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6(수)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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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초등학교(교장 신숙녀)는 지난 11월 25일(월) 별빛꿈터 도서관에서 전교생(32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배우는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교육은 흡연의 위험성은 물론 청소년 흡연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호기심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재밌고 즐거운 활동들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모두 5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먼저는 ‘보물찾기 활동’으로 교실마다 퀴즈 내용이 적힌 뽑기 구슬을 찾아서 금연과 관련된 퀴즈가 적힌 스크래치를 찾아 긁어보고 문제의 정답을 맞히는 활동이었다. ‘행복한 애벌레 달리기 대회 활동’은 빨대로 애벌레를 불어서 멀리 빨리 달리는 활동이었다. 흡연을 하지 않는 행복한 폐는 애벌레를 더 빠르고 멀리 달려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활동이었다. ‘금연 키링 만들기 활동’은 금연을 다짐하는 마음을 담아서 키링으로 만들어 보는 활동이었다. 마지막 코너는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핑거게임 ZONE 활동’이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건전한 행위를 통해 부정적이고 우울한 마음을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으로 전환하도록 두더지 잡기 게임, 밸런스 게임, 간이 농구 게임 등을 했다.


학생들이 금연을 다짐할 수 있도록 ‘금연 선언 나무 만들기 활동’도 진행하였다. 금연을 선언하는 나무에 본인의 이름을 적은 단풍잎을 붙여 금연 다짐을 했다.


5학년 이OO 학생은 “흡연예방교육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흡연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키링도 만들고 재밌는 두더지 게임도 해서 즐거웠어요. 저는 앞으로 흡연을 하지 않을 거예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보건 업무를 담당하는 허OO 교사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담배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소년 흡연의 원인이 되는 근본적인 것들을 알려주어 원인을 해소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번 캠페인 활동의 중점으로 진행했습니다. 흡연의 원인을 해소할 수 있는 건전한 방법을 함께 활동으로 알아보며 웃음과 즐거움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학생들이 몸소 체험한 것 같아 뜻깊습니다.”


하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활동 중심의 보건교육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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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하의초, 놀이로 배우는 흡연 예방 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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