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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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교육지원청, 문경시와 학생 교류 리더십 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도선)은 2026년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목포시 일원과 신안비치호텔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임원 및 희망 학생 30명이 참여한 무안군-문경시 학생 교류 리더십 캠프를 운영하며 영·호남 학생 리더 간 소통과 협력의 폭을 넓혔다. 이번 캠프는 무안과 문경의 학생 리더들이 지역과 학교급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동체 감수성과 포용적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은 역사·문화 체험, 모둠 토론, 비전 선포, 네트워크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을 이해하고 미래 협력 방안을 함께 그려 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첫날 학생들은 정기회 종료 후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동해 호남 역사 이해 활동에 참여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관람하고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체험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살폈다. 이어 숙소에서는 무안군과 문경시 학생들이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 ‘자치로 잇다, 무안·문경’을 진행하며 각 지역 학생자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협력 과제를 토론했다. 둘째 날에는 ‘MM프로젝트, 비전 선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이어 갔다. 학생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 리더로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와 공동 실천 방안을 함께 정리했다. 단순한 친목 활동을 넘어 지역 간 이해와 연대, 학생자치 실천력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캠프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영·호남 초·중·고 학생들의 대면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의미가 컸다. 아울러 학생 리더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학생 중심 교육 현장을 실현하는 계기도 됐다. 무안과 문경 학생연합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이어 갈 수 있는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성과가 있었다. 임도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치 경험을 나누는 과정은 포용적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와 책임감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간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 결과를 바탕으로 무안·문경 학생연합회 간 후속 교류를 지원하고, 학생 주도의 네트워크 활동이 학교 자치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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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장성수상안전체험장 「수호」, 맞춤형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입체적 수상안전 교육망 구축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회옥)이 주최·주관하는 장성수상안전체험장 「수호」(이하 체험장)가 학생 맞춤형 수상안전 교육으로 관내 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장은 지난 8월 31일(월) 동화초등학교의 내륙형 생존수영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9월 14일(월) 월평초 대상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까지 차질 없이 운영하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체험장은 해양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내륙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실제 자연 수면(水面)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내륙형 생존수영&수영기능교육 ▲물과 숲을 잇는 융합형 안전교육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실 등 학교별 상황과 환경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내륙형 생존수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중 적응, 누워뜨기 등 실전 생존 기술과 수상 활동 친숙도를 높이는 체험을 이수하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율적 위기 대응 역량을 키웠다. 축령산 인프라와 연계한 '물과 숲을 잇는 융합형 안전교육'에서는 응급처치 및 생존 매듭법을 수상 실습과 접목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실이나 강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실'을 병행해 장소와 기상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입체적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 CPR, 구조 장비 활용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처럼 체험장은 야외 수상 실습장을 활용한 내륙형 생존수영뿐만 아니라, 기상 악화나 이동 여건을 고려한 방문형 교육까지 폭넓게 편성·운영함으로써 안전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실제 수면 위에서 체험하는 생존수영뿐만 아니라 교실로 찾아오는 실습 교육까지 접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공존을 배우며 생명을 지키는 물위의 교실 이라는 슬로건처럼 학생들이 물속에서 스스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회옥 교육장은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을 통해 학생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실질적 생존 능력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융합형 안전교육,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실’등 상시 운영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지역 내 공백 없는 수상안전 교육망을 완성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찾아오는 대표 안전 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수상안전체험장 「수호」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상시 접수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성교육지원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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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완도수산고, '2026 여수 마린 페스티벌‘ (제6회 여수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 드래곤보트 밀어내기 부문 고등부 1위 우승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수산고등학교(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참가팀 ‘바다의 왕자’) 학생들이 지난 9월 