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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2026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뿌리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완화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 불일치(미스매칭)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TP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협력해 숙련 인력이 필요한 뿌리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채용관’에서는 뿌리 및 일반기업 20개사가 1:1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지원관’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심층 상담과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뿌리산업 VR 체험, AI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행사장 내 운영사무국에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상주해 참가자 안전관리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년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운영을 맡은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채용박람회,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22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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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물길과 숲길을 따라, 청년의 새로운 출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4월 29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중기 과정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카누 체험과 숲체험 활동을 연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상태에 있거나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환기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연수구 송도 달빛공원 내 연수 카누연맹 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전문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카누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수상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신체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자신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숲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숲속에서의 신체활동과 협력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연결감을 높였으며, 자연물을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기표현 능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카누 체험과 숲속 활동 모두에서 팀 단위로 협력하며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했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쉼’과 ‘도전’을 균형 있게 경험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처음 접하는 카누 활동은 긴장됐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나아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숲체험을 통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작은 도전이지만 해냈다는 경험이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심리 회복과 동기 부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주)채움에이치알디는 고용노동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채용박람회, 취업교육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채움HRD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심리 안정, 역량 개발, 현장 경험, 지속가능한 고용으로 이어지는 통합 경로를 설계·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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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자원안보 위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무원이 솔선수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평생학습관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에 대응해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절감과 불요불급한 차량 운행 자제를 위한 정부 대응 방안에 따른 것으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제도를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는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차량은 관련 기준에 따라 2부제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긴급 및 공무수행 차량(관용차, 긴급출동 차량 등), 장애인 차량 및 임산부·영유아 동승 차량 등 교통약자 관련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차량이다. 단, 제외 차량은 반드시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정해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승인된 경우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공무원이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은 물론 수시로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제도 준수 여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위반 차량은 즉시 회차 조치되며, 입차 시도 역시 미준수로 간주돼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김진아 주무관은 “공공기관의 선도적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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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케이원에코텍(주), “AI로 생명을 지키는 기술”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생존수영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학생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수영장과 같은 고위험 환경에서는 여전히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새로운 안전관리 방식이 교육 현장에 도입되며 주목받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주) 김종학 대표는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AI와 ICT를 융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존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은 2006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깨끗한 물 공급과 수자원 절감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특히 ▲수처리 여과기 ▲이동식 정수 장치 ▲ICT 기반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축적하며 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핵심 기술인 ‘튜브형 프리코팅 여과기’는 ▲0.5㎛ 이상 미세 오염물질 제거 ▲정밀 공극 제어 여과 구조 ▲장기 운용이 가능한 역세척 시스템 ▲유지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조달청 혁신제품 및 우수제품 동시 인증(국내 최초)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케이원에코텍은 여과 기술에 ICT를 접목해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모바일 기반 원격 관리, IoT 센서 연동 안전 경보, 지능형 자동 제어 시스템을 구현하며 스마트 안전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해당 기술은 수영장 환경으로 확장되며 생존수영 안전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AI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익수 위험 감지 ▲이상 행동 분석 ▲움직임 정지 상태 인식 ▲실시간 경고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완성했다.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고 이전 예방”의 철학은 기존 ‘사고 발생 후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학 대표는 “안전은 더 이상 사람의 경험이나 감각에만 의존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특히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는 수영장은 사고 발생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AI 기반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케이원에코텍은 수처리 기술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기술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원에코텍은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 시흥 MTV 웨이브파크, 양주시 서부권 스포츠센터 등 100여 개 이상의 현장에 기술을 적용하며 실증 기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생존수영 교육 ▲학교 체육시설 ▲공공 수영장 ▲수경시설 ▲스마트시티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케이원에코텍은 단순한 수처리 기업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우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이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안전관리 방식 역시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이 제시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은 향후 교육 안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학 ◇ 케이원에코텍(주) 대표이사 ◇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 ◇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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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비전위’ 출범…555명 집단지성 힘 모은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6일(목)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555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비전 수립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비전위원회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 