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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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전국 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대회 성료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사단법인 한국트리플레이밍협회(회장 이종현)는 지난 11월 1일 세종시 전월산 참나무숲 일원에서 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인호)이 주최하고 (사)한국트리플레이밍협회가 주관해 트리클라이밍(Tree Climbing: 나무를 오르며 자연과 교감하고, 체력 증진과 정신적 회복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대표적인 산림레포츠)이라는 산림레포츠를 통해 국민의 건강활성화와 산림레포츠 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산림레포츠는 △자연과의 교감 및 생태감수성 향상 △자기 도전과 성취를 통한 자존감· 자기효능감 향상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 △공동체적 소통과 배려심 증진 △트리클라이머로서의 정체성 및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세부적인 기대효과로는 △자연과 연결된 삶의 태도 변화 △도전과 성취를 통한 긍정적 자아 형성 △공동체 속 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적 기술 향상 △산림복지와 생태 감수성이 결합된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가치 내면화이다. 부대행사로는 트리클라이밍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로프놀이터, 싱잉볼, 매듭 배우기, 유아숲체험, 곤충체험 등이 많은 인기를 누렸다. 대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오감통통 대표 이종현 이하 구조구급반(구조대 인솔, 약품, 소화기비치, 초동조치 및 안전장비구비)등 안전관리시스템을 가동했다. 각 부문별 입상자로는 △유아부(협회장상)는 1위 정다예, 2위 신예령, 3위 김하린 △1위(산림청장상) 계우영, 2위(협회장상) 고윤찬, 3위(협회장상) 양지윤 △중·고등부 1위(중부지방산림청장상) 나리율, 2위(협회장상) 조민성, 3위(협회장상) 조예령 △장년부 1위(산림청장상) 권무정, 2위(협회장상) 황상현, 3위(협회장상) 탁현자 △일반부 1위(산림청장상) 지우철, 2위(중부지방산림청장상) 김찬호, 3위(협회장상) 김민정 등이 우열을 가렸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즐겼다. (사)한국트리플레이밍협회 이종현 협회장은 "트리클라이밍 대중화로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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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화순교육지원청, ‘2025 화순 의병 알기 프로젝트’ 운영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11월 3일(월) 화순 충의사 일원에서 관내 초·중학생 10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화순 의병 알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 역사 속 의병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순역사교육연구회 교사들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프로그램은 체험 부스 4개와 방탈출형 미션 6개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였다. 체험 부스에서는 의상 및 국궁 체험, 신기전 만들기, 핀버튼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병의 용기와 당시 역사적 상황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방탈출형 미션 프로그램은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QR코드를 활용해 학생들이 최경회 장군과 충의사에 깃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여섯 단계의 미션을 수행하도록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역사적 사건을 탐구하며, 의병의 역할과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이지현 교육장은 “화순 충의사와 최경회 장군의 역사와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것은 교과서로는 얻기 힘든 소중한 경험이다.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과 역사를 탐구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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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화순북면중, 1박 2일 독서토론 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북면중학교(교장 선은숙)가 지난 10월 31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백아산 자연휴양림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1박 2일 독서토론 캠프’를 열어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 성찰과 타인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가족 간의 유대감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독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 15명과 학부모 및 형제자매 26명, 교직원 9명이 참여했다. ‘소통 한 끼, 행복 두 배’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저녁 식사를 하며 하루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깊이 있게 다지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책 속에서 만나는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신은미 강사(온가족 그림책 작은도서관)의 특강을 시작으로, 감정 카드 활동 · 협동 빌딩 게임 · 컵 쌓기 활동 등 신체 놀이를 통해 어색함을 깨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국 대법관 소니아 소토마요르의 『그냥 물어봐!』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성과 차이에 대한 가족 토의를 진행했으며, 가족사진을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따뜻한 추억도 함께 남겼다. 밤에는 ‘가을하늘 별빛 투어’ 천체 관측 활동이 진행하여 가족이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정서적 교감의 시간이 이어졌다.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 체험을 통해 자연과 우주에 대한 경이로움을 가족과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강사 박준성님이 별자리와 천체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을 더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별과 행성, 달 등을 직접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로움을 체험했고, 캠프장에서 바라본 맑은 가을 하늘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했다. 별빛 아래에서 나눈 대화는 가족 간의 정서적 교감을 더욱 깊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둘째 날에는 백아카페에서 ‘마음 따뜻한 티타임’ 프로그램으로 진로상담을 통해 캠프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진심을 전하고 정서적 친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브런치를 함께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로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통해 관계의 소중함을 되새겼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내면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경험했다. 