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5(화)

전체기사보기

  • 부산교육청 노사협의회, 발전적 노사관계 확립 나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교육청과 근로자의 발전적 노사관계 확립에 기여할 ‘노사협의회’가 첫걸음을 뗐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1월 25일 오후 시교육청 별관 교육감소통공감실에서 ‘제1기 제1회 부산광역시교육청 노사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11월 26일 밝혔다. 노사협의회는 ‘근로자 참여 및 협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같은 인원수의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 대표로 구성하는 협의 기구다. 노사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 공동의 이익을 증진한다는 점에서 근로자의 이익을 주로 대표하는 단체교섭과 차이가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7월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노사협의회 설치를 준비해 왔다. 계획에 따라 설치준비위원회·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0월 중앙선관위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전자투표로 근로자위원 6명을 선출했다.사용자위원은 직위 위촉을 통해 6명을 선출해, 총 12명으로 노사협의회 구성을 마쳤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7년 11월 14일까지 3년이다. 이들은 25일 첫 만남에서 ‘노사협의회 운영 규정 제정(안)’을 심의하고, 의장·간사·고충처리위원을 선임했다. 공동의장은 근로자위원 최민정과 사용자위원 전미정 노사행정정보과장으로 정해졌다. 향후 노사협의회는 근로자 채용·배치 및 교육훈련, 고충 처리 등을 협의하고, 교육훈련·능력개발 기본계획, 복지시설 설치와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의결하기 위해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노사 간 소통·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노사협의회는 노사 간 존중·협력 문화를 정착하고, 부산 교육과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 소통하고 발전하는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모든 위원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11-26
  • [기획] 겨울방학 리더십 특별과정 '마리이야기 문화탐방 체험 활동'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 부설교육원 마리이야기에서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탐방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리이야기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방학 기간 동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외 또는 지방 거주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의 관계자는 "2005년 부터 한국의 문화유산과 영어를 융복합한 마리이야기 프로그램은 문화 탐방지를 단순히 보고 체험하는 탐방 경험으로 끝내지 않고, 문화 창의력과 영어회화 능력 향상은 물론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청소년문화해설사 활동으로 연계되는 청소년 리더십 교육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특별함은 아이들이 역사문화 현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면서 소중한 기억을 만들고 또한 실력을 쌓는 것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리이야기의 방학 특강 프로그램과 탐방 프로그램을 알아보려면 마리이야기(02-3673-5015) 또는 홈페이지(www.mariestory.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방학특강 1. 담덕인텐시브 서울시내의 고궁 및 박물관등을 영어로 탐방하는 '담덕이야기'를 방학기간을 이용해 5일 동안 5곳을 수업할 수 있는 집중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단기연수나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 또는 교포 2세대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유익한 단기 집중 교육이다. -담덕이야기 역사공부, 영어회화 이제는 따로 하지 말자. 잉글리쉬로 떠나는 역사문화여행은 영어와 문화라는 두 마리 토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재미있는 영어 활용 시간이다. 담덕이야기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고궁이나 박물관에서 외국인들이 흥미로워하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자신감을 키우고 영어실력 활용의 기회를 갖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마리이야기 수업 중 가장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마리이야기의 수업목적 중 가장 근본적인 기본이 되며, 영어로 자기 의사 표현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 반기문이야기 ‘반기문 이야기’는 역사·문화 이론수업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 지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또한 주제별 교과에 따라 역사·문화관련 영어 단어 연습과 영어 스크립트 읽기 및 발표 연습 등을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영어로 외국인들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준다. -청소년문화해설사 청소년문화해설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내· 외국인들에게 역사·문화 현장에서 해설활동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선수과정 (①담덕이야기-②담덕이야기Ⅱ or ②뿌리깊은 모둠-③반기문이야기) 수업을 모두 마친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나리오 작성 및 해설기법을 배워 청소년들을 문화해설 전문가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테스트를 통해 청소년문화단에 입단해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소년문화단 청소년문화단은 우리 문화와 역사를 세계인들에게 외국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글로벌 문화유산은 그 자체만으로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하지만 그 문화유산에 생명을 불어 넣는 것은 여러 이야기로 풀어내는 문화해설 활동일 것이다. 청소년문화단의 해설활동은 어른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계인을 대상으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기존 해설사와 차이가 있다. 한국말로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외국인 관광객에서 고궁이나 유적지를 영어로 재미있게 소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청소년문화단은 청소년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여 세계 문화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첫째. 한국의 역사와 문화 공부에 힘쓰기, 둘째. 국제인으로서의 글로벌 예절 배우기, 셋째. 리더쉽 익히기 등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해설활동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 기획·연재
