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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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中유학생들 월봉서원서 ‘인문힐링 프로그램’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에 거주하는 중국 유학생들이 11월 23일(수)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월봉서원 인문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장석주)가 운영하는 광주시 중국과 친해지기지원센터(센터장 장석주) 주최로 재광 중국유학생 47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배례, 철학자의 길(산책) 등 조선시대 선비들의 하루 일상과 투호놀이, 탁본체험, 한국화 그리기 체험 등의 다양한 한국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됐다. 또 철학자의 부엌-광주오미 김치 담그기 등 전통음식 체험과 함께 새롭게 지역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1913송정역시장 투어를 실시했다. 한편 호남대 공자학원과 광산구는 지난 9월, 전통문화관광체험과 중국형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교육발전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2016-11-23
  • 호남대 작업치료학과, 어르신 대상 릴레이봉사 ‘눈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11월 21일 광주시 남구 양림동 양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래영)을 방문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는 신중일 교수와 김양훈(3학년)등 8명이 참여해 ‘사탕과자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탕과자 목걸이 만들기' 활동은 익숙한 소재를 통한 동기 및 흥미 유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직접 만든 사탕과자 목걸이를 주변인들에게 선물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더하고 결과물 완성으로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16일에는 정혜린(3년) 학생 등 10여명이 박서나 사회복지사와 함께 남구 향교 인근에 위치한 치매노인 가정집을 방문해 작업치료 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11월 중순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되며, 작업치료학과 3학년 학생들이 조를 나눠 수요일마다 기관 또는 가정집을 방문하는 등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작업치료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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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호남대 조리과학과, 광주세계김치축제 요리경연대회 ‘대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 최경자‧강정덕 학생(3학년)이 ‘제 23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요리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조리과학과 재학중인 최경자‧강정덕 씨(사진 가운데·왼쪽)는 11월 20일 광주김치타운에서 개최된 제 23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응용요리경연대회’ 라이브 분야에 출전해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묵은지를 곱게 다진 도토리 영양묵과 갓김치 붕어찜을 출품해 영양과 건강을 고려해 맛깔나는 광주전통요리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치 특유의 감칠맛을 잘 살려 도토리의 쌉쌀한 맛과 조화를 잘 이뤄내 단백하고 고소한 맛을 표현해 심사위원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고 조리과학과를 광주전남 지역 대표 요리 명장 산실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광주세계김치축제’는 김치 종주도시 광주시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특산물 축제로 전국 유일의 김치테마파크인 ‘광주김치타운’에서 김치체험과 이벤트 요리체험, 기획전시, 김치장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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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광주화정중, "우리 가족 1박 2일!"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화정중학교(교장 최현덕)는 11월 20일까지 이틀간 1~3학년 14가족 36명이 참여한 ‘우리 가족 1박 2일!!’ 행사를 실시했다.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우리 가족 1박 2일!!’은 평소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참여 빈도가 극히 낮은 교육복지 우선지원 대상학생 22명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광주화정중 최삼휴 교사는 “우선지원학생의 경우 특히 부모의 지지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커 가족의 지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대상학생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우려에 지나지 않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대상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했던 것만으로도 목표달성 100%였다”고 말했다. 참여 가족들은 영랑감성학교-레크리에이션, 마술쇼, 청자접시에 우리가족 꿈 새기기, 한국민화뮤지엄 민화체험, 가우도 함께海길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FUSO 농가에서의 깊어가는 가을밤!’ 순서에는 청소년들이 부모님의 세대를 함께 공감하고 학부모들은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의 뜨듯한 구들장에 몸을 녹이며 도란도란 둘러앉아 군고구마를 먹고 ‘풍등날리기’를 통해 가족들의 소망도 빌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처음으로 한 가족여행, 1박2일 내내 엄마의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1박2일 여행 중, 올 초 하늘나라로 간 남편이 꿈속에 오셨다”며 “남은 3남매 잘 양육할 수 있는 힘과 용기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른 학부모는 “먹고 살기 힘들어 한 번도 주말을 내어주지 못했던 1학년 아들과 처음으로 팔짱을 끼어 어색했다”며 “손도 잡고 걸었다”고 자랑했다. 