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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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주안북초,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지역연계 교육활동 기부 행사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김형선)는 지난 11월 2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지역연계 교육활동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2025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지역연계 교육활동 기부 행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및 주안5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2025 주안5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지역연계 교육활동'의 하나로 기획됐다. 인천주안북초 6학년 학생들은 지난 8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학교텃밭상자를 활용해 무우와 쪽파를 심고 정성껏 가꾸며 자연친화적 체험활동을 통한 우리마을 바로 알기를 실천했으며, 학생들의 땀과 노력으로 얻은 수확물은 미추홀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마을에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됐다. 참여한 6학년 이OO 학생은 ”우리가 직접 심고 기른 작물을 수확하면서 쪽파 한뿌리를 얻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농민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생겼으며 우리가 기른 작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11-07
  • 한서교, '제3회 대한민국교원서예캘리그라피대전' 수상자 발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한국서예·캘리그라피교원협회(회장 임성부, 이하 ‘한서교’)」가 주최하고 경기대학교서예학과, 국제공익문화예술연대, 아트월드뉴스, 한국서예신문이 후원한 전국 전·현직 교사들의 서예 축전인 '제3회 대한민국교원서예캘리그라피대전' 입상자를 11월 6일 발표했다. 한서교는 학교서예교육활성화,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전·현직 교직원들이 창립한 비영리단체이다. 학교전통문화예술교육과 직접 관련이 있는 한글서예, 한문서예, 캘리그라피, 문인화 4개 부문을 공모했다. 전국에서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부문별 영예의 대상에는 한글 부문 최미정(경기 서천중), 한문 부문 김승한(충남, 퇴직), 캘리그라피 부문 공정희(경기 평택고)가 각각 차지했다. 교원공모대전의 가장 큰 특징은 전·현직 교직원 및 교육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한다. 둘째, 일반 공모 대전과는 달리 학교서예교육 활성화를 위해 출품비를 전혀 받지 않는다. 예산 절감을 위해 모든 업무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이뤄진다. 작품 규격도 파격적이다. 일반 공모전의 경우 국전지, 전지 등 여전히 대형 작품 위주인데 한서교는 서예 1/4지, 문인화와 캘리그라피는 1/3지로 제한해 작품의 규모보다는 학생 교육에 바쁜 교사들의 현실을 고려해 실용적인 대전을 지향한다. 특히, 획일화된 작품을 배격하고 인공지능의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개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심사도 학계에서 명망이 높은 교수들을 위촉해 고질적인 공정성에 대한 시비를 차단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축사에서 “교원서예대전이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우리나라 서예 교육의 산실인 경기대학교 서예학과(학과장 장지훈교수)의 후원 속에 공정·신뢰·권위를 지향하는 교원서예캘리그라피대전이 단절되어 가는 학교 서예 교육을 살리는 단초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토) '경기교육연구 FESTA2025' 행사가 진행되는 수원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부문별 입상자 명단(가나다순)은 아래와 같다. ■ 대상(한글 부문) 최미정 ■ 대상(한문 부문) 김승한 ■ 대상(캘리그라피 부문) 공정희 ▣ 한글부문 ◇ 최우수: 김재성 이병섭 ◇ 우수: 박은형 이광수 정은주 ◇ 삼체상: 이난숙 이유성 조미랑 ◇ 특선: 김행임 박노빈 이병섭 이윤정 최미정 ◇ 입선: 강문주 권태열 권태열 김백작 김성미 김소영 김은영 박경옥 박노빈 백지연 백지연 서주연 신현주 용경숙 이난숙 이난숙 이남순 이상화 이순자 이순자 이유성 이유성 조미랑 조미랑 지형철 최금희 하정우 한미란 한미란 허창석 ▣ 한문 부문 ◇ 최우수: 소성길 허창석 ◇ 우수: 김평호 정효식 최금희 ◇ 삼체상: 박태환 백지연 용경숙 이남순 차재원 ◇ 특선: 김승한 김평호 문영찬 박은형 박정연 소성길 최금희 ◇ 입선 권태열 김대중 김대중 김평호 박성미 박장욱 박장욱 박정연 박태환 박태환 서승희 심연화 심연화 심연화 용경숙 유현숙 유현숙 유현숙 윤창하 윤창하 윤창하 정숙영 정효식 조은서 조주현 조주현 조주현 차재원 차재원 최미정 최재욱 최재욱 최재욱 하정우 하정우 홍길선 ▣ 캘리그라피 부문 ◇ 최우수: 김수정 이현주 ◇ 우수: 김인순 박경옥 박현희 오은정 임명순 정은희 홍영기 ◇ 삼체상: 강문주 곽혜순 김고현 김도현 김민지 김애영 김혜숙 노미영 박인숙 안태경 윤정인 이영숙 정혜영 한미란 ◇ 특선: 공정희 김은숙 김혜진 박현희 오은정 ◇ 입선: 강문주 강영미 공정희 곽혜순 곽혜순 권혜련 김고현 김고현 김도현 김도현 김미라 김민지 김민지 김성옥 김성옥 김성옥 김수정 김애영 김애영 김인순 김인순 김현숙 김현주 김현주 김현주 김혜숙 김혜숙 김혜진 노미영 노미영 노선자 노수정 노혜정 문영찬 박경옥 박은형 박인숙 박인숙 박현희 백영희 백영희 서주연 손지영 신현주 신효례 안태경 안태경 예종희 윤경화 윤미선 윤미선 윤미선 윤정인 윤정인 이남순 이남희 이미선 이상구 이상구 이상구 이서현 이순자 이영숙 이영숙 이일근 이일근 이정희 이창수 이창수 이창수 이천수 이천수 이천수 이현주 이현주 임명순 임명순 임인자 임인자 장소영 장윤정 장윤정 장윤정 정보나 정보나 정보나 정성희 정인영 정혜영 정혜영 정효식 조은서 최승순 최승순 최예자 표경은 하은혜 하은혜 홍영기 홍영기 황가영 황가영 황가영 황영숙 황영숙 황영숙 황윤정 황윤정 ▣ 문인화부문 ◇ 최우수: 정미형 홍진호 ◇ 우수: 안서영 여효숙 황인천 ◇ 삼체상: 고진경 곽나영 김말순 문영찬 이미선 정숙영 ◇ 특선: 정미형 ◇ 입선: 고진경 고진경 곽나영 곽나영 김가영 김가영 김말순 김말순 김명숙 김명숙 김명숙 김선영 김선영 김선영 김은영 안서영 안서영 여효숙 여효숙 이남희 이남희 이미선 이미숙 이미숙 이미숙 이병섭 정숙영 홍진호 홍진호 황인천 (이상 2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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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문화
    2025-11-07