    •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기자단
    2024-11-26
  • 박형준 부산시장, 부경대 배상훈 신임 총장 만나 소통과 협력 도모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11월 26일(화) 오전 10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신임 총장과 만나, 배 총장의 총장직 임명을 축하하고 부산시와 국립부경대학교 간의 상호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부산시와 국립부경대학교는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산학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박 시장은 “우리시가 표방하는 지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에 함께 힘을 모아주고 있어 늘 감사하다”라며, “지난해(2023년) 4월 최종 선정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해 대학의 혁신역량과 기업을 연계하는 미래산업 성장 거점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 총장은 “관계부처, 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산학연 혁신 허브 신축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부산 전체의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지역대학의 혁신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며, “내년(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 등에도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자체 주도의 지역발전전략과 대학 재정지원을 연계해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라이즈(RISE) 체계 전환을 지역대학과 함께 준비 중이다. 지난 11월 라이즈(RISE) 센터장을 임명하고, 12월 중 라이즈(RISE)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한 후 교육부에 라이즈(RISE) 실행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즈(RISE) 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대학과 간담회, 원탁회의(라운드 테이블) 개최 등 지속해서 소통과 의견수렴을 하고, 내년 3월 대학별 라이즈(RISE) 공모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11-26
  • 전남교육청, 구례광의초 ‧ 곡성오산초 찾아 농산어촌 교육 현장 점검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26일 ‘대중교통(敎通)’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례 광의초등학교와 곡성 오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이같이 밝히고, 농산어촌 유학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구례 광의초등학교는 2024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서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학교로, 반경 1㎞ 이내에 마을이 집중돼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날 김 교육감은 광의초에서 구례군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센터, 도서관, 평생학습관, 행복 가족 복합센터 등 복지·문화시설을 학교에 통합 조성하는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내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곡성 오산초등학교는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리기 위해 교육청, 곡성군, 학교, 지역 주민이 협력해 유학 프로그램을 개설하며 지역 주민들이 조성한 ‘도담도담 유학 마을’을 기반으로 농촌 유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거주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학교이다. 더불어 코로나19 시기 서울 등 대도시에서 원격 수업만 받던 학생들이 이 학교로 유학 와 자연과 함께 생활하며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받아 학생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성공 사례로 유명하며 이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다큐인사이트’에도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텃밭 활동과 예절 교육을 중심으로 한 특색 있는 교육과 열 가지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다양화하고 있다. 대부분 프로그램이 1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어 어린 학생들도 폭넓은 학습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전남교육청은 광의초와 오산초를 모범 사례로 삼아, 전국의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농산어촌 특화 교육활동 개발 및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전남의 농산어촌 교육은 단순히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과의 유기적 협력과 상생을 통해 지방 소멸을 막고 농산어촌을 매력적인 정주 환경으로 만드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산어촌 교육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1-26
  • [학교탐방] 스스로 진리를 밝히는 부산 여명중학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 이기원 교장 부산 여명중학교 교장 前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 교육연구관 前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 장학관 前송정중학교 교감 前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 장학사 前부산공업고등학교 교사 부산 여명중학교(교장 이기원)는 꿈과 배움, 존중이 있는 학교를 비전으로 ‘신나게 가르치며 연구하고 존경받는 교사, 반듯한 인성과 알찬 실력을 지닌 건강한 학생, 학교를 신뢰하며 교육에 동참하는 학부모’의 학교 인간상을 지향한다. 서로 존중하고 스스로 배우는 창의적이고 건강한 사람을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여 특색 있고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래를 대비한 기초·심화의 교육 내용을 재구성한 과학교육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스포츠활동, 실생활 기반 독서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에 주력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어 ‘학생들에게는 오고 싶은 학교, 학부모들에게는 보내고 싶은 학교’로 지역에서 단단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 기초를 다지고 첨단을 누리고 미래를 이끄는 과학교육 부산 여명중학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과학 인재를 기르기 위해 다양한 과학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학적 탐구심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탐구 실험, 과학토론, 융합과학탐구, 자유탐구 프로젝트, 수학용어말하기 등 일반 중학교에서 접근하기 힘든 심층적인 교내 대회를 열어 학생들의 과학적 역량을 높이고 있다.