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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부산 남구 용호동 김춘실 센터장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서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김춘실 센터장을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춘실 센터장은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하며 깊은 신뢰를 쌓아 온 인물이다. 남구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어르신 복지 분야에서는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히 살피며 정서적 교감과 지속적인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그의 봉사정신은 일회성이 아닌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는 실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 “봉사는 마음으로 하는 일입니다” 김춘실 센터장은 “어르신들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라며,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기본적인 도리”라며, “누군가를 돕는 일이 결국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는 제도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 현장에서 이어지는 실천 센터에서는 ▲어르신 여가 및 건강 프로그램 ▲정서 지원 및 돌봄 활동 ▲주민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등 다양한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김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현장을 챙기며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실천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사람을 돌보는 복지’로 이어지고 있다. ■ 사람 중심 복지의 실천가 김춘실 센터장은 단순한 행정 책임자를 넘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실천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흔들림 없는 봉사정신과 책임감은 용호동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그의 발걸음은 오늘도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 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작은 웃음이 피어나고, 그 따뜻한 마음은 다시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며 지역을 밝히고 있다. 김춘실 센터장의 진심 어린 봉사는 오늘도 조용히, 그러나 깊은 울림으로 부산 용호동의 내일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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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케이원에코텍(주) 김종학 대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AI 안전관리 시대, 수영장은 아직 과거에 머물러 있다” “사람의 눈을 넘어, 기술이 생명을 지키는 시대를 열겠다” 케이원에코텍(주) 김종학 대표는 “이제 안전은 경험이 아니라 데이터와 기술로 관리해야 하는 시대”라며, “특히, 수영장은 AI 적용이 가장 시급한 고위험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이 물속에서 배우는 시간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가장 소중한 순간”이라며, “그 시간을 지켜내기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교사와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술은 차갑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사람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따뜻한 도구”라며, “아이들의 작은 위험 신호 하나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학 대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세상, 부모님이 걱정 없이 아이를 보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케이원에코텍은 그 길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 “정책은 AI, 현장은 육안… 간극 해소 시급” 김종학 대표는 정책과 현장의 괴리를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정부 정책은 AI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지만, 실제 수영장 현장은 여전히 사람의 눈에 의존하는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이어 “익수 사고는 수 초 내 발생하는 만큼, 기존 방식으로는 구조적으로 대응이 늦을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현재의 안전관리 방식은 사고를 사람이 발견하기를 기다리는 구조다.”라며, “이 구조를 바꾸지 않는 한, 사고 예방에는 한계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 케이원에코텍, AI 안전관리 기술 선도 케이원에코텍(주)는 환경·안전 기술 기반 기업으로, AI 영상 분석과 데이터 기반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수영장, 체육시설, 공공 안전 환경 등 고위험 공간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의 AI 영상 분석과 데이터 기반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은 ▲AI 기반 익수 위험 실시간 감지 ▲비정상 행동 및 움직임 패턴 분석 ▲장시간 정지 상태 자동 인식 ▲위험 상황 즉시 경고 및 관리자 연동 ▲24시간 무중단 모니터링 시스템 ▲사각지대 최소화 및 데이터 기반 안전 분석을 통해 안전한 수영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케이원에코텍의 AI 기반 첨단 안전관리 시스템은 수영장 등 고위험 공간에 대해 ▲단순 감시→사전 예방형 안전관리 전환 ▲인력 의존→AI·데이터 기반 판단 시스템 구축 ▲경험 중심→정량적 위험 분석 체계 구현을 통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시스템을 접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케이원에코텍의 기술은 단순한 감시 시스템이 아니라, '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차단하는 예방형 안전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 공공·교육 분야 적용 확대 필요성 케이원에코텍의 AI 안전관리 기술은 다음과 같은 분야로 확장 가능하다. 특히, 생존수영 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수영장, 학교 체육시설 및 실내 체육관공공 수영장 및 생활체육시설 스마트시티 안전 인프라 등에 도입이 시급한 시점이다. 김 대표는 “특히,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은 학생 안전 확보뿐 아니라 교사의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놓칠 수밖에 없는 위험을 보완하는 기술이다.”라며, “수영장과 같은 환경에서는 AI 기반 감지 시스템이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안전 기준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 “교사 책임 구조, 시스템으로 바꿔야” 김종학 대표는 “현재는 사고 발생 시 책임이 교사 개인에게 집중되는 구조다.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하면 위험 감지와 대응이 체계화되면서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동시에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기술이 부족한 시대가 아니다. 기술은 준비됐다. 남은 문제는 도입 여부에 대한 정책적 결단”이라며, “AI 안전 시스템 도입을 미루는 것은 위험을 방치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 “부산이 시작하면 전국이 바뀐다” 김 대표는 정책 방향에 대해 “부산이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면, 전국 확산 모델이 될 수 있다. '시범 도입→효과 검증→정책 반영→전국 확산'의 구조를 통해 전국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지금이 바로 전환의 골든타임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종학 대표는 "생존수영 교육은 확대됐지만, 안전관리 체계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 아이들의 생명을 사람의 눈에만 맡겨서는 안된다. 이제는 사람의 오감에 의존하는 원시적인 안전 대책에서 탈피해 기술이 책임지는 안전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김종학 ◇ 케이원에코텍(주) 대표이사 ◇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 ◇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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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김광회 미래도시연구소 이사장…"사람 중심 도시, 교육에서 답을 찾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도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이들이 자라고, 가족이 머무르며, 배움이 일상 속에서 이어질 때 비로소 도시는 미래를 갖는다. 인구 구조 변화와 기술 환경의 급격한 전환 속에서 ‘도시의 미래’를 다시 묻는 이유다. 김광회 미래도시연구소 이사장은 “지금은 성장의 속도를 논할 때가 아니라 지속 가능성을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며, “도시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그릇”이라고 강조한다. ■ "미래도시는 교육에서 시작된다" 김광회 이사장은 미래도시의 출발점으로 기술이나 행정이 아닌 교육을 꼽는다. 그는 “기술과 행정은 도구이지만 교육은 사람을 만든다”며, “사고 방식과 가치관이 바뀌지 않으면 어떤 정책도 오래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미래도시는 첨단 시설이 많은 도시가 아니라, 배움과 성장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도시라는 설명이다. 교육이 흔들리면 젊은 세대는 도시를 떠나고, 그 순간 도시는 빠르게 늙어간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 "사람 중심 도시로의 전환" 김 이사장이 강조하는 ‘사람 중심 도시’는 기존의 개발 중심 도시 정책과는 결이 다르다. 그는 “그동안 도시는 얼마나 빨리, 얼마나 크게 성장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면, 이제는 누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묻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로 하나, 건물 하나를 설계하더라도 차량 흐름뿐 아니라 아이들의 통학, 어르신의 보행, 장애인의 접근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사람 중심 도시의 핵심이다. 이는 복지 차원을 넘어 도시의 품격과 직결된 문제라는 것이다. ■ “교육은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도시와 국가의 책임” 김 이사장은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구조는 사회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지적한다. 모든 아이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며, 교육은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 ■ AI 시대, 공교육의 역할 AI와 미래교육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김 이사장은 교육 격차 해소의 핵심 원칙으로 공공의 선제적 책임을 꼽았다. AI 교육이 사교육 부담으로 이어져서는 안 되며, 공교육 안에서 충분히 접근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기술은 잘못 쓰이면 격차를 키우지만, 제대로 설계하면 오히려 격차를 줄이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부산, 글로벌 교육특구의 가능성 김 이사장은 부산, 특히 해운대를 글로벌 교육특구의 출발점으로 평가했다. 이미 국제적 도시 인프라를 갖춘 해운대에 교육 콘텐츠와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다면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단순한 외국인 학교 유치가 아니라, 지역 학생과 세계가 함께 배우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 "도시가 캠퍼스가 되는 미래" 김 이사장이 구상하는 글로벌 교육특구는 학교 단위를 넘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캠퍼스가 되는 모델이다. 학교, 대학, 연구기관, 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교육이 지역 발전 전략의 중심에 놓이는 구조다. 이는 부산만의 실험이 아니라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인재 구조를 분산시키는 국가 전략으로 확장될 수 있다. 그는 “부산의 성공은 대한민국 교육과 도시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시는 건물로 완성되지 않는다. 사람이 자라고, 배움이 이어질 때 도시의 미래는 현실이 된다." 김광회 이사장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교육이 바뀌면 도시가 바뀌고, 도시가 바뀌면 국가의 내일도 달라진다. ▣ 김광회 이사장 ◇ (사)미래도시연구소 이사장 ◇ 부산광역시 미래혁신정책 고문 ◇ 前부산광역시 미래혁신 부시장 ◇ 前부산광역시 경제 부시장 ◇ 前부산광역시 균형발전실장 ◇ 前부산광역시 행정관리국장 ◇ 부산대학교 예술학 박사 수료 ◇ 美 일리노이대학교 행정학 석사 ◇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해운대 초·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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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양산 풍경요양병원 제창민 병원장, "항암치료 이후가 진짜 시작"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안녕하십니까? 풍경요양병원 병원장 제창민입니다. 암 진단을 받는 순간, 누구나 큰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 치료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는 환자분들이 단지 병을 치료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자신의 자리로 편안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병원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풍경요양병원은 환자의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는 곳입니다. 면역력 회복을 통해 스스로 살아갈 힘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환자 한 분 한 분의 회복 과정에 함께 동행하는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 하나입니다. '암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며, 그 길은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 암환자들을 위한 암재활요양병원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무엇인가? 암환자들은 갑작스런 암 진단과 함께 힘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인해 힘들기도 하지만 치료의 성공 여부, 재발에 대한 두려움 등 심리적인 불안감도 많아, 이 분들도 편안하게 치료 과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그래서 다시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병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풍경이라는 이름도 '시인과 촌장'의 노래 '풍경'에서 따왔다. 그 노래 가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이라는 부분이 있다. 제 의도와 너무 일치하는 것 같아 이름짓게 되었고 환우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 도대체 우리는 왜 암에 걸리는 것인지 설명해 달라. 제가 입원하는 모든 환자분들에게 처음에 던지는 질문이 바로 이 질문이다. 환자분들께 "왜 본인이 암환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남들에게 생기지 않는 암세포가 특별히 나에게만 생겨서 암환자가 되었다고들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서는 매일 수만 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긴다고 보고 있다. 다시 말해 암환자한테만 암세포가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 모든 사람들에게 매일 많은 수의 암세포가 생긴다면 다 암환자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우리 몸은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면역시스템이라는 것이 있다. 이 시스템이 작용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생기는 암세포는 파괴되거나 파괴되지 않더라도 증식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암환자가 아니라 정상인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고 있는데, 내가 살아가는 생활방식이 언젠가부터 내 몸 안의 정상세포들이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없는 컨디션을 만든다면, 그래서 내 몸의 정상세포들이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없는 컨디션이 된다면, 이런 암세포들은 본인의 세포 특성에 따라 중단없는 증식을 하게 되어 궁극에는 종양의 형태로 우리에게 발견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암환자가 되는 것은 남들한테 생기지 않는 암세포가 특별히 나에게만 생겨서 암환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내 면역력이 어느 순간부터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세포에게 증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므로써 암환자가 된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우리가 암으로 진단받고 나면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단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나면 많이 당황해 한다. 그걸 받아들이는 모양새는 다 다르지만, 은연중에 생명의 위협에 대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조금씩은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암은 이제 희귀 질환이 아니고 너무나 흔한 질환이 되어 있다. 암 발생률이 40%에 육박할 정도가 되었으니 그 어떤 질병보다 발생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대신 발생률은 높아졌지만 이겨내고 계속적인 생을 살아가는 비율도 높아졌다는 것이다. 드문 병도 아니고 흔한 병이며, 치료가 불가능한 병도 아니라는 인식을 먼저 가지고 의료기관에서 치료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해가 되면 차분하게 치료를 받는 게 일차적인 접근이 되겠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의학적 치료는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지만, 그럼 지금부터 나는 무엇을 해야 되나 하는 것을 철저하게 고민하고, 알아 보고, 또 이것을 실천하는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얘기했다시피 내가 암환자가 된 것은 내 나름에는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온 생활습관이 나도 모르게 내 몸안의 환경을 내 몸의 정상세포가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런 상태에서 의학적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내가 내 생활습관을 이전과 똑같이 한다고 하면, 나는 계속해서 내 몸의 환경을 암세포한테 유리한 환경을 만들면서 살겠다는 뜻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암으로 진단된 이후에는 내 생활을 되돌아 보면서 내 몸의 컨디션을 저해하는 생활습관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도움되는 생활습관들은 반드시 실천해서 내 몸안의 환경을 내 세포들이 정상 기능을 할 수 있는 컨디션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암환자들을 치료함에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학적 치료에 중점을 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암환자의 재활의 필요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앞서 설명했다시피 우리가 암환자가 되는 것은 우리의 면역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현재 현대의학으로 항암치료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암을 정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의학적 치료만으로는 우리 몸의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하는 상태다. 그렇다면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치료가 안 된다는 것이냐 하고 반문할 수 있지만, 비록 완벽하게 제거하지는 못할지라도 우리 몸의 암세포의 세력을 많이 줄일 수 있다면, 나머지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우리는 우리 몸 안의 암세포를 증식 못하는 수준으로 만들어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러면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에 우리 몸의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는 부분을 막을 수 있어야 하고, 나아가서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심할 경우 항암치료의 정도를 조절해야 하며 생활면에서도 음식, 운동, 정서적 안정, 수면, 기타 정상적 컨디션 회복에 도움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내 몸의 면역력의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암 치료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우리의 면역력을 회복시키지 못하면, 현재의 암도 치료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암에 대해서도 대응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암재활요양병원은 정확히 어떤 치료를 하는 병원인가? 지금 우리나라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대학병원급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주 치료 방법이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이 되겠다. 그런데 이런 치료들이 치료과정에서 내 몸의 정상적인 컨디션을 오히려 많이 저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암재활요양병원에서의 첫 번째 목표는 이런 치료 과정을 잘 견뎌내게 도와주는 역할이다. 이 부분을 환자 혼자서 해내기가 쉽지가 않기에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어야 하는데, 물론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겠지만 전문분야가 아니어서 어려운 상황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전문의료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게 되는 것이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에 대해서 관리를 해주거나 환자의 컨디션이 저하된 부분의 회복을 위해 의학적 도움을 주는 역할 등을 하고 있다. 두 번째는 암환자의 약화된 면역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다. 여기에는 의학적 요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하다. 음식,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일상의 활동에서 우리 몸의 정상 컨디션을 저해하는 요소는 배제하고,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습득하기 위해 교육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 우리가 우리 몸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보통 암환자들이 주위에서 많이 권하기도 하고, 본인들도 무슨 특별한 방법이 없는가 찾기도 한다. 하지만 내 몸의 정상화는 그냥 내 생활에서 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먹고 사는지, 운동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잠은 잘 자는지, 햇볕은 잘 쐬는지, 평소 심리적으로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지... 그냥 잠에서 깨어나서 저녁에 잘 때까지, 아니 수면까지 포함해서 내 생활에서 과연 이런 생활들이 내 몸의 컨디션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방해가 되는지를 고찰하고 방해되는 습관들은 배제하고 도움되는 습관들은 실천하다 보면 당연히 내 몸 안의 환경이 변하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내 몸 안의 환경은 내가 하는 이런 생활들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우리 몸의 컨디션 정상화를 위해 습관들을 고찰할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우리 몸은 우리는 한 개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사실 우리 몸은 60조 이상의 세포들로 이루어진 개체다. 그리고 이 세포들은 각각의 생명체다. 이 생명체들이 진화들 하면서 혼자 생활하는 것보단 이렇게 모여서 다핵세포로 살아가는 게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모여서 살게 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의 정상화는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세포가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컨디션이냐가 관건이다. 그럼 이 각각의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여건이 있지만 제일 기본적이고 중요한 게 이 세포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잘 공급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이 세포들이 그걸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고 그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면서 우리 몸에서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세포들이 대사되고 남은 노폐물이라든지 불필요한 독성물질들을 잘 배출시켜줘야 한다.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 아주 기본적인 이 두 가지가 잘 이루어 져야 한다. 내 몸에서 이 세포들에게 이렇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고 필요 없는 것들은 치워 주는 역할을 누가 할 것이냐라고 할 때 혈액이 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환자들이 내 몸의 정상화를 위한 생활습관을 판단할 때, 그 기준이 과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습관인지 방해가 되는 습관인지가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겠다. ■ 풍경요양병원에서는 암환자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지? 여러 가지 의학적 치료와 의학 외적인 관리를 병행하고 있는데 ▲의학적 치료-항암치료의 부작용 관리, 면역증강치료 ▲교육-암에 대한 개념잡기, 내가 무얼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찰(정상적인 컨디션 회복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한 고찰) ▲상담-불안과 걱정 두려움등 부정적 감정과 사고에 대한 대처 방안 주위에선 많이 접하게 되는 수많은 정보로부터의 혼란을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알맞은 정보 제공을 통한 심리적 안정 획득 ▲음식-정상적인 컨디션에 도움되는 식단 구성 ▲운동-신체 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호흡 개선, 혈액순환 개선, 정서적 안정 ▲호흡, 명상-신체내의 원할한 산소 공급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 ▲그림그리기외 각종 집중향상 프로그램-일상에서 일어나는 잡생각 해소 등을 들 수 있다. ■ 풍경요양병원만의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첫 번째로 타병원에서 의학적 치료에만 주로 의존하고 있는데 반해 풍경은 환자의 정상적인 컨디션 회복이 암치료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인식하고, 이를 위해 환자들에 대한 교육, 상담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자들 스스로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아갈 수 있도록, 그래서 향후 일상생활에 복귀해서도 계속적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시스템이 타병원에 비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풍경요양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교육, 상담, 음식, 운동(산책, 요가), 호흡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받음에 있어서 타병원에 비해서 좋은 점이라고 평가해 주고 있다. 두 번째로는 저희 병원은 통도사와 영축산 앞에 위치해 환자들이 산책하고 운동하기에 좋은 지리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세 번째로는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면서 환자들을 케어하고 있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다. ■ 풍경요양병원의 운영 철학과 향후 비전은 무엇인가? “제대로 된 삶을 되찾아 내 몸을 건강하게 하자”이다. 여기서 제대로 된 삶이란 육체적, 정서적으로 최대한 편안한 삶을 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에서 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을 최대한 멀리하고, 정서적으로는 세상을 좀 더 편하게 또는 감사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것의 중요성에 대해 환자들에게 많은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고, 환자들이 공감하면 같이 실천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드리고 있다. 풍경의 목표는 환자들이 단순히 질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그렇게 하므로써 건강한 신체로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풍경요양병원의 비전은 ▲암요양 표준 모델 구축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확대 ▲힐링정원·명상실 조성 ▲퇴원 후 재택의료 지원 강화 ▲항암 부작용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환자 한 분 한 분이 스스로를 건강한 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또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암환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최근에 암환자들의 치료 후 정상 생활로의 복귀 성공률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암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이해하고 올바른 치료 방향을 잡는 게 중요하다. 암치료는 암세포에 대한 공격도 중요하지만 내 몸의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도 아주 주요한 요소다.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의사에게 맡겨 놓고, 나는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를 파악하고,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수행해 나가다 보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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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피겨 스케이팅 前국가대표 위서영,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무더위가 한창인 7월 어느 날, 후배 선수들 지도에 여념이 없는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위서영 코치를 만나 은퇴 전후 이야기와 근황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링크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안녕하세요? 위서영 코치님, 선수 생활을 마감한지 몇 달 되었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간단히 전해 주세요. 휴가도 다녀오고 학교 다니다가 5월 말부터 일도 조금씩 했고 얼마 전에 종강했어요. 지금은 선수들 지도하는 일만 조금하고 있어요. ■ 지금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2학년인데 수업은 재미있는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재밌게 잘 다니고 있어요. 그동안 선수 생활로 못했던 캠퍼스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개강총회 같은 행사에도 참여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생일파티 겸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있었는데,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원래 저는 은퇴하기 전에 미리 팬분들께 알려드리고 마지막 시합을 하고 싶었는데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를 마치고 입국 후 다음날이 바로 동계체육대회여서 토리노 대회 전에 "동계체육대회가 마지막 시합이에요!"라고 말씀드리기도 조금 그렇고 입국한 날 "저, 내일이 마지막 시합이에요!"라고 말씀드리기도 조금 애매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좋은 기회로 한국에서 개최된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 갈라 경기를 하면서 저의 은퇴를 제대로 알리고 마지막 모습을 얼음 위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에 팬분들께서 저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도 열어주셔서 제가 원했던 아름다운 마무리가 된 것 같아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또, 팬분들과 항상 링크장에서만 뵙다가 다른 공간에서 함께하니까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 좋은 추억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 2025년 1월 제106회 동계체육대회 경기를 마지막으로 2월 다소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했는데, 은퇴를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어렸을 때는 그냥 막연하게 20살이면 은퇴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20살이 되어 보니 스케이팅 기술도 되고 아직은 더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은퇴는 생각도 안 했어요. 20살이 되고 출전했던 2024 사대륙 선수권대회의 영향도 있었어요. 