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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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태국 교육부 관계자·교장단 방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율)는 지난 11월 20일 태국 교육부 국장(Khamaikawin, Phuriwat)과 태국한국교육원(원장 박성하) 및 태국 중등학교 교장단 10명이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AI 교육 선도학교인 부산소마고를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교육 환경과 특색을 이해하고, 태국 중등 교육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부산소마고 AI 중심 정규 및 방과후 교육과정 운영, 프로젝트 기반 수업 설계 및 성과에 방문단이 깊은 감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문단은 소마고 학생들의 미국 실리콘밸리 현업 개발자와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 우수 작품 발표를 청취하고, 글로벌 수준의 실무 중심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에 높은 평가를 표했다. 이를 통해 태국도 중등 교육에 AI 중심의 혁신적 변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김성율 교장은 “이번 태국 교육 지도자들의 방문은 한국의 첨단 교육 모델을 국제사회에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태국과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를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글로벌 AI 인재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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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소규모학교 신선초 통폐합 협약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과 신선초등학교(교장 조분희)는 11월 24일 오전 서부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교육여건 개선과 지원 사항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신선초와 남항초 통합을 위해 지난 10월 신선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고, 이후 찬반 설문조사에서 76.2%의 학부모가 찬성 의사를 밝힘에 따라 2026년 3월 1일부로 인근 남항초등학교와 통합하기로 했다. 신선초등학교는 입학하는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 21명이 재학 중이다. 이로 인해 2개 학년을 복식학급으로 운영 중이며, 별도 강당도 없는 상태다. 또, 인근 절영초와 공동급식을 하는 등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반면, 통합학교인 남항초등학교는 지난해 5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강당 및 식당을 보유하고 있어, 신선초와 남항초가 통합되면 기존 신선초 학생들은 보다 쾌적한 교육여건 속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말숙 교육장은 “통폐합으로 학교 문은 닫히지만, 이는 단순히 학교 수를 줄이는 것이 아닌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더 나은 교육의 문을 열게 되는 기회로 삼아 아이들이 더 큰 꿈을 이루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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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부산사하도서관, 수강생 참여 북큐레이션 전시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김정남)은 오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연계한 ‘수강생 참여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하도서관의 ‘취업 정보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실시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북큐레이터 2급 자격과정의 수강생들이 수업을 통해 쌓은 역량과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배움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는 수강생들이 직접 선정한 주제 ‘따스함(온기)’과 관련해 ‘사랑만이 남는다: 나태주 시집’ 등 20권의 도서가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하도서관 독서문화과(☎051-961-2713)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남 사하도서관장은 “수강생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북큐레이션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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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고흥교육지원청, 하와이에서 국경을 넘은 배움 펼치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작은학교 글로컬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고흥 지역 6학년 학생들이 하와이 모아날루아중학교와 세인트엘리자베스학교를 방문해 공동수업과 문화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학교 학생들도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국제 교류 교육과정으로, 지난 11월 17일(월)부터 22일(금)까지 하와이 일대에서 다양한 배움과 교류 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18일과 25일 두 차례 진행된 온라인 수업교류를 통해 고흥과 하와이를 소개하고 양국 학생들이 문화·생활·지역 특성을 공유한 사전 프로그램의 연장선에 있다. 온라인에서 이미 친밀감을 형성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더욱 깊이 있는 공동학습과 소통 활동을 이어가며 교류의 기반을 다졌다. 고흥 학생들은 하와이 학생들과 함께 영어·과학·문화예술 등 협력수업을 운영하며 서로의 학습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K-팝 댄스 공연, 한글 이름 써주기,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친근하고 즐겁게 알렸다. 