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송일초등학교(교장 허준양)는 11월 22일 4차 등굣길 버스킹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3학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다.
참가자 선정은 1~6학년 학생들의 자발적인 신청과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학기당 2회씩 모두 4회(5. 22./6. 18./10. 18./11. 22.)에 걸쳐 학생 등교 시간에 공연했다.
회당 5팀이 공연했는데 피아노 연주, 리코더 연주, 칼림바 연주, 노래, 점핑,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갖고 있는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1차 때 있었던 트램펄린을 활용한 점핑 공연은 평소에 보지 못하던 색다른 내용이고 인기가 많아서 2차에 한 번 더 공연을 하기도 했다.
3학년 김○우, 4학년 강○연 학생은 “공연을 한 후배들이 나보다 더 잘하고 재미있다.”라고 칭찬했고, 3학년 이○우 학생은 “나도 버스킹에 나가고 싶은데 자신감이 없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내년에는 한번 도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허준양 교장은 “또래와 어울리는 등굣길 버스킹을 통해 심리・정서・사회성 회복은 물론 학생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도모하며, 더 나아가 학생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적 학교문화가 조성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대표 조슈아 박(Joshua Park))는 11월 22일(금)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Korea Serious Game Institute, 이하 KSGI)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SGI는 설립 10주년을 맞은 버지니아기능성게임연구소(VSGI)의 첫 글로벌 확장으로 설립됐다. KSGI는 기능성 게임을 통해 교육, 치료, 사회적 인식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긍정적 변화 촉진을 목표로 하며, 국내 게임 산업의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KSGI 초대 연구소장으로는 조지메이슨대학교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남상엄 교수가 임명됐으며, 한국조지메이슨 산학협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개소식에는 안철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박병근 IGC 운영재단 대표이사, 릭 데이비스(Rick Davis) 조지메이슨대학교 시각공연예술대 학장, 김미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임지현 전 카카오게임즈 부사장 등 약 120여 명의 국내·외 게임 산업 관계자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KSGI의 비전과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안철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기능성 게임은 오락의 수단을 넘어 교육, 재활, 사회적 의식 개선 등 폭넓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 KSGI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KSGI가 국내 게임 산업 발전과 교육,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하며, 국내에서 기능성 게임의 긍정적 영향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 개소를 축하드리고 한국 게임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이는 2024년 6월에 조지메이슨대학교와 맺은 산학협력 활성화 MOU의 연장선으로, 미국 캠퍼스가 가진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교류해 우리 지역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비전 실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지현 전 카카오게임즈 부사장,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센터의 창립자인 돈 마리넬리 교수 등도 이어진 축사를 통해 KSGI가 한국과 글로벌 사회에서 혁신적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소식 이후에는 김미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와 제자들이 참석해 기능성 게임이 법의학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실질적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교수는 법의학 교육과 연구에서 기능성 게임이 적용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강조하며, KSGI와의 향후 협업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법의학 훈련 및 연구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KSGI는 기능성 게임을 활용한 법의학 교육이 실제 사례 기반의 학습을 지원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게임: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전문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제임스 케이시(James Casey)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컴퓨터게임디자인 학부 교수 및 버지니아기능성게임연구소 공동소장, 릭 데이비스 교수, 전진수 전(前) 슈퍼랩스 CEO, 문선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교육 총괄이 참여해 인공지능(AI) 및 혁신 기술이 게임 산업과 기능성 게임 발전에 기여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조슈아 박(Joshua Park) 대표는 “KSGI는 기능성 게임을 통해 교육적 도전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KSGI를 통해 기능성 게임이 한국 내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 장흥 부산초등학교(교장 서정현)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최한 댐주변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대상으로 치러진 워터골든벨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예선전이 추진된 후 본선은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열렸다. 우리 학교 6학년 학생 7명 전원이 예선전을 통과해 대전 본사까지 올라가 참가했다.