비록 쇼트 프로그램 경기 전날 스케이트가 무너지긴 했지만, 시합 가기 전부터 시합 후까지 너무 좋은 기억들만 남은 시합이라 더더욱 다음 시즌을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다음 시즌을 준비했는데 사실 초반에는 제가 준비도 안 되어 있었고 해서 결과가 좋지 않아도 받아들였는데 계속 대회에 출전하면서 제가 원하는 기량이 나오질 않아서 좀 많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저의 목표는 항상 아름다운 마무리였는데 점점 안 좋아지는 게 느껴지면서 저의 최선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더 내려가기 전에 여기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오래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많은 생각도 들고 했고 사실 은퇴를 알리면서 후회도 조금은 되었는데 지금 하는 후회보다 내가 선수 생활을 이어가서 하는 후회가 더 클 것 같아서 여기까지가 나의 최선인 것 같아 은퇴하게 되었어요. ■ 선수 생활을 하면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힘들었던 점 등 선수 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혀 달라.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일반 학생들처럼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 중에서 못 하는 것들이 많아서 좀 많이 아쉬웠지만 그만큼 다른 경험들(국제 대회, 팬분들, 국가대표 선수촌등), 선수만 할 수 있는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으니깐요. 선수 생활을 하면서 너무 힘든 순간도 많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아서 지금의 저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 수많은 선생님들, 팬분들 등 주변에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지금의 저도 있는 거라 생각해요. ■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하다 은퇴했는데, 은퇴 후 후회나 아쉬움은 없는지?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은퇴를 알리는 글을 작성하면서 사진들을 정리하는데 마음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내가 지금 하는 선택이 맞나?"하는 생각도 들고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제 인생에서 하는 가장 큰 결정이었으니까요. 정말 어려웠던 거 같아요. 은퇴를 알리고서는 "아.. 잘못 선택했나? 좀 더 할 것 그랬나?"하는 후회도 조금은 있었는데 지금의 후회보다 선수 생활을 이어갔을 때 하는 후회가 더 클 것 같아서 마음을(좀 빨리?) 정리한 것 같아요. 그만큼 오래 고민했었어서. ■ 드물게 은퇴 후 다시 선수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일은 없을까요? 네, 없을 것 같아요. ■ 선수 지도는 몇 명 정도 하고 있는지, 수업은 주에 몇 번 하는지, 지도할 때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 최형경 코치님 팀에 소속되어 있는 아이들 여러 명을 지도하고 지금은 주에 3번 정도 가는데 이제 종강해서 좀 더 갈 것 같아요. 지도할 때 아직은 정신적인 부분보단 기술적인 부분만 보고 있는데 자세를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아요. 자세가 기술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고 생각해서. ■ 선수들 개개인별 특성으로 인해 선수마다 기술 습득 방식이 다를 텐데, 지도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요? 얘기하면 바로 받아들이는 아이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될 때까지 얘기하는 편이라 아이들이 할 때까지 계속 얘기해 줘요. 각각 아이들이 점프를 뛰는 자세도 다르고 문제점도 다르니까 얘기해 주는 것도 아이들마다 다르고요. ■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지금은 일단 학교 다니면서 일도 조금하고 쉬기도 하고 다양한 취미생활도 하고 있는데 어렸을 때 훈련하느라 못 해본 것들을 많이 해보는 중이에요. 아직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라는 것은 없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요. ■ 은퇴로 더 이상 경기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을 것 같은데,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위서영입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저의 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선수로서의 마지막 인사를 드리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날을 기대하며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인터뷰에 응해 주신 위서영 코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랜 기간의 선수 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 위서영 코치,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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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던 6월 어느 날, 다음 시즌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며 차가운 빙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 선수를 만나 현재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2024-2025 시즌은 끝나고, 지금은 비시즌인데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간단히 밝혀 달라. 현재는 학교에 열심히 다니고 있고,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대회에 맞춰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 대학생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현재 학교는 일주일에 2번 정도 가고 있고, 등교 시간이 2~3시간 정도로 오래 걸리다 보니 하루에 최대한 많은 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가는 날은 훈련을 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열심히 학교를 다니게 되면 학교 측에서 제 후배들을 더 많이 받아 주실 수 있을 거라는 책임감도 가지고 있고, 조별 과제나 팀 수업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또래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있습니다. ■ 거의 매일 링크장에서 기술, 작품 연기 훈련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지상에서 하는 훈련도 링크장 훈련 못지않게 중요할 것 같다. 지상 훈련 소요시간은 어느 정도이고, 주 몇 회 정도 하는지, 또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려 달라. 지상 운동은 1주일에 2번, 2시간씩 하고 별도로 신체 밸런스 강화를 위해 필라테스도 주 2회씩 하고 있습니다. ■ 아마도 팬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것이 다음 시즌 경기에 사용될 곡과 안무라 생각이 드는데, 이미 아시는 팬들은 알겠지만 쇼트 프로그램 곡은 'My Way(Sydnie Christmas)', 프리 스케이팅 곡은 '하바네라(Habanera-비제의 오페라 코미크 '카르멘' 中)'인데 곡의 분위기도 다르고, 팝과 클래식으로 대비되는 점이 흥미롭다. 누가 선곡을 했는지도 궁금하고, 어떤 이유로 선곡을 하게 됐는지 선곡에 얽힌 이야기가 궁금하다. 특히 'My Way' 같은 경우는 좀 더 특별한 선곡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My Way 같은 경우 안무가 미샤지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셨습니다. 힘든 일을 잘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스토리텔링이 저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하바네라 같은 경우는 사실 2년 전에 해보고 싶었던 곡입니다. 노래가 클래식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이 들어 제가 좋아하는 스텝 시퀀스에도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꼭 이 곡에 맞춰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다음 시즌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안무는 미샤지의 작품인데 각 프로그램별로 특징적인 점, 주목할 만한 점이 있는지? 모두 느린 템포의 곡들인데 안무 구성의 주요 포인트나, 연기가 어떤 식으로 짜였는지도 밝혀 달라. 쇼트 프로그램 같은 경우 첫 점프를 뛸 때까지의 감정선을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두 프로그램 모두 스텝 시퀀스에 많은 공을 들였기 때문에 그 부분도 잘 봐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 프로그램의 경우 제가 길게 스파이럴을 하는 시퀀스에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동작을 넣었습니다. 그 부분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인 스케이팅의 장점과 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장점과 단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지 말해 달라. 제 장점은 스텝 시퀀스입니다. 음악과 함께 잘 어우러진 빠른 템포의 턴이라던가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동작이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스케이팅이 부드럽거나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보완하기 위해 따로 스케이팅 연습을 하고 있고 안무할 때도 부드럽게 보이기 위해 신경 써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출전한 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 또는 가장 좋았던 대회, 아쉬움이 남는 대회가 있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2023년 사대륙 선수권입니다. 당시 쇼트 프로그램은 6위를 했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대회를 통해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으며 자신감을 찾은 대회였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대회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입니다. 쇼트 프로그램은 3위로 괜찮은 성적을 받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등수에 들지 못했습니다. ■ 본인의 '최애 프로그램', '최애 곡', '최애 경기복'이 있다면? 그리고 다시 경기에 사용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나 해보고 싶은 스타일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제 최애 프로그램은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제가 잘했던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음악도 좋고 스텝 시퀀스도 좋았습니다. 제 최애 곡은 2019년 주니어 선수 시절, 프리 프로그램으로 했던 ‘파이어 댄스’입니다. 선생님께서 추천을 해주셨던 노래였는데 아직까지도 너무 좋았던 기억입니다. 제 최애 경기복은 2023년 쇼트 프로그램 ‘스톰’ 작품 당시 옷입니다. 오색의 그라데이션과 겹겹이 쌓인 치마가 정말 마음에 들었고 음악이랑도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 선수들에게는 누구나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과 긴장이 있을 텐데, 이를 해소하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경기와 관련된 징크스나 경기 전에 하는 본인만의 루틴이 있다면 밝혀 달라. 보통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도 하고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거나 전시회를 다니며 스트레스를 푸는 편입니다. 징크스는 따로 없고 루틴은 몸 풀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줄넘기를 하는 게 저의 루틴입니다. ■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에게 중요하고 가장 의미 있고 큰 대회는 아마도 동계 올림픽일 것이다. 내년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올해 말에는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선발전이 열리는데 이에 대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각오를 밝혀 달라. 제가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출전 선발전 준비 당시 부상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후회도 조금은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 선발전은 준비를 더 철저하게 하고 있고 결과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올림픽은 모든 선수들에게 꿈이고 저 역시 후회 없는 노력을 통해 올림픽 출전을 이뤄낼 것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이겨내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해인 선수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한말씀 전해 달라. 안녕하세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 입니다. 다음 시즌이 벌써 올림픽 시즌인데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뵙기를 기원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구요. 저를 믿어주시고 언제나 많은 힘을 주셔서 또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행복한 추억을 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에 응해 주신 이해인 선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다음 시즌까지 부상 없이 훈련 잘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겠다. 한동안의 공백 기간을 보내고 다시 은반 위에 돌아온 이해인 선수,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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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특별인터뷰]국내최초 여유증치료특허! 플러스후 신이범대표원장을 만나다
- [주가인물위클리피플=이준영 기자] 국내 최초 여유증치료특허로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하다 신이범 플러스후 대표원장 아무한테나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지는 않는다. 어떤 분야의 선두주자에게 붙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가지는 의미의 깊이는 천차만별이겠지만, 최근 신(新)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용의학 시장에서 ‘최초’의 의미는 매우 크다. 계속 늘어가는 성형외과·피부과들의 경쟁 속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는 자신의 분야에서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차별성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플러스후>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4월 23일, 국내‘최초’ 여성형유방증(이하 여유증) 특허병원으로 지정된 <플러스후>의 신이범 원장은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여유증치료법을 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에 <주간인물>에서 <플러스후>의 신이범 대표원장을 직접 만났다. ‘최초’에서 ‘최고’로 나아가는 그의 이야기. 지금부터 들어본다. - 이준영 기자 여성형유방증, 여유증이란? 1993년에 개봉한 ‘가슴달린 남자’라는 영화가 있었다. 최민수, 박선영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여성이 남자로 변장하고 성공가도를 달리다가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것이 이 영화의 주 내용으로 개봉 당시에는 나름 남녀차별의 사회 구조에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로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의미의 ‘가슴달린 남자’도 존재한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화에서 나오는 남장여자가 아니라 신체적으로 여성형 유방을 가지게 된 남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는 것이다. 바로 여성형유방증, 줄여서 여유증으로 알려진 이 증상이 많은 남성들의 새로운 고민거리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여유증이란 무엇일까? 여유증은 바로 남성의 가슴에 지방 · 유선 조직이 쌓여 여성 가슴처럼 그 크기가 커지는 현상을 말한다. 얇은 옷이나 달라붙는 옷을 입을 때, 수영장과 같은 노출이 필요한 자리에 가야 할 때 여유증을 가진 남자라면 고민에 빠지고 외출하는 것을 꺼려할 수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콤플렉스가 될 것이고, 타인의 시선 때문에 상처받다 보면 심리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특히 여유증의 경우 오랫동안 끙끙 앓고 있다가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확실한 치료가 굉장히 중요하다. 여유증 전문의 <플러스후>의 신이범 원장은 여유증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단순 비만으로 인해 지방이 뭉쳐서 생긴 여유증은 운동이나 지방흡입술로도 해결할 수 있지만, 유선조직을 포함한 여유증의 경우에는 이 방법으로도 한계가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가 유선 조직이 발달하여 생기는 여유증입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유선 조직의 크기가 2cm이상이라면 여유증이라고 할 수 있죠.” <플러스후>에서는 초음파 검사를 통한 정밀한 진단을 통해 여유증을 판단하고 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결국 수술이다. 신이범 원장은 “단순히 가슴 지방을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근본 원인인 유선조직을 제거해야 재발이 거의 없게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한다. “혈관 손상이 많을수록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는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혈관이나 피하골격조직을 최대한 보존한 채로 지방조직과 유선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수술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수술의 결과와 만족도에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유증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뛰어난 의사와 좋은 병원을 선택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최초! 여유증 특허병원 ‘플러스후’ 만족스러운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결국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좋은 병원 · 좋은 의사인지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은 매우 고민되는 일이다. 특히 여유증이 대중적으로 그리 알려진 증상이 아니다보니 좋은 병원을 찾기란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플러스후>가 하나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인간의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열망에 답하고 있는 신이범 원장은 ‘외모로 인해 콤플렉스를 느껴 괴롭다면 육체적으로 받는 통증이나 다름없다’라는 마음으로 클리닉후를 개원했다. 신 원장은 지금까지 <플러스후>를 통하여 반영구, 지방이식, 피부, 문신제거, 여유증 등 다양한 시술과 1:1맞춤치료 등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여유증은 ‘개인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이러한 1:1 맞춤치료가 굉장히 중요하다. “고객 한명 한명에게 꼭 맞는 시술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비교적 빠르게 클리닉을 확장 이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클리닉후에서 <플러스후>로 병원명도 새롭게 바꾸면서 처음 개원했을 때 마음으로 치료에 임할 것입니다.” 하지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병원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모자람이 있어 보인다. 좋은 병원이란 증상을 치료할 만한 훌륭한 의료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플러스후>가 여유증 치료에 있어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이러한 의료기술에서 ‘인증’을 받았기 때문이다. ‘여유증수술특허’ 병원으로 지정된 것이다. 그것도 국내 최초로 말이다. 국내최초로 ‘여유증수술특허’ 병원이 될 수 있었던 <플러스후>만의 특별함은 무엇이었을까? 신이범 원장은 오랫동안 여유증을 치료하면서 얻은 노하우들이 축적되면서 자신만의 치료법을 찾아냈다. “기존의 기계에만 의존하는 수술방식을 뛰어넘어 여유증 수술에 탁월한 울트라Z와 함께 제가 직접 개발한 손절개법으로 환자들의 가슴 유선 조직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하고 있어요.” 특히 신이범 원장이 직접 개발한 손절개법, HM수술법(Hand-Minimum incision 기법 – 손 최소절개)이 국내 최초로 여유증특허를 받을 수 있었던 핵심적인 이유였다. 함께 주목할 부분은 바로 ‘울트라Z’다. 신 원장은 “짧은 시간 내로 간단하게, 안전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지방성형이 가능한 최첨단 장비 울트라Z를 여유증 수술에도 적용하여 통증·출혈·붓기·멍을 최소화 할 수 있고 당일 회복 및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흉터에 대한 걱정도 없다. <플러스후>의 여유증 수술은 ‘최소절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수술 이후의 흉터를 걱정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플러스후>에서는 ‘유륜 최소절개’ 방식(2mm)을 통해서 수술이 진행되어 수술 후에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흉터가 보이지 않아요. 흉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수술 후의 관리도 중요하다. 신이범 원장은 “<플러스후>는 수술 이후에도 3회의 다빈치 고주파 관리를 통해 멍과 붓기의 관리 및 효과적인 라인 개선, 그리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선’의 치료를 위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자 한다. 그리고 그것이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임에 분명하다. 그래서 신이범 원장의 말은 굉장히 인상깊다. “여유증이 외모적인 자신감을 잃게 만들기 때문에 혼자서 숨기고 있다가 마음의 병만 커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플러스 후를 찾아 주시는 모든 고객 분들에게 ‘고객님이 인생의 주인공이다’라는 말을 자주 해드려요. 제 여유증 치료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중심에서 당당하게 살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한 신이범 원장은 ‘최초’에서 멈추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는 항상 한발 더 앞서나가고 싶다고 한다. “저와 함께 일하는 전 의료진과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더 나은 치료법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생각입니다.” ‘최초’라는 말이 누군가에겐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느 누군가에겐 국내‘최초’로 받은 이 여유증치료특허가 더 안전하고 확실한 해결책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 말 못하며 앓고 있는 여유증 환자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최초’의 솔루션을 제공 한다 것은 그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최고’의 치료를 믿고 받을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닐까. 이제는 더 이상 여유증을 혼자 고민하지 말자. ‘여유증에 해답을 제시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런 의료인이 있으니까 말이다. 프로필 고려대학교 의학 석사 취득고려대학교 의학 박사 과정성모 성형외과 피부과 원장서울 성형외과 피부과 원장뷰티라인 성형외과 피부과 원장대성병원 모발 이식 센터 과장국제 코스메틱 피부과 학회 정회원대한 의학 레이저 학회 정회원대한 미용의학회 정회원한국 미용성형학회 정회원前 오동 피부과 성형외과 원장現 플러스후 대표원장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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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특별인터뷰]국내최초 여유증치료특허! 플러스후 신이범대표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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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숨편한한의원 대구점 손형우 원장 특별인터뷰] “환자의 편안한 숨을 위해 진실로 뛰겠습니다”
- [위클리피플=오미경 기자] 호흡기질환 치료의 고유명사가 되는 그 날까지! “환자의 편안한 숨을 위해 진실로 뛰겠습니다” 손형우 경희숨편한한의원 대구점 원장 때 이른 봄기운에 꽃들이 앞 다퉈 만개한 소식을 전하며 마음을 들뜨게 한 올 봄이었지만, 좀처럼 반갑지 않은 봄철 불청객도 있었다. 올해 들어 연일 TV뉴스와 신문을 통해 보도된 바 있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그것이다. 게다가 올해는 두 불청객이 나란히 찾아오는 바람에 숨쉬기 불편한 날들이 더욱 많아지고,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부쩍 늘어났던 상황. 그러나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도 얼마 전, 한 의약업체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면 기침, 가래 환자 2명 중 한 명은 아무런 조치 없이 참거나 약에 습관적으로 의존하거나, 잘못된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것으로 드러나 많은 사람들의 호흡기 건강관리 실태가 얼마나 부실한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었다.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히는 기침과 가래, 과연 가볍게 넘겨도 괜찮은 걸까? 오늘 우리는 국내 최초의 호흡기내과 전문 한의원으로 출발한, <경희숨편한한의원> 대구점의 손형우 원장을 만나 답답한 당신의 호흡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줄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취재_오미경, 김형섭 기자 호흡기내과 한방 전문의가 만든 최초의 호흡기질환 전문한의원 모두가 ‘No’일 때 외친 ‘Yes’이었다고나 할까. <경희숨편한한의원>은 전문 진료 과에 대한 개념이 많이 희석되어버린 한의학 분야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호흡기질환과 다한증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으로 출발했다. 처음엔 주변에서도 현실적인 벽을 이유로 그 선택을 만류했지만, 양방의 부족한 면을 채울 한방의 역할이 분명히 필요하리란 확신으로 세워진 이곳은 2011년 서울 본원의 설립을 시작으로 2013년엔 부산에서, 올해는 대구에서도 문을 열며 호흡기질환의 한방 치료에 ‘Yes’의 뜻을 모은 한의사들이 힘을 합쳐 전문 한의원으로서의 실력을 더 넓게 인정받아 가고 있다. <경희숨편한한의원>은 호흡기질환 가운데서도 증상이 조금 더 진행된, 만성·중증호흡기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만성기침, 천식, 기관지확장증, 폐섬유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이 있는데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우리나라 국민 40세 이상에서 약 15%에 가까운 유병률을 가지고 있으며 연령이 많을수록 증가하는 질환으로, 대다수 기도질환의 종착역이라 할 만큼 중증만성질환이라 환자들에겐 치료의 희망이 절실한 질환이다. 기본에 충실한 바른 의료머리가 아닌 발로 뛰는 치료 <경희숨편한한의원>은 만성중증호흡기질환 치료를 위해 ‘기본에 충실한 바른 의료’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손형우 원장은 이를 위해서는 “환자에 대한 정확한 변증과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는 숙련된 검사, 검사 결과의 올바른 해석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진단’이 요구 된다”고 설명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가장 빠르고 신속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환자와 그 과정을 공유해 나가는 것이 바른 의료”라 말했다. “호흡기 질환의 시작이라 일컫는 기침 질환의 경우에도 이것을 완벽하게 치료한다는 게 쉽지 않아요. 사람들은 흔히 내과를 찾지만 감기는 나아져도 기침은 남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죠. 검사를 해도 원인을 뚜렷하게 밝히지 못하고 말예요. 기침을 확실히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은 호흡기질환 치료에 있어서 그만큼 기본기가 탄탄함을 방증한다고 보시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경희숨편한한의원>은 질병치료에서 기본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당연한 말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기본에 충실하기란 사실 가장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것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경희숨편한한의원>만의 남다른 치료 방법은 더욱 주목할 수밖에 없다. “중증호흡기질환의 경우는 질병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발로 뛰는 치료가 필요해요. 그래서 한약과 뜸, 약침 등의 치료는 기본이고, 기관지확장증, COPD, 폐섬유증 같은 질환은 체위거담법과 호흡재활훈련이란 물리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하고 있지요. 발로 뛰는 치료란 건 머리로만 생각하는 치료법과는 달라요. 예를 들면, 가래가 많은 환자의 경우 가래를 제거하는 과정 자체가 사실 굉장히 까다로운데 이미 몸이 허약해진 환자에게 약을 주는 것으로만 해결을 바라는 것은 모순 아닐까요. 또 밥 한 숟갈 제 힘으로 삼키기도 어려울 정도로 호흡이 곤란한 COPD 환자에게 약을 주고 운동이나 흡연금지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고 장담하는 것 역시 책임 없는 치료라고 봐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운 장기가 폐이기에 숨이 찬 환자들은 호흡재활운동을 통해 대비를 해줘야지요.” 이 외에도 건조한 폐에 훈증·아로마치료를 하거나 직접 제조한 한방캔디를 제공하는 등 <경희숨편한한의원>은 보다 적극적인 치료법을 통해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손형우 원장은 “질환의 치료만이 아니라, 환자의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질병의 재발을 막고, 폐 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켜 궁극적인 건강을 돌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 같은 치료 방향과 발로 뛰는 적극적인 치료법이 만들어 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황준호 대표원장의 뜻으로 세워진 독립적 연구 공간 ‘숨편한연구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손 원장의 말처럼 한·양방을 떠나 개원 가에서 순수 연구목적의 연구실을 운영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현실이다. 그러나 <경희숨편한한의원>은 변화하는 환경과 질병의 패턴에 따른 다양한 의료 정보가 담긴 논문 및 뉴스를 환자들이 알기 쉽게 분석·전달하는 공간으로 ‘숨편한연구실’을 십분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경희숨편한한의원>이 지향하는 ‘기본에 충실한 바른 의료, 적극적인 의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점이기에 더욱 인상적이다.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이 같은 사람, 한의사 손형우 인터뷰 내내 무언가 드러내서 자랑을 하는 일에는 영 멋쩍음을 감추지 못하던 손형우 원장이었지만, 한의학이 지닌 호흡기질환 치료의 가치를 논하는 이야기가 나오자 전에 없는 단호한 모습으로 답변을 이어갔다. “양방치료가 나쁘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급성 질환이나 항생제가 필요한 영역에서는 반드시 필요하고 우위에 있기도 하지만, 호흡기질환의 핵심이자 시작과 끝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기관지내의 점액을 만들어 주는 것인데 이 부분에서는 한의학이 큰 강점이 있어요. 한의학은 없는 것을 만들어주고, 활력을 가지게 하는 치료라는 점에서 호흡기질환 환자에게 꼭 필요합니다. 폐점막을 윤기 있게 만들어 주고, 본래 기능과 활력을 회복해줄 수 있어 큰 장점이 있습니다.” 덧붙여 손 원장은 이러한 장점을 지닌 한의학을 다루는 의사로서 “아버지 세대의 환자들이 으레 병을 참다가 키워서 한의원을 찾거나, 현대의학을 전전하다 포기상태로 오거나, 직업의 특성상 병과의 사투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환자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고 전하며, 환자의 상황을 최대한 고려하여 치료의 목표와 방향만 명확히 잡는다면 한방 치료는 결코 느리지도 않고,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고 거듭 당부했다. 어릴 적부터 손재주가 좋고 창의적인 일을 좋아했던 자신이 무언가 관찰하고 깊이 생각하여 공부 하는 일에 재능이 있음을 느껴 한의사의 길을 택했다는 손형우 원장. 그의 말처럼 손 원장은 젊은 한의사로서 전문분야에 대한 남다른 생각의 깊이를 가진 모습이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손 원장은 이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 “호흡기질환을 바르게 치료하자는 목표로 물꼬를 튼 이 길을 함께 가게 되어 기쁩니다. 대표원장님의 뜻처럼 환자에게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느낌을 주는 한의원, 호흡기질환 치료의 고유명사가 되는 한의원을 만들기 위해 설명가능하고 재연 가능한 합리적인 한의학을 구축해 나가고 싶어요.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친구처럼 이해하는 한의사가 되겠습니다.” 처음엔 모르더라도 꾸준한 진정성은 분명 빛을 발한다. 오히려 모르다가 느낀 진심은 더 큰 감흥을 주기 마련이다. 손형우 원장이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도 그랬다. 화려하진 않아도 환자를 대하는 진실 된 마음이 진하게 묻어나는 포부였기에 머지않아 그 진심은 분명 빛을 발할 거란 기대를 해볼 수 있었다. 어느 덧 봄도 지나고 여름이 성큼 다가온 지금, 아직도 답답한 목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제 더 이상 참지 말고, 환자들의 숨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경희숨편한한의원>의 소신 있는 행보를 따라가 보자. profile.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졸업 전) 천지인한방병원 진료과장상한고방연구회 회장대한한방호흡기학회 부회장대한한방알레르기 면역학회 정회원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대한한방통증제형학과 정회원네이버상담한의사(내과부문)내일신문호흡기질환 칼럼연재호흡기질환 Q&A 공동저자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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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숨편한한의원 대구점 손형우 원장 특별인터뷰] “환자의 편안한 숨을 위해 진실로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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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세무법인 박점식 회장 특별 인터뷰] '감사'와 함께한 도전, 이유있는 변화와 혁신을 말하다!
