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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문화예술회, 소래포구축제서 ‘미술·서예 소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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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문화예술회(회장 이기선)는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소래포구축제에서 회원들이 참여하는 ‘미술·서예 소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소품전은 가을의 정취와 함께 소래포구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기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미술과 서예 작품들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축제의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남동구문화예술회는 매년 지역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소래포구축제에서는 회원들의 열정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뿐 아니라 서예분과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기선 회장은 “소래포구의 바다와 가을바람 속에서 예술작품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한층 더 풍요로운 문화를 누리길 바란다”며,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들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남동구문화예술회(미술·서예분과)가 주최·주관하며, 남동문화재단과 남동구청이 후원한다. 전시는 소래포구축제 기간 중 축제장 내 전시 공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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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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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민 부산연제구의원, 134번째 헌혈로 따뜻한 생명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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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차성민 의원이 지난 9월 24일 제134번째 헌혈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차 의원은 지금까지 전혈헌혈 123회, 성분헌혈 11회를 이어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전혈헌혈은 1년에 5회만 가능해, 123회라는 누적 기록은 전국적으로도 손에 꼽히는 귀한 사례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전혈 100회가 성분헌혈 400회에 해당할 정도로 가치 있는 기록”이라며, “차 의원의 헌혈 실천은 헌혈 문화 확산에 큰 귀감이 된다”고 전했다.
헌혈을 마친 차성민 의원은 “헌혈은 제게도 새로운 활력을 주고, 누군가에게는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이 되기에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부모님께 물려받은 건강한 체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제 작은 나눔이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연제구의회는 “차성민 의원의 꾸준한 헌혈 활동은 구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모범 사례”라며, “구민의 생명을 존중하고 건강을 지키는 실천적 의정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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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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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의원, “자살예방 관련 예산 증가했는데 고독사 5년간 2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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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1인 가구가 늘어났고, 고독사 역시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예방(응급안전안심서비스, 고독사 예방 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장했지만, 고독사 감소에 있어서는 큰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고 9월 25일 밝혔다.
최근 5년간 1인 가구 수와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미 2019년부터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 대비 30%를 넘어섰으며, 특히 2024년에는 1인 가구 비율이 36.1%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추계(2022-2052년)」에 따르면, 2052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41.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인 가구의 비중이 증가하는 가운데, 고독사하는 인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전국 고독사 현황은 2019년 2,949명에서 2023년 3,661명으로 고독사는 24% 늘었다. 서울은 2023년에 감소했으나, 경기는 2019년 650명 대비 922명으로 41% 급증하고 있으며, 강원도와 충청북도 등 일부 지역에서도 고독사 현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현황 통계에 따르면 50·60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40대 뒤를 이어가고 있고 또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대상자인 70대도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고독사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써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1인 가구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예산도 함께 확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시도별 예산 투입 현황을 보면 2020년도 124.06억원 대비 2024년 총 280.39억원으로 126% 증가했다. 고독사 예방 관련 전국 및 시도별 예산 투입 현황을 보면 2022→2025년에 걸쳐 매년 큰 폭으로 늘었고(전국 총 5.85억 → 11.7억 → 23.3억 → 27.65억 원), 특히 2024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4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지침을 개정하여 사업유형 일부 변경(①안부확인, ②생활개선 지원, ③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④사후관리)했다. 그중 최근 3년간(’22년~’24년) 가장 많은 지자체가 선호하는 사업유형은 ‘안부확인’이라고 밝혔다.
백종헌 의원은 "고위험 중·장년층의 복합적인 문제는 단순히 연락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정부와 지자체는 ‘연락 건수’ 대신 ‘연결, 유지, 재발 방지’를 중심으로 한 지표로 전환하고, 사례관리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라며, “고독사는 이제 발견 이후 연결, 치료, 생활개선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접근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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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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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내년 개교 학교 공사현장 특별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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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9월 23일부터 3일간 2026년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인 학교들의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현장점검 대상은 (가칭)에코특수학교를 포함한 내년 개교가 목표인 총 6개 학교로, 특별검사단을 구성해 공사 진행 상황 및 개교 준비 현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검사단에는 인근 학교장, 학부모, 대학교수, 시민감사관, 부산시교육청 관계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현장점검과 의견 수렴을 병행했다.
