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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봉수초, '디지털새싹 CODE2025'서 김진모 교사 지도팀 3팀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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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가 주최한 '디지털새싹 해커톤대회 CODE2025'에서 인천봉수초등학교(교장 이영민)의 김진모 교사가 지도한 학생팀 3개 팀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지난 11월 21~22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 해커톤으로, 전국 29개 우수팀이 2일간 프로젝트 기반 경쟁을 펼쳤다. 김진모 교사가 인솔한 3개 팀은 각각 건강관리, 자기주도학습, 독거노인 돌봄이라는 사회문제를 AI와 소프트웨어 기술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엄태주·이정준 학생으로 구성된 '태정태세문단세'팀은 새싹상(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개발한 'A.I.M.(Always I'm with you-언제나 학생들 곁에서)'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AI 기반 학습관리 앱이다. 앱은 공부시간 측정, 학습 동기부여 명언 제공, 할 일 계획표 기능과 함께 Canva AI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AI 코멘트 기능이 핵심이다. 학생이 공부 내용을 기록하면 AI가 맞춤형 피드백과 격려를 제공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또래 학습자들과 공부 기록을 공유할 수 있다.
팀은 "기존 학습관리 앱과 달리 AI가 학생의 공부에 직접 피드백을 주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부의 재미와 효율, 습관 형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난쟁이 패밀리'팀(문용신·김은성·엄진명)은 틔움상(은상)을 받았다. 'doctor friend(의사친구웹)'는 웹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운동내역 기록, AI 자가진단, 네이버 API를 활용한 병원 길찾기 기능을 갖췄다. "모두를 위한 웹"이라는 콘셉트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사용자가 증상을 입력하면 AI가 병원과 병명을 추천하고 주변 의료기관까지 안내한다.
같은 틔움상(은상)을 받은 '빛코드'팀(서은설·엄정연)의 '영춘이'는 독거노인 안전을 위한 AI 코디니 로봇이다. IR센서로 노인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30초간 말이 없거나 60초간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안부를 묻고 긴급 상황 시 알림을 보낸다. LED와 모터를 활용해 노인에게 직접 다가가는 기능도 구현했다.
팀은 "독거노인 사망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저희 로봇이 초기 발견과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발표했다.
김진모 교사는 올해의과학교사상, 발명교육대상 수상자이자 1급 발명인증제 자격을 보유한 AI·SW 융합교육 전문가다. 그는 학생들이 단순히 코딩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실생활 문제를 발견하고 기술로 해결하는 과정 전체를 경험하도록 지도한다.
김진모 교사는 "문제 인식에서 기술 구현까지, 학생 주도 프로젝트의 힘"을 키우도록 지도했다. 김 교사는 "세 팀 모두 '누군가의 어려움'에서 출발했다. 학생 자기주도학습 부족, 건강관리 접근성,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 등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AI와 코딩으로 해결책을 만들어냈다. 이번 수상은 기술력뿐 아니라 문제해결 역량과 사회적 공감 능력까지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교사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MIT 앱인벤터, AI 코디니, 바이브코딩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대회 외에도 2023 과학교사상, 발명교육상을 수상하며 혁신교육 리더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한 전국 29개팀 중 한 교사가 지도한 3개 팀이 모두 입상한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김진모 교사의 수업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AI 융합교육을 결합한 모델로,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동하는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전 과정을 경험한다.
김 교사는 "기술은 도구일 뿐이다. 중요한 건 '왜 이걸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이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순한 코딩 실력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힘을 배운다."라고 말한다.
김 교사는 현재 인천봉수초 6학년 담임교사이며, 학급 블로그와 인스타그램(@jinmo8193)을 통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AI 시대, 나를 리셋하라' 공동 집필, 고등학교 수학 탐구 교재 개발, AI 교육 워크숍 강사 등 교육 콘텐츠 개발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가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경험하는 순간, 교육은 진짜 힘을 발휘한다. CODE2025 수상은 그 증명이고, 시작점이다."라고 말하는 김진모 교사의 디지털새싹 해커톤대회 CODE2025의 수상 소식은 AI·SW 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문제해결 역량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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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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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계공고, AI·기술 미래를 여는 명사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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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최원준)는 지난 11월 21일 부산기계공고 해송홀에서 부산 지역 5개 직업계고(부산기계공고,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부산공고, 부산전자공고, 경남공고) 학생, 교직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시대 기술 인재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동진 국회의원(전 삼성전자 대표)과 이형우 회장((주)마이다스그룹)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진로 조언을 제공했다.
