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7(수)

교육현장
Home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실시간 수도권소식 기사

  • 고양교육지원청, 유아 디지털 시민성 교육자료 개발 성과 공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숙)은 2월 12일(목),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유아교육 전문가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고양교육발전특구 유아 디지털 시민성 교육자료 개발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고양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기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교육에 부담을 느끼는 교사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양교육지원청이 현장 교사를 위해 개발한 ‘교사를 위한 유아 디지털 교육 첫걸음’ 자료도 함께 공개된다. 해당 자료는 디지털 교육을 처음 접하는 교사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구체적인 지도 방법과 실천 팁을 담아 현장의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행사는 ▲유아 디지털 시민성 교육자료 및 교사 지원 자료 개발 결과 발표 ▲디지털 시민성 교육이 담긴 놀이 실행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수업 사례를 통해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예절과 책임 있는 사용 태도를 익히는 과정을 살펴보고, 현장 적용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아 디지털 교육자료 2종’(교사를 위한 유아 디지털 교육 첫걸음, 놀이로 배우고 실천하는 유아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실물로 배부하고, 놀이온(ON) 사이트를 통해 관련 놀이 자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유아기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에 개발된 ‘첫걸음’ 자료가 현장 교사들에게는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디지털 세상을 만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디지털 시민성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놀이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문화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2-19
  • 서울남부교육지원청–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이주배경학생 지원 협력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2월 13일(금),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센터장 신혜영)와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 이주배경학생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가 위탁 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기관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 방과후 멘토링 등 교육사업과 다국어 심리상담·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교육지원청과 지역 전문기관 간 협업을 통해 남부 지역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체계를 구축·내실화하고, 이주배경학생과 다문화가정이 학교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언어 장벽, 심리·정서 문제,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 전체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하는 지역으로, 현장에서 체감되는 지원 수요가 큰 편이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확인된 요구를 바탕으로 지역 전문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추진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학생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이중언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초기 정착 연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다문화 지원 인력 사업 자문 및 행정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보다 신속하게 연결되고, 학생과 가정이 겪는 어려움이 초기 단계에서 완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가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는 지역 전문기관과 협력해 남부 지역 여건에 맞는 현장 중심 다문화교육 지원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미라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이중언어 집단상담 등 필요한 지원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 초기 정착 연수를 통해 가정의 적응 과정도 함께 돕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경과 속도를 존중하며, 이주배경학생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2-19
  • 경기국제교육원, AI 기반 교원 역량 개발 시스템 ‘G-LINK’ 도입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은 2월 15일(일),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교원 역량 개발 시스템 ‘G-LINK(GIGE Level Indicator for Navigating Key Competences)’를 개발·적용하며 교원 연수 체계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G-LINK’는 연수생의 역량 수준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도구다. 온라인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수집된 정량·정성 자료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개인 및 단체별 성취도와 보완점에 대한 정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국제교육원은 평가 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 중심의 ‘G-LINK 전담반’을 구성했다. 지속적인 문항 개발과 검증 과정을 거쳐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단순 평가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의 질적 개선으로 연계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연수생의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경로를 추천하고, 마이크로러닝(Short-form learning) 콘텐츠를 제공해 연수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G-LINK’는 올해 2월 중등 신규임용 예정자 연수를 시작으로 국제교육 및 다문화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박숙열 원장은 “단순히 연수 만족도를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교원의 역량이 실제로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별 학습 경로를 추천해 자율적 역량 개발을 지원하겠다”며 “인공지능 분석 기반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교사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2-16