특별현장점검에서는 2026년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건물 공사 현황과 함께 공사장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산시교육청 문희현 학교건축지원과장은 “2026년 예정된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진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를 통해 개교 준비를 꼼꼼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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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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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장애학생 채용맞춤형 훈련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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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장애학생들의 진로 개발과 취업 지원을 위해 ‘2025 장애학생 채용맞춤형 훈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장애학생들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9월 25일 지역사회 5개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여해 사업 운영의 세부 방안을 논의하는 사전 협의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기관별 면접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4주간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훈련은 장애학생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접근을 통해 전문적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무지원, AI 데이터라벨링, 제과제빵, 외식서비스, 제조업 등 장애학생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직무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직무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하게 된다. 모든 훈련과정에는 전문인력(훈련지원인)을 배치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 조영기 초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직무 훈련과 취업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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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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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9월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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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만화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가 9월 2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BICOF는 자타 공인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 전문 축제로 올해는 “만화·웹툰-정상영업 합니다(Back to the Usual)”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BICOF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통한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융복합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을 만화와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를 관람객들과 함께 만들어간다.
이번 BICOF는 만화 기획 전시, 평소 동경하던 인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특별 애니메이션 상영회, 즐거운 체험이 가득한 놀이공간과 다양한 아티스트의 창의력 넘치는 굿즈를 만날 수 있는 만화 마켓, 그리고 전 세계 13개국 코스어가 참여하는 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아마추어 코스프레 대회, 웹툰 OST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BICOF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www.bicof.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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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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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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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25일(목)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심사 결과 교원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의 진흥과 과학인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대회로 학생부와 교원‧일반부로 구분해 물리, 화학, 생물, 산업및에너지(SW-IT융합분야 포함), 지구및환경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는 국내 최대의 과학탐구대회이다.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작은 생물 부문의 ‘구스다운’팀(여수서초등학교 김윤하 교사, 순천도사초등학교 최성희 교사, 신대초등학교 안호정 교사)의 ‘고흥만 큰기러기(Anser fabalis) 행동 특성 중심의 탐구 학습 자료 개발’ 작품이 선정됐다.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구스다운’팀(여수서초등학교 김윤하 교사, 순천도사초등학교 최성희 교사, 신대초등학교 안호정 교사) 이번 전국과학전람회에 전남에서는 19작품이 출품하였으며, 이중 대통령상 1작품, 최우수상 4작품, 특상 6작품, 우수상 5작품, 장려상 3작품과 더불어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 3등급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역량을 키우고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올해 출품지원금을 확대하고, 전국대회 출품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해 학생과 교원이 과학적 문제 해결 과정을 충실히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연구 과정에서 만나는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지원하며, 실험 설계부터 보고서 완성까지 체계적인 지도가 이뤄졌다.
또한 지역 내 대학과 협력해 멘토링을 강화하고, 발표력 향상을 위한 모의 면담심사 과정을 제공하는 등 학생과 교원의 실질적 역량 성장을 지원했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은 학생과 교원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과학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이 됐다.
장기명 원장은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전남 과학교육이 학생 중심 연구 지원에 얼마나 힘써왔는지를 보여주는 성과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학생과 교원이 과학적 호기심을 연구로 발전시키고,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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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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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산책] 에필로그 - 길 위에 피어난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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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육우균 칼럼]
풀꽃은 한 번도 길을 만들겠다고 나선 적이 없다.
그저 뿌리를 내리고, 바람이 부는 쪽으로 몸을 기울이며,
비가 오면 물을 마시고, 햇살이 오면 잎을 펼쳤을 뿐이다.
그러나 그 순순한 생이 모여
낯선 땅을 부드럽게 덮고, 발길이 닿는 자리를 잇는다.
