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읍초, 대만 가오슝복산초와 국제교류 만남의 날 실시
마음을 잇다! 세계를 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세계의 만남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초읍초등학교(교장 원미경)에서 6월 13일(금) 대만 가오슝 복산초등학교 교원과 학생이 방문해 국제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마음을 잇다! 세계를 열다’라는 테마로 부산 초읍초등학교와 가오슝 복산초등학교 두 학교 학생 간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과 연결로 세계 시민성을 기르고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13일 금요일 대만 가오슝 복산초등학교 방문 시 ‘초읍-에듀’를 기반으로 학교장 환영사를 비롯해 복산초 학생을 대상으로 카미봇을 활용한 AI 창의융합 수업, 한국 학생과의 어울림 수업 및 오케스트라 체험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교사 간 디지털 기반 교육 교류회를 실시하는 등 두 학교 간 교류를 통해 상호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작년 9월에 부산 해운대구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퇴임하고 이곳 초읍초등학교 교장으로 임명된 원미경 교장은 교육장 재직 시의 노하우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학교를 널리 알리고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이날도 AI, 체육 음악수업에 복산초 아이들이 참여하고 교사들만의 AI교육 토론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은 강당에서 짧은 공연도 했다. 초읍초는 오케스트라를 복산초는 합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마지막 공연에는 양쪽 학교 학부모들도 참석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받았다. 언어를 뛰어넘는 대단한 교육의 힘을 보여줬다.
원미경 초읍초 교장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교류하고 배우는 속에 같이 성장하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학생이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세계시민으로 오롯이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