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빛누리초(교장 임오숙)는 지난 9월 23일(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이해교육 및 인식개선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마련됐다.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의 마술 공연,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장애 감수성 퀴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인디밴드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프로그램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는 사람의 일부일 뿐, 그 사람을 결정하는 것은 꿈과 열정”이라는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겼다. 또한 즐거운 체험 속에서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공연을 지켜본 5학년 한 학생은 “마술도 신기했고, 밴드 공연을 보면서 장애가 있어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저도 한계를 극복하며 도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퀴즈를 풀면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장애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임오숙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다름’으로 인식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연계한 다채롭고 의미 있는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열린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