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25일(목)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심사 결과 교원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의 진흥과 과학인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대회로 학생부와 교원‧일반부로 구분해 물리, 화학, 생물, 산업및에너지(SW-IT융합분야 포함), 지구및환경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는 국내 최대의 과학탐구대회이다.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작은 생물 부문의 ‘구스다운’팀(여수서초등학교 김윤하 교사, 순천도사초등학교 최성희 교사, 신대초등학교 안호정 교사)의 ‘고흥만 큰기러기(Anser fabalis) 행동 특성 중심의 탐구 학습 자료 개발’ 작품이 선정됐다.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구스다운’팀(여수서초등학교 김윤하 교사, 순천도사초등학교 최성희 교사, 신대초등학교 안호정 교사) 이번 전국과학전람회에 전남에서는 19작품이 출품하였으며, 이중 대통령상 1작품, 최우수상 4작품, 특상 6작품, 우수상 5작품, 장려상 3작품과 더불어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 3등급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역량을 키우고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올해 출품지원금을 확대하고, 전국대회 출품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해 학생과 교원이 과학적 문제 해결 과정을 충실히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연구 과정에서 만나는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지원하며, 실험 설계부터 보고서 완성까지 체계적인 지도가 이뤄졌다.
또한 지역 내 대학과 협력해 멘토링을 강화하고, 발표력 향상을 위한 모의 면담심사 과정을 제공하는 등 학생과 교원의 실질적 역량 성장을 지원했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은 학생과 교원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과학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이 됐다.
장기명 원장은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전남 과학교육이 학생 중심 연구 지원에 얼마나 힘써왔는지를 보여주는 성과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학생과 교원이 과학적 호기심을 연구로 발전시키고,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