고동진 국회의원은 ‘AI의 현재!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하며 “AI 시대에는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산업 변화 속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역량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혔다.
이어 이형우 회장은 ‘사람이 답이다: 진정한 성공인생의 길’을 주제로 강연하며, 부산지역 직업계고 출신 선배로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인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기술뿐 아니라 인간 중심의 가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태도가 진정한 성공을 만든다”는 메시지는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최원준 부산기계공고 교장은 “대한민국 산업계를 이끌어온 리더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학생들이 미래 기술 인재로서의 사명감과 비전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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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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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재교육원, 세책례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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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11월 27일(목) 나주영재교육원에서 ‘나주교육 빅뱅프로젝트’ 일환으로 세책례와 진다례를 통한 감사와 소통의 2025년 나주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래 인재로서의 성장을 응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세책례는 학업을 마친 뒤 마음과 몸을 정갈히 하는 전통 의식으로, 세수(洗手) 의식 및 진다례, 다게낭송, 청원서(請願書) 낭송 등을 통해 학생들이 선생님께 감사와 예를 표하는 절차로 구성되었다. 진다례는 교육 과정을 성실히 마친 학생들이 선생님과 부모님께 차를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전통 예절로, 서로의 마음을 온전히 나누는 시간이었다.
세책례와 진다례는 인성과 배움의 자세를 중시했던 우리 선조의 교육철학이 깃든 의례로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나주영재교육원의 교육 방향을 보여주는 수료식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작년에도 나주영재교육원에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세책례와 진다례로 수료식을 진행한 것을 봤는데 올해 우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모습을 보니 매우 기특하고 감동적이었다. 이런 귀중한 체험을 하게 해주신 나주영재교육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수료식은 세책례와 진다례라는 우리의 전통 행사로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1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만든 정성스러운 자리이며 인문의 감성과 전통을 담으려고 했다. 앞으로도 나주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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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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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 체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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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11월 27일(목)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대학·체육회 등 인근 지역의 여러 기관과 협력해 마련됐다.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자립생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물이 상시 전시돼 있어 학생들의 작품과 활동 기록을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장애 이해 및 인식 개선 교육을 겸했다.
오전에는 화순군 체육회와 연계한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짐볼 난타 공연이 진행되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드러냈다. 이후 시간에는 남부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와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예비 특수교사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직업적 기초 기능 활동, 적성 탐색, 상호작용 중심 프로그램 등을 개별화하여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후에는 AI 분야 진로 체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기초적인 AI 개념을 배우고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한 리듬을 만들어보았으며,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AI 양궁 체험으로 미래 기술 기반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선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실제 기술을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진로체험의 날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스스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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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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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금일초, ‘친구사랑 & 행복나눔 축제’로 따뜻한 우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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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금일초등학교(교장 주선혁)가 지난 11월 26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 행복나눔 축제’를 열어 학생 주도의 자율적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서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즐기면서 소통하고, 배려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과정 속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축제는 전교학생회 주관 아래 체험부스와 음식 판매부스, 아나바다 장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6학년은 직접 부스를 기획‧운영하였으며, 체험활동을 통해 얻은 도장으로 판매부스를 이용하는 구조로 학생 참여도를 높였다.
