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래자동차고,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팀파이트 택틱스 종목서 전남 대표 출전… 결승 진출 끝 2위 쾌거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교장 김광수) 학생들이 ‘2026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해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고 15일(화)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미래자동차고 2학년 이○○ 학생과 3학년 이○○ 학생은 2인 1팀으로 팀파이트 택틱스 종목에 출전했다. 두 학생은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냈고, 본선 무대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협업 능력을 발휘해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두 학생은 8강 경기에서 1위로 결승에 올라 전국 상위권 기량을 입증했으며, 결승에서는 최종 2위를 기록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행사로, 9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과 비장애학생, 지도교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정보화 역량과 디지털 기반 소통·협업 능력을 겨뤘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협력과 도전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맞춤형 교육과 학생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김광수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성실하게 준비한 노력의 결실이자 서로 협력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질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