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교육연합신문=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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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화명 뉴타운 중심에 있는 금곡고등학교(교장 박성준)는 교육의 등불이다.

금곡고는 박성준 교장의 지도하에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학생들의 맑은 정신과 강한 능력, 그리고 밝은 미래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미래기술과 지식을 향상하는 의미 있고 흥미로운 활동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금곡고는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호기심을 추구하고 관심사를 탐구하도록 격려한다. 그 중 하나는 학생들이 항상 궁금했던 과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는 '과학 프로젝트 연구 발표 한마당'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탐구하고 실험하도록 격려한다. 또한 '페임랩 한마당'은 학생들이 선택한 주제를 사람들 앞에서 약 3분 동안 발표하는 활동이다. 이 콘테스트는 수학, 공학 및 과학 주제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이 의사소통 및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개발하도록 도전한다.

 

학교는 또한 학교 토론장에서 열리는 오랜 토론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 활동은 과거 금곡 아고라로 알려졌을 때부터 학교 문화의 일부였다. 학교의 토론장은 활발한 토론에 참여하고 비판적 사고 기술을 연마할 기회를 즐기는 학생들 사이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활동이다.

 

금곡고는 빠르게 진화하는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존의 체벌 중심 활동에서 더 의미 있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초점을 전환하기 위해 학습에 대한 접근 방식의 진화를 지속해서 모색하고 있다. 학교는 구식 벌금 상쇄 활동에서 더욱 의미 있고 혁신적인 활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학생회는 과거의 경험에서 성찰과 배움을 독려하기 위한 조처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훈훈한 것은 금곡고 동창들의 끈끈한 유대감일 것이다. 학생회장은 현재의 내가 과거의 ''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편지를 후배들에게 퍼뜨리고 있다. 이 구상은 학생들의 성찰과 자기 인식을 촉진하고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동문들의 마음이다.

 

금곡고는 학교 문화 개선과 창의성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 크리에이터 만화 및 방구석 독서와 같은 활동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표현하도록 장려한다. 혁신적인 학습과 전인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금곡고등학교는 교육자들이 호기심, 창의성, 공동체를 우선시할 때 성취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빛나는 예이자 학생과 학부모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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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 부산 금곡고등학교, "다양한 활동 통해 호기심을 추구하고 관심사를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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