  • 수원 청명중, 2025 깊이 있는 수업나눔 중등 우수교에 선정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청명중학교(교장 박미경)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5 중등 깊이있는 수업나눔 우수교' 현판 수여 대상교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달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동료성에 기반한 일상적 수업 공개와 나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된 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경기도교육청과 수원교육지원청 공동 명의로 수여됐다. 청명중은 전 교사가 참여하는 동료장학 수업 공개 체계를 구축하고, 교과군별 수업나눔 협의회를 정례화해 수업을 ‘평가’가 아닌 ‘성장과 성찰’의 기회로 인식하는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교과군별 수업 공개를 운영하며 수업 설계 의도, 발문 분석, 학생 참여 양상, 평가 준거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청명중은 IB 후보학교 운영을 기반으로 탐구 중심 수업을 확산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단원 재구성, 수행평가 및 루브릭 공동 설계, IB Unit 분석 등 수업-평가 일체화를 실천해 왔다. 국어·수학·과학·사회·예체능 등 전 교과에서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이 일상화되며 학생 참여형 수업이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교사의 자발성을 존중하는 수업 공개 문화도 주목받고 있다. 상·하반기 IB 후보학교 공개수업은 교사의 참여 희망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공개수업 이후에는 전 교사가 참여하는 수업나눔 협의회를 통해 교과 간 경계를 넘는 자유로운 피드백과 성찰이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 내 수업나눔에 그치지 않고, 수원 수업나눔 한마당 강사 참여, IB 수업 설계 파견,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공개수업, 경기과학탐구 공개수업, 진로교육 실천 사례 발표 등 지역 교육공동체로의 수업 확산에도 적극 나서 왔다. 이를 통해 청명중은 학교 밖 수업혁신을 선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명중 박미경 교장은 “이번 선정은 전 교사가 함께 만들어 온 수업나눔 문화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깊이 있는 수업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수업혁신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나누는 학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2-14
  • 서울 유정유치원, 유아 학습·건강 두 마리 토끼 잡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유정유치원(원장 정금숙)은 2월 10일(화) 교실 내 최신 교육 기자재와 공기 질 개선 설비를 도입하며 유아 교육환경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유정유치원은 유아의 교육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적 학습을 돕기 위해 아하(AHA) 75인치 전자칠판을 설치했다. 이 전자칠판은 대형 화면과 직관적인 인터랙티브 기능을 갖춰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한다.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유아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돼 교사 중심의 일방적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놀이·체험 중심 학습을 촉진한다는 평가다. 또한, 유정유치원은 실내 공기 질 개선과 유아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아하 퓨리토피아(PuriTOPIA) 공기살균기 10평형 2대를 설치했다. 퓨리토피아는 특허받은 다중 플라즈마 기술(Multi-Streamer Plasma Technology)로 부유 세균과 바이러스, 미세 유해물질을 99.9% 제거하는 기능을 갖춘 공기 살균-정화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필터 교체 없이도 초미세입자 제거가 가능해 유지관리의 효율성도 높다는 평가다. 유정유치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 기자재와 공기 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며 “이번 시설 개선은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정유치원 측은 이 같은 기자재 도입이 유아들의 집중력 향상, 교사의 교육 운영 효율성 증대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신뢰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아기의 감염 예방과 교실 내 공기 질 문제는 학부모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퓨리토피아의 도입이 생활 안전과 건강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정유치원은 1984년 설립 이래 체계적인 누리과정을 운영하며 놀이 중심 교육을 실천해 온 사립 유치원으로,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 환경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2-10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교육실무사 직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2월 2일(월) 관내 교육공무직원 중 교육실무사를 대상으로 업무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 지원력 강화를 위한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년 7월 1일 자 상시근무 전환에 발맞춰, 교육활동이 상대적으로 집중되지 않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육실무사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찾아가는 컨설팅’ 과정에서 제기된 신규 직원의 직무 이해도 제고 필요성을 적극 반영했다. 연수 대상은 관내 경력직 교육실무사와 2026년 신규 임용 예정자인 학적·전산 담당 교육실무사로, 대상별 특성에 맞춰 시기를 구분해 운영한다. 경력직 연수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중 실시하며, 2026년 신규 임용자는 임용 시기에 맞춰 3월 중 대면 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연수 내용은 △사례 중심 학적 업무 이해 △전출입 시 학생부 점검 △2026년 디벗 관리 △센스쿨 활용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도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실무사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탄탄한 학교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2-04
