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용인 마북초등학교(교장 손용헌)는 지난 4월 14일 라온마루에서 생태동화작가 권오준을 초청해 ‘책과 노래의 만남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연과 생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북콘서트에서 권오준 작가는 ‘알지 못했던 새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새들의 생태와 흥미로운 특징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작가의 생생한 설명과 노래가 어우러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연 중간에는 퀴즈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질문에 답하는 등 열띤 분위기를 보였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새 이야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어 학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에 대해 이렇게 재미있게 배운 적은 처음이다”라며, “노래와 함께해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북초등학교 손용헌 교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더 가까이 느끼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웃음과 배움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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