  • 美하와이교육청, 부산컴퓨터과학고 방문해 미래 교육 현장 탐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미국 하와이 교육청이 부산컴퓨터과학고를 방문해 선도적인 교육 인프라를 체험하고, 교육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11월 7일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교장 류차남)에 따르면, 키스 하야시(Keith Hayashi) 교육감, 엘리자베스 히가시(Elizabeth Higashi) 부교육감 등 하와이 교육청 관계자 6명이 지난달 31일 부산컴퓨터과학고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 e-스포츠 아레나, 사물인터넷(IoT) 등 부산컴퓨터과학고의 선도적인 교육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고, 교육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하와이교육청 관계자들은 XR 체험실에서 몰입형 확장현실 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XR 기술이 수업 현장에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구체적 사례를 확인했다. 또한 e-스포츠 아레나실에서는 대회 운영 실습 수업을 참관하고, 게임 기반 학습이 협동심·전략적 사고력 향상에 미치는 교육적 효과에 공감했다. 류차남 부산컴퓨터과학고 교장은 “확장현실, e-스포츠, IoT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교육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의 국제 교류를 통한 교육 혁신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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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광양용강초병설유치원, “보호자와 함께하는 자연 놀이터”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용강초병설유치원(원장 김신규)은 지난 11월 5일(수)에 학부모 참여수업으로 섬진강 끝들마을에 조성된 풍부한 생태환경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마음껏 뛰며 즐겁게 놀이하는‘보호자와 함께하는 자연 놀이터’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 날 진행된 공개 수업은 다양한 식물과 나무를 관찰하는 자연물 탐색놀이, 우드 피크닉 바구니 만들기, 보호자와 아이가 짝을 이루어 숲에서 채집한 나뭇잎과 솔방울, 작은 나무 조각등을 활용해 나만의 왕관 만들기, 보물찾기 놀이가 마련됐다. 놀이를 마무리하며 보호자와 아이들은 함께 만든 왕관을 쓰고 자연에서 사진을 찍는 등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숲길을 걷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함께 흙 위를 걷고 나뭇잎을 줍고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를 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신규 원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환경을 존중하는 마음을 자라게 합니다. 유치원의 다양한 숲 체험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며 배우고, 환경을 보호하는 의식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보호자와 함께하는 자연 놀이터’공개수업은 아이들에게는 자연속에서 나뭇잎, 열매, 솔방울 등 자연 재료를 탐색하며 보호자와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만들어가며 협력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이었고, 보호자에게는 아이들의 성장 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자연에서 웃음 가득했던 그 시간은 단순한 수업 참관이 아닌,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의 장으로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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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소식
    2025-11-07
  • 전남교육청, 제22회 전남교육음악제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11월 17일(월) 오후 2시 나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22회 전남교육음악제’를 개최한다. 전남중등음악교육연구회 주관으로 2003년 시작된 전남교육음악제는 매년 다른 주제로 전남의 각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역사의 울림으로, 미래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8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전남 중등 음악 교사와 협력 교원 등 80여 명이 출연하며, 마지막 무대인 ‘Sing Together’에서는 합창단과 관객이 ‘아름다운 나라’합창을 통해 교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무대를 연출한다. 전남중등음악교육연구회 이기천 회장(임자고 교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교사와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의 희망을 노래로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11-07
  • 고흥교육지원청, 2025 지역연계 우주항공 진로체험캠프 개최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지난 11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1박 2일간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2025 지역연계 우주항공 진로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고흥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우주항공 중심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풍부한 우주항공 인프라를 교육과 연계하여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협력 모델을 구축해 가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GPS 오리엔티어링 △천체투영관 관람을 통한 별자리 이해 △‘원하는 곳에 에어로켓 보내기’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실험 중심 활동에 참여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키웠다. 또한 야간 천체 관측을 통해 고흥의 별이 가득한 하늘을 직접 바라보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진로 동기를 심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형선 교육장은 “고흥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중심지로서, 학생들이 자신의 고장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과학과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 협력하여 우주·과학 분야 체험과 탐구 활동을 강화하고, 오는 12월에는 천문학자 지웅배 교수 초청 특강을 운영하는 등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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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부산교육청, 맞춤형 특화 지원으로 직업계고 취업률 높인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11월 한 달간 ‘직업계고 지원사업 컨설팅’에 나선다. 