12일(토)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인근 해상체험장에서 열린 ‘2026 여수마린페스티벌(제6회 여수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에 참가해 드래곤보트 밀어내기 부문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청소년 미래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출전한 완도수산고 1학년 학생들(조용찬, 조정태, 조수민, 차제희, 강태하, 배드로, 조성민, 지현민)은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학생들은 오전부터 진행된 경기 일정(싯온카약, 드래곤보트)을 소화하는 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그동안 방과후와 주말 틈틈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준비하는 동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노를 저으며 승리했을 때의 전율을 잊을 수 없다”며 "이번 경험으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체육교사 이경훈은 "고된 훈련과 긴장되는 경기 속에서도 학생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 여건이 마련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해양스포츠를 경험하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 교장은 "해양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1학년 학생들이 보여준 단합력과 뜨거운 열정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해양레저스포츠와 다양한 실습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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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칠량초, 도전과 협력의 1박2일 학생수련활동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지난 9월 14일(월)부터 15일까지 5·6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월출학생수련장에서 1박 2일 학생수련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도착해서 안전교육을 받은 후 숲 어드벤처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은 수련장이지만 올해는 트리클라이밍과 빅스윙 등 새로운 체험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저녁에는 팀원들이 함께 고민하여 정한 식단으로 직접 밥을 짓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협력의 즐거움을 느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에는 컵과 탁구공을 활용한 놀이와 학년별 경기로 환호성과 긴장감을 함께 나누며 뜻깊은 수련활동을 마무리했다. 6학년 조하니 학생은 “숲 어드벤처 체험은 모두 재미있었지만, 보는 것도 좋고 직접 타는 것도 재미있는 외줄타기가 가장 좋았다. 탈 때의 즐거움과 친구들이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밥 짓기가 힘들지만 우리가 만든 음식을 함께 먹으니 뿌듯하고 더 맛있게 느껴졌다. 여러 가지 활동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친구들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다양한 도전활동으로 인내심을 기르고, 공통점 찾기로 서로를 알아가며 주변 친구들의 작은 움직임도 놓치지 않고 바라보며 들어주는 경험을 통해 칠량초 학생들은 더욱 배려하는 마을을 실천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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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전남미래자동차고 군특반, 극기체험으로 군인정신 키운다.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교장 김광수)가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가 군특성화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극기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도전정신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함양에 나섰다. 이번 극기체험은 지난 9월 14일(월) 장흥 천관산과 강진 가우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군특반 학생들은 천관산 등반과 가우도 집라인 체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고, 도전과 극복의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군특반 학생들이 스스로 한계를 이겨내고 목표를 완수하는 과정 속에서 군인정신의 기초가 되는 인내심과 극기심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또한 학교가 위치한 장흥의 명산인 천관산과 인근 강진의 가우도를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문화적 특색을 이해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는 전남지역 유일의 군특성화 고등학교로, 국방부 지정 군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군특성화 교육과정은 군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 과정에서 전문기술과 군 관련 기초역량을 함께 기르는 제도로, 학생들은 전문교과 교육과 자격증 취득, 군 관련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진로 역량을 키우고 있다. 학교는 군특성화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별 2회 극기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은 물론 공동체 안에서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 군특성화부장은 “극기체험은 군특반 학생들이 스스로를 단련하고 동료와 함께 협력하며 목표를 완수하는 과정을 배우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장흥과 인근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군인정신과 실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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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광양고, 지역 보육원과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고등학교(교장 강성종)의 환경 봉사 동아리 '이카루스'는 8월 25일(화)부터 9월 4일(금) 동안 "지역 보육원과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를 시행했다. '이카루스' 동아리는 도교육청 공생의 길(물길, 숲길)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매월 광양 서천변 플로깅 환경정화활동을 주로 하고, 학기별 지역과 공생을 위한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작년 지역의 어린이집과 노인대학, 올해 상반기 지역 장애인 복지회관 봉사활동을 시행한 아이들은 이번에는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보육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했고, 해당 보육원과 논의 결과 보육원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 의류와 학습 용품 등 각종 물품을 기부하는 바자회를 기획하게 됐다. '아나바다'의 정신이 퇴색되고 바자회의 의미를 모르는 학생들도 늘어나는 흐름을 알기에, 우선 1주간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의 기부와 바자회를 안내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다는 선한 마음으로 광양고 재학생과 교사들이 기부해준 물품을 수령, 정리한 이카루스는 9월 4일 (금) 점심시간 나눔 바자회를 실시하였고,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로 준비한 물건들이 대부분 판매되는 성과를 보였다. 