  • 동두천외고, 대만 ASEP 참가…국제 공동 발표 ‘우수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성진)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아시아 학생 국제교환교류 프로그램(ASEP)에 참가해 국제적 소통 역량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국제교류는 대만 가오슝 지역 고상상업고등학교와 고산고중과의 학교 간 교류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동두천외국어고 학생들은 현지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실제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약 3일간 ASEP 대회 준비를 위한 공동 연습과 협업 활동을 진행하는 등 깊이 있는 문화·교육 교류를 경험했다. ASEP는 한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 프로그램으로, 국가별 2개국이 한 팀을 이뤄 ‘스마트한 환경 실천: 청소년이 설계하는 미래 도시(Smart Environmental Actions: Youth Designing Future Cities)’를 주제로 약 8분간 공동 발표를 펼친다. 동두천외국어고 학생들은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본 대회에서 영어와 중국어를 활용한 국제 공동 발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도시 문제에 대한 국제적 시각을 공유하고, 협력적 문제 해결 역량을 실질적으로 기를 수 있었다. 특히 27일 오후 열린 ASEP 문화공연에서는 동두천외국어고 학생들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K-POP 댄스 공연으로 ‘Your Idol’을 비롯해 ‘Soda Pop’, ‘Like Jennie’, ‘Yes or Yes’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아이돌 공연을 방불케 하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한류 문화의 위상을 생생히 전달했다. 공연 이후에는 대만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문화적 공감과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와 중국어를 실제 상황에서 적극 활용하며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협력하며 다문화 이해와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동두천외국어고 중국어교육부 부장교사는 “ASEP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2-04
  • 서울북부교육지원청, ‘마음:온 만두빚기 봉사’로 설 명절 따뜻한 나눔 실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2월 3일(화) 도봉구 꿈빚는마을방아골에서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마음:온(On) 만두빚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며 설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마음:온(On) 만두빚기 봉사’는 북부 학부모들이 설 명절을 맞아 마을 전체(온)에 따뜻한 온기(溫)를 전하고, 나눔의 스위치를 켠다(ON)는 의미를 담은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지역 기관과 협력해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연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학부모 17명과 교육지원청 직원 등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두를 빚고 정성껏 포장한 뒤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 아동·청소년 지원 기관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만들어진 만두는 꿈빚는마을방아골을 비롯해 청소년꿈터초록뜰, 상계1동지역아동센터 등 총 3개 기관에 전달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부모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학부모 동행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식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참여자들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 기관에 전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2-04
  • 동인천중 구교정 교장, 학교장 리더십의 새로운 해법 제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세 명의 현직 교육 리더가 공동 집필한 『책임만 커진 시대의 교육 리더십』이 최근 책으로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고 구교정 동인천중학교 교장이 2월 3일 밝혔다. “학교장의 리더십은 권한의 크기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설정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학교 현장의 변화 속에서 학교장의 역할과 책임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다양한 정책 변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학교장은 교육의 질 관리와 학생 안전, 조직 운영과 대외 소통까지 학교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학교장 리더십의 방향을 차분히 성찰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려는 움직임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학교장이 마주하는 현실을 ‘책임과 권한의 관계’라는 관점에서 분석하며, 학교 경영이 개인의 역량을 넘어 제도와 구조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이론적으로 정리했다. 책은 학교장이 법적으로 학교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책임자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도, 실제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운영 환경과 의사결정 구조를 균형 있게 살펴본다. 교육청 지침, 각종 심의 기구, 민원 대응 등 학교 현장의 복합적인 상황을 분석하며, 이러한 조건 속에서도 학교장이 발휘할 수 있는 교육적 리더십의 가능성에 주목한다. 특히 디지털 전환, 고교학점제, 학생 맞춤형 교육 확대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장의 역할이 어떻게 확장되고 재구성되고 있는지를 이론과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학교 운영의 복잡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학교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책임만 커진 시대의 교육 리더십』은 분석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을 함께 제시한다. 구교정·임혜경·고흔석 저자는 권위 중심의 수직적 리더십을 넘어, 공감과 협업을 바탕으로 한 수평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교사와의 신뢰 형성,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운영, 갈등 조정과 지역사회 연계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축적된 사례를 통해 실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집필진은 “제한된 권한 속에서도 학교는 충분히 성장할 수 있으며, 그 핵심은 구성원 간의 신뢰와 협력에 있다”며, “학교장이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실천해 나갈 때 학교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현직 교감·교장은 물론, 예비 관리자와 교육 행정 관계자들에게도 학교장 리더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장 리더십을 둘러싼 현실을 이론적으로 정리하는 동시에, 실제 학교 운영 사례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가 나아갈 방향과 실천 가능성을 균형 있게 제시한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2-04