이번 캠프는 학부모-자녀 간 공동활동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다양한 독서토론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의식과 자기 긍정성을 함양하는 데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2학년 김예린 학생은 “평소 가족과 책에 대해 깊게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정말 색달랐다”며 “특히 밤에 별을 보며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눈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학부모 신00도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자녀가 얼마나 깊이 있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어 감동했다”며 “학교에서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은숙 교장은 “책은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가장 좋은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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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보성 다향고 부사관과, 화순 동복 유격장에서 1박 2일 병영 체험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보성 다향고등학교(교장 남운원) 부사관과 학생 40명이 지난 11월 3일(월)부터 11월 4일(화)까지 화순 동복 유격훈련장에서 1박 2일간의 병영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부사관으로서 필요한 기초 체력, 정신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초 체력 단련’, ‘유격체조’, ‘산악 장애물 극복 훈련’, ‘산악 등반 및 하강’, ‘횡단 이동’ 등 다양한 훈련 과정을 수행하며 실제 군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 경험을 했다. 강도 높은 훈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임무를 완수했고 팀워크와 책임감의 가치를 몸소 체득했다. 체험에 참가한 2학년 최○○ 학생은 “처음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동기들과 함께 끝까지 해냈다는 성취감이 가장 컸다”며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진짜 부사관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솔교사 유○○ 교사는 “학생들이 훈련 초반에는 긴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협동심과 리더십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며 “교실에서 배우기 어려운 실전 중심의 부사관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익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남운원 교장은 “다향고 부사관과는 단순한 군사 이론 교육을 넘어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병영 체험에 대해 “학생들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실전형 부사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다향고는 이번 병영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부사관으로서의 자세와 자부심을 확립하는 한편, 끈기·책임감·협동심을 기르는 교육적 효과를 거두었다. 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와 직무 현장 적응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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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강진 묘량중앙초, 학교와 마을이 손잡고 벼베기 체험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묘량중앙초등학교(교장 신숙희)는 지난 10월 30일(목) 4학년 어린이 농부학교 학생들이 벼베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농부학교’는 마을연계 교육과정 중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농사를 경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의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며 지난 6월 마을 교사와 함께 학교 희망농장에 직접 모를 심고 가꿔 수확하게 됐다. 벼베기 활동은 마을 어르신들의 시범에 따라 학생들이 직접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를 활용해 낟알을 털어내는 작업을 거쳤다. 이후 벼를 말리고 도정하는 과정을 거쳐 쌀이 완성되면 학생들과 마을 이웃이 함께 나눌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벼를 베는 일이 허리도 아프고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직접 수확해보니 재미있었고 농부들의 수고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작은 모가 자라서 낟알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 앞으로는 밥을 남기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희 깨움마을학교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벼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경험하며 요즘 경시되고 있는 쌀의 소중함과 함께 농부들의 땀과 노력을 통해 얻어지는 농작물의 귀함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이 농부 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배움을 돕는 것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묘량중앙초등학교는 학년별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으로 마을 걷기 명상(1학년), 생태놀이(2학년), 생태지도사와 생태탐방(3학년), 생태과학교실(5학년), 마을기자단(6학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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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나주반남중, 닥터헬기 체험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지난 11월 3일(월), 나주 반남중학교 운동장과 도서실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응급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닥터헬기 운용 사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라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나주반남중학교에서 진행된 행사였다. 행사는 오후 1시, 목포한국병원의 닥터헬기가 바람을 가르며 운동장에 착륙하면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헬기의 위용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응급의료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어진 시간에는 닥터헬기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항공의료팀으로부터 닥터헬기의 운영 상황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오후 1시 40분부터는 도서실에서 닥터헬기 운용 사업에 대한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응급의료체계와 닥터헬기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의료진이 탑승해 현장에서 응급처치와 환자 이송을 동시에 수행하는 닥터헬기의 중요성과 응급의료팀으로서 가지는 책임감과 보람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후에는 닥터헬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형 클래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글래스 아트 헬기 모형 만들기, 전통 자개 헬리콥터 키링 만들기 등을 통해 응급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에게 응급의료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교육적 의미가 큰 자리였다. 나주 반남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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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곡성 석곡중,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학기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지난 10월 31일(금) 석곡중학교(교장 양승희)에서는 ‘2025.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주로 10월 중순이나 말에 실시되는 문학기행은, 대부분의 학교 행사나 체험 활동이 학생과 교직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비해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와 호응을 얻고 있다. 남도의 들녘이 온통 노랗게 물들어 가고 코스모스와 억새가 곳곳에서 손짓하는 청명한 가을날에 진행되는 이 문학기행은, 벌써 몇 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 해는 전남 강진군 편으로 진행됐다. 