바자회 종료 후, 사전에 준비한 보육원 대상 장난감과 생필품, 그리고 의류를 순천 SOS마을에 방문해 직접 전달해드리며 하반기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프로젝트를 주도한 이카루스 부장 정재령 학생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버려지는 대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서 물품 기부 바자회를 기획하였다. 자원의 재사용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한다는 보람이 행사 내내 가득했다. 비록 직접 전하지 못했지만 후기를 통해 물품을 받은 아이들의 기쁨을 전달받았다. 봉사를 진행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늘 끝은 행복하다. 앞으로도 부원들과 봉사의 즐거움을 지속하고 싶다."고 답했다. 차장 김은혁 학생은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기부 캠페인에 관심갖고 참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기부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물품 검수도 꼼꼼히 진행하고 깨끗하게 세탁 세척하였는데, 그 물건을 받은 아이들이 우리의 마음까지 알아준 것 같다. 앞으로도 먼저 손 내미는 배려와 헌신의 자세를 잊지않고 사회의 따뜻한 안전망이 되는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인터뷰 했다. 광양고등학교 환경봉사동아리 이카루스는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광양 서천을 플로깅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따스한 봉사정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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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구례고, 도초고와 '지리산과 다도해 교류 프로젝트' 성황리 완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인 구례고등학교(교장 강승호)가 신안 도초고등학교와 함께 웅장한 지리산과 푸른 다도해의 해양 생태를 잇는 융합형 지역 교류의 장을 개최했다고 15일(화) 밝혔다. 학교 고유 브랜드인 ‘행복한 G9 학교’ 비전의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구례고등학교는 최근 2주에 걸쳐 신안 도초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리산과 다도해 교류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 혁신 교육과정으로 올해 처음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산악 지역과 해양 지역이라는 서로 다른 생태 환경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글로벌·지역 융합 역량을 키우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구례고등학교의 6대 G9 플랫폼 중 하나인 ‘G9 브릿지(지역·외부 연계)’ 활동으로 추진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의 취지에 맞춰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 사회와 타 지역 학교 간 학습생태계를 확장하고, 구례와 지리산의 지역적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로 나아갈 ‘GROW 역량(Glocal·Reflect·Open Learner·Wise Creation)’을 갖춘 창의·융합형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교육 목표를 적극 담아냈다. 이번 교류 답사는 2주간 각 1박 2일의 일정으로 도초도와 구례 지역을 교차 방문하며 진행됐다. 학생들은 사전 탐구를 거쳐 상대 학교 학생들에게 직접 제작한 PPT와 포스터로 지역 생태, 인문, 산업을 해설하는 학생 주도형 활동을 펼쳤다. 구례 방문에서는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 및 생태 탐구 △운조루·쌍산재 기반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전통 건축 해설 △사성암·화엄사 역사 탐구 △섬진강 기수역 생태 체험이 진행됐다. 도초도 방문에서는 △유네스코 갯벌 생태 조사 △성창염전 소금 생산 및 신재생에너지 탐구 △자산어보 촬영지 중심의 바다 인문학 발표가 이어졌다. 더불어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양교 학생들은 서로 깊은 정을 나눴다. 2학년 박OO 구례고 학생회장은 “사전 답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생태와 역사를 깊이 공부하고 도초고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바다 너머 소중한 친구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승호 구례고 교장은 “이번 교류 활동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에 맞춰 지리산과 다도해라는 서로 다른 삶터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GROW 역량을 키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 첫걸음을 뗀 이번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 활동으로 발전해 지역과 공생하는 자공고 2.0의 모범적인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례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자율형 공립고 2.0과 G9 브랜딩을 결합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다양한 ‘G9 브릿지’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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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장성황룡중, 독서·스포츠 문화체험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황룡중학교(교장 임명희)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와 스포츠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책방나들이와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책방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책과 독서 문화를 접하고,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건전한 응원 문화와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학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학교에서의 배움을 실제 삶의 경험으로 확장하고자 했다. 당초 장성황룡중학교는 지난 8월 2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광주 한솔문고 책방나들이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다. 학생들은 이날 한솔문고를 방문해 책방을 둘러보고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르는 등 독서 문화를 체험했다. 그러나 이날 광주 지역에 내린 폭우로 예정됐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면서 야구 관람은 아쉽게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학교는 학생들이 기다렸던 스포츠 문화체험을 그대로 끝내지 않고 일정을 다시 마련해 지난 9월 10일(목)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학생 50명과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학생들은 경기 시작 전 야구장을 둘러보며 프로스포츠 경기장의 분위기를 경험하고, 경기가 시작되자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지켜보며 친구들과 함께 응원에 참여했다. 