체험부스는 보드게임, 보석십자수, 심리테스트, 오목, 테트리스 게임, 퀴즈,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고, 교사들도 재능기부형태로 관심 부스에 참여해 감정팔찌 만들기, 흡연예방 게임, 깍두기 만들기, 친구사랑 포토부스 등을 운영했다. 학부모들은 팝콘과 슬러시, 귤 등을 판매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고, 아나바다 장터에서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물건을 기부하고 판매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행사 당일 15,000원 이내 금액을 소지하고, 각 부스에서 책정된 금액(최대 3,000원)을 사용해 체험과 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두 곳 이상의 체험부스를 이용한 뒤 도장을 받으면 판매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했다. 모금된 금액은 전교학생회의 논의를 거쳐 기부처를 결정한 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소통과 협력, 나눔의 가치를 체득하고,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역할 분담과 부스 운영을 통해 자치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행사 운영 경험은 공동체 의식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주선혁 교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이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실행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자치활동이 살아 숨 쉬는 교육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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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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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월평초, 미래기술 수학·과학 페스티벌로 호기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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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월평초등학교(교장 정성훈)는 11월 26일(수) 4학년 학생부터 6학년까지, 11월 27일(목) 유치원생부터 3학년까지 총 134명을 대상으로 수학점핑학교 및 과학점핑학교의 연계사업으로 ‘미래기술 수학·과학 페스티벌’을 열고, 체험 중심의 미래기술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수학·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컴퓨팅 사고력 및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과정 중심 융합 도전 체험 프로그램이다.
페스티벌은 황룡관에 마련된 10개의 체험부스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로봇공학, 가상현실, 코딩, 드론 등 미래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 운영됐다. 유치원생부터 3학년 학생들은 ‘로봇코디네이터 체험’, ‘픽셀과 훈민정음의 원리’, ‘AI 자율주행’, ‘마법종이 키링 만들기’ 등 친숙하면서도 자기주도적 탐구 활동에 참여했고,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 로봇 프로그래밍’, ‘스마트 시티 설계’, ‘홀로렌즈를 통한 미래 도시 체험’ 등 고난도 주제를 팀별로 해결하며 협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은 모둠 순환제로 운영돼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를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각 부스에는 전문 강사가 배치돼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춘 지도가 이뤄졌다. 학생들은 스스로 목표를 해결하며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스 배치 및 운영은 사전 안전교육과 철저한 위생 지침하에 이뤄졌으며, 건강 상태 점검, 휴식 시간 배려, 개인 방역 수칙 등도 함께 안내됐다.
정성훈 교장은 “학생들이 현실 속 문제를 인공지능, 로봇공학, 프로그래밍을 통해 스스로 해결해 보는 경험이야말로 살아 있는 교육”이라며 “수학·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1학년 학생 박00은 이렇게 신기한 것을 처음 보았으며, 앞으로 흥미를 가지고 더 찾아보겠다고 말했으며, 5학년 학생 김00은 자신이 배운 내용을 실제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미래 나의 꿈에 대해 설계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월평초등학교는 이번 체험 중심 페스티벌을 통해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학·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진로 탐색과 창의융합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실천적 체험 중심의 수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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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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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도화고, 호주 ISHS와 3~5차 국제교류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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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도화고등학교(교장 이천호)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일라와라 체육고등학교(Illawarra Sports High School, ISHS)와 함께 3차(10월 31일), 4차(11월 11일), 5차(11월 26일)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Teen Culture(3차) – Food & Traditional Cultures(4차) – Landmarks(5차)”를 주제로 연속적으로 운영,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했다.
3차 비디오컨퍼런스에서는 “십대들의 문화(Teen Culture)”를 주제로 양국 학생들이 즐겨 듣는 음악, 인기 있는 TV 프로그램과 학교생활의 특징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취미와 SNS 사용 방식, 또래 문화를 비교하며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한국 학생들은 K-pop과 방과후 문화, 호주 학생들은 여가 문화와 스포츠 활동 등을 소개하며 서로의 일상에 흥미롭게 접근했다.
이어 진행된 4차 교류에서는 “음식과 전통문화(Food & Traditional Cultures)”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호주 학생들이 즐겨 먹는 디저트, 치킨 파르미자나 등 대표 음식과 호주의 명절이나 기념일들을 소개했으며, 한국 학생들은 김치, 전통 떡, 한복과 추석 풍습 등을 소개했고, 전통 놀이 재기차기를 시범으로 보여주고, 김밥을 화면을 통해 직접 보여주었다. 발표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는 양국의 식문화 차이, 명절 전통, 크리스마스 계절의 차이 등에 관해 다양한 질문이 오가며 깊이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5차 교류에서는 “양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Landmarks)”를 소개하며 교류 활동을 마무리했다. 호주 측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울루루,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발표하고, 한국 학생들은 경복궁, 한라산, 남산타워 등 한국 각 지역의 주요 명소를 소개했다. 이어진 Q&A 시간에는 방문 경험, 문화적 의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이유 등 실제적이고 폭넓은 질문이 이어졌다.
