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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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초등학교(교장 오경희)는 9월 25일(목) 학교 식생활교육실에서 ‘송편 만들기 체험 활동’을 열고, 따스한 한가위 정을 나누는 전통음식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바른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송편을 빚으며 우리 쌀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환경과 건강, 배려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교육적 계기를 제공한다.


체험은 1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이 직접 송편을 만들고, 점심 급식시간에 전교생이 함께 나눠 먹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송편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끼고, 한가위의 따스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학생들은 “송편을 직접 만들어 먹으니까 더 맛있고 재미있었다”, “혼자 만드는 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같이 하니까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담당 영양교사도 “아이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며 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입면초는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우리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가정과 연계해 전통 식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경희 교장은 “학생들이 한가위를 앞두고 서로 손을 맞잡아 송편을 빚는 모습 속에서 따스한 마음과 풍성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과 전통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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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입면초 학생들, 송편 빚으며 전통음식의 소중함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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