부산 직업계고의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부산시교육청은 또, 각 학교의 사업 추진 현황을 컨설팅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함으로써 직업계고 교육과정 운영의 선순환 체계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대상은 마이스터고 4교, 특성화고 32교, 고등기술학교 1교, 산업학교 1교 등 총 38교이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 직업계고 학점제, 현장실습 운영, 실험·실습 기자재 운영, 실습실 안전보건관리 등을 중점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업계열(16교)은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지원사업별 학교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교 현장의 어려운 점을 직접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직업계고 관리자, 담당교사, 교육청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학교 현장을 방문해 NCS 기반 실험·실습 기자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자율적 운영 역량강화, 사업별 운영 효율성 강화, 실험·실습 환경개선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학생 안전 및 권익이 보장된 학습중심 현장실습 운영 지원 등 학교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또, 지역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직업계고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률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직업계고 지원사업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현장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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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장흥 부산초, "계절따라 배우GO! 즐기GO!"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 장흥 부산초등학교(교장 서정현)가 지난 11월 5일(수) 장흥 탐진강 체육공원에서 작은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학교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학교의 특색교육활동을 알리고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교직원들은 부산초를 소개하는 다양한 홍보자료를 직접 제작해 현장에서 배포했다. 학교 교육과정과 특색 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정리한 자료, 다양한 상품 등 정성스럽게 준비된 선물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교직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학교의 교육 방향과 활동을 설명하며 부산초의 교육 비전을 전달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학생들의 ‘고고장구’ 공연이었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온 학생, 교직원들은 탐진강 체육공원 무대에서 고고장구 연주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이들은 서로 눈빛을 맞추며 박자를 맞추는 연습의 결과를 마음껏 뽐냈고, 현장은 뜨거운 응원으로 가득 찼다. 행사에는 부산초 마을교육공동체 학부모님들도 적극 참여했다. 학부모들은 직접 소떡소떡을 준비해 방문객과 학생들에게 나누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신나게 장구를 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음식의 정성이 더해지는 느낌이었다”며, “학교가 마을로 찾아온다는 것이 이렇게 뜻깊은 일인지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자부심을 느꼈다. 5학년 고고장구팀 학생은 “처음에는 박자를 맞추기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연습하면서 마음이 하나가 됐다”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리 학교를 소개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4학년 학생은 “담임선생님과 함께 우리 학교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서정현 교장은 “학교의 교실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오늘처럼 마을과 이어지는 배움이 아이들을 더 크게 성장시킨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고고장구는 우리 학교의 대표적인 협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니 교육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초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교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다른 학교와 연계한 ‘계절따라 배우GO! 즐기GO!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고고장구뿐 아니라 생태체험, 독서토론 등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형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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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도성훈 인천교육감, 과학과 예술이 만난 ‘별밤음악회’ 참여…참여형 과학문화 확산 강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0월 30일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에서 열린 ‘별밤음악회’에 참여해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교육문화를 함께했다. 이번 음악회는 관내 초·중학생 30가족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음악과 천체 연극을 결합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과학 문화를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라이브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와 별자리 이야기를 결합해 몰입도를 높였고, 천체 돔을 활용한 연극 ‘기묘한 모험’은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동시에 자극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예술과 함께 밤하늘을 읽고, 과학관을 걷고, 별 이야기를 쓰는 별밤음악회는 시민 참여형 융합 축제”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과학을 즐기는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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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전재학의 교육칼럼] 아이들의 삶을 중심에 두는 교육의 길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교육은 아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이다.” 