길은 누군가의 계획이 아니라
풀꽃이 스스로 세상에 쓴 사소한 문장,
그 문장이 켜켜이 이어진 흔적이다.
삶도 다르지 않다.
우리가 애써 닦은 자취보다
한 줌의 숨, 한 방울의 기다림이
더 멀리 길을 연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작은 풀잎 하나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을 건너는 다리가 된다.
나는 이 칼럼을 쓰며,
길은 결국 살아 있는 것의 향기로 남는다는 사실을 배웠다.
넘어진 자리에서 새로 피어나는 풀처럼
우리의 실패도 다시 길이 된다.
멈춤과 고요가 빛을 잃을 때조차
보이지 않는 뿌리가 토양을 흔들며
다음 계절을 준비한다.
이제 칼럼을 마치는 순간,
당신의 발밑에도 이름 없는 풀꽃이 자라고 있을 것이다.
그 작은 숨결이 당신을 부드럽게 밀어
또 하나의 길을, 또 하나의 삶을 피워낼 것이다.
바람이 그 길을 따라 불고,
햇살이 그 길 위에 머무는 동안
우리는 모두 풀꽃처럼
저마다의 자리에서 세상을 피워낼 것이다.
▣ 육우균
◇ 교육연합신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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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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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입면초 학생들, 송편 빚으며 전통음식의 소중함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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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입면초등학교(교장 오경희)는 9월 25일(목) 학교 식생활교육실에서 ‘송편 만들기 체험 활동’을 열고, 따스한 한가위 정을 나누는 전통음식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바른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송편을 빚으며 우리 쌀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환경과 건강, 배려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교육적 계기를 제공한다.
체험은 1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이 직접 송편을 만들고, 점심 급식시간에 전교생이 함께 나눠 먹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송편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끼고, 한가위의 따스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학생들은 “송편을 직접 만들어 먹으니까 더 맛있고 재미있었다”, “혼자 만드는 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같이 하니까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담당 영양교사도 “아이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며 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입면초는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우리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가정과 연계해 전통 식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경희 교장은 “학생들이 한가위를 앞두고 서로 손을 맞잡아 송편을 빚는 모습 속에서 따스한 마음과 풍성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과 전통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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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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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누리초, 마술과 음악으로 장벽을 넘어 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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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빛누리초(교장 임오숙)는 지난 9월 23일(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이해교육 및 인식개선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마련됐다.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의 마술 공연,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장애 감수성 퀴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인디밴드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프로그램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는 사람의 일부일 뿐, 그 사람을 결정하는 것은 꿈과 열정”이라는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겼다. 또한 즐거운 체험 속에서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공연을 지켜본 5학년 한 학생은 “마술도 신기했고, 밴드 공연을 보면서 장애가 있어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저도 한계를 극복하며 도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퀴즈를 풀면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장애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임오숙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다름’으로 인식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연계한 다채롭고 의미 있는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열린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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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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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칠량초, 어울림 운동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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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 3학년 7명의 학생들이 강진 실내체육관에 가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 간의 어울림을 위한 운동회에 참가했다.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9월 25일(목), 3학년 학생들이 특수교육대상아와 함께 프로그램을 통한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장애 공감 문화 형성을 위해 강진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추진한 행사에 동참했다.
관내 통합학급 학생 50여 명이 실내체육관에 모여 윤영섭 교육장님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경기를 즐겼다.
상대팀 콘에 있는 태극기를 우리 팀으로 옮기기도 하고, 에어봉을 타고 반환점을 돌아올 때는 빨리 오라며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안전을 위해 초・중등이 같이 하다가 수준을 달리하여 따로 운영할 때는 언니・오빠들의 경기를 보는 재미도 솔솔 했다.