  • 서울 진선여고, 개교 50주년 맞아 동문 홍보대사 위촉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극상)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동문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진선여고는 2월 1일 교내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정극상 교장이 2003년 졸업생이자 문화예술인으로 활동 중인 신아숙을 개교 50주년 기념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번 위촉은 2027년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학교의 역사와 교육 철학, 그리고 동문이 사회 각 분야에서 이뤄낸 성취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아숙은 현재 작가이자 기자, 아트 디렉터로서 전시 기획과 창작, 문화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술과 사회, 교육을 연결하는 작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문화적 영향력을 확장해 온 점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된다. 신아숙은 “학생이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모교의 이름으로 다시 서게 된 이 순간이 매우 감회 깊다”며, “진선여고가 걸어온 50년의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함께 알리는 역할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7년 개교한 진선여자고등학교는 지적 역량과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사고하고 책임지는 자율적 여성 인재 양성을 교육철학으로 삼아 왔다. 이러한 철학 아래 학업 성취는 물론 자기주도 학습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고루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강남을 대표하는 명문 여고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매년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주요 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성과로 교육의 깊이를 증명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아숙 홍보대사는 앞으로 학교 공식 행사 참여, 대외 홍보 콘텐츠 제작, 동문과 재학생을 잇는 상징적 활동을 통해 진선여자고등학교 개교 50주년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진선여자고등학교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동문과 재학생,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5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다음 5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2-01
  • 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1-15
  • 안성 죽산중고, IB MYP E.E Challenge와 TOK Exhibition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성 죽산중·고등학교(교장 유광종)는 지난 12월 30일(화), 국제 바칼로레아(IB) MYP 과정의 일환으로 TOK(지식이론) 전시회와 E.E Challenge Exhibition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탐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 과정을 통해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IB 교육의 특징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등학교 TOK 전시회는 학생들이 일상 속 사물(오브젝트)을 소재로 삼아 ‘지식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해되는가’라는 질문을 탐구하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설명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TOK는 지식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관점을 성찰하며, 일상적 경험을 개념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 과정으로, 이번 전시회는 비판적 사고력·관점 이해·메타인지·논리적 의사소통 역량이 실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로 운영됐다. 중학교에서는 IB MYP 과정과 연계한 E.E Challenge Exhibition이 함께 진행됐다. E.E Challenge는 IB Diploma Programme(DP)의 핵심 요소인 Extended Essay를 중학교 3학년 학생 수준에 맞게 재구성한 탐구 중심 프로그램으로, IB DP 과정 이행 준비와 더불어 진학 유형과 관계 없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관심 주제를 깊이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삶과 연결된 주제를 바탕으로 탐구 계획을 세우고, 자료 조사와 정리 과정을 거쳐 소논문 형태의 결과물을 완성해 발표했다. 윤상환 TOK 코디네이터는 “이번 수업과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지식의 본질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그 질문을 삶과 연결해 사고하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가 크다”며, “수업 초기에는 추상적으로 인식됐던 개념들이 탐구와 전시 과정을 거치며 점차 구체화되고, 학생들의 사고 깊이도 함께 확장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결과 발표를 넘어 학생 각자의 사유 과정이 시각적으로 드러난 철학적 성찰의 장으로 기능했다”고 덧붙였다. 중학교 E.E Challenge Exhibition 역시 발표 중심 행사가 아닌, 탐구 과정 자체를 공유하는 배움의 장으로 운영됐다. 다양한 주제의 연구 결과물로 꾸며진 학생들의 간이 부스에는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재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이 3학년 학생들의 소논문을 사전에 읽고 질문을 준비해 발표에 참여한 점이 눈에 띄었다. 이 과정에서 국어과의 논문 읽기 활동과 도덕과의 질문 생성 활동 등 교과 연계를 통해 저학년 학생들도 전시 준비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학년 간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유광종 교장은 “학생들이 철학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을 출발점으로 자신의 관심사와 일상 속 사물과 현상을 주체적으로 해석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돼 스스로 학습 과정을 설계하고 탐구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1-05
  • 안산교육지원청–따뜻한인성함양국민운동본부, 인성교육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12월 23일(화) 오후 3시 30분, 따뜻한인성함양국민운동본부(이사장 김충수)와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 강화와 도덕성 회복을 위한 지역 연계형 인성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지원청과 지역 인성교육 전문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인성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교원·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 가능한 인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생·교원·학부모 대상 맞춤형 인성교육 및 리더십 연수 실시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체험 중심 인성·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따뜻한인성함양국민운동본부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현장체험형 인성교육 활성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수진 안산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을 지역사회와 함께 회복하고 확장해 나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충수 따뜻한인성함양국민운동본부 이사장은 “교육 현장에서 인성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에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적된 인성교육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1-05