이 단순한 진리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수많은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의 교육 현장은 입시 중심, 일방향적인 교육 정책, 그리고 교사와 학생의 자율성이 제한된 구조 속에 놓여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교육’이 가능할까? 그 해답은 바로 교육자치에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조차 “교육자치의 꽃은 학교자치”라고 우리 교육 정책의 방향을 한 마디로 압축하기도 했다. □ 교육자치란 무엇인가? ‘교육자치’란 학교 구성원들이 교육의 방향과 내용을 함께 결정하고 실행하는 민주적인 과정이다. 이때 교사, 학생, 학부모는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교육의 주체가 된다. 특히 ‘삶을 가꾸는 교육자치’는 점수와 경쟁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삶과 성장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실현하려는 노력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율성’이 아니라 ‘자치’다. 자율이 개인의 자유라면, 자치는 공동체 안에서 함께 책임지고 함께 결정하는 것이다. □ 사례 1. 핀란드 교육의 본질은 ‘신뢰와 자치’ 핀란드는 교육자치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교사는 커리큘럼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삶을 중심으로 한 수업을 운영한다. 시험은 최소화되고, 비교와 경쟁보다 성장과 협력이 강조된다. 모든 학교에는 ‘학교운영위원회’가 존재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가 실제 학교 운영에 반영된다. 핀란드 교육부의 슬로건은 단순하다. “신뢰하라(Trust).” 이 신뢰가 교사에게, 학생에게 자율성을 넘어 자치를 가능케 하는 기반이 된다. □ 사례 2. 지방 A 중학교 - 삶 중심 교육의 실현 국내에서도 삶을 가꾸는 교육자치의 모범 사례가 있다.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식 블로그에 의하면 지방의 A 중학교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혁신학교이다. 이 학교는 수업, 생활지도, 동아리 활동까지도 학생 자치회와 교사 공동체가 함께 결정한다. 매년 ‘삶을 나누는 축제’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공연과 작품이 학교 전체를 채운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삶을 함께 꾸려가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 사례 3.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자치활성화 조례’ 2020년 서울시교육청 보도자료에 의하면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자치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학생자치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모든 학교에 학생 자치기구 구성과 운영의 의무를 명시하고 있으며, 학교장은 이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지원해야 한다. 실제로 이 조례 이후 많은 학교에서 학생회가 교육과정, 급식, 학교 축제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반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말한다. “이제 우리는 학교의 손님이 아니라 주인이다.” □ 교육자치가 가꾸는 것은 '삶'이다 교육자치는 단순한 행정 절차나 학교 운영의 민주화를 넘어, 사람을 살리는 교육의 실천이라 할 수 있다. 자치가 있는 교실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며 수업을 만들어가고, 학부모는 아이들의 일상에 함께 참여한다. 교육의 중심이 ‘지식’에서 ‘삶’으로 옮겨가는 순간, 교실은 변화한다. 그 변화는 점수로 환산되지 않지만, 아이들의 눈빛과 목소리, 태도 속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정답을 잘 맞히는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아이’를 길러야 한다. 그 시작은 교육자치이며, 그 끝은 모두의 삶이 아름답게 가꾸어지는 교육의 공동체다. 어느 교사의 교단 일기에는 "삶을 가꾸는 교육자치란, 아이들이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돕는 일이다. 그것이 진짜 교육이다"라고 쓰여있다. 이는 우리 교육이 지향할 바를 한 문장으로 요약, 압축한 것이라 할 것이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노스트라다무스] 공동저자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 기획·연재
    • 연재
    2025-11-07
  • 강진 칠량초, ‘들에서 놀자’ 논농사 체험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11월 7일(금), 전교생이 금강까치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도정 체험을 했다. 이는 ‘들에서 놀자’ 프로젝트로 인성 역량과 사회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강진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다. 1년 계획으로 손 모를 심고 수확하여 탈곡하는 과정을 거쳐 오늘은 도정하여 쌀떡볶이를 만들었다. 도정에 따라 현미와 오분도미 등으로 달라지며 맛과 영양소의 차이도 있음을 알게 됐다. 매통을 돌릴 때는 힘들었지만 신기하였고,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것도 가슴 떨리는 경험이었다. 5학년 장예준 학생은 “내가 편하게 먹고 있는 쌀이 예전에는 ‘수작업으로 힘들게 해서 먹었구나.’ 라고 생각했고, 이렇게 힘들게 만든 거니까 음식을 남기지 않고 잘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매통으로 드륵드륵 가는 소리를 들으니 평소 공부할 때 받은 스트레스가 풀렸고, 체험이 재미있어서 힘든 줄 모르고 했다. 