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5(수)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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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인천중학교(교장 구교정)는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교의 역사와 정체성을 계승하기 위해 추진한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간재구조화, 학교숲 '동푸른숲' 조성, 역사관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했으며,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7월 13일 열린 공간재구조화·학교숲·역사관 준공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인천중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준공식은 축사와 준공 영상 시청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으로 마무리 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역사관과 새롭게 조성된 학교 공간을 둘러본 뒤 '동푸른숲' 제막식에 참석하며 미래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교육의 핵심 가치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 교육을 학교 공간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학생들의 배움과 쉼, 학교의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미래교육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


■ 학생 중심의 미래형 배움터, 공간재구조화

동인천중학교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미래교육의 흐름에 맞춰 학생 중심의 학습공간을 조성하고자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했다.


교실은 다양한 수업 형태를 운영할 수 있도록 가변형 구조로 조성했으며, 디지털 기반의 융합수업이 가능하도록 교육 기자재를 확충했다. 또한 복도와 유휴 공간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해 학교 전체가 배움과 쉼, 소통이 공존하는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숲 '동푸른숲'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학교숲 '동푸른숲'을 조성했다.


운동장 주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동푸른숲'은 다양한 생태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학습공간이자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치유 공간이다. 앞으로 학교숲을 활용한 환경교육과 생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 학교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역사관

동인천중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교육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역사관을 새롭게 구축했다.


역사관에는 학교의 설립 과정과 발전 과정, 학교를 빛낸 졸업생들의 활동, 주요 교육성과와 역사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전시했다. 학생들에게는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고 애교심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고, 졸업생과 지역사회가 모교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 기억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인천중학교는 이번 공간재구조화와 학교숲, 역사관 조성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을 넘어 학교의 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새로운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학생들이 쾌적하고 스마트한 공간에서 책을 읽고, 아름다운 학교숲을 걷고, 학교의 역사와 함께 자신의 꿈을 쓰는 '읽걷쓰' 교육을 실천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따뜻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 

 

동인천중학교는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으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더 큰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고자 한다.


이제 동인천중학교는 새로운 꿈을 안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 나갈 미래의 주인공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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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중, '배움과 쉼, 전통'이 어우러진 미래교육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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