광주화정중은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가족기능과 대상학생 심리 정서적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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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광주전남여상, 학생들 한국은행 경제캠프 참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근욱) 학생 54명이 11월 22일까지 이틀간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서 실시하는 ‘특성화고 학생 초청 경제캠프’에 참가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광주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한 경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경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합리적인 경제 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한국은행이 하는 일, 화폐 이야기, 화폐전시실 견학과 한국은행 업무현장 견학 등 경제교육과 함께 이미지메이킹, 한국은행에 취업한 선배와의 대화 등 취업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경제캠프에 참여한 김나연 학생(글로벌금융과, 1년)은 “평소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든 한국은행을 방문해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게 되었다”며 “재작년 한국은행에 취업한 전남여상 졸업생 김유정, 조사역 선배(한국은행 목포지점 근무)와의 대화를 통해 한국은행에 취업하기 위해 했던 노력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여상은 2015~2016년 학생들이 2년 연속 한국은행 취업에 성공했으며 도시주택보증공사, 예금보험공사, 한국예탁결제원,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많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 학생들을 취업시키고 있다. 이근욱 교장은 “이번 한국은행 경제캠프 참여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실무에 적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실력 있는 실무 인재를 양성해 고졸 취업에 대한 편견을 깨고, 고졸 취업을 활성화 하는 데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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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김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연수회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덕)은 11월 22일(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64명을 대상으로 ‘201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연수회’를 실시했다. 김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연수회는 김천시 관내 특수교육학생의 학부모가 참석해 ‘부모의 웃음, 자녀의 잠재력(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최진오)’ 및 ‘내 마음의 향기, 비누꽃 바구니(장미공예 원장 김미희 )’라는 주제로 행복한 학생, 행복한 부모가 되기 위한 부모 역할 방법을 공유하고 비누꽃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장태덕 김천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지원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중심의 특수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6-11-23
  • 김천성의중,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 가족문화체험활동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성의중학교(교장 구철수)는 지난 11월 19일(토) 흡연 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하기 위해 대구 달성공원 및 근대골목으로 가족문화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오늘날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의 흡연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학부모, 학생, 교사가 어우러져 문화체험학습을 함으로써 서로간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학생들에게는 금연 캠페인의 장을 제공하여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달성공원에 도착해 동물들과 사진 찍기 활동을 하며 서로간의 화합을 할 수 있었고 이후에 서문시장을 방문해 전통 시장의 먹거리를 경험하면서 흡연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는 근대 골목 해설사와 함께 근대 골목을 돌며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이태영 학생은 "흡연 예방에 대해 이론적인 교육도 중요하지만 체험학습을 하면서 캠페인을 직접 하니 흡연에 대한 경각심이 더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철수 교장은 "앞으로도 교사, 학생, 학부모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하여 인성이 올바른 학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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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김천대덕중증산분교, 中사천성 성도시 화조중학교 방문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대덕중학교(교장 김영일) 증산분교는 1, 2학년 13명, 인솔교사 2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 방문단을 구성해 지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간 중국 사천성 성도시를 방문하여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첫째 날인 11월 15일 금우구 소재 화조중학(성도제20중학)을 방문하여 상호방문형 국제교류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곧이어 공동교육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협약식에 대덕중에서는 이현철 교감, 서병극 교사가 화조중에서는 장근명 교장, 마려 금우구 교육국 서기, 운숙 부교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학생 전원이 참여했다. 이날 10시에 화조중학에 도착 전 교직원 및 전교생의 환영을 받았다. 곧 이어 협약식을 하고 양교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기념품 증정이 있었으며, 축하공연 및 양교에서 준비한 장기자랑으로 오전 일과를 마치고 학교식당에서 중국식으로 중식을 마치고, 오후에는 양교 학생들의 공동수업으로 오후 교육활동을 하였다. 오후 첫 시간은 한국음악 중국음악 각 한 곡씩 같이 부르기를 하였는데 한국 곡은 '곰 세 마리'였다. 둘째 시간은 미술시간으로 탁본 및 가면 만들기를 하였으며, 셋째 시간은 체육활동으로 배드민턴 기본자세 배우기를 끝으로 화조중학에서의 공동교육활동을 모두 마치고 오후 5시 쯤 숙소로 돌아왔다. 대덕중 심윤 학생은 중국 학생들과 공동교육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 친구가 되었다고 했다. 