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고 특목고나 영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심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깊은 과학적 탐구 경험으로 학생들은 부산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전국대회에서도 그 빛을 발하고 있다. 2023년 청소년과학페어 전국대회 융합과학부문에서 대상을 수상, 2024년에도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고, 낙동강하구 겨울철새 탐조 한마당, 발명대회, 인공지능 로봇대회 등 다양한 과학 관련 대회에서 수상하며 과학적 역량을 널리 알렸다. 올해 청소년과학페어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3학년 노근우, 이동훈 학생은 “이런 결과를 얻게 된 것은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력했던 학교에서의 다양한 탐구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과학계를 이끌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여명중학교 학생들은 과학과 기술을 융합한 메이커 자율동아리 'Maker로 진로 Job고!'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과학 기술을 생활 속에서 적용하는 경험도 쌓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한 창의융합 한마당 행사에서 학생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과학적 사고와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과학고영재원, 부산시영재원, 지역영재원 등에서 매년 70명 내외의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 분야의 심화 교육을 받으며 과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얻고 있다. 이와 같은 과학교육의 공적을 인정받아 여명중은 2024년 과학의 달 기념 과학교육 유공 교육감 표창 기관으로 지정됐다. ■ 학교스포츠클럽 참여와 우수한 결과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 여명중학교는 방과후와 토요일 오전에 농구, 축구, 탁구, 배드민턴 등 학교스포츠 방과후 교육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훈련의 기량을 살려 2024학년도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축구에서는 8강에 진출하고, 풋살과 탁구, 농구에서는 각각 1위를 차지하였으며, 배드민턴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각 교육지원청에서 1, 2위를 차지한 종목들은 2024 부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여명중은 탁구 1위, 풋살 2위, 농구 2위, 배드민턴 8강 등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탁구는 학교에 운동 공간이 부족하여 본관과 별관을 잇는 징검다리 복도에 탁구대를 놓고 연습을 해오던 상황에서 부산교육감배 1위를 차지한 결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 부산 대표로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도 참가하여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여명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지도와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 북적북적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으로 행복한 독서 여명 해오름도서관은 여명중학교 학교도서관 명칭이다. 여명 해오름도서관의 1년 관통 프로그램은 책.몰.이(책에 몰입하는 이십 분)이다. 학생들은 도서관에 와서 20분간 책을 읽고, 읽은 책을 독서 카드에 기록하며, 달콤한 간식을 보상으로 받아 자기 주도적 독서 능력을 키운다. 매월 3~5개의 독서프로그램이 항상 줄지어 있어, 학생들은 도서관을 기웃거리며 “다음 이벤트는 뭐예요?”라고 질문한다.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반드시 독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으로 서가를 한 번 더 둘러보고, 도서 검색을 해보며, 제시된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서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키우게 된다. 도서부 학생들은 연체 도서를 챙기고, 대출 반납은 물론 스스로 독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친구들에게 ‘즐거운 도서관에서 행복한 책 읽기’를 함께할 것을 권유한다. '김약국의 딸들'을 다 같이 읽고 함께한 도서부 통영 문학 기행을 통해 박경리 작가의 삶을 이해하며 문학 작품에 빠져들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올해는 '순례 주택'의 유은실 작가와 '회색 인간'의 김동식 작가가 여명중학교에서 강연을 하였다. 유은실 작가의 강연에서는 책을 다섯 번이나 읽은 학생이 작품 속의 빈칸을 모두 맞혀 작가가 감동하였고, 1학년 전체가 책을 모두 읽고 참여한 김동식 작가의 강연에서 작가의 삶을 접한 이후에 학생들이 작품에 몰입하여 작가의 다른 책까지 읽게 되어 김동식 작가의 작품이 학교 내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책을 읽을 계기와 읽은 책을 오랫동안 기억할 모티브를 필요로 한다. 여명해오름도서관을 운영하는 사서교사와 도서부 학생들은 이런 학생들의 요구에 충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 지역 환경을 활용한 해양 스포츠 활동으로 건전한 스포츠 정신 함양 여명중학교는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학기초에 해양 스포츠소년단을 구성하고 해양스포츠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활기찬 학교 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 카약, 드래곤보트 등 해양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명중 해양스포츠소년단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수영강카약체험장, 송도해양레포츠센터, 삼락수상레포츠타운, 광안리해수욕장 등지에서 카약, 드래곤보트, SUP보트 체험 훈련을 진행했다. 이들은 8월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에 2, 3학년 12명이 참가하여 드래곤보트대회와 고무보트대회에서 1위에 입상,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2024년 부산광역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에 참가해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해양스포츠소년단 담당 교사는 "학생들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 향상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배양되고 해양 스포츠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 휴식과 담소가 있는 교사 카페 공간 ‘여담마루’ 조성 최근 교육계에서 교원 ‘힐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여명중학교가 교내에 교사 카페 공간을 마련하여 교사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024년 6월 여명중학교는 교내에서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여담마루’라는 명판을 달고 교사 휴식 및 재충전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교사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따뜻한 조명과 파스텔 빛깔의 벽면 웨인스코팅 인테리어를 조성하였으며, 모던한 감각의 탁자를 다양한 형태로 배치하여 각자의 용도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배하였다. 