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전남 장흥 정남진산업고등학교(교장 이완재)가 순천공고에서 4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2017년 전라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자동차 부분 차체수리에서 금·은·동 및 우수상까지 전종목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올렸다. 시상식은 10일 순천공고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차체수리부분에 출전한 기계자동차과 3학년 곽지훈 군이 금메달, 최우빈 군이 은메달, 홍영준 군이 동메달, 그리고 김태완 군이 우수상 등 전부문의 메달을 싹쓸이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대회 참가를 위해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도교사들의 차별화된 지도 및 대회 참가 학생들의 반복된 피나는 노력들이 함께 삼위일체가 되어 이루어진 결과이다.
이들 학생들은 실력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타에서 고등학교 3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금메달을 딴 곽지훈 군은 120시간의 봉사활동, 은메달을 딴 최우빈 군은 652시간의 봉사활동, 동메달을 딴 홍영준 군은 561시간의 봉사활동, 우수상을 수상한 김태완 군은 156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모범학생들이다.
이완재 교장은 “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교육활동 내실화를 통한 노력이 지속된 결과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식)이 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동부 관내 초등학교 학생회장 58명과 개방형 학생의원 11명, 총 69명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제24기 동부초등학생의회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리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행복한 리더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에선 ▲학생의회의 필요성 및 역할 이해 ▲ 팀 빌딩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한 친교활동 ▲리더의 역할 이해 ▲나눔과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기법 익히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참배 및 전시관 견학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했다.
이종식 교육장은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현실로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리더십,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면서 “본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며 실천하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토론해 보니 어려웠던 문제들도 쉽게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의원은 “나의 장점을 살리면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우리고장 광주의 역사적 인물들을 통해 리더가 가져야 할 자질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4월27일 실시하는 ‘2017학년도 1학기 동부초등학생의회 의장단 선거’를 통해 학생의회를 구성해 향후 동부초등학생의회의 학생의원으로서 민주적이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학과장 최영화)는 4월 6일부터 4월 9일까지 전남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린 ‘2017 영암왕인문화축제’에 참여해 캐릭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12명이 참여해 왕인박사, 왕인박사 부인, 기(氣)순이, 기(氣)찬이 등 캐릭터 복을 입고 싸이 ‘나팔바지’, Jessy Matador ‘Bomba’ 등의 노래에 맞춰 댄스 공연을 펼쳐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묘미를 선사했다.
한편, 미디어영상공연학과는 연극, 뮤지컬, 영상 등 공연예술 전문 학과로서 지역 축제 참여와 일선 단위학교 순회공연 등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부곡초등학교(교장 이병철)는 4월 7일(금) 김천시 중앙보건지소 주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실태조사 및 불소겔 도포를 실시했다.
김천시 보건소 치과의사 선생님과 치위생사 등 전문팀을 구성하여 학교를 방문치열상태, 영구치, 치주질환여부 등 종합적인 구강실태를 조사하여 건치아동을 선정하고 불소겔 도포 시술을 실시했다.
불소겔 도포시술은 충치 발생률이 높은 10대 전후 아동들을 대상으로 충치 원인균에 대해 저항성을 가진 불소를 치아에 도포해 줌으로써 충치 발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불소도포를 받은 1학년 양하영 학생은 아플까봐 겁을내는 친구에게 “치과에 가면 무섭기도 하고 겁도 나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하니 괜찮았고 딸기맛 치약 같이 아프지도 않고 괜찮았어!”하면서 친구를 독려하기도 했다.
초등학생 시기에는 혼합치열기로 치아우식증이 발생하기 쉽고 유치에 발생된 문제점이 영구치에 영향을 미쳐 맹출 장애 및 부정교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이 시기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구강보건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이임자 보건교사는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형성시켜 구강건강을 지켜주는 발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서준수 기자]
호남원예고등학교(교장 김찬중)는 4월 7일 학생 및 교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농식품 아이디어 농담토크'를 농협중앙회 창조농업지원센터 후원으로 개최했다.