장흥 부산초 학생들은 댐주변지역 학생들 100여 명과 교사, 학부모들과 함께 참가해 응원도 하고 다양한 행사 속에서 마음껏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우리반 친구들이 아쉽게 중간에 탈락하였지만 교실 밖을 벗어나 선생님과 함께 와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6학년 담임교사는 “골든벨 문제를 자신있게 풀어가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대견해 보였고, 이번 기회로 물의 소중함과 과학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정현 교장은 “이번 행사를 추진한 한국수자원공사와 장흥수자원공사 관계자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우리 학교 학생들이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탐진강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 서해안(고창·부안) 세계지질공원이 2024년도 전국 지질공원 만족도 조사에서 15개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11월 21일 밝혔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15개소의 세계·국가지질공원을 방문한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내용은 ▲탐방 정보 문안 등 이해도 ▲해설사 등 관계자 친절도 ▲민원 등의 신속 응대 ▲탐방로 정비 상태 ▲지질명소 관리 ▲해설 프로그램 이용 의향 ▲방문 추천 의향으로, 조사 결과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은 관계자 친절도, 탐방로 정비 상태, 방문 추천 의향 등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전반적 만족도와 재방문 의향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전북 지질공원 종합육성계획’에 따라 지질명소와 기반시설의 체계적 관리, 관계자 역량 강화, 신규 탐방 프로그램 개발 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다. 이를 통해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은 탐방 서비스 품질을 높이며 전북 생태관광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질공원 방문객 유치와 체류 인구 증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북 생태관광지(12개소) 및 삼천리길(약 1,038㎞/조성 중)과 연계한 체류형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탐방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질공원 기반시설을 확대하고, 탐방로와 지질명소의 유지·관리에 힘쓰는 등 ‘다시 찾고 싶은 지질공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순옥 전북자치도 탄소중립정책과장은 “방문객 만족도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관계자들과 전북 서해안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지질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서해안 지질공원의 성과를 기반으로 진안· 무주와 고군산군도 지질공원에서도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깊어지는 가운데 천연자원과 문화자원이 풍부한 전라북도의 다양한 여건으로 인해 많은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서지연 의원(비례대표, 무소속)은 11월 22일(금) 제32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정부의 외교가 필수인 시대에 차별화된 유학생 유치전략과 외국인을 위한 정책 홍보방식 및 지원체계 개선 그리고 전문가 중심의 관광데이터 관리에 관해 5분자유발언을 했다.
서지연 의원은 지난 3주간 美국무부 초청 연수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며, 트럼프 대통령 시대를 맞이한 미국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국가 질서를 재정비하는 상황을 보며, 부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서 의원은 현재 지역정부의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임을 강조하며, 다행히 부산은 외교적 역량을 키워왔고, 글로벌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인 관광 데이터 관리와 유학생 유치 정책, 그리고 외국인을 위한 정책 홍보 관리에서 새로운 접근과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 의원은 전문가 중심의 체계적인 관광데이터 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부산을 찾는 여름 피서객은 약 1,900만 명으로 전국 최대규모의 피서객을 끌어모았지만, 이에 비해 부산은 다각적인 파급효과 분석 등 데이터 관리가 뒤따르지 않아 오늘날 정책 판단의 근거로 삼기에 부족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서 의원은 피서객의 경제 파급효과에 대해 교통, 숙박, 쇼핑 등 분야별 지출 분석은 물론, 주요 관광객의 성별·연령 기초데이터 조차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한 관광객 수의 나열로는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의원은 관광은 부산 경제의 중심에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 강조하며, 5년간 국비 지원을 포함한 예산으로 데이터랩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기초 통계마저 미흡한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출자기관 역량이 부족하다면 부산시가 통계에 있어 정확성과 속보성을 확보해 양질의 통계 수요 관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서 의원은 차별화된 유학생 유치전략을 강조했다. 