특히 평소 야구장을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학생들에게는 경기 자체뿐만 아니라 관중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노래하며 선수를 응원하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박성민 학생은 “야구장을 처음 갔기 때문에 처음에는 경기의 규칙이나 응원 방법을 몰라서 어색했는데, 점점 알아가면서 신이 나고 응원 문화에 빠져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교장 선생님께서 올해나 내년에 다시 한번 야구 관람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황룡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실 밖의 다양한 문화·예술·스포츠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 영역을 넓히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경험 속에서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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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나주 봉황고, 재즈로 인문학을 사유하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광주 나주 봉황고등학교(교장 김혜정)는 지난 9월 14일(월) 교내 시청각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제8권역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9월 인문학 렉처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유하는 인문학, 감동하는 재즈’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재즈 보컬리스트 김은영 교수(호남신학대 객원교수)가 강연과 연주를 이끌었다. 프로그램은 1부 학생 대상 렉처 콘서트와 2부 학부모 및 제8권역 교육공동체 대상 렉처 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렉처 콘서트는 단순히 재즈 음악을 감상하는 공연을 넘어, 봉황고등학교가 교육과정에서 실천해 온 독서·인문교육의 의미와 성과를 학생·학부모·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래그타임, 블루스, 비밥,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재즈 음악을 감상하며 재즈의 역사와 음악적 특징을 이해했다. 또한 정해진 음악적 질서 안에서 연주자들이 즉흥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재즈의 특성을 통해 ‘자유와 질서’, ‘질문과 해석’, ‘다름과 소통’의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사유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재즈를 완성된 음악으로만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연주자마다 달라지는 해석과 즉흥성에 주목하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익숙한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하나의 질문에 여러 답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음악을 통해 경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해석을 존중하는 인문학적 태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봉황고등학교는 독서·인문교육 브랜드인 ‘리브로상스(Libroissance)’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책을 읽고, 질문을 만들고, 자신의 생각과 삶의 세계를 확장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읽고, 질문하고, 확장하다’라는 방향 아래 독서가 단순한 지식 습득에 머물지 않고 토론과 탐구, 예술적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봉황고등학교는 4월 독서교육의 필요성과 올바른 독서 방법을 탐색한 작가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5월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함께 읽고 질문을 나눈 독서토론 아카데미, 6월 『떨림과 울림』의 저자 김상욱 교수와 함께한 과학·인문학 융합 특강을 운영했다. 9월에는 그 흐름을 인문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확장해 이번 렉처 콘서트를 선보였다. 1부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제 도서를 바탕으로 재즈의 역사와 철학적 의미를 살펴보고, 강연과 연주를 통해 자신의 질문과 생각을 확장했다. 2부에서는 학부모와 제8권역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경험하는 독서·인문·예술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했다. 행사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김혜정 교장은 “이번 렉처 콘서트는 학교가 준비한 공연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읽고 질문하며 확장한 생각을 학부모와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재즈의 즉흥성과 다양성을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익숙한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인문학적 사유의 가치를 경험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리브로상스’를 중심으로 독서가 질문으로, 질문이 토론과 탐구로, 다시 삶과 예술의 경험으로 확장되는 교육과정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봉황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과 수업과 독서, 토론, 과학, 예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그 교육적 경험을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학교를 중심으로 함께 읽고 생각하는 독서·인문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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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부산유아교육진흥원, ‘감성키움 문화예술클래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정현주)은 다음 달 7일 부산교육대학교 참빛극장에서 영유아 보호자 200명을 대상으로 ‘감성키움 문화예술클래스’를 운영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보호자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정서적 역량을 높이고, 영유아기 예술경험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안지연 해브썸뮤직 대표가 ‘예술을 즐기는 부모, 감성을 키우는 아이’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다양한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해설하며 예술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보호자가 자녀에게 풍부한 예술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현주 원장은 “보호자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정서적 역량은 자녀에게 풍부한 예술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토대가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들이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자녀와 함께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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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광주수피아여중 독서동아리 “책 읽어드려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교장 윤은영) 독서동아리 ‘책벌레 리더스’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또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기 위해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기획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읽은 책에서 가장 마음에 남은 글귀를 나누는 ‘인생문구 공모전’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인성동화를 읽어주는 ‘책 읽어주세요’ ▲친구에게 책을 선물하는 ‘책 나눔 마음 나눔’ 등이다. 