특히 ‘여담마루’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을 얻는 교사들을 고려하여 학교에서는 보기 힘든 벽면 탁자가 배치되었는데, 이는 교사들의 개별적 특성까지 고려하여 공간을 조성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인상적이다. ‘여담마루’라는 이름 또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정해졌을 만큼 교사 카페 공간 조성에 대한 여명중 교사들의 호응 또한 굉장히 뜨거운 편이다. ‘그루터기’, ‘모락모락’, ‘라온’ 등 뜻깊은 이름들이 제안되었으며, 그 중 "여명중 선생님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여담마루’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교내 카페 공간의 이름으로 결정됐다. 교사들은 현재 ‘여담마루’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거나 간단한 다과를 놓고 담소를 나누는 등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업무 같은 경우 교무실을 잠시 벗어나 이곳을 찾아 업무를 보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여명중학교 이기원 교장은 "학교 공간에서 카페와 같은 신선하고 매력적이면서 실용적인 공간을 만들어 교사들의 휴식과 재충전에 도움이 되고 행복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여명중학교는 교사 카페 공간 이외에도 액자 만들기, 천연 향수 만들기, 탁구 연수 등을 통해 교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 및 심리적 정서 안정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기획·연재
    • 기관탐방
    2024-11-26
  • 신안 하의초, 놀이로 배우는 흡연 예방 교육 열어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하의초등학교(교장 신숙녀)는 지난 11월 25일(월) 별빛꿈터 도서관에서 전교생(32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배우는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교육은 흡연의 위험성은 물론 청소년 흡연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호기심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재밌고 즐거운 활동들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모두 5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먼저는 ‘보물찾기 활동’으로 교실마다 퀴즈 내용이 적힌 뽑기 구슬을 찾아서 금연과 관련된 퀴즈가 적힌 스크래치를 찾아 긁어보고 문제의 정답을 맞히는 활동이었다. ‘행복한 애벌레 달리기 대회 활동’은 빨대로 애벌레를 불어서 멀리 빨리 달리는 활동이었다. 흡연을 하지 않는 행복한 폐는 애벌레를 더 빠르고 멀리 달려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활동이었다. ‘금연 키링 만들기 활동’은 금연을 다짐하는 마음을 담아서 키링으로 만들어 보는 활동이었다. 마지막 코너는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핑거게임 ZONE 활동’이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건전한 행위를 통해 부정적이고 우울한 마음을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으로 전환하도록 두더지 잡기 게임, 밸런스 게임, 간이 농구 게임 등을 했다. 학생들이 금연을 다짐할 수 있도록 ‘금연 선언 나무 만들기 활동’도 진행하였다. 금연을 선언하는 나무에 본인의 이름을 적은 단풍잎을 붙여 금연 다짐을 했다. 5학년 이OO 학생은 “흡연예방교육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흡연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키링도 만들고 재밌는 두더지 게임도 해서 즐거웠어요. 저는 앞으로 흡연을 하지 않을 거예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보건 업무를 담당하는 허OO 교사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담배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소년 흡연의 원인이 되는 근본적인 것들을 알려주어 원인을 해소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번 캠페인 활동의 중점으로 진행했습니다. 흡연의 원인을 해소할 수 있는 건전한 방법을 함께 활동으로 알아보며 웃음과 즐거움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학생들이 몸소 체험한 것 같아 뜻깊습니다.” 하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활동 중심의 보건교육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1-26
  • 이종환 부산시의원, “내년 1월부터 市공설장사시설 조화 금지 결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강서구, 사진)이 내년 1월부터 부산시 공설장사시설(영락공원·추모공원內 공원묘지 및 봉안시설)에서 조화(造花) 사용이 완전히 금지된다고 11월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이종환 의원의 촉구로 체결된 계도 수준의 '공원묘지 內 플라스틱 조화 근절 업무협약*(부산시-부산시설공단, 사설 공원묘지-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에서, 금지 차원으로까지 나아가는 결실을 맺은 것임은 물론, 무려 66.75톤(부산시 추정)에 달하는 탄소배출량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유엔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5) 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중에 이끌어낸 결실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공원묘지 內 플라스틱 조화 근절 업무협약」(2023.6.) 주체별 역할 ▼부산시 : 행정적 지원, 캠페인 전개 및 홍보 추진, 이행실태 모니터링 ▼부산시설공단, 사설 공원묘지(실로암공원, 백운공원, 대정공원) ○조화반입 관련 계도, 고객 홍보 ※ 사설 공원묘지 중 천주교묘지는 旣시행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 생화(生化) 공급 협력·지원, 생화 헌화 캠페인 이종환 의원은 “조화는 재활용이 불가해 썩지도 않기 때문에 소각처리할 수밖에 없고, 소각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과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라며, “게다가 우리나라의 조화 수입량은 연간 2천톤 이상이나 되는데, 이 중 중국산이 98%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에, 이로 인해 생화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부산시 화훼농가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6월 본 의원이 이끌어낸 부산시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설 공원묘지(실로암공원, 백운공원, 대정공원 ※ 사설 공원묘지 중 천주교묘지는 旣시행)에서는 조화의 반입과 판매가 모두 금지되었으나, 공설장사시설인 영락공원에서는 계도 수준의 캠페인(추진개요 : 아래)과 계도 수준의 홍보만 추진되었을 뿐, 현재까지도 금지 수준까지는 나아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추모공원의 경우에는, 같은 공설장사시설임에도 지난해 업무협약을 계기로 조화의 반입과 판매를 금지했으나, 유독 영락공원은 조화 반입과 판매를 지속해오고 있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 이종환 의원의 지적이다. 