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전체기사보기

  • 고영삼 인생이모작포럼 공동대표, '숨쉬는 동천학교' 초청 강사로 나와 열강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지역 기상관측이래 122년 만에 최고의 시간당 61.2mm 물폭탄을 내린 부산에 동천을 살리고자 10여 년을 활동해 온 숨쉬는동천학교(대표 이용희)에서는 차질없이 초청강연회를 진행했다. 6월 14일(토) 오전 11시 부산 서면 미래창조평생교육원에서 고영삼 인생이모작포럼 공동대표가 '고난의 시대, 각자도생력을 키우는 법'을 열강해 시민단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영삼 인생이모작포럼 공동대표는 국제신문 칼럼을 통해 은퇴 후 제2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인간승리의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이들의 살아온 인생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넣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날 강연에도 각자도생력을 잘 키운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숨쉬는동천 회원들과 참석한 시민들에게 용기를 심어줬다. 고영삼 대표는 "숨쉬는동천학교는 부산의 혼맥이랄 수 있는 동천에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정통성 있는 사회단체이다. 이용희 대표는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회원들에게 도움되는 강연을 부탁해 와 이렇게 왔다. 물질만 추구하는 세상에서 삶을 성찰하고 연대하는 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라고 환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5-06-14
  •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한국, 여자시니어 이단평행봉 6·7위 기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여자 시니어 종목별 결승전이 6월 14일(토)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도마(Vault)와 이단평행봉(Uneven Bars) 부문에서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겨뤘다. 도마 종목 결승전에서는 중국의 장이한(ZHANG Yihan) 선수가 13.65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베트남의 응우옌 티 꾸인 뉴(Nguyen Thi Quynh Nhu)가 13.583점으로 2위에 올랐고, 인도의 나약 프라나티(NAYAK Pranati)가 13.466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의 '체조 전설' 옥사나 추소비티나는 도마 첫 번째 시기에서 12.433점을 받았으나, 두 번째 시기를 수행하지 않아 최종 순위에는 들지 못했다(DNS). 이단평행봉 결승전에서는 중국의 친 신이(QIN Xinyi)가 13.63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일본의 나카무라 하루카(NAKAMURA Haruka)가 13.600점으로 은메달, 중국의 장이한(ZHANG Yihan)선수가 13.26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윤서 선수(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박나영 선수(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한국 대표팀의 이윤서 선수는 13.100점으로 6위를, 박나영 선수는 12.566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두 선수 모두 안정적이고 깔끔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무대 경험을 쌓으며 향후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 마지막 날인 6월 15일(일)에는 여자 시니어 평균대와 마루운동 결승, 그리고 주니어 종목별 결승전이 이어질 예정이며, 한국 선수들은 각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6월 15일 종목별 결승 진출자 명단] - 시니어 평균대: 황서현, 엄도현 선수 마루운동: 황서현, 박나영 선수 - 주니어 도마: 박혜란, 탁소민 선수 이단평행봉: 송채연 선수 평균대: 송채연 선수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5-06-14
  • 강선우 의원,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유수경 기자]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강서갑)이 제77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2021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간호법안」이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법안은 2023년 6월 발의돼 단 69일 만인 8월 국회를 통과했으며, 2025년 6월 2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간호법은 고령화, 감염병 대응, 지역 간 간호 인력 불균형 등 의료현장의 현실을 반영해 간호사의 자격, 업무범위, 권리 등을 독립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2024년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촉발된 의료공백 속에서 PA(진료지원간호사) 제도화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입법이 구체화됐다. 강선우 의원은 법 제정 이후에도 국정감사,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 과정에 꾸준히 참여하며 실효성을 높이는 후속 입법에 매진하고 있다. 의정대상 심의위원회는 “간호사의 과중한 업무 현실과 인력 이탈 문제를 구조적으로 접근한 점”,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간호법은 단순히 간호사를 위한 법이 아니라, 초고령사회와 감염병 재난 시대를 대비하는 국민 건강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이번 수상은 간호법을 끝까지 지켜내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민생을 위한 입법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간호법이라는 큰 집 안을 채울 시행령과 시행규칙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6-14