떡볶이는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 지금까지 과정 중 가장 즐거운 체험이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1년간의 프로젝트로 벼가 열매를 맺기까지 많은 과정과 노력이 있어야 결실이 맺어짐을 알게 됐고, 떡볶이를 해 먹으며 쓸모에 대해 생각해 보았기에 칠량초 학생들은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잘 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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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부산 남구, '생활세무행정' 전국이 벤치마킹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주민 중심의 생활세무행정 혁신으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남구는 납세자의 편의와 신뢰를 높이는 다양한 세무행정 시책이 호평을 받으며, 최근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5일(수), 경북 포항시 남구 세무과 관계자들이 부산 남구청을 방문해 남구의 우수 세정사례를 공유받았다. 이날 포항시 방문단은 부산 남구의 ▲찾아가는 체납 관리 ▲‘효(孝) 문화형’ 자동이체 안내문 발송 ▲‘손에 쏘~옥’ 지방세 환급서비스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주민 체감형 세무행정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찾아가는 환급 고지서 서비스’는 환급 대상 주민에게 세무담당 공무원이 직접 안내문을 전달하거나 현장 방문을 통해 환급을 도와주는 제도로, ‘세금은 징수가 아닌 서비스’라는 행정 철학을 담고 있어 타 자치단체의 큰 관심을 모았다. 부산 남구 김희정 세무2담당관은 “세금 징수는 단순히 납세의무 이행이 아니라 행정서비스의 한 형태로 접근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주민 속으로 들어가는 생활세무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남구는 주민 친화형 세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전국 자치단체 간의 행정 교류와 상호 학습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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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화순 도곡중앙초, 배움이 예술이 된 하루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도곡중앙초등학교(교장 하병수)는 11월 7일(금)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5 달아실 한마음 축제’(학예회)를 열어,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감동을 나누는 공동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학예회는 ‘교육과정 재구성 최소화’를 원칙으로, 늘봄학교와 방과후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해 오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데 목적을 뒀다. 학교교육과정의 연장선상에서 펼쳐진 공연은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배움의 열매를 무대 위에서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물놀이, 피아노, 줄넘기, 바이올린, 댄스, 뮤지컬 등 늘봄(방과후) 활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으며, 학부모 공연과 가족 무대도 포함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오연지 학생 가족이 선보인 ‘학교를 안 갔어’ 댄스 무대는 관객의 큰 박수갈채를 받으며 자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이 참여했고, 영어·일본어 연극과 다문화 주제 뮤지컬도 포함돼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다문화 가정 학부모들이 직접 출연한 뮤지컬 ‘아름다운 나라’는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큰 감동을 안겼다. 이 작품은 지난 화순다문화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외국 출신 학부모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지켜보던 일부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감동의 눈시울을 붉혔다. 무대 설치부터 식장 장식까지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손을 맞잡고 준비했다. 행사 전부터 학생들이 풍선을 불며 무대를 꾸미고, 교직원들은 역할을 나누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 곽관수 부장교사는 “모든 구성원이 하나 된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장효정 늘봄실무사는 "많은 교직원들께서 직접 부탁드리지 않아도 한발 앞서 도움을 주셔서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한 학부모들 또한 “풍성한 무대였다. 준비한 모두가 고생한 만큼 보람도 컸다”고 말했다. 하병수 교장은 “이번 학예회는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키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모든 아이들이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도곡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서로의 배움과 공동체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늘봄학교를 포함한 교육과정 안팎의 다양한 활동을 연계하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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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전남미용고, 싱가포르서 뜨거운 애국심을 찾고 K-뷰티 널리 알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미용고등학교(교장 신자경)는 지난 11월 2일부터 8일까지 5박 7일간 싱가포르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국외항일역사문화탐방 및 해외취업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항일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역사적 자긍심과 민족 정체성을 고취하는 동시에, 글로벌 뷰티 산업의 흐름을 현장에서 체득해 국제 감각을 갖춘 미래형 미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탐방은 전남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대한광복회 전남지사의 협조를 받아 싱가포르와 동남아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선열들의 항일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먼저 한인 사회의 형성과 독립운동의 배경에 대한 강의를 들은 뒤, 독립운동가 정대호 선생의 항일 활동 유적지를 방문해 당시 싱가포르 속 항일운동의 실체를 이해했다. 이어 홍명의·신규식 선생의 활동지를 찾아 주요 독립운동 현장을 탐방하며, 해외 독립운동이 시대적 제약 속에서도 어떻게 전략적으로 펼쳐졌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았다. 탐방 중 방문한 금방로 50호는 1915년 홍명희 선생이 싱가포르에 도착해 거점으로 삼았던 장소로, 이곳에서 말레이시아·홍콩·태국·실론·페낭·자바 등지의 한인과 화교들과 연계해 독립운동 자금을 모았던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공간이다. 