더불어 고흥의 대표 농산물인 유자차와 유자청 시음 활동을 진행하여 고흥 K-푸드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고흥이 누리호 4차 발사가 예정된 우주항공특화도시임을 소개하기도 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고흥의 작은학교 학생들이 세계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경험은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지역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미래로’의 비전을 실현하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경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 기회를 지속하고, 하와이 학생들의 고흥 방문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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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곡성영재교육원, 국립광주과학관서 융합과학 체험학습 운영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라남도곡성영재교육원(교육장 심치숙)은 지난 11월 22일(토) 국립광주과학관과 영풍문고 일원에서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융합역량 강화를 위한 ‘과학문화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영재원 학생들에게 실제 환경에서 과학적 원리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미래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체험일 학생들은 오전에 광주과학관 상설전시 및 어린이 과학관 인공지능관 등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활동지를 완성하고, 점심시간 이후 서점 방문 및 서적 구매 활동을 통해 과학적 관심과 탐구 범위를 일상으로 확장하게 됐다. 체험 후에는 결과자료 공유, 사진·영상 기록 정리, 가정 나눔 활동 등 사후 학습을 통해 경험을 자기성찰로 연결할 예정이다. 곡성영재교육원은 이번 체험학습을 계기로 학생들이 창의성, 논리적 사고, 비판적 사고 등 고등사고력을 기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영재교육의 질을 높여갈 계획이다. 심치숙 곡성영재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실제 공간에서 과학을 직접 보고 탐구하는 경험은 교실수업만으로 채울 수 없는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탐구·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미래역량을 키우는 영재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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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해운대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대상‘찾아가는 도핑방지 교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11월 24일 오후 해운대교육지원청 스포츠교육센터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함께 관내 학교 운동부(9교, 95명)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핑방지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핑방지 퀴즈 ▲VR도핑검사 체험 ▲정정당당 서약서 작성 등으로 KADA 도핑방지교육 전문강사의 강의와 함께 배운 내용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도핑방지 교실’은 기존 강의식 교육과는 달리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돼 한층 효과적인 교육이었다는 평가다. 올해는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WADA 총회는 도핑 없는 공정한 스포츠 약속의 장 마련을 위해 세계의 많은 선수와 전문가들이 모여 도핑방지 규약과 국제표준을 정하는 자리로, 이번 교육은 우리 학생선수들에게 ‘공정한 스포츠, 깨끗한 경쟁!’을 위한 체험의 장이 됐다. 이번 교육에 직접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강의로만 듣던 도핑검사절차를 VR체험을 통해 경험해서 좋았고, 선수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함께 들으며 도핑검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사라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량 교육장은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난 맞춤형 체험교육에 대해 학교운동부 학생선수들과 지도자의 반응이 좋았다”며, “좋은 교육을 지원해 주신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많은 학교에서 ‘찾아가는 도핑방지 교실’을 운영될 수 있도록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지속적인 지원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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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장흥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 열어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지난 11월 22일(토) 장흥 토요시장 입구 예양교에서 장흥 학부모회 연합회와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어려운 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5년째 이어온 이번 행사는 장흥학부모회연합회(회장 김서경)를 중심으로 도라지정과, 도토리묵, 장아찌, 녹미, 떡 등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을 비롯해 떡볶이, 어묵, 소떡소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은 장흥지역 내 어려운 가정 학생에게 전액 기부된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이번 바자회를 계기로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는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나눔 기반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김서경 장흥학부모회연합회 회장은 “바자회를 5년째 이어오며 지역 주민과 학부모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점점 넓어지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학부모회가 지역과 학교를 잇는 중심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행중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교육의 장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를 넓혀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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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고흥–경산교육지원청 1박 2일 교류 행사 성료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11월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1박2일간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교육가족을 초청해 ‘2025학년도 2학기 영지난 ‧호남 교육협력 증진 고흥–경산 교육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양 지역 간 지속적인 교육 교류 기반을 강화하고 작은학교 교육력 