가우도 출렁다리를 건너 제트보트와 짚라인 체험, 오후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문학 등 여러 작품 세계를 접할 수 있는 다산박물관을 찾아 문화광광해설사의 도움을 엮어 역사 속 과거와 현재를 잇는 뜻깊은 여정을 이어갔다. 그리고 ‘전각돌’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름이나 이니셜, 캐릭터 등을 조각칼로 새겨 보는 ‘도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처음 접해보는 활동이어서 상당한 이목과 집중력을 이끌어 냈다. 이렇듯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주체가 어우러진 석곡중학교 문학기행은, 과거에도 ‘태백산맥’의 저자인 조정래 선생의 삶과 얼이 깃든 보성 벌교(조정래 문학관)를 찾아 진행했고, 방랑시인 김삿갓이 좋아했던, 그리고 운명을 맞이한 화순에서는 ‘김삿갓 추모공원’과 ‘화순적벽’을 찾아 그의 풍자시와 사상을 접하는 등 지역과 인물의 삶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테마식 체험학습의 한 꼭지로 당당하게 자리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학기행’은 작은 학교만의 고유한 빛깔과 교육과정 운영의 장점을 아우르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그 역할을 다하면서, 늘 석곡중학교와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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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전남 영재들의 창의축제, ‘전남영재교육 한마당’ 성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10월 28일(화) 나주, 11월 4일(화) 순천에서 개최한 ‘2025 전남영재교육 한마당’이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연구하고 탐구한 결과물을 발표하며 서로의 성취를 공유하는 창의축제로 마련됐다. 서부권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나주시)에서, 동부권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순천시)에서 열렸다. 전남영재교육 한마당은 구두 발표, 포스터 발표, 글로컬 영재 미래교실 등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두 발표’에서는 학생들이 팀별로 수행한 창의적 탐구 과제를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하고, 실험 과정과 결론을 명확히 제시했다. 발표 후에는 다른 학생들이 개인 보고서를 작성하며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포스터 발표’는 영재교육의 백미로, 학생들이 제작한 창의적 산출물을 직접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발표팀과 관람팀으로 나누어 교차로 진행되며,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과정의 창의성을 평가받았다. 또한 ‘글로컬 영재 미래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SW), 융합 등 4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가 이뤄졌다. 수학 영역은 ‘한번에 자르는 종이 마술의 세계(Fold and Cut)’, 과학 영역은 ‘종이접기 기술로 만드는 위성 안테나 모형 연구’, SW 영역은 ‘야! 너두 개발자 될 수 있어 - 바이브코딩의 세계로’, 융합 영역은 ‘빛 합성장치를 활용한 라이트페인팅’ 등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한마당은 학생뿐 아니라 영재교육원 전담교원, 실무사, 지도강사,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연구사 등이 함께 참여해 교육성과를 나누는 공동 학습 장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받았다. 발표를 맡은 학생들은 실험 과정과 창의적 발상을 실감 나게 시연하며, 관람 학생들은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협력적 탐구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영재교육 한마당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탐구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무대이자, 미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의 특성과 학생의 재능을 살린 영재교육이 전남 곳곳에서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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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기고] 시민의 눈이 정치의 품격을 높인다
    [교육연합신문=송은숙 기고]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의정모니터단 오리엔테이션’은2018년부터 이어져 온 시민참여 의정활동의 흐름 속에서, 시민이 정치의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관찰자에서 동반자로 나아가는 참여민주주의의 확산을 보여 주는 자리였다. 지방의회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정책 결정기관이지만, 시민이 그 과정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구조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이 추진해 온 시민의정모니터단은 시민이 의정활동을 직접 관찰하고 정책제안과 평가에 참여하는 민주주의 현장학습이자 지역 거버넌스의 실천 모델이다. 연맹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정신을 현실 속에서 구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유권자가 정치의 주체로 서고, 공공의 선을 위해 책임 있게 참여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시민의정모니터단은 이러한 설립취지와 궤를 같이하며, 정치의 신뢰 회복과 시민역량 강화라는 두 축을 지역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성숙은 제도보다 문화의 문제다. 비판과 감시를 넘어 시민이 정책 개선의 동반자로 나설 때 정치의 품격은 한층 높아진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모니터 요원들은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회의 과정을 관찰하고 의견을 기록한다. 이 과정은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행정을 이해하는 민주적 학습의 장이 된다. 부산은 지금 글로벌 허브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도시의 품격은 외형이 아니라 시민의 참여 수준에서 결정된다. 시민의정모니터단의 꾸준한 활동은 부산이 단순한 경제도시를 넘어 참여와 신뢰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상징적 변화다. 정치의 품격은 시민의 수준을 닮는다. ‘나는 대한민국의 유권자다’라는 선언은 이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이 주인으로 서는 시대의 실천이 되고 있다. ▣ 송은숙 ◇ (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중앙연맹 운영위원 ◇ 한국인재경영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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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기고
    2025-11-04
  • 가평교육지원청, 폐교를 지역문화·교육공간으로 새롭게 빚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임)은 지난 10월 15일과 21일(2일간) 관내 폐교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지역사회 연계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점검은 노후된 폐교 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휴공간을 지역공동체의 자산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정임 교육장은 관계 공무원 및 폐교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북면 소재 목동초등학교 화악분교장을 리모델링해 운영 중인 도자기 체험관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 체험관은 폐교 교실을 활용해 도자기 만들기, 유약 체험, 전시회 운영 등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폐교 활용의 우수사례이다. 이정임 교육장은 “폐교는 단순한 유휴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소중한 공간이다.