시·도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555명의 위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통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50일 동안 집중 논의를 거쳐 50개의 핵심 과제를 발굴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도출된 과제를 심화하고 발전시켜 교육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기반을 다진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공개투표로 선출된 공동대표 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공유와 통합교육 비전 방향 제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학부모 위원 오영준 씨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잇는 다리,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주제로 딸 오연서 학생과 함께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 공동대표 정승준 씨는 ‘전남광주교육통합, 가르침의 본질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교사가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과 예비교사를 정책의 동반자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은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교육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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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오는 6.3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보수 진영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10일(화) 인천 석바위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교육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주요 일간지 및 인천지역 언론, 전문지 등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며,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문제, 후보 단일화 논쟁, 교육부의 민주시민교육 추진안에 대한 비판, 그리고 ‘헌법교육특구’ 정책 제안 등이 주요 의제로 열띤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현준 예비후보는 먼저, 현재 교육감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낮은 관심도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모름·무응답’과 ‘지지 후보 없음’이 81%에 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수치는 단순한 인지도 문제가 아니라, 교육감 선거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고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하며, “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인천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 경쟁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는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도 “최근 일부 진보 진영 후보들이 특정 후보 중심의 단일화를 선언한 것은 교육의 이름으로 포장된 정치 연합이며 ‘교육의 정치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청소년 기본소득 등 현금성 공약을 언급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금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라고 말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도 “인지도 중심의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은 정책 경쟁이 아니라 이름 경쟁이 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다만 “현실적인 선거 구도 속에서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는 참여하되, 내용 없는 정치적 단일화는 비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도 제기됐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정책이 ▲교실의 정치화 ▲권리 중심 교육의 불균형 ▲외부강사 투입에 따른 ‘사상 외주화’ ▲전시 행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관제화 등 다섯 가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선거 교육은 학교를 정치의 대리 전장으로 만들 위험이 있으며, 외부 강사 중심 교육은 교실을 특정 이념의 통로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교육의 기준은 이념이 아니라 헌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인천 지역 3대 교원단체에 공개 정책 질의서를 발송한 사실도 공개했다. 질의 내용은 교실 정치화 문제, 교사 보호 체계, 외부강사 검증 시스템, 전시행정 논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문제 등 다섯 가지였다. 이 예비후보는 “전교조인천지부와 교사노조는 공개 정책 질의서 전달을 위한 방문을 사실상 거부했으며, 특히 전교조는 ‘오지 말라’는 답변을 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를 위한 대화 자체를 차단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인천교총은 질의서를 직접 접수하고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헌법교육특구’ 정책도 공식 제안했다. 이 정책은 헌법을 기반으로 한 시민교육 모델을 구축해 교육의 정치화를 막고 공교육의 기준을 재정립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월 9일 대통령실, 교육부 장관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헌법교육특구 지정 및 운영안’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법교육특구 정책은 ▲헌법 교육 독립 교과화 ▲현장 대응형 교육 행정 시스템 ▲디지털 디톡스 교육 ▲교권 보호 인프라 강화 ▲헌법 기반 시민교육 표준화 등 다섯 가지 핵심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 정책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교육의 기준을 헌법으로 세워야 한다.”라며,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을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교육특구로 만들어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인천교육의 지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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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3천331대 보급… 7월 8일부터 신청 접수
-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는 등 친환경차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오는 7월 8일부터 총 3천331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하반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제 유가 상승과 다양한 신차 출시, 지역 할인제 운영 등에 힘입어 전기차 수요가 급증했다.이에 시는 신속히 52억 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같은 기간(2천895대)보다 약 97퍼센트(%) 증가한 총 5천707대를 보급했다.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총 3천331대의 전기자동차를 추가 보급한다.차종별 보급 규모는 전기 승용차 2천790대(일반 2천090대, 우선순위 700대), 전기화물차 471대(일반 171대, 우선순위 300대), 전기 승합차 54대, 어린이 통학용 전기 승합차 16대이다. 특히, 전기 승용차와 전기화물차는 취약계층과 실수요자를 위한 우선순위 물량 1천 대(승용 700대, 화물 300대)를 별도로 배정했다. 우선 지원 대상은 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 유공자,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과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이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조·수입사의 할인과 연계한 '지역할인제'를 승용·화물차 2천 대 규모로 운영하고, 청년층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하는 '부산청년 EV드림' 사업도 478대 규모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할인제는 제조·수입사의 차량 할인(30만 원)에 시가 추가 지원(30만 원)해 최대 60만 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초기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부산청년 EV드림은 생애 첫차 구매, 출산, 취업, 창업, 장애 등 청년들의 다양한 여건을 고려한 부산시만의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되는 등 청년층의 친환경차 이용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제조·수입사를 통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되며, 접수는 7월 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 차종별 보조금, 신청 절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https://www.busan.go.kr/nbgo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이어 추가 물량까지 조기 마감될 만큼 전기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친환경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도시 부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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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3천331대 보급… 7월 8일부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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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튜브', 민선 9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채널로 새출발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민선 9기 부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 채널로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 첫 발걸음으로 지난 7월 1일 민선 9기 첫 일정으로 진행된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대책회의'를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이는 시민의 알권리 제고와 시정 신뢰도 향상을 위한 것이다. 이번 회의는 고환율, 고유가, 내수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점검하는 자리였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경제인과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전재수 시장은 오늘 회의가 생중계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부산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의 논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공직자에게는 책임감을, 부산 시민에게는 행정의 신뢰를 드리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시는 전재수 시장의 민선 9기 취임 첫날 일정과 비하인드 이야기를 담은 브이로그 '출근했습니다'를 어제(2일) '부산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전재수 시장이 취임 첫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하루의 일정이 담겨있다. 