농식품 아이디어 농담토크는 청년들의 농업·농촌 가치 확산과 강한 농업을 만들고, 농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창조농업지원센터 소개 및 농업의 비젼을 주제로 창조농업지원센터 이기복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선배농업인의 창업 이야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기복 창조농업지원센터 교수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농담토크를 통해 보다 많은 청년·학생들과 농업의 가치와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호남원예고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창조농업선도고교로 지정받아 스마트 영농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학교로서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영농창업 마인드를 강화에 전력을 다할 각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왔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담양고서중학교 학생회장 김강민군(3년)은 장성남중학교와 함께 학생회 임원 합동 워크숍을 실시한 소감을 밝혔다. 담양고서중학교(교장 김성희)와 장성남중학교(교장 문양순) 학생회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수 일원에서 학생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합동워크숍을 함께 진행했다.
면 단위 소재 작은 학교인 담양고서중학교와 장성남중학교는 학생이 주도하는 학교문화를 정착하고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즐겁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합동워크숍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양교 학생회 임원 35명은 여수웅천중학교(교장 김성애)를 방문하여 학생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회 임원들과의 만남을 가져 효율적인 학생회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여수 YMCA 가사리 생태교육관에 숙소를 정한 양교 학생회 임원들은 7일 저녁 식사 이후 리더십 전문강사 초청 강의, 학생자치활동 계획 수립, 행복학교 만들기를 위한 모둠토의를 진행하였으며, 8일 오전에는 토의 내용 발표 및 여수 문화체험 등 일정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담양고서중 정운영 학생복지부장은 “학생자치회 역량 제고를 위한 선진학교 견학 등 장성남중과의 협동교육과정 운영은 작은학교 교육력 제고뿐 아니라 학생 중심 학교문화를 개선하는데 보탬이 된다”며 행사 진행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 목포동초등학교(교장 오은주)는 4월 8일 SW영재학급 교육대상자 20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가 참여하는 2017. SW영재학급 개강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목포 원도심 지역의 SW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공동으로 운영되는 목포동초등학교 SW영재학급은 지난 3월 18일 기존의 지필평가 외에 팀별 보고서 작성 및 심층면접 등 다양한 평가방식을 통해 선발된 원도심 5개교 총 20명의 학생들과 함께, 과학과 융합 SW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총 109시간의 SW심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모든 학생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여름캠프 참여 학생 중 SW교육에 영재성을 보이는 학생을 무시험전형으로 추천·선발한다고 한다.
특히 이번 개강식에는 간담회에 이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로봇활용 SW교육 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진로와 연계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처음에 영재학급에 지원한다고 해서 반신반의 했는데 SW영재학급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SW체험도 해보니, 그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느끼게 되었고 내 아이의 진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은주 교장은 “SW에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이 심화된 SW교육을 통해 미래 4차 산업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활로를 모색하고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본부(본부장 김경민 교수)는 지난 4월 6일(목)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합동강의실에서 김진형 광주 · 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을 초청한 가운데 ‘우리경제의 미래-중소기업과 청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청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현주소와 각종 지원제도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줬다. 김 청장은 특히, 취업이 어려운 현재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경력관리 방법, 취업준비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남대학교는 이날 특강과 연계해 여수캠퍼스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중소기업청 운영사업 관련 연구소 및 센터를 방문,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입주기업과 연구소 · 센터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대학교는 특히, 지역 주력산업인 중화학설비안전진단 기업들의 기술력 추진을 도모할 수 있는 설비안전진단 서비스 분야 지역특화사업의 추진을 건의하는 한편, 지역 산업특성을 반영한 중소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시했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본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창업보육센터,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 호남권국토교통기술지역거점센터, 여수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단이 공동주관한 이번 특강에는 교수와 학생, 연구원 등 200여 명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 장하경 교수(사회복지학부)가 최근 열린 광주대 교수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 15대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 1992년부터 광주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장하경 회장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광주·전남 산학협력단 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부 교원임용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 대학기관평가인증제 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가 12~13일 이틀간 학교 호심관 일원에서 학생들의 맞춤형 취업 및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하는 ‘2017 찾아가는 청년버스’를 개최한다.
‘청년버스’는 지역의 다양한 청년 목소리를 듣고, 취업·창업 및 청년 진로 고민에 대한 전문가 맞춤형 상담과 정부 청년 지원 프로그램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광주대에서 열리는 청년버스에는 광주고용센터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버스멘토단, 창업진흥원, 코트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코이카, 교육부 등이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상담 부스에서는 청년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지역 강소기업 정보, 취업 컨설팅, 해외 취업·창업·인턴 컨설팅 등에 대한 전문가 1대 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 부스 이외에도 노동부 워크넷 직업 선호도 검사와 직업 진로 분야 테스트 등 ‘자가진단테스트’, 다른 지역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우체통’, 청년카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4월 7일 광주세정아울렛과 광주아울렛에서 산·학·관 연계 ‘가온길 창조 취·창업협의회’를 개최했다.