부산의 경제와 외교에 있어 소중한 자원인 유학생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잠재적 인재이자, 부산에 정착 가능한 인구임을 명심하고, 유학생 유치전략이 차별화되고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서 의원은 대학별 글로벌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행복주택과 문화예술 패스 지원 등을 확대하는 동시에, 대학별 해외 유치 설명회 지원, 취업과 가족 비자 발급을 돕는 행정 체계를 고민해야 달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부산 글로벌도시재단 영문홈페이지 관리의 허술함을 꼬집으며 각종 비자정보는 국문페이지에만 게시하는 영문자료 업데이트 미흡과 외국인을 위한 정책홍보와 지원의 사각지대를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부산이 가진 강점을 강화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간다면, 앞으로 펼쳐질 문화예술, 국제행사, 다양한 축제들로 소프트파워를 거머쥘 부산은 대한민국 외교의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지연 의원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 멀리 나아가기 전에, 기본을 다시 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필수데이터와 통계를 비롯한 외국인 유치에 관한 다각적 접근을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고 지역주도의 성장을 이루는 부산이 되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진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 창업동아리 [써킷]은 목포대학교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4 제4회 디지털 창업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크라우드편딩대회에서도 1등을 하였고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 아이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써킷 팀의 아이디어인 환경살림투어는 SDGs-15번,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파트너 플랫폼으로 친환경 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추천 시스템 • 로컬 가이드의 고용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고용창출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와 관심을 받았다.
3학년 고00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최근 창업 트렌드나 시장 동향을 분석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또한 같이 참여한 그린솔루션 팀 (탄소포인트제 리사이클링 플랫폼)과 하나의 팀처럼 협력해 의견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팀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한다.
이번 대회에서 진성여고 그린솔루션팀(3학년 고○○, 최○○, 김○○)은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기여’를 주제로 한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사용자가 손쉽게 친환경 제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평가받았다.
사회적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면서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협업의 과정을 거쳐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해가는 과정을 통해 창업 동아리 [써킷]은 ‘제13회 기업가 정신 콘텐츠 공모전’ 웹툰부분에서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한 골목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프로젝트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청소년부 대상(중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성여고 창업동아리는 전남 상업경진대회 및 전국상업경진대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여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이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진학과 취업의 동기부여가 되는 자양분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진성여고 교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통해 지역 사회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정보통신기술 및 지능정보기술의 발달로 교육현장에서 ‘디지털교육’의 활용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교육’의 가치와 원칙을 담아내는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 문영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의 주요내용 중 우선적인 내용은 조례명의 변경이다. 현재의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를 ‘디지털 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한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의 모호함을 해소하는 게 목적이다.
‘4차 산업혁명’ 개념은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 의제로 삼으면서 본격화됐고 이후 국내외에서 급속도로 확산됐지만 본 개념이 무엇인지에 대해 여러 이견이 존재한다. 문영미 의원은 교육현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디지털 교육’으로의 용어 대체가 필요하다고 봤다.
교육부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2023.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방안(2024.4월)' 등의 주요 계획에서도 ‘디지털 교육’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두 번째 주요 개정사항은, 최근 발표된 교육부의 ‘디지털 교육 규범’의 가치를 조례에 반영해 디지털 교육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 7월, 디지털 심화 시대의 교육이 지향하는 가치와 원칙에 대한 선언인 헌장을 발표한 바 있다. 조례안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교육 규범’의 가치를 ‘제3조(기본원칙)’에 담아냈다.
“디지털 교육은 ①디지털 시대의 역량 함양을 위해 모든 학생에게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할 것 ②신체적․정신적 장애, 경제적 여건, 거주지역, 언어 등의 차별 없이 제공될 것 ③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폭력, 범죄 등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되도록 안전하게 제공․운영될 것 ④교수자로서 교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존중해 이를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 그것이다.