  • 살아 있는 역사교육 위트컴 장군 기념 음악회, 9월 18일 부산시민회관서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사)부산창작오페라단은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인류애의 정신을 실천한 위트컴 장군(General Richard S. Whitcomb)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 음악회를 오는 9월 18일(목)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6월 14일(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광복 80주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형 기획공연으로 기획돼 주목받고 있다. ■ 위트컴 장군, 인류애와 희생의 상징 위트컴 장군은 6·25전쟁 당시 부산에 주둔한 미 제2군수기지사령관으로, 1953년 부산 대화재 당시 군 지휘권을 활용해 미군 병력과 장비를 동원, 2만여 명의 이재민을 구호한 인물이다. 그는 “인도주의가 곧 군의 사명이다”라는 말을 남기며, 군사적 임무를 넘어 인간 생명의 존엄을 지키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의 헌신은 전후 한국 사회에 평화, 희망, 한미우호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 음악과 해설로 배우는 '살아 있는 역사수업' 이번 ‘위트컴 장군 기념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교육적 가치에 중점을 둔 해설형 콘서트로 구성된다. 특히, 교과서 속 음악과 역사적 이야기를 연결한 해설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과 함께 역사와 인물정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주는 부산시민윈드오케스트라가 맡아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 등으로 구성된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해설자와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성과 교육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이는 문화예술교육과 인성교육의 접목 사례로서도 의미가 깊다. 부산창작오페라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위트컴 장군의 인도주의적 헌신과 한미 우호의 상징성을 청소년 세대에게 정확하고 감동적으로 전하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역사의 울림을 감성적으로 체험하고, 교과서 너머의 이야기 속에서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 더 나아가 국가와 인류를 위한 용기의 의미까지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술은 단지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을 넘어, 다음 세대가 기억해야 할 가치와 정신을 전수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역사 속 인물의 용기와 희생이 현재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종합
    • 사회
    2025-06-14
  • 전북 부안남초, 부안향교서 ‘지역 전통문화 체험’ 진행
    [교육연합신문=김우홍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남초등학교(교장 정한상)는 6월 13일(금), 초등 4~6학년 학생 27명이 '부안향교 문화유산 활용사업' 지역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안문화원이 주관하고 부안향교의 대성전, 명륜당, 진덕제에서 ‘선비, 한스타일 체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활동은 학동복 입기 체험, 전통 예절과 다도 체험, 규방공예인 다포 만들기, 다식과 화전 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부안남초는 교육과정에서 "지식과 경험의 가치가 높아질 때, 삶의 의미가 있으며, 학생의 삶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있다"라는 구성철학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이러한 교육 철학에 부합해 추진된 것으로,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 교육이 실현됐다. 특히, ‘선비, 한스타일’이라는 주제 아래 예(禮), 의(義), 식(食)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선비의 정신과 한국적인 미(美)를 체험하며, 전통예절과 음식,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문화의 멋과 맛을 느꼈다. 부안남초 정한상 교장은 “한국적 정신문화의 계승과 맛과 멋이 스며 있는 전통교육을 최근의 교육 트렌드와 접목해 학생들에게 제공한 점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과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부안향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역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측면에서 미래세대에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5-06-14
  •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본선대회 진출팀 발표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5년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 본선대회 진출 팀 결과가 6월 10일(화) 발표됐다.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의사소통 능력, 협동 능력, 창의력 등 창의적 핵심 역량을 함양한 우수 발명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서울시 예선 대회에서도 우수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발휘한 팀이 많았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금상의 영예는 럭키육키(초등부), Hide N six(중등부), 즐거운 과학자(고등부) 팀에게 돌아갔다. 전국 시・도 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한 50팀이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서울시 예선 대회에 출전해서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중등부 Hide N six팀의 정서우(신동중3) 학생은 “처음 참가한 대회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과의 역할분담이 잘 되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수많은 문제 해결을 위해 예선 당일 아침까지 연습에 최선을 다했던 것이 좋은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고등부 즐거운 과학자 팀의 황현민(세종과고2) 학생은 “대회 준비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팀원들의 격려와 문제 해결이 큰 힘이 되었다. 특히, 공연 과제에서 의료 소품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모든 팀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 본선 진출의 성과를 거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예선 대회와 본선대회로 구성돼 있다. 예선 대회는 '표현 과제, 즉석과제' 두 개의 과제를 수행하게 돼 있으며, 본선 대회에서는 표현 과제, 즉석과제, 제작 과제 3가지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본선대회는 전국대회로 예선을 거친 팀들이 모여 경쟁을 하게 된다. 2025 금년 대회의 표현 과제의 주제는 '택배왔어요!'이다. 택배 때문에 겪는 재미있고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창작해 공연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3개의 택배 상자가 각각 배달될 때마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모험의 여정을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로 꾸며 공연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의 발굴 및 시상을 통해 학생 발명의지 제고 및 학생 발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 본선대회(7월 31일∼8월 2일)는 시・도 예선 대회에서 선정된 팀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본선대회 참가팀 설명회는 7월 5일(토)에 실시한다.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06-14
