureportal)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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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나만의 문화포털을 만드세요"…문화포털 서비스 개편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문화정보 종합포털사이트 ‘문화포털(www.culture.go.kr)’이 전면 개편됐다. 문화포털은 이번 개편으로 모든 문화정보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문화정보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공공문화정보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문화포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소속 및 공공기관에서 만들어진 문화데이터를 한데모아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관광, 체육, 도서 등 문화 전 분야에 대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분야 문화정보 종합포털 서비스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생활이 지속되면서 문화포털은 ‘집콕문화생활’ 외 국민들이 많이 찾는 메뉴를 ‘특화서비스’로 새롭게 선보인다. 온라인 문화생활을 위한 문화영상 전문서비스 ‘문화TV’와 우리고유의 문양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전통문양’, 문화 분야 뉴스키워드 분석과 전국 예술관광 시각화서비스 ‘문화정보분석’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위치기반 문화정보 제공서비스를 확대하고 개인화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내 주변 문화정보를 한데 볼 수 있는 ‘위치기반서비스’를 공연전시, 행사축제 외 지역문화공간, 서점, 체육시설, 자원봉사 등으로 확대 제공한다. 또한 문화포털 메인의 메뉴를 자유롭게 이동하고 추가·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나만의 문화포털 메인’을 새롭게 구성할 수 있는 ‘개인화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무엇보다 개편된 문화포털은 문화데이터를 주제별, 분야별, 대상별로 새롭게 분류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를 통해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검색기능을 강화해 검색결과를 동영상, 이미지 등과 같은 데이터 형태별로 제공하고 연계기관별 문화데이터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전통문양 디자인 추천을 위한 전용 챗봇 서비스도 시범운영한다. 문화포털은 국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데이터를 생산하는 생산자로서의 장도 마련한다. ‘문화홍보등록’ 서비스를 통해 문화포털 전 메뉴에 대한 콘텐츠를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등록해서 선보일 수 있다. 한편, 문화포털은 한국사 강사 최태성 선생과 함께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 시리즈 영상과 문화PD들이 특별기획한 ‘한국문화 돋보기’ 시리즈 영상을 개편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문화포털 개편 맞이 이벤트도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http://www.culture.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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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대한민국 청소년 스타페스티벌’ 수상자 발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백제예술대학교(총장 김재현) 방송연예과가 올해 개최한 ‘2021 대한민국 청소년 스타페스티벌’ 최종 결선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엔터테인먼트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많은 스타를 배출한 ‘연예인 사관학교’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가 국내 주요 연예 기획사들과 함께 주관한 미래 예비 스타를 발굴하는 공개 오디션 프로젝트다. 모집 분야는 연기, 보컬, 댄스이며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개인 및 단체로 지원할 수 있었다. 지원 방법은 연기, 보컬, 댄스 등 본인의 예술적 재능 및 특기를 담은 5분 이내 동영상을 제출해 3차에 걸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 특선을 선정해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하며, 주요 연예 기획사의 최종 오디션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입학 시 장학금이 주어진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선발된 최종 수상자는 △대상 하슬러팀(강릉 청소년 댄스 동아리) △금상 이소미(마산 무학여자중학교) △은상 김다희(서울 리라아트고등학교) △특선 이영경(대구 가창중학교), 김시연(부산 남일중학교)이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엔터테인먼트교육학회 홈페이지와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영화배우 원빈, 고규필, 탤런트 윤손하, 예능인 안영미, 김병만, 가수 백지영, 가수 젝스키스 김재덕, 쿨 유리, 영화감독 정기훈 등 수많은 스타·감독·PD·제작자·교수를 키워낸 연예인 사관학교다. 미래의 스타를 찾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이번 정시 모집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기 시험은 △방송영화연기 전공 △방송영화제작 전공 △연극연기 전공 △엔터테이너(보컬·댄스) 전공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방송영화연기 전공은 △영화 및 드라마 연기 △특기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방송영화제작 전공은 전공 관련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연극연기전공은 △연극 연기 △특기 △면접시험을 치러야 한다. 2020년 신설된 엔터테이너전공은 보컬 자유곡, 댄스, 특기 가운데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실기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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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7
  • 고령군 연조리 고분군, 1500여 년 전 대가야 제의시설 발견
    [교육연합신문=오화영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의 허가를 받아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추진하고 있는 ‘고령 연조리 고분군(제1·2호분) 발굴조사’에서 대가야의 제의시설이 발견돼 지난 16일 오전에 발굴현장을 공개했다. 사적인 고령 주산성 구역에 있는 고령 연조리 고분군은 5~6세기에 조성됐으며 주산성을 중심으로 남쪽에 자리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하위 고분군으로, 봉토분 65기와 300여 기의 석곽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7월 19일부터 시작된 연조리 고분군 제1·2호분의 발굴조사를 통해 기존에 고분으로 알려진 제1호분은 고분이 아니라 대가야의 제의시설(祭儀施設)임을 확인했고, 추가적인 사실 확인을 위해 제의시설과 관련된 배례공간에 대한 추가 시굴조사를 하고 있다. 제의시설은 외곽에 돌을 쌓고 안쪽에는 흙을 채워 만든 토석제단(土石祭壇)의 구조로 아랫단은 원형, 윗단은 정사각형(정방형)의 형태다. 남아있는 시설의 전체 규모는 지름 10M, 높이 1M~1.4M 정도로, 아랫단은 지름 10M 정도의 평면 원형으로 북쪽과 서쪽의 일부만 비교적 큰 깬돌(할석)을 바깥으로 면을 맞추어 안정되게 남아있다. 토석제단의 내방외원(內方外圓) 형태는 기본적으로 천원지방(天圓地方,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남)의 우주관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대가야의 국가제사에 대한 직접적인 기록은 없으나 ‘삼국사기’에 기록된 신라의 국가제사에 대한 기록과 큰 행사에 소를 잡아 제사를 지냈다는 신라비(新羅碑) 기록으로 볼 때 대가야에서도 국가 또는 세력집단의 제사가 있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제의시설은 출토된 유물의 특징과 속성으로 보아 6세기 전엽에 조성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남쪽으로 토석제단을 파괴하고 조성된 6세기 후엽으로 추정되는 석실의 존재로 보아 신라병합 후 그 기능이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윗단의 북쪽 기단부 아래에는 사각의 구덩이(수혈) 1기가 확인됐는데, 내부에는 목탄과 소토(燒土, 태운 흙)를 포함한 점토가 채워져 있었다. 