- [위클리피플=오미경, 이준영 기자] ‘감사’와 함께한 도전, 일등 천지를 만들다! 세무사계에 던진 이유 있는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 / 평화복지재단 이사 인터뷰는 결국,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다. 누군가는 만나고 싶어야 하고, 이야기가 남아야 하고, 헤어진 다음엔 생각이 나야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같지 않듯 만남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형태도 제각각이기에 우리는 만남을 경우에 따라 기억과 추억, 혹은 그 외의 어떤 형태로 이름 붙여진 저마다의 다양한 공간에 저장시키곤 한다. 그런 점에서 오늘 만난 주인공은 두 번째 만남이었단 것만으로도 분명 특별하게 저장 될 인터뷰였다. 주인공은 바로 국내 세무업계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 혁신적인 인물로 평가 받으며, ‘감사 나눔 운동’을 통해 더욱 잘 알려진 천지세무법인의 박점식 회장. 과연 무엇이 ‘한 번 더’ 그와의 만남의 끈을 잇도록 한 것일지, 기대를 안고 찾아간 기자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열정적으로 이어졌던 박점식 회장과의 특별한 두 번째 만남을 지금부터 따라가 보자. 취재_오미경 기자, 이준영 기자/ 글_오미경 기자 기업의 리더 들을 만날 때면 으레 별도의 집무실에서 인터뷰이와 인터뷰어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거리만큼이나 좁히기 어려운 벽을 느끼며 이야기를 주고받곤 하는 반면, 박점식 회장과의 인터뷰는 사내 한쪽에 자리한 비어있는 작은 회의실에서 격식 없이 이뤄졌다. 이곳이 더 편하다 말하는 그는 털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세무업계의 새바람 천지세무법인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하는 천지세무법인은 어엿한 중견세무법인으로 성장해 오는 동안 그 역사만큼이나 내실 있는 발전으로 세무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아 온 저력의 주인공이다. 박점식 회장은 지나 온 시간을 천천히 거슬러 올라가 세무업계에 발을 내딛은 당시로 돌아가니 감회가 남다른 듯, 조용히 말문을 열었다. “세무사가 되고서 제게 세무사의 길을 권한, 이 업계의 신화로 불리는 선배의 밑에서 10년 정도 같이 일하며 경력을 쌓았는데 정보통신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던 그 곳을 통해 1982년 국내 최초의 PC용 회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988년에는 각종 조세 관련 DB구축도 시작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수준의 전산 프로그램 개발이었고, 천리안 통신 시절이던 당시의 조세 DB는 느린 속도와 검색어를 하나하나 뽑아 입력해야 하는 등의 문제로 사업에서 실패를 했지만, 지금의 세무사업계에 밑거름이 된 시도였지요.” 시대를 앞서간 도전의 경험은 자양분이 되어 박점식 회장의 자신감을 만들었다. 그래서 박 회장은 그 즈음 선배의 세무 법인을 나와 천지세무법인을 창립하였고, 미래를 내다보는 그의 혜안과 실행력은 천지세무법인을 전산경영팀, 택스앤컨설팅팀이 있는 본사와 14개 직영 지사를 유기적 시스템으로 연결하여 체계적인 전문화를 이루어 냄으로써 업계의 리딩컴퍼니로 성장할 계기를 만들었다. 변화와 혁신의 정신, 감사를 만나 빛을 발하다 세무 업계의 위기 속에서도 천지세무법인이 그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꾸준한 성장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대표적인 비결은 두 가지로 정리된다. 하나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이다. 박 회장은 국내 세무업계 최초로 자체 전산정보센터를 운영해 온 것에 이어 2012년에는 스마트오피스시스템을 다시 한 번 최초로 구축, 과감한 발상의 전환으로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오피스는 클라우드컴퓨터시스템 Tax OS를 바탕으로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만 있으면 시공에 제약 없이 서버에 접속해 고객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세무 업무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 천지세무법인은 이를 통해 ‘2013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모든 임직원이 업무의 특성에 맞게 자리를 선택해 앉는 변동좌석제를 도입하여 남는 공간은 휴식과 독서 등을 위한 공간으로 쓰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인용 프린터기를 없애고, 클라우드프린터를 설치해 낭비를 막으면서 문서의 보안도 강화시킨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박점식 회장은 처음에는 주목의 대부분이 우려였다며, 업계에서는 변화에 드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걱정과 그 실효성에 대한 걱정을 앞세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회장은 스마트오피스 구축의 궁극적인 이유를 필요성에서 찾았다. 외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업계의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통해 고객과 세무사 모두에게 유익한 길을 가야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전자세금계산서의 도입으로 세무사업계의 고유 업무인 기장대리 서비스가 위협받을 것을 생각했어요. 게다가 회계사, 변호사 등 세무 사업을 할 수 있는 유사직역들까지 기존 세무시장에 뛰어들면서 서비스경쟁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가격덤핑 등의 문제가 늘어나는 현실을 직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업계가 공멸의 길을 벗어나 현 위기를 개선하고,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세무업무 소비행태가 서비스의 질을 기준으로 선택되어져야 한다는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박 회장은 자신이 먼저 시도해야겠다는 생각 끝에 경영에 관한 교육과정까지 이수한 뒤, 천지세무법인의 20주년 비전선포식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변화와 혁신의 핵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직원들의 마음을 얻는 일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던 중 박 회장은 우연히 읽게 된 책에서 직감처럼 "감사’를 알게 되었고, 그것은 변화와 혁신을 여는 열쇠이자, 천지세무법인이 성장 해 온 두 번째 비결이 되었다고. “‘하루에 5가지 정도의 감사 일기를 3주간 작성하면 자기 자신이 스스로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을 느끼게 되고, 3개월을 쓰면 자신이 바뀌는 것을 남이 알게 된다’는 구절이 있었는데 긍정심리학자와 뇌 과학자의 연구로 과학적인 입증이 된 사실이었어요. 직접 한 달 간 해본 뒤, 직원들에게도 권유했죠. 당장에 습관의 변화는 역시나 어려웠지만 직원들은 이후 자발적으로 ‘감사 일기’에 대한 안건을 논의해 사내 게시판에 올리기로 하였고, 그렇게 시작된 감사 일기는 회사에 긍정과 소통이라는 커다란 변화를 가져 왔어요.” 변화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금융권의 자동화 흐름 및 천지세무법인의 세무업무 시스템 개선 노력과 맞물리면서 고객 소통을 전제로 하는 감사경영으로 이어질 수 있었고, 직원들은 자신들의 주업무를 입력업무로 한정 짓던 인식에서 벗어나 업의 재 정의를 할 수 있었다. 입력업무는 전산센터에서 전담하고, 스마트오피스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레 고객과의 만남에 시간과 노력을 더 할애할 수 있게 되면서 컨설팅의 범위로 업이 확장된 것이다. 박 회장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고객 속으로 뛰어 들어가 답을 찾겠다”는 철학으로 ‘긍정의 힘을 믿고,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매력 있는 전문가가 된다면 당당하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진정한 일등 천지’의 비전을 그렇게 실현시켜 오고 있었다. 감사하게 해주어 감사 합니다!나를 있게 한 세 글자 어.머.니 박점식 회장은 2010년 감사를 접한 뒤로 5년 째 하루도 빼놓지 않고 감사 일기를 쓰고 있다. 그의 휴대폰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 감사 일기는 하루 최소 10개씩 쓰는 것이 원칙인데 이는 당장 생각나는 것만이 아닌, 모르고 지나친 것들에 대한 감사함도 놓치지 않기 위한 그만의 방법이다. 박점식 회장은 “감사란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힘”이라 강조했다. 회사 뿐 아니라 가족과 동료, 친구에게도 감사를 전하여 오는 동안 그 힘을 경험한 박 회장은 특히 2011년 7월부터는 병석에 누워계신 어머니를 향해 ‘1000감사쓰기’를 해 온 끝에 얼마 전 그것을 ‘어머니’라는 책으로 완성했고, 자신의 삶을 가장 크게 행복한 변화로 안내해 준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되새겨 화제를 모았다. “감사 편지를 200개 까지 쓴 후에는 생각이 잘 나지 않아 아예 저녁 약속을 포기하고 9시에 취침, 새벽 3시에 기상하여 명상도 하고 집중해 편지를 썼어요. 그런데 700개 쯤 썼을 무렵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700개의 감사 편지만 먼저 고이 넣어 어머니를 보내드렸죠. 다시 또 이어간 끝에 이렇게 1000감사를 완성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어릴 적 흑산도에서 유복자로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던 박 회장은 술, 담배를 입에 대고 속을 썩이기 일쑤이던 방황의 성장기를 보낸 자신에게 “어머니는 상상을 뛰어넘는 신뢰와 사랑을 주신 분이었다”며 “1000감사를 쓰는 동안 지금의 나를 만든 세 글자가 어머니임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고, 감사란 자신의 내면 불균형을 바로잡는 과정으로서 그 파동이 전해질 때 행복 바이러스를 만들어냄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자신의 이야기도 누군가에게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책으로 낼 수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박점식 회장은 푸르메재단, 평화복지재단 등을 통해 나눔에 대한 뜻도 꾸준히 전해 왔다. 근위축증 장애를 앓는 아들이 있어 남들보다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표현할 기회가 많았다는 그는, 주는 것의 진짜 행복을 알게 되면서 아너소사이어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에도 18번째로 가입을 하는 등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게 되었단다. 가족들의 이해와 지지 속에 그가 꾸준하게 행동으로 실천해 온 까닭인지 그의 아들 역시 얼마 되지 않은 자신의 월급을 가지고 자발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 세무사계, 이렇게 가야 한다 세무사계의 패러다임을 만들어온 인물하면 늘 손꼽히는 박점식 회장이기에 그가 생각하는 세무업계의 위기 극복 그림은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했다. 박 회장은 “우선 내부의 과다 경쟁 구조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세무 및 컨설팅업무로의 전환을 통해 고객 소통 및 신뢰를 얻고, 세무시장의 전문화·대형화, 세무사 고유의 전문성에 대한 위상 강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가리키는 천지세무법인의 내일은 이제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천지의 오늘은 어렵지만 한 곳을 바라봐 준 직원들과 그들의 진심에 귀 기울여 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어제도 감사 일기를 쓰면서 인간이 참 부족함 많은 존재임을 깨달았어요.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함께 해야 해요. 그리하여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이 영원히 함께 하고픈 회사, 모든 임직원이 행복과 자부심을 느끼는 회사, 다른 회사가 벤치마킹하는 회사,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바람입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박점식 회장이 선물해준 에세이집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책을 통해 그와의 만남을 한 번 더 이어지게 해 준 그 특별함도 마주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감사와 행복으로 풍족해진 그의 삶 자체였다. 앞서가는 지혜와 그것을 관철시키는 카리스마, 그리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통해 진정한 변화를 주도하고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해 온 박점식 회장. <주간인물>은 언젠가 다시 한 번 이루어질 그와의 세 번 째 만남을 조심스레 기대하며, 천지세무법인의 다음 행보와 그 속에서 빛나고 있는 박점식 회장의 감사함으로 행복한 삶을 언제나 응원한다. profile.<학력>- 목포상업고등학교 졸업(51회)- 국제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세무행정학과 졸업(행정학 석사)<경력> - 한국세무사고시회 제17대 회장 역임- 한국세무사회 제26대 부회장 역임- 학교법인 동랑예술원(서울예술대학) 감사 역임- 평화복지재단 이사(현)- 국회의원 백재현 후원회장(현)- 성정문화재단 후원회장(현)<수상>-2006년 국세청장 표창-2008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유관업무 유공)-2010년 보건복지부장관 감사장-2011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11 나눔실천유공자)<저서>- 이봐! 왕경리 차・대변도 못가리나 <청림출판> 2001년 10월 20일- 세금지식이 돈이다 <기획출판 거름> 2004년 11월 25일- 어머니(부치지 못한 1000통의 감사편지) <올림> 2014년 2월 15일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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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세무법인 박점식 회장 특별 인터뷰] '감사'와 함께한 도전, 이유있는 변화와 혁신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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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 이한분 대표 특별 인터뷰] 나만의 매력을 담는 ‘펀스피치’의 세계로
- [위클리피플=오미경 기자] 뻔뻔(Fun Fun) 하게 말을 잘 하고 싶다면 주목하라! 나만의 매력을 담는 ‘펀스피치’의 세계로 이한분 <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 대표 / 한국인재교육연구원 대표 지금은 고인이 된 영원한 천재 스티븐잡스, 언론인 손석희, 개그맨 김제동, 김구라 까지. 얼핏 무슨 조합인가 싶은 이들의 공통점은 ‘말을 잘한다는 것’이다. 사실 굳이 유명인에서 찾지 않더라도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재치 있는 이야기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친구나 어려운 이론을 쉽게 설명하는 선생님, 유난히 좋은 설교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성직자 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세상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참 많다. 그리고 방법이나 스타일은 모두 다르지만, 이들이 ‘말 좀 하는 사람’으로 꼽히는 데에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말하기’를 구사한다는 공통된 이유가 있다. 하지만 태어나서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함께하는 것이 말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사람들에게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말을 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과연 복잡하고 바쁜 우리 사회에서 가치 있으면서도 유의미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말하기 방법은 무엇일까? 그래서 오늘은 그간 우리가 놓쳤던 말하기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줄 숨은 주인공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취재/정리_오미경 기자 황금연휴가 끝난 지난 9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에 들어서자 호기심과 궁금증을 동시에 품게 하는 이색적인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강단 앞에 마련된 노래 반주 기계와 한 쪽 벽면을 꽉 채운 악보책 및 시집 등이 그것이었다. 마침 책을 정리하고 있던 이한분 대표는 환한 미소와 밝은 음색으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 마주한 그녀는 <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가 주목하는 말하기의 가치와 의미를 하나 둘 풀어놓기 시작했다.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말하기, 펀스피치 스피치학원 하면 으레 잔뜩 힘이 들어간 웅변 식 말하기나 단순히 화술을 익히는 정도의 교습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는 웃음이 먼저 떠오르는, 조금은 유별난 곳이다. 그리고 그 유별남은 2004년 1월 1일 문을 연 뒤로 10년 째 말하기의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멘토가 되어 온 <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가 특별한 광고나 홍보의 힘없이도 수강생들의 입소문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하다. “강사로서의 활동 초창기에는 이미지메이킹 분야를 강의했었어요. 그런데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제가 조금 더 오래 할 수 있고, 수강생들과 좀 더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로 눈을 돌리던 중 스피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많은 스피치 강의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들어보기 시작했고, 결국 스피치에는 나만의 개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금의 원칙에 도달하게 되었어요.” 특히 목소리에 관심이 있던 이한분 대표는 자신만의 개성을 목소리에서 찾기로 마음먹고 2000년부터 목소리 연구에 매달렸다고. 그녀에게 연구란 곧 경험이었다. 그만큼 직접 자신이 체험하고 느껴야만 직성이 풀리고, 교육에도 신빙성이 따른다고 여긴 그녀였다. 그래서 발품을 팔아가며 노래지도를 통해 목소리를 다루는 교육기관을 찾아 나선 이 대표는 우연히 복식호흡을 이용해 집념 있게 노래를 가르치는 교육 기관을 알게 된다. 그것이 목소리의 기본기와 변화를 만들어낼 좋은 방법이란 생각한 그녀는 6개월 간 직접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악보를 가지고 노래 연습에도 무던히 매진한 끝에 음치인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를 느끼게 되고, 점점 자신감도 커지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한지 3년 여 만인 2004년, 악보(음악)를 스피치에 적용하여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펀스피치를 전파할 수 있게 되었다. 스피치에 대중가요 입힌 <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몸과 마음 힐링 되는 말하기를 전하다 펀스피치를 직역하면 ‘재밌는 말하기’ 정도로 풀이 되긴 하지만, 조금 더 이해가 필요할 듯 해 질문하니 이한분 대표는 수강생이 지었다는 사행시로 설명을 대신했다. “‘펀-펀스피치를 배우면, 스-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피-피로도 풀리고, 치-치료(힐링)가 된다’라는 그 분의 표현처럼 펀스피치는 단순히 말하기 기술을 익히는 개념이 아니라 말에 자기만의 매력을 담아내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까지 가능케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말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인 것이 이야기를 할 때 상대에게 나의 매력을 보여주는 거예요. 펀스피치는 나만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웃음과 나만의 음성, 교양, 음색 등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말하기이며, 그 과정을 통해 말하는 사람은 자기도 몰랐던 매력을 알 수 있고, 자기 힐링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에서는 보이스클리닉, 파워스피치, 청소년스피치 등의 스피치교육프로그램과 펀 경영, 서비스매너 등 사회생활을 위한 특별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는 목소리 코칭 프로그램인 보이스클리닉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꼽았다. “나만의 악기인 목소리를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부터가 말하기 문제의 원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그래서 <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의 스피치 교육은 대중가요를 접목시킨 목소리 코칭을 통해 노래 가사를 세밀히 분석한 뒤, 목소리에 감정을 넣어 생동감 있는 말하기를 구사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의 교육 방식 상의 특징은 매뉴얼에 따른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수강생 개개인에 맞춘 전문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한분 대표는 “말하기가 나를 드러내고 사회적인 관계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 인만큼 개인의 목소리, 발음, 발성 등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물론이고, 말하는 이의 성향이나 생활환경, 대인 관계 등 잘 알기 어려운 부분까지 철저한 상담과 분석을 거쳐 그에 맞는 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방식의 1:1 개인지도를 통해 수강생 자신에게 스스로 문제를 깨닫고, 자신감을 되찾도록 하는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인지 <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장년 어른까지 1:1 개인지도를 위해 찾아오는 다양한 수강생이 있으며, 그녀의 기억에 남는 수강생들도 유독 많다. “초등학교 2학년생인 한 아이는 말을 더듬는 문제로 부모님과 함께 저를 찾아왔는데 상담을 왔을 때만해도 주눅이 들어있던 모습과 달리 이제는 아이들의 놀림에도 제가 가르쳐 준대로 당당하게 응대하게 되었을 정도로 스스로의 매력과 자신감을 정말 많이 찾았어요. 자신도 스피치 강사가 되고 싶다고까지 하더군요.(웃음) 또 한 번은 복지관에 강의를 갔을 때 제 강의를 듣고 찾아 온 시각 장애인이 있었는데 펀스피치를 배우러 연구소에 찾아와 교육을 받은 끝에 얼마 전에는 직접 강의를 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펀스피치가 마음까지 치유시키고, 나를 나답게 표현했을 때 행복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게 해주는 교육임을 절실히 느껴요.” 수강생들과의 일화를 이야기하자 그녀의 목소리는 유난히 더 들떠 있었다. 진짜 나의 이야기를 하는 말하기 교육 중요해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함께해야 반면, 이 대표는 급격히 늘어난 화술·스피치 교육기관들 가운데 스타강사를 내세우거나 화려한 홈페이지상의 정보를 강조하는 등 외적인 것에만 치중하는 요즘의 일부 경향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하기를 가르치는 이의 철학”이라며 단호한 목소리로 말문을 열었다. “말은 내가 가진 지식을 가공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새롭게 전달하는 수단으로서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은 진실성이에요. 그리고 말에 관한 많은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 말이 지닌 힘은 크고 다양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이의 장점과 매력을 극대화하여 진짜 ‘나의 이야기’를 해야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진실성 있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이 대표는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스피치 교육기관을 찾을 때 충분한 상담을 통해 특색이 있고, 교육 방향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한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인간이 말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아 평생을 이것과 함께 하는 만큼 말에 대한 고민과 공부는 평생교육의 개념으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것처럼, 말하기도 필수로 여겨 평상시에 꾸준히 말하기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또 말하기만이 아닌, 듣기·쓰기·읽기 능력을 위한 훈련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내성적인 소녀에서 말의 힘에 눈을 뜨기까지 듣는 이로 하여금 귀를 세우게 하는 목소리와 시종일관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얼굴로 이야기하는 이한분 대표. 그런 모습은 그녀가 외향적인 성향을 타고났을 거라 예상하게 하기에 충분했지만, 오히려 이 대표는 어린 시절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고백했다. 한 가지 적극적이었던 것은 변화를 즐기는 취향 정도였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성격에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든 이 대표는 친구와 함께 그 방법으로 ‘세일즈’를 선택했고, 판촉회사 주부 모집광고를 보고 무작정 찾아갔다. “그 때가 스물두 살 때 쯤 이었는데 갓 결혼한 새댁이라고 둘러대고 교육을 받았어요.(웃음) 그런데 교육 후 실전으로 방문 판매를 하는 것은 쉽지가 않았죠. 그러다 ‘안 되겠다’ 싶어 찾아간 어느 판자 집에서 우여곡절 끝에 겨우 첫 판매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 그 이후 자신감이 생기면서 나도 모르게 용기라는 카드가 꺼내지더라고요.” 밀고 당기는 말의 힘을 알게 된 이 대표는 그 때부터 말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고, 말의 매력을 느끼면서 웃음의 가치도 알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여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긍정적인 마음과 강한 신앙심으로 늘 행복을 곁에 두고 있는 그녀에게 가족들도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남편과 아이들은 적극적이고 실행력이 빠른 저를 많이 지지해줘요. 특히 곧 정년을 앞둔 남편은 머지않은 미래에 저와 같이 말을 직업 삼는 교육자의 위치에 설 것을 꿈꾸고 있답니다.” 가족에게도 스며든 그녀의 말하기 교육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뜨겁기만 했다. 열정 넘치는 그녀의 내일은 이제 어떤 모습을 그리고 있을까. “말하는 이와 듣는 이 사이에 서로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 것이 참 중요한데 그러려면 강사와 수강생의 연령층도 비슷해야하는 것이 사실이에요. 요즘 외부 출강을 요청하는 기업이나 단체의 니즈를 보면 젊은이들이 스피치를 많이 필요로 하는 만큼 젊은 강사를 많이 원하는데 그런 점에서 강사는 시대의 흐름을 빨리 빨리 읽는 것도 중요하기에 앞으로 외부 출강 분야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또 다른 분야로서 노인 교육 쪽으로 준비할 생각이에요. 물론, 펀스피치연구소 또한 전문 지도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최소 10년은 더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꿈을 꾸자면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 작게라도 공간을 하나 마련해 누구나, 특히 시니어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말로 소통하고, 마음을 공유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꾸며보고 싶은 것이 작은 소망이랍니다.” 한낮에 시작된 이한분 대표와의 인터뷰는 어느 덧 저녁 시간을 훌쩍 넘겨 밖이 어두컴컴해지고서야 끝이 났다. 이야기를 마치고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기자는 연구소 안을 둘러보던 중 커다란 액자에 적힌 글귀 하나에 눈길을 멈췄다. ‘평생 웃고 살자.’ 흔히 하는 말인듯 보였지만 연구소의 원훈이자 이한분 대표의 가훈이기도 하다는 그 문장은 많은 의미를 함축해 놓은 것이었다. ‘평-평생 가족과 일, 운동, 취미생활, 배움, 종교, 꿈이라는 7가지 끈만 잡고 즐기면 인생은 행복하며, 생-생활 속에서 긍정으로 그 행복을 찾고, 웃-웃음으로 소통하며, 고-고마움의 말을 많이 하고, 살-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자-자신을 사랑하자’는 뜻이 담긴, 그녀의 삶을 그대로 옮겨 놓은 또 하나의 시였다. 하루가 다르게 말을 대신할 수 있는 문명의 이기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사람은 말을 떠나서 살지는 않는다. 말은 인간이 존재하는 수단이자, 소통을 삶의 속성으로 하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듯 중요한 말을 마구잡이로 쏟아내기 보다는 평생 교육을 통해 제대로 된 ‘진짜 내 이야기’를 하는 법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오늘 인터뷰의 종착지는 바로 그것이었다. <주간인물>은 좁아지는 세상 속에 진정한 힘을 지닌 ‘진짜 내 말’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이한분 대표의 한결같이 Fun한 인생을 언제나 응원한다. profile.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 대표한국인재교육연구원 대표인천N방송 시민기자(분야-리포터)펀스피치 1:1코칭 전문가(수상)2007년 장한 한국인상 금상(교육 부문)1995년 보육교사 모범실습 모범상 (보건복지부 장관)1989년 부평지구 교육공로상 (국회의원 심순범)(저서)2010년 평생 웃고 살자 -행복한 푼수로 살아가는 비결-2008년 파워스피치의 이론과 실제2008년 자신감을 키우는 발표의 힘2006년 파워스피치 성공전략 3단계2006년 조약돌 하나(시집)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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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분펀스피치연구소 이한분 대표 특별 인터뷰] 나만의 매력을 담는 ‘펀스피치’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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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플러스 손태석 대표 특별 인터뷰] 내 몸의 귀한 '발가락' 통해 좋은 소식, 기쁜소식을 전 세계로 전합니다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선진, 오미경 기자] 축복의 통로가 되어준 내 몸의 귀한 ‘발가락’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전 세계로 전합니다 손태석 ㈜국민건강플러스 대표 ‘제 2의 심장, 건강의 수문장,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발’은 인체에서 그만큼 중요하다고 교육되어 알려져 있지만, 그에 비해 우리네 ‘발’은 그만한 대접을 받고 있을까? 쉴 틈 없이 혹사를 당하는 발, 발 건강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그러나 여기, 하나님 말씀에 중심을 두고 발 건강이 아닌 ‘발가락 건강’에 주목하여 사람을 바로 서게 하고, 살리며, 세상 속에 나아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이가 있다. 이번 주 <주간인물>에서는 그 주인공인 주)국민건강플러스 손태석 대표를 만나 크리스천 리더로서의 비전과 소명에 대해 들어보았다. _취재 이선진, 오미경 기자 / 글 이선진 기자 두 차례의 주어진 만남, 긴 시간으로 이어졌던 손태석 대표와의 대화는 무언가 이끌림에 의한 특별한 만남이었다. 그도 그랬을까? 서로에게 기대감을 품고 마주한 주간인물 기자와 손 대표와의 인터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손태석 대표의 발가락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이제껏 관심 밖이었던 ‘우리들의 발가락’이 얼마나 귀한지, 발가락으로 세상의 원대한 비전을 이뤄간다는 것은 그저 경이롭고 감사할 따름이었다.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미션, 그리고 ‘내가 먼저 바로 서는 것이 나라와 사회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인류를 바로 세우겠다는 비전. 그의 현실적 비전은 그간 하찮게 치부되었던 ‘발가락’에서 비롯되었음을 손 대표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우리들의 작고 보잘 것 없는 ‘발가락’에서 시작된 손 대표의 비전과 꿈. 그 꿈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발가락은 내 몸의 건강센서! ‘손태석발가락교정구’를 개발하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세기 1:1~2)’ 독실한 크리스천인 손태석 대표는 성경 말씀으로 먼저 인터뷰에 운을 떼었다. 그렇다. 그가 묵상한 성경 구절과 같이, 태초에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상태에서 모든 것이 충만한 유(有)의 상태, 곧 이 아름다운 우주 만물을 만드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혼돈, 공허, 흑암으로 흙과 땅의 조건과 한계를 나타내시고 하나님의 운행을 예시하셨다. 하나님이 사람만큼은 유일하게 직립을 하도록 그의 형상을 따라 만드시고 걷게 이루어 놓은 것이라 하겠다. 직립,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발가락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할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스터키이며 축복의 통로’ 그것이 곧 ‘발가락’이라고 말하는 손태석 대표는 발가락 건강을 망가뜨리는 우리네 습관들과 문화를 보면서 생각과 마음에 사람을 바로 세우겠다는 강한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어져 온전하여 갈 때 말씀이 더 많이 더 유익하게 받아들여지게 된다며 굽어지고, 틀어지고, 휘어지고, 굳어있는 변형된 발가락은 체형의 변형으로 연결되고 체형(신체)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발가락의 변형으로 그 이상이 시작된다고 말했다.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섯 개의 발가락(지골, 중족골) 변형에 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의 제1중족 발가락 관절을 기준으로 발가락 쪽의 뼈가 바깥쪽으로 치우치고 발 뒤꿈치 쪽의 뼈는 반대로 안쪽으로 치우치는 변형을 말한다. 무지외반증의 원인은 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하이힐이나 키높이 깔창을 오랫동안 착용하여 체중이 발가락 쪽으로 쏠리면서 발가락의 변형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치할 경우 심하면 무릎관절염과 허리통증이 생기는 등 2차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경우 유행이나 패션, 문화란 이름으로 둔갑한 구두와 흙이 사라진 인공구조물 환경에 현혹되어 발가락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고 발가락 건강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지 않는다고 한다. 손 대표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말한다. 합기도, 에어로빅, 보디빌딩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었지만 늘 몸이 피곤하고 불편한 이유가 발가락 변형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었다고. “운동을 하고 이온수기 전국 고객관리를 하면서 체형의 변화와 물 흐름의 변화를 통해 발가락과 건강 사이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되었죠. 