  • 수원교육지원청, 2025 경기도 우수 활동처 선정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체계적인 교육 자원봉사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5 경기도 우수 활동처’로 선정됐으며, 12월 16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현판 전달식에 참석해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자원봉사 관리체계의 안정성, 실적 증가율, 지역사회 연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기관으로서 드물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며, 자원봉사 운영의 공공성과 지속성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올 한 해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이 필요로 하는 곳에 봉사자를 선제적으로 매칭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수원화성 가치계승 교육 ▲박물관·미술관 탐방 등 대규모 학생 이동이 필요한 프로그램에 봉사자를 집중 배치해, 학생 인솔과 현장 안전관리를 밀착 보조하며 학교 밖 교육활동의 안전성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아울러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는 평소 학교 수요가 높은 ▲전래놀이 ▲책놀이 ▲퍼실리테이션 등 교육기부형 자원봉사를 운영하며 교실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한 아주대 교육대학원과 협력해 여름·겨울방학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원생 멘토를 연계해 소규모 온라인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방학 중 학습 공백 해소에도 힘써왔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연인원 1,044명, 총 4,028시간의 실적을 기록해 전년도 대비 봉사 시간이 약 2.4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이 학교 교육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수원형 교육자원봉사’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날 열린 현판 전달식에서 타 우수 활동처들과 자원봉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기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선정은 학교와 지역사회,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만든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풍부한 인적 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12-2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양주 교육자원봉사센터 주관 보드게임 미니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은 지난 12월 13일(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제1회 동두천양주 교육자원봉사센터 보드게임 미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1~6학년 50명이 흥미와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보드게임 활동에 참여했으며, 접수 시작과 동시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해 ▲저학년(1~2학년)은 ‘오키도키 원정대’, ▲중학년(3~4학년)은 ‘몬스터 쿠키박스’, ▲고학년(5~6학년)은 ‘스플렌더’세 가지 수준별 보드게임으로 구성됐다. 각 게임은 협동심, 집중력, 전략적 사고력 등 학생들의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회 운영은 동두천양주 교육자원봉사센터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으며, 보드게임 동아리 봉사자들이 심판으로 활약하며 행사 전반을 원활하게 이끌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사전 페어플레이 교육, 안전 점검, 안내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행사 전반에 걸쳐 헌신적으로 참여해 교육공동체로서의 책임을 다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보드게임 대회는 학교 밖 자원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요구에 기반한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저-중-고 학년별 경기를 진행했으며, 각 학년부에서 1등에게는 해당 보드게임과 상장이 수여됐다.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도 소정의 보드게임이 증정돼 배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제1회 동두청양주교육자원봉사센터 보드게임 미니대회’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협력 능력을 이끌어내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12-20
  • 인천학익고 영어동아리(유스체인지), 제11회 고등학교 외국어동아리 발표회 참가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학익고등학교(교장 김경심)는 인천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11회 고등학교 외국어동아리 발표회'에 참여해 2025년 한해 동안 영어동아리 활동을 돌아보고 타 학교 동아리의 활동 모습을 영상 및 창작 작품을 통해 함께 관람하고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12월 5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Speak Up, Speak Out, Stand with the World’라는 주제로, 영자 신문, 뮤지컬, 원어 연극, 국제포럼, 창작 동화 등 다양한 형태의 외국어 동아리 활동 소개로 구성됐다. 단순한 무대 발표가 아닌, 각 동아리가 만든 영상이나 창작 동화를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댓글이나 응원 메시지, 피드백을 남기며 다른 학교 동아리의 활동을 보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학익고의 영어동아리인 유스체인지(Youth Change)는 남수단의 내전과 물 부족에 관한 원서의 내용과 ‘내전’과 ‘물’을 주제로 한 교내 캠페인 및 홍보관 견학 등의 활동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발표회에서 공유함으로써, 동아리 활동의 의미와 결과를 시청각적으로 전달했다. 김경심 교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세계를 바라보는 창으로 삼아 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표현해 준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발표회에 참가한 신00 학생은 "이번 발표회 참여를 통해 다른 학교 학생들의 활동을 보며 자극을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세계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학익고등학교는 학업뿐 아니라 동아리, 봉사, 국제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사회 참여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12-20