충렬사 성역 참배, 시청 첫 집무실 입장, 1호 결재, 민생 100일 비상조치 대책 회의·언론브리핑 참석 등 취임 첫날의 공식 일정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아울러 부산진구 이동 노동자 지원 시설인 ‘도담도담 서면 센터’와 ‘중구 40계단 골목상권’을 직접 찾아 노동자·소상공인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 외부 일정도 담았다. 전재수 시장은 영상을 통해 민선 9기 첫 출근의 소회를 밝히며 부산 시민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www.youtube.com/@Busan_is_good)'는 생중계 외에도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운영하고 있다. '학교 종이 댄댄댄'는 K-POP 댄스 크리에이터와 세대 공감 소통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연계 웹 예능 콘텐츠다.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학업 일상을 랜덤 플레이 댄스를 매개 삼아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시청 타깃은 청소년과 2030세대는 물론이고, K-POP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으로 설정해 구독자의 다변화를 추구하고자 했다. '수상한 라이브'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실시간 쌍방향 시민 소통 라이브로 실제 시정 정책을 입안한 담당 주무관이 직접 출연해 사업을 알리고 실시간 시민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행은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 한상진과 콘텐츠기획팀 김규비 주무관이 MC를 맡아 어렵고 복잡한 정책을 친구와 수다를 떨듯 친숙하게 전달한다. '정책 키즈 토크쇼'는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인 정보전달을 넘어, 시민의 참여와 반응을 콘텐츠 내용에 반영해 영상을 만들어 가는 반응형 소통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 공개는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오미경 부산시 대변인은 “앞으로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방향 시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실시간 생중계를 통한 시민의 알권리 보장뿐 아니라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 기획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채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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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튜브', 민선 9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채널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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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취임…"교육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 완성할 것"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7월 1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민선 6기 취임식을 열고 "교육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이날 취임식을 '경기교육대전환 선포식'으로 개최했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 시민 등 경기교육공동체와 함께 민선 6기 경기교육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안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AI 시대 첫 교육감으로서 새로운 경기교육의 문을 여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오늘부터 경기교육대전환의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완성해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 교육감은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한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과제로 '폰 프리 스쿨(Phone-free School)'을 추진한다.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독서와 놀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안 교육감은 취임 첫날 교육감 1호 결재로 폰 프리 스쿨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두 번째 과제로는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보호국' 신설을 제시했다. 교육감 직속 조직을 설치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는 경기형 문예체 교육인 'LAS 교육'이다. 문해력(Literacy), 예술(Arts), 스포츠(Sports)를 통합한 교육을 통해 인성과 공동체 역량을 키우고 학교폭력 예방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네 번째는 교육자치 확대다. 전국 최초로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하고 교육장의 권한을 확대해 실질적인 교육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는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경계를 허무는 '벽깨기 교육'이다.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안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달라지면 대한민국 교육이 달라진다"며, "교육의 변화를 넘어 거대한 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크게, 제대로, 당당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회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본청 간부를 비롯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업을 마친 교육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도록 오후에 진행됐다. 장애인과 다자녀가족도 참석해 모두가 존중받는 경기교육의 출발을 함께했다. 안 교육감은 "아이들은 등교하는 아침이 설레고, 교사는 교단에 서는 순간이 보람차며, 학부모는 학교를 믿고 응원하는 교육을 만들겠다"며,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새벽을 경기교육에서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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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취임…"교육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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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교육감 취임…"기본은 깊게, 협력은 넓게, 행복은 가까이"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7월 1일(수)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제24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취임식을 열고 제2기 서울교육의 새로운 4년을 시작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취임식에서 '기본은 깊게, 협력은 넓게, 행복은 가까이'를 새로운 서울교육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교육의 본질 회복과 교육공동체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이 행복한 서울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7월 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직원과 각계 주요 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은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정 교육감은 "1년 8개월 전 보궐선거를 통해 서울교육의 방향을 바로 세우겠다는 사명감으로 출발했다"며 "시민이 다시 맡겨준 앞으로의 4년은 반드시 약속을 실천해야 하는 책임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정 교육감은 앞으로 서울교육이 나아갈 세 가지 방향으로 기본교육 강화, 교육공동체 협력 확대, 학생 중심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제시했다. 우선 기본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모든 아이가 유아기부터 평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고 민주사회 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추도록 공교육의 책임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기초학력 보장과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강화하고, AI 시대에도 사람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각하는 힘과 읽는 힘, 공감하는 힘, 협력하는 힘을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정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간 협력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학생과 교사,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계획하고 실천하며 평가하는 교육을 추진하고, 학교 현장의 경험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자치구 등과 협력을 강화해 교육과 돌봄, 문화, 복지, 안전이 연계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서울교육도 약속했다. 학교가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부담은 줄이고 교육 지원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생이 즐겁게 학교에 다니고 교사가 교육의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학교를 신뢰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교육의 변화는 아이 한 명을 깊이 품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성과보다 신뢰로, 정책보다 아이들의 성장으로 서울교육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은 깊게, 협력은 넓게, 행복은 가까이 실현하며 서울교육의 새로운 4년을 흔들림 없이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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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교육감 취임…"기본은 깊게, 협력은 넓게, 행복은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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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교육감, 전주학생교육문화관서 취임식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7월 2일(목) 오후 2시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모두가 빛나게, 다 함께 새롭게’를 주제로 교육감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승환 前교육감, 전북특별자치도 이원택 도지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김승환 前교육감은 “전임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항해를 하라"고 격려하며, "교육감이라는 자리는 운명이자 고독한 자리이므로 윤동주의 시(서시)처럼 모든 순간을 사랑하고 부끄러움 없이 나아가라"고 조언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천 교육감이 취임 전부터 전북 지역의 미래와 현안(새만금 사업 등 지역 투자 관련)에 대해 도지사에게 직접 전화해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에 감동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치 하여 전북 교육이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이주한 학생을 포함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대표들이 꽃다발과 소원 바구니를 전달했다. 