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산고, '2026 여수 마린 페스티벌‘ (제6회 여수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 드래곤보트 밀어내기 부문 고등부 1위 우승
1학년 학생 6명 참가해 뛰어난 협동심과 기량 선보여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수산고등학교(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참가팀 ‘바다의 왕자’) 학생들이 지난 9월 12일(토)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인근 해상체험장에서 열린 ‘2026 여수마린페스티벌(제6회 여수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에 참가해 드래곤보트 밀어내기 부문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청소년 미래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출전한 완도수산고 1학년 학생들(조용찬, 조정태, 조수민, 차제희, 강태하, 배드로, 조성민, 지현민)은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학생들은 오전부터 진행된 경기 일정(싯온카약, 드래곤보트)을 소화하는 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그동안 방과후와 주말 틈틈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준비하는 동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노를 저으며 승리했을 때의 전율을 잊을 수 없다”며 "이번 경험으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체육교사 이경훈은 "고된 훈련과 긴장되는 경기 속에서도 학생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 여건이 마련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해양스포츠를 경험하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 교장은 "해양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1학년 학생들이 보여준 단합력과 뜨거운 열정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해양레저스포츠와 다양한 실습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