  • 인천부흥초, 사회정서 역량 키우는 ‘2025 진로교육주간’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부흥초등학교(교장 양인영)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정서역량과 진로설계역량을 융합한 「2025학년도 진로교육주간」을 운영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이번 진로교육주간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고, 실제 직업인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사전에 희망 직업을 조사해 학급별로 직업인을 배정하고, 직업 세계 탐색 → 직업 준비 과정 이해 → 직업 관련 체험 활동으로 이어지는 ‘혼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흥미와 수준에 맞는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과 적성을 자연스럽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교육주간에는 플로리스트, 제과제빵사, 반려견훈련사, 특수분장사, 3D프린터전문가, 패션디자이너, 웹툰 작가, 마술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이 참여해 직업의 실제 업무 과정, 준비 경로, 현장 이야기 등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직업인의 설명을 듣고, 간단한 실습 활동을 체험하며 직업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학교는 마을교육자원과 연계해 직업인의 실제 업무 도구를 활용한 실습, 진로 관련 온라인 콘텐츠 안내 등 다양한 진로교육 자료를 제공해 학생 참여도를 높였다. 체험 중심 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이 직업 세계를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하도록 지원했다. 양인영 교장은 “이번 진로교육주간은 단순히 직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합리적이고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겠다.”고 말했다. 인천부흥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과 연계 진로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속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기반 진로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역량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12-20
  • 인천외고 교육자문단, 첫 공식 행사로 ‘학부모 경제 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외국어고등학교(교장 남호진)에서는, 올해 5월 창단한 인천외고 교육자문단(회장 지희숙)이 첫 공식 행사로 ‘학부모 경제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12월 3일 인천외고 지암홀에서 열렸으며, 인천외고와 명신여고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는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이진우 앵커가 나서 ‘잘못된 경제 교육이 자녀를 망친다’를 주제로 미래 경제 구조 변화와 자녀 경제 교육 방향을 소개했다. 이 앵커는 세계 경제 변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관찰이 경제적 성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 등 세계 부호들의 사례를 통해 “부는 타인의 문제 해결과 가치 제공을 통해 만들어진다.”며 부에 대한 가치중립적 이해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투자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과 거시적 관점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사전 질의응답에서는 “돈을 어떻게 벌고 사용할 것인가?”, “미래 경제 환경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등 현실적인 질문이 제기됐다. 이 앵커는 “부모의 건강한 소비·저축 습관과 지속적인 대화가 가장 효과적인 경제 교육”이라고 조언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식 전달을 넘어 자녀 경제 교육에 대한 실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외고 교육자문단은 졸업생 학부모들로 구성된 자발적 기구로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제언, 지역사회 봉사,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는 앞으로도 교육 공동체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12-20
  • 인천남중, 상상스쿨-아름다운 나눔' 청소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남중학교(교장 정영선)는 지난 12월 6일 인천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관장 고석찬, 이하 수련관)과 연계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인 '상상스쿨-아름다운 나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천남중학교 재학생 및 수련관 소속 자치 기구 등 총 6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 독거 어르신 4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참여하여 봉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선 교장은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감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12-20
  • 인천창영초 6학년 학생들, 육군사관학교서 읽걷쓰하고 살신성인 일깨워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창영초등학교(교장 차건호) 6학년 학생과 교직원 총 48명이 강재구 소령 추모 60주기(1965. 10. 4. 산화)를 맞이해 지난 12월 12일(금)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 특히, 인천창영초는 강재구 소령의 모교로 매년 강 소령을 기리는 추모의식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직접 육사를 찾아가 사고 당시 신고 있었던 찢어진 군화와 유품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수류탄과 함께 산화했던 살신성인의 정신을 헤아려보는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재구 소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육사에는 재구상, 재구로, 재구가, 재구중대가 있으며, 육사 신입생들에는 재구의식을 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 만큼 강재구 소령의 존재가 육사에서는 어떤 의미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날 학생들은 사관생도의 인솔 아래 육군사관학교 박물관과 기념관(교훈탑)을 견학하며 대한민국 국방의 역사와 장교의 사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화랑의식을 관람하며 용맹하고 절도 있는 예비 장교들의 모습에 깊은 감탄을 표했다. 사관생도대장 오세웅 준장은 “인천창영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모습을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육군사관생도의 길을 걸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역할과 책임을 몸소 느끼며, 자신의 미래와 꿈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12-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