바구니에서 뽑힌 "친구들과 수학여행에 꼭 가고 싶어요"라는 소원에 대해, 천 교육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으로서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 후, 현장 중심의 교육 철학과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천 교육감은 “10년 전 교육감 도전의 뜻을 세운 뒤 막상 당선이 되고 보니 엄청난 압박감과 책임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4년 전 낙선의 아픔을 겪었을 때 위로해 주었던 황민규 선생님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현장 교육 전문가로서의 강점 (10년 6개월간의 교사 생활, 4년 6개월간의 현장 연구, 그리고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시절 수백 개의 학교를 방문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주요 교육 과제 및 비전으로는 “위기에 처한 교육 현장(교사, 학생, 학부모)의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 단순히 시험 점수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지식·기능·태도·생활습관 및 경제·금융 교육까지 포함하여 아이들이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기초학력 책임제실시에 매진하겠다. 또한 진학 진로 교육부를 만들어서. 개별 맞춤형 진학 진학 진로에 매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AI 시대의 인간 중심 교육으로는 “AI 도구를 활용하되, 도구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을 기르겠다.”라며, 소규모 학교 지원 및 지역 소멸 대응책으로 “올해 학생이 없는 학교가 28개에 달하는 심각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지원과 '전북 유학' 등을 통해 인구 유입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렴을 강조하며,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할 것과 인수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결정한 슬로건 "모두가 빛나게, 다 함께 새롭게"를 피력하며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여생의 마지막 과업이라 생각하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주시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아트피아 중창단'이 무대에 올라 ‘오선지 음악 나라’라는 곡과 함께 축하 영상 및 축하공연으로 취임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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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교육감, 전주학생교육문화관서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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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자신있어요! 식품알레르기’ 캠프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7월 4일 오전 9시부터 금정구 영양교육체험센터에서 초등 1~3학년 식품알레르기 유병 학생과 보호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식품알레르기 캠프-자신있어요! 식품알레르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식품알레르기 학생과 보호자가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안전한 식생활 관리 역량을 기르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 프로그램은 식품알레르기 인형극 ‘아기돼지가 이사온 날’을 시작으로 텃밭 체험, 식품 라벨 읽기 체험, 스트레스볼 만들기, 과일 팔찌 만들기, 알레르기 안전 키링 만들기,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게임, 영양밥상 체험 등 총 8개 체험 부스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보호자 프로그램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품알레르기 전문의 강의와 대체식단 강의를 비롯해 대체식단 요리교실, 개별 맞춤형 영양상담을 운영한다. 또한 식품알레르기 식단 및 교육자료 전시를 통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설문조사와 식생활스크리닝검사(DST)를 실시해 식품알레르기 학생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식품알레르기 학생의 건강권 및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식품알레르기 관리 역량 강화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및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 증진 ▲식품알레르기 친화적 학교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식품알레르기는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학교와 가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가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과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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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자신있어요! 식품알레르기’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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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특별시 준비위, 전국 최초 초·중·고 서·논술형 평가 전면시행의 길 열어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는 7월 2일(목)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나아갈 네 가지 핵심 교육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준비위는 이날 회견에서 “대한민국 교육이 오랫동안 미뤄온 질문인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배움은 무엇인가’에 대해 전남광주가 가장 먼저 답을 내놓고자 한다”며,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교사가 수업에 몰입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한 고강도 개혁안을 제시했다. ■ 전국 최초 초·중·고 서·논술형 평가 전면 시행 준비…‘AI 평가지원’으로 공정성 확보 준비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대한민국 최초로 초·중·고 서·논술형 평가 전면 시행의 길을 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평가가 바뀌어야 수업이 바뀌고, 수업이 바뀌어야 교육과정이 살아난다”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단편적인 정답찾기식 평가를 끝내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서·논술형 평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단계적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오는 2026년 지침 예고와 교원 연수를 시작으로, 2027학년도에는 초등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특정 과목 및 지역·학교부터 우선 도입한다. 이후 현장 수용성을 면밀히 점검하며 2032년까지 초·중·고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준비위는 가장 우려가 큰 ‘채점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두 가지 대책을 제시했다. 첫째, 손글씨 답안 OCR 변환, 채점 지원, 맞춤형 피드백 생성을 지원하는 ‘전남광주형 AI 평가지원 시스템’ 구축이다. 다만 AI는 교사를 돕는 보조 도구로만 활용되며 최종 판단은 교사의 전문성에 따른다. 위원회는 “이미 연구학교 검증을 통해 교사 채점과의 높은 일치도를 확인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둘째, 문항 개발, 예시문항 및 루브릭(채점 기준) 보급, 평가 민원 대응을 교육지원청과 신설될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이 공적으로 책임진다. 명확한 이의 제기 및 구제 절차를 마련해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교육과정개발평가원’ 설립… 본청 인력·권한 현장 이관 준비위는 서·논술형 평가를 비롯해 교육과정, 수업, 진학을 일원화해 지원하는 공적 시스템의 컨트롤타워로서 (가칭)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교육과정개발평가원 설립안도 발표했다. 이는 교육 체제를 자율과 분권으로 전환하는 핵심 조치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본청에 집중되어 있던 교육과정과 평가 권한 및 인력이 현장 가까이로 전면 이관된다. 본청은 정책 의결과 고시 등 최소한의 필수 기능만 수행하고, 구체적인 교육과정·수업·평가·대입진학 업무는 평가원이 직접 전담한다. 2026년 9월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2027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도 대폭 확대된다. 교육청과 직속기관의 비대해진 기능은 과감히 통합·재구조화되며, 교육과정 운영 권한은 학교로 대폭 이양된다. 학교가 지역 특성과 학생의 삶에 맞춰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주체로 서게 하겠다는 취지다. 학교별 강점 교육과정(생태전환, 예술·체육, 인문독서, 과학·수학, 디지털·AI, 역사·지역문화, 국제이해 등)을 펼칠 수 있도록 평가원을 통해 공통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예산·인력·컨설팅을 확대 지원한다. 아울러 온라인학교와 공유학교를 연계해 학교 담장을 넘어선 배움의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 교원 인사 1월 중 조기 발표 강력 촉구… 2월 ‘새학년 준비기간’ 내실화 준비위는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학교 교육활동이 완벽하게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교원 인사 발령을 1월 중에 조기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2월중 실질적인 ‘새학년 준비기간’ 운영, 교사들의 내실 있는 수업과 평가 계획준비를 위해서는 현행 교육부의 교원 인사 승인 일정을 최소 10일 이상 앞당겨야 한다고 교육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인사 조기 발표는 행정 편의가 아닌 학생들에게 완벽히 준비된 새 학기를 돌려주기 위한 필수적 조치라는 입장이다. 