  • 부산 초읍초, 대만 가오슝복산초와 국제교류 만남의 날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초읍초등학교(교장 원미경)에서 6월 13일(금) 대만 가오슝 복산초등학교 교원과 학생이 방문해 국제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마음을 잇다! 세계를 열다’라는 테마로 부산 초읍초등학교와 가오슝 복산초등학교 두 학교 학생 간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과 연결로 세계 시민성을 기르고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13일 금요일 대만 가오슝 복산초등학교 방문 시 ‘초읍-에듀’를 기반으로 학교장 환영사를 비롯해 복산초 학생을 대상으로 카미봇을 활용한 AI 창의융합 수업, 한국 학생과의 어울림 수업 및 오케스트라 체험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교사 간 디지털 기반 교육 교류회를 실시하는 등 두 학교 간 교류를 통해 상호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작년 9월에 부산 해운대구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퇴임하고 이곳 초읍초등학교 교장으로 임명된 원미경 교장은 교육장 재직 시의 노하우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학교를 널리 알리고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이날도 AI, 체육 음악수업에 복산초 아이들이 참여하고 교사들만의 AI교육 토론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은 강당에서 짧은 공연도 했다. 초읍초는 오케스트라를 복산초는 합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마지막 공연에는 양쪽 학교 학부모들도 참석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받았다. 언어를 뛰어넘는 대단한 교육의 힘을 보여줬다. 원미경 초읍초 교장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교류하고 배우는 속에 같이 성장하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학생이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세계시민으로 오롯이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5-06-14
  • 청주상당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청소년의 안전과 바른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온 충북 청주상당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가 6월 14일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마라도 횟집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홍배 전임 회장이 이임하고, 임종진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상당경찰서 청소년보호계 양근호 계장과 여성청소년계 이현주 계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청소년 보호에 기여한 위원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홍배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선도 대상 청소년 지원, 야간 순찰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곁을 지킬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한 임종진 회장은 “청소년은 우리 지역의 미래”라며, “학교와 경찰,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위원회는 단순한 행사 중심 활동이 아닌, 현장 중심의 청소년 보호활동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청주상당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취약계층 청소년 상담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보호에 앞장서는 민·관 협력체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5-06-14
  • 전남 진도중, "중학생으로 자란 100일 축하해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난 6월 11일(수) 전남 진도중학교(교장 차윤석) 강당에서는 ‘1학년 100일 기념행사’라는 특별한 잔치가 열렸다. 입학 후 중학생으로서의 첫 100일을 잘 견뎌낸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올해도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했다. 행사는 100이라는 숫자 모양의 케이크를 중심으로, 1학년 학생들이 둥글게 둘러앉으며 시작됐다. 먼저, 차윤석 교장은 “처음이라는 두려움을 잘 이겨낸 여러분이 참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 남은 시간도 지금까지의 100일처럼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며, 자신만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각 반 대표들이 케이크 커팅에 나섰고, 100여 명의 1학년 학생들은 큰 환호와 함께 “우리 100일 됐어요!”를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초등학생 시절의 철없고 투정 많던 모습이 사라지고, 이제는 제법 책임감도 생기고 친구를 배려할 줄 아는 ‘중학생답게’ 자란 모습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담임교사들의 100일 소감도 이어졌다.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낸 날들을 돌아보며,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는 여러분이 정말 기특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며 멋진 중학교 생활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학생들의 자유 발표 시간은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손을 번쩍 들고 100일 동안 겪은 변화와 소감을 말하는 학생들의 표정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1학년 박O결 학생은 “처음엔 친구 사귀는 것도 어렵고 학교 생활이 낯설었는데, 이제는 학교 오는 게 즐겁고 매일 조금씩 더 용감해진 것 같다”며 웃었다. 이날 마지막 순서는 포토존에서의 추억 만들기. 2, 3학년 선배들이 정성껏 꾸며준 네 곳의 포토존에서 단체 사진과 개인 사진을 찍으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사진 속 밝은 표정에는 지난 100일간의 성장과 뿌듯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진도중학교는 이번 100일 잔치를 통해 학생들의 작은 성장을 함께 기뻐하며, 전 교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진도중학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속도와 빛깔에 맞춘 따뜻한 교육으로 ‘진짜 중학생’으로 자라는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6-14