김영일 교장은 이번 공동교육활동을 통한 국제교류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타문화 이해, 국제적 역량강화 및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대덕중은 올해 경상북도교육청으로 부터 상호방문형 국제교류학교로 선정되어, 지난 6월 김영일 교장이 성도시 제8중학교를 방문하여 상호방문형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에는 화조중학에서 교류협약제의가 있어서 학생들의 방문과 동시에 협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대덕중은 성도시 제8중학교 및 제20중학교(화조중학교)의 2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화조중은 학생 1,000여 명, 교직원 73여 명의 성급별 중점학교로 신설된 지 5년째인 학교다. 화조중에서는 내년 5월쯤 대덕중 방문을 희망했다. 둘째 날은 제갈공명의 무후사, 두보초당, 노자성지인 청양궁, 우리나라 인사동 수준의 관착항자를 체험하였으며, 셋째 날은 판다기지 방문, 성도역사박물관 체험을 통해 중국역사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었다. 곧 이어 저녁식사 후 병검쇼를 관람하고 저녁 늦은 비행기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이는 인근 지역에 박물관, 미술관, 역사유적지 등 중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장소가 있어서 국제교류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중국 사천성은 인구 8,500만여 명이며, 성도인 성도시는 1,500만여 명 인구의 중국 북서부의 가장 큰 도시이다. 따라서 금융,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시이다. 서쪽으로 티베트와 접하고 있으며, 물산이 풍부하고 기후가 따뜻하고 경관이 좋으며, 판다의 고향이기도 하다. 또한 성도시는 삼국지의 촉한의 수도이다. 따라서 유비와 촉한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는 역사성이 있는 도시이며, 구체구, 아미산, 황용이 근거리에 있어서 최근 우리나라 관광객이 비교적 많이 찾는 지역이다. 이번 방문은 김천교육지원청과 성도시 교육국과 업무협약(MOU)이 되어 있어서 상호방문형 국제교류교육 활동을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 김영일 교장은 "이번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방문형 국제교류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16-11-23
  • 광주세광학교, ‘손으로 보는’ 점자 벽화로 학교 꾸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세광학교(교장 김은희)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학교 옹벽에 희망의 점자 벽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하고 완성된 벽화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사랑과 희망, 꿈이 피어나는 벽화그리기 사업’엔 세광학교 교사 30명과 삼성전자 사회공헌팀 직원 50명이 참여했다. 시각장애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사업엔 초겨울 같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한 마음이 되어 벽화그리기에 열중했다. 주로 주말을 이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높이 4m, 길이 70m의 넓은 옹벽을 동화 속 나무와 꽃들로 채웠다. 10월 30일 벽화를 완성한 후에는 11월 18일까지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광주세광학교의 전맹 학생들을 위해 벽화에 그려진 꽃 모양과 꽃 이름, 글귀 등을 손으로 만질 수 있게 점자 글씨로 양각했다. 나무와 꽃 등이 그려진 벽화는 영산강 자전거 길과 생태학습장이 잘 어우러져 주변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바꿨다. 지나가는 행인들이 셀카를 찍으며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쉼터의 역할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아름드리 당산나무를 벽화로 재현함으로써 자연재해로 고사된 마을 당산나무를 덕흥마을 어르신들이 다시 추억할 수 있게 했다. 옹벽에 점자로 표시된 ‘손으로 들여다 보다’라는 문구는 광주지역 유일 시각장애 교육기관임을 알린다. 김은희 교장은 “밝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신 삼성전자 사회공헌팀과 삼성전자 벽화동아리 ‘그린시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벽화 작업이 극락강 주변 생태 공원과 어우러져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동안 칙칙하기만 했던 길이 70m의 학교 옹벽은 벽화로 인해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2016-11-23
  • 전남대, 인문학연구소 25일 해외석학 초청강연회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소장 신해진 ·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오는 11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교수회의실(인문대 2호관 408호)에서 해외석학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식민지 시기 조선에서 언어의 정치사 · 사회사 시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의 초청 강사는 일본 동경대학 미쓰이 다카시 교수이다. 미쓰이 다카시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식민지 시기 일본의 언어 정책이 ‘조선어 말살 정책’으로 규정되거나, 반대로 조선어 연구에 기여함으로써 언어의 근대화에 도달하게 했다는 상충되는 입장이 있는 가운데, 구체적으로 당시의 역사상을 고찰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고, 미쓰이 다카시 교수는 히쓰토바시 대학에서 사회학 석사 ·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식민지 지배와 언어’, ‘식민지 조선의 언어 지배 구조: 조선어 규범화 문제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이번 일본 동경대학 미쓰이 다카시 교수 초청 강연을 통해 일본에서의 식민지 언어정책 연구를 심도 있게 살펴볼 뿐만 아니라, 한국-일본 간 학술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2016-11-23
  • 순천 송광초, 해찬솔 한마음 축제 및 경로 위문 잔치 열어
    [교육연합신문=최준열 기자] 송광초등학교(교장 이춘희)에서는 학생들의 무한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효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난 11월 3일(목) 송광면 체육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해찬솔 한마음 축제 및 경로 위문 잔치를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반짝이는 머리, 따뜻한 가슴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한 학교라는 기치로 학생들이 그 동안 교육활동 속에서 틈틈이 연습하고 준비한 무용, 사물놀이, 댄스 등 여러 공연 작품들을 신나게 펼쳤으며 특히, 인근에 위치한 승남중학교 학생들도 공연에 함께 참여해 더욱 열기를 더했다. 학생회장인 6학년 이준형 학생은 "이번 학예회가 초등학교로는 마지막으로 참여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너무나 즐거워해서 내년 중학교로 가서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뿌듯해했다. 한마음 축제 이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다과시간을 가져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 이읍리 임석중 이장은 "매년 이렇게 행복한 축제를 준비해 줘서 너무나 고맙고 이러한 일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춘희 교장은 "중학교와 연계하여 이루어진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광주교육소식
