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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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의초등학교(교장 노은정)는 지난 9월 22일(월), 학교 현관 앞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월간 행사로, 무대 구성부터 사회, 촬영 등 다양한 역할을 학생들이 맡아 이뤄진다.


공연은 가을 하늘 아래 학교 현관 앞에서 펼쳐졌으며,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졌다. 무대에 선 학생들은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고, 관객으로 참여한 친구들과 교사, 학부모는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된 공연은 단순한 발표의 자리를 넘어,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보여주는 장이 됐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사회, 촬영 등 공연의 여러 요소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맡았으며, 교사들은 사전 준비와 리허설, 무대 운영 등에서 함께 협력하며 학생들의 활동을 안정감 있게 지원했다. 무대 뒤에서 조용히 스태프로 활동한 학생들, 친구의 무대를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한 관객들 모두가 이 행사의 주인공이었다.


공연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니 처음엔 떨렸지만, 박수를 받으니까 정말 행복했어요.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촬영을 맡은 5학년 박○○ 학생은 “공연을 영상으로 남기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점점 더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한 교사는 “학생들이 무대를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져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 버스킹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의초는 앞으로도 매달 정기적인 버스킹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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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광의초, 학교 현관에서 울려 퍼진 꿈과 끼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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