2017년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광주 서구청 경제문화국 문광호 과장, 이종준 계장, (주)광주세정아울렛 운영위원회 윤석주 회장, 광주아울렛 고성민 차장, 호남대 일자리창출사업단 김지연 단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가온길 창조 취·창업협의회’에서 의상디자인학과는 패션어드바이저 훈련교육과정 운영 및 패션취업지원, 패션창업스쿨 및 예비창업자 발굴, 패션점포 경영컨설팅 운영 및 재직자 교육 등에 협력하고 서구 패션쇼핑유통산업의 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는 2017년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진행하면서 관내 고용관련 지역기관 및 패션유통업체와 MOU를 통해 정규적인 산·학·관 연계 취·창업협의회를 개최, 일자리창출 및 발굴, 전문인력양성을 지속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4월 6일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호텔경영학과 및 조리과학과 140여명을 대상으로 ‘Holiday Inn 취업 설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Holiday Inn 마케팅&세일즈 유세안 과장, F&B 정세형 과장은 Holiday Inn 부서 업장의 특징, 지원 가능 분야&조건에 대해 설명 했다.
이희승 학과장은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은 이번설명회를 통해 취업기회와 호텔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갖춰야할 조건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6일 오후 5시 서부교육지원청 학교컨설팅지원센터에서 인문학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중등 인문학 교실 ‘지혜의 샘’을 열어 본격적인 교육 활동에 들어갔다.
‘지혜의 샘’은 청소년들을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과 나눔·배려·비판적 사고를 갖춘 조화로운 인재로 육성하고 이들에게 미래 핵심 역량인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인권, 역사, 철학, 진로 분야에서 ‘당연한 세계 딴지 걸기!, 인물로 이해하는 심리치료의 세계, 예술로 음미하다, ANIMA 생명의 부여’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운영 장소는 서부교육지원청 학교컨설팅지원센터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인문학 교육 활성화’를 청 역점과제로 삼아왔다. 중등 대상 ‘지혜의 샘’ 외에도 초등대상 찾아가는 인문학 교실 ‘동행’과 교직원·학부모를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바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문학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현재 살아가는 사회·세계에 대한 관심이 중요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며 “자기성찰을 통해 ‘문명에의 순응’에 스스로 의문을 던지고 주체적이고 당당한 삶에서 답을 찾는 능력을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식)이 4월 7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컴퓨터실에서 ‘2017학년도 기초학력향상 책임지도 담당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동부 관내 중학교의 기초학력향상 책임지도 업무담당자 33명이 참석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연수회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기초학력향상지도의 방향을 개념·지식 중심에서 학습의 ‘즐거움’과 ‘유용성’ 인식, ‘자존감’ 향상 등 긍정경험 함양 중심으로 설정했다.
이에 ▲개별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과학습 ▲‘또래멘토링제’에 의한 협력학습 ▲불안감 치유를 위한 학습클리닉 운영 ▲학습플래너 작성 등의 운영 방법이 소개됐다. 기초학력향상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학습이 느린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클리닉센터’ 운영, 2017학년도 기초학력향상 책임지도 지원계획, 학교별 컨설팅 계획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보정자료’를 제공해 학습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도 소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관계자는 “학습이 가능한 모든 학생에게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최저 수준 이상의 학습 능력을 갖추도록 개인별 맞춤식 지도를 강화하겠다”며 “학습부진 요인의 다각적 분석과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평생 배움을 즐기고 생각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8일 오전 광덕고등학교 중국어교실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운영하는 ‘2017년 중국어 기초회화반’이 첫 수업을 시작했다.
올해 관내 중·고등학생 39명이 참여하는 교육청 ‘중국어 기초회화반’은 2016년부터 추진됐다. 중국어를 배우기 희망하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접함으로써 세계화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고 자기계발과 진로탐색은 물론 문화상대주의적 가치관을 지닌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에 중·고교 각1반으로 나뉘어 중국어 교사와 중국어 원어민보조교사로부터 1일 4시간씩 총 10회, 40시간 동안 의사소통 중심의 중국어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시교육청은 장휘국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중국과의 교육교류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이번에 추진하는 ‘중국어 기초회화반’은 물론, ‘단위학교 중국국제교류학습 지원’, ‘방학 중 중국어 캠프 동아리 지원’,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링 운영’, ‘중국어교사 중국 및 대만 현지 연수’, 그리고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어교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중국 교류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관내 학생과 중국어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해 오고 있다.