교류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로 발표하며 영어로 소통하는 자신감이 생겼다”“호주 친구들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경험이었다”“마지막 랜드마크 발표까지 마치니 서로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아쉽지만 뿌듯하다”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
영어수업담당 김유진교사는“학생들이 주제를 스스로 정하고 영어로 발표를 준비하면서 성취감과 책임감을 모두 경험했다. 호주 친구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가 더욱 넓어졌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고흥도화고등학교는 이번 3~5차 활동을 끝으로 2025학년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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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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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동산초, 베트남 응우옌 타이혹초등학교와 글로벌 기후 위기대응 '협력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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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 순천 동산초등학교가 베트남 호치민의 응우옌 타이혹초등학교와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산초등학교는 지난 11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2박 4일간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 7명과 지도교사 2명이 베트남을 직접 방문해 협력 수업을 진행하고 현지 문화 유적지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교가 2024년 12월 31일에 체결한 MOU 협약에 따른 것으로, 매년 원격 화상 수업과 직접 방문을 병행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결과다. 특히 이번 교류는 베트남 이주 배경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양국 모든 학생들이 상호 문화를 이해하며 세계적 이슈인 기후위기 극복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베트남 방문 전, 총 10차례에 걸친 원격 수업을 통해 양국의 생활문화와 학교문화를 이해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례 및 실천 방안을 학습했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원격 수업에서 논의한 '기후위기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에서 제작한 재활용 치약짜개(페트병 뚜껑 활용)를 활용해 응우옌 타이혹 초등학교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각 교실을 돌며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오후에는 양국 학생들이 전통 놀이를 배우고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의 따꺼우(제기차기), 누나누농(줄다리기), 째오(대나무춤)와 한국의 제기차기, 공기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을 함께 즐기며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했다.
또한, 학생들은 구찌 터널, 대통령궁, 전쟁박물관, 역사박물관, 중앙우체국 등 베트남의 주요 역사 및 문화 유적지를 방문하며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교류에 참여한 6학년 학생 서민정은 "화면으로만 보던 친구들을 직접 만나 반가웠고, 지구를 구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라 친구들과 협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우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해 세계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향상되는 것을 보며 국제교류 활동의 지속적인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응우옌 타이혹 초등학교 짠베홍한 교장은 “학생들이 더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화상 교류를 확대하고 내년에도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동산초등학교 관계자는 "이주 배경 학생의 자존감 향상과 함께 양국의 모든 학생이 기후 위기와 같은 세계 문제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지구촌을 만드는 데 기여 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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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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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군과학기술고, 한국선급 용접 응시자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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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 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가 지난 10월에 진행한 ‘한국선급 용접사 기량 자격시험’에 재학생 1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1월 28일 밝혔다.
한국선급 용접사 자격시험은 선박 건조 조선업체에 근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통과해야하는 시험이다.
올해 합격생들은 부산시의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인력양성’사업 지원을 받아 학교에서 운영하는 한국선급 용접사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 2, 3학년 세부전공으로 운영하는 용접반에서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고 실습하며 실력을 갈고 닦은 결과 전원 합격이라는 기쁨을 나눴다.