  • 인천 월드오케스트라, 남동구평생학습관 제10호 학습충전소 지정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평생학습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과 밀접한 근거리의 장소에서 구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학습욕구를 충전하는 '학습충전소'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5월 20일(화) '만수꿈말교육공동체'가 올해 제9호 남동구 학습충전소 등록을 완료한 데 이어 6월 11일(수) 수인선 전철 인천논현역 인근 중앙프라자 10층에 위치한 '월드오케스트라(대표 조희라)'가 2025년 제10호 학습충전소로 지정됐다. 월드오케스트라는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를 발달시키기 위한 음악·미술활동과 악기 교육을 제공하는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아이들이 비전을 형성하고 꿈을 찾아가도록 지원하는 드림업진로탐색서비스, 영유아 아이들의 오감을 성장시키는 통합놀이 오감쑥쑥서비스, 참좋은카드의 음악재활, 미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월드오케스트라는 평일 목요일 오후 17시부터 20시까지 학습충전소 공유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조희라 대표는 "월드오케스트라는 아동 정서 발달을 위한 음악, 미술 활동과 예술을 활용한 아동 및 성인 심리치료센터로서 아동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예술을 활용한 심리치료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동구 학습충전소 담당자는 "월드오케스트라는 음악, 미술을 활용한 힐링프로그램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논현동 지역에서 구민과 더불어 마을 학습 공간으로서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정서 함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남동구 학습충전소는 남동구 관내 누구나 보유(자가 및 임차)하고 있는 공간의 일부(5인 이상 학습 공간)를 제공함으로써 남동구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공유할 기관, 시설, 단체,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심사를 거쳐 학습충전소로 지정되면 2년간 자격을 유지하며 학습충전소 현판을 수여받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5-06-14
  • [인터뷰] 박보근 부산여자대학교 바리스타&카페창업과 교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커피문화의 뿌리이자 산업 중심지… 이제는 콘텐츠와 이야기로 확장해야 할 때다” 지난 6월 10일 유엔PEC와 업무협약을 통해 젊은 인재들의 탈부산을 막기 위해 부산여자대학교 총장을 필두로 12명의 교수진이 함께했다. 간호학부를 필두로 모든 교수들의 눈에는 한 사람의 학생을 유치해야 한다는 결연한 모습이 보였다. 그중에 유난히 이름이 눈에 띄는 교수가 박보근 바리스타&카페창업과 교수다. ■ 많은 사람들이 ‘커피도시’로 강릉을 떠올린다. 커피 문화에서 부산은 어떤 위치라고 보고 있나? 강원도 강릉이 테라로사, 보헤미안 등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커피 문화의 ‘깊이’에서는 부산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부산은 1884년 민건호라는 인물이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커피를 마신 곳이다. 전포카페거리, 영도, 일광 등 각기 다른 분위기의 커피 명소가 있으며,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에 전포카페거리가 포함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국내에 유통되는 커피 원두의 90%가 부산항을 통해 들어온다. 커피산업의 허브라 할 수 있다. ■ 커피도시 부산의 강점을 요약한다면? 산업과 역사가 공존하는 도시다. 부산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만 해도 컴포즈, 더벤티, 더리터, 카페051, 텐퍼센트 등 다양하다. 또, 커피 챔피언도 배출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이 세 명이나 된다. 그 자체가 부산 커피의 수준을 보여준다. ■ 부산 커피의 스토리텔링 자산은 어떤 것들이 있나? 1884년 부산에 살던 민건호라는 인물이 커피를 마셨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고종의 첫 커피 기록보다 10여 년 빠르다. 김동리의 소설 ‘밀다원 시대’도 피란시절 부산의 다방을 배경으로 한다. 지금도 영도 ‘양다방’, 부산역 앞 100년 건물 안의 카페처럼 이야기를 간직한 공간들이 여전히 살아 있다. BTS 멤버의 관계자가 운영하는 카페도 부산에 있고. 이런 요소들이 모두 훌륭한 콘텐츠 자원이 된다. ■ 바리스타&카페창업과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가? 커피 관련 실습과 교육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커피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라떼아트 ‘화이트 타이거(White Tiger)’ 같은 자체 콘텐츠도 개발했다. 화이트타이거는 부산우유에서도 공감을 해 우유팩 옆면에 그 내용을 알리고 있다.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에는 커피를 주제로 한 전시회도 준비 중이다. ■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부산의 커피는 산업은 잘 갖춰져 있는데, 문화와 감성적인 콘텐츠가 아직 부족하다. 그래서 커피를 중심으로 한 문화 콘텐츠를 더 발굴하고, 음악·예술과 연계한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만들고자 한다. 부산 커피문화로 어르신들에게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 손님이 카푸치노 한 잔을 시키고 비용을 지불하면 카페에서는 어르신에게 무료로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제공한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커피의 도시 부산을 위해 계속 진행하고 싶다. 최근에는 존경하는 분에게 ‘부산커피’를 주제로 한 노래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커피 한 잔에 부산의 정체성과 이야기가 담기도록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다. ■ 부산여자대학교 자랑거리는 어떤 게 있나? 여성 교육의 오랜 전통과 노력으로 부산여자대학교는 여성 교육을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왔다. 여성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교육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다양한 학부와 학과 운영과 현재 4개 학부 11개 학과와 2개 계열을 운영해, 학생들이 폭넓은 전공 선택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꿈과 희망 실현 지원으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부산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 칼럼·피플
    • 인터뷰
    2025-06-14