오는 19일에는 학생들이 남구 양림동 독립서점 ‘러브앤프리’를 찾아 독립서점과 독립출판물에 대해 알아보고 책방지기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네책방 탐험대’가 운영된다. 윤은영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책을 가까이하길 바란다”며 “학생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안팎에서 책 읽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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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추석 맞아 어린이문화원 한마당 ‘보름달 아시아’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 이하 ‘전당재단’)이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 ‘2026년 어린이문화원 추석 한마당: 보름달 아시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당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명절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름달과 달 토끼 등 한가위 정취를 담은 문화 체험을 비롯해 증강현실 놀이, 창작 예술 활동, 인형극과 서커스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어린이문화원 로비에서는 가족이 함께 사진을 남기는 사진 촬영 구역과 함께 ‘달 토끼의 소원나무’ 체험을 진행한다. 마키토이(makitoy) 작가와 협업한 ‘알록달록 한가위 그림 달력 만들기’도 함께 연다. 지난 5월 어린이·가족 문화축제 ‘하우펀 12’에서 큰 인기를 얻은 증강현실(AR) 체험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다시 선보인다. 어린이도서관에서는 한국그림책출판협회와 손잡고 오는 9월 19일부터 추석 연휴까지‘2026 어린이도서관 도서전시 그림책, 꽃길’을 진행한다. 가을 독서의 달과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우수 그림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어린이체험관에서는 ‘복이 가득! 복주머니 색칠 놀이’와 관람객이 꽃과 식물을 만들어 함께 완성하는 ‘상상 가득! 모두의 아시아 정원’을 운영한다. 아시아 인형극을 주제로 꾸민 ‘감각과 표현’ 공간에서는 인형과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상자 인형극을 선보인다. 공연 뒤에는 줄 인형의 구조와 움직임을 소개하는 해설 프로그램도 곁들인다. 이 외에도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공연이 이어진다. 어린이극장에서는 판소리 ‘수궁가’를 환상 모험극으로 재해석한 ‘블랙 래빗 : 검은 토끼의 용감한 여행’을 9월 한 달간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문화원 1층에서는 꿈을 향한 광대의 여정을 그린 ‘더 해프닝 쇼 마이 드림(My Dream)’과 상자 곡예를 통해 삶의 모습을 풀어낸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 서커스 2편을 무료 특별공연으로 선보인다.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이번 추석 한마당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문화 안에서 함께 웃고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문화원을 일상과 계절 속에서 가족 모두가 예술을 즐기는 열린 문화 놀이터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각 프로그램의 운영 일시와 장소, 참여 방법 등 ‘보름달 아시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당재단 누리집(www.a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당재단이 운영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예술적 창작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문화발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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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나주교육지원청, 전남대학교 약학대학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운영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9월 11일(금) 나주 관내 이공계열 및 약학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전남대학교 약학대학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멘토링은 학생들에게 약학대학과 약학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과 진로를 현실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멘토와 학생들이 소규모 조를 이루어 약학 관련 실험과 진로멘토링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험에 직접 참여하고 약학대학의 교육과정과 대학생활, 진학 준비 과정, 약학 분야의 다양한 진로 등에 대해 멘토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소규모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멘토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답하는 쌍방향 진로 탐색이 이루어졌다. 실험 과정에서도 학생들은 직접 관찰하고 결과를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약학대학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직접 실험을 해보고 멘토에게 대학생활이나 진학에 대해 궁금한 것을 바로 질문할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대학에서 전공을 체험하고 대학생 멘토와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통해 대학 연계 체험과 소규모 멘토링의 교육적 효과를 확인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 전에 다양한 전공을 직접 경험하고 멘토와 충분히 소통해 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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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광양교육지원청, 2026. 광양 글로컬 국제교육교류 식문화탐방 성료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9월 8일(화)부터 12일(토)까지 4박 5일간 중국 산시성 일원에서「2026. 광양 글로컬 국제교육교류 식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식문화탐방은 지난 5월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제2회 광양 학생 K-food 페스티벌”에서 선발된 요리에 재능이 있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총 16명의 학생이 참가해 K-food와 연계한 한·중 교육,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중국 산시성 태원시 교육국과 체결한 업무협약(MOU) 활동 영역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2년째 이어지는 국제교육교류로 그 의미가 깊다. 참가 학생들은 K-food를 중국에 알리고, 중국 전통 요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국제교육교류단은 먼저 태원시외국어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을 탐방하고 중국 전통문화 중심 공동수업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중국화 그리기, 서예 쓰기, 매듭 만들기 활동을 통해 중국 전통 예술을 배우고, 중국 학생들과 문화적 소통을 나누었다. 