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오창초 양궁 꿈나무들에게 노하우 전수
미래의 양궁 스타를 위한 재능기부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오창초등학교(교장 유미)는 2024.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가 지난 1월부터 청주시 오창초등학교를 방문해 후배 양궁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김 선수는 어린 양궁 꿈나무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며 실질적인 훈련법을 전수했다.
현재 김제덕 선수는 ‘체육요원’ 신분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체육요원은 선수 본인의 특기를 활용해 공익복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김 선수는 자신의 양궁 실력을 바탕으로 오창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공익복무를 실천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훈련 지원을 넘어, 미래의 양궁 인재 양성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특히, 김 선수는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오창초 양궁부를 방문해 재능기부 형태로 훈련을 도와주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학생들에게 정확한 자세 교정법과 집중력 강화 훈련을 지도하며 올림픽 챔피언다운 면모를 보였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김 선수의 세심한 지도를 받으며 더욱 향상된 실력을 선보였고, 이에 대한 만족감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 선수는 경기 중 겪었던 경험담과 올림픽 무대에서의 긴장감 극복 방법 등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제덕 선수는 “어린 시절 나 역시 선배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성장했다. 이제는 내가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차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학생들과 함께하며 양궁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함께하며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창초등학교 양궁부는 지역 내 유망 선수들을 배출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팀으로, 김제덕 선수의 지원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김 선수의 지도 아래 미래의 양궁 꿈나무들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창초 최은정 코치는 “김제덕 선수와의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훌륭한 선배를 보며 꿈을 키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오창초 양궁부는 더욱 활기를 띠며 성장할 전망이며, 김제덕 선수의 지속적인 지원이 한국 양궁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훈련이 끝난 후에도 김 선수의 조언을 새기며 더욱 집중력 있는 연습을 이어가고 있으며, 학부모들 역시 김 선수의 방문에 감사함을 표했다.
김제덕 선수는 앞으로도 진천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는 동안에는 꾸준히 오창초를 찾아 양궁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