준비위 관계자는 “오늘 발표한 모든 정책은 학교가 오직 교실 수업과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전남광주가 먼저 철저히 준비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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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특별시 준비위, 전국 최초 초·중·고 서·논술형 평가 전면시행의 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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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복지진흥회 늘봄의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1000만 원 상당 기부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한국노인복지진흥회 늘봄의원(정찬률 이사장)은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30일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관장 정수원)을 방문해 약 1000만 원 상당의 건강의약품(경옥고 등)을 기부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생존자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지원시설인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찾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과 아픔을 겪은 분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정찬률 한국노인복지진흥회 늘봄의원 이사장은 "보훈의 달을 맞아 원폭 피해의 아픔을 간직한 어르신들과 시설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정수원 관장은 "멀리까지 찾아와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신 정찬률 이사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건강의약품은 입소자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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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복지진흥회 늘봄의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1000만 원 상당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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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1호 업무 지시 ‘교육 지산지소’ 인재 양성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7월 2일(목)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제1호 지시 사항으로 ‘교육 지산지소’실현을 위한 인재양성 방안 수립을 전 부서에 전달했다. 제1호 지시는 최근 전남·광주에 AI, 반도체, 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가 학생들의 진로와 일자리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교실’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인재를 길러낸 곳에서, 인재를 소비한다는 의미의 ‘교육 지산지소’는 새롭게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의 역점 정책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좋은 일자리와 정주 여건을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악순환을 끊어내자는 게 핵심이다. 세부적으로는 ▲‘교육’ 기반의 미래 전략 설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동력 확보 ▲ 배움-일자리-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 선순환 생태계 구축 방안 마련 등을 명시했다. 특히 AI·반도체·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지자체·대학·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연계 모델 마련 등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는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지역의 미래산업을 이끌고,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교육 지산지소의 핵심”이라며, “학교 교실에서부터 미래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 전남·광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교육특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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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1호 업무 지시 ‘교육 지산지소’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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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연소 서태경 사상구청장 취임…“힘있는 변화, 살고 싶은 사상”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최연소 기초자치단체장인 서태경 사상구청장이 7월 1일 민선 9기 사상구청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힘있는 변화, 살고 싶은 사상”을 구정 비전으로 새로운 사상구 시대의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사상구청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며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서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선거 결과는 변화를 바라는 사상구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선택”이라며, “구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새로운 사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연대하고, 혁신을 통해 성과를 만들며, 그 성과가 다시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며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소통, 연대, 혁신, 성과, 성장'을 제시했다. 특히, 부산 16개 구·군 단체장 가운데 최연소 구청장으로 취임한 서태경 구청장은 젊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앞세워 변화와 혁신의 구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서 구청장은 “젊음은 단순한 나이가 아니라 변화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이라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사상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의지는 취임 첫날부터 행동으로 이어졌다. 서 구청장은 대표 공약인 ‘1370 바로민원 시스템’ 도입을 민선 9기 첫 결재 안건으로 처리하며 주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1370 바로민원 시스템’은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전용 문자 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접수된 민원에 대해 ▲1일 이내 접수 확인 ▲3일 이내 현장 방문 ▲7일 이내 처리 결과 보고를 원칙으로 운영하는 주민 밀착형 민원 서비스다. 또한, 구청장실 방문 상담과 연계해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지역 현안까지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책임 행정 시스템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사상구는 이를 단순 민원처리 창구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상시 소통하는 지역 특화 행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바로민원실은 오는 7월 6일부터 연중 운영된다. 취임식 이후 서 구청장은 곧바로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현장에서는 교통 혼잡과 소음, 분진, 상권 침체 등 장기간 공사에 따른 다양한 불편 사항이 제기됐으며, 서 구청장은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서 구청장은 “구청장실에 앉아 보고받는 행정보다 주민 곁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며, “사상구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구민과 함께 뛰고, 약속은 반드시 실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9기 사상구는 주민 중심의 생활 행정 강화와 도시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교육 지원 확대, 복지 안전망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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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연소 서태경 사상구청장 취임…“힘있는 변화, 살고 싶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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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37대 이원택 도지사 취임식 성료
-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이원택)는 7월 1일(수) 오후 2시 도청 공연장에서 ‘도민주권정부, 이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민선 9기 이원택호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번 취임식은 기존의 일방적 취임사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도민이 주인인 도정’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도민 참여와 소통을 강조한 ‘취임사 없는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이원택 도지사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원팀’으로 지역 주도 균형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축전도 이어졌다. 전북 14개 시·군 도민들의 서명을 모아 만든 ‘도민 임명장’을 도민 대표 4명이 직접 이원택 도지사에게 수여했다. 이원택 도지사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62조에 따라 ‘제37대 전북특별자치도지사’로서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도민 앞에서 엄숙히 선서했다. 이원택 도지사는 “이번 취임식은 도민을 향한 네 가지 약속을 중심으로 진행했다”며, '듣겠습니다·답하겠습니다·섬기겠습니다·함께하겠습니다'를 제시했다. 영상으로 제기된 도민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주요 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 도지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경기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과 대형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민국 전북관’을 개설해 지역 혁신 제품의 전국·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전북형 프랜차이즈 100개를 육성하고, 업종별 공동구매를 위한 물류 점포 지원을 검토하는 등 생산비 절감과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축에 나선다. 지역 유망기업을 집중 육성해 고임금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특히 ‘한우물 식품기업’ 사례처럼 지역 기업을 매출 1,000억 원대 기업으로 성장시켜 100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 창업 기회를 1만 개 제공하고, 실패 후 재기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며, 산학 커플링 인턴십 제도를 확대해 청년과 기업의 장기 매칭을 지원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진흥원을 ‘한국식품산업진흥원’으로 확대·개편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원스톱 수출 서비스를 구축한다. 