향상 방안 및 특색사업 공유를 위한 목적을 갖고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 40명, 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 50명 등 총 90명의 교육 관계자가 참석했다. 24일 고흥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환영행사에서는 양 교육장과 과장, 장학사 및 팀장 등이 참여해 기관 소개와 특색사업 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흥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을 살린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고흥청소년단편영화 프로젝트, 고흥 글로컬 교육교류 공동교육과정 등 글로컬 미래교육 관련 활동을 소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또한 지역 특색사업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양 기관의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논의했다. 환영 프로그램 이후 방문단은 고흥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고흥드론체험센터를 둘러보며 고흥의 대표적 미래교육 자원을 체험했다. 스마트팜 기술 기반의 청년농 교육 프로그램과 로봇·드론 기술 기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관찰하며, 미래 농산업 및 첨단기술 교육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같은 날 저녁 간담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협의가 진행되었으며, 교류 이후 양 지역의 지속적인 협력 모델을 확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고흥교육지원청 권형선 교육장은 “이번 교류는 단순 방문을 넘어 미래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협력 과제를 나누는 실질적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영‧호남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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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나주 반남초,, 골프 필드 체험으로 자신감 올리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0월 24일(금), 10월 31일(금), 11월 7일(금) 3회에 걸쳐 나주반남중학교 골프연습장 체험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11월 21일(금) 오후에는 신북골프연습장 체험을 5~6학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체험 목적은 실내 스크린 골프에서 익힌 기본기를 실제 야외 연습장에서 적용해 기술 향상과 자신감을 기르는 것이다. 또 다양한 환경에서 골프를 경험함으로써 적응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 있었다. 학생들은 전문 지도자의 설명을 통해 골프의 기본자세와 스윙 방법을 익히고 퍼팅, 드라이버와 아이언 등 다양한 장비 사용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교내에서는 주로 스크린을 보며 스윙 연습을 하다 보니 본인의 볼이 어느 정도 멀리 그리고 정확하게 날아가는지를 눈으로 직접 보고 실감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의 비거리를 알고 정확한 방향으로 보내기 등의 연습을 많이 하게 됐다. 그리고 골프의 안전 수칙과 경기 규칙도 배우며 스포츠맨십과 협동심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멀리 보내려고 하니까 공을 정확하게 맞추기 어려웠는데, 연습하다 보니 점점 잘 맞추게 되어서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5학년 ○○○ 학생은 “공이 멀리 날아가 과녁에 정확하게 맞았을 때 너무 기분이 좋고 짜릿했다.”라고 말했다. 5학년 담임교사 장○○ 선생님은 “골프는 어려운 운동이라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었지만, 체험을 직접 해보는 순간 흥미가 생겼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 강진순 교장은 “방과후 골프부를 개설한 지 2년째라 학생들의 골프 실력도 점검해 보고, 좀 더 넓은 골프장에서 비거리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웃 학교인 나주반남중학교 골프연습장 체험과 신북골프연습장 체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좁은 실내의 스크린에서만 연습하던 꿈동이들이 넓은 공간으로 나가 스윙 연습을 하고, 직접 잔디를 밟으며 늦가을의 풍경까지 어우러진 필드에서 연습을 하니, 골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자신감도 향상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매 학기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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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여명학교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YGPA)는 11월 24(월)일 여수여명학교(교장 조남준)를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YGPA 찾아가는 자기존중 동극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동극 ‘귀동아! 치카푸카’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자존감 형성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접했고, 공연 속 캐릭터인 ‘귀동이 인형’이 기념품으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김일영 상생소통부장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김일영 상생소통부장은 “여러분의 꿈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키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남준 교장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존중받고 응원받는 경험을 제공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교 또한 이러한 관심에 응답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GPA는 앞으로도 학생 정서 지원, 진로교육,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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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부산 남구 용호4동, 한마음 큰잔치 성황리에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4동이 분동 42주년을 맞아 개최한 ‘2025 한마음 큰잔치’가 지난 11월 23일 용호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10여 개 단체의 주도로 가얏골 감자탕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축제는 세대, 계층,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주민 참여형 공동체 축제의 대표 사례로 평가되며, 용호4동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연대와 상생의 힘이 선명하게 드러난 자리였다. 