그는, “이에 본 의원은 오래 전부터 3자 협의체(부산시-부산시설공단-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구성을 통한 지속적인 회의 개최를 촉구해왔으며, 그 결과 마침내, 내년 1월부터 영락공원 內 공원묘지 및 봉안시설에서도 조화의 반입과 판매를 금지하는 성과를 내게 되었다.”라며, “이에 따른 탄소배출 감축량은 무려 66.75톤(부산시 추정)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 산출근거는 아래와 같다.(출처 : 부산시 제출자료)”라고 설명했다. 가) 예상수거량 : 사용 수(단위:기) × 1기당 조화무게 × 묶음 수 나) 플라스틱 조화 소각에 따른 감축원단위(플라스틱 조화의 99%가 중국산이므로 생산시 온실가스 배출량(1.81tCO2)은 미포함) 다) 탄소배출감축량* : 감축원단위(소각시 배출량) × 조화 사용금지량(톤)*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사업별 감축원단위 적용 가이드라인(환경부, 2024)에 따른 산출근거임. 이종환 의원은 “지난해 초부터 2년 동안, 장사시설 내 조화를 근절하기 위해 시의회 상임위 질의, 행정사무감사, 정책간담회 주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챙겨온 결과, 마침내 탄소배출 감축량 66.75톤에 달하는 조화 근절을 달성하게 되었다.”라며 “특히나, 이와 같은 성과를 유엔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5) 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중에 이끌어내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큰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11-26
  • 완도초, 작가와 함께 문학작품 속으로 풍덩!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초등학교(교장 이철호)는 11월 21일(목)과 26일(화) 이틀동안 4~5학년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실시했다. 11월 21일(목) 4학년은 ‘난다할머니 고민상담소’, ‘빙하바이러스’ 저자 윤미경 작가님을 초청하여 바다속 다양한 환경과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 관련 이야기를 소재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11월 26일(화) 5학년은 ‘눈물파는 약국’ 저자 정병도 작가님을 초청해 우리 일상에서 보여지는 수많은 작은 것의 소중함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가님이 쓴 책을 읽고 작가님과 직접 대화를 나누니 궁금한 것도 해결이 되고,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며 좋아했다. 이철호 교장은 “학생들의 경험은 때로는 사소함이 소중한 기억이 되고 그러한 기억이 자신의 삶에 나침반이 되기도 한다며, 학교는 학생들의 삶에 디딤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1-26
  • 안성 죽산초, 2024 죽산초등학교 작은 음악회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성 죽산초등학교(교장 피재동)는 지난 11월 20일(수) 강당에서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악기 연주, 장기 자랑, 클래식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재능과 열정을 뽐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죽산초는 이 날 작은 음악회를 통해 본교 학생들의 재능을 펼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1부에서는 1~2학년은 오카리나, 3~6학년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그동안 갈고 연습해 온 실력을 뽐냈다. 2부에서는 노래, 연극, 댄스, 난타 등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3부 꿀잼 콘서트에서는 ‘시에스타’연주단의 클래식, 영화 OST, 대중가요 연주 후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이 진행됐다.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이 빛난 음악회는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됐다. 피재동 교장은 “아이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서로의 노력을 응원며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자리를 빛내 주신 학부모님들과 열정적으로 준비한 우리 학생, 교직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4-11-26
  • 고흥 과역초,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학교 숲체험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11월 21일(목) 과역초등학교(교장 김연자)는 김수현(숲협회 무등산 숲학교 강사단 팀장) 숲 해설사와 함께 주제중심 학년별 환경프로젝트 활동으로 우리 학교 숲체험 활동을 했다. 이 활동은 학년 수준에 따라 운영되었으며 나무와 풀의 차이점을 알아보기, 나무와 풀의 이름과 이야기 알기, 칡막대 거품놀이하기, 나무에 이름 달아주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에 있는 풀과 나무에 대해 알아보며 주변 자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임00 학생은 “ 우리 학교에 이렇게 다양한 나무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특히 이렇게 큰 멀구슬나무는 전국에서도 보기 어렵다는 숲해설사 선생님의 말씀에 자부심이 느껴졌다. 나는 우리학교 나무 중에서 아왜나무가 제일 재미있고 마음에 들었다.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주니 이제야 나무의 이름을 찾아 준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역초 김연자 교장은 “지역과 연계한 환경교육의 지속적인 실천과 함께 학교에 있는 다양한 나무와 풀들의 이름을 알고 나무의 이야기를 아는 것도 내 주변의 자연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다음에는 계절별로 학교의 숲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 했다. 과역초등학교는 학교 특색 교육으로 ‘지구에 생명을 불어넣는 환경지킴이 기르기’를 운영하고 있는데 2024학년도는 학년군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주제중심 환경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환경책 온작품 읽기, 팔영산 및 해양 생태체험, 업싸이클 체험, 공생의 길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환경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학교 숲체험을 통해 과역초등학교 학생들이 주변의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녹색 가치를 존중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는 생태시민으로 자라나길 기대해본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1-26