에어로빅 강사시절 저는 하루종일 발에 딱 맞는 신발을 신었었고 발가락 사이에 무좀과 짓물이 생겨 많은 고생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발가락 사이를 벌려 사이사이에 휴지를 끼워 넣었는데, 효과가 있었어요.” 오므라져 있던 발가락을 벌리자 짓물림 현상도 호전되고 몸에 균형과 건강까지 새로이 느끼게 된 그는 많은 노력과 연구를 거듭한 집념 끝에 교정구 개발에 착수하게 되고 세계 최초로 다섯 개의 발가락을 교정하는 ‘손태석 발가락 교정구’를 개발하여 특허 출원과 많은 사용자들에게 탁월한 효과와 신뢰를 대변하는 인정까지 받게 되었다. ‘손태석 대표’ 그가 개발한 발가락 교정구는 무지외반증을 포함한 발가락 전체를 교정, 지압을 통한 체형지지기구인데, 누구나 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걷기만 하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체형교정 기대는 물론 지압과 마사지를 통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2000~2014년 초반, 중반, 후반 그가 주축이 되어 설립된 국민건강플러스는 중반을 지나면서 발가락 교정구에 관심을 깊이 두고 시작하여 수년 후 발가락 교정구를 출시하고 유통을 실시했다. 유통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제품 판매와 활용을 위해 발가락 건강과 관련한 ‘발가락건강교육아카데미’ 교육사업에 본격 착수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2012년 12월 국제발관리협회가 창립되어 발가락 건강관리사들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실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3급(수료증), 2급(자격증), 1급(강사자격증) 발가락 건강관리사 자격을 부여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규모 있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플러스는 2014년 4월 기준 전국적으로 취급점 2200여개, 대리점 수는 100여개에 이르렀습니다.” 기자가 취재 차 방문한 그날에도 국민건강플러스는 발가락 건강관리사 양성 강의 일정으로 인해 많은 이들로 붐비고 있었다. 이미 발가락 교정구의 효과를 톡톡히 본 이들이라 그런지 얼굴에는 건강함과 활력 넘치는 모습들이 기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강의를 막 마친 손 대표는 오랜 기간 연구개발 끝에 만들어진 강의교재를 기자에게 보여주었다. “발가락의 구조, 기능, 역할을 이해하면 바로 서게 되고 바로 걷게 되며 건강해집니다. 자신이 먼저 바로 서야 다른 사람도 바로 서게 되며 사회 전체가 바로 설 수 있게 되지요.”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봅니다 손태석 대표는 유쾌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아마도 사람을 바르게 세우고 바로 살리는 일들을 하며 끊임없이 긍정의 멘토 말씀을 받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있어주고 들어주고 말해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며 “세상의 모든 문제는 해결되라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손 대표는 매일 그와 마주하는 이들에게 바로 서고 걷게 하여 건강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모든 문제는 발가락에 있습니다, 답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발가락의 틀어짐과 변형을 바로 잡아주니 체형이 잡히고 체질이 바뀌었어요. 단순한 발가락 교정을 통해 체형을 바로 세워 사람의 몸과 마음, 영적 건강을 되찾아 전체의 삶을 바로 서게 만들었습니다.” ‘인체의 기초는 발! 발의 기초는 발가락! 그러므로 인체의 기초는 발가락! 발가락의 기초는 엄지발가락!’이라고 강조하는 손 대표. 이 발가락으로 인해 크고 은밀한 일들이 지금도 일어난다며 ‘바로 서고 바로 걸으라’고 손 대표는 목소리를 높인다. 이 발가락 사업은 국민건강과 직결되어 있으며, 그렇기에 의료보험 수가를 낮추는 변화와, 현실적이고 규모 있는 일자리 창출과, 가정을 바로 세워 이혼률 문제 까지 변화를 줄 수 있는 기대효과를 예측해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발가락 건강관리사 자격증 교육은 올해 중반기 이후부터 정부 국비지원을 받게 되어 교육사업자 수익이 늘어나지만 개인은 더 저렴하고 알차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한편 국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일반인과 해외 선교사들에게 발가락 건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여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 발가락 사업은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14)’ 인터뷰 말미에 그가 간절히 읊조렸던 이 구절처럼, 손 대표는 온전히 하나님 말씀 속에 거하는 인물이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전하여 온 세상에 전파하기를 기도했던 그는 세상의 유익을 위해 그저 담대히 나아가겠노라 고백했다. 오직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마음을 세상 가운데 갖길 원했고, 분별하는 마음과 행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다는 손태석 대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그의 의를 구하기에 힘쓰는 그는 오늘도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전 세계로 전하기 위해 하나님의 빛으로 세상 가운데로 나아간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오늘도 무릎을 꿇고 발목을 잡으며 더 낮아지길 원했던 그를 보며 ‘발가락’으로 귀결되는 의미를 새겨볼 수 있었다. ‘발가락’은 ‘생명의 말씀’이며 ‘축복의 통로’라는 것을 말이다. 그의 앞날에 지금껏 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해서 차고 넘치길 소망하며, 마지막으로 그가 평상시 힘있게 외치는 구호와 동작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하려 한다. “(한 팔을 하늘로 향해 펴고, 다른 한 팔로 아래로 부터 끌어당기는 동작을 하며)앗~싸~~!” ‘앗싸’란, ‘사업 속에 하나님 말씀이 흘렀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나를 통해 역사하셔서 감사합니다! 전 세계로 나가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뜻이 내포된 의미라며 그가 환하게 웃었다. ◈회사 연혁 2002 국민건강플러스 설립2003 발가락 교정구 연구 시작2012 국제발관리협회창립총회 전국 취급점 모집(소매판매방식)시작 제22회 아시아미용&건강인올림픽 참여2013 제품 ‘가르망’에서 ‘발가락교정구’로 제품명 변경 취급점, 대리점 공고모집(도소매사업) 현재 서초동본사 자격증교육시작(3급,2급) 혁신보건QTS브랜드대상(의료/건강-한국관광평가연구원)2014 (주)국민건강플러스 일반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전환 국민건강평생교육원 인가 ‘손태석발가락교정구’로 제품명 변경-특허청 상표등록 ‘손태석발가락교정구’ 발명 특허출원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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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플러스 손태석 대표 특별 인터뷰] 내 몸의 귀한 '발가락' 통해 좋은 소식, 기쁜소식을 전 세계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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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관현악과 허재영 교수 특별 인터뷰] 세계적인 튜바이스트 허재영, 국내 튜바음악의 미래를 말하다
- [위클리피플=오미경, 이선진 기자] 진정한 음악 교육의 길 제시한 예술가의 삶에서 국내 튜바 음악의 미래를 마주하다! 허재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관현악과 교수 / 前 한국Tuba협회 회장 ‘음악은 음학(音學)이 아니라 음악(音樂)’이라는 말은 이미 클리셰가 되어버린 문구이지만, 클래식음악에게만은 아직 예외인 것 같다. 물론 과거에 비한다면야 대중이 클래식 음악을 접하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그 매력을 아는 이들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나, 실상 매스컴에서 주목받은 몇몇 악기나 클래식음악 종류를 제외하곤, 대다수 일반인들에게 클래식음악이란 여전히 ‘지식 없이는 듣기 힘든 고루하고 어려운 서양 음악’이거나 ‘느끼고 즐기는 것과는 거리가 먼 그들만의(?) 음악’으로 자리해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대중에게 다가가는 클래식음악을 고민하며 악기를 다루는 음악가들과 음악 교육계에 쓴 소리와 희망을 동시에 전하는 이가 있어 <주간인물>이 만났다. 국내 최고의 튜바 연주자인 중앙대학교 음악학부 관현악과의 허재영 교수다. 5월을 앞두고 봄비가 흩뿌리던 어느 날, 음악과 음학(音學)의 그 어떤 경계도 아닌 열정과 꿈으로 가득했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취재_ 오미경, 이선진 기자/ 글 오미경 기자 노래를 사랑한 소년, ‘튜바’를 만나다 금관악기 가운데서도 크기가 큰 튜바를 연주하는 인물이기에 기자는 으레 그렇듯 풍채 있는 모습의 허재영 교수를 예상했지만, 약속 장소에 나타난 그는 날씬한 모습의 첫 인상으로 그것이 선입견이었음을 말해주었다. 그리곤 자리에 앉자마자 어린 시절 악기를 다루는 음악인이 되리라곤 생각지 못했다는 의외의 이야기로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음악은 원래 좋아했지만 노래 부르기를 즐겨해 가수를 꿈꿨어요. 그래서 고등학교에 들어가 합창부 활동을 했는데 여럿이 하는 노래엔 취미를 못 느꼈고, 2학년이 되면서 지금의 관현악부 격인 밴드부에 들어가 우연찮게 작은북을 선택하게 되었죠. 그러다 세트드럼도 함께 다루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것을 적극 배우라는 권유를 받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저는 대학을 가서 더 넓은 공부를 해보고 싶었기에 전공이 가능했던 클래식음악 악기인 작은북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음대 타악기 전공은 작은북 하나만으로는 대학에 가기 힘들다며 여러 악기를 익히기 위해 재수를 해야 한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형편상 재수를 생각할 수 없었던 저는 결국 밴드부 선생님을 다시 찾아가 논의한 끝에 튜바를 개량한 수자폰이란 악기를 추천받았어요. 생소한 악기라 잠시 고민 했지만, 남들이 다루지 않는 악기를 하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오히려 더 큰 의지로 악기를 배우는데 몰입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모양은 다르지만, 성능과 가락은 각종 튜바와 똑같은 수자폰을 접하면서 허재영 교수는 그렇게 운명처럼 튜바음악의 길에 들어섰다. 세계가 인정한 Tubaist, 허재영 대중에겐 아직 낯선 튜바는 로마시대의 짧은 트럼펫 명칭에서부터 변천을 거쳐 지금은 오케스트라나 취주악에서 가장 낮은 음넓이를 담당하면서 밸브에 의한 변음장치를 가진 금관 악기 군을 말한다. 연주되는 곡의 가장 기둥이 되는 역할을 하는 악기인 것. 그래서일까. 30년 넘게 튜바음악을 해오고 있는 허재영 교수의 발자취를 보면 악기를 닮은 듯 묵직한 활동상들이 눈에 띈다. 국내에서 최초로 튜바 독주회를 개최한 이래 27회의 튜바 독주회를 열어 온 허재영 교수는 이렇듯 연주활동의 측면에서 먼저 돋보인다. 서울시교향악단에서도 20여 년간 튜바 연주자로 활동해 온 그는 세계 3대 튜바 팀에게 멤버 제안을 받은 일이 국내에서 종종 회자 될 정도로 세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아시아 최고의 튜바 연주자이기 때문이다. 독주회에선 특히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나 영화ost 등을 튜바 연주로 선보이고, 자신의 노래를 곁들이기도 하는 등 관객이 튜바음악을 자연스레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목을 받았다. 환경적인 여건 상 사비로 독주회 진행의 일부를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많은 독주회를 통해 대중을 만나 온 이유는 “한 사람의 음악인에 지나지 않지만, 그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튜바 음악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방법이라 생각 했고, 스스로에게는 음악인으로서 점검하고 개선토록 하게 하는 기회가, 교수로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어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외에도 허 교수는 2000년 튜바&유포니움 독주회 실황을 4장의 CD로 발매하여 미국의 세계적 관악기 작곡가 Barton Cummings로부터‘Suite for Tuba No.4’를 헌정 받았을 뿐 아니라 ‘Concerto for Tuba and Concert Band’세계초연을 위촉 받은 바 있으며, 지난 1월 23일에는 Bulgaria PAZARDJIK philharminic orchestra의 초청으로 튜바 협연을 하는 등 세계가 인정한 튜바이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왔다. 국내 음악인 교육, 어디로 가고 있나 모교인 중앙대학교 관현악과에서 85년부터 강단에 서 오다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지 올해로 만 10년이 된 허재영 교수. 튜바와 함께한 그의 음악인생 중 절반이 넘는 시간을 학생들과 함께 지내 온 그이기 때문인지 허재영 교수는 무엇보다 음악인을 가르치고 배우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 대해 날카롭게 파고들며 소리 높였다. “열심히 하는 것을 대개 어떤 일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우리는 악기 연주도 마찬가지로 무조건 연습을 반복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에 치중하는데 물론, 연습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건 악기를 다루는 원리를 제대로 알고, 좋은 연주에 필요한 좋은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는 거예요. 아무리 열정이 넘치고 연습적 노력도 크다 한들, 잘못된 방법을 잘못된 줄조차 모른 채 남이 그려 놓은 악보만 가지고 맹목적으로 시간만 투자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고 오히려 악순환의 반복이 되죠.” 악기는 구조 자체가 과학적이므로 힘 혹은 연습량이 아닌 기초과학의 원리로 접근해 느끼고, 깨닫고, 좋은 연주 방법을 발견하는 것이라 설명하는 허 교수는 “연습을 위한 연습이 아니라, 연구와 탐구를 위한 창의적 연습이 이뤄져야 진정한 실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단 악기 교육 뿐 아니라 모든 교육 환경에 적용되어야 할 그의 이 지론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한 것이기에 더욱 간절했다. 명절도, 대학 축제도 즐길 틈 없이 학창시절부터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으로 달려왔지만 그러한 연습은 허 교수에게 악성 이명 등 건강 이상을 남겼으며, 오히려 30여 년을 해오고도 스스로 자신의 실력에 의문을 갖게 했다. 그래서 그는 문제를 연구한 끝에 불과 2~3년 전부터 튜바를 다루는 주법과 호흡법의 옮은 노하우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허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과 같은 전처를 밟지 않길 바라며 수업에서도 ‘왜, 어떻게’에 대한 답을 찾는 토론식 교육을 통해 스스로 깨닫도록 이끌고 있다. 순수예술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져가는 현실 속에서 인지도도 낮은 튜바음악을 해오는 동안의 시간이 순탄치만은 않았기에 사회적·제도적으로도 클래식 음악의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이 좀 더 적극적으로 되길 바란다고 말한 허재영 교수. 이제 그의 음악인생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노하우를 제자들에게 남겨주는 일인 것 같아요. 또 튜바음악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대중과 가까운 곳에서 퍼포먼스를 곁들인 세미클래식 공연 등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노하우를 얻으려는 노력이 스스로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전공의 노예가 되지 말고, 찬란한 20대를 전공을 즐기며 하라고도 얘기해주고 싶고요. 전체 인생에서 봤을 땐 뭘 전공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삶을 꾸려 가느냐가 더 중요한 만큼 악기도 지혜롭게 다루는 인재들이 되길 바랍니다.” 허재영 교수는 인터뷰를 마칠 즈음, 자신의 SNS에 올려 두고 학생들에게 틈날 때마다 전해주고 있는 이야기라며 휴대폰을 살짝 보여줬다. ‘음악은 곧 과학이다. 그 본질이 계산이기 때문이다’, ‘교육은 사람을, 사람은 세상을 바꾼다’ 등등 마치 명언 같은 그 글귀들은 허 교수가 직접 쓴 것으로, 그가 쏟아낸 이야기의 최종 목적지를 고스란히 함축하고 있었다. ‘악보로부터 시작하는 음악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능력을 찾는 음악의 길’ 말이다. <주간인물>은 오늘도 강단에서, 무대에서 튜바와 마주하며 낮고 묵직한 그 선율 속에 최종 목적지를 한 걸음씩 그려나가고 있는 허재영 교수의 음악 인생을 언제나 응원한다. profile.* 여의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졸업* 독일 쾰른(Koln)국립음악대학 졸업(전공:튜바)* 체코 Brno 음악원 지휘과 최우수과정 졸업* 제 7회 한국음악협회 주최 전국콩쿠르 금관부문 일반부 입상* 27회의 Tuba & Euphonium 독주회 개최* Tuba & Euphonium Live C.D 발매(4장)* 세계적인 관악작곡가인 Barton Cummings 로 부터 "Suite for Tuba No.4"를 헌정 받음* 프랑스 파리 튜바 사중주단의 멤버로 제의 받음* 서울대,연세대,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강사 역임* 제주국제 관악콩쿠르 심사위원 역임* 독일의 Melton 튜바 Artist 역임* 한국 Tuba협회 회장 역임* 제2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 제 28회 서울음악 대상 수상 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관현악과 교수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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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관현악과 허재영 교수 특별 인터뷰] 세계적인 튜바이스트 허재영, 국내 튜바음악의 미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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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개최, 뇌과학에 기반한 체험형 인성교육 '뇌교육'을 만나다
- 뇌과학에 기반한 체험형 인성교육 ‘뇌교육’의 효과, ‘2014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개최 ✓ 교육부 후원, 울산 시작으로 대전 · 전남에서 개최 ✓ 학교폭력 문제와 청소년 정신건강의 대안으로 ‘한국 뇌교육’ 집중 조명 ✓ 해피스쿨, 뇌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 변화 사례발표 관심 학교폭력, 청소년 흡연, 자살율 증가 등 청소년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인성교육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가운데 뇌과학에 기반한 체험형 인성교육으로서 뇌교육의 효과를 제시하는 ‘2014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이 교육부 후원으로 개최된다. 국제뇌교육협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가 주최하며 각 지역뇌교육협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오는 16일 울산을 시작으로 대전, 전남 지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울산에서 시작되는 행사는 남구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1시 30분부터 약 4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 학교폭력 문제해결 및 한국형 인성교육으로 효과를 인정받은 뇌교육의 구체적 사례 및 뇌철학과 뇌교육의 신체활동 · 정서조절에 대한 연구가 소개된다. 특히 하태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는 1부에서 중남미 엘살바도르 뇌교육 프로젝트 담당자로서 거둔 큰 성과와 21세기 뇌융합 교육의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근거를 자세히 발표한다. 2012년~2013년에 폭력문제가 심각했던 엘살바도르 4개 학교에서 진행되었던 <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교육원조 사업>은 현지 교육부의 뜨거운 반응으로 현재 180여 개 학교로 확대되고 있다. 2부에서는 '신체활동이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심준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 이하 UBE - 교수)', '뇌교육이 정서조절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오미경 UBE 교수)'가 발표된다. 또한 현장 사례발표로 '두뇌친화적 환경과 행복교실 만들기(이소윤 울산 청량초 교사)', '해피스쿨 뇌교육 사례 및 인성교육 지도사례 (손현주 브레인트레이너, 뇌교육전문강사)'가 이어지며, '뇌철학에 근거한 얼이 살아있는 인성교육(신혜숙 UBE 교수)'의 발표로 마무리된다. 공동 주최기관인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김나옥 협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나라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문제의 대안으로서 뇌교육의 현장 적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심포지엄의 취지를 설명했다. '뇌교육(Brain Education)'은 우리나라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철학에 기반하여 뇌과학과 교육학, 심리학 등을 융합해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개발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21세기 뇌융합 흐름을 타고 서구에서 뇌기반교육(Brain based Education), 신경교육(Neuro-education)이 학문적 융합에 머무르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은 가장 앞서 학문화하고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교육현장에서의 실제적인 프로그램과 임상연구 등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준영 UBE 교수는 운동이 사고와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하고 화학적 균형 맞추는 등 두뇌 구조를 개선한다는 연구 내용을 전한다. 또한 평형감각과 지구력, 뇌균형을 발달시키는 뇌교육의 체험적 신체훈련 효과도 설명할 예정이다. 뇌체조의 깊은 호흡과 집중은 부교감신경의 활성을 유도하여 근육과 신경계를 이완시키고 안정된 정서 상태를 유발하여 공격성 감소시키는 등 인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오미경 UBE 교수는 신체뇌와 정서조절, 인지 두뇌의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훈련하는 뇌교육 정서조절의 원리를 설명한다. 또한, 뇌교육 명상을 통해 아동의 두뇌활용능력지수가 향상되었다는 연구를 소개한다. 신혜숙 UBE 교수는 인성교육의 출발점으로서 ‘홍익’의 가치를 선택하고 체득하게 하는 뇌교육의 의의와 이를 실현하게 하는 명상, 체조, 자기계발 등의 교육적 방법을 정리 및 발표한다. 이소윤 울산 청량초 교사는 교육현장에서 뇌교육 5단계와 예절교육, 모둠 협동학습, 뇌교육 인성 체험놀이 등으로 긍정적이며 활기찬 교실환경을 만든 사례와 학기 중 월별 커리큘럼을 상세히 전한다. 울산뇌교육협회 손현주 전문강사는 해피스쿨 협약으로 소통과 공감을 잘하며 인성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킨 사례와 함께 대안교실, 경찰서 등에서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삶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실례를 전한다. 이번 "2014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 뇌과학 기반 인성교육으로서 뇌교육의 효과"는 이미 입증된 현장 사례와 방법론을 전달하여 최근 높아지는 인성에 대한 관심을 교육적으로 실현할 체계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은 체인지TV(www.changetv.kr)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울산 행사 개요 ▯ 주 최 : 국제뇌교육협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 주 관 : 울산뇌교육협회 ▯ 후 원 : 교육부, 울산시의회, 한국뇌과학연구원,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한국뇌교육원, 홍익교원연합, 좋은학교학부모연대, 울산국학원, 코리안스피릿, 체인지TV, 브레인월드, 울산매일 등 ▯ 행사규모 : 400명 ▯ 일 시 : 5월 16일 (금) 오후 1시 30분 ~ 오후 5시 ▯ 장 소 : 울산 남구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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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개최, 뇌과학에 기반한 체험형 인성교육 '뇌교육'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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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행 한의학 박사가 전하는 건강 메세지, “무엇보다 건강해야, 날씬해집니다”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최영하 기자, 이준영 기자] 지친 비만 인구를 위한 명쾌한 메시지 “무엇보다 건강해야, 날씬해집니다” 정지행 <정지행 한의원> 원장|한의학 박사 많은 현대인들에게 평생 숙제라 불리우는 ‘다이어트’. 지금 이 순간, 그대도 혹시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지는 않은가. 비만인 사람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질병 발병률이 높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에 많은 이들이 살을 빼고, 건강을 유지하려 애쓴다. 또한 건강도 건강이지만, 비만인 사람보단 날씬한 사람일수록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보는 사회적 시선도 다이어트 바람에 한 몫 거들 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마른 몸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며, 유해한 방법으로 살 빼는 방법들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過猶不及’이라고, 많은 살을 빼는 것보다는 어떻게 빼는가가 중요해 보이는 요즘,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일깨우기 위해 한방 다이어트 전문가를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보았다. 취재_이준영, 최영하 기자|글_최영하 기자 슈퍼맘이 전하는 진짜 'Diet' 이야기 화창한 날씨가 기분 좋던 지난 25일, 우리나라 최초의 한방을 이용한 비만 치료로 저명한 정지행 박사를 찾아 강남구 압구정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정지행 박사는 국내 최초 한방 다이어트 박사 1호면서, 각종 TV나 신문 등의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져 이미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아는 실력 있는 한의학 박사다. 그래서 <정지행 한의원>에는 유명인사들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환자를 돌보느라 매우 바쁜 와중이었지만, 환하게 웃으며 기자를 맞아준 정 박사는 명성 못지않게 빼어난 미모가 단연 돋보였다. “매일 아침 수영을 하면서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합니다. 운동은 수년간 꾸준히 해왔고, 또 건강해야 살이 찌지 않기 때문에 게을리하지 않아요.” 몸 건강이 좋지 않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정지행 박사는 비만 치료를 한방 의료의 한 부분으로 정착시킨 장본인답게,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 비만 환자들이 믿음을 갖고 따르기에 충분해 보였다. <정지행 한의원>은 해독다이어트로 유명하다. 지금은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하는 해독다이어트지만 정 박사는 무려 25년 전부터 해오고 있는 방법이다. “몸이 안 좋으면, 음식을 적게 먹어도 운동을 아무리 해도 살이 빠지지 않아요. 이미 대사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독을 기본으로 몸속 대청소를 해드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뱃속을 정리하고 나면 얼마나 편안해지는지 모릅니다.(웃음) 특히 해독은 살 빼기에 도움될 뿐만 아니라 피부, 알레르기, 변비, 노화방지, 만성피로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정지행 박사는 해독을 하고 나면 생활이 윤택해진다며, 해독으로 순환을 돕고 기운을 상승시켜 기를 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보약의 기능도 꼼꼼히 짚어주었다. “저는 식욕 억제제를 절대로 처방하지 않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살이 쪄요. 대개 몸이 허하면 당이나 탄수화물이 생각나게 돼 있는데, 일반적으로 그 부분을 많이 간과하세요. 물론 어려서부터 식탐이 있을 수 있지만 갑자기 식탐이 생기는 현상은 몸이 안 좋아져서 몸이 스스로 살아보려고 신호를 보내기 시작하는 겁니다. 신호를 보내는 족족 먹으면 몸은 더더욱 허해지기 마련이고요.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는 100% 몸을 건강하게 해드리는 방법을 최우선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약으로 몸을 보호하는 것을 바탕으로, 이후 독소를 제거해 여성 질환이나 변비 등을 없애는 순환 치료를 함께합니다.” 보약은 살찌는 것 아니냐는 오해는 금물. 모든 보약이 살찌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체질에 맞는 보약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져 살 빠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정 박사의 설명이다. 이것만 해도 살이 조금씩 빠진다고 하니, 건강한 보약과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는다. 특히 ‘몸이 안 좋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는 단순히 살 빼기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비만 치료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원인을 찾아 다스리는 관점으로 더욱 신뢰가 가는 대목이다. 또한 비만 치료가 목적이었지만, 치료 과정에서 자연히 피부 트러블이 해소됐던 환자, 불임에서 임신에 성공한 환자들의 사례는 정지행 박사의 치료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시원하게 말해준다. 체중계 숫자보단, 근육량 up 체지방 down 워낙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시대다 보니 무작정 굶거나 약에 의존하는 이들이 많다. 정지행 박사는 이들을 향해 따끔한 충고를 건넨다. “당장 한 치 앞만 보고서 약에 의존하는 분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25년 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지켜봐 온 결과, 이런 방법으로는 절대 살 뺄 수 없습니다. 약 없이도 건강해지면 날씬한 건 자연스레 따라와요. 식욕 억제제 먹으면서 체중계에 목매지 마세요. 그러다 보면 결국 몸만 망가질 뿐 올바른 방법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게 중요합니다.” 자칫 진부해 보일 수 있는 말이지만, 그녀가 25여 년을 숱하게 겪으며 고스란히 경험한 것을 토대로 진지하게 건넨 뼈있는 조언이다. 똑소리 나는 여자‘정지행’ 현재는 누구보다 실력 있는 한의학 박사지만 그녀가 처음부터 한의사를 꿈꿨던 것은 아니었다. “동양사상에 조예가 깊으셨던 아버지께서 한의대에 가길 권유하셨어요. 대대로 교육자 집안이었기에 선생님을 꿈꿨던 적도 있고, 음대에 가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현재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고, 건강강좌도 수시로 하기 때문에 지금은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의학에서 특히 비만 치료에 관심을 갖게 된 연유는 무엇이었을까? “박사 학위 딸 때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비만을 생각하게 됐어요. 이왕이면 가장 관심 많고, 스스로 깊게 공부할 수 있는 분야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비만 치료를 공부하게 됐습니다. 공부를 해가면서 비만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누구보다도 더 깊이 알게 됐고요.” 美에 관심이 많아서 비만에 대해 깊이 공부하게 된 정 박사는 공부하면 할수록, 비만에 있어 외모의 비중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건강’임을 크게 깨달았다고 한다. 정지행 박사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이 강한 외모지만 실상은 매우 순종적이고 참한, 말 그대로 ‘말 잘 듣는 바른 생활 학생’이었단다. 학교에서 “집 밖에 나갈 때에는 교복을 입어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에 항상 단정한 교복 차림이었으며, 심지어 할머니 댁에 갈 때에도 교복을 입을 정도였다고. 또한 천성이 부지런해 스스로를 못살게 굴 정도로 시간 관리·자기 관리가 철저한, 뭐든 ‘열심히’하는 성실한 아이였던 그녀는 가녀린 외모와 달리 체력장에서도 늘 선두를 지킬 만큼 공부도, 운동도 완벽히 소화하는 만능 재주꾼이었다. 이렇듯 매사가 늘 똑 부러지던 그녀였기에 비만치료 한의학 박사 1호라는 지금의 명성도 존재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뭘 좀 아는’ 따뜻한 엄마 지금껏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을 꼽는다면 바로 늦둥이 ‘평화’를 낳은 것이라는 정지행 박사는 막내를 낳고 길러오면서 자신에게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고 말한다. 일이 우선이었던 엄마에서 자녀의 옆자리를 든든히 채워주는 엄마로의 변화 말이다. “돌이켜보면 첫째, 둘째에게는 차가운 엄마였던 것 같아요. 그때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만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다 크고 보니까 엄마의 빈자리가 보이더라고요. 그게 미안하고 후회가 돼서 막내한테는 더없이 열심히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준 첫째와 둘째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그녀는,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이제는 오롯이 아이에게 다 내어주고 있다. 자상할 때 자상하고, 엄할 때 엄할 줄 아는 엄마 정지행, ‘내일 죽는다 해도 아깝지 않도록,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자!’가 인생관이라는 그녀는 자신만의 신념으로 막둥이 평화를 가르치고 있다. “놀 때도 열심히, 운동할 때에도 열심히, 공부할 때에도 열심히, 무엇이든 열심히 하라고 늘 일러줍니다. 배우는 것 또한 많아지는 만큼 나이 먹는 게 나쁘지만은 않네요. 제가 연륜이 생기고 여유가 묻어나는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도 여유가 묻어나서, 또래보다 넓게 사고할 수 있는 면이 생겨나 좋습니다.(웃음)” 그 흔한 학습지 하나 시키지 않아도 불안해하지 않는 ‘뭘 좀 아는’ 엄마 정지행, 아이와의 교감을 통해 서로 이해해가며 한층 성장한 그녀의 모습에 왠지 모를 강한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인터뷰가 막바지에 달할 때쯤 정지행 박사는 끝으로 “아이를 더 많이 낳으세요. 자신의 일을 하는 것도 보람되지만 여자로서 아이를 낳는 것 또한 보람된 일 아니겠어요?”라며 출산 장려에 대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임신과 출산 장려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상을 받은 바 있는 만큼 그녀는 아이 사랑이 남달랐다. 