국가별 인증 절차, 통관, 공정 등 수출 관련 업무를 일괄 지원하며, 대형 유통망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북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 기존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재편해 문화, 복지, 디지털 적응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또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 복지 서비스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도민 대표들과 함께 4대 약속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섬기며, 함께 새로운 전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취임식을 통해 민선 9기 이원택호는 도민 중심, 현장 중심, 실천 중심의 도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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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37대 이원택 도지사 취임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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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의원, "상속세율 50%→30%, 과세기반 202조 확대"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과 자유기업원, 한국경영인학회가 7월 1일 공동으로 주최한 정책세미나 《상속세 개편의 경제적 효과》에서 상속세율을 50%에서 30%로 인하했을 경우 국내 과세기반이 202조원 확대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박수영 의원은 “상속세율 인하와 관련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이념적인 논쟁이 있었지만,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과세기반 확대는 물론 우리 기업 보호 등 상속세율 인하의 필요성이 실증적인 데이터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날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상속세율 인하에 따른 경제적 효과 분석-최적세율 도출·과세기반 변화·거시경제 환류효과’라는 주제를 통해 상속세율 인하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발표했다. 유 교수는 상속세율 인하에 국내 자본의 해외 유출 억제, 해외 한국계 자산의 국내 복귀, 외국 자본의 신규 유입, 국내 투자와 경제성장에 따른 장기 환류효과를 함께 분석했다. 유 교수 분석 결과, 상속세율을 현행 50%에서 30%로 인하할 경우 국내 총 잠재 과세기반은 473조 8700억 원에서 675조 5200억 원으로 약 201조 6500억 원이 확대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유 교수는 “과세기반 확대분은 국내 자본의 해외 유출 억제 약 98조 9700억 원, 해외 한국계 자산의 국내 복귀 약 48조원, 신규 해외자본 유입 약 54조 원 등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또, 유 교수는 세수 확보와 국내 자본 유지, 해외 유출 억제 및 자본 유입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균형형 최적세율’을 약 22%로 제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상속세율 22%를 장기간 적용할 경우 연간 잠재 상속세수는 2037년부터 현행 50% 세율 체계의 세수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누적 잠재 세수는 2043년부터 현행 체계를 역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 교수는 “상속세율 인하가 자본 유출 억제와 국내 투자 확대를 통해 장기적으로 더 큰 과세기반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은 “상속세는 기업승계와 자본 형성, 투자와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제 제도”라며, “상속세 개편 논의는 ‘부의 세습’을 넘어 기업 활동과 투자, 자본 축적 및 경제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웅희 한국경영인학회 회장은 “현행 상속세 체계는 물가와 자산가격 상승, 급변하는 기업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명목세율은 그대로 둔 채 복잡한 조건부 특례와 납부유예만 확대할 경우 기업의 불확실성과 제도의 복잡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박수영 의원은 “OECD 최고 수준의 상속세율(최고 50%, 최대주주 할증시 60%)로 상속세를 내지 못한 청호나이스, 유니더스, 쓰리세븐, 락앤락 등 우리 기업들이 중국 등 외국 자본으로 넘어가고 있다”며, “이번에 상속세율 인하 효과가 실증적으로 분석된 만큼, 우리 기업과 일자리 등을 보호하기 위한 현실적인 개편안이 필요하다”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상속세뿐만 아니라 소득세, 법인세, 부동산 보유세와 양도세 등에 대해서도 실증적인 데이터를 통해 이재명 정권의 ‘증세 만능주의’의 맹점을 밝히고, 민생을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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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의원, "상속세율 50%→30%, 과세기반 202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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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7월 2일자 일반직 인사 단행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2일 초대 교육행정국장으로 임창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행정국장 인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하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이후 교육행정 조직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광주·전남 통합 교육행정 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이뤄졌다. 임창호 국장은 인사, 예산 등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정책 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소통 중심 행정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임창호 국장은 취임에 앞서 “통합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정과 신뢰”라며 “광주와 전남의 강점을 조화롭게 융합하여 하나의 교육행정 체계를 완성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초대 교육행정국장 취임을 계기로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새로운 행정 모델을 조기에 정착시켜 학생 중심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국장 인사에 이어 5급 이상 인사는 7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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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7월 2일자 일반직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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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2026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개최
- [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손정우 센터장은 오는 7월 16일(목) 오후 7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6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급변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주제로 최신 입시 동향과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지수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강사는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주요 변화와 학생부 관리 방안, 학년별 진학 준비 전략, 학교생활기록부 활용법 등 수험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쉽고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평소 진로·진학과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고, 학부모들에게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와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200명이며 정원 마감 시 신청이 종료된다.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진로체험, 진학상담,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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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2026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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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술공학교사모임(KTETA)-메이커플랫폼, AX시대 창의인재 양성 노코드AI교육 업무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노코드AI 전문기업 ㈜메이커플랫폼(대표 김수랑)과 전국기술공학교사모임(KTETA, 회장 권석영)은 AX(AI Transformation)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창의인재 육성과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6월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과 교육 전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현장 ‘노코드AI 스마트메이커’ 실증 테스트랩 구축 및 수업모델 발굴 ▲교과 내신·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창의적 체험활동 분야 노코드AI 활용 확대 ▲전국 기술·공학 교사를 대상으로 한 노코드AI 연수 지원 ▲노코드AI 기반 교육 교재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메이커플랫폼이 개발한 ‘스마트메이커(SmartMaker)’는 코딩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쉽고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AI 기반 노코드 플랫폼이다. 특히, 최근 선보인 ‘AX Builder’는 자연어 기반의 바이브 디자인(Vibe Design), GUI 환경, 드래그 앤 드롭 방식만으로 수준 높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디자인 컴포넌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백엔드 연동 기능까지 AI가 자동으로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복잡한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실제 작동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기획·디자인·개발을 하나의 과정으로 통합한 ‘End-to-End 하이퍼 노코드 워크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다. 