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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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2025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5 서부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지난 5월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41개교, 중학교 31개교, 총 72개교에서 3,56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급 학교의 강당과 운동장, 종목별 지정 경기장을 무대로 땀과 열정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초등 11개, 중등 11개 종목에 걸쳐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진행되며, 학생들의 체력 향상은 물론 건전한 경쟁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참여·도전·화합’이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경기 결과뿐 아니라 페어플레이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단순한 경기 승패를 넘어, 친구와 함께 땀을 흘리며 팀워크를 배우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각급 학교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학생들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나누며 ‘건강한 학교문화’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재한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배움터이며, 스포츠를 통해 공동체 정신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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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해운대교육지원청, 학생 제작 영화 촬영 완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지훈)은 해운대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영화 제작수업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월 13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영화 기획, 시나리오 개발, 콘티 작성, 영화 촬영 및 출연, 편집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5월 31일과 6월 7일 양일간 수미초등학교에서 촬영을 진행해 영화 완성도를 높였다. 학생들은 교우관계, 학교폭력, 행복, 모험 등 다양한 주제로 총 여섯 편의 작품을 제작한다. 완성된 작품은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상영관인 영화의 전당에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지훈 교육장은 “이번 영화 제작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삶과 연계한 이야기를 영상예술로 펼쳐보이는 기회를 갖게 됐다. 특히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가족과 친구들을 초청해 자신이 만들고 출연한 작품을 상영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인프라와 전문가를 활용해 수준 높은 학교예술교육과 영화교육을 선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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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문형배 前헌법재판관, 전남교육청 민주시민 토크콘서트 강연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대한민국 헌법 제31조는 교육받을 권리를 국민의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시민이 되고, 민주시민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이야말로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문형배 前헌법재판소 재판관은 6월 13일(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전남교육청, 민주시민 토크콘서트’ 특강 연사로 나서 교육의 헌법적 의미와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 문 前재판관은 “모든 국민에 대한 초등학교 의무교육이 헌법에 명시된 게 1948년이다.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교육의 힘을 믿은 이들의 뜻이 담긴 결정이었다. 이처럼 교육은 한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민주주의와 권위주의 정부는 교육을 대하는 태도에서 확연히 구분된다. 충성을 강조하는 교육은 권위주의적이며, 기본권과 자율성을 키우는 교육은 민주주의를 지향한다. 교육은 국가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거울이자,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하는 힘이다.”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문 前재판관은 민주시민교육의 세 가지 가치로 ‘정신(魂), 창조(創), 소통(通)’을 제시하며, 자신의 인생 면면에서 발견한 인권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 그리고 타인과 연결되는 소통의 힘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냈다. 이어지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전남학생의회가 진행을 맡아, 학생들과 문 前재판관이 교육과 헌법, 민주주의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소통과 화합의 민주주의로 가는 방법 ▲민주주의 기본 원칙, 자유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는가 등 심도있는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문 前재판관은 특히,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성을 묻는 학생의 질문에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 민주시민교육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시민은 공동체 속에서 권리와 자유를 누리기 위해 서로를 인정하고 공정하게 살아가는 존재다. 경쟁과 입시에 매몰된 교육으로는 공존을 배울 수 없다. 진정한 교육은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과정이며, 토론과 소통이 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는 전남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헌법교육 강화 정책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도민 등 약 400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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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함평월야중,‘기후변화, 환경교육 프로그램’운영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월야중학교(교장 김미숙)은 13일(금), 기상청에서 주관하는 기후변화 과학프로그램에 참여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실천 방법등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후변화의 원인, 기후변화로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 대응 방법, 기후행동 넷제로(Net-Zero)개념에 대해 깊이 있는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이 사람의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이를 줄이고 실천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현상으로 폭염과 가뭄의 증가, 집중호우와 홍수, 북극 빙하의 감소, 동식물의 생태계 위협 및 멸종 위기 증가 등을 배우며 기후위기가 심각한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스위치 끄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하굣길 자전거 타기, 나무 심기 행사 참여 등 ‘지금, 여기서, 나부터, 우리함께!’라는 구호 아래 우리가 실천하고 기후변화를 늦출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행동을 다짐하는 시간이였다. 