한방 비만 치료의 원조로서, 또한 아름다운 출산을 장려하는 대한민국의 엄마로서 그녀의 영향력 있는 목소리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전해질 수 있도록 <주간인물>이 함께 응원한다. profile1990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일반수련의 과정1991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전문수련의 과정1993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석사학위 취득 경희부부한의원 개원1996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박사학위 취득1997 이화여자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1999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의료정책 최고관리자 과정 하버드대학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 과정2000 미시간대학 의료경영자과정 미국 브리지포트대학 교환교수 미국 한의사 면허 NCCAOM취득2001 콜롬비아대학 의과대학원 영양학 과정2006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현) 2006 서울 강남 압구정동 소재 "정지행 한의원"원장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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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행 한의학 박사가 전하는 건강 메세지, “무엇보다 건강해야, 날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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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의사, 라프린클리닉 박병춘 대표원장 인터뷰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선진 기자, 이준영 기자] ‘진짜 아름다움’을 추구하다.“환자에게 따뜻하고 당당한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박병춘 라프린클리닉 대표원장 인간은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행위를 예술이라고 한다. 현대에는 ‘예술’이 다른 분야와 접목하며 재탄생하고 있다. 특히 ‘의술’과 ‘예술’의 융합이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이로써 ‘의술’은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주는 기술로서의 한계를 뛰어넘어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미용의학’으로 발전했다. 최근에 우리나라는 이러한 ‘미용의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여주며 이제는 세계시장을 노리고 있다. 이러한 ‘한류’ 바람 속에서 많은 성형외과·피부과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정확한 진료와 뛰어난 미적 감각으로 오랫동안 꾸준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은 매우 드문 것이 현실. 15년 동안 축적된 경험을 통해 오랫동안 활약해 온 <라마르네트워크>, 이제는 <라프린클리닉>으로 한층 더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 병원은 그래서 더욱 인상적이다.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에서 ‘의술’로 아름다움을 창조해 나가는 이야기를 <라프린클리닉>의 박병춘 대표원장을 직접 만나 들어보았다. _취재 이선진 기자, 글 이준영 기자 진짜 아름다움을 추구하다 현대사회는 미적 감각이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시대이다. 더 이상 어떤 제품의 실용성만을 따지는 소비자는 없다. 아름다운 디자인이 구매욕을 자극 하고, 예쁘게 차려진 음식이 식욕을 돋우며, 미적 감각이 뛰어나고 호감이 가는 외모의 사람들이 더 많은 분야에서 활약한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현대사회는 이 본성에 매우 솔직해졌다. 성형외과·피부과가 우후죽순 생겨나는 현상은 우리가 ‘아름다움을 얼마나 추구하는가’,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에 얼마나 솔직해졌는가’를 보여준다. 이렇게 성형외과·피부과 등 미용의학이 대중화되면서 누구나 성형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이른바 ‘유행하는 성형’이 생겨나면서 많은 사람들의 외모가 획일화되는 경향도 없지 않다. <라프린클리닉>의 박병춘 대표원장은 “유행을 따르는 것보다 자기 개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기에 매력 있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편적인 미(美)의 기준은 존재하겠지만, 그 기준에 맞춘다고 해서 무조건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개개인의 현재 상태와 개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가장 조화롭고 본인에게 잘 어울리도록, 꼭 필요한 부분을 치료하는 것이 <라프린클리닉>의 방향성입니다.” 덧붙여서 박병춘 원장은 자신이 생각하는 ‘진짜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과 ‘조화’입니다. 눈이 무조건 크다고 해서 예쁜 눈이 되는 것이 아니며, 코가 무조건 높다고 해서 예쁜 코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전체적인 균형, 부분과 부분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진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15년간의 노하우, <라프린클리닉>으로 재탄생하다 ‘진짜 아름다움’에 대한 박병춘 원장의 생각.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물론 박 원장은 생각을 생각으로만 남겨두지 않고 실행하는 사람이었다. 박 원장은 ‘진짜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오랫동안 좋은 의료서비스를 펼치며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그는 15년 동안 <라마르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수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쌓아온 이 분야의 베테랑이다. “2000년에 <라마르네트워크>를 설립했어요. 시간이 갈수록 성형시장이 활발해지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지더군요. 수많은 성형외과·피부과 클리닉 속에서 살아남고,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 자신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체득해야 했죠.” 15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박병춘 원장은 라마르클리닉 청담점을 <라프린클리닉>으로 새롭게 확장·개원했다. <라프린클리닉>은 ‘라마르 프린세스(LaMar Princess)클리닉’의 줄임말이라고. 기존의 가맹점들(16개)이 안티에이징과 피부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라프린클리닉>은 여기에 성형외과 분야를 더욱 강화했다. “우리나라의 성형 기술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수준입니다. 현재 많은 해외 국가에서 주목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환자 뿐 아니라 늘어나는 해외 환자들에게도 최고의 의료서비스,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라프린클리닉>을 개원하게 된 것이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도 어찌 보면 ‘균형’과 ‘조화’다. 박병춘 원장은 “과학적인 첨단 시스템과 의사의 뛰어난 손기술이 만났을 때 최상의 결과를 도출한다.”라고 강조했다. 첨단 장비와 의사의 손기술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뜻. 이러한 박 원장의 생각은 병원 운영에도 영향을 미쳤다. 누구보다도 최첨단 의료 장비를 빠르게 도입하여 시술에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피부 레이저 시술, 줄기세포 지방이식, 체형성형 등 다양한 치료를 좀 더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첨단 의료 장비들이 꼭 필요하죠. 저는 줄기세포 가슴 지방이식과 다크서클을 전문적으로 수술하고 있는데요. 줄기세포 가슴 지방이식을 예로 들자면, 휴리셀과 스마트프렙이라는 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해 지방세포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및 성장인자까지 추출하여 함께 이식하기 때문에 생착률이 약 90퍼센트에 가까운 신개념 가슴 지방이식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죠. 다크서클도 마찬가지입니다. 약 65도, 저온의 특수한 파장으로 절개를 진행하는 베살리우스라는 장비를 이용해 조직 손상 및 출혈 없이 수술을 진행합니다. 기존 다크서클 수술에 비해 붓기나 멍이 없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불편함이 없고 약 3일 만에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앞당길 수 있게 된 것이지요.” <라프린클리닉>, 그리고 박병춘 대표원장의 이런 노력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용 의료기술이 왜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몸소 실감할 수 있었다. 최근 성형을 위해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우리나라에서 더 안전하고, 더 빠르고, 더 효과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원동력은 바로 적극적인 첨단 의료장비 도입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이것이 세계가 한국 미용 성형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일 것이다. <라프린클리닉>도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미용 성형’의 선봉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환자에게 따뜻하고. 그리고 당당한 의사 한편 박병춘 원장은 계속되는 미용의학 시장의 발전 뒤편에 드리운 그림자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여기저기에서 늘어나고 있는 병원들 간의 가속화되는 경쟁 때문에 피해를 받고 있는 환자들,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한 것이다. “최근 성형 부작용이나 수술결과에 대한 불만족으로 재수술 상담을 받으러 오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 혹하여 수술을 진행했다가 부작용이 생긴 경우, 과도한 성형으로 오히려 자연스럽지 못한 얼굴이 되어 오시는 분 등 다양한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는데요. 성형이 자신의 얼굴과 몸에 이루어지는 ‘수술’이라는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만큼 어디에서, 누구에게 수술 받을 것인지 신중하게 검토하여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박병춘 원장이 생각하는 좋은 병원이란 무엇일까? 박 원장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단순히 가격만을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의료진이 다년간의 수술 경험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가, 의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수술을 집도하는가, 수술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한 무균에어샤워시스템·무균수술실 등의 시설 등을 제대로 보유하고 있는가, 신속하게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는가’와 같은 다양한 요소를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박병춘 원장은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심리적 만족이다”라고 설명한다. 사람마다 미적 기준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환자의 진정한 만족을 얻어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상담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것이 박 원장의 생각이다. “한정된 시간 안에 환자의 많은 부분을 파악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주어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환자 한분 한분의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하고, 이에 맞는 효과적인 수술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수술결과에 만족하고 자신의 콤플렉스를 치료하여 자신감을 회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환자에게 따뜻하고 당당한 의사. 그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의사상(像)이다. 다양한 경험·노하우·기술력으로 환자 앞에서 당당하고, 그들의 심리적 만족까지 책임지고자하는 따뜻한 의사가 되기 위한 박병춘 원장의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어렸을 때부터 미(美)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미술과 건축을 공부하여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싶었다던 박 원장은 “결국 이 분야도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직업이기에 후회는 없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의 미소를 보며 ‘진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라프린클리닉>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Profile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대한미용외과학회 정회원대한줄기세포학회 정회원대한비만학회 정회원대한지방성형학회 정회원대한의학레이져학회 정회원2000년 라마르 네트워크 설립前라마르압구정점, 서울대본원 대표원장MBC 생방송 오늘아침, 시사매거진 2580 자문의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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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의사, 라프린클리닉 박병춘 대표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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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운명을 바꾸는 방위오행 운수대통 풍수힐링, 막히고 닫힌 운을 여는 기술
- (신간 소개) 운명을 바꾸는 방위오행 운수대통 풍수힐링막히고 닫힌운을 여는 기술 (노병한박사 저/ 신국판 352p / 값 15,000원/ 펴낸곳 도서출판 안암문화사) 命을 바꿀 수 없다면 運을 바꿔라!막히고 닫힌 운(運)을 열리게 하는 개운(開運)의 방법을 이해하고 터득하면 누구나 자신이 소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이러한 점이 바로 자연 속에 감춰진 비밀의 문을 들어간 방위학술이 갖는 불가사의함이다.믿고 따르는 자는 소원을 이룰 것이나 그렇지 않으면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음이 운명이다. 천명은 불변하나 운명은 변할 수 있다내 運命은 내가 선택하는 개운법 운이 열리는 개운(開運)과 운이 막히고 닫히는 폐운(閉運)의 차이는 매우 크다. 그러나 운이 막히고 닫히는 경우의 수보다 운을 열리게 하는 개운(開運)의 경우의 수가 3배나 더 많기 때문에 못 사는 방법보다는 잘 사는 방법이 더 많음이니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자연 속에 감춰진 공간의 비밀, 즉 방향의 비밀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선다면 누구나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모든 중생들은 숙명, 천명, 운명, 소명이라는 4가지의 명(命)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선천적인 천명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후천적인 운명을 선택적으로 만들어 가면서 삶의 질을 결정한다. 그러함의 이유는 바로 운(運)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불변의 고정체인 명(命)은 천도이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늘 변화할 수 있는 유동체인 운(運)은 인성(人性)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동체인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지 않고 자기 자신에 의하여 창조되고 결정된다고 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자연의 이치이고 진실이라고 서경에서 밝히고 있다. 운명(運命)은 진행되어가는 과정이므로 천지만물의 자연현상 속에서 자신에게 결핍된 부분을 발견하고 필요한 기운을 적절히 동원하여 흉운(凶運)을 물리치고 길운(吉運)을 불러들이는 다양한 개운(開運)법을 동원하여 변화시킬 수가 있다. 후천적인 운명은 ‘시간(때)의 선택’과 ‘공간(곳)의 선택’이라는 2가지 경우의 수에 의해서 영향을 받아 결정됨이고 이것이 바로 자연의 섭리이자 곧 우주만물을 움직이는 작동원리이다. 그래서 공간이라는 방향을 선택하고 활용하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방향을 선택한다고 함은 곧 우주공간에 형성된 자성(磁性)이라는 에너지 중에서 방향별로 자기에게 유리한 에너지는 받아들이고 불리한 에너지는 멀리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그 사람 ‘삶의 질’과 운명도 함께 달라진다. 공간의 선택이란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고 ‘방향을 바꾸는 일’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운명과 운세코칭을 위한 개운(開運)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풍수힐링을 통해 개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함이다. 제1장 운명과 운세를 바꾸는 기술1. 운명의 결정요인은 문택명상수(門宅命相修) 2. 운세를 좌우하는 타고난 재능과 기량의 질량3. 눈 빠지게 기다려도 좋은 운 그냥 오지 않아 4. 천명은 불변하나 운명은 변할 수 있다 제2장 운이 열리게 방향을 바꾸는 기술5. 두침(頭寢)방향은 반안(攀鞍)살 천살(天殺) 2개의 방향으로 고정돼 있어6. 주택방향과 두침방향이 운세와 부귀를 좌우 7. 출입문은 육해살 방향으로 내야 대박8. 돈벌고 싶으면 금고부터 반안살 방향에 9. 경리직원 책상 위치가 사업성패 좌우10. 거래처와 직장도 정문 방향이 맞아야 大吉 11. 게임에서 돈 따려면 앉는 방향을 잘 잡아야12. 풍수로 본 부동산투자 성공비법 13. 장성살 방향의 이웃집과 다투면 망신살 제3장 이사 잘하고 매상을 높이는 기술14. 이사하기 좋은 날의 비밀 15. 점포 사무실, 반안살 방향 이사하면 대박16. 기호성취의 이사방향은 천살이 최상방위 17. 대운을 맞는 이사 방향과 주택의 조건18. 출퇴근 방향이 좋아야 부자도 되고 성공해 19. 겁살과 재살의 방향, 이웃관리 잘해야 운 트여20. 영업활동의 계약고와 매출증대를 높이는 방위활용법21. 하수구, 육해살방향은 개운되나 연살방향은 폐운의 지름길22. 실내의 천살방향에 종교물건은 금기사항 23. 가출자와 외도남편의 환가(還家)를 위한 개운비법 제4장 병을 고치고 연애를 잘하는 기술24. 보양식 삼계탕, 보양효과 띠별로 달라 25. 보양식과 몸에 해로운 음식 감별법26. 병원 출입문으로 본 치유와 재발여부 판별법 27. 병을 고치려면 재살방향으로 움직여라28. 불치의 난치병도 치유 가능한 개운비결 29. 무병장수 누리는 주택의 5대 조건30. 이상향 배우자 만나려면 이 방위로 가라 31. 킹카와 결혼하려면 옷 색깔부터 골라라32. 미용에 도움이 되는 3원색상별 길흉의 개운비법33. 아들 딸을 자유자재로 골라서 임신하고 출산하는 비법 제5장 조상신 도움으로 운이 열리는 기술34. 제사는 천살방향으로 지내야 행복 시작 35. 제사는 천살방향으로 지내야 운수대통36. 조상음덕 누리는 묘지와 주택방향 37. 묘지는 집에서 천살 방향에 모셔야 후손 번영38. 조상묘지 월살 방향이면 어둠의 자식이 된다. 39. 중년엔 대성하나 노년에 빈곤 고독한 조상묘지40. 조상신 과연 실제로 존재하는가? 41. 조상묘지 기준 반안살 방향에 살면 승승장구42. 납골당 산골(散骨)장소도 후손 길흉화복 좌우해 43. 부모가 사준 집이 월살 방향인 비밀 제6장 영재를 낳고 우등생을 만드는 기술44. 신생아출생이 부모의 개운에 미치는 영향 45. 머리 좋지 않아도 성공하는 4가지 비법46. 내 아이 우등생 만드는 책상방향 47. 족집게 과외효과 뺨치는 풍수역학48. 객관식 정답 찍기도 풍수이론 활용땐 백발백중 49. 우등생 되려면 학교 학원 풍수도 좋아야 50. 운명과 운세를 바꾸는 기본적인 기술 저자 노병한 교수▶ 노병한 박사는 5세에 선친 밑에서 동몽선습(童蒙先習)부터 한학을 시작하였다. 11세가 되던 甲辰年 丙子月 동짓달부터 곤봉산(坤峰山)에서 나신(裸身)의 백일간 새벽기도를 하던 중 신인(神人)과의 만남 후에 천문지리인사와 관련한 동양학에 관심을 갖고 심취해 정진을 하기에 이른다.▶ 고교졸업 후에 잠시 공무원생활을 거쳐 불도에 입문하여 불교대교과를 수료한 후에 불교전법사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대학 예비고사를 거쳐 대학 진학을 통해 만학의 길을 간다. 그는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거치면서 사회과학 전반에 이르는 학문체계를 정리하게 된다. 박사학위 취득 후에는 대학 강사와 겸임교수로 활동 중에 공직을 경험할 기회가 와서 CDF전문위원·경주관광개발공사 상임감사·건설기계안전 기술연구원장·고속도로 관리공단 상임감사 등을 역임하고 2001년에 퇴임하였다.▶ 그렇지만 계획하는 일들이 모두 不成이라 다시 11세때(1964년)의 初心으로 돌아가서 회고해 보니 이미 36년이라는 세월이 순식간에 흘러갔던 것이다. 그는 天地神明과 36년 전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다시 周易 등 天文地理人事와 관련된 동양학의 고전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하고 재조명하는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많은 천상의 眞人들과 神仙들의 가르침과 도움으로 수수께끼와 같은 비밀들을 논리적인 학문체계로 하나하나 풀어 가고 있다. 그러는 과정에서 2005년부터 동방대학원대학교 민속문화학과와 미래예측학과 회장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동양학 전반의 학문적인 체계화를 위하여 집필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렇게 그는 천문지리 인사와 관련된 서책들을 하나하나 집필해 가면서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이었던 1964년 甲辰년의 천지신명과의 약속을 하나씩 실천해 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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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운명을 바꾸는 방위오행 운수대통 풍수힐링, 막히고 닫힌 운을 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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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한의원 이상곤 원장 특별 인터뷰] 400년 역사 속 허임의 보사법이 새로 태어나다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선진 기자, 최영하 기자] 400년 만에 ‘허임의 보사법’을 복원시킨 이상곤 박사전통 한의학의 가치를 높이다 이상곤 갑산한의원 대표원장 | 한의학박사 끊임없이 발전하는 양의학의 흐름 속에서 한의학의 위기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가운데, 한방의 과학화를 위해 힘쓰며 진료의 표준을 만들어온 이가 있어 주간인물에서 찾아가 보았다. 주인공은 바로 이상곤 원장이다. 이번주 <주간인물>에서는 그간 갑산한의원에서 일궈온 20만 명 이상의 치료 성과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한방 이비인후과 진료의 표준을 세워온 이 원장을 만나 우리 전통한의학의 가치에 대해 들어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_취재 이선진, 최영하 기자 / 글 이선진 기자 한방 이비인후과 진료의 표준을 만든 ‘갑산한의원’ “적금과 카드의 쓰임이 제각각이듯 양방은 양방의 역할이 있고 한방은 한방의 역할이 있는 것입니다. 양·한방은 어느 하나만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선택의 문제라 하겠습니다.” 이어서 이상곤 원장은 치료의 관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예를 들어 이명을 앓고 있다면 귀에서 나는 소리를 잡을 게 아니라 ‘나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잡는 것’이 핵심이라 하겠습니다. 소리는 늘 귀에 있는 것이지만 다만 일정해서 느끼지 못할 뿐이지요.” 이상곤 원장은 말한다. 본래에 있는 자신을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가 핵심이라고. 때문에 내 몸이 내 마음한테 대화를 거는, 심층의 내가 나한테 보내는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병이라는 것은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내가 어떻게 잘못했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이기에 ‘내 몸’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이상곤 원장은 한방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익히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한의사다. 전국의 콧병, 귓병 환자를 침과 한방으로 다스린 명성 때문. 그를 만나기 위해 찾아오는 환자들은 지역에 제한이 없다. 전국구다. 이상곤 원장이 주로 치료한 분야는 비염, 충농증, 알레르기 비염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과 이명을 포함한 귓병인데, 그가 구사하는 침법이 바로 허임의 보사법이다. “보사법을 창시한 허임에 대해 기록된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그는 침놓는 실력을 허준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침의 대가였다고 합니다. 허임이 특별히 잘했던 부분이 보사법이었지요. 보사법은 처음에 침을 찌르고 다시 돌려서 찌르고 또다시 돌려서 찌르는 방식을 반복해 음과 양의 기운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상곤 원장은 “중국의 침법과 우리 고유의 침법을 합쳐 고유한 침법을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고 허임을 조명할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400년이 지난 지금 허임의 침법인 ‘허임 보사법’을 부활시킨 그는 알레르기 질환, 호흡기 질환 같은 면역질환에 이 침법이 특히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 원장은 “침을 통해 기를 넣고 빼는 과정 즉 보사 과정이 일어나는 곳이 폐의 영역이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은 비염, 축농증, 기침, 천식 등의 치료에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사법은 직접적이면서 강인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명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불러온다. 여기에 침을 놔서 진정을 시키거나 약물로 치료한다면 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비염, 이명 환자들은 대부분 치료가 쉽지 않아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상곤 원장을 만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한방 이비인후과 진료의 표준을 만들어낼 정도로 수십 만 건의 치료 사례를 일궈 왔고, 그 성과들이 그를 대변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전통 한의학적 가치를 보편적으로 알리고자 이상곤 원장의 노력은 진료에만 그치지 않는다. 좀 더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만화로 ‘코박사의 코이야기’를 펴냈고 수필형식의 ‘콧속에 건강이 보인다’를 출간했다. 저서 뿐 아니라 연재 칼럼을 기고하는 등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한의학적 지식을 좀 더 대중들에게 쉬운 언어로 전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의학이라는 것은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기 힘드니까 되도록이면 환자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인지하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작은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할 수 있게, 어떤 방법으로 진료하면 좋을지 이해하기 쉽도록 말이에요. 스스로 자신의 병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나아가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에 기름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한의사라고 생각해요.” 그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자신을 잘 살펴 스스로를 알아가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남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치료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상곤 원장. “내가 가진 작은 기술로 한 사람의 병에 대한 고통을 덜어주거나 위로하는 마음으로 진료에 임한다”는 그의 말에 진정성이 느껴졌다. 진료에 있어 냉철함과 한 인간이자 주치의로서 따뜻한 인품을 그 모습 그대로 보여준 이상곤 원장을 보며 ‘시대의 명의’란 그를 두고 한 말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그는 지금껏 걸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한의사로서 최선의 진료와 한의학적 가치를 알리는 저서활동에 끝까지 매진할 것이다. 자신의 헌신적인 삶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선사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이상곤 원장의 행보를 주간인물이 응원한다. <인터뷰 말미에 이상곤 박사는 자신의 저서를 기자에게 선물로 주었다. 만화로 되어 읽기 쉽게 그려진 ‘코박사의 코이야기’와 수필형식의 ‘콧속에 건강이 보인다’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책 본문 내용을 적극 활용하기를 권한다.> *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치료를 바라보는 이상곤 박사의 관점“경제생활을 할 때 급하면 카드를 쓰고 여유 있으면 적금을 하듯이 필요에 따라 이용해야 합니다. 양악은 약물을 정제하여 순수한 한가지 성분을 추출하므로 집중되고 강하게 작용합니다. 마치 기술자가 한가지 일에 미쳐서 정밀하고 깊게 기술을 완성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음악연주에 비교하면 단독연주와 같죠. 반면, 한약은 하나의 약물도 성분이 다양한데, 여러 가지 약물의 조합이므로 복잡하며 두루 작용하고 균형을 잡아 줍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여러 악기로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과 같죠.”- ‘코박사의 코이야기’ 이상곤 박사의 저서 내용 中 : 급성적이고 강한 질병은 카드와 같은 현대의학이 유용하고 만성적이며 원인이 분명하지 않을 때는 한의학이 유용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필요할 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지,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 귀질환 클리닉 : ‘코박사의 코이야기’ 이상곤 박사의 저서 中 P130~131 발췌- 귀 질환은 치료가 잘 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치료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코 질환을 잘 치료하는 의사나 한의사도 귀 질환은 치료하기가 힘들어서 가끔은 피하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코박사는 치료가 잘 안되고, 치료도중 재발하기도 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귓병이지만 꼭 낫게 해야 한다는 각오로 환자를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탕약 처방]- 중이염과 이명 난청 현훈 등의 귓병에 탕약처방은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증상의 완화가 아닌 근본치료를 위하여 우리 몸의 자생력을 높여 질병이 치유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면역을 강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어 치료를 하고자 탕약을 처방합니다.[COC 5+1 요법]- 통증을 무서워하는 소아들에게는 따뜻한 기운을 가진 한약으로 경혈을 자극시키고 테이프 침이나 일반 침으로 기혈을 소통시켜주고 뜸으로 따뜻한 기운을 보충시켜 줍니다.- 고막이 부어 있거나 충혈이 되어 있을 경우 레이져로 치료합니다.- 귀 질환도 코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직접 만든 한약으로 코와 목으로 뿜어주어 치료합니다.[생활관리]-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할 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은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코질환 클리닉 : ‘콧속에 건강이 보인다’ 이상곤 박사의 저서 中 P144 발췌[급성 비염 치료법]급성 비염은 감기의 연장이므로 생활 요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일반적으로 생강, 대추를 먼저 끓인 다음 대파를 넣고 함께 달여 누런 설탕을 조금 넣어 자주 복용한다. 쑥이나 천궁을 주전자에 넣고 끓인 김을 마시는 것도 좋은 훈증요법이다. 위의 약물이 준비되지 않으면 뜨거운 김을 데지 않게 조심하여 흡입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처방은 삼소음, 곽향정기산, 패독산, 구미강활탕, 갈근탕을 고려하여 가감한다. 이상곤 갑산한의원장은 “비염은 콧속 환경을 이해하고 근원부터 해결하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상곤 원장 연구팀의 비염치료 임상실험에서 놀라운 개선 효과를 보인 치료법은 ‘허임의 보사법’을 적용한 ‘천지인 침법’이다. ‘천지인 침법’은 깨진 기의 균형을 회복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 천지인의 기 흐름을 조절하여 몸의 내부와 외부를 동시에 치료하는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간단하고 치료효과가 빠르며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일본의 한의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이 원장의 치료법을 전수받고 갈 정도로 이 침법은 국내외로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profile한의학박사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의(전)경주 갑산한의원 원장(전)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대학 안이비인후피부과 교수(전)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한방임상시험센터 부센터장(전)보건복지부 연구과제 책임연구원(전)한의사 국가고시 출제의원(전)개원한의사협회 안이비인후과 학회장(현)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학회 상임이사(현)한의사 보수교육 강사 저서 및 논문1.콧속에 건강이 보인다(시공사)2.코박사의 코이야기3.임상 한방 이비인후과 연구4.내소황련탕 및 구성약물이 항균활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확인),자운고와 GENTAMON 병용이 창상치유 및 창상감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봉양침요법을 병행한 한방치료로 호전된 대상포진 및 대상포지 후 신경통 환자 2례 등 관련 논문 다수 방송출연MBC<시사매거진 2580>,<오늘아침>SBS<건강스페셜>불교방송<무병장수>평화방송<영육간에 건강합시다> 언론집필신동아, 프레시안 칼럼 집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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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한의원 이상곤 원장 특별 인터뷰] 400년 역사 속 허임의 보사법이 새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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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배꼽 쉐프하우스 편영선 대표 특별 인터뷰] 진정한 '세계 속 한식'으로 가는 길을 걷다!