  • 여수 돌산초, 학예발표회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돌산초등학교(교장 양윤정)는 지난 11월 21일(목), 학예발표회를 천왕관(체육관)에서 진행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병설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내용을 전시작품과 무대 공연으로 보여 주었다. ‘돌산에서 키운 꿈 세계로 펼쳐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학예회는 풍성한 내용을 자랑했다. 각 학년별로 1년간의 교육과정 운영 속에서 나온 산출물과 작품을 개인별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전시를 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 모습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의 주요 교육활동 속에 나타난 학생들의 발랄한 모습을 행사 주제별로 사진을 전시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무대 공연 역시 1~2학년 학생들의 탈춤을 비롯해 소고춤 등 우리의 전통음악과 우쿨렐레, 바이올린, 플루트 등 방과후 활동을 통해 익힌 양악 공연이 조화를 이루었으며,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준비한 댄스나 율동 등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특히 3~4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리코더 합주는 수준급의 연주 솜씨를 자랑해 참여한 학부모님들과 지역 어르실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3학년 허세은 학생은 “우리반에는 1년간 선생님의 지도를 통해 리코더를 열심히 연습해 나름의 경지에 오른 친구들도 몇 명 있다.”며서 “학예회를 통해 우리가 잘하고 있는 것을 부모님 앞에서 발표하니 떨리기도 했지만 마음속에서 뿌듯함도 많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윤정 교장은 “학예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표현력과 자신의 소질을 가꾸고 계발하는 자기관리역량이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바쁜 학사일정 속에서도 같이 준비한 교직원과 학생들, 그리고 아낌없이 격려와 박수를 보내준 학부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1-26
  • 여수 나진초,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 주변 식물을 기록해요"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 여수 나진초등학교(교장 주점숙)는 지난 11월 22일(금), 25일(월) 이틀 동안 학년군별로 자연순환 마을학교(생태텃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9월 초에 심은 작물들을 수확하며 작황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 자람을 그림으로 남겨 비교할 수 있었다. 또한, 1년에 걸친 생태텃밭 활동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마을학교 교사들과 함께 나누며 학생들의 생각 주머니를 키웠다. 학년군별로 대표 작물을 하나씩 정해 1학기에는 상추, 감자, 옥수수를 주요 작물로 심었으며 2학기에는 비트, 콜라비, 무, 배추를 심어 가꾸어 왔다. 이를 위해 새학년 준비기간부터 학교 구성원과 협의해 14차시 시수를 확보한 뒤 대강의 얼개를 짰다. 그리고, 3월 중순에 ‘화양연화’ 마을공동체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결과 토종씨앗 알아보기, 친환경 방제제 만들기, 초록커튼 만들기, 종이를 활용한 텃밭용품 만들기, 로컬푸드 만들기 체험, 텃밭작물 일지 작성, 후글컬쳐 환경조성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준에 맞게 준비할 수 있었다. 텃밭 작물을 재배하면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진 못했다. 때때로 어려움에 봉착한 적도 있지만 그때마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해가면서 교사와 학생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웠고, ‘신토불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또한, 토종씨앗에 대한 활동에서는 식량 위기 및 식량 자급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에 대응하는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생태 텃밭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수확한 작물을 그림과 글로 남겨두는 것이었다. 그동안 정들었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친환경 먹거리로서 활용 방법과 그간의 소회를 글로 나타냈다. 이렇게 전교생이 남긴 글, 그림과 활동모습은 Green Book으로 묶어 2024년 되돌아보기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3~6학년은 학교 밖의 식물에도 관심을 가져 올해 봄부터 나진피서지 및 소라면 복산리의 대표 염생식물 9종을 관찰했다. 계절이 바뀔 때 해당 장소로 이동하여 식물의 모습을 관찰하고 생김새의 특징과 변화 모습을 활동지에 작성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휴먼인러브가 주관한 [내가 사랑하는 바다-국제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에 그림작품(세밀화)을 출품해 ‘My Beloved Ocean’Alliance(2024) ★★★ 단체상을 수여받았다. 3~6학년의 바다숲(염생식물 그림), 1~2학년의 바다와 나의 꿈, 바다와 지구를 지켜요(해양경찰, 고래, 다이버, 해양쓰레기 줍는 로봇 등) 주제로 그린 작품들과 습지 살리기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을 모아 Blue Book으로 묶어 현관에 게시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 방문하는 내빈과 학부모님께 우리들의 의지를 보여 드리고 가정과 지역의 환경보전 의식을 키워가는 하나의 안내판이 되도록 했다. 천은성 3학년 학생은 “비트 줄기가 천연물감도 되는 것이 신기했어요. 옛날에는 물감이 비싸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천에 색을 입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맛있게 샐러드도 해 먹을 수 있고 천연 염색도 할 수 있는 비트를 내년에도 꼭 심을래요!”라고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김대영 건강체육부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우리에게 주는 텃밭 작물이 소중합니다. 