    2016-11-23
  • 광주대, 김윤경교수 한국연구재단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 간호학과 김윤경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2016년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가족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웹기반 음주예방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계획적 행위이론 기반’이라는 주제로 2019년 10월까지 3년간 1억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과제는 조기 음주예방프로그램으로 최초 음주 시작 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아버지가 참여해 학교와 가정을 연계한 웹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건강습관 형성과 절주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2013년부터 광주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교수는 어린이 음주예방 지킴이 프로그램인 ‘아빠와 함께하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사회의 음주예방 및 절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2016-11-23
  • 전남대, 한국 근현대문학 100년 돌아본다.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현대문학이론학회(회장 이미란 · 전남대 국문과 교수)와 전남대 한국어문학연구소(소장 김동근 · 국문과 교수)는 11월 25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대 인문대 1호관(113호 외)에서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근현대문학 100년의 성찰과 반성’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현대문학 관련 전문가들이 첨석해 우리 문학 연구 풍토에 편재한 다양한 형태의 ‘식민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그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임환모 교수(전남대 국문과)의 ‘외국 문학이론의 주체적 수용에 대하여’ 라는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1990년대 문단의 지형변화와 리얼리즘론’ ‘제국의 경계공간과 문화혼종’ ‘로컬의 낭만, 식민의 실재’ ‘김사량 문학 연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과제’ 등의 기획주제발표가 이어지고, 2부에서는 3개의 분과(소설·시·학문후속세대 특별섹션)로 나뉘어 ‘서정인 노년기 소설의 치유적 글쓰기’ ‘경북․대구 지역의 대중가사 출판’ ‘최인훈 󰡔구운몽󰡕에 나타난 자기유지와 허의 의미망’ 등 다양한 주제의 자유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현대문학이론학회와 전남대 한국어문학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 근현대문학 연구 풍토에 내재한 맹목적인 서구 추수주의의 문제점을 짚어냄으로써 한국 문학 연구의 주체화를 사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2016-11-23
  • 익산교육지원청,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21일(월)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현대 다종교사회에서 한국 공직자들의 종교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익산교육지원청 공무원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종교관을 확립하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종교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된 이번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 교육은 전남대학교 김영태 명예교수를 강사로 초빙,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의 발단 배경 △공직자 종교차별 금지관련 법령 및 내용 △종교차별 관련 주요 개념 및 유형별 주요 사례 등을 통하여 공직자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들이 종교차별에 대한 인식을 바로 세우고 종교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이 공정하게 업무처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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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2
  • 장수교육지원청, 초등 수업 나눔의 날 따뜻한 만남 가져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누구나 내 수업을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또 누구나 나눌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수업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2016 초등 수업 나눔의 날’은 4명의 용기있는 선생님과, 기꺼이 동참해 주신 80여명의 초등 교사들이 써내려간 아름다운 시간이었는데 그 과정을 소개하고 싶다. 의미있는 수업 나눔을 위해서 먼저 사전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학교별, 연령대별로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수업을 나누어준 4명의 선생님이 사전에 모여서 수업 나눔의 의미와 나눔의 방향을 정하였는데 경쟁이 아닌 소통, 일방적 전달이 아닌 참여가 있는 나눔의 시간을 만들자고 이야기하였다. 2016년 11월 16일(수)행사 당일, 수업 나눔의 날을 축하해 주기 위한 개막공연으로 수남초등학교 학부모합창단의 수준높은 합창과 계남초 5학년 학생 5명과 박찬배선생님의 우쿨렐레 공연은 초등 교사들의 한마당 잔치를 뜨겁게 달궈주었다. 이어진 5분 짤막 발표에서는 끝날 때 마다 큰 박수가 이어져 수업을 나누어준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수업 나눔에 참여해 주신 많은 선생님들은 “모처럼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을 동료들과 보낼 수 있었다.”면서 집중 나눔의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는 의견과 내년에는 학기별로 한 번씩 가져도 좋겠다는 의견을 주시기도 하였다. 수업을 나누어 주신 번암초 김재수선생님, 수남초 김성진선새님, 장계초 정다운선생님, 번암초동화분교장 김은희선생님은 수업 나눔 후 “준비할 때는 힘들었지만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등 수업 나눔이 곧 성장의 과정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수업 나눔은 장수 지역 초등 교사들이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마중물’이 되었으며 다가올 2017년, 더욱 성장해갈 초등선생님들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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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2