3학년 이시현 학생은 “게임이 다 좋았지만, 깃발을 구멍에 집어넣는 것은 처음 해보는 거라 가장 재미있었다. 우리 학교 운동회 때보다 사람이 많고 중학교 오빠들이 잘하는 것을 보니 나도 저렇게 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정*이 덕분에 여기 와서 게임도 즐기고, 초콜릿과 젤리 등의 과자와 햄버거도 먹어서 고맙다. 다음에 한 번 더 오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어울림 운동회에 참여하라는 교육장님의 말씀처럼 모든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하면서 그 기쁨을 누리고 빛나는 순간을 경험했기에 우리 강진군의 통합학급은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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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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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성은학교, ‘궁, 바퀴를 달다’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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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성남 성은학교(교장 전옥)는 지난 9월 15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궁, 바퀴를 달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들을 위해 기획된 맞춤형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및 인천 지역 특수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됐다.
성은학교에서는 이날 ‘경복궁 별빛 야행’ 영상 감상, 연극 ‘장고마마 이야기’, 샌드아트 ‘고종 임금 이야기’, 궁중 무용, 궁악 3중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궁중 무용과 국악 연주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학생들은 전통 궁중 복식을 직접 착용해 보는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문군 복장을 갖춘 출연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생생한 문화체험을 경험했다.
성은학교 김○○ 교사는 “학생들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주신 관계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중학교 2학년 김○○ 학생은 “한복을 입고 임금님과 사진을 찍어서 정말 기뻤다”고 말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 정○○ 학생은 “가야금, 피리, 대금, 해금으로 ‘아기상어’와 ‘신호등’ 같은 친숙한 곡을 들려주셔서 놀랍고 재미있었다. 우리 학교에서 이런 공연이 열려서 정말 반가웠고, 다음에도 또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은학교는 이번 행사에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시스템을 도입해, 강당으로 이동이 어려운 학생들과 원격으로 참여해야 하는 학생들 모두가 행사를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적 포용성 확대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성은학교는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포용적 문화교육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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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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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사 교육활동 보호 제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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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25일(목),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활동 침해로 교사들이 교육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남의 교육활동 침해 건수는 2023년 179건, 2024년 87건, 2025년 상반기 58건으로 집계되었다. 법률·심리상담 건수는 2023년 348건에서 2024년 2,479건으로 크게 늘었고, 2025년 상반기에도 942건이 접수됐다.
전남교육청은 교권 5법 개정에 따라 전담 변호사 5명과 전문상담사를 채용해 지원을 확대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교육활동 침해가 아동학대 신고와 얽히면서 교사들이 신고를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 보다 정교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 지역교보위 교사위원 20% 이상 확대 ▲ 교육활동 보호 사례집 발간 ▲ 교육활동 보호 관리자 책임제 ▲ 교육활동 침해 및 교직 스트레스 교원 상담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지역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의 교사 참여 비중을 늘리기 위해 22개 교육지원청에 교사위원을 전체 위원의 20%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는 교원지위법에 따라 교원 비율이 전체의 2분의 1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추진된다.
또한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는 교사가 아닌 관리자가 책임지고 처리하도록 학교장 연수와 공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도 확대․보완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사례집’을 발간한다.