김미숙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우리모두가 함께 해결 해야 할 과제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후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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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청주 미원초, 제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 우승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미원초등학교(교장 이광우)는 6월 12일(목)과 13(금) 이틀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괴산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매학년 초가 시작되면 선수를 꾸려 매일 아침 축구연습으로 새학년을 여는데 올해로 24주기가 되는 교육감기 동아리축구는 큰 학교든 작은 학교든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충청북도교육 핵심정책 중 하나인 ‘어디서나 운동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대회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한 미원초등학교는 작년 준우승을 딛고 올해에는 우승을 차지하게 돼 작은 학교의 큰 자랑거리가 됐다. 미원초 5학년 이사랑 학생은 “축구 연습을 할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이렇게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다. 같이 함께 연습하고 시합을 뛴 4, 5학년 축구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우 미원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큰 보람이었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운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지도교사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미원면에 주민 체육공원도 조성 예정으로 풋살, 축구, 족구, 파크골프 등 어린 학생들에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의 제공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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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전남교육청,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전남예선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6월 13일(금)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에서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전남예선대회’를 개최했다.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장애학생들의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자존감 함양,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전남 예선대회에는 22개 종목에 총 107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 정보경진대회 ▲ e스포츠대회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보경진대회에는 동영상 제작, 파워포인트, 로봇코딩, 스마트검색 등 총 14개 종목에 49명의 학생이 참가해 IT 역량을 겨뤘고, e스포츠대회는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배구), 모두의 마블 등 8개 종목에 58명의 학생이 참여해 협동심과 전략적 사고력을 발휘했다. 전남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오는 9월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본·결선 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공정한 디지털 체험 기회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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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전남교육청, 지역 상생 공정·투명한 계약문화 정착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3일(금)부터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도내 각 지역에서 ‘2025년도 학교장터(S2B) 사용자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각급 기관(학교) 계약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S2B 시스템을 통한 계약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S2B 사용자 교육은 매년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교육은 ▲청렴 교육 ▲ S2B 시스템 활용 방법 및 사례 ▲ 계약이행통합서약서 연계 안내 ▲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계약 체결 시 필요한 서류 9종을 1종으로 통합한‘계약이행통합서약서’가 S2B 시스템에 도입되면 계약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줄고, 업체의 서류 제출 부담도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교육이 S2B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고, 계약업무 전반의 오류와 애로사항을 줄이며, 지역 업체와의 계약 확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준헌 재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계약담당자들의 업무가 한층 간소화되고, 업무능력이 크게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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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대전복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경제 특강 열려
    [교육연합신문=우보림 기자] 대전복수고등학교(교장 김용기)는 6월 12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MBC 라디오 경제 프로그램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이진우 기자를 초청해 공부를 잘하는 법과 돈을 잘버는 법에 대한 주제로 경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 이진우 기자는 ‘돈을 잘 버는 것’은 타인에 대한 관찰력과 공감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부를 잘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력이 필요함을 사례를 통해 소개해줬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이해력을 넘어서서 타인 관찰, 성공하게 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찾는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김용기 교장은 “이번 특강이 자신만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이진우 기자의 메시지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준 학생(1학년)은 “라디오에서 목소리로만 듣던 기자님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경제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일상생활과 연결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고, 앞으로 진로를 생각할 때 꼭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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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전남교육청, ‘청소년 정서성장 토크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6월 13일(금),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 강당에서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정서성장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역할과 코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사춘기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과 정서적 지원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정신건강 분야의 권위자인 최재원 교수(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강연자로 나서, 청소년기의 정서 발달 특성과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현명한 양육 코칭 