집에서 텃밭을 가꾸고 있지만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가꾸는 사랑가득 텃밭정원에는 이야기가 있고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아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점숙 교장은 “친환경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학생들이 체험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체험을 통해 알게 되거나 느낀 것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내가 우리 주변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레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1-26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리빙랩,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대표 임말숙 의원)이 지난 11월 22일(금)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2024년도 스마트시티 리빙랩 연구단체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부산시의원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부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장을 맡은 임말숙 의원(해양도시안전위원회)을 비롯해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박희용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서지연 의원,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 이승연 의원,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 등 총 7명이 참석했고, 연구용역 연구진과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개최된 성과보고회에서는 2024년 연구단체 활동과 연구 용역 결과에 대한 임말숙 대표 의원의 사전 설명 후에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교육 방향과 정책을 논의했다. 또한, 차년도의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한층 강화된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을 모색했다. 임말숙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올 한해는 지자체-대학-기업 간의 전략적인 협력체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에 대한 부산 맞춤형 정책에 대해 고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부산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미래혁신기술을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2022년 8월에 발족 후 계속해서 연구 중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11-26
  • 영광초, 청소년 미래 프로젝트 영상 동아리 ‘화리단’ 활동 나눔의 날 참석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영광초등학교 학생동아리 '화리단'이 2024년 11월 21일(목)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1년간의 활동을 공유하는 ‘활동 나눔의 날’에 참여했다. 활동나눔의 날은 전남 초, 중, 고등학교 총 34개 동아리가 공연에 참여해 치어리딩, 밴드, 연주, 영상발표, 댄스 등을 선보였다. 또한 38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전시했다. 영상 동아리인 화리단은 1년동안 제작한 8개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부스에 배치했다. 뮤직비디오, 도박중독, 언어문화, 인권보호, 또래상담, 안전문화, 과학발명, ASMR 8개의 주제로 만든 영상을 노트북으로 배치하여 영상을 나누었다. 부스에 방문한 방문객분들은 초등학생들이 참신한 내용으로 영상 주제를 잘 전달한 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화리단은 22번째 발표 순서로, 영상발표를 기획했다. 무대 위에서 화리단은 ‘도박중독의 검은손’과 ‘작은 배려로 다문화 인권보호’ 두 가지 작품을 발표했다. 두 작품은 각각 영광교육지원청, 광주 시청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화리단은 청소년 미래 도전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1년간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으며, 그 활동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른 동아리 팀의 공연과 부스를 보면서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번 활동 나눔의 날을 통하여 내년에 친구들과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4-11-26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사 기초학력 보장 전문성 강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천은숙)은 11월 27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에서 초·중학교 기초학력 담당 교사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 하반기 온(溫)나눔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학생 맞춤형 정서·심리 지원을 위한 역량과 기초학력 보장·학력 신장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이국희 부산 대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 전문의는 ‘삶의 태도와 정신 건강’을 주제로 학생들의 긍정적 태도 형성을 위한 학교 역할과 지도 방안 등을 알려준다. 학생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 모델과 정신병리 예방·극복 방법, 학생 자존감과 학력의 상관관계, 학생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교사들의 지도 방법, 학생 스스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의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천은숙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습 동기 부족 학생들을 위한 교사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교사 연수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11-26
  • 광양중앙초, 꿈나무들의 역사 독서 골든벨을 울려라!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독서로 마음을 살찌우는 계절 가을, 11월 25일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의 체육관에서 위대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광양중앙초는 올해 독서인문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학년 학생들은 2학기에 ‘한국사 편지3’라는 책을 정해 사회과 역사단원과 연계하고 역사 속 인물과 사건들을 배경으로 독서퀴즈, 토론, 연극, 캠프에 이어 오늘 독서골든벨까지 운영했다. 교사가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하고 운영한 교육과정이라 더욱 뜻깊은 여정이었다. 독서골든벨 역시 학생들이 직접 ‘한국사 편지’ 책 속에서 만들어 낸 문제들이 출제되어 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독서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12번 문제까지는 모두가 함께 풀어가며 책 속의 내용을 함께 향유하였고, 13번부터 본격적인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원을 한 박지훈 학생은 인터뷰에서 처음 책을 받았을 때엔 두께를 보고 부담되었는데, “역사가 이렇게 즐거운 줄 몰랐다.”며 7번이나 책을 읽은 보람이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최희정 수석교사는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하며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깊이 있는 성취를 보여주어 너무 행복했다.”라며 내년에도 해달라는 학생들의 요청에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광양중앙초는 독서교육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교육과정에 녹여내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과 재정적 지원이 충실히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 행사를 함께 준비한 5학년 담임선생님들과 교감선생님께서도 학생들이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어낸 걸 보면 역사에 대한 이해가 무척 높은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1-26