행사는 윤정필 회장이 이끄는 ‘해피투게더 색소폰 앙상블’의 경쾌한 연주로 힘차게 열렸다. 신나는 선율이 울려 퍼지자 주민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고, 축제장은 단숨에 화합과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행사 준비에는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여 개 단체가 자발적 협력을 이어갔으며, 이미향 용호4동 동장과 동직원들이 세밀한 현장 지원을 펼쳐 행사는 더욱 완성도 있게 운영됐다. 용호4동의 가장 큰 자산은 주민이다. 올해 축제 역시 주민들은 행사 전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무대 조성, 포토존 운영, 어르신 안내, 체험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협력까지 축제의 모든 곳에 ‘주민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 한 주민은 “이번 축제는 위에서 정해준 행사가 아니라 우리가 직접 만든 축제였다는 점이 가장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 경품 행사, 체험존 등이 마련되며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축제의 핵심에는 김동식 용호4동 주민자치위원장의 묵직한 리더십이 있었다. 김 위원장은 수개월 동안 지역 단체와 주민을 설득하고 조율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주민 참여 체계를 구축해냈다. 개회사에서 김 위원장은 “용호4동의 42년은 주민이 하나 되어 만든 역사입니다. 오늘 이 축제는 그 역사가 빛나는 순간입니다.”라고 말해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 주민들은 “김동식 위원장이 있으니 용호4동이 더 발전한다”, “소통 중심의 리더십이 공동체를 단단하게 한다”며 높은 신뢰와 지지를 보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외부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영상 메시지로 주민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용호4동은 품격·상생·참여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 공동체다. 부산시는 생활환경·문화·복지·도시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수영 국회의원은 “용호4동은 남구 변화의 중심이다.주민들의 단합이 오늘 축제를 더 빛나게 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강력히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용호4동은 남구 발전의 중요한 축이다. 주민 공동체의 힘은 행정이 배울 만큼 기둥 같다. 남구청도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축사에서 밝혔다.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은 “용호4동의 42년은 주민 여러분의 발자취다. 함께 성장해 온 공동체의 힘은 이 동네의 가장 큰 자산이다. 의회도 생활 밀착 의정으로 든든히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지역의 발전과 나눔 확산에 기여한 주민과 단체에 다음과 같이 표창이 수여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상 - 김영희 위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상 - 임용한 사무국장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증진 의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박수영 국회의원상 - 김정옥 위원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현재까지 주민자치회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오면서 매사 모범을 보인 점이 인정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상 - 김경란 위원은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 남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상 - 김남이 수상자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지역을 위해 함께해 온 시간이 값진 보상으로 돌아왔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감동적인 나눔도 이어졌다. 용호4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동식 위원장이 200만 원, 임용한 사무국장이 100만 원을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에 기탁했다. 이 나눔 기금은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위기가구 긴급지원 등 실질적인 복지 지원에 사용되며, 지역사회에서 큰 의미를 갖는 대표 연대 프로젝트다. 김동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임용한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용호4동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미향 용호4동장은 “주민자치가 중심이 되는 나눔 문화가 지역 공동체를 더 강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2025 용호4동 한마음 큰잔치'는역사·공동체·문화·나눔·미래비전이 결합된 가장 완성도 높은 주민 중심 축제로 평가된다. 주민들은 “우리는 이제 42년을 넘어 더 큰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새로운 10년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행사 말미에 김동식 위원장은 “오늘 축제는 주민 한 분 한 분이 만들어주신 기적 같은 하루였다.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손잡아 줄 때 우리 용호4동은 더 따뜻해지고, 앞으로의 42년도 지금처럼 밝고 아름다울 것이다. 항상 여러분 곁에서 함께 뛰고,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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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전남교육청 캐릭터 ‘미래와 창조’,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의 캐릭터 ‘미래와 창조’가 11월 25일(화) 서울 코리아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창의성과 대중성을 갖춘 캐릭터 콘텐츠를 발굴해 K-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공동 후원했다. 전남교육청의 ‘미래와 창조’는 산토끼와 산비둘기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공생, 도전, 성장의 가치를 상징한다. 공공 교육기관 캐릭터로서의 콘텐츠 경쟁력과 사회적 파급력을 인정받아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와 창조’는 전남교육청의 정책 홍보, 영상콘텐츠, 학교 행사 등 다양한 매체와 공간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이모티콘, 캐릭터 굿즈, SNS 콘텐츠 등으로 확장성을 높이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캐릭터 ‘미래’는 숲속에서 자란 호기심 많은 산토끼로, 어린 시절 숲 체험을 온 아이들에게 구조된 따뜻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탐험을 즐기며, 지혜로운 단짝 친구 ‘창조’와 함께한다. 