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선수단 해단식’ 개최
52년 만에 종합 2위 달성에 크게 기여한 고등부 선수단 노고 격려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1월 27일 오후 사직 아시아드시티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고등부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시가 52년 만에 종합 2위라는 역사적 성과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고등부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부산시체육회 관계자, 학교장 등 주요 내빈과 학부모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열렬히 환호하고 축하했다.
부산 고등부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43개 등 총 81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종합점수 17,847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는 제105회 대회 대비 메달 21개, 종합점수 4,195점이 상승한 수치로, 부산 학교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김지윤(부산동여자고등학교, 3학년)선수는 ▲에어로빅-단체(스텝) ▲에어로빅-개인 ▲힙합-개인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쥐며 부산 선수 최초로 대회 3관왕을 차지했으며, 박담현(부산체육고등학교, 3학년)선수는 복싱(라이트헤비급) 종목에서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국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전국 무대에서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는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번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며,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학생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