시교육청 담당자는 “중국어 기초회화반을 통해 우리지역 학생들이 사드문제로 핵심현안으로 부상한 중국에 대해 보다 더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또한 국제적 안목을 배양하길 바란다”며 “한·중 교육교류 증진과 상호 이해를 통한 협력 기반 구축으로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저희 이제 학교 끝나고 도서관가요. 저희는 난타 배우는데 다른 친구는 연극 배우기로 했어요. 책도 보고 도서관에서 영화도 볼 거예요.(웃음)”
광주중앙도서관(관장 강성룡)이 일반고 학생들의 방과 후 ‘둥지’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시교육청이 방과후학교와 자율학습에 ‘완전 선택제’를 실시함에 따라 도서관 차원에서 고등학생들의 ‘갈 곳·배울 곳’ 마련에 나선 것이다.
중앙도서관은 9일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독서·인문학·난타·연극·학습동아리를 만들어 4월10일~7월21일, 8월16일~11월29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우선 도서관 인근 전남여자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집했다. 독서동아리는 20명, 인문학동아리, 15명 난타동아리 40명, 연극동아리 20명, 학습동아리 40명 등 13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극동아리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발성연습, 연기훈련, 공연물 창작활동 등으로 연기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연 2회 영화관람, 학교 공연·축제 참가 등도 계획하고 있다. 협동력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줌으로써 청소년들의 꿈과 끼 발현의 역량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난타동아리는 학생들에게 모둠북, 타번을 기초로 리듬연주와 신체율동의 조화를 가르치게 된다. 흥겨운 리듬과 예술적 퍼포먼스 경험을 통해 주의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그룹 내 일체감 형성으로 교우 간 정서적 만족감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문강사가 운영을 담당하며 축제 등 행사에 참가할 계획이다.
독서동아리는 인문독서와 독서문화활동을 통해 전인적 창의적 교육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우수도서·교과 연계도서를 지원하며 저저강연회 개최, 도서관 문화마당 참여, 학교 축제에 토론문·문예작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인문학 동아리는 독서토론·독서문화행사 등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활동과 사고의 폭 확장에 나서게 된다. 청소년 인문학 교실 운영과 문집 발간도 계획하고 있다.
학습동아리는 학교 밖 자율학습 참여 희망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문화강좌실 등 야간 유휴시설을 활용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자율학습 공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각 동아리들은 운영일지 작성으로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만족도 설문조사도 진행해 내실 있는 운영을 꾀하게 된다. 추선미 문헌정보과장은 “학교밖 진로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시교육청의 진로진학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서울 지역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박수근과 백남준을 기억하는 창신동 길’을 조성했다.
“우리 동네에 이런 유명한 작가들이 살았었다니 놀랍네요. 자랑스러워요.” 창신동에 새롭게 조성된 ‘박수근과 백남준을 기억하는 창신동 길’을 경험한 지역 주민의 말이 귀에 들렸다.
이번 서울디자인재단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기존 형태를 유지하면서 주변 환경과 시민 편의를 개선하도록 도시 구성 요소를 활용한 ‘비우기식 공공미술’을 적용했다.
‘비우기식 공공미술’이란 기존 공공미술이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못하고 방치되어 도시의 흉물로 전락했던 단점을 보완하고자 시도되는 새로운 공공미술 사업을 말한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도시 구성 요소(분전함, 환풍구, 버스정류장, 광장 등)에 지역 특징을 나타내는 요소들을 적용함으로써 최소한의 개입으로 새로운 장소적 의미를 부여하는 데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고 할수있다.
창신숭인 지역은 2014년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역사적·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역사문화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지역재생과 연계해 역사문화자원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창신숭인지역에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작가인 박수근~백남준家를 안내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창신동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표 작가인 박수근과 백남준의 집터가 자리하고 있는 역사·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지역이다.
화가 박수근이 6.25 전쟁 이후 흩어졌던 가족들과 함께 모여 살게 된 곳이 바로 창신동이다. 화가 박수근의 장녀인 박인숙(72) 씨에 의하면 창신동은 가장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쳤던 곳이기도 하다.
