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래자동차고 군특반, 극기체험으로 군인정신 키운다.
천관산 등반 가우도 체험 통해 군인정신, 협동심, 지역 이해 높여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교장 김광수)가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가 군특성화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극기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도전정신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함양에 나섰다.
이번 극기체험은 지난 9월 14일(월) 장흥 천관산과 강진 가우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군특반 학생들은 천관산 등반과 가우도 집라인 체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고, 도전과 극복의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군특반 학생들이 스스로 한계를 이겨내고 목표를 완수하는 과정 속에서 군인정신의 기초가 되는 인내심과 극기심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또한 학교가 위치한 장흥의 명산인 천관산과 인근 강진의 가우도를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문화적 특색을 이해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는 전남지역 유일의 군특성화 고등학교로, 국방부 지정 군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군특성화 교육과정은 군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 과정에서 전문기술과 군 관련 기초역량을 함께 기르는 제도로, 학생들은 전문교과 교육과 자격증 취득, 군 관련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진로 역량을 키우고 있다.
학교는 군특성화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별 2회 극기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은 물론 공동체 안에서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 군특성화부장은 “극기체험은 군특반 학생들이 스스로를 단련하고 동료와 함께 협력하며 목표를 완수하는 과정을 배우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장흥과 인근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군인정신과 실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