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3호 공약 발표
박 예비후보, “부산을 월드 클래스로 만들겠습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 에비후보가 5월 11일(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완성을 위한 ‘3호 공약’을 발표하며,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기업 유치, 관광산업 혁신 등을 핵심으로 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를 통해 “이제 부산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글로벌 허브도시를 넘어 ‘월드 클래스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가덕도신공항의 조기 개항을 통해 부산의 국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김해공항의 북미·유럽 직항 노선을 가덕도로 이전·확대하고, 동남아 직항 노선도 적극 유치해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형 급행철도(BuTX) 개통과 제2해안도로 착공을 통해 가덕도-해운대-울산을 연결하는 해양교통축을 구축하고, 공항 배후지역에는 비즈니스·호텔·컨벤션·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와 물류 산업단지를 조성해 동북아 물류 중심 공항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두 번째 공약으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산업·교육·정주 환경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기반으로 세계적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부산의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석학과 연구 인력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라이즈(RISE) 체계를 활용한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과 함께 외국인학교, 다국어 의료서비스, 고급 주거단지 등 글로벌 수준의 정주 환경 조성 계획도 밝혔다.
세 번째로는 연간 1천만 외국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관광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동부산·서부산·원도심·금정산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 거점을 다변화하고, 미식·커피도시 브랜드와 문화·예술·축제 콘텐츠, MICE 산업을 연계한 복합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비짓부산패스를 확대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까지 관광 소비 효과가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도 함께 드러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중단 없는 발전으로 글로벌 허브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 부산의 시대를 열겠다”며, “시민과 함께 월드 클래스 부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