문영미 의원은 “현재 정보화 및 디지털 교육 등과 관련해 ‘정보화 추진 조례’, ‘원격수업 지원 조례’ 등 각 영역에서 다양한 조례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들 조례에 대한 체계화 작업과 함께, 디지털 심화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본 조례가 디지털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기반으로 작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공산초등학교(교장 임은영)는 11월 22일(금)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하나되어 참여하는 ‘2024 꿈꾸는 별들의 공산꿈축제’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지난 1년간 교육과정과 늘봄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로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학습 성과물로 구성한 작은 전시회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공산꿈축제는 병설유치원 원아들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인사로 시작해, 학년별 1인 1악기 연주, 바이올린, 한춤, 방송댄스,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학생들은 마음껏 끼를 펼치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노민서 학생회장은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것을 친구와 가족들에게 공연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학부모회 어머니들의 댄스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별공연팀의 하모니카와 대금연주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공산면기관장과 오종순 동문회장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의 성장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순간이었다.”며 “공산꿈축제를 통해 교육공동체 간 유대가 깊어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2024 공산꿈축제’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하나 되어 만들어 낸 소중한 추억으로, 학교교육공동체의 화합과 성장의 장이 되었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1월 17일(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 연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해 자녀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유보통합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미래교육연구소 오기영 소장을 초빙해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자녀 교육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알아보고 미래 사회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과 부모 역할의 방향성에 대한 열성적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유보통합 추진 경과를 안내해 교육정책의 이해도 제고와 함께 저출생 극복과 영유아에 대한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학부모는 “우연히 유보통합 포털 누리집에 접속한 이후 유보통합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강의 내용이 유익해 어린 자녀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연수 소감을 밝혔다.
김영이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유보통합은 학부모가 아이를 어느 기관이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새로운 교육․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와 함께 공감하며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11월 17일(일) 연수에 이어 28일(목) 창원대학교에서 동부 경남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가 학생 참여형 발명교육으로 미래 발명인재 육성을 위해 22일(금) 전남 발명체험한마당을 실시했다.
전남 발명체험한마당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전남 발명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해남발명교육센터를 비롯한 도내 6곳의 발명교육센터에서 북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나만의 아이디어로 만드는 연필꽂이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발명체험한마당에 참여한 6학년 이도현 학생은 “멀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발명이 조금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백현영 교장은 “앞으로 다양한 방면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사제지간 정이 많이 옅어진 요즘, 엄마처럼 손주를 돌봐준 선생님을 칭찬해달라는 할머니의 편지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발달장애 아동을 손주로 둔 김미숙 할머니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다. 할머니는 어렵게 펜을 들었다며, 부산구화학교에 다니던 손주를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마음으로 돌봐준 김가나 교사에 대해 얘기했다.
김가나 교사는 모든 학생과 학부모에게 친절했고, 한결같이 진심으로 학생들을 돌봤다고 전했다. 하교 시간마다 손주를 데리러 가면 맨발로 반겨주고, 조언도 많이 해줘 항상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는 학부모의 칭찬도 좋지만, 부산교육의 최고 어른인 교육감의 칭찬이 선생님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바쁘겠지만 틈을 내 김가나 교사를 칭찬해 주길 요청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할머니의 편지에 즉시 응답했다. 하 교육감은 11월 21일 오전 김미숙 할머니를 모시고 부산구화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하 교육감은 김가나 교사를 비롯한 모든 교사들을 격려하고, 부산교육 가족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교사의 의무를 넘어 한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숭고한 사랑과 희망을 전한 김가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느낀 이 감동을 마음 깊이 새겨,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따뜻한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2024년 11월 11일(월)부터 24일(토)까지 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배영숙)에서 열린 교내 스포츠리그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풋살, 피구, 탁구 등 세 가지 종목으로 구성되어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300여명이 참여하여 학년별 경기를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 정신을 고취 시키고 협동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풋살 경기는 전략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피구 경기는 민첩성과 집중력을, 탁구 경기는 개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 참여한 3학년 백○○ 학생은 “피구 경기에 나갔는데 친구들과 같이 뛰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지고 나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더 잘하고 싶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대회를 마친 후 전교학생회장인 6학년 김○○ 학생은 “이번 스포츠리그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어요. 친구들과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행복했고, 학교 생활이 더 즐거워졌어요. 내년에도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스포츠클럽 리그전이 꼭 열렸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사와 전교학생회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배영숙 교장은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은 단순한 체육경기를 넘어 학생들이 서로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의 장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규)은 11월 23일 오전 9시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8팀 48명이 참여하는 ‘2024학년도 북부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 지역 최초의 학생 드론축구대회로, 신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드론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대회 참가팀을 모집했고, 화명중 등 7교 8팀이 참가 신청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달 대한드론축구협회 소속 전문 강사들에게 드론 기본원리·조종 방법·드론축구 경기 규칙 등을 배웠고, 교육지원청은 드론축구볼·배터리 등을 지원하며 팀별 맞춤형 연습을 지원해 왔다.