  • 임실교육지원청, 2학기 돌봄전담인력,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청렴 교육 및 역량강화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2016년 11월 18일(금)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돌봄 전담 인력 및 방과후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더불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오전 연수는 관내 돌봄전담인력이 참여하여 부정청탁방지를 위한 법률에 대해 알아보고 공예체험을 통해 돌봄 프로그램 적용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오후에는 방과후학교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12월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의, 청렴교육과 더불어 질 높은 방과후 학교 운영을 위해 비즈공예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날 연수를 통해 담당자 사례나눔을 통해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이 될 수 있는 정보 공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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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2
  • 부안교육지원청, 2016년 2학기 영어 원어민보조교사 워크숍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한홍)은 2016년 11월 4일(금) 전주 영어체험학습센터 및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부안 관내 영어 원어민보조교사 및 영어교사 14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전주영어체험학습센터를 방문,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상호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직접 한복을 입고서 경기전을 돌아보고, 천연비누와 비빔밥을 만들어 보기도 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부안 관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과 서로 스스럼없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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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2
  • 전남대, 제 20대 총장임용후보자 정병석, 정성창 교수 선정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 제20대 총장임용후보자 2명이 확정됐다. 전남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이철)는 11월 22일(화)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두 차례의 정책평가 결과와 자체 심층 심사를 토대로 정병석 교수(58, 법학전문대학원)와 정성창 교수(59, 경영학부)를 제20대 총장임용후보자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전남대학교 연구윤리 진실성위원회는 11월 21일(월)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두 후보자에 대한 연구윤리검증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에 따라,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이들 두 교수를 최종 임용후보자로 교육부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이어 교육부장관은 대통령에게 임용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면 전남대학교 제20대 총장 선정절차는 마무리된다. 전남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선정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철)는 지난 10월 20일(목)과 25일(화) 이들 두 교수를 포함 5명의 후보지원자를 대상으로 정책평가를 실시했으며, 10월 13일(목)~18일(화)과 25일(화) 모두 5차례의 공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지난 9월 ‘두 차례의 정책평가를 거쳐 총장추천임용위원회에서 심층 심사 후, 2명의 총장임용후보자를 선정한다.’는 내용으로 ‘전남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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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2
  • 전북교육청, 어울림‧원도심학교 발전방안 찾는다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22일(화)후 어울림학교‧원도심학교 담당자 원탁토론을 갖고 내년도 운영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전주 N타워 컨벤션에서 열리는 원탁토론에는 도내 어울림‧원도심학교 담당 및 참가 희망 교원 170여명이 참석한다. 도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어울림학교 및 원도심학교 살리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책 초기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모델학교의 유형 및 프로그램이 정립되지 않아 일선 학교에서는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원탁토론은 기존의 관리자 중심의 지도형 컨설팅보다는 어울림학교 및 원도심학교 구성원 상호 간의 의견 교환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성을 이끌어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1부에서는 어울림학교 및 원도심학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자체 평가결과 분석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참석자들은 유형과 지역을 고려해 10명 내외로 모둠을 구성해 △학교문화의 방향 △기대하는 학교의 변화 △마을교육과정에 대하여 △운영사례 및 평가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 뒤, 각 모둠별 토론 결과를 정리·분석해 내년도 지원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이어 2부에서는 홍동중학교 양도길 교사가 ‘마을교육과정의 실제’를 주제로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원탁토론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어울림학교 또는 원도심학교의 운영 방향 △어울림학교 또는 원도심학교의 철학 △교육청에 대한 건의사항과 향후 지원 방향 △ 기타 사업 추진에 대한 사항을 묻는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교사들은 설문에서 “어울림․원도심학교는 힘들고 고된 업무의 연속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을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어울림․원도심학교의 학생 수가 늘면서 다양한 교육활동이 제공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학교로 변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교육청에는 우수하고 다양한 사례 공유와 지역자원정보에 대한 인프라 구축, 사업의 지속과 연계성 보장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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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2