  • 나주 공산초, 유-초 이음교육으로 함께 키우는 ‘우정의 싹’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 나주 공산초등학교(교장 임은영)는 지난 6월 13일(금) 병설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유-초 이음교육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우정’을 주제로 1학년 형님들이 유치원 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협동 놀이를 함께하며 또래 간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첫 번째 활동으로는, 1학년 학생들이 『도토리랑 콩콩』 그림책을 유치원 동생들에게 읽어주는 ‘책 읽어주기 활동’이 진행됐다. 『도토리랑 콩콩』은 친구 사이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림책으로, 1학년 학생들은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나누며 동생들의 생각을 이끌어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활동은 ‘풍선 협동 놀이’였다. ‘풍선 머리·어깨·무릎·발’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협동 풍선 튕기기’ 등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짝을 이루어 함께 협력하며 놀이를 즐겼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쟁보다 협동이 즐겁고 의미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배○○ 학생은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이야기를 하는 게 긴장되고 떨렸지만, 잘 읽어준 것 같아 뿌듯해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유치원 박○○ 학생은 “저도 빨리 1학년이 되고 싶어요! 다음에 또 놀러 와도 되나요?”라며 즐거웠던 시간을 되새겼다. 임은영 교장은 “유-초 이음교육은 형님·동생 사이의 따뜻한 관계를 통해 서로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다.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자라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나주 공산초는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연계 활동을 강화해 발달의 연속성을 고려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6-14
  • 황령산 편백숲서 만나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작가 초청 강연회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책 읽는 남구’, ‘걷고 싶은 남구’ 슬로건을 생활 속 실천으로 풀어낸 힐링 행사 '황령산 편백숲 문화산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에 황령산 편백숲에서 섬진강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용택 시인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용택 시인은 임실 덕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으며 1982년 시 '섬진강'으로 등단 후 섬진강에 대한 수많은 시와 산문을 써내며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시집으로는 『섬진강』, 『그 여자네 집』,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등이 있으며 소월시문학상, 윤동주 문학대상, 김수영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자연이 하는 말을 받아 쓰다”라는 주제로 황령산 생태숲 어린이놀이터에서 13시에 집결해 「황령산 편백숲 문화산책」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 후 강연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남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6월 4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우천시 남구청 별관 3층 평생학습관 강의실 1에서 진행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도서관을 넘어 황령산에서 걷기와 문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연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5-06-14
  •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27일부터 노무현시민센터서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팟캐스트 공개방송도 진행된다. ‘알릴레오 북스’를 비롯해 ‘월말 김어준’, ‘정준희의 토요토론’, ‘김혜리의 조용한 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노무현시민센터는 무료로 개방되며,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온라인서점 알라딘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책문화제에는 총 52개 출판사가 참여하며, 돌베개, 동아시아, 사계절, 문학과지성사, 위즈덤하우스 등 국내 유수의 출판사들이 함께한다. 주관은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가 맡았고, 인터넷서점 알라딘, 팟빵 오디오매거진, 쩜오책방, 레이어스랩 등이 후원한다. ‘깨어있는 시민의 놀이터’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축제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5-06-14
  • 산자부, 공공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의무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법률안이 5월 27일 공포됐으며, 11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설치·운영하는 공공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기존 공공주차장에도 적용되도록 해 실질적인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도모했다. 산업부는 향후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의무이행 대상의 구체적 범위, ▲설비 설치규모, ▲설치여건(계통연계, 이격거리 등) 등을 명확히 규정하고,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설치 의무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의무이행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적·행정적 지원도 병행된다. 특히,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주차장 태양광 설치를 추진하는 기관은 소요 비용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법 시행으로 인해 캐노피형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도시 공공주차장에 확대 적용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구현, ▲에너지 자립도 향상, ▲국민 생활공간 내 에너지 인프라 구축등 다양한 정책성과가 기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공공부문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선도하고,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인프라 확산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6-14