‘길가에서(1954)’, ‘절구질하는 여인(1954)’, ‘나무와 두 여인(1962)’, ‘유동(1963)’ 등 대표적인 작품들이 창신동에서 탄생했다. 화가 박수근과 가족들은 창신동에서 1952년부터 1963년까지 11년간 살았다.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은 5세부터 18세까지 13년간 창신동에서 살았다. 그는 이곳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훗날 창작 활동의 근원이 되는 영감을 키웠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창신동 백남준 집터에 위치한 한옥을 매입해 백남준기념관을 조성, 3.10일 개관했다.
이러한 창신동의 문화·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연구소는 박수근, 백남준을 기억할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하고 안내 사인을 현장에 적용했다.
아트벤치(Art Bench), 아트 셸터(Art Shelter) 등 박수근과 백남준을 떠올릴 수 있는 6개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하였으며 두 거장의 집터를 소개하고 가는 방향을 안내하는 안내사인 120개를 근처 가로시설과 지하철역 곳곳에 활용하고있다.
적용된 안내 사인으로는 박수근과 백남준 집터 안내표식과 인근 지하철역인 동대문역과 동묘역 지하철 연계 사인[주변지역안내도, 출구 유도사인, 계단, 계단 손잡이 등], 창신동 거리 곳곳의 가로시설 안내 사인(분전함, 시설 안내 사인, 대형 지주 하부 그래픽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두 장소를 인지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는 “이번 공공미술 사업으로 인해 한국 근현대 미술의 대표 작가인 박수근과 백남준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현재 창신·숭인 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화 사업(백남준 기념관 조성, 마을 탐방로 조성 등)과 연계해 지역 문화예술 브랜딩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4월 8일(토)에 은평중학교를 비롯한 서울시내 13개 고사장에서 2017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실시했다.
검정고시는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학력인정시험이며,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6204명(초졸 507명, 중졸 1,394명, 고졸 4,303명)이 지원했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신도림중, 무학중(2개교), 고졸은 은평중, 공릉중, 송파중, 목운중, 신반포중, 대방중, 숭곡중(7개교)에서 치러졌다.
그리고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을 위한 고사장은 별도로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시각장애인)과 서울경운학교(지체장애인 등)에서 장애인 44명이 응시하며, 대독·대필·확대문제지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또한, 복역 중인 교도소 재소자들도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 고사장을 설치하여 10명이 응시했다.
모든 응시자는 고사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수험표 분실자는 시험 당일 사진 1매를 지참하여 각 고사장 고사 본부에서 임시수험표를 발급 받아 응시했다.
합격자 발표는 2017년 5월 11일(목)에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en.go.kr) 및 자동응답안내서비스(060-700-1918)를 통해 안내된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 평영화학교(교장 전승주) 교정에 벚꽃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과 함께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인하여 이틀 뒤인 4월 7일에 제72회 식목일 맞이 꽃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조금은 서툴지만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화분에 흙을 담아 원하는 꽃을 심으며 협동을 키웠고, 예쁜 꽃으로 만들어진 화분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이라는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소나무 및 꽃 잔디 심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수)은 4월 4일(화) 남원도통초등학교에서 1학년 협의체의 날 '초등학교 1학년 문자지도' 연수를 개최했다.
학년 협의체는 관내 초등학교 같은 학년 교사들이 모여 학년의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거나 사례를 나누는 자발적 학습 공동체다.
1학년 협의체(회장 이백초 양수경)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한글교육 강화와 전문적 지도 역량 필요성에 공감하고 총4회기의 문자지도 연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한글교육 시간이 62차시로 확대되면서 문자지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많은 선생님들의 참여가 있었다.
첫 날 연수는 한국발도르프협동조합 박규현 이사장이 학생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한글 교육의 방향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2회기에는 훈민정음의 해례본을 중심으로 한글의 생성원리에 대해 연수할 예정이다.
3, 4회기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가르칠 수 있는 연수로 짜여졌다.
1학년 협의체 회장을 맡고 있는 이백초 양수경 교사는 “ 말과 글에 대한 철학적 접근과 함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한글교육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한글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이번 연수 과정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회기에 연수 후에는 정기적인 협의 모임을 통해 한글교육의 사례를 나누며 우리 아이들이 한글을 올바르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갈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남원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의 학년 협의체 교사들의 자발적 학습 모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