  • '2024년 용호4동 한마음 큰잔치' 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 용호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식)는 11월 24일 임용한 사무국장 진행으로 '2024년 용호4동 한마음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민-관 협력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주민자치 공모형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민주평통 박종헌 남구협의회장, 어병선 그라운드골프 남구회장, 김광명 시의원, 고선화 남구 부의장, 박미순 국민의힘 교섭단체장 등 각급 단체장과 저소득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주민자치 프로그램 서예교실 강사로 25년간 헌신한 이윤영 강사 등 4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식 위원장은 "작지만 강한 동인 용호4동의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용호4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4-11-26
  • 완도교육지원청, 이순신·장보고 통해 義를 찾다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11월 완도 역사교육을 통한 교직원 및 학생들의 건강한 역사 인식 확립을 목적으로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완도 義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11월 15일~16일 이틀간 완도교육지원청 교직원 대상으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순천에 있는 호남호국기념관을 현장답사를 진행하면서 이순신의 義와 호남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아울러, 11월 21일(목) 학생들이 완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완도의 역사, 미래로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완도 이순신 기념관과 유적지(월송대, 충무사)를 견학하면서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과 도전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장보고기념관과 장도 청해진 유적지를 통해서 해양 역사와 글로벌 리더십을 배우고, 해양 강국으로서의 역사적 유산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11월 22일(금)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완도 역사교육을 통한 義 교육을 진행하여 교사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를 학교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 프로그램과 교사 연수를 운영한 (여수)무선중학교 황규태 교감선생님은 완도에서 역사 선생님으로 근무하면서 연구한 주제로 학생과 교사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교사들이 완도의 역사를 깊이 이해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 풍부한 지역사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영 교육장은 “지역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며 “앞으로도 완도 義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1-26
  • 완도교육지원청, 취약계층 20명 4백만원 난방비 지원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11월 25일~12월 31일까지 겨울을 맞이한 취약계층 20명 학생에게 400만원 상당의 등유 또는 LPG가스비를 지원했다.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지속적으로 학교 및 유관기관과 함께 취약계층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학생맞춤형 통합지원(심리정서지원, 학습향상지원, 긴급생활지원 등)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교육복지사업을 확장해 더 많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가족기능 강화,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완도교육청 담당 주무관(조민옥)은 “완도 관내 취약 계층 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위기 학생들도 세심히 살펴보고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강구해보겠다”라고 했다. 이철영 교육장은 “학교 안의 모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지 지원 체계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학교 생활을 지원할 것이며, 복합 위기 학생들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1-26
  • '카페 뜰, 아름다움에 물들다!' 김미영액세서리스쿨 4인 4색 Brooch 전시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서구에 위치한 카페 '뜰'에서는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렸다. 김미영액세서리스쿨(대표 김미영)과 그의 제자 3명이 함께한 '4인 4색 Brooch' 전시회가 북구 김태식 구의원, 서구 이현우, 하명희 의원, 강정칠 부산연탄은행대표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5일(월) 오프닝식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 1일(일)까지 개최되고 그 수익금 일부는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으로 전달돼 소외계층 취약계층에게 쓰일 예정이다. '카페 뜰, 아름다움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브로치를 전시한 김미영액세서리스쿨 김미영 대표의 주제는 '해닮 미영 가을의 기도', 제자인 혜화순희는 '마음의 노래', 소예은현은 '색으로 감싸다', 마지막 네 번째 제자인 젬마미영은 '꿈꾸는 여행'으로 주제를 만들어 각 작품들에게 작명을 하는 뜻깊은 작품전이다. 찾아온 관객들은 작품도 구경하고 또 구입해서 후원의 손길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들을 나눴다. 김미영액세서리스쿨 김미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4인 4색 브로치 전시회는 특별한 전시회다. 5번의 전시회를 했지만 개인전이었고 이번 전시회는 나에게 배운 제자들 3명이 함께 작품을 만들어 전시했다. 그 판매 수익금 일부가 소외계층, 취약계층의 후원금으로 전달돼서 더욱 행복한 마음이다. 나의 꿈은 이 작품들을 백화점이나 호텔에 입점하는 것이다. 그리고 수익금 일부를 역시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것이다. 한 달 동안 함께 작품을 만드느라 고생한 제자들에게 감사하고 바쁜 중에도 오프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4-11-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