아울러, 전남의 교육활동보호센터 전담변호사 자문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법률 지원을 강화한다. 또, 교육활동 침해 교원 뿐 아니라 교직 스트레스 교원의 심리상담을 확대해, 교원들이 안정적으로 교육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어려운 학교 현장을 더욱 면밀하게 살펴보고 모든 교원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과 존중을 통해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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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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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 ‘동구 시내버스 통학노선 신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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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부산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동구1, 교육위원회)은 부산시와의 협의를 통해 동구 지역 학생들의 통학 편의 증진을 위한 시내버스 통학노선(38-1번) 신설 사업을 추진해 9월 29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일 개최된 제2회 교통위원회(노선조정분야)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밀집지역 등교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해소하고 원도심 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강철호 운영위원장은 지난 2월 제32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산복도로 맞춤형 통학버스 시범운영’을 부산시와 관계기관에 제안한 바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해 “동구는 부산에서도 대표적인 산복도로 지역으로, 교통 인프라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여건 속에서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설되는 통학노선 38-1번 버스는 진성공원(조선통신사역사관)을 기점으로 범곡교차로~동구 산복도로~부산역을 순환하여 왕복 18.4km를 운행한다. 2대의 버스로 등교 시간(6:30~10:20)에 총 4회, 소요시간 110분, 배차간격 60분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6개교, 각종학교 1개교, 총 18개교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철호 운영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 학생들의 통학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 및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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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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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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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미)은 지난 9월 24일(수)에 진도군노인복지관에서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도실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뿐 아니라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배식 봉사와 어르신들과의 대화, 복지관 환경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효 정신과 타인 배려 및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심리적 안정과 자아효능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도움에도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학교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서로를 새롭게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넘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며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보여준 성실한 태도와 따뜻한 마음에 어르신들께서도 큰 위로를 받으셨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 미 교육장은 “학업중단 예방은 단순히 위기학생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활동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봉사활동, 진로탐색, 멘토링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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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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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영화인문학으로 새내기 공무원 성장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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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지난 9월 23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저경력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동래 새내기 아카데미’의 마지막 과정인 영화인문학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동래 새내기 아카데미’는 임용 1~2년 차 지방공무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맞춤형 직무연수와 멘토링을 병행해 온 연수 과정이다. 이번 강의는 그 마무리를 장식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삶과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참여자들이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와 동기, 행복에 대해 성찰하고 공직자의 역할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전문 강사의 해설과 참여자 간의 토의를 통해 단순한 영화 감상을 넘어 공직자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류광해 교육장은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들이 직무 능력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과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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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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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학부모회연합회 독서교실, 인문학 기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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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지난 9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장성학부모회연합회 인문학 독서교실 회원과 함께 「기억과 평화의 섬, 4·3 제주 인문학 기행」을 운영했다.
2025년 장성학부모회연합회 ‘기억과 평화의 섬, 4·3….’ 이번 기행은 제주 4·3사건의 역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학부모들과 공유하고, 교육 주체로서의 성찰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4·3 평화기념관, 낙선동 4·3길, 이덕구 산전 등 역사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독서 토론과 역사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1일차에는 “사건의 배경과 마주하다”를 주제로 4·3 평화기념관과 선흘리 초토화 작전지 등을 방문하며, 2일차에는 “기억을 걷다, 마을과 사람 이야기” 라는 주제로 알뜨르비행장, 섯알오름, 중문성당 등지를 탐방했다.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자연과 평화 속에서 성찰”을 주제로 너븐숭이 기념관, 시인의 집을 찾아 역사와 평화를 되새겼다.
참가 학부모들은 “책과 기록으로만 접하던 4·3 사건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아픔과 교훈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자녀 교육에서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이번 인문학 기행이 학부모의 역사·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자녀와의 소통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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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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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업고 미리 와락(樂) 한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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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조정하)는 지난 23일(화) 전남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인 김대중 교육감의 '학생 중심 교육' 및 '미래 사회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꿈을 향한 진로연계 공동교육과정 고교 탐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목포공고 미리와락(樂)’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목포, 무안, 영암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목포공고 미리 와락(樂) 한마당'은 목포교육지원청의 진로연계 공동교육과정 『꿈을 향한 고교 탐방』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목포 MBC 방송 뉴스로 보도되며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꿈과 끼'를 발견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전라남도 교육 방향에 발맞추어 특성화고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토목과, 건축과, 스마트기계과, 전기과, 화공과 5개 학과에서 준비한 VR(가상현실) 체험, 벽돌 쌓기, 건축 파칭코, 스마트홈 AI 장비 체험, 실습실 투어 등 생생한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공업계 전문 분야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공업 기술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특성화고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는 김대중 교육감의 ’현장 중심 교육‘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아울러,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 고민을 경청하고 조언하는 진로 진학 전문 상담 부스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미래 설계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로 나침반 역할을 해주었다.