산비둘기 ‘창조’는 넓은 세상을 여행하며 지식을 쌓은 척척박사 캐릭터로, 두 친구의 모험 이야기는 전남교육이 추구하는 탐구, 성장, 공생의 철학을 담고 있다. 이 캐릭터는 지난 2022년 전국민 공모와 국민 투표를 통해 개발됐으며, 스토리텔링 중심의 세계관과 전남의 청정 자연을 바탕으로 한 배경 설정으로 주목받았다. 시각적 완성도뿐 아니라 교육 콘텐츠로서의 상징성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래와 창조’를 활용한 공공 콘텐츠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교육문화행사, 지역 축제, 전남교육 정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캐릭터를 접목해 도민과 함께하는 전남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이형래 홍보담당관은 “이번 수상은 전남교육의 브랜드 캐릭터 ‘미래와 창조’가 교육적 가치는 물론 문화 콘텐츠로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콘텐츠를 통해 도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전남교육의 철학과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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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전남교육청, ‘생활교육연구회 배움 ‧ 나눔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12월 6일(토) 고흥동강초등학교에서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를 위한 배움의 길’을 주제로 생활교육 연구회 배움․나눔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교육 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생활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나눔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배움․교류의 장이다. 행사에서는 교육·실습·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전라남도 생활교육 연구회 17개 모임이 직접 연구한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 실천 사례를 나누는 협력형 연수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생활교육의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함께 고민하며, ‘학생이 행복한 교실’ 실현을 위한 전문 학습 공동체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교직원은 전라남도교육연수포털 ‘생활교육’으로 검색하여 신청가능하며, 11월 28일(금)까지 접수한 뒤, 12월 1일(월) 확정 공문이 발송될 예정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생활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존중받는 교실 문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교직원들의 연구 성과와 실천 경험이 전남 전체 학교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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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담양교육지원청, 담양 창평초–영덕 창수초 원격 공동수업으로 지역 직업 세계 탐색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홍)은 25일(화) 창평초등학교와 영덕 창수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영·호남 원격 공동수업’을 운영하고 두 지역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미래형 진로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수업은 학생 중심 교육문화를 확산하고 소규모 학교 간 교육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업은 담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운영 중인 「(담양)창평초–(영덕)창수초 온라인 공동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두 학교는 10월부터 공동수업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실과 성취기준에 기반해 지역 특성과 직업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실시간 원격 수업을 계획했다. 학생들은 담양군과 영덕군의 생태·문화·산업 환경을 비교하며 지역적 특성이 직업 형성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생활 맥락 속에서 파악했다. 수업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직업을 조사하고 소개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 과정은 지역 환경과 직업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도록 돕는 동시에 학생들의 직업 세계 탐색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설계됐다. 원격 공동수업은 학생들에게 지역을 넘어 상호 질문과 피드백의 경험을 제공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재 지역 직업뿐 아니라 미래에 생성될 수 있는 지역 기반 직업을 상상하며 진로 설계 능력을 자연스럽게 확장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이 공동수업을 통해 소규모 학교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간 협력 체제를 기반으로 공동 기획·운영이 이뤄졌고, 수업 후 피드백과 결과 공유를 통해 질적 개선 체계도 마련됐다. 교사들은 공동 기획 과정에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형성했으며, 공동수업 운영 경험은 협력 역량과 수업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김진홍 교육장은 “영·호남 학생들이 원격으로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며 함께 배울 수 있는 공동수업은 소규모 학교의 교육격차를 줄일 중요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교육과정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변화와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원격 공동수업은 단순한 수업 운영을 넘어 두 지역 교육이 미래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 의미를 갖는다. 