장상열 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장은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큰 성과를 얻은 학생들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내년 신입생들에게도 용접 분야 최고의 교육기관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는 부산시 예산 지원을 받은 16년간 총 273명의 선급용접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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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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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안좌초, 실천으로 채운 인성 통장 ‘인성키움나눔 장터’에서 웃음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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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안좌초등학교(교장 박미숙)는 지난 11월 27일(목), 전교생(유치원 포함)과 전 교원이 함께하는 ‘2025 인성키움나눔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1년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인성키움나눔 체인지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신체, 마음, 지혜의 조화로운 성장을 목표로, 학교생활 속에서 바른 인성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지난 1년 동안 학교와 학급에서 선정된 핵심 인성 덕목을 실천하며 ‘인성 포인트’를 적립해왔다. 스스로 작성한 실천 체크리스트와 교사의 지도를 통해 모은 이 포인트는 단순한 점수를 넘어, 학생들이 바른 생활 습관을 내면화하기 위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다.
이날 다솜관에 마련된 장터에는 학용품, 체육용품, 간식, 완구 등 학생들의 흥미와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물품들이 진열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포인트 통장 잔액을 확인하고, 필요한 물건을 신중하게 고르며 합리적인 경제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유치원 동생들부터 6학년 맏형들까지 질서를 지키며 차례를 양보하는 모습에서 그동안의 인성 교육 효과를 엿볼 수 있었다.
장터에 참여한 6학년 이승진 학생은 “평소에 친구를 도와주거나 수업 시간에 바른 자세를 유지해서 받은 포인트로 갖고 싶었던 축구공을 사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바른 행동을 계속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최근창 교사는 “이번 장터는 물질적인 보상을 넘어, 학생들이 ‘바른 행동이 나에게 긍정적인 결과로 돌아온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박미숙 교장은 “바른 인성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이번 장터가 학생들이 정직한 노력의 가치와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다양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좌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앎과 삶이 일치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따뜻한 감성과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키움나눔 체인지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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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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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 역사 독서 골든벨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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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역사 독서 골든벨 대회’가 11월 28일(금), 학교 체육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 권의 책을 온전히 읽어내는 '긴 호흡의 독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올해 역시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열정으로 빛났다.
이번 골든벨 대회는 5학년 2학기 사회과 역사 영역과 국어과 독서 단원을 연계해 교과 학습의 심화를 꾀했다. 5학년 학생 전원이 참여해,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역사를 담은 선정 도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지식을 겨루었다. 단순한 암기식 문제가 아닌, 학생들의 통합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다양한 형식의 문제가 출제됐으며, 특히 학생들이 독서토론 수업 시간에 직접 응모한 문제들이 출제 문항에 반영되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긴장감 넘치는 퀴즈를 모두 통과하고 최후의 1인, 영예의 장원이 탄생하는 순간, 학생들은 자신의 지식을 확인하는 기쁨과 함께 역사의 흐름을 완전히 내면화하는 경험을 하였다. 대회를 통해 총 16명의 학생(장원 1명, 준장원 5명, 우수상 10명)이 학교장상을 수여받으며 성취감을 만끽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한 권을 이렇게 꼼꼼하게 읽은 건 처음이에요. 골든벨 덕분에 역사 흐름이 머릿속에 정리되는 기분이에요"라며, "친구들과 경쟁하면서도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와 같은 소감을 통해 독서 교육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최현 교장은 “독서와 역사를 접목해 수업에 활용한 효과를 이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업을 재구성해 훌륭한 교육활동을 보여준 선생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양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폭깊은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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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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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역 맞춤형 ‘학교체육 활성화’ 해법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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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8일(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 체육담당교사와 스포츠지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 전남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나눔한마당’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 체육교사 24명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이 연수 과정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지원단은 사전에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실질적인 나눔활동을 주도했다.