수습된 목탄의 방사성탄소연대측정결과, 기원후 400~440년 사이, 즉 5세기 전엽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구덩이는 상부에 조성된 토석제단 설치 이전에 사용되던 비슷한 성격의 제의시설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연조리 제의시설은 상태가 양호한 편은 아니지만 대가야를 포함한 가야문화권에서 처음 확인된 제의시설로 문헌에 기록되지 않은 대가야국의 국가제사의 존재를 실증적으로 증명해 주는 중요 자료로 가치가 높다. 또한, 대가야 왕도의 중심고분군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관련된 제사시설로 추정되는 지점도 확인돼, 대가야 국가제사의 실체를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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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문화재청,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8개 지자체 선정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세계유산에 접목한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사업 대상지로 세계유산을 보유한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미디어아트(Media art)는 TV, 비디오, 인터넷 등 미디어 매체로 표현하는 예술 분야로써, 20221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5개소)에 보은 법주사, 익산 미륵사지, 부여 정림사지, 수원 화성, 공주 공산성을 선정했다.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다양한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세계유산에 적용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국민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해마다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그 대상을 정하고 있다. ‘수원화성’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부여 ‘부소산성’, 공주 ‘공산성’, 익산 ‘미륵사지’가 올해에 이어서 2022년도에도 미디어아트 사업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고창 ‘고인돌유적’,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 중 ‘통도사’,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중 ‘남계서원’,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새롭게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각 세계유산에 맞는 다양한 첨단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세계유산을 활용하고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통해 국민이 세계유산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친숙하게 즐기고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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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공해의 어류’ 도감 발간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공해에 서식하는 어류 100종의 정보를 담은 국문 및 영문 도감 ‘공해의 어류(Fishes of High Seas)’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공해(公海, high seas)는 ‘공공의 바다’라는 의미로, 모든 나라가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다다. 이번 도감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수장된 공해 어류 2강 16목 49과 100종을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문 및 영문으로 제작됐다. 도감 도입부는 4개 해역(남극해, 남서 대서양, 중동 태평양, 북서 태평양)에 대한 해양학적 특성과 어류 다양성을 소개한다. 또 본문에 소개되는 어류의 과(family)를 대표하는 형태적 특징도 포함돼 있다. 본문은 공해 어류 100종에 대한 형태적 정보가 포함됐는데,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삽화를 함께 제공한다. 또 종별 최대 크기, 서식 수심, 교미 행동, 먹이 습성, 분포 해역 등 다양한 생태 정보는 물론 근연종*과의 비교를 통한 명확한 종 구분법을 수록하고 있다. *생물 분류에서 계통학적으로 가까운 종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에 발간되는 공해의 어류를 베트남 열대해양연구소, 국립동티모르대학, 러시아 해양생물연구소 등 국내·외 협력 기관 등에 배포하고, 자원관 홈페이지에도 올릴 예정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이번 도감이 일반인의 공해상 어류 이해에 도움을 주고, 공해 어류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에게는 새로운 연구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해양생명자원 도감 발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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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서울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대표 캐릭터 ‘누리·서리’ 공개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문화누리카드의 전국 지역 주관처 중 최초로 캐릭터인 ‘누리’와 ‘서리’를 제작해 오는 15일(수)부터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해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에 제작한 캐릭터를 활용해 문화누리카드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 카드의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 ▲관광 ▲체육 분야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을 지원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자체와 각 지역주관처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전국 문화누리카드 지원 규모는 총 197만 명이며, 이 중 서울 지역 대상자는 약 33만 명이다. 2022년은 수혜율 100%인 약 45만 명을 목표로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문화재단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세를 감안해 서울의 특성에 맞는 소통 방식을 마련하고자 캐릭터 제작을 기획했다. 캐릭터 이름은 ‘서울의 문화를 누리자’라는 뜻을 담았다. ‘누리’는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함께 태어나 성장해 온 ‘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이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의 종류를 나무의 열매처럼 형상화했다. ‘서리’는 서울시의 상징새인 ‘까치’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보라색 머리에 나뭇잎을 얹어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캐릭터는 외주 제작이 아닌 서울문화재단 사업담당자와 청년문화행정가가 자료 조사부터 기획, 디자인 등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해 사업의 특성을 캐릭터에 반영함과 동시에 예산 절감의 효과도 거뒀다. 캐릭터 공개 기념으로 이벤트 <나는 누구일까요?>가 15일(수)부터 22일(수)까지 서울문화누리 블로그(blog.naver.com/ssculture)에서 펼쳐진다. 서울문화누리 블로그에 게재된 캐릭터 소개 글을 읽고 간단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누리카드 이용자를 포함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캐릭터 제작은 서울 문화누리카드의 사업을 단편적인 정보 제공이 아닌 흥미로운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펼칠 예정인 만큼 많은 서울시민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 ‘누리’, ‘서리’의 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누리 공식 블로그 ‘서울문화누리(blog.naver.com/ssculture)’와 인스타그램(@seoul_mnuri),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서울문화누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2-758-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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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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