담양교육지원청은 향후 공동 교육과정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지역 간 교육 연대를 강화하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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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광양교육지원청, 베트남 안즈엉중학교와 교류 프로그램 실시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11월 18일(화) 베트남 하이퐁시 안즈엉중학교에서 관내 작은학교 4개교 학생 16명이 참여한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지역에서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러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이중언어 교육,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에서의 경험을 넓혀왔으며, 이번 교류는 그 흐름의 연장선에서 추진되었다. 이번 국제교육교류를 위해 학생들은 이중언어 및 한국어 주제 수업을 통해 기본 표현을 익히고, 베트남 학생들과 프로필을 미리 교환하며 사전 교류 활동도 진행했다. 현지에서는 사전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양국의 문화와 한국어를 주제로 한 공동수업이 운영됐다. 양국 교사는 팀티칭 형태로 한글 이름 만들기, 기초 한국어 표현, 간단한 회화 활동 등을 지도했으며, 광양의 학생들은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고, 베트남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통해 한국어 열기를 체감했다. 하이퐁시는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는 학교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한국어 학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어 지도 간담회에서도 이러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지 교사들은 발음 지도, 단계별 수업 구성, 참여형 수업전략 등 실제 수업에서 마주하는 질문을 적극적으로 제기했다. 논의는 예정 시간을 넘길 만큼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한국어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가 높다는 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번 교류프로그램에 참가한 봉강초 류○○학생은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글에 큰 관심을 보여 놀랐다”며 “한글 이름을 소개하는 활동에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 학부모님은 “현장에서 아이들이 꼬마 외교관 역할을 잘 해내는 모습을 보며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했다”며 “공동교육과정 경험이 국제교류로 이어져 자녀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이 지역에서 세계로 이어지는 광양교육의 방향을 보여주었다”며 “한글과 공동교육과정을 매개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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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순천 월등초 '꿈피움 축제' 열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월등초등학교 (교장 정향란)가 지난 11월 21일(금),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 교육계 선배들이 한데 어우러진 '꿈피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퇴직 선배 교사들의 헌신적인 재능기부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학교를 넘어선 교육 공동체의 가치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축제의 1부는 월등초 학생들의 열정과 끼가 폭발하는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음악줄넘기, 사물놀이, 댄스, 연극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학부모 및 지역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급식 공개' 행사를 병행하여, 학교 급식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학부모들이 직접 급식의 질과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2부에서는 퇴직 선배 교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 9개 체험 부스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만의 컵 만들기, 빼빼로 만들기, 풍선 터뜨리기, 에코백 만들기 등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퇴직 선배 교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은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선배 교사들의 깊이 있는 경험과 지혜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배움을 선사했다. 월등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동참해주신 퇴직 선배님들 덕분에 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의미 깊어졌다"며, "학생들이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교육 공동체의 소중함을 체득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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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해남동초, 학교도서관 행사 ‘감성으로 읽는 문학’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해남동초등학교(교장 조현길)는 지난 11월 21일(금) 꿈누리센터에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성으로 읽는 문학’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문학 작품 「어린 왕자」의 주요 장면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학생들이 문학을 감성적으로 이해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시각 예술과 공연을 통한 몰입형 체험을 제공했다. 전문 아티스트가 모래로 「어린 왕자」의 장면을 표현하고,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무대 연출을 통해 문학적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책 속 이야기를 눈앞에서 펼쳐지는 예술로 경험하며, 문학의 감동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행사 당일 학생들은 차분히 공연장을 가득 메웠고,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모래 그림과 음악에 몰입했다. 공연이 끝난 뒤 학생들은 도서관으로 향해 「어린 왕자」를 비롯한 다양한 책을 찾아 읽으며, 공연과 독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우(2학년) 학생은 “책으로만 읽던 이야기를 모래 그림으로 보니 더 재미있었고, 공연을 보고 나서 책을 꼭 읽고 싶어졌어요.”라고 말했다. 