- [위클리피플= 오미경 기자] “한식, 현지 음식문화 이해하고 재창조해야 세계화 된다” 진정한 ‘세계 속 한식’을 꿈꾸는 그녀 편영선 (주)배꼽 쉐프하우스 회장 얼마 전,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에 올라 온 이른 바 ‘김치칵테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었다. 흡사 벌주(?)와도 같아 보이는 오묘한 비주얼에 국내 누리꾼들은 ‘괴작’이라며 관광공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는 한 외국인이 올린 것이고, 실제 해외에서는 판매 중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식 세계화에 대한 논쟁으로까지 이어지던 사태는 반대로 우리가 지금껏 쉽게 가정해 왔을지 모를 ‘한식의 세계화’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류를 타고 세계 시장에 더욱 성공적으로 전파되어 왔다고만 생각했던 한식. 광풍이 훑고 지난 자리엔 과연 무엇이 남았을지 의문인 지금, <주간인물>은 ‘한식 세계화’에 대한 뿌리 깊은 고민을 놓지 않고 묵묵히 그 길을 재구성해나가는 이가 있어 직접 만나봤다. 한식이 가진 전통의 가치와 세계화의 방향을 현명하게 버무려내며 주목받고 있는 (주)배꼽 쉐프하우스의 편영선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취재/글_ 오미경 기자 세계 속의 한식을 위하여, (주)배꼽 쉐프하우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주)배꼽 쉐프하우스의 본사. 북한산과 송추 계곡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이곳은 한식에 대한 표준 레시피와 소스 개발을 중점으로 설립된 외식 전문업체로 입소문이 나 있다. 편영선 대표는 “2008년 경기도 성남의 3000평 넘는 부지에 배꼽한정식을 오픈해 2013년 4월까지 본점 개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다 체인점으로 인계를 한 뒤, 파티케이터링 사업 쉐프하우스를 본격적으로 열면서 (주)배꼽으로 본사를 송추에 이전·설립했다”고 설명하며 이곳에서의 새로운 출발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배꼽한정식 오픈 전부터 쌓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16년 경력의 노하우와 배꼽한정식을 통해 구상한 한식 고급화의 전략을 중심으로 그간 제가 걸어 온 외식업의 길을 총 집약했습니다. 한식 맞춤 케이터링 서비스와 한식 맞춤 도시락, 한식 컨설팅, 명품 식기 사업 등 다양한 방향에서 한식의 가능성을 부각시키고 있죠.” 특히 사명으로 쓰인 (주)배꼽은 배꼽한정식을 할 때부터 편 대표가 직접 지은 것으로, 우리 몸의 중심에 있는 배꼽이 몸과 마음을 감싸는 작은 우주와 같듯 한식도 정신과 문화를 담은 작은 우주의 개념으로 선보이리란 뜻이며, (주)배꼽 쉐프하우스가 그리는 한식 세계화의 비전을 잘 담아내고 있다. 한식 가능성 알고, 고급화·세계화의 사고 넓혀 (주)배꼽 쉐프하우스로 새롭게 시작하는 배경을 묻자 편 대표는 그 첫 번째 이유를 ‘버려지는 음식이 많은 식탁 문화’에서 찾았다. “배꼽한정식을 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한식 전문점을 열고 싶단 생각으로 미국 뉴욕, LA, 홍콩 등 외국의 한식집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실패하는 곳들이 많았어요. 그 원인을 찾아보니 기본적으로 외국인에 맞게 개발한 음식이 아닌데다,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사이드 음식이 제공되어 잔반으로 남아 버려지게 되고, 가격 경쟁에만 급급해 스스로 한식의 가치를 낮추는 상황을 만들다보니 결국 경쟁력을 잃은 것이었지요.” 현지화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진출해 대부분 코리아타운에만 집중되어 있는 한식집들을 보며 전략만 있고 전술은 없는, 준비 안 된 한식 세계화의 단면을 고스란히 느꼈다는 편 대표. 그래서 그녀는 우후죽순으로 음식을 깔아 잔반을 만드는 일반 뷔페식과 다르게 고객이 원하는 메뉴만을 제공하는 맞춤형 케이터링 서비스를 고안 했으며, 한식을 이에 접목 시켜 한식의 단가와 부가가치를 높이는 결과를 만들었다. 편 대표가 꼽은 (주)배꼽 쉐프하우스 설립의 두 번째 배경은 ‘한식의 가능성’이다. “한식은 와인과 매우 잘 맞는 음식이자, 다양하게 변용이 가능하면서 서양식과 비교 불가할 정도의 풍부한 재료를 가지고 있어 파티음식으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하는 그녀는 그래서 한식을 이용한 파티 케이터링 서비스를 시도 했다. 그리고 이어 자연스레 파티음식으로서의 한식을 멋스럽게 담아낼 명품 식기의 필요성도 느꼈다고. <쉐프하우스는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한식 개발을 통한 파티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식 코스를 구성하여 맞춤형 케이터링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주)배꼽쉐프하우스> 그렇게 한식 고급화와 세계화에 대한 사고의 영역을 넓히게 될 수 있었던 그녀는 이 외에도 외부 강의와 쿠킹 클래스를 통해 쉐프하우스의 고급 한식에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 요리법과 개발의 의미 등을 전수하고 있다. 또 해외로부터 요청 들어오는 한식사업 컨설팅까지 소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영화 ‘관상’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전통 음식을 고증해내며 주목받은 편 대표는 올 가을 개봉예정작인 영화 ‘협녀(이병헌, 전도연 주연)’의 고려시대 음식 제작에도 참여, 또 한 번 관객들에게 한식을 알리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식 세계화, 어디쯤 와 있고 무엇이 필요 한가 한식만 바라보고 시작했던 일들이 하나씩 가능성을 보이면서 남다른 시도를 하게 되었고, (주)배꼽 쉐프하우스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는 편 대표는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목표인 ‘한식의 고급화와 세계화’ 문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한 번은 홍콩에서 가 본적 있는 일식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일식집에서 갈비, 감자전, 김치전 등 대표적인 한식메뉴가 그대로 나오는 걸 보고 속이 상한 적이 있었어요. 또 얼마 전 다녀 온 미국에서 방문한 한식집은 메인음식이 나오기 전에 기본 세팅음식이 많이 나와 정작 메인음식은 남길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실망스러워 안타까움이 컸답니다.” 해외에 갈 때마다 이처럼 경쟁에서 밀리는 한식의 현실을 부지기수로 보면서 답답함을 느낀 편 대표는 한식이 세계화 되려면 현지화에 대한 총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문화, 특히 음식은 국가와 민족, 역사, 국민 정체성 등과 깊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기에 진정한 한식 세계화를 위해선 가장 먼저 그 나라의 음식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조사가 이뤄져야 해요. 그리고 아무리 훌륭한 음식이라도 원하지 않는 음식을 무작정 들이미는 식의 방법은 강요에 그칠 뿐, 우리 것이 몸에 왜 좋고, 어떤 맛이 있는지 등 그 경쟁력에 대해 설명하고 세팅할 수 있어야 하죠. 정책적으로도 음식 폐기물에 대한 규제를 마련해 버려지는 음식을 줄임으로써 자연스레 한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식 세계화사업이 성공하는 만큼 국내에선 전통 한식이 대접받는 구조와 인식이 따라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가정의 식문화부터 개선되어야 하고요.” 편 대표는 이러한 큰 줄기 안에서 어느 나라 사람들이 먹느냐에 따른 기준과 트렌드를 고려한 메인 요리의 한식 표준 레시피를 마련해야 하며, 찬은 전통성을 지키되 그 대가를 책정하여 외국인들이 사이드 음식까지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주는 것이 한식의 가치를 높이고, 세계화하는 구체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모두가 NO일 때 선택한 YES, 그녀의 한식 사랑 인생 한 눈에 보아도 세련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인 편영선 대표.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한식 사랑의 열정은 그녀를 더욱 단단해 보이도록 만들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열정이 한식 세계화의 꿈으로 이어지기까지의 시간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조금 보수적인 환경 속에서 자랐어요. 어렸을 때부터 틀에 박힌 것보다 시도하는 걸 좋아하고, 의협심도 강하고, 일을 벌려놓는 스타일이었던 저는 음식이 좋아 외식업계에 뛰어들었는데 그걸 본 부모님께선 ‘별종’이라고도 하셨죠.(웃음) 하지만 제가 무언가 시작 하면 끝을 보는 기질이 있음을 아셨기에 항상 믿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사업으로 승승장구를 하던 시절도 있었던 반면, IMF 때는 큰 실패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6개월을 쉬지 않고 도전한 끝에 표준 레시피와 소스 개발에 성공하였고, 이런 끈기로 다시 34개 지점을 이끄는 프렌차이즈 사업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사람으로 인해 또 다시 상처 입기를 반복.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이 잘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과 자녀에게 엄마로서 멘토가 되어야한다는 일념으로 다시 도전했고, 쉐프하우스를 통해 또 한 번의 성공적인 도약을 하고 있다. 모두가 ‘한식으론 그렇게 안 된다’고 했을 때 선택한 YES이지만 한 가지씩 ‘한식으로도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편 대표는 그것이 신앙생활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고, 믿고 따르는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대표로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면서 스스로에게 더욱 엄격한 잣대를 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나아가 외형이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보다 한 걸음씩 전진하며 한식을 연구하고, 그 가치를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나가는 지금의 길을 택한 것이 더욱 행복하다고 말한다. 한식을 향한 그녀의 꿈은 이제 어디로 향하게 될까. “다시 말하지만 한식은 세계화의 가능성이 정말 큰 분야예요. 앞으로 한식 파티 케이터링과 소스 및 표준 레시피 연구를 통해 한식 고급화에 더욱 주력하고, 세계화에 맞춘 메뉴의 개발, 한식의 퀄리티를 높일 세계적인 명품그릇에 담아내는 사업 또한 성숙시켜 세계 곳곳에서 한식이 인정받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습니다.” 한 낮에 시작된 편영선 대표와의 인터뷰는 저녁노을이 쉐프하우스를 붉게 물들이기 시작할 쯤이 되서야 그렇게 끝이 났다. 한식을 향한 애정과 진지한 고민으로 가득했던 이야기를 마치고 편 대표는 취재진의 허기를 염려하며 쉐프하우스의 한식 코스 식사를 대접해주었다. 역시 음식은 ‘백문(百問)이 불여일미(不如一味)’라. 남김없이 먹을 수 있는 코스에 값이 아깝지 않은 한식 요리를 직접 맛보며 기자는 그녀와의 인터뷰 내용을 단숨에 몸과 마음에 되새길 수 있었다. 진정한 한식의 세계화를 향해 스스로를 뛰어넘고, 누군가에게 그 방향을 제시하며 오늘도 바쁘게 걷고 있는 편영선 대표. <주간인물>은 그녀의 걸음이 헛되지 않길 바라며, 파란 눈의 쉐프가 만들어 보이는 한식을 맛보는 일이 자연스러워질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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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배꼽 쉐프하우스 편영선 대표 특별 인터뷰] 진정한 '세계 속 한식'으로 가는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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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건강해야 몸매도 예뻐진다. 운동으로 행복을 전하는 하이에브리바디 윤하이 대표 인터뷰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준영 기자, 최영하 기자] [특별 영상 인터뷰] “건강해야 몸도 예뻐진다” ‘운동’으로 전하는 행복전도사 윤하이 대표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몸이라는 신전을 짓는 건축가다”라고 말했고,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건강한 몸은 정신의 사랑방이며, 병든 몸은 감옥이다”라고 말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건강한 몸이 없다면 그 어떤 것도 소용없을 터, 건강을 위해서건 외적 요건을 위해서건 몸을 만들기 위해 개인적으로 트레이닝을 받는 사람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그래서 <주간인물>은 트렌드에 발맞춰 운동은 ‘내 남자’라고 말하는 여자,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한 여성 트레이너를 만나보았다. 아름다운 몸을 가꿔주는 하이에브리바디 윤하이 대표. 그녀가 전하는 운동의 매력을 지금부터 들어보자. Let's get it started ! “친한 사람들끼리 Hi라고 웃으면서 인사합니다. 트레이너와 회원들이 운동으로 친해지고, 웃으면서 즐겁게 트레이닝 하는 공간이죠. 몸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분들과 친해져서 건강한 삶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윤하이 대표가 이끌고 있는 하이에브리바디는 이렇듯 편안하고, 활기가 넘치는 Gym으로써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은 이, 올바른 방법으로 날씬하고 탄탄한 몸을 만들고 싶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나날이 따스해지는 날씨만큼 예쁜 몸매에 대한 욕구가 솟구치는 요즘, 기자가 찾은 하이에브리바디는 당장에라도 운동을 하고픈 욕구를 일게 하기 충분한 곳이었다. 이러한 하이에브리바디의 안방 주인 윤하이 대표는 현재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퍼스널 트레이너란 바디디자이너, 바디멘토로 불리우며 운동을 개인적으로 코치해주는 직업이다. 몸으로 타인에게 신뢰를 줘야 하기에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할 뿐 아니라 이것저것 신경 쓸 것이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윤하이 대표가 이 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대학생 때는 사람들을 좋아해서 어학연수를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치원, 학원, 강사 일을 했어요. 하지만 어릴 적 진짜 꿈은 방송인이었죠. 그래서 쇼 호스팅 과정을 수료하고 모델 일도 했었어요.” 이러한 그녀를 운동의 세계로 끌어들인 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남편. “어렸을 적부터 운동을 좋아하긴 했어요. 스케이트, 자전거 타는 것을 즐겼었죠. 그래서 또래의 아이들보다 몸이 늘 단단하고 힘도 센 편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의 남편과 연애할 때도 헬스장에 함께 다녔는데, 제가 열심히 하는 데다 운동 효과가 몸에 잘 나타나는 것을 보더니 남편이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적극 권하더군요. 남편의 격려가 저를 트레이너의 길로 이끌어주었달까요?(웃음)”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강하게 이끌린 윤 대표는 곧장 퍼스널 트레이너 협회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을 등록하게 된다. 체육전공자, 트레이닝 유경험자 속에서도 결코 뒤처지는 일 없이 열심히 달린 그녀는 졸업 때 온갖 상을 휩쓸었음은 물론 1등도, 그랑프리상의 영예도 안을 수 있었다고 한다. “운동을 일로 할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되겠어요? 퍼스널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을 참으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나쁜(?) 트레이너다 퍼스널 트레이너는 혹여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직업이지만 지속해서 공부하고, 사람의 몸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윤하이 대표는 “이론은 정해져있지만 사람에게 적용하면 결과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타나며, 사람마다 각자가 가진 체질과 체력이 상이하고 생활 습관도 다르므로 노력이 늘 비례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때문에 잘못된 방법으로, 혹은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식을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퍼스널 트레이너가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헐적 단식, 1인 1식 등 갖가지 다이어트 방법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지만 사람마다 식욕을 조절할 수 있는 의지도, 생활 패턴도 모두 다르기에 무엇보다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여 건강상태를 유지해가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자 결과가 보장된 방법이 아닐까? 윤 대표는 평소엔 예쁘고 온화해 보이는 인상이었지만, 운동할 때 트레이너로의 모습에서는 맹수의 눈빛을 연상케 했다. 혼자 의지로는 예쁜 몸을 만들기까지 과정을 꾸준히 지키기에 결코 쉽지 않기에 도와주는 조력자로서 회원이 힘든 것을 알면서도 더욱 힘들게 운동시킨다는 그녀는 그녀 자신 스스로를 ‘나쁜 트레이너’라고 칭한다. “지인과는 연락도 드문드문 하는 저이지만 회원들과는 하루에도 몇 번씩 메시지를 주고받아요. 이유는 회원들이 지치고, 흔들릴 때마다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다독이며 잘 관리해주는 것도 제 몫이기 때문이죠.(웃음)” 트레이너지만 그녀에게도 운동이 쉽기만 한 것은 아니다. “운동할 때 힘든 순간에는 개수나 시간을 정해놓고 조금씩 조금씩 늘리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하는 편이에요.” 윤하이 대표는 방송인들을 직접 트레이닝 하고 있는데 특히 “개그우먼 김혜선 씨를 만나면서 서로 운동코드가 잘 맞아 운동할 때 큰 힘이 된다”고 전한다. “혜선 씨가 운동을 아주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세를 봐줘야 하는 동작 빼고는 대부분 똑같이 운동해요. 어떨 땐 나도 내 개인 트레이너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럴 때 혜선 씨가 큰 힘이 돼요.”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몸을 만들어가는 기쁨, 그녀가 말하는 ‘운동코드’ 말하지 않아도 느껴진다. '건강'해야 '몸매'도 예뻐진다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윤하이 대표. 사람을 유독 좋아하는 그녀에게 퍼스널 트레이너는 말 그대로 ‘천직’이다. “사람 관계는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내가 먼저 상대방을 마음으로 배려하고, 좋아하면 나에게 그대로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기자가 바라본 그녀는 적어도 그를 찾는 이들에게는 세일즈가 아닌, 잘못 알고 있는 운동 지식을 바로 잡아주고 다이어트에 대해 상담해주는 ‘진짜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 상담만 받고 직접 운동을 배우지 않더라도 오롯이 ‘윤하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꾸준히 연락하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그녀가 관계를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깊이 알 수 있다. 누구나 알만한 이야기지만, 알면서도 지키기 힘든 것이 운동 상식. 윤하이 대표는 ‘진짜’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조언했다. “여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가슴은 한번 빠지면 쉽사리 돌아오지 않습니다. 뱃살은 한번 처지면 다시 탄력을 주기가 쉽지 않고요. 무리한 방법으로 살을 빼면 다시 요요 현상이 오기 때문에 다시 살을 빼는데 처음보다 시간을 더 많이 소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아가 윤하이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몸이 건강해야 살도 잘 빠져요. 우리가 빼야 하는 것은 체지방이지 영양소나 근육이 아닙니다. 순간적으로 만족을 주는 방법을 찾기보다는 나에게 잘 맞는 방법을 연구해서 평생 몸매를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몸매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웃음)” 운동을 ‘내 남자’에 비유하며 운동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던 윤하이 대표. 그녀는 앞으로 각종 바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계획이자 바람이란다. “개그우먼 김혜선 씨와 대회에 출전하고 싶어요. 둘 다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기에 여태 아껴뒀달까요?(웃음) 하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꼭 나가볼 생각입니다. 더불어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통하는 강의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인터뷰 내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함께 하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던 윤하이 대표, 언니 같은 편안한 면모와 트레이너로서의 냉철한 반전의 매력을 모두 갖춘 그녀에게 푹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인터뷰는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끝으로 윤하이 대표는 “Hi Everybody! 건강한 몸이 재산이자 보물이고, 자신의 무기가 됩니다! 날씬하든 뚱뚱하든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 말고 자신을 위해 몸에 투자하세요!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이 즐거워진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하이에브리바디의 윤하이 대표. 맹목적인 마른 몸을 추구하는 흐름에서 벗어나 적당한 근육을 통해 나타나는 진짜 ‘멋있는 몸’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트렌드가 되길 기대하며, 그녀의 활력 넘치는 발걸음을 앞으로도 <주간인물>이 함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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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건강해야 몸매도 예뻐진다. 운동으로 행복을 전하는 하이에브리바디 윤하이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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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피플 특별 인터뷰] 스킨&바디 케어로 마음까지 아름답게! 에스테티션 명장을 만나다
- [위클리피플=오미경, 이준영 기자] ‘흔들리며 피어난 30여 년’ 그래서 더 아름다운, 에스테티션 명장을 만나다! 김재용 성남피부관리 <이레바디뉴스> 원장 겨우내 감춰왔던 구석구석 쌓인 살과 건조해진 피부로 몸과 마음에 적신호가 켜지진 않았는가? 보습크림을 아무리 발라대도 메이크업은 들뜨기 일쑤고, 여드름·기미 등 각종 잡티에 접히는 뱃살까지 내 몸을 점령했음을 확인했다면 따스한 봄볕에 설레었던 기분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마음은 왠지 바빠질 것이다. 그리고 이 때 바빠진 마음을 달래줄 구세주로 쉽게 떠올리는 것 중 하나가 전문 관리숍의 손길. 하지만 자칫 화려한 실내 분위기나, 이색적인 이벤트와 서비스 등 몇 가지 외형적인 면만 보고 관리숍을 찾았다가 실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한 손 맛’하는 전문가를 찾는 일이란 제대로 된 관리에 있어 더욱 중요해 보인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한 당신의 고민을 덜어줄 진정한 전문가를 만났다. 30여 년을 한 결 같은 걸음으로 이 길의 답을 만들어 온 성남피부관리<이레바디뉴스>의 김재용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취재 _ 오미경 , 이준영 기자 / 글_오미경 기자 성남시 스킨&바디케어 공간의 시초 <이레바디뉴스> ‘아무리 직업이라지만 저렇게 관리가 잘 될 수 있을까’싶을 정도로 김재용 원장은 나이를 가늠키 힘든 외모에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그런 자신도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을 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말문을 연 김재용 원장은 그것이 <이레바디뉴스>의 시작이었다고 회고 했다. “30대 때 피부트러블을 없애려고 관리실을 찾으면서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80년대 중반이던 당시는 피부 관리 영역에 대한 인식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해 프로그램도 체계화되지 않았을 때였고, 재료라고 해봐야 계란 반죽이나 밀가루와 꿀팩 수준의 것들이 전부였지요. 하지만 피부는 관리만 제대로 되면 변화가 뚜렷하게 일어나는 부분이란 사실만으로도 호기심이 생겼고, 시도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많겠다는 생각에 시작을 했습니다.” 김재용 원장은 맏며느리로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아이 셋을 키우는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그렇게 워킹 맘의 길을 선택했고, 성남에서만 30여 년간 자리를 지키며 ‘고객 신뢰’의 사례를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최고’를 아는 눈이 명품 스킨&바디를 만든다 성남 지역의 NO.1 스킨&바디케어 공간으로 성장해온 <이레바디뉴스>의 관리의 기본은 ‘힐링’이다. 인체의 내적인 건강 즉, ‘오장육부’가 건강해야 피부도 좋아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근본적인 건강에서 비롯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는 것. 김 원장은 “이제 피부 관리가 평준화 된 만큼 이를 위해서는 퀄리티 있는 전문 제품 노하우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제품 중에는 바르면 독이 되는 것들도 왕왕 있는데 관리사가 이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그 피해는 결국 고객에게 돌아가요. 무엇보다 성분의 효능이 확실히 입증된 최고의 제품만을 쓰기 위해서는 관리사가 제반 지식을 충분히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에 따라 정확한 피부 판독으로 고객에 맞는 최상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계획해야 합니다.” 실제로 김재용 원장은 이미 90년대 초반부터 약초(크로이터)필링의 효능을 알고 도입해 진화시켜 왔고, 아로마테라피의 효능 역시 성남 지역에 일찌감치 알려온 장본인이다. 김 원장은 앞선 지식으로 도입한 프로그램을 통해 효능을 보았던 여러 사례 중 착색이 너무 심해서 대인기피증까지 있던 20대 사회 초년생 고객이 약초(크로이터)필링과 재생관리를 마치고 자신감 있는 직장여성으로 탈바꿈하여 감사의 웃음으로 찾아온 일화를 얘기하며 고객이 아름다움 뿐 아니라 마음의 변화까지 일으키는 것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표피만이 아닌 진피 속까지 관리하는 것이 빠른 피부 관리 효과를 낼 수 있는 원리이자 진정한 피부 관리”라고 거듭 강조한 그녀는 특히 약초(크로이터)필링이 여드름, 미백, 탄력, 주름, 건조한 피부 등 많은 영역에서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음에 강한 자부심과 즐거움을 내비쳤다. 또한 성남피부관리<이레바디뉴스>는 해외 유명 정통 브랜드 제품과 국내의 무방부제 멸균제품까지 고루 섭렵, 최상의 인증 제품들을 통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김재용 원장이 이처럼 남다른 제품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고민과 연구의 결과다. 그녀는 활동을 해 오는 동안 틈 날 때마다 필요한 지식을 위해 공부를 했다. 가정을 돌보고, 숍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틈이 날 수 있을까 싶었지만, 김 원장은 오히려 그럴수록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 또한 게을리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대체의학 음양오행, 수기운동처방학, 자연요법치료사, 아유르베다 등 8개가 넘는 전문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을 정도로 보기 드문 학구파 에스테티션이 되었고, 이런 그녀의 노력 덕에 성남피부관리<이레바디뉴스>는 현재 피부 관련 전반의 케어와 복부, 팔뚝, 등 관리 등의 바디 케어 분야에서 실력이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웨딩케어, 임산부케어 등의 특수 관리 분야는 외곽 지역에서도 입소문을 듣고 찾는 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국내 에스테틱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하여 한편, 김재용 원장은 전문가답게 일상생활에서 피부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노하우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클렌징과 보습의 중요성을 꼽으며 PH6.6~7.0의 밸런스로 보습을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피부를 트리트먼트 하는 것이 주름 및 노화 방지의 지름길이라 조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는 에스테틱 산업이 양적으로 커진 것과 달리 직업적 전문성에 대한 질적인 발전이 뒤처지는 점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피부관리사 자격증만 있다 해서 이 분야를 시작할 수 있다고 보면 안 됩니다. 최소한 관리사는 정확한 피부 판독 능력과 제품 성분 식별 능력은 있어야 하므로 공부를 충분히 해야 해요. 화학공부는 필수죠. 그리고 나라에서도 좀 더 체계화된 지원과 이 분야 종사자들의 정체성을 세우는 환경 마련에 고심해주길 바랍니다. 지식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은 채 뛰어든 몇몇으로 인해 이 분야의 전체적인 직업적 전문성에 대한 인식이 왜곡되면 결국 국가 차원의 지원도 약해질 수 있었다고 봐요.” 그녀의 말에는 오랫동안 변화의 흐름을 온 몸으로 겪어 온 피부 관리 명장의 깊은 고민이 묻어났다. 