이어 방문한 태원시재정금융학교에서는 요리 특성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중국 전통음식 조리 체험으로 꽈배기, 찐빵, 면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양국 식문화를 소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었다. 한국 학생 대표로 K-food를 소개한 광영중학교 윤도경 학생은 한국 전통음식 김치ㆍ약과ㆍ잡채를 소개하고, 광양지역 대표 음식인 “태인도 김”을 소개해 중국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중국 대표 학생도 지역의 전통 요리인 “산시성 면요리”를 소개하며,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식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요리 기예, 작품 전시 관람 등 다양한 요리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국제교육교류단은 교육 교류뿐 아니라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활동에도 참여했다. 경극 공연을 관람하며 중국의 전통 문화예술을 접하고, 천안문광장ㆍ자금성ㆍ진사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역사적 시야를 넓혔다. 국제교육교류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중국학교에서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고, 중국 문화는 어떤 것이지 알게 되었고, 양국의 전통요리에 대해 이야기나눈 것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식문화탐방은 학생들이 K-food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값진 기회가 되었다.”며, “우리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K-교육을 선도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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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월야초, 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으로 함께 날리는 꿈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월야초등학교(교장 이경화)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 연날리기’를 운영했다고 15일(화) 밝혔다. 월야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책과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매월 도서관에서 계절과 절기에 맞는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9월에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친구들과 함께 우리 문화를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연날리기 체험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연의 모양과 의미, 연날리기의 유래 등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연을 직접 만들고 꾸며보았다. 이후 점심시간에는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직접 만든 연을 하늘 높이 날리며 친구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전통 놀이 체험에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며 느낀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독서인문교육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연을 만들고 날리는 과정에서 우리 조상들의 놀이 문화를 이해하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공동체의 의미도 경험했다. 김○○ 학생은 “교실에서 연을 직접 꾸밀 때도 재미있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연을 날린다고 생각하니 더 기대된다. 책에서 보던 옛날 놀이를 직접 해 보면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교장은 “추석을 맞아 학생들이 책에서 배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절기, 학생들의 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삶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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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전남미래자동차고,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교장 김광수) 학생들이 ‘2026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해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고 15일(화)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미래자동차고 2학년 이○○ 학생과 3학년 이○○ 학생은 2인 1팀으로 팀파이트 택틱스 종목에 출전했다. 두 학생은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냈고, 본선 무대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협업 능력을 발휘해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두 학생은 8강 경기에서 1위로 결승에 올라 전국 상위권 기량을 입증했으며, 결승에서는 최종 2위를 기록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행사로, 9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과 비장애학생, 지도교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정보화 역량과 디지털 기반 소통·협업 능력을 겨뤘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협력과 도전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맞춤형 교육과 학생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김광수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성실하게 준비한 노력의 결실이자 서로 협력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질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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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함평여중, '소설 속 배경' 제주 가파도 품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여자중학교(교장 이승규)가 교실을 벗어나 책 속 무대를 직접 밟고, 그 경험을 다시 자신만의 창작물로 빚어내는 살아있는 융합 교육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여중은 지난 9월 7일(월)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깨우는 ‘생태환경 및 독서인문 체험학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함평여중이 장기적으로 추진 중인 '생태·독서 융합 창작 프로젝트'의 중요한 과정이다. 앞서 교내에서 차무진 작가의 생태 SF 소설 『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를 읽고 작가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던 학생들은, 이번 일정 중 소설의 실제 배경이 된 섬 '가파도'를 직접 찾았다. 학생들은 단순히 섬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가파도 곳곳을 누비며 눈앞의 자연환경이 소설 속에서 어떻게 문학적으로 표현되었는지 분석하는 인문학적 탐구를 진행했다. 특히 ‘해변 플로깅(Plogging)’을 실천하며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이어 야생 남방큰돌고래 탐사를 통해 살아 숨 쉬는 생태계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체감했다. 