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지난 6월 25일(목) 센터 소속 학부모지원단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진로교육 이해 및 정서적 치유와 소통 역량 강화를 돕는 '역량강화교육 플로리스트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학부모지원단’은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역사회 자원 활용 네트워크 사업으로, 매해 위촉·선발된 관내 학부모들이 모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조하며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조직이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실제로 참여하는 수업을 학부모들이 직접 체험하며 교육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수업은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꽃의 특성을 이해하는 기초 이론부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하는 실습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전년도 대표 우수강사로 선정된 윤다예 강사(플라워치료연구원 대표)가 수업을 진행했으며, 특히 꽃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수업 방식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 후에는 학부모지원단 보조활동 및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해 하반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꽃을 직접 만지고 다듬는 과정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라며, "학부모지원단으로서 소속감을 고취하고 학부모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공미희 팀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학부모지원단이 정서적 에너지를 충전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건강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학교 현장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 체험 및 직업 정보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의 중·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학교연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