원더우먼 김재용 원장이 말하는 ‘성공’ 그리고 ‘행복’ 성남피부관리<이레바디뉴스>를 오픈 한 이후 단 한 번도 숍 번호를 바꾼 적이 없다는 김재용 원장. 언제 어디서라도 이곳을 찾는 이들이 어렵지 않게 걸음 하도록 배려한 그녀의 작은 뜻은 ‘신뢰’로 달려 온 김 원장의 지난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사업적, 사회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맏딸로 자라다보니 성실한 자세에 대해서 자연스레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집은 여유가 있었지만 제가 20대 초반이던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아버지의 오른팔 역할을 했던 저에게 더 큰 책임감도 따랐고요.” 맏딸이자 맏며느리로, 아내와 엄마로, 성남피부관리<이레바디뉴스>를 이끌어 온 대표로 어느 하나 허투루 하지 않은 똑 부러진 그녀였지만, 그 많은 역할을 소화하는 시간이 어찌 순탄하기만 했을까. 그래도 한 눈 팔지 않는 긍정의 마음으로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는 김 원장은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음을,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열매는 반드시 맺음을 기억하며 경제 불황이나 많은 역할이 동시에 부딪쳐 어려움을 겪은 시기에 오히려 지식을 쌓고, 마음을 단련하면서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은 신앙과 가족의 존재였다고. “모든 것이 때에 맞춰 하나님이 행복을 주신 것이고, 채워주신 영광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바깥일을 하는 저를 위해 스스로 제 몫을 해 주던 남편과 아이들이 없었다면 물질적인 성공이 아닌, 모든 것이 골고루 부족함 없는 데서 오는 진짜 성취감과 행복을 느끼지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 일까. 김재용 원장의 행복 바이러스는 고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엄마의 마음으로 숍을 찾는 고객들을 살뜰히 케어하고, 고객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며 믿음의 씨앗을 나르는 일에도 열심인 그녀. 뿐만 아니라 수년 째, NGO월드휴먼브리지 등 나눔 활동을 남몰래 해오는 등 여전히 바쁜 김 원장은 요즘엔 고객과 정신적인 교감·소통을 이루는 진정한 테라피를 위해 사운드테라피 연구에도 빠져 있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중략)’도종환 詩 ‘흔들리며 피는 꽃’ 中 인터뷰를 마치고 김재용 원장과의 만남을 상기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시의 한 구절이다. 우리는 흔히 ‘평생직장’을 꿈꾼다. 하지만 정작 지금 몸담고 있는 내 직업을 이 범주 안에 끼워 넣는 일은 도통 쉽지가 않다. 물론 모든 일이 만족스럽고, 평생 가야 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어떤 분야의 ‘진짜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면 오늘의 인터뷰를 모델 삼기 바란다. 그 만큼 한 분야에서 흔들림 없이 길을 가기란 쉽지 않고, 흔들리면서도 그 길을 가기란 더더욱 어려운 법이니까. 때문에 30여 년을 달리고도 이 길에서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는 김 원장의 모습은 곱씹을 수밖에 없었다. 사람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전문가에서 나아가 카운슬링도 해보고, 자신의 에세이도 한 편 써내고 싶다는 김재용 원장. 흔들리며 피어났기에 더욱 아름다운 그녀의 남은 꿈과 봄날의 인생을 주간인물은 언제까지나 응원한다. profile.30년 전통 수기경락 피부마사지 전문피부미용학 전공 가정 위생학 전공 미용면허 취득 미용 자격증 취득 교원자격증(실기교사(미용)) 국가기술자격검정 피부 감독위원, 전문지도자 자격증 : 체형관리사, 대체의학 음양오행, 비만관리사, 수기운동처방학, 피부관리사, 아유르베다. 스포츠관리사, 자연요법치료사 과정수료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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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피플 특별 인터뷰] 스킨&바디 케어로 마음까지 아름답게! 에스테티션 명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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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성형외과 이무영 원장 특별 인터뷰] 상호 협진과 기술 공유로 의료계 발전 이뤄야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김형섭 기자, 이선진 기자] 가슴성형 전문가 Dr. 이무영, 한국의료를 말하다상호 협진과 기술 공유로 의료계 발전 이뤄야 이무영 에스엠성형외과 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성형공화국이라고 불리는 한국. 성형외과 의사는 전체의 절반 정도가 서울에 몰려있고, 그 중에서도 강남과 압구정에 60~70% 이상이 몰려있다. 이러한 현실에 위기감을 느끼기 보다는, 다른 의료진들과 토론할 수 있어 좋고 성형외과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며 더욱 부단히 노력해온 이가 있다. 한 달 달력에 빼곡히 적혀 있던 학회 일정을 보여주며 “변화하는 의료계에서 계속 공부하며 발전해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하던 이무영 원장. 그는 의료계의 발전과 더 나은 진료를 위해 오늘도 값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주 주간인물에서는 참된 의료인 이무영 원장을 만나 의사로서의 소신과 의료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_취재 김형섭 기자 / 글 이선진 기자 Dr. 이무영, 그가 말하는 협진의 중요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무영 원장은 개원 전 국내 굴지의 대학병원에서 다양한 수술경험을 쌓았다.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시절 재건성형을 많이 접했어요. 특히 유방재건술로 유명하신 교수님들과 함께 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었죠.” 그가 가슴성형 전문가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그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결과였는지 모른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지만 전국 유방암수술의 20% 이상을 아산병원에서 한다고 들었어요. 유방암수술에서는 유방 절제 후 몇 퍼센트가 재건성형을 하는지가 중요한데, 보통이 10% 정도라면 아산병원은 20% 정도가 재건수술을 해요. 수술건수로 따지면 엄청난 차이죠.” 대학병원 재직 이후 개원가로 나와 유방재건센터를 운영하고자 했던 그는 실행에 옮겼지만 그 뜻을 오래 펼칠 수는 없었다. 유방암이나 유방재건수술은 서울의 큰 대학병원으로의 쏠림현상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재건수술에 뜻을 두고 있는 만큼 그는 가슴성형을 집도할 때에도 미용성형을 고려하기 이전에, 그를 찾아온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여, 유관 분야와의 협진을 중요시한다. 그리하여, 유방암 분야를 전공한 외과전문의와의 협진이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 “유방은 유방암이 생길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협진이 잘 되어있는 외과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미용적인 목적에서 가슴성형만 할 것이 아니라, 수술 전과 후에 유방암을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의료인을 참 많이 인터뷰 해 본 기자로서는 그의 진중한 눈빛과 답변들을 보며,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가’ 의사로서 고민한 흔적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물방울 가슴성형’, 자연스러운 가슴을 구현하다! 가슴성형 트렌드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에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자연스러운 가슴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 ‘물방울 가슴성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물방울 보형물이 국내에 들어올 당시 논란이 많았습니다. 기존의 보형물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모양이 나오는데 굳이 새로운 보형물을 써야 하냐는 논란이었지요.” 하지만 ‘물방울 가슴성형’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한 보형물로 이뤄져 모양과 촉감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은 많은 의료진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분야의 선두에 서 있는 이무영 원장에게서 가슴성형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유방암 수술 후 유방이 절제된 환자들에게는 두 가지 수술 방법이 있어요. 하나는 자기조직으로 만드는 것과 또 하나는 보형물 같은 제품을 이용한 방법이죠. 그런데 여기에 흥미로운 통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몇 년 전에 성형외과의사회에서 여의사들에게 ‘자기가 만약 유방암에 걸리면 어떤 수술법을 선택할 것인가’를 물었더니 본인은 그냥 보형물을 쓰겠다는 대답이 압도적이었어요.” 그만큼 안전성은 물론, 높은 니즈를 갖고 있는 ‘물방울 가슴성형’은 특히 체구가 작고 흉곽이 좁은 동양여성에게 적합한 가슴성형으로 유방 사이에 뜨는 공간이 적어 수술 후에도 보형물이 움직이거나 변형될 확률을 줄여 위치변형이나 주름발생의 부작용을 줄인 것이 특징적이라 한다. 수술 기법도 기법이지만, 그가 환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것은 그의 배려와 수술결과로서 입증된 터. 일례로, 물방울 성형제품 중 미국에서 점유율이 제일 높은, 가장 비싸지만 질 좋은 제품만을 고집하는가 하면, 수술 후 사후관리를 꼼꼼하게 하는 점 등은 그의 의료신념을 대변해주는 대목이다. “수술한 환자들을 정기적으로 보면서 수술 결과를 체크한다는 것이 피곤치 않냐”는 기자의 물음에 “수술 경과는 직접 봐야 안심이 되니까 괜찮아요, 혹 어떤 문제가 생긴다면 제가 문제를 바로 발견해야 조치가 가능하니까요”라고 말하는 이무영 원장. 자신을 믿고 찾아와준 이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답하고 끝까지 책임 진료로서 성심껏 임하겠다는 그를 보며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람 간의 관계에서 ‘신뢰’를 얻는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알기에 ‘그’란 사람이 더욱 빛나 보였다. 한편 실제로 병원 현장에 있어 보면, 허가되지 않은 물질들을 몸에 주입한 채 부작용을 안고 재수술을 받기 위해 오는 환자들이 무척 많다며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허가받지 않은 곳에서 안전성은 배제된 채 미에 대한 욕망만을 앞세워, 잘못된 시술을 한 이들의 사례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다른 곳에서 불법 시술을 잘못 받고 오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미 문제가 생겨서 온 경우라면 부작용의 확률도 더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일상 속에서 의료와 미용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경우가 많아 생기는 ‘불법’행위에 그는 몇 차례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는데, 이는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메시지였다. 성형외과 역시도 의료에 속하는 부분이기에, 시술을 행하는 의료진이나 시술 받는 이의 입장에서도 한 번 더 심사숙고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역도의 매력에 빠진 남자, 가슴성형 전문가가 되다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인물에 대한 매력이 더욱 궁금해지던 찰나, 그는 서울대 의과대학 재학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사실 대학시절 의과대학 공부는 내과 중심의 교육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 때 당시 성형외과 교수님이 들어오셔서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내과’는 당뇨병을 해결하기 위해 나라에서도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고 연구를 하는데도 완벽하게 해결이 안 된다, 자신이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본인은 ‘성형수술로 백퍼센트 치료가 가능하다’고요. 성형수술 중 특히 재건수술은 수술 후 완치할 수 있다는 분야라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무언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는 것에, 그는 성형외과의 매력을 찾았고 그 길로 진로를 정했다. 지금 돌이켜 보건데 분명 잘한 결정이었고, 자신의 적성과 잘 맞는 것 같다며 그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흥미로운 건 이 원장이 대학시절에 만난 ‘역도’ 서클 이야기였다. “역도를 시작한 이유는 시간에 구애 안 받고 유일하게 혼자 운동할 수 있겠다 생각해서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역도부 출신의 성형외과 의사들이 굉장히 많아요. 조금은 성향이 비슷한 부분이랄까요(웃음).” 그의 말처럼, 대학시절 역도부 활동에 열성을 다했던 분들이 사회에 나와 자신의 전문분야를 파고들며 학구적으로 변신한 모습들을 보면, 특색 있단다. 그와의 유익했던 인터뷰는 어느덧 2시간을 넘어 막바지에 이르고 있었다. 그는 인터뷰 서두에 꺼냈던 ‘협진’ 이야기를 다시 이어갔다. “가슴성형을 주로 하다 보니 유방암 전문 외과와의 협진이 꼭 필요했어요. 그래서 개원 후 이를 병원 시스템으로 정착시켰죠. 결국 환자 중심의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위해서라면, 한국 의료가 좀 더 오픈되어 상부상조 하는 시스템으로 가야지 맞는 방향성이라 생각해요.” 의사도 사람인지라 상황에 따라 도움이 필요할 경우 서로가 협조로서 문제의 상황을 막아야 하며, 의료기술을 공유하여 분야 발전을 더욱 이뤄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이무영 원장. 인터뷰 내내 소신 있게 이야기하던 그는 기회가 된다면 꼭 재능기부 무료봉사를 하고 싶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의료계를 향한 바람에 큰 뜻을 전했다. “요즘 의료계 자체에 말이 많잖아요. 의료계 전체가 국민들에게 소외를 당하는 느낌도 들고, 의료계 내에서도 성형외과는 소외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 성형외과 입장에서는 다른 의사들이 잘 되어야 성형외과도 잘 될 수 있는데, 지금의 의료계 수가 상으로는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마음 놓고 진료를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단기 속성으로 성형외과를 배워서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저도 한편으론 이해해요. 그러나 성형외과를 전문으로 하지 않는 의사 분들이 성형수술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회적으로 많은 인력이 소모되고 있습니다. 결국 의료계 전체가 바로 서야 모든 과가 좋아지고, 성형외과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의 말에 깊이가 느껴졌다. 정부와 의료계, 국민 3자가 모두의 합의점을 찾아 의료계가 바로서길 바라며, 더불어 그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주간인물이 힘껏 응원한다. profile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전문의前 울산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과장울산지방법원 전문심사위원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정회원유방성형연구회 정회원코성형연구회 정회원눈성형연구회 정회원Chang Gung Memorial Hospital, TaiwanNagumo Clinic, Japan제 62차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우수발표논문 수상2007년 서울아산병원 학술표창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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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성형외과 이무영 원장 특별 인터뷰] 상호 협진과 기술 공유로 의료계 발전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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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희한의원 이병삼 원장 특별 인터뷰] 사상체질의학을 한의학 교양강의로 널리 알려온 국가대표 한의사를 만나다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선진 기자, 이준영 기자] 사상체질의학을 한의학 교양강의로 널리 알려온 국가대표 한의사 이병삼 박사를 만나다 이병삼 서울경희한의원 원장 | 한의학박사 | 서강대학교 교수 중국에는 ‘편작’이라는 신의(神醫)가 있었는데 삼형제 모두 의사였다고 한다. 어느 날 위나라 문왕이 편작을 불러, “자네 집안의 세 형제가 모두 의술에 능하다고 하던데, 자네가 생각하기엔 누가 가장 고명한가?”라고 물었다. 편작은 “큰 형님이 가장 뛰어나고 그 다음이 둘째 형님이며 소인이 가장 부족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삼형제 중에 가장 명성이 높은 이가 ‘편작’임에 의아하게 생각한 문왕은 그 이유를 물었고, 편작은 이렇게 답했다. “큰 형님은 환자의 병세가 나타나기도 전에 그 원인을 제거해 치료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슨 병을 미리 치료해 화근을 막았는지 채 알지를 못합니다. 이에 비해 작은 형님은 병이 위중해지기 전, 발병 초기에 치료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작은 병을 치료할 만한 정도의 실력으로만 여깁니다. 반면 저는 병세가 아주 위중해진 다음에야 비로소 병을 치료합니다. 그래서 저의 의술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잘못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한의학 분야에서 수많은 방송출연과 강의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이병삼 원장을 만나기 전, 그에게 어떤 스토리를 들을 수 있을지 기대감에 부풀어있던 기자는 그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이 <편작의 삼형제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앞서 말한 <편작의 이야기>는 ‘진짜 의사’란 어떤 의사인지, ‘의사의 본분’에 대해 돌아보게 해주는 이야기인데, 그를 보며 그 모습 그대로 ‘바람직한 의사’의 상(像)을 그려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진료에서 뿐 아니라 강의, 저서, 다방면의 활동으로 병의 근본적인 치료와 함께 병이 들지 않도록 양생과 예방적 측면에서도 많은 이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을 다해온 이병삼 원장. 그를 만나 그가 깊이 있게 공부한 ‘사상체질의학’ 이야기와 한의학의 비전에 귀 기울여 보았다. _취재 이선진, 이준영 기자/ 글 이선진 기자 사람마다의 차이에 기반을 둔 ‘사상체질의학’ “저희 서울경희한의원은 2002년 서울 강서구 발산동에 개원하여 같은 자리에서 지금까지 많은 분들을 치료해왔습니다.” 이병삼 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환자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김포공항과 가까운 서울 강서구에 터를 잡게 되었다며 배경적 이야기를 전했다. 알 만한 사람은 익히 아는 바, 이곳은 불임, 난임, 산후풍, 자궁근종 등 여성질환 치료로 유명한데, 특히 사람마다의 차이에 기반을 둔 사상체질의학을 택해 만족도 높은 진료를 펼쳐왔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자신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과 식이요법, 섭생으로 질병의 치료는 물론 예방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가 깊이 있게 연구한 ‘사상체질의학’에 기자는 궁금증이 더해져 갔다. “서양의학에서는 하나의 병에는 하나의 처방이 있다고 봅니다. 반면, 한의학의 큰 장점은 개체의 차이에 주안점을 둔다는 점입니다. 더구나 체질의학은 사람마다 타고난 성품이 다르고 이로 인하여 밖으로 표출하는 감정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병이 발생하고 이것에 체질별로 일정한 패턴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때문에 특정한 장부에 ‘취약점이 있다 vs 강하다’는 면이 체질 별로 다르게 드러나게 되며, 취약점을 보강하지 못했을 때 바로 ‘병’이 되는 것이지요.”전통적인 한의학은 양생을 중시하는 도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사상체질의학은 사람의 마음을 중시하는 조선의 유학이 의학에 접목된 것이다. “동의보감만 봐도 신선이 되는 법이랄까,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에 대한 연구 등 도교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물론 동의보감으로 대표되는 전통 한의학에서도 마음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이 강조하였지만, 특히 사상의학은 마음 씀의 중요함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누구나 희로애락에 대한 감정의 편차가 있을 수밖에 없으며, 수양을 통해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파악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때문에, 체질 판정에 대한 기준과 평가가 모호하다는 점과 좀 더 객관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체질의학의 보완책으로 시급한 바. 이병삼 원장은 객관적 판정의 방법을 고민한 끝에, 음식이나 약물에 대한 반응에 따라 사상을 나누는 기준을 세웠고 ‘내 체질 사용 설명서’라는 책을 기술해 체질 판단의 지표를 마련했다. “체질 별로 음식에 대한 반응들이 각기 다르며 자주 나타나는 병의 양상들이 있습니다. 결국 한약이든 식이요법이든 다양한 방법으로 내 몸에 나타나는 반응들을 통해서 검증할 수밖에 없으며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체질을 판정할 수 있습니다.” 인생 멘토가 전하는 말 ‘인생은 장기전, 가슴 뛰게 만드는 일을 찾아라’ 사상체질의학 이야기에 빠져들어 있었던 기자는 어릴 적 그의 꿈도 한의사였는지 궁금했다. 의외의 대답은 NO!였다. “전북 진안이 고향인 저는 어려운 형편으로 대학에 간신히 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3남 4녀 중 막둥이인데 공부를 잘했던 형님 누나들도 경제사정으로 아예 일찍 학업을 포기하거나 실업계고로 진학을 하였고 저 또한 혼자 힘으로 대학을 다녀야했습니다. 그런데 고3때 담임선생님께서 학비와 거처가 모두 해결되는 입주과외를 하기 쉬운 ‘수학과’를 권하셔서 선택의 여지없이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가게 되었지요.” 하지만 그에게 너무 추상적으로만 느껴졌던 수학엔 별 흥미가 없었다. 그렇게 졸업 후 직장생활을 3년여 하다 좀 더 귀한 쓰임을 받고 싶어 경희대 한의학과에 들어가게 된 그는 추상과 구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한의학 공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지금도 한의사라는 직업에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는 그는 첫째로, 아픈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어 좋고 둘째로, 평생 할 수 있는 일이라 좋고 셋째로, 내가 치료하지 못하는 병에 대해 항상 연구할 수 있는 주제가 있다는 점에 대해 행복을 전했다.한의원에서 진료를 보는 것도 보람이지만 대학에서 전공이 아닌, 일반교양 수준에서 한의학을 알리는 데에 남다른 뜻이 있는 이병삼 원장. 실제로, 이 원장의 한 학기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종강 즈음에 개강 때에 비해 심신이 훨씬 건강해져있는 학생들을 많이 보곤 한단다. 배운 지식을 일상에서 활용하고 스스로 건강을 되찾아 좋아지는 것을 몸소 느끼게 한다는 것. 건강해지는 학생 한 명 한 명은, 이 원장이 교육의 현장에서 더욱 열정을 발휘하게 만드는 기쁨이며 보람이다. 일례로 그는 감기에 걸린 학생을 보면, 약을 안 먹고도 나으려는 시도를 해보라는 제안을 한다고 한다. 약을 안 먹고 낫도록 노력해보고 서양의학, 한의학을 모두 경험해보고 질환에 따라 어느 쪽이 더 잘 맞는지 스스로 취사선택 하라는 것이다.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수강생이 있는 여러 디지털대학교의 대형강의들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이병삼 원장은 학생들을 향한 애정도 남달랐다. 한의사인 강점을 살려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상태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가 하면, 인생 선배로서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을 담아 매주 정성 가득한 문자메시지를 학생들에게 보내주곤 한다고. 매년 그의 생일에는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생일 턱으로 작은 케이크를 하나씩 돌리는 넉넉함을 베풀면서도 더 부족함은 없나, 아낌없이 주려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마저 행복하게 만들었다. 목표나 결과만을 중시하는 세태 속에 그 과정을 즐기고 여정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그는 절대 초조해하지 말라고 학생들에게 거듭 강조한다. 장구(長久): 멀리 오래 가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므로 섣불리 실패와 성공을 논하지 말라는 것! 지금은 배움의 과정에 있으니 순간의 결과만으로 자신을 판정하거나 남과 분별하여 비교하지 말고 ‘인생을 길게 보라, 제발 조바심 갖지 말라’는 그의 말은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아준다. “학생들에게 ‘자기를 무한 사랑해라,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를 가져라’고 자주 이야기해줘요. 그리고 숫자만의 장수(長壽)가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 날마다 가슴이 뛰면서 하루하루 설레는 그런 일을 꼭 가지라고 학생들에게 말합니다.” 이 원장 역시도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떤 환자를 만날까’,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루하루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에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가톨릭 신자인 그는 그와 인연이 닿은 환자들의 평화를 위해서도 매일 아침 기도를 드린다고. “저를 찾아와주시는 분들과 또 만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만나는 매순간에 최선의 모든 것을 다해주고 싶습니다. 건강이란 ‘몸과 마음과 영혼’의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야 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섬세하게 체크합니다.” 여성의 사회 경제활동이 많아지면서 결혼의 시기와 임신의 시점도 늦어지고 있어 불임, 난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을 통하여 이러한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생기는 높은 비용과 환자와 가족이 당하는 심신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하겠다. 그 가운데, 한의학의 불임·난임에 대한 치료는 성공률도 높을 뿐 아니라 환자의 부족한 점을 보강해주는 것으로서 환자와 태어날 아이 모두의 몸에 이롭고 비용 면에서도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서양의학의 시술과 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한의학의 매력이 있다고 전하는 이병삼 원장. 하얀 가운에 자랑스럽게 태극기 배지를 달고 있는 그는 대한민국의 민족의학인 한의학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이 한의학의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각오로 늘 진료에 성심을 다하여 임한다며 오늘도 파이팅을 외친다. 마지막으로 <주간인물>은 그의 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하버드를 비롯한 외국 유수의 대학에서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 한의학과 사상의학을 교양수준에서 영어로 강의하겠다는 꿈! 오늘도 꿈을 향해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이병삼 원장은 삶에 본(本)이 되는 인생 멘토이자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었다. 그의 꿈이 언젠가 꼭 이뤄져 전 세계 방방곡곡에 우리 대한민국의 우수한 한의학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응원한다. ◈profile 원장 한의학박사 이병삼 ‘내 체질 사용설명서’ 저자‘체질에 따른 건강법’ 저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졸업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졸업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석사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박사 서강대학교 교수 ‘건강과 한의학’, ‘사상의학의 이해’ 강의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원 교수 ‘사상체질과 약선특론’ 강의(전)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세계사이버대학교 강의(전) 서울시 한의사회 홍보이사 주요연구여성 남성 불임, 난임의 한방치료자궁근종, 난소낭종의 비수술 한방치료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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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희한의원 이병삼 원장 특별 인터뷰] 사상체질의학을 한의학 교양강의로 널리 알려온 국가대표 한의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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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해산을 말하다, 솔직 당당한 그녀들의 수다 Off The REC.
