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3(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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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6월 13일 ‘천마산 게스트하우스’ 및 ‘에코하우스’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의료관광특구 서구의 비전 실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두 시설은 총 47억 원(게스트하우스 40억 원, 에코하우스 7억 원)을 투입해 각각 신축(게스트하우스) 및 리모델링(에코하우스)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들 시설은 장기 입원 환자 및 보호자,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치유·휴식 공간으로 활용되며,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선 ‘의료관광형 생활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 서구는 202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후, 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관내 4개 병원과 협력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 R&D 클러스터 조성, 융합형 의료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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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수 서구청장은 개관식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천마산 게스트하우스와 에코하우스는 서구 의료관광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다.의료와 관광을 융합한 고품격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구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건강도시, 치유도시로 성장시키겠다.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과 전방위적 투자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실현해 나가겠다.”


이날 함께 참석한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도 서구의 미래 비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제 서구는 더 이상 낙후된 도시가 아니다.세계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복합 휴식공간을 갖춘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천마산 게스트하우스와 에코하우스는 그 상징이며,서구의 도전과 혁신의 결실이다.”


두 시설은 향후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외국인 환자의 중·장기 체류 지원, 지역민 대상 의료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의료관광 종사자 교육·실습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시설 개관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단계별 의료관광 인프라 고도화 로드맵을 실현하며,지역 의료기관, 관광업계,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관광 선도 도시로의 입지를 굳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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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 천마산 게스트하우스·에코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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