현장지원단은 ▲ 체육수업 ▲ 학생생활지도 ▲ 학교운동부 ▲ 학교스포츠클럽 ▲ 의미 있는 체육대회 운영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눔 활동을 이끌며,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실제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참여 교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전남 22개 시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별 나눔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지역별 체육교육의 특성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지역의 교육환경, 체육시설, 학교 규모 등 차이를 고려한 실천 과제들이 논의돼 ‘지역 맞춤형 학교체육 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됐고, 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현장실행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한마당 행사에서는 교육연극 ‘선생님이 좋아서요’와 경북대학교 이규일 교수의 특강 ‘인공지능(AI) 시대 학교체육의 역할과 과제’가 이어져 교사들의 전문성과 미래교육 역량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남교육청은 행사 종료 후 만족도 조사와 2026학년도 정책 제안 의견을 수렴해,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영암낭주중 한 체육교사는 “현장지원단 교사들과 함께 실제 학교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더 나은 체육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찾은 진정한 ‘현장 중심 연수’였다”며 “지역별 교육환경이 다양한 전남에서 지역 단위의 체육 정책 논의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제안된 의견을 2026학년도 학교체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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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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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창업·AI 기반 ‘현장 맞춤형 진로교육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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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현장 중심 맞춤형 진로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학교 교육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도내 초·중·고 창업 중점 학교에서 운영한 실천형 창업교육·지역연계 체험·AI 기반 진로설계 사례가 우수한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순천왕운초등학교는 학년별 진로·인성·정서검사를 토대로 학생 이해를 돕고, 제과제빵·공예·웹툰 제작 등 지역 기반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을 확장했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작·홍보까지 이어지는 실전 창업 활동은 학생들의 창의성·문제해결력·자기주도성을 높이며 전남형 경험 중심 진로교육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중·고등학교 단계의 진로교육은 창업·AI 분야로 더욱 확장된다. 남악중학교는 1학년 대상의 창업가정신 기본교육부터 브랜드 기획·모의 창업 경진대회까지 전 과정 프로젝트형 교육을 운영하며 문예창작·바리스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협업 능력과 창업 역량을 키우는 성과를 거두었다.
매성고등학교 또한, 정규 교육과정과 창업 동아리를 연계해 생활 속 문제 해결 아이템 개발, 제품 제작·판매·기부로 이어지는 실천형 창업교육을 운영했다. 바리스타·뷰티·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AI 기반 아이디어 고도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소비자 분석, 디자인, 창업 실행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학교 현장의 우수 모델을 공유하고, 전남형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해 11월 28일(금), 보성에서 ‘2025 진로교육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창업교육, AI 기반 진로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로전담교사 간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진로교육 정책의 안착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진로교육 우수 운영 사례 발표 ▲권역별 실천사례 공유 ▲외부 전문가 특강 ▲진로전담교사 협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창업과 기업가정신, 인공지능 기반 진로교육 등을 주제로 한 내용이 현장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진로전담교사들의 창업·AI 기반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강도 마련됐다. 오전에는 여양고 김수지 교사가 ‘기업가정신 교육’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를 발표했고, 오후에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이정민 연구위원이 ‘미래사회 대비 AI 기반 진로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진로전담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 중심의 진로교육 실천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설계가 가능하도록 진로교육 지원 시스템을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전남 진로교육의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교사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과 협업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현해 전남교육의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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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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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4권역, 재난구호 종합훈련 부산 삼락생태공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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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회장 구정회)는 지난 11월 27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2025년도 4권역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주관으로 경남지사, 울산지사와 함께 부산사상소방서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적십자 직원 및 봉사원 등 총 200여 명이 동원됐다.
훈련은 부산 인근 남해 해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하여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재난현장에 재난대응팀급파 - 긴급 이동 통신 설치, 현장조사, 드론비행, 재난상황 보고
• 긴급구호소 및 대피소 신속 설치·운영
• 이재민 등록 및 구호물자 배분
• 응급처치·심폐소생술·AED 실습
• 심리안정지원 활동
• 이동급식차량을 활용한 구호급식
• 소방서와 합동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
특히, 실제 재난상황 처럼 이동 통신 설치와 드론 비행, 구호텐트 20여 동을 신속히 설치하고, 이동급식차량과 이동빨래방 차량, 부산시 사상소방서 차량, 구호물자 창고를 운영하며 초기 대응부터 장기 구호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다.
구정회 부산적십자회장은 “부산은 지진뿐만 아니라 태풍, 해일 등 복합재난에 노출되어 있는 도시인 만큼, 오늘 훈련을 통해 확인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훈련에 참여한 부산재난대응적십자봉사회 석갑덕 회장은 “실제 지진 상황을 가정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재난 현장에 투입되어 긴급통신훈련과 드론비행으로 재난현장 피해 상황을 보고하는 일이 긴장감이 컸지만, 소방서와 함께 훈련하니 더욱 체계적이고 든든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4권역은 이번 훈련 결과를 분석·보완하여 2026년 훈련에 반영하고, 부산·경남·울산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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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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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교조전남지부, 2025 정책협의 45개 의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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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지부장 신왕식)는 28일(금) 전라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책협의회 체결식’을 가졌다.