전국기술공학교사모임 권석영 회장은 “스마트메이커 애플리케이션 교육과정은 전국 기술·공학 교사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미래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며, “단순 체험 중심의 교육을 넘어 몇 시간의 노코드AI 교육만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실제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은 물론 진로 포트폴리오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이커플랫폼 김수랑 대표는 “현재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글로벌 노코드 플랫폼은 대부분 영어 기반으로 운영돼 학습 장벽이 높고 접근성이 제한적”이라며, “국내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노코드AI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환경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하고 활용하는 실질적인 AI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AI 활용 교육을 넘어 학생 중심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국기술공학교사모임(KTETA)은 전국 기술·공학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미래 기술교육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교원 단체이며, 메이커플랫폼은 AI 기반 노코드 플랫폼 개발과 교육 솔루션 보급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혁신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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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술공학교사모임(KTETA)-메이커플랫폼, AX시대 창의인재 양성 노코드AI교육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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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하이서울유스호스텔과 업무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운영대표 박수영)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본부장 홍승현)과 지역 간 청소년 교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일(수) 오후 2시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스호스텔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활동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안전한 숙박 및 여행 · 교류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단체 고객 유치 및 마케팅 · 판촉업무 상호 지원 ▲종사자 간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연계 및 자원 활용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 정용호 본부장, 양왕창 부장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홍승현 본부장, 장지영 운영부장, 문정선 대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과 서울을 대표하는 두 유스호스텔이 지닌 우수한 운영 노하우가 만나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홍승현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간 긴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종사자 간 교류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지난 4월부터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천체관측 체험 ‘별들에게 물어봐!’, 스마트팜 체험 ‘도시농부 유스팜’ 등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국궁(팀명 : 휙-WHIK) ▲뷰티케어(팀명 : 글루우틴) ▲업사이클링(팀명 : YETE-예예) ▲홍보영상(팀명 : B-CLIP) 등 청소년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청소년동아리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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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하이서울유스호스텔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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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재는 예방이 답"… 대구 엑스코서 주목받은 나우메이드 무정전 절연세척 기술
-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기화재 예방 솔루션 전문기업 나우메이드(주)(대표 남순옥)가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엑스코(EXCO)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해 조달청 혁신제품인 무정전 절연세척제 'NAU-CLEAN'과 활선세척 서비스 'NAU-Safety'를 선보이며 국내외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시회에서 만난 김달문 연구소장은 "전기화재는 대부분 전기설비 내부에 장기간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에서 시작된다"며, "사고가 발생한 뒤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원인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나우메이드 기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NAU-CLEAN은 전기가 공급되는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세척할 수 있는 비전도성·비부식성 절연세척제"라며, "공장과 공공시설은 전원을 차단하는 것 자체가 큰 손실이기 때문에 무정전 상태에서 유지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 30년 IT 경험이 만든 전기안전 기술 김 연구소장은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IT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1998년 전주공업전문대학(현 전주비전대학교) 신캠퍼스 이전 당시 캠퍼스 광케이블 백본망과 전산실 구축, 학사행정 시스템 개발을 총괄했으며, 이후 대기업 통합 사이버연수원 구축과 서울디지털대학교 사이버교육 플랫폼 개발 등 IT 인프라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전산실에서 서버를 관리하면서 먼지 때문에 발생하는 장애와 사고를 수없이 경험했다"며 "절연세척 기술을 접한 뒤 '이 기술이라면 전기화재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사업화에 뛰어들게 됐다"라고 회상했다. ■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나우메이드는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 연구소장은 "제품이 아무리 뛰어나도 작업자의 숙련도가 부족하면 감전이나 설비 셧다운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술의 표준화와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나우메이드는 해외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열화상 진단과 전기설비 절연세척 효과 분석 등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세척 장비와 안전보호구를 일체화한 표준 작업체계를 구축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동일한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AI는 도구, 경쟁력은 전문성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 연구소장이 가장 강조한 키워드는 'AI와 도메인 전문성'이었다. 그는 "요즘은 생성형 AI의 성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AI를 직접 개발하는 것보다 기계·전기·화학 등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가진 사람이 AI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경쟁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정 분야만을 위한 제한적인 AI보다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플랫폼을 전문 분야와 접목하는 것이 미래 산업의 방향"이라며 "전문성과 AI 활용 능력을 함께 갖춘 인재가 산업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 나우메이드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2017년 지구환경과 안전 분야 민간 국제기구인 IO-WGCA(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 국제녹색인증(IGC)을 획득하였으며, 이 인증은 중동시장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김 연구소장은 "대한민국의 전기안전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무정전 절연세척 기술을 글로벌 표준으로 발전시키고, 전기화재 예방 문화를 세계에 확산시키는 것이 나우메이드의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전기화재는 예방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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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재는 예방이 답"… 대구 엑스코서 주목받은 나우메이드 무정전 절연세척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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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제20대 부산광역시교육감 취임…사상 첫 4선, “미래교육 완성할 것”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월 1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0대 교육감에 취임해 4년간의 새 임기를 시작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6.3지방선거에서 당선, ‘전국 첫 4선 교육감’이 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순택·설동근 前부산광역시교육감과 정성국 국회의원, 최재원 부산대 총장 등 부산지역 각 대학 총장, 언론사 대표, 시민사회 관계자, 교육청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 교육감의 교육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취임사, 축사(정성국 국회 교육위원), 축시(이청산 前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각각 축하영상을 통해 김 교육감의 취임을 축하하고 부산교육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시민들과 교육가족의 지지와 성원으로 ‘사상 첫 4선 교육감’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면서, “이는 부산교육을 흔들림 없이 이끌고 미래교육을 제대로 완성하라는 기대와 요구”라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지금을 거대한 변화와 위기의 시기이자 ‘부산교육 미래 전환’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향후 4년간 추진할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5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챙기는 따뜻한 행복교육 등 5대 약속을 밝혔다. 우선 모든 학교에 맞춤형 학습을 돕는 ‘AI 튜터’를 보급하고, 권역별 ‘AI·메이커교육센터’ 설치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한다. 