당시 홍명희 선생은 말레이반도와 말라카 지역에 직접 고무농장을 구입·운영하며 독립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학생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주었다. 11월 5일 오전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국외 항일 역사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광복 80주년의 의미와 선열들의 정신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전남미용고등학교는 평소 ‘다손모아’ 동아리를 중심으로 나주시와 연계해 요양원·복지관·지역 체험부스 등에서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소통해 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봉사 경험은 해외 봉사활동에서도 학생들이 책임감과 전문성을 발휘하는 밑거름이 됐다. 특히 올해는 한-싱가포르 수교 60주년을 맞아 싱가포르 한인여성회와 협력하여 현지 복지기관을 방문하는 국제 공동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욱 높였다. 같은 날 오후에는 NTUC Health Active Ageing Centre – Bukit Merah View에서 프로트림 대표가 주최한 헤어커트 봉사에 참여해 현지 어르신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11월 6일에는 PCF Sparkle Care Center를 방문해 메이크업, 헤어, 한복 체험, ‘인생사진 촬영’ 등 K-뷰티 체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어·영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90세 이상 시니어도 있어 학생들은 만다린어 번역기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어르신들은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직접 요청하며 큰 만족감을 보였고, 언어의 장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손을 꼭 잡고 감사의 뜻을 전해 감동을 주었다. 학생들 또한 같은 한인으로서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국제 봉사활동의 보람을 깊이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탐방단 학생들은 이시아나그룹, 프로트림, 노티앤가이, 키즈키 림 등 싱가포르 주요 글로벌 미용기업 관계자들과의 현지 취업면접에 참여해 K-뷰티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해외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실적인 진로 조언과 글로벌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전남미용고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교육과 직업교육을 동시에 경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신자경 교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학생들이 항일정신을 배우고 세계 미용산업의 흐름을 직접 체험한 만큼, 미래 글로벌 뷰티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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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장성 북이초, 제12회 참소리 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북이초등학교(교장 민문순)는 지난 11월 6일(목) 10시 30분부터 학교 체육관 ‘노령관’과 교정 잔디밭에서 ‘제12회 참소리 관현악단 정기연주회 및 행복한 북이인 축제’를 열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북이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악 관현악단의 정기연주회로서 국악 중심의 관현악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성과 발표 및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먼저 늘봄학교 프로그램 성과 발표의 일환으로 피아노부와 방송댄스부의 공연이 펼쳐졌다. 늘봄학교에서 1여년간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부모님 앞에서 마음껏 펼쳐낼 수 있었다. 정기연주회에서는 가야금, 해금, 아쟁, 대금, 소금, 피리,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국악기의 연주가 어우러졌다. ‘아리랑’, ‘도라지타령’, ‘호랑수월가’, ‘문어의 꿈’, ‘꽃의 동화’, ‘멋으로 사는 세상’ 등 다양한 곡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학생들의 진지한 표정과 정성스러운 연주가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 후에는 교정 잔디밭에서 ‘행복한 북이인 축제’가 이어졌다. 바비큐 파티와 인생네컷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 즐기며 학교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6학년 노○○학생은 “1학년 때부터 악기를 배워 이번이 마지막 무대였는데, 친구들과 함께 연주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 박○○님은 “아이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수준 높은 연주를 위해 노력하신 학생, 교직원,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민문순 교장은 “참소리 관현악단 정기연주회는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우리 아이들이 전통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공동체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예술과 문화가 살아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북이초등학교는 생태전환교육과 건강체력교육을 중심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육의 중심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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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강진 계산초, 한국-캐나다 공동수업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10월과 11월에 걸쳐 한국-캐나다 공동수업 ‘2030 국제교육교류 수업 ’을 운영하며, 세계와 연결된 포용교육 실천에 나섰다. 이번 국제교육교류 수업은 10월 6일(월) 캐나다 BC주에 위치한 BCCA(BC Christian Academy)에서 전라남도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1차시 수업과, 11월 7일(금) 계산초등학교에서 캐나다 교사와의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 이루어진 2차시 수업으로 구성됐다. 2차시 수업은 계산초등학교 AI메이커 교실에서 캐나다 교사 Nathan Singoose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수업은 원래 캐나다 학생들과의 실시간 교류를 목표로 했지만, 현지 사정으로 인해 학생 대신 교사와의 쌍방향 문화교류 수업으로 전환됐다. 