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합천 삼가중학교(교장 이경구) 전교학생회가 7월 11일(월)~12일(화) 동안 알뜰시장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알뜰시장은 경제 개념의 올바른 정립을 통한 합리적인 판단력을 함양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경제인으로의 성장을 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학생들이 시장준비의 자율적인 참여와 판매 및 뒷정리까지 자주적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모습에서 합리적인 경제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기부를 통한 알뜰시장 운영은 합천교육지원청의 중점과제인 '감·사 인성교육 프로젝트 운영'을 기반으로 하여 실시하고 있는 본교 인성교육 강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어 그 의의가 아주 크다.
'사랑의 실천은 작은 기부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품성이 바르고 기본이 충실한 민주시민 육성'이라는 본교 교육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며,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기부와 학생들만의 재치와,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치러져 서로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건전한 소비 습관과 물품 절약의 정신을 길러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조금이나마 돈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경제생활에 대하여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