문해력 책임 지원과 밀착 관리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초6·중3·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에 ‘민원대응팀’을 신설해 악성 민원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교무행정전담팀’ 확대 및 ‘교직원 AI 비서’ 도입으로 교사의 행정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지난 임기 중 완성한 유·초·중·고 무상급식 및 무상교육의 기반 위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이주배경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한다. 아울러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을 완성하여 돌봄부터 교육까지 교육청이 책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김 교육감은 “교육에는 진보나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며, “진보나 보수가 아닌 오직 우리 아이들의 미래만 바라보는 ‘모두의 교육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새롭게 구성되는 제10대 부산시의회는 물론, 부산광역시 및 기초자치단체와도 긴밀히 협력해 부산의 교육 현안을 확실하게 풀어가겠다”고 화합과 소통의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김 교육감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교육청 주요 간부들과 함께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참배했으며, 취임식 후 오후에는 부산시 중구 대청동 민주공원과 충혼탑을 잇달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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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제20대 부산광역시교육감 취임…사상 첫 4선, “미래교육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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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박근형, 사랑의열매 광고 모델 발탁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살아 있는 연기 거장으로 존경 받는 배우 신구(90), 박근형(86)을 2026년 연중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신구와 박근형이 ‘커플’로 출연하는 첫 광고로, 두 배우는 2013년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출연진들과 함께 광고를 촬영한 이후 13년 만에 다시 한 화면에 서게 됐다. 각기 데뷔 1962년(신구), 1958년(박근형)에 이르는 두 배우의 연기 경력은 ‘도합 132년’에 이른다. 현재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7월 8일 개막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파크컴퍼니 제작)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존경받고 있다. 사랑의열매 측은 "나이를 초월해 끝없이 도전하는 두 배우의 진정성과 국민적인 신뢰가 사랑의열매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올해 연중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나눔문화연구소가 발간한 『기부트렌드 2026 : AI 시대의 인간다움, 기부의 재발견』을 기반으로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다움을 광고를 통해 표현할 예정이며, 기부 등의 ‘나눔’이 AI가 아닌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숭고한 정신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두 배우는 끝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인간을 상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어른의 위로와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윤여준 회장은 “신구·박근형 배우는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며, 받은 사랑을 다음 세대와 나누는 삶을 실천해 온 분들”이라며, “두 배우의 진정성 있는 삶과 나눔의 행보가 이번 브랜드 광고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울림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배우로 꼽히는 신구는 1962년 연극 <소>로 데뷔한 이후 1972년 KBS 드라마 <허생전>을 시작으로 연극과 방송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 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광고 속 유행어 ‘니들이 게맛을 알아’로도 큰 화제를 모으며 특유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1966,1969,1971)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최우수연기상(1999)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2006)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2024) 등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2024) 등 오랜 기간 연기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평소 “아직 부족한 틈이 많다”, “공연이 끝날 때까지 열심히 채워나가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여전히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박근형 배우 역시 1958년 연극 <꽃잎을 먹고 사는 기관차>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 <추적자 더 체이서>,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연기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1974)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1979) ▶SBS 연기대상 대상(199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2017)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도 드라마를 비롯 연극 <더 드레서>, 영화 <사람과 고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며 현재진행형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구·박근형 배우는 “이번 ‘사랑의열매 광고 모델’이라는 뜻깊은 여정에 함께 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대중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을 이제는 따뜻한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두 배우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신구와 박근형이 주연을 맡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기부공연을 통해 청년 연극인을 위한 ‘연극내일기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30명의 청년 연극 배우들이 훈련부터 창작, 공연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원캐스트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특히 7월 11일 오후 6시 30분 공연은 기부공연으로 진행되며, 티켓 수익 및 현장 기부금 전액은 '연극내일기금'을 통해 청년·신진 연극인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사랑의열매는 지난해부터 ‘기부 유도’나 ‘나눔 참여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내세우지 않는 브랜드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나섰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전면에 내세우던 기존 비영리 광고 방식에서 벗어나, 인생을 대하는 특별한 태도와 나눔의 진정성을 중심으로 삶의 보편적 가치와 사회적 트렌드를 사랑의열매 브랜드와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한국광고학회 선정 ▶‘2025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에 이어,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27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비영리 단체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사랑의열매 연중 브랜드 광고는 오는 7월 1일 촬영을 진행하며, 7월 말부터 광화문 옥외매체, TV,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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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박근형, 사랑의열매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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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서울교육 70년 역사 한눈에 담는다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6월 30일(화) 서울교육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울교육역사문화공간 서울교육 마루별’을 용산 신청사에 조성하고 7월 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청사 이전과 서울교육 70주년을 맞아 서울교육의 역사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교육 마루별은 학생과 교직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이다. 전시 공간은 신청사 지하 1층에 마련됐다. 종합 전시 공간과 스마트뮤지엄 미디어월로 구성됐다. 전시는 서울교육의 주요 연혁과 교육정책의 변천 과정, 학교와 학생의 변화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서울교육 주요 연혁 코너에서는 1956년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발족 이후 현재까지 서울교육의 발자취를 시대별로 소개한다. 서울교육의 변천사 코너에서는 국가 교육제도의 변화에 따른 서울교육 정책의 발전 과정을 기록과 시각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서울 학교·학생 및 배움터의 변화 코너에서는 과거 교육현장과 학생들의 생활 모습, 근대 학교 건축부터 소통형 열린 학교 공간, 폐교 활용 사례 등을 서울 지도를 활용해 소개한다. 서울교육 아카이브 뉴스 코너에서는 중학교 입시의 '엿먹어라 사건'과 서울형 친환경 무상급식 도입,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등 서울교육의 주요 이슈를 신문기사와 함께 전시한다. 빛나는 서울학생 영상관에서는 대한민국 역사 속 학생들의 희생과 헌신, 서울을 빛낸 학생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뮤지엄 미디어월도 함께 운영한다. 상단 LED 전광판에서는 학교생활의 변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상영한다. 하단 터치형 비디오월에서는 역사기록물 검색과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 정보, 학교 위치 검색, 학교 홈페이지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디어월은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서울교육 디지털 아카이브(SEDA)와 연계해 콘텐츠를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교육 마루별이 서울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서울교육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만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울교육의 역사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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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서울교육 70년 역사 한눈에 담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