또한 '목포공고 미리 와락(樂) 한마당'은 단순한 진로 탐색의 장을 넘어,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맛있는 먹거리 부스와 교내 밴드부의 신나는 공연은 참여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목포공업고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중학생들의 특성화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였으며, 동시에 미래 산업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이에 조정하 교장은 "목포공고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꿈과 실력'을 겸비한 행복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함께 노력하며 미래 전남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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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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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성지송학중, 광복 80주년 항일 역사 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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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성지송학중학교(교장 하승균)가 지난 9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일본 후쿠오카, 나가사키 등지에서 ‘광복 80주년 국외 항일 역사 문화 탐방’ 해외이동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학생들에게 민족 정체성과 평화의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해외이동수업은 단순한 현장 체험을 넘어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역사를 배우는 참여형 학습으로 운영됐다. 성지송학중학교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 나아가 세계시민으로서의 평화 의식을 키우도록 했다.
학생들은 첫날 나가사키에 도착해 전망대에서 도시 전경을 살펴보며 탐방을 시작했다. 둘째 날에는 나가사키 평화자료관, 원폭자료관과 평화공원에서 원폭 피해의 참혹함과 전쟁의 비극을 체감하며 항일과 평화의 연결점을 찾았다. 또한 오카 마사하루 기념 평화자료관에서는 일본 시민사회가 과거의 역사를 어떻게 반성하고 기억하려 했는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군함도를 방문해 강제징용의 현장을 돌아보고, 오우라 천주당에서 역사적 문화 교류의 현장을 체험했다.
셋째 날은 아리타로 이동해 도조 이삼평의 비와 아리타 포셀린 파크를 둘러보며 우리 민족의 예술혼이 일본 도자 문화에 끼친 영향을 탐구했다. 가라츠에서는 임진왜란이 시작된 히젠나고야 성 박물관을 찾아 한반도와 일본 간 역사적 갈등을 학습했다. 이어 후쿠오카 형무소 옛터를 방문해 항일운동가들이 투쟁했던 현장의 흔적을 통해 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넷째 날에는 태재부 청사터와 규슈국립박물관에서 일본 고대사의 흔적과 한국과의 역사적 관계를 살펴봤으며, 기타큐슈 환경박물관을 방문하여 현대 일본 사회의 환경 문제와 미래 세대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현지 해설을 들으며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 짓는 통합적 시각을 키워갔다.
성지송학중학교는 이번 탐방에서 학생들이 단순히 과거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역사 속에서 오늘의 삶과 내일의 비전을 찾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생 주도의 발표, 토론, 글쓰기 활동을 연계해 탐방 경험이 생활 속 학습으로 확장되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민족의 자존과 독립을 지켜낸 선열들의 정신을 기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학교는 탐방 이후 학생들의 체험 보고서를 모아 공유했고, 학부모 공개 수업과 연계하여 해외이동수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하승균 교장은 "학생들이 일본 현장에서 항일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직접 배우는 경험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민족 정체성을 다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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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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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광의초, 학교 현관에서 울려 퍼진 꿈과 끼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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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의초등학교(교장 노은정)는 지난 9월 22일(월), 학교 현관 앞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월간 행사로, 무대 구성부터 사회, 촬영 등 다양한 역할을 학생들이 맡아 이뤄진다.
공연은 가을 하늘 아래 학교 현관 앞에서 펼쳐졌으며,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졌다. 무대에 선 학생들은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고, 관객으로 참여한 친구들과 교사, 학부모는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된 공연은 단순한 발표의 자리를 넘어,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보여주는 장이 됐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사회, 촬영 등 공연의 여러 요소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맡았으며, 교사들은 사전 준비와 리허설, 무대 운영 등에서 함께 협력하며 학생들의 활동을 안정감 있게 지원했다. 무대 뒤에서 조용히 스태프로 활동한 학생들, 친구의 무대를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한 관객들 모두가 이 행사의 주인공이었다.
공연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니 처음엔 떨렸지만, 박수를 받으니까 정말 행복했어요.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촬영을 맡은 5학년 박○○ 학생은 “공연을 영상으로 남기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점점 더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한 교사는 “학생들이 무대를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져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 버스킹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의초는 앞으로도 매달 정기적인 버스킹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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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