방안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쌍방향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로부터 더욱 실질적인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질의 응답을 통해 자녀와의 갈등 상황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대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음건강증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정서·행동특성검사 운영, 정신건강 전문가 학교지원사업, ADHD 진단학생 치료비 지원, Wee센터 및 Wee클래스를 통한 위기 개입 등 다층적인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25년부터는 사회정서교육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며, 학부모 대상 교육도 병행하는 등 가정-학교-지역이 협력하는 생태적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교육부와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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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전남교육청, 사서교사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6월 13일(금)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대강당에서 도내 사서교사 전체(143명)를 대상으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학교도서관 활용(협력)수업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학생과 교원의 학습․교수 활동을 지원’하는 학교도서관의 본래 기능을 더욱 충실히 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사회에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도록 하는 ‘독서인문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열렸다. 또한, 신규교사 환영회 및 제1차 전남 사서교사 협의회 정기총회를 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초등과 중등 분반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교도서관 활용(협력)수업사례를 공유․실습하면서 실제 학교도서관 및 독서인문교육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초등분과에서는 학교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책놀이 수업을, 중등분과에서는 사서교사-교과교사가 함께하는 학교도서관 협력 수업을 중점으로 연구하며 교수학습활동 지원을 위한 학교도서관 운영방안을 탐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사서교사는 “미래사회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이 시점에 학교도서관의 역할 및 기능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오늘 배운 다양한 학교도서관 활용(협력)수업을 교내에 적용하며 교수-학습변화를 선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길 미래교육과장은 “미래사회의 학교도서관은 기술적 발전과 매체의 다양성을 넘나드는 사유의 힘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배움과 문화적 혁신 공간으로 기능해야 한다.”며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학교도서관이 본연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사서교사-교과교사 간 학교도서관 활용(협력)수업을 강화하기 위해 2025학년도에 학교도서관 협력수업 연구회 3팀(교과융합, 탐구프로젝트, 에듀테크 수업모델)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공개수업 및 성과공유회를 열며 ‘학교도서관 활용(협력)수업’을 전남의 모든 학교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확산․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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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신안교육지원청, 야구경기장 체험학습 운영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과 신안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지난 6월 12일(목)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신안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구경기장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도서지역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교육기관과 지역복지재단이 협력해 학생 맞춤형 현장체험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에는 흑산초·흑산중 학생을 비롯한 임자, 지도, 비금지역 학생들과 인솔 교원을 포함해 총 13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신안의 색을 담은 보라색 단체복을 입고 현장 질서를 잘 지키며 경기를 관람했으며, 사전 교육을 통해 야구 규칙과 관람 예절도 충분히 익혔다. 학생들은 경기 중 각 포지션의 역할과 작전의 흐름을 눈으로 확인하며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단체응원을 통해 협동심과 소속감도 자연스럽게 키웠다. 일부 학생들은 처음으로 프로 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신안교육지원청과 신안복지재단은 이번 체험을 시작으로 신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문화·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모델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박은아 교육장은 “이번 체험은 신안의 섬 아이들이 도시의 스포츠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섬마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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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곡성 석곡초, '다름'을 통해 배우는 다양성의 가치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는 6월 13일(금) 4~6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초청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서 『다름』의 저자인 박규민 작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2시간 동안 특별 강연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박규민 작가는 『다름』 창작 과정과 집필 동기를 학생들과 공유하며, "모든 사람은 각자 고유한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다름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책 속 주요 장면에 대해 토론하고, 자신이 경험한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가의 지도 하에 '나만의 다름' 캐릭터를 그려보고 짧은 이야기를 창작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표현 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 6학년 학생은 "작가님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고, 친구들과 다른 것이 나쁜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양현 교장은 "이번 작가 초청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석곡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독서 동아리 활동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작성한 창작물을 모아 학교만의 문집을 제작하는 후속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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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DJ(Dream&Job) 취업캠프 개최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2025학년도 DJ(Dream&Job)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2025학년도 DJ(Dream&Job)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는 특성화고 3학년 취업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정과 