대회는 오전 팀별 리그전을 거쳐, 오후 4강전·결승전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첫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선의의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 운영 성과를 분석한 후 내년부터 참가 범위를 초등학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김범규 부산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 종목에 적용된 드론 기술을 학생들이 직접 접하며, 더 큰 꿈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미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드론축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노동초등학교(교장 양수열)는 11월 22일(금) 동화작가 김해등을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독서와 인문학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창의적 사고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모험과 상상력이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해등 작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작가로서의 경험과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학생들과 나누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 앞서 학생들은 학년별로 추천 도서를 미리 정해 읽어 보았다. 추천 도서 목록에는 ‘도둑은 바로 너야’(1~2학년), ‘반 토막 서현우’(4학년)와 같은 김해등 작가의 대표작이 포함돼 있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작가의 세계를 미리 탐색했다. 5학년 ○○○학생은 “내가 읽었던 책의 작가님을 직접 만나 책 속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표현해 주시니 마치 내가 책 속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훨씬 실감이 났습니다. 앞으로 나의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강연 후 독후활동과 연계한 창의적 프로젝트를 통해 독서 경험을 심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를 생활화하고, 진로와 연계된 학습 기회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양수열 교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창의적 사고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은 11월 22일 열린 제325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통학 문제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부산의 학령인구는 2000년 63만 명에서 2020년 31만 1천 명으로 감소했으며, 2040년까지 16만 5천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학교 통폐합으로 인해 학생들의 통학 거리와 시간이 늘어나고, 부산의 지역 특성상 화물차 이동이 잦은 도로와 비탈길, 노후 주거지역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위험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경기도 파주시의 ‘파프리카버스’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인천학생성공버스’처럼 부산도 다양한 통학버스 정책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주시의 ‘파프리카버스’는 통학순환버스로 대중교통 부족, 원거리 통학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의 제한적인 한정면허 제도를 확대 적용해 지역 내 학교와 거점 정류장을 운행하는 학생 전용 통학버스이다.
‘인천학생성공버스’는 등교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을 위해 교육청 주관으로 여러 학교 학생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통학 서비스다.이에 정 의원은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3가지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첫째, 학생 전용 통학버스 노선을 도입하여 질 높은 통학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둘째,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을 활용해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셋째,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수소 또는 전기 통학버스를 통해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환경 보호,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태숙 의원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는 것은 미래 세대에 대한 중요한 투자“라며,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협력해 학생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길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 광양가야초등학교는 11월 22일(금) ‘2024 GREEN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재활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으며 환경 보호와 봉사 활동을 실천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사용 가능 물품의 기부와 판매를 통해 자원의 순환과 재활용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1~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이번 GREEN 나눔장터는 광양가야초 구성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 기부한 도서, 문구, 의류, 장난감 등의 물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할 예정이다.