  • 전북교육청, 2016년 제7회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등 7개 교육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운영 방안’을 주제로 ‘2016년 제7회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는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현장에 적합한 교육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는 소통의 장이다. 교육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영수),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주요 참석자들의 인사말에 이어, 김경희 경남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와 전북 완주교육지원청 추창훈 장학사와 삼우초등학교 강한나 교사의 현장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경희 경남대학교 교수는 스페인의 지역참여 학습공동체 학교의 대화식 학습에 기초한 대화식 그룹 활동, 부모 및 지역사회 교육, 대화식 고전 읽기 활동 등의 사례를 들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공적 교육 행위를 제시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문제를 지역참여 대화식 학습공동체 학교를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추창훈 전북 완주교육지원청 장학사는 지역교육의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학교의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 그리고 아이들의 문화예술 감성과 진로탐색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마을의 다양한 교육자원들을 발굴하여 이들이 학교에 들어가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교육특구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한나 전북 삼우초등학교 교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골의 통폐합 대상이었던 작은 두 학교가 거점학교로의 흡수가 아닌 주체적 통합을 한 삼우초등학교의 사례를 들어 여러 가지 부족하고 힘들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아이들을 위해 지역사회, 학부모 모두가 함께 만든 행복한 학교 운영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장명림 교육현장지원연구본부장의 진행으로, 양은희 전북 회현중학교 교사, 송경애 광주 은빛초등학교 교감, 이수일 전남 고흥온마을학교 대표, 강진석 전북 고산고등학교 학생, 김진숙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 길호진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교육연구사 등이 패널로 나서 주제발표에 대한 지정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양은희 전북 회현중학교 교사는 교사로부터 학교의 변화가 시작될 수 있으나, 교사는 떠나도 학교와 마을은 남기 때문에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변화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결국 학교교육에 마을이 필요하고, 마을을 교육과정 안으로 들여오기 위해서는 학교가 마을에 활짝 문을 열어 마을로 나가는 기획을 준비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제안할 예정이다. 송경애 광주 은빛초등학교 교감은 경계에서 꽃이 피기 때문에 ‘바깥’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아이들 교육을 중심으로 학부모, 마을주민과 새로운 관계 맺기를 해야 할 때이며, 평등과 자유, 다양성 존중, 소통과 협력, 연대의식, 민주적이고 수평적인 학교문화 등 행복한 학교가 추구해야 할 가치를 잘 견지해야 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수일 전남 고흥온마을학교 대표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화식 학습공동체” 프로젝트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면서 우리나라의 학교교육도 “삶을 위한 학교”로 전환하고 지역교육공동체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할 예정이다. 강진석 전북 고산고등학교 학생은 완주군의 로컬에듀를 예로 들어 지역사회에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많은 이웃 주민이 있고, 학생들은 지역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학습할 수 있으므로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교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김진숙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은 지역사회 안의 학교, 학교 안의 지역사회 교육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 및 연대(連帶)가 강화되어야 하며, 지역 사회의 격차가 학교의 격차로 연결되지 않기 위한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자기효능감, 자기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할 예정이다. 길호진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교육연구사는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진로교육과 진로교육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함을 역설하며, 학생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제7회 토론회를 끝으로 2016년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는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며, 2017년에도 더욱 뜻있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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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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