가파도 생태 탐방과 제주 4·3 평화공원 방문, 전이수 갤러리 관람 등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다진 학생들은 향후 교내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주에서의 생태적 깨달음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미래 생태 환경'을 주제 삼아 자신만의 SF 단편소설을 직접 써 내려가게 된다. 이승규 교장은 "학생들이 책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짚어보고 플로깅으로 실천까지 이어간 뜻깊은 여정이었다"며, "가파도에서의 생생한 경험이 훗날 다가올 미래 환경을 고민하고 훌륭한 소설을 창작해 내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독서-작가와의 만남-현장 답사-소설 창작'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함평여중의 입체적 교육 활동이 전남 지역 생태 융합 교육의 훌륭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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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예당울림, ‘Dream glow 버스킹’에서 꿈과 끼를 빛내다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예당중학교 ‘예당울림’ 학생들이 지난 9월 12일(토) 열린 *2026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with AI ‘Dream glow 버스킹’*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악기연주 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평소 준비해 온 연주 성과를 발표하고, 실제 공연 경험을 통해 자기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리허설부터 본 공연까지 전 일정에 성실히 참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으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는 목포시 노을공원 바닥분수 앞 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예당울림’ 학생 7명과 인솔교사 2명이 함께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장 등록과 리허설을 거쳐 본 공연에 참여했으며, 준비한 악기연주를 안정감 있게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학교는 행사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동과 공연, 귀가에 이르기까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했다. 교통안전, 식중독 예방,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공연 예절 교육 등을 사전에 진행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서 있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버스킹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활동 속에서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예당중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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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구례북초, 함께 웃고 공감하며 만드는 ‘학교폭력 없는 학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북초등학교(교장 곽혜경)는 지난 9월 7일(월)부터 11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예방 교육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활동은 ‘우정 네 컷 사진관’이었다. 중앙 현관에 마련된 사진관에서 1~6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해 사진 촬영을 안내하고, 사진 꾸미기와 메시지 작성 등을 도우며 학생 주도의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이끌었다. 학생들은 ‘친구야 사랑해!’, ‘친구야 고마워!’라는 사진 주제에 맞춰 다양한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사진 여백에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짧은 메시지를 적어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한 명의 친구와는 한 번만 사진을 찍도록 하여 평소 자주 어울리지 못했던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각 학급에서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영화 ‘단짝’을 함께 시청하고, 학교폭력 상황에서 방관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영화 속 상황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등을 함께 이야기하며 적극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4~5학년을 대상으로는 구례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공감교실’도 운영하였다.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비폭력 대화 활동을 통해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서로 존중하는 관계 형성을 도왔다 구례북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은 특별한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례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로서 스스로 실천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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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목포한빛초,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학교 ‘마음을 잇고, 가치를 세우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이현)는 지난 9월 14일(월)부터 18일까지 5일간 ‘마음을 잇고, 가치를 세우다’를 주제로 2학기 한빛 인성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인성한마당은 학생들이 스스로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다짐을 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실천하며 함께 배우고 나누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회와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필요한 가치와 덕목을 선정하기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결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학생은 “내가 선택한 가치가 우리 학교의 중요한 약속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친구들도 내가 응원하는 가치에 많이 투표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과 어떤 가치가 가장 많이 선택될지 이야기하는 것도 재미있다”며 투표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교직원들도 학생들의 생각을 존중하며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 교직원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에 필요한 가치를 고민하고 선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선정된 가치가 학생들의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가치인 만큼 학교생활 속에서 더욱 의미 있게 실천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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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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