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2(일)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배움과 실천으로 행복한 삶을 가꾸는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류기정)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7월 13일(수)~14일(목) 동안 구족화가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구족화가 체험은 4월 장애인권주간에 실시한 백일장, 장애이해 골든벨대회, 낱말퀴즈 맞추기에 이어 통합교육 및 장애이해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앞서 1주일 전 통합학급에서는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화 중에서 지화를 배우고 자기 이름, 친구 이름을 지화로 해 보았다. 이어진 장애이해수업으로 학생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수업에 임했다.
 
먼저 연필을 입에 물고 자기 얼굴 그림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았다. 그리고 붓을 발에 끼워서 그림을 색칠했다. 처음 알게 된 구족화가에 대하여 다소 신기하게 생각했으나 체험을 할 때는 적극적이었다.
 
2인 1조 짝이 되어서 종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고 도와가며 체험했다. 체험 후에는 소감문을 써보며 느낌을 정리했고 한 학생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의 심정을 느껴보았으며 내가 팔과 다리가 있고 움직이고 사용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류기정 교장은 “구족화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몸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해하고 장애를 가진 학교의 친구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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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부초, "오늘 나는 구족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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