공공분야 취업 준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취업 전문가 및 컨설턴트를 활용해 공공기관, 공기업, 공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2025 채용시장 동향 및 채용트렌드의 변화’, ‘취업 로드맵 및 계획서 작성’, ‘직무 및 기업 분석과 기술서 작성법 이해’, ‘모의면접과 실전 스피치 컨설팅’, ‘예비 직장인을 위한 경제금융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취업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면접 상황을 연습하고 직무를 분석해보며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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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강진 계산초, ‘교육공동체 한자리모임’으로 소통의 장 열어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성경식)는 지난 6월 12일(목) 오후 6시부터 8시 40분까지 본교 급식실 옆 중정에서 ‘2025 계산교육공동체 한자리모임’을 열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여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이번 모임은 2025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운영 내용을 학부모와 함께 점검하고, 학부모회가 중심이 돼 학교 교육에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행사 전 과정을 학부모회가 주도하고 준비하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만드는 교육의 가치를 실현했다. 행사는 교육과정 중간 점검, 삼겹살 파티, 놀이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신청한 가족과 교직원 40여 명이 함께했다. 중정에 마련된 행사장은 어린이를 위한 놀이 코너까지 세심하게 준비됐고, 행사 시작과 동시에 참여자들의 웃음과 대화로 활기를 띠었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2025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중간 점검’ 시간에는 학부모가 직접 교육과정에 대한 의견을 내는 활동이 진행됐다. 이어진 ‘삼겹살 파티’는 학부모회가 직접 준비한 고기, 쌈채소, 음료, 간식 등이 풍성하게 차려진 가운데 이뤄졌다. 행사장에는 삼겹살 굽는 소리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졌고, 각 가족은 교사와 함께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 말미에는 아이들을 위한 ‘계산놀이마당’이 열려 다양한 협동 놀이와 게임이 진행됐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놀이를 즐기는 모습은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친구, 가족, 선생님이 같이 노는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돌아보고, 개선점을 공유하며 학교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특히 학부모회의 자발적인 준비와 주도적인 운영은 지역 교육공동체 내에서 긍정적인 모델로 평가받았다. 계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과정 날개달기 행사와 같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지속해서 실현해갈 계획이다. 성경식 교장은 “교육은 학교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짓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산초만의 공동체 문화를 더욱 정성껏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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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장성중앙초,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천장현)는 13일(금), 전교생이 함께 학교로 찾아오는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실제 학교생활에서 마주하는 문제 상황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해 우리의 문제를 실감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뮤지컬 <유튜버 게임>은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따돌림, 악성 댓글, 유튜브 경쟁 등의 실제 우리 학교 속 다양한 갈등 상황을 다루며 학생들에게 강한 공감과 몰입을 끌어냈다. 특히 공연 중간중간 학생들이 무대 위에 직접 참여해 역할을 맡고, 그 속에서 문제 상황을 해결해 가는 방식은 아이들에게 “나의 문제, 우리의 문제”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실천적 배움의 장이 됐다. 공연 이후에는 전교생이 함께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읽고, 모두의 이름으로 책임 선언과 실천 서약을 진행하며, 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규약에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실천 문구가 포함되어 있어, 학생이 주도하는 학교문화 조성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천장현 교장은 “오늘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삶 속 문제를 되돌아보고, 책임 있는 실천의 필요성을 자각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예방 교육을 지속해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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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곡성교육지원청, 작가와의 만남 통해 인문독서교육 실천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지난 6월 5일(목), 입면초등학교 도서관에서 1학년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중심의 인문독서교육을 실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직접 만나 생각을 나누며 책 속 이야기를 삶과 연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동화 ‘나도 꽃이야’, ‘아무르장지 얍’, ‘만 원의 우정’ 등을 집필한 동화작가이자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인 노명숙 강사가 진행했다. 노 강사는 각 작품의 창작 배경과 등장인물의 감정선을 중심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책이 주는 울림과 가치를 전달했다. 특히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던지고, 개별 경험을 묻는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해 현장은 따뜻한 공감의 분위기로 가득 찼다. 입면초 도서관 2층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작품 읽기, 작가와의 대화, 감상 나누기, 글쓰기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자신이 인상 깊게 느낀 장면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활동도 함께했다. 특히 5학년 학생들은 책 속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며 감정을 연결하고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미다 교장은 “아이들이 작가를 직접 만나면서 책이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닌 느끼고 소통하는 매개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과 사고력이 함께 자라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학년 최00 학생은 “책을 쓴 작가 선생님이 직접 이야기해줘서 책 내용이 더 잘 이해됐고, 나도 나중에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작가와의 만남’ 독서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학생 맞춤형 인문독서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작가와 학교를 연결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책이 살아있는 교육 공간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노명숙 교육장은 “아이들이 책 속 인물과 마주하면서 자신과 삶을 돌아보는 것이 바로 인문교육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전남형 독서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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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곡성 옥과초, 나무발전소에서 자연생태목공을 체험하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강영) 6학년 2반 학생들은 6월 13일(금) 오전에 고달면 나무발전소를 방문해 2025년 곡성꿈놀자학교 초등 교과 연계 마을교육과정의 하나로 자연생태목공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마을교육과정에서 처음 실시하는 분야 중의 하나인 자연생태목공은 주변의 자연환경에서 나온 부산물(나무, 나뭇가지) 등을 활용한 그린우드워킹(생나무목공)이다. 