해다움도서관 담당 강경원 교사는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문학을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고, 공연 후 도서관에서 책을 찾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공연과 독서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동초는 앞으로도 독서와 예술, 인성 교육을 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배움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실을 넘어,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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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순천 매안초, 제43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토론 초등부 ‘대상’ 수상 쾌거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 순천 매안초등학교(교장 고순금) 6학년 김라희, 김유은 학생이 지난 11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이틀간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토론 초등부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 활동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해 우수 과학기술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대표적인 과학대회이다. 과학토론 종목은 대회 현장에서 제시되는 과학 기반 사회 이슈를 스스로 조사·분석하고, 논리적 해결 방안을 도출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두 학생은 22일(토) 토너먼트를 거쳐 결선에 진출했으며, 23일(일) 최종 결선에서 탁월한 자료 분석 능력과 논리적 표현력, 협업 역량을 발휘해 최고 성과를 거두었다. 대상 수상자인 김라희, 김유은 학생은 “함께 노력한 모든 과정이 큰 배움이 되었고, 서로를 믿고 응원하며 끝까지 함께해 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늘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상을 수상한 김형준 교사는 “대회를 준비하며 성장해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탐구·토론 기반 과학교육을 위해 더욱 연구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매안초등학교는 IB 후보학교로서 학생 주도성과 탐구 역량을 강화하는 탐구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이러한 교육 활동의 결실이다. 고순금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세계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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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동래교육지원청, 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11월 24일 오후 동래구청, 동래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해당 기관의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2025년 안전한 통학로 구축방안 연구용역’ 결과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등 유관기관 간 협력해 통학환경 개선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동래구를 시작으로 금정구, 연제구 구별 협의회가 각각 오는 27일과 다음달 3일 실시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통학로 속도 저감시설 미설치, 보차도 미분리, 불법주정차, 안전펜스 미설치, 횡단시설 미설치, 교통안전시설 노후화 등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류광해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협의회를 통한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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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광양 진상중, 학생들이 그린 야생화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진상중학교(교장 김태연)는 지난 1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야생화 보테니컬화 전시회’를 운영하고, 전시 첫날 지역 주요 기관과 함께 작은학교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중심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사회 협력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작은학교의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학교 텃밭과 마을에서 관찰한 야생화를 스케치하고 채색해 보테니컬 아트 작품으로 완성했으며, 전시 공간은 지역문화공간 ‘Bee Story 79’를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됐다. 이현정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전시를 지역에 소개하는 경험이 큰 동기와 자신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섬세한 장미꽃 그림을 전시한 최다연 학생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 참여했다”며 “전시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 관람 후 진행된 상생협의회에서는 지역 교육·행정·사회 인사가 참석해 작은학교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안영현 광양시의원은 “면 단위 지역의 생활 기반을 강화해 정주 여건을 높이는 것이 작은학교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국립순천대학교 허남준 교수는 “광양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특성 분석과 맞춤형 전략이 요구되며, 외국인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는 환경 조성도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광양교육지원청 김여선 교육장은 “작은학교의 성장 가능성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확대된다”며 “학생 주도성과 지역 연계가 어우러진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러한 모델이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와 상생협의회는 진상중학교가 추구하는 ‘존중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교육’을 실천하는 자리로, 학교·지역·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학교 상생 모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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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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