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 폰 프리 스쿨 공감 확산
김성진 교육장, "‘폰 프리 스쿨’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진)은 지난 7월 21일 이천제일고등학교 나래관에서 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과 학교장, 학부모, 학생, 지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폰 프리 스쿨’ 실천 다짐 및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이 건 폰 프리 스쿨 추진단 상임단장이 정책 추진 배경과 핵심 가치, 학교 현장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교 자율에 따라 학생들이 교육활동 시간 동안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하는 정책이다. 확보한 시간은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의 자기조절력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학교별 여건을 반영한 자율적인 학칙 개정과 교육공동체 협의를 바탕으로 정책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했다. 안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 정책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교장과 학부모, 학생들과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경기교육 대전환, 크게 제대로'와 '폰 끄고, RAS 해'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정책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육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정책 확산 의지를 함께했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폰 프리 스쿨’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독서·예술·스포츠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자율성을 기반으로 ‘폰 프리 스쿨’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의 균형 있는 성장과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