  • 부산서구, 천마산 게스트하우스·에코하우스 개관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6월 13일 ‘천마산 게스트하우스’ 및 ‘에코하우스’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의료관광특구 서구의 비전 실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두 시설은 총 47억 원(게스트하우스 40억 원, 에코하우스 7억 원)을 투입해 각각 신축(게스트하우스) 및 리모델링(에코하우스)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들 시설은 장기 입원 환자 및 보호자,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치유·휴식 공간으로 활용되며,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선 ‘의료관광형 생활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 서구는 202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후, 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관내 4개 병원과 협력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 R&D 클러스터 조성, 융합형 의료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개관식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천마산 게스트하우스와 에코하우스는 서구 의료관광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다.의료와 관광을 융합한 고품격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구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건강도시, 치유도시로 성장시키겠다.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과 전방위적 투자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실현해 나가겠다.” 이날 함께 참석한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도 서구의 미래 비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제 서구는 더 이상 낙후된 도시가 아니다.세계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복합 휴식공간을 갖춘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천마산 게스트하우스와 에코하우스는 그 상징이며,서구의 도전과 혁신의 결실이다.” 두 시설은 향후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외국인 환자의 중·장기 체류 지원, 지역민 대상 의료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의료관광 종사자 교육·실습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시설 개관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단계별 의료관광 인프라 고도화 로드맵을 실현하며,지역 의료기관, 관광업계,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관광 선도 도시로의 입지를 굳혀갈 계획이다.
    • 뉴스종합
    • 경제
    2025-06-14
  • 부산시의회 예결특위,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종합심사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부산시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고 6월 13일 밝혔다.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 17조 442억 원 대비 5,664억원(3.3%) 증가한 17조 6,106억 원으로, 민생경제 활력 회복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공백없는 복지와 더 넓고 두터운 돌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 시민 편의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편성됐다. 교육청 추경예산안은 2025년도 본예산 5조 3,351억 원 대비 1,699억 원(3.2%) 증가한 5조 5,050억 원으로, 수요자 맟춤형 학습 지원, AI기반 늘봄 및 교수학습 환경조성, 학교시설 및 운동장 환경개선, 특수교육대상자 지원 강화 등을 위해 편성한 예산이다. 부산시의회 예결특위는 시와 교육청에서 요구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임말숙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 사업 등에 대해선 적극 반영하되, 추경예산은 시급하고, 필요성이 있는 경우로 한정해 엄정하게 편성되어야 하므로 재정건전성 확보와 함께 소모성 예산 등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히 삭감하는 등 추경예산안을 엄격히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안은 6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5-06-14
  •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주니어 대표팀, 단체종합 은메달 쾌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부 이틀째 경기인 6월 13일(목),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주니어 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값진 성과를 거뒀다. 여자 주니어 대표팀(송채연/이세연/이혜진/박혜란/탁소민)은 단체종합에서 총점 137.696점을 기록하며 일본(152.897점)에 이어 2위를 차지,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마지막까지 홍콩(137.029점)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한국 여자 주니어 체조 유망주들의 성장 가능성과 국제무대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개인종합 부문에서는 일본의 토비 미나미가 56.166점으로 1위, 사라다 아유가 50.466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필리핀의 안톤 엘리자베스가 48.565점으로 3위에 올랐다. 한국의 송채연 선수는 46.532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이단평행봉과 평균대 종목별 결승에 진출해 추가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종목별 예선 도마 부문에서는 한국의 탁소민과 박혜란 선수가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한편, 6월 14일(금)에는 여자 시니어 도마 및 이단평행봉 종목별 결승전이 진행되며, 한국의 이윤서, 박나영 선수가 이단평행봉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다. 여자 주니어 종목별 결승전은 대회 마지막 날인 6월 15일(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도마 등 각 종목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5-06-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