노·사 양측은 이번 정책협의를 통해 ▲ 저경력교사 처우개선 ▲ 현장체험학습 업무경감 ▲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내실화 ▲ 학교업무 정상화 등 45개 의제에 합의했다.
양측은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8차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교사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특히,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교육정책 수립과 교육활동 보호 등 현장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대중 교육감은 “노·사간 정책협의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교사가 행복하고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왕식 지부장은 “이번 정책협의회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주신 교육청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에 묻고 현장에서 답을 얻어 현장중심, 사람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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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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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죽림초,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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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 여수 죽림초등학교(교장 조영진)가 지난 11월 27일(목) 제49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 만화 부문에서 학생 11명의 입상과 함께 초등부 학교단체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우리 지역을 살리는 착한 발명(글짓기)'과 'AI와 함께하는 우리, 발명 히어로즈(만화)' 두 분야로 진행됐다. 죽림초등학교는 각 학급 담임교사의 지도로 글짓기 부문 36작품, 만화 부문 304작품 등 총 340작품을 출품하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만화 부문에서 임소율(5학년) 학생은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하며 빛을 발했다. 임소율 학생은 "인공지능이 발달된 사회에서 예비 부부를 위한 발명품을 상상해 그렸는데, 입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담임선생님의 도전정신과 세심한 지도가 수상을 가능하게 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소율 학생 외에도 송예원(5학년), 한채원(5학년) 학생이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백승미(6학년) 학생이 한국경제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태린(5학년,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장예성(5학년,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 조정은(6학년,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 하서진(5학년, 대한변리사회장상), 정승(5학년,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 빈나현(5학년,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임혜주(5학년,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학생 등 다수의 학생이 독특한 아이디어와 표현력으로 여러 후원기관상을 받았다.
조영진 교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나만의 작은 아이디어를 글과 그림을 통해 표현해내는 활동이야말로 우리 교육이 말하는 기초·기본교육"이라며, "옛 선조들의 상상이 누군가의 발명으로 현실이 되는 것처럼, 미래의 변화를 이끌 우리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는 교육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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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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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청소년문화의집, 광복 80주년기념 보훈 프로그램으로 국가보훈부 장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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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 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은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2025년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월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코드명 1945, 독립운동가에게 배우는 진리’ 프로그램이 청소년 주도형 보훈교육 모델로서의 혁신성, 독립운동가 리더십의 현대적 가치 재해석, 높은 참여성과 교육 효과,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본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삶을 바탕으로 정의·책임·협력의 리더십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도록 구성됐으며, 총 3,800명이 참여해 목표 대비 139%를 달성했다. 참여자 만족도는 평균 96점, 프로그램 효과성은 평균 27% 향상되는 등 교육적 성과가 확인됐다.