누구라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자기만의 색깔 있는 목공의 하나로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오전 9시 30분부터 핸드메이드 목공에 필요한 세이빙홀스(Shaving horse)인 ‘꼼짝마’로 생나무의 껍질을 벗기고 망치나 톱 등을 이용해 조립하며 스툴 3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다란 테이블과 2-3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만들었다. 모든 학생들이 가구의 다리를 하나씩 만들고 서로 협력해 조립, 사포 문지르기, 밀랍 바르기 등의 과정을 거쳐 가구를 완성햇다. 자연생태목공을 처음으로 체험한 배○○ 학생은 “꼼짝마로 생나무 껍질을 벗기고 다듬는 과정이 재미있고 자꾸 하고 싶어졌다. 그냥 나뭇가지처럼 생겼는데 그것이 책상이나 의자의 다리가 되는 것이 신기하다. 우리 반의 가구를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보니 너무 뿌듯하다.”고 자신의 느낌을 말했다. 옥과초등학교는 학년과 학생의 수준에 맞는 교과연계 마을교육과정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곡성의 자연환경, 문화, 역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새롭게 경험해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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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나주 라온초, “마음을 여는 시간” 이태석 신부 뜻 잇는 북콘서트 열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라온초등학교(교장 김영재)는 지난 6월 12일(목) 오후 1시, 시청각실에서 ‘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故 이태석 신부의 삶과 정신을 주제로 한 ‘독서 인문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인문적 소양을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한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학생들은 △이태석 신부의 삶을 조명한 도서 읽기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구수환 PD 36.5도 시청 △느낀 점 나누기 등 다양한 사전 독서 및 인문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도화지에 감상과 생각을 표현하는 창작 활동을 통해, 단순한 독서를 넘어선 깊이 있는 공감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북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의 연출자인 구수환 PD의 특별 강연이었다. 구 PD는 이태석 신부의 삶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전달하며, “진정한 나눔과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학생들에게 던졌다. 그는 “이태석 신부는 단순한 의사가 아닌, 사랑을 실천한 교육자였다”며 “여러분도 자신만의 ‘톤즈’를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다른 사람을 돕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이번 북콘서트는 어린 학생들의 마음에도 깊은 울림을 주며,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재 교장은 “학생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삶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인문적 감성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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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곡성 석곡초, 전통문화 체험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는 6월 13일(금) 5~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나는야! 문화재꿈나무'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 교과연계 교육활동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전통 예술단체인 '곡성죽동농악'에서 직접 운영을 맡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오전 1~2교시에는 학생들이 직접 버나(농악에서 사용하는 전통 깃발)를 만들어보고 돌리는 활동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색색의 천을 이용해 자신만의 버나를 제작하며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완성된 버나를 돌리며 농악의 기본 동작을 익혔다. 이어진 3~4교시에는 소고 치기 활동이 진행됐다. 곡성죽동농악 강사들의 지도 하에 학생들은 소고의 기본 주법을 배우고, 간단한 농악 장단에 맞춰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접하는 전통 악기였지만 학생들은 금세 적응하며 흥겨운 장단을 연주했다. 김양현 교장은 "이번 문화재꿈나무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버나를 직접 만들고 돌려보니 정말 신기했고, 소고도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며 "우리나라 전통 문화가 이렇게 멋진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곡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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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한국 여자 대표팀,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종합 동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부 경기가 6월 12일(목)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여자부 대회에는 아시아 18개국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루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예선전은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4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시니어 대표팀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함께 예선 2조로 배정돼 경기를 치렀다. 선수들은 안정감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종목별 결승 진출을 목표로 기량을 발휘했다. 그 결과, 한국 대표팀은 단체종합에서 중국(1위), 일본(2위)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단평행봉에서는 이윤서와 박나영, 평균대에서는 엄도현과 황서현, 마루운동에서는 황서현과 박나영이 각각 결승에 진출해 추가 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림픽 8회 연속 출전(1992 바르셀로나~2020 도쿄)으로 세계 체조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우즈베키스탄의 옥사나 추소비티나가 도마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올해로 만 49세인 그는 여전히 세계적인 기량을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시니어 종목별 결승전은 6월 14일(토) 도마와 이단평행봉, 6월 15일(일) 평균대와 마루운동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6/13) 열리는 주니어 예선전에서도 한국 주니어 대표팀의 활약이 기대되며, 시니어 대표팀에 이어 단체전 메달 획득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성공적으로 개최된 남자부 경기에 이어 개최된 이번 여자부 대회는 아시아 18개국의 선수단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체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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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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