광양가야초등학교 이은정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4학년 학생은 “모아놓은 용돈을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하고, 필요한 학용품도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소비와 나눔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남화경 교장은 “이번 GREEN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경제활동과 자치활동을 경험하며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양가야초등학교는 환경 사랑과 나눔 배려를 실천하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최근 부산 동래구 청소년들 사이에는 '동전Pay'가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동전Pay’란 동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허일수)에서 청소년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화폐로, 전용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하면 청소년들에게 기본적으로 1만 냥을 지급한다고 11월 21일(목) 밝혔다.
‘동전Pay’를 사용하는 청소년들은 동래구청소년수련관 내 설치돼 오락시설과 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을 사용할 때 화폐처럼 ‘동전Pay’를 지불하게 된다.
사용 청소년들이 ‘동전Pay’를 모으는 방법 또한 다양하면서도 교육적인 측면이 크다. 동래구청소년수련관 입구에는 커다란 키오스크와 그 앞을 줄지은 수많은 청소년이 출석체크를 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출석체크를 통해 1일 500냥씩 적립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봉사활동 인증사진, 국가기념일 국기게양 등 각종 교육적인 활동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동래구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한 ‘냠냠 스낵바’에서 청소년을 위한 편의점이 운영된다. 청소년은 운영 시간 동안 자유롭게 먹고 싶은 간식과 음료를 골라 동전Pay를 지불하고 사 먹을 수 있다. 그중 단연 가장 많은 청소년의 선택을 받는 간식은 ‘한강 라면’으로 불리는 라면류라 할 수 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동전Pay를 동래구청소년수련관 내에만 국한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시범 운영해 청소년 전용 화폐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진행한 ‘동래읍성역사문화축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10월에 열린 ‘동래읍성역사문화축제’에서 ‘동동은행’이라는 사업을 진행해 동전Pay를 적립한 청소년들이 축제 먹거리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300만 원의 쿠폰을 지원했다. 이러한 ‘동동은행’은 조기매진 되는 등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동래구에서는 이 외에도 청소년들이 동전Pay를 더욱 많은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청소년들에게 지급된 동전은 약 5,000만 냥 정도이며 시설사용과 매점사용 외부행사 사용 등으로 소진되는 금액은 4,000만 냥 정도라고 밝혔다.
특히 동전을 사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파는 '동근마켓' 사업은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교육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앞으로 ‘동전’의 확장이 청소년 전용 지역화폐로의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는 11월 21일(목) 시청각실에서 “꿈과 끼를 펼쳐라! 밤하늘에 수많은 별처럼” 방과후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든 금산 교육 공동체가 함께 해 더욱 풍성한 금산 한마음 축제 자리였다.
창의블럭, 미술 공예, 회화부, 돌봄, 각 학년별 서예 작품들의 전시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시간을 통해 배운 악기(오카리나, 바이올린), 한국무용, 난타 등 방과후 부서 학생들이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1학년 학생들의 첫인사로 막을 열었고, 이어서 난타, 판소리, 동요, 한국무용, 벅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점적으로 반영한 공연들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산 축제 한마당에 참여한 김선화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방과후 활동을 통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상석 교장은 "방과후 활동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방과후 성과 발표회를 통해 방과후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금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1월 22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5회 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산교육청의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제안설명을 통해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드리면서, 내년도 부산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출한 예산안을 원만하게 심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학생들의 감성과 문화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담양여자중학교 교육공동체와 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였다.
담양여자중학교(교장 이문정)은 11월 22일 담양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 교육공동체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힐링 뮤직 콘서트」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추진하는 ‘2024.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사업’에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를 학교의 학생, 교직원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예술로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연팀인 ‘릴리보이스’는 남녀 혼성 뮤지컬 갈라팀으로서 유명한 뮤지컬 넘버 연주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저물어 가는 가을 오후를 아름답게 채워나갔다.
음악회에 참석한 임애아 학부모회장은 이번 공연으로 담양여자중학교와 지역사회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됨을 감사하며 이를 계기로 향후 상호 간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