- [주간인물위클리피플=최영하 기자, 김형섭 기자] 해산(解産)이라 쓰고, 기다림이라 읽는다 솔직 당당한 그녀들의 수다 Off The REC. 박지원 <연앤네이쳐> 원장 / 강현아 <연앤네이쳐> 센터장 프랑스 국영병원 산부인과 의사로 20년 넘게 자연분만의 중요성을 알려온 미셀 오당 박사는 그의 저서를 통해 출산 과정에서 이뤄지는 각종 인위적인 의료 개입은 도리어 자연스러운 분만을 어렵게 만들며, 산모와 아이의 정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출산을 생태학적 관점에서 해석한 미셀 오당의 견해는 식품, 화장품 심지어 생활용품들까지 ‘자연주의’ 달고 쏟아지고 있는 현재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한다. 정작 가장 자연스러워야 할 생명 탄생의 순간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산업화 흐름 속에서 가장 자연스러워야 할 출산이 지나치게 의료화되어 버린 건 아닌지를 반문하며, 이번 주 주간인물은 <연앤네이쳐> 박지원 원장과 강현아 센터장을 만나 그녀들만의 유쾌 통쾌한 수다를 담아 보았다. 취재_김형섭, 최영하 기자 / 글_최영하 기자 Part_1 연앤네이쳐만의 색깔은? ‘탄생의 집’ <연앤네이쳐> Story 박 원장: 연앤네이쳐가 추구하는 자연출산, 자연주의 출산이라 함은 인위적인 약물유도 혹은 무통주사 등을 배제하고, 남편과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가족이 진정으로 다시 태어나는 출산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자연출산보다는 의료개입 최소화(minimal intervention)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더불어 출산이란 단어보단 순화어인 해산으로 표현하면 더 좋겠어요(웃음). 클리닉 입구에 적힌 ‘탄생의 집’이란 문구는 ‘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이라는 책에서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조산원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산모들이 무섭게 받아들이는 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신경 쓴 부분입니다. 강 센터장: 해산까지의 모든 과정을 가족이 주도한다는 게 포인트에요. 의료진 입장에서 원하는 게 아니라 식구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에서 ‘가족주도출산’이라 칭합니다. 저희의 역할은 전체를 보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집어주는 것. 전적으로 의료진에게 의지하는 종전의 형태에서 벗어나, 말 그대로 자.유.로.운 출산이라고 설명해 드리면 이해가 쉬울까요?(웃음) 박 원장: 사실은 분만 시 의료개입이 필요한 경우는 5%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건강한 여성이라면 산모와 아기 모두 정상적이기 때문에 대개 95%의 산모는 자연분만으로 아기 탄생의 순간을 맞으실 수 있어요. 출산조절이나 통증 조절을 위한 적절한 호흡법인 라마즈호흡법, 소프롤로지호흡법, 히프노버딩호흡법 등을 사전에 익힘으로써 충분히 통증 조절이 가능하며, 무통주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따뜻한 물에 들어가 충분한 시간 몸을 이완시켜 자궁경부의 근육을 풀어줘 자연스런 출산을 가능케 하는 것이죠! 강 센터장: 가끔 연앤네이쳐에서는 무조건 자연분만 해야 해! 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오해는 말아주세요. 산모와 아이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에 상황에 따라 의료개입이 필요한 경우라면 당연히 하니까요(웃음). 그래서 연앤네이쳐를 찾는 산모 분들은 사전 준비 교육을 통해서 자연해산을 하겠다는 마음이지만, 정말 필요할 시에는 회음절개를 할 수도, 분만대에 올라갈 수도 있다는 마음까지 자연히 먹고 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순리에 맡기는 거죠.박 원장: 의료개입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제왕절개만 해도 마취, 출혈, 감염 등 수술 자체가 수반하는 위험 부담이 있기에, 꼭 수술이 필요한 때에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라는 게 우리의 생각입니다.(웃음) 강 센터장: 일반적인 의료행위를 뺐더니 산모와 아기가 더 편안해하더라고요. 박 원장 : 맞아요. 처음에는 대개 산모들이 해산에 대해 엄청난 두려움을 안고 찾아오세요. 해산에 의한 고통은 오랫동안 학습되어 온 것이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산모에게 해산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이해시키고, 또 그들은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마음을 편히 갖게 되는 거 같아요. 더욱이 출산의 고통을 배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남편과 격리되어 분만실에 홀로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남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출산의 고통이 아기를 낳으면 이내 끝난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돕습니다.강 센터장: 연앤네이쳐를 찾는 대부분의 산모들이 말하기를, 진통하러 왔을 때 병원에 와서 다급한 것들이 없으니까 출산하러 온 게 아니라 아기 만나기 전에 휴가받아 쉬러 온 듯한 느낌이래요.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배우고 깨닫는 순간부터 아마 정신적으로 이런 편안함을 느끼는 게 아닐까요. Part_2 해산이란? 산모와의 정서적 교감, 그리고 ‘기다림’ 박 원장: 자연주의 해산을 추구하는 산부인과를 개원한다고 했을 때 당시 주변 반응은 시큰둥했었어요. 사실 대부분이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저희 이렇게 잘 해내고 있는 걸요?(웃음) 강 센터장: 저의 경우는 만류하는 이들도 있었고,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면에서 부러워하는 이들도 있었어요. 한 가지 마음이 아팠던 건 산과에서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고 고루 박힌 것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스레 놔두려는 생각이 강하다 보니까 저희를 살짝 왜곡해 보는 시선이 있었다는 겁니다. 저흰 실질적으로 의료개입을 아예 안 하는 게 아니라 다만 최소화하겠단 것이니까, 틀린 게 아니라 다름의 차이로 바라보셨으면 해요. 박 원장: 자유로운 해산의 관점에서 산모를 바라보다 보니 마음으로 공감을 많이 하게 돼요. 보통 임신을 하면 주변에서 몸보신에 신경 쓴다든지,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든지, 신체적으로 케어 해주려고 하잖아요? 저는 그런 것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주려 해요.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변화가 급격해지면서 사춘기와 맞먹는 질풍노도의 시기가 되거든요. 무척 예민해지는 시기라 정서적인 배려가 중요해요. 그래야 산후 우울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 센터장: 박 원장님이 산모들과 대화를 참 많이 하는데, 매일 산모들과의 웃음소리가 담을 넘기 일쑤에요. 오죽 산모와 교감하면 산모랑 같이 그렇게 웃고 울고를 하겠어요.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산모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박 원장님의 인기만 봐도 느껴집니다.(웃음)박 원장: 산모들, 그리고 탄생한 아기들을 통해 느끼는 게 참 많아요. 평소 제대로 생활하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일례로 좋은 식습관을 가진 분들은 이유식 할 때에도 그런 습관들이 그대로 나오더라고요. 임신을 한 그 기간 바짝 조심하는 것보다는 평상시 생활 습관을 좋게 유지하는 게 산모에게도 아기에게도 좋은 거라는 걸 매번 느껴요. 또한 다른 부차적인 것들보다는 오로지 아기를 먼저 생각하고 또 나를 도와줄 조산사와 의료진을 믿고 찾아주는 연앤네이쳐의 착한 산모들 덕분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자 맘먹게 됩니다. 방어적인 의료계 풍토 탓에 현재 의료계는 의료진과 환자와의 상호 신뢰가 많이 무너진 상태라 안타까운데요,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솔직하게 알려주는 것이 의무며, 의료서비스를 받는 환자는 의사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은 상호 신뢰도가 함께 상승해야 하는 때인데 이런 흐름 속에 <연앤네이쳐>가 환자와 병원식구와의 돈독함만 봤을 때 가장 좋은 예가 되지 않을까요?(웃음) 강 센터장: 저 역시 산모들과 함께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돼요. 자연해산에 발들인 이상 산모를 있는 그대로 보려 노력하고, ‘기다림’에 익숙해지려 합니다. 출산은 기다림이거든요. 뱃속에 아이를 품고 40주 이상을 기다려온 것처럼 아이가 세상을 향해 문을 두드릴 때도 재촉하지 않고 지켜봐 주고 기다려야지, 그리고 산모와 함께 호흡해야지 그렇게 다짐하곤 한답니다. 출산을 할 때 기다림을 알면 자녀를 교육할 때에도 기다리며 바라보는 시선이 자라납니다. part_3 같은 곳을 바라보는 Soul mate “서로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자연스러운 해산, 더 나은 해산을 추구하는 게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그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는 두 여자의 솔직한 이야기, 한 명은 의사로, 한 명은 조산사로 만나 10년을 함께하고 있는 동료이자 친구이기에 그들의 생각은 많이 닮아 있었다. 어쩌면 결혼식보다 더 숭고한 과정이 해산이기에 부부가 함께 정갈한 마음으로 아기 탄생의 순간을 준비하길 바란다는 뜻을 모두에게 전하며 화끈하고 솔직했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끝으로 그들은 서로를 향해 말했다. 고맙고, 감사하다고. “어려운 시절에 내 손을 잡아줘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박지원 원장의 말에 “어려운 시절이었건, 좋은 시절이었건 믿음이 있으니 서로가 의지해 온 거죠. 원장님이 믿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강현아 센터장은 화답한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도 든든해 보였던 두 여자의 끈끈한 의리가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영원하길 바라며, 탄생 순간의 참의미를 아는 그들의 좋은 뜻이 더욱더 흥하길 주간인물이 함께 응원한다.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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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해산을 말하다, 솔직 당당한 그녀들의 수다 Off The 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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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한의사의 특별한 이야기 “도중에 포기하지마세요. 끝내는 웃을 겁니다”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최영하 기자, 이선진 기자] 특별한 한의사의 특별한 이야기“도중에 포기하지마세요. 끝내는 웃을 겁니다” 김지은 <진한의원> 원장 / 남북한 통합 한의사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고 했던가. 어떤 일이건 간에 모든 것에는 이러저러한 연유가 있기 마련이고, 또한 매 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다. 끝내 선택은 자신의 몫이기에 사람들은 저마다의 역동적인 노를 젓고 살아가며, 선택이 갈리듯 누구나 남과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 하나쯤은 가지게 된다. 바로 여기 “제가 특별한가요? 저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요”라고 말하지만, 분명 매우 특별한 ‘1%의 어떤 것’을 가진 한 여성이 있다. 이번 주 주간인물은 최초 남북한 통합 한의사라서가 아닌, 볼수록 본디 사람 자체가 특별했던 김지은 <진한의원> 원장을 만나 사람 대 사람으로, 가감 없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_취재 이선진, 최영하 기자/ 글_최영하 기자 방법은 달라도 괜찮아, 중요한 건 환자를 대하는 진심 싱그러운 봄기운이 성큼 다가온 지난 24일, 운명처럼 이끌려 그저 서로가 보고 싶었던 김지은 원장과 기자는 아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진심은 통한다고 했던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서둘러 달려간 만큼 김 원장은 너무도 반갑게 맞아줬고, 그렇게 화기애애한 인터뷰는 시작되었다. 이미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김지은 원장은 새터민이자 남북한 통합 한의사 1호다. 어느덧 새터민 생활은 12년 차에 접어들었고, 한의원을 개원한 지도 벌써 5년째인 만큼 한국 생활에 충분히 젖어든 모습이었다. 환자 중심에서 편안한 진료를 표방하다 보니 지역에서는 꽤나 유명한 한의원으로 자리 잡았지만 이 과정에는 남모를 괴리감과 함께 혹독한 마음 수련 과정이 필요했다고 한다. “환자가 많이 찾아오길 바란다는 것이 참으로 의아했어요. 의료가 상업화되지 않은 사회에서 의료생활을 해왔던 탓에 한국의 의료 상업화 부분을 소화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자 괴리였습니다. 의사로서 환자를 돌보는 게 당연한데 돈을 받는다는 것이 그렇게 미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개원 당시는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인의 말에도 흔들림 없이, 순수하게 찾아오는 환자만 봤고 무료로 진료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지속적으로 돈을 받지 않는 행위는 의료법 위반이라 제가 변하는 수밖에는 없었어요.” 그도 그럴 것이 북은 의료행위 자체가 개인의 경제적 활동 영역이 아닌 국가에서 관리하는 무상 진료 체제다. 김 원장은 이러한 시스템에 익숙했기에, 극단적으로 본다면 자신을 포장하고 운영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홍보도 해야 한다는 것을 소화하기에 얼마나 벅찼을까. 2년 가까이를 괴리감으로 힘겹고 나서야 서서히 김지은 원장에게도 생각의 변화가 왔다. “어찌 보면 자기 정당화겠지만, ‘돈 받는 것이 미안하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진료하자’고 마음먹고, 온 마음을 다해 진료합니다.(웃음)” ‘아, 그렇구나’ 하고 가볍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이런 생각 자체가 환자를 더욱 진심으로 대하는 데 중요한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정도에서 너무 탈선하지는 않되, 환경에 맞춰 서서히 변화를 시도해온 그녀가 너무나도 멋져 보였다. 스스로 선택하는 삶, 너무나 소중한 기회 북에서도 현재도 쭉 한의사의 길을 걷고 있지만, 사실 그녀는 법관이 꿈이었다. “중3때 까지만 해도 법대를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여러 환경들이 ‘법대를 가기에는 무리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고, 이후 교사를 꿈꾸기도 했지만 결국 청진의학대학을 지원하면서 의료인의 길을 걷게 됐네요. 애초 원하던 게 아니었기에 예과 1년까지만 해도 계속 바꾸고 싶었어요.” 북의 경우는 1인 1회만 대학 티켓행이 주어진다. 그래서 재수의 개념도 전과의 개념도 없다고 한다. 또한 정무원 국가고시(한국의 수능)를 치고 나면 성적에 맞춰 지원학교도 학교에서 정해주기에, 지원한 학교에서 떨어지면 말 그대로 기회가 없다. 다행히도 김지은 원장은 청진의학대학 한방과에 합격할 수 있었지만, 이 당시를 추억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친구가 있단다. “당시 함께 전교 1, 2등을 다투던 라이벌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야말로 의사가 본래 꿈이었는데, 그 친구 성적이 조금 더 좋다는 이유로 저는 청진의학대학에 그 친구는 불합격의 부담이 더 큰 김일성종합대학에 원서를 써야 했어요. 안타깝게도 그 친구는 불합격했고 노동자의 삶을 살아야 했죠. 좋은 라이벌이자 친구였는데 그렇게 운명이 한순간에 달라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남은 인생을 꼭 함께하고 싶다는 김 원장은 ‘사회가 사람을 이렇게도 다른 삶을 살게 할 수도 있구나’를 느꼈다며, 쓴웃음을 삼켰다. 그녀가 들려준 그녀의 친구 이야기는 듣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임을 수시로 자각하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을 터, 김 원장은 남과 북의 가장 큰 차이를 바로 ‘선택’이라 말한다. “제 친구도 선택을 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한국에선 마음먹기에 따라 스스로 선택을 할 수가 있고, 선택이 잘 못됐다 싶으면 언제든 다시 뒤집을 기회도 있어요.” 필자 역시도 당연하기에 감사한 줄 몰랐던 선택의 의미. 매사 선택한 방향이 다 옳을 수는 없지만,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재차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였다. ‘초롱꽃’을 닮은 사람 ‘어떤 상황에도 너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뜻에서 색이 다양한 ‘무지개’가 별명이라는 김지은 원장. 때로는 올곧아서 까탈스럽게 보일 때도 있지만 화내는 법이 없고, 냉정하지만 동시에 따뜻함이 전해지는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그녀의 어린 시절이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김 원장은 남들보다 빠른 6세에 학교를 들어갈 만큼 영특한 아이였으며 전교 1등은 물론 학생회장도 도맡아 했다. 또한 학생회장 당시 억울한 누명을 써야 했던 학생들을 위해 끝까지 용기 있게 나서서 선생님께 사과까지 받아 내는 등 상상 이상의 정의로운 아이였다. 그 바탕에는 인품이 훌륭한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김 원장은 말한다. “여섯 살쯤이었던가, 하루는 선물 받은 꼬까옷이 아주 예뻐 어린 맘에 입고 등교를 했는데, 지정된 교복이 있었기에 학칙위반으로 부모님이 교장 선생님 앞에서 머리 숙여 사과해야 했어요. 제게는 그 모습이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 때문에 부모님께 다시는 상처 주지 않으리라 결심하면서, 우수한 학업도 바른 행실도 유지할 수 있었어요.” 안 좋은 상황에서도 좋은 방향을 이끌어내시고 잘못을 꾸짖기보단 스스로 깨닫게끔 교육하셨다던 지혜로운 그녀의 어머니는 늘 ‘건방지지 말라’고 이르셨단다. 나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없는지를 늘 돌아보고, 지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은 결코 참을 수 없다는 김 원장의 의로움이 어쩐지 낯설지 않았다. 환자와 의사는 동반자 관계 환자를 중심에 놓고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김지은 원장. 그녀는 한의학의 부흥을 위한 방법으로 국가의 정책적 관심과 함께 양한방 협진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웰빙-웰빙하면서 한의학을 무시하는 건 아이러니 한 발상 아닐까요? 자기 영역부터 생각하다 보니 환자를 두고 내 환자, 네 환자 싸움이 일어나지만 환자를 중심에 두고 바라보면 양한방 협진도 힘들지 않을 거라 봅니다.“ 환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김 원장은 “의사는 이제 더이상 환자에게 조치를 내리는 입장이 아니라 동반자로 이해해야 한다”며 의사는 환자에게 지시가 아닌 조언을 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마라톤의 묘미를 아시나요? ‘인생은 마라톤’ “마라톤의 묘미는 끈기와 인내 그리고 완주죠? 1등이 누군지, 중간에 누가 빨리 달렸는지는 큰 의미가 없고, 완주가 의미 있는 것입니다. 매 순간순간 주저앉고 싶었겠지만 끝까지 왔다는 것에 관객들은 1등에게도 마지막 주자에게도 찬사를 보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누가 더 빨리 성공 했는가는 중요치 않아요. 힘들면 쉬어가고, 때로는 펑펑 울어도 보세요. 그러나 절대 주저앉지는 말아요.” 격정의 세월을 거치며 인고의 시간을 잘 견뎌낸 그녀의 인생이 하는 말 ‘인생은 마라톤이다’. 김지은 원장이 하는 말이기에, 끝없는 경쟁 속에 지친 청춘들에게 더 없이 와 닿는다. 새터민이라는 수식어가 붙기에 특별한 것이 아니라 원래가 특별한 여자 김지은. 끝으로 “각박한 세상에 경쟁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하지만,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목표로 조금씩 나아가라”고 조언을 건네면서 자신도 특별한 무언가 보다는 ‘문턱이 낮은’ 병원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한결같은 사람이리라고 전했다. 먼저 타인을 존중하면, 자신도 존중받는 것처럼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김지은 원장은 그녀만의 따스함으로 매일 많은 환자를 만나고 있다. 인터뷰 내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진중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김지은 원장, 그녀의 빛나는 미래를 주간인물이 함께 응원한다. ◈profile現 진한의원 원장現 남북 한의학연구소 소장함경북도 청진시 청진의학대학동의학부 졸업함경북도 청진시 구역병원 내과의사함경북도 청진시 구역병원 소아과의사1999년 탈북2002년 대한민국 입국2005년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학1년 편입학2009년 제64회 한의사 국가고시 합격2009년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201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재학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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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한의사의 특별한 이야기 “도중에 포기하지마세요. 끝내는 웃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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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엘리의 초콜릿, 쇼콜라티에 엘리 김선희 대표를 만나다
- 창간23주년 특별기획 인터뷰 -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 엘리의 초콜릿, 쇼콜라티에 엘리 김선희 대표를 만나다 국내 최초 인물시사주간지 주간인물 WEEKLY PEOPLE 이 창간 23주년을 맞아 그 동안 독자들에게 소개 되었던 인물들 가운데 돋보였던 만남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약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로 선정하여 영상인터뷰로 담아낸 가운데, 다양한 이력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초콜릿에 담아내는 쇼콜라티에. 엘리의 초콜릿 김선희 대표를 만나 그녀의 달콤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달콤한 초콜릿. 초콜릿은 오래 전부터 사랑을 확인하는 징표로서 그 역할을 해왔다.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두근거리는 고백의 순간에는 항상 초콜릿이 빼놓지 않고 등장한다. 요즘에는 달콤함에 정성까지 더한 수제초콜릿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수제초콜릿으로 감동을 배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리라. <엘리의 초콜릿>의 김선희 대표는 ‘쇼콜라티에’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겠지만 서양에서는 이미 역사가 깊은 ‘쇼콜라티에’라는 직업. 그저 초콜릿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단순한 개념을 넘어서 초콜릿 장인 · 초콜릿 아티스트라고 불릴 정도로 미적 감각까지 뛰어나야 하는, 다재다능(多才多能)을 요구하는 직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선희 대표의 다양한 이력들이 빛을 발한다. 패션디자이너이자 플로리스트이기도 한 그녀는 초콜릿을 만들 때 자신의 감성을 십분 활용한다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초콜릿과 함께 아름다운 꽃까지 선물한다면 닫혀있는 그 사람의 마음도 활짝 열리지 않을까. 한편, 김선희 대표는 더 뛰어난 초콜릿 외식 연구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바쁜 와중에도 세종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며 공부에 심취해 있다고. 그녀는 “외식, 서비스, 소비자 행동에 대해 공부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고 초콜릿 문화에 대해서 더 깊이 고찰하게 되었다”고 당차게 설명했다. ‘배우는 것이 즐겁고 기쁘다’라고 말하는 김선희 대표. 앞으로 그녀의 달콤한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엘리의 초콜릿 http://www.elly-chocolate.com/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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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엘리의 초콜릿, 쇼콜라티에 엘리 김선희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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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문 녹십초 회장 특별 인터뷰]알로에 잇는 그의 러닝메이트, 삼채를 말하다
- [위클리피플=김형섭 기자] 국민건강 책임지는 삼채 선구자녹십초 박형문 회장의 두 번째 달리기알로에 잇는 그의 러닝메이트, 삼채를 말하다박형문 녹십초 회장 / HMP의료재단 녹십초한방병원 이사장 신의 약초. 이 대단한 별명의 주인공은 삼채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삼채는 사실 그 우수성과 효능이 입증된 지 오래된 채소다. 특히 원산지인 미얀마에서는 이미 국민채소로 불리며 과거 삼채를 달여 약으로 쓰거나 말려 결혼예물로 썼을 정도로 귀하다. 평균 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레 건강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국내에 삼채를 알리고 꾸준히 삼채 효소를 연구개발해 건강식품으로 선보인 인물이 있다. 삼채로 인생의 두 번째 달리기를 시작한 박형문 회장이다. 이번 주간인물에서는 건강식품시장의 리딩기업인 녹십초의 수장이자 국내 삼채 선구자인 그에게서 삼채와 국민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_김형섭 기자 첫 번째 달리기, 어머니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한 알로에 ‘녹십초’하면 떠오르는 것. 알로에다. 국내 알로에의 초기 보급과 연구개발에 기여한 박형문 회장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녹십초의 창립자다. 알로에와 함께 첫 번째 달리기를 시작했던 그는 당시만 해도 건강식품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당시에는 남들과 다르지 않았던 박 회장이 알로에와 인연을 맺게 된 건 어머니 때문이다. “어머니께서 언어장애와 중풍으로 고생하셨어요. 주변에서 알로에가 좋다고 이야기하기에 매주 토요일 퇴근길이면 알로에를 들고 서울에서 고향인 전남 구례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일요일 막차를 타고 다시 올라와 새벽에 도착하면 눈을 잠깐 붙이고 다시 회사로 향하곤 했어요.” 박 회장은 그렇게 어머니에 대한 사랑으로 알로에에 빠졌다고 회고한다. 그가 건강식품시장에 비전을 품기까지는 어머니의 역할이 컸던 것이다. “군 시절에도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며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대해서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애정 표현은 못했지만 편지를 그때부터 부모님에게 자주 보냈습니다. 우리세대에는 그런 표현을 잘 안했거든.(웃음)” 당시 건강식품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시대이다 보니 가족을 포함해 그의 주변 사람들은 모두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뛰어들겠다는 그의 선택을 말렸다. “남들은 당장 눈앞의 이익을 보는데, 전 알로에를 보고 미래를 확신했습니다. 막연하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게 알로에였습니다.” 알로에를 통해서 어머니가 회복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기에 그 효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식품시장의 불모지에서 그는 숱한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어려움을 미래를 보고 이겨낸 박형문 회장은 지금의 자리에서 삼채와 새로운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그의 첫 달리기의 러닝메이트였던 알로에는 앞으로 달려 나갈 길을 닦아주는 역할을 한 것이다. 두 번째 달리기, 그의 두 번째 러닝메이트 삼채 박 회장은 두 번째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번 러닝메이트는 삼채다. 최근 건강식품시장에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삼채는 식이 유황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당뇨병, 암, 중풍,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사실 이런 삼채 효소 바람은 박 회장의 노력의 결과다. 지인으로부터 삼채를 소개받은 후 삼채연구회를 설립하고, 국내산 삼채 제배를 성공시키며 삼채와 성인병이라는 책을 출간하는 등 지속적인 삼채연구와 삼채의 대중화에 매달려왔다. 그는 삼채가 새로운 것은 아니라 말한다. 그간 삼채의 우수성과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들이 이루어져왔지만, 국내에는 단지 조금 늦게 알려진 것이라는 설명이다. “삼채는 알리움후커리라는 학명을 갖고 있습니다. 약초로 제배되다 지금은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이죠. 고산지대 주민들은 삼채를 약으로 대용했다고 합니다.” 박 회장은 원산지가 미얀마인 삼채이지만 국내에서 재배되는 삼채가 품질과 약성이 더 좋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토질과 해풍의 차이다. 더불어 이런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녹십초 삼채가 해외 수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종균 등을 관리, 가공할 능력이 부족합니다. 상품화기술에서 많이 뒤떨어져있기에 상품을 만들더라도 그 품질이 뚝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반면 녹십초에서는 유효성분을 최대한 살리면서 만듭니다. 건강식품의 본질에 가장 충실한 것이죠.” 녹십초 삼채 효소는 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 수출이 되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과정을 밟아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회장은 올해 유럽에서 박람회를 가질 계획을 세우고 있어 삼채의 우수성과 매력을 전 세계로 알려나가기 위해 여전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얼마 전 녹십초에서는 흑삼채를 새로이 출시했다. 삼채를 약 15일에서 20일 정도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숙성시킨 후 60일 정도 발효시키면 흑삼채가 된다. 기존의 삼채보다 흡수력과 약효는 물론 맛도 한결 나아졌다. “흑삼채는 인삼이 홍삼이 되듯이 색이 까매집니다. 사실 흑삼채는 기존 삼채제품에 비해 원가가 더 높습니다. 그래도 소비자들의 접근성, 대중화를 생각하고 가격 책정을 하게 됐습니다. 대량생산, 대량판매 하는 해외수출을 염두에 둔 가격인데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비용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 것이죠.”그는 흑삼채에 대한 자랑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성과들이 결국 삼채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되리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에야 삼채가 많이 알려지고 있지만, 국내 최초로 삼채 허가 제품을 출시할 때는 허가받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삼채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형문 회장은 직접 삼채에 대한 자료들을 조사해 제출하고,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양한방협진병원인 녹십초한방병원에서 세 달 가량 테스트를 통해 삼채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박 회장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임자도에서 오만평의 삼채 제배를 시작했다. “저렇게 많이 심어서 어떻게 할 지 다들 걱정 했죠.(웃음) 그래도 가치 있는 일을 누군가 하지 않는다면 변화하지도 알려지지도 않는다는 생각으로 처음 품었던 뜻을 이어갔습니다. 알로에를 초기에 정착시킨 삼인방 중 지금은 저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건강식품에 대해서는 사명감을 더 갖게 된 걸지도 모르죠.” 끝나지 않는 달리기결승선은 없다 그렇다면 박 회장의 달리기의 끝은 어디일까.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그에게 이 달리기의 끝은 없다.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면 금세 다음 목표를 찾아 나서는 모습에서 돈보다 비전을 보며 일생을 살아온 그의 자세가 어떠한지 알 수 있었다. “제 사주팔자 같아요. 운명인거죠. 보통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잖아요. 전 그렇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저녁에 누워있으면 저는 자꾸 생각을 합니다. 자고 싶을 땐 방송을 켜놓죠. 계속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어떻게 응용할지 고민하느라 잠을 못잡니다. 이게 병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습관처럼 됐어요. 남들과는 정반대죠(웃음)” 그래도 그가 분명히 생각하는 목표는 있다. 후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통해 문화를 남겨주고 싶다는 꿈이다. “못 팔아먹을 병원, 기술, 이런 것들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려 합니다. 그래야 그 문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당장 부자가 되는 것보다 우리 후손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그런 이유로 녹십초에서는 전국지사에 신바람대학을 개설하고 그 지역의 외롭고 건강을 생각하는 노인들에게 건강강좌를 제공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활동들은 진정한 건강전도사가 되고자 하는 박 회장의 뜻이 담겨있다. 박형문 회장은 지금껏 걸어온 길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꼭 박형문 개인이 아니더라도, 건강식품이 국민들의 수명연장에 기여한 부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건강식품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시절에서 지금껏 의식을 바꿔 온 것이 그래서 가장 큰 가치가 있는 것이죠. 로마는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서서히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사람들에게 건강과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단어의 거리가 그만큼 가까워질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평균 수명이 점차 높아지는 오늘날. 사람들은 실제 수명보다 건강 나이에 대해 시선을 돌리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계속해 불고 있는 힐링 열풍도 이런 변화에 힘을 더한다. 그러나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보면 실제 수명은 2년 차이에 불과하지만 건강 나이는 10년 정도 차이가 난다. 건강식품이 앞으로 건강나이를 연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박 회장의 생각이다. 건강식품을 인정하지 않던 의료계에서 건강식품을 인정하고 처방해줄 때,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건강식품을 찾을 때 이 분야의 선구자이자 전문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박형문 회장. 그는 건강기능식품의 범주를 넘어 대체의학과 관련된 사업에도 큰 뜻을 품고 있다. 그런 박 회장의 달리기에 함께 할 다음 러닝메이트는 누가될까. 주간인물은 국민 건강을 향한 그의 끝없는 달리기를 응원한다. Profile녹십초 회장 HMP의료재단 녹십초한방병원 이사장한국 키틴/키토산학회 부회장경희대 행정대학원 졸업미 워싱턴대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신지식인 대상 & 신지식인협회 자문위원 위촉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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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문 녹십초 회장 특별 인터뷰]알로에 잇는 그의 러닝메이트, 삼채를 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