이은해 관장(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스스로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장관상을 수상한 기관으로서 책임과 자부심을 갖고, 보훈과 역사교육이 일상의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나라사랑의 가치를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 기반 청소년 성장 지원과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며, 본 사업 활동 결과 영상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url.kr/xdwp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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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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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앙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용호1·3동에 ‘어부바 나눔박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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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 중앙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양철성 이사장)은 11월 27일 용호1동과 용호3동에 겨울철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부바 나눔박스’와 방한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라면·밀키트 등 식료품이 담긴 어부바 나눔박스 100세트, ▲프라이팬 100개, ▲차렵이불 9채로 구성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양철성 부산시중앙신협 이사장은 “신협은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협동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있다.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함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신협은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고 ‘함께 사는 금융’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중앙신협과 두손모아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도 이러한 민간의 선한 영향력과 협력해 주민 한 분 한 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람 중심 금융’, 지역과 함께 성장 부산시 중앙신협은 1970년대 설립 이후 “사람을 위한 금융, 지역을 위한 금융”을 지향하며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대표 생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복지·교육·문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며 신협 고유의 상부상조(相扶相助)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중앙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2015년 발족 이후 ▲벽화 그리기 ▲나눔박스 지원 ▲복지관 배식 봉사 ▲어린이·청소년 지원 ▲동절기 방한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맞춤형 민간 복지 파트너로 활약해 왔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중앙신협은 협동조합 정신에 기반한 ‘지역 밀착형 나눔 금융’을 실천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부산 남구 용호1·3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신협의 진심 어린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달된 물품을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성 이사장은 “온기가 필요한 곳에 신협이 가장 먼저 가겠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의 겨울을 밝히는 한 줄기 빛이 되길 바란다. 올겨울, 모든 이웃이 서로의 등을 따뜻하게 토닥여 주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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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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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7개국 14개 대학 참여한 ‘2025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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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이 11월 19일(수)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5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2025 Global Startup Competition)’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7개국 14개 대학교에서 44개 팀, 165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해 실감미디어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는 한국 및 해외 대학의 ICT(게임, AR·VR, 가상융합, 실감미디어, AI, 앱 등)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감미디어 및 AI 기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글로벌 창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팀들은 시장 조사와 기획, 프로토타입 개발까지 직접 수행하며 실제 초기 스타트업에 버금가는 수준의 기획력과 기술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컴투버스(Com2Verse) 플랫폼의 컨벤션 센터 공간을 활용해 전 세계 참가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전시 및 시상식 중계를 관람하고, 팀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운영 방식을 통해 물리적 거리를 넘어선 국제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상융합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발표와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Grand Plaza Hanoi Hotel)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운영됐다.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및 가상융합대학의 홍보 영상과 함께, 시상식 영상을 별로도 제작하여 마지막 세션에서 온라인 생중계와 함께 진행됐다.
심사에는 국내외 대학·기업·연구기관에서 활동하는 실감미디어·AI·XR·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고, 경진대회 결과물은 △문제인식 △해결방안 △성장전략 △발표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각 팀은 치밀한 준비와 수준 높은 발표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시상은 Grand, Golden, Silver, Bronze, Special의 다섯 개 부문으로 나뉘어 총 1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등인 Grand Award는 중앙대학교 팀 ‘VR LINGO’가 차지했으며, 게임 기반 몰입형 VR 영어 학습 플랫폼으로 학습자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혁신적 교육 솔루션 프로토타입을 제시했다. 2등인 Golden Award는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교(ITB) 팀 ‘Cargovision’이 수상했으며,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물류 차량의 위치 및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운송 효율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Silver, Bronze, Special Award 수상팀들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실감미디어·AI 기반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며 청년 창업의 높은 가능성을 입증했다.
위정현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 학장이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단장은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문제를 발견하는 통찰력부터 이를 해결하는 기술, 성장전략과 발표 역량까지 학생들이 하나도 놓치지 않고 준비해 온 것이 느껴졌다”며, “짧지 않은 준비 기간 동안 쏟아부은 노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빛난 자리였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앞으로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를 지속 확대하고, 수상팀을 위한 후속 멘토링, 해외 교류 프로그램,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연계해 실감미디어·AI 분야의 글로벌 청년 창업 허브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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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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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선수단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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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1월 27일 오후 사직 아시아드시티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고등부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시가 52년 만에 종합 2위라는 역사적 성과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고등부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부산시체육회 관계자, 학교장 등 주요 내빈과 학부모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열렬히 환호하고 축하했다.
부산 고등부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43개 등 총 81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종합점수 17,847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는 제105회 대회 대비 메달 21개, 종합점수 4,195점이 상승한 수치로, 부산 학교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김지윤(부산동여자고등학교, 3학년)선수는 ▲에어로빅-단체(스텝) ▲에어로빅-개인 ▲힙합-개인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쥐며 부산 선수 최초로 대회 3관왕을 차지했으며, 박담현(부산체육고등학교, 3학년)선수는 복싱(라이트헤비급) 종목에서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국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전국 무대에서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는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번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며,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학생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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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