계산초 통합학급의 2학년 학생 5명과 6학년 희망학생 4명, 총 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 음식 ‘송편’, 전통 스포츠 ‘태권도’ 등을 영어‧한국어로 소개했다. 학예회에서 직접 선보였던 태권도 공연 영상과 송편 만들기 사진, 직접 제작한 CANVA 발표자료 등을 활용해 발표하는 등 학생 주도형 수업이 이뤄졌다. 특히, 보편적학습설계(UDL) 원리를 적용해 한글 미해득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PECS 자료를 제공하고,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역할 분담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실현했다. 학생들은 발표 후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글로벌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웠다. 수업에 참여한 6학년 강○○ 학생은 “송편 만드는 방법을 영어로 말해보니 신기했고, 캐나다 선생님이 관심 있게 들어주셔서 뿌듯했어요.”라고 말했고, 또 2학년 이○○ 학생은 “태권도 발표를 하며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러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동수업은 한국과 캐나다의 전통문화 비교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배우는 수업이었으며, 디지털 플랫폼(ZOOM, CANVA)과 AI교실 환경을 적극 활용한 2030 교실이 추구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수업을 진행한 이○○ 교사는 “캐나다 교실에서의 1차시 수업과 국내에서의 2차시 문화교류 수업이 연계되며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주도성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도 동등한 주체로 수업에 참여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고 말했다. 계산초등학교는 이번 국제교류 수업을 기반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도 함께하는 UDL 기반 수업을 더욱 확대하고, 국제적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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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영화의전당, 13일부터 ‘이탈리안 스크린스’ 개최…부산서 즐기는 이탈리아 영화의 여정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고인범)은 11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2025 이탈리안 스크린스’를 개최한다고 11월 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선보이는 이번 영화제는 이탈리아 극장가와 유럽 주요 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최신작 4편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이탈리안 스크린스’는 이탈리아 영화 산업의 상징인 치네치타(Cinecittà) 국제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2022년 첫선을 보인 후 프랑스, 홍콩, 미국, 인도 등 총 17개국 22개 도시에서 개최돼 왔다. 이번 부산 상영을 통해 관객들은 유머와 로맨스, 스릴과 감동을 아우르는 네 편의 영화로 오늘날 이탈리아 사회와 예술의 깊이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2025 이탈리아 스크린스의 개막작은 '퍼펙트 스트레인저'로 세계적인 흥행 신화를 쓴 파올로 제노베제 감독의 신작 ‘미친듯이’이다. 첫 데이트 중인 한 커플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여러 자아가 이성과 감성, 본능과 사랑 사이에서 충돌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기발하게 그린 작품으로, 2024-2025년 이탈리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이어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큰 호응을 얻은 두 작품도 상영된다. 조용한 마을 공동체의 집단적 광기와 신비로운 소년을 둘러싼 사건을 통해 슬픔의 의미를 성찰하는 ‘홀리 보이’, 아름다운 시칠리아의 여름을 배경으로 소년의 성장과 사회적 현실을 섬세하게 포착한 마르게리타 스팜피나토 감독의 데뷔작 ‘스윗, 스윗하트’이다. 이 영화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황금표범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2026년 이탈리아 아카데미상 출품작으로 선정된 최신작도 선보인다. 가족이라는 이름의 폭력과 구원의 경계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이탈리아 영화의 리얼리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프란페스코 코스타빌레 감독의 ‘패밀리’를 만나볼 수 있다. 11월 16일(일) 12시 '패밀리' 상영 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프로그래머의 시네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5 이탈리안 스크린스는 11월 13일(목)부터 11월 16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모든 상영작은 균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11월 13일(목) 19시에는 개막식 및 개막작 '미친듯이'를 선보인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6일(목)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예매, 상영일 당일 현장 예매가 진행된다.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6층 매표소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5-11-07
  • 인천계산초 직원동아리 '틈만나면', 학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할로윈 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계산초등학교(교장 문필주)에서는 지난 10월 31일 학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할로윈 이벤트가 개최됐다. 행사를 주관한 부서는 다름 아닌 계산초 직원 동아리 '틈만 나면'이다. 대개 학생들을 위한 행사는 교사 주관으로 이뤄지는데 이번 행사는 직원 동아리에서 이뤄져 더욱 더 의미가 깊다. 인천계산초 직원 동아리 '틈만 나면'은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행정실 직원들과 실무사(교무, 통합, 사서, 과학, 돌봄, 늘봄, 특수) 모두가 회원이다. '틈만 나면' 동아리는 학교 내, 학교 밖 미활용 공간의 현황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활용 방향을 함께 의논한다. 또한 공간 활용이 잘 된 장소를 방문해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학교에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1학기 때는 송도 센트럴파크 및 트라이보울(기획전시‘그럼에도 불구하고’)을 방문해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1층 신발장 주변 공간을 활용했다. 학생들에게 줄 간단한 선물을 마련하고 할로윈 복장을 한 후 사진을 찍어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놀란 깜짝 이벤트였고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망토, 호박, 도끼, 안경, 가발,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 아이들의 웃음 속에 행복감이 가득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행정실장 지창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 중에 하나가 할로윈 데이다. 옛날에는 학교에서 이벤트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학교마다 조용히 지나가는 분위기다. 틈만 나면 동아리 전 회원이 합심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필주 교장은 "수고해 주신 '틈만 나면' 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1년 경력에 행정실 직원들과 실무사님들이 자원해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열어준 경험이 처음이다. 모든 교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될 때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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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고흥 풍양초 학생들, 자전거로 배우는 지역 사랑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풍양초(교장 박정아)는 지난 10월 24일(토)과 11월 7일(금) 두 차례에 걸쳐 ‘풍양초 자전거 여행’을 실시했다. 3~4학년 학생 9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기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작은학교 특색 프로그램이다. 풍양초는 첫 번째 활동으로 10월 24일 거금대교 일원에서 자전거 여행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뒤 통학버스를 이용해 현장으로 이동했고, 수준별로 나뉘어 거금도에서 소록도를 잇는 자전거 도로를 완주했다. 학생들은 거금대교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바라보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체감하고, 친구들과 협력해 완주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쌓았다. 두 번째 여행은 11월 7일 고흥만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코스는 풍양초 주변 생활권과 가까워 학생들이 익숙한 지역 속에서 친환경 생태환경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태 감수성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배우는 시간으로 꾸몄다. 풍양초는 두 차례에 걸친 자전거 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를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이 학생들에게 학교 밖 배움의 장을 제공해 자기주도성과 협동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여 학생 김소윤(4학년)은 “바람이 얼굴에 닿을 때마다 정말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달리며 서로 도와줬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 교장은 “자전거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느끼며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이다. 아이들이 건강과 안전, 협동의 가치를 스스로 체득하며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체험 중심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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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소식
    2025-11-07
  •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교육키트 기부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지난 11월 5일 연제구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키트 제작 및 기부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지원단’은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 관심이 있고, 진로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이 모여 센터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연제구 내 학부모들은 센터 프로그램 모니터링, 보조 활동, 재능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년 소속 학부모는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제구 내 청소년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를 위해 학용품으로 이루어진 교육키트 제작을 기획하고 기부를 진행했다. 함께하게 된 연제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우리아이꿈터, 해맞이아이꿈터 두 군데로 약 46명의 초등학생에게 교육키트를 전달했다. 각 연제구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은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기관 특성상 지원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진로센터에서 지원 사업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 교육키트는 학생들에게 잘 나눠주도록 하겠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함께한 학부모지원단은 “작년과 다르게 기관에서 필요한 물품을 취합 받아 기부할 수 있어서 더 뜻깊었다. 학부모지원단 활동을 하며 다양한 청소년기관을 알게 되고, 센터를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안해연 담당자는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연제구 관내 청소년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진로센터를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매년 진로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11월 26일(수) 학부모지원단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접수는 11월 11일(화)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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