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동시에, 마을교육공동체, 평생교육, 문화공간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역 발전의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폐교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폐교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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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2025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누적 관람객 6만 명 돌파하며 성황리 폐막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2025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가 11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이틀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민주광장에서 개최됐고, 누적 관람객 6만 명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안산 시민을 비롯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대거 참여해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학부모들은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청소년들은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실험을 선보이는 등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참여형 과학문화 축제’로 거듭났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참여형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과학 실험과 체험 콘텐츠를 구성하고 관람객들에게 과학 원리를 설명하는 등 미래 과학 인재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안산시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미래형 과학도시’의 비전을 현장에서 보여줬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로봇공학자 한재권 교수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특별 토크콘서트, 타이탄 로봇 및 G1 로봇 퍼포먼스 등이 선보였으며,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AI 포토존, 모션 시뮬레이터, 하늘 그네 등 첨단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체험이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안산사이언스밸리 일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확정되며 안산이 미래 첨단 산업과 과학 문화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지역의 과학 인프라와 시민 참여가 조화를 이룬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한 참가 시민은 매년 가족과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를 찾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과 타이탄 로봇이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안산이 지향하는 과학도시로서의 미래 방향성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청소년재단,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ERICA 캠퍼스, 안산교육지원청의 주관 하에 매년 지역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과학의 대중화와 청소년 과학문화 확산을 목표로 열리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 진화된 프로그램과 풍성한 체험 콘텐츠로 시민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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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5년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11월 27일(목) 2025년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1월 4일 밝혔다. 연구성과 발표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한 연구성과를 알리고 교육 현장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10회를 맞이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올해 평가원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사업)에 대한 결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총 3개 연구 본부의 9개 실·센터의 연구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미래학교교육연구본부는 국가교육과정, 디지털 미디어 역량, 교과서 심사 등에 대한 주제로, 수업·평가혁신연구본부는 국가평가관리,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수업 혁신을 위한 IB 연구 성과 등에 대한 주제로, 학업성취도연구본부에서는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지원,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도 평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의 주요 과제 등을 주제로 연구(사업) 방향을 소개하고, 주요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발표회가 미래 학교 교육의 발전을 위한 기초 및 학교 현장의 수업과 평가 혁신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연구성과 발표회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KICE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고, 향후 발표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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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안전에 타협없다" 부산시, 제20회 부산불꽃축제 대비 총력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월 4일 오전 9시 '2025년 제2회 부산광역시 안전관리위원회'(이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15일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100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체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 지역 재난관리 책임기관장 등 40여 명의 안전관리위원과 민간 화약전문가 등이 참석해 「제20회 부산불꽃축제」의 안전관리계획(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회의에 앞서 지난 9월부터 관련 실무자들과 사전점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10월 30일에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역안전협의회를 열어 시민 동선, 대피로, 의료·소방·해상 대응체계 등을 세밀히 점검해 왔다. 이를 통해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축제’ 실현을 목표로, 행사 전 단계별 대응체계를 정비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종합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관람객 안전 ▲대중교통 ▲소방 ▲해상 안전관리 등 유형별 조치사항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관리계획(안)은 현장 직통 전화(핫라인) 및 단체 소통방 운영, 인파 관리를 위한 백사장 및 해변로 총량제 실시, 해변로 인파 분산용 안전 울타리(펜스) 설치 등 인파 밀집사고 예방대책을 강화한 부분도 함께 담고 있으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11.13.~11.16.)의 관람객 이동이 겹칠 가능성에 대비해 경찰병력과 안전요원을 수영역 환승센터 등 주요 거점에 적절히 배치해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이 다수 방문하는 점을 고려해 행사장 주요 구간과 수영역 환승센터 등에 영어 등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외국인 대상 안전안내를 강화하는 등 국제행사 수준의 안전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지난 30일 개최된 지역안전협의회에서 언급된 미승인 드론 등에 대한 대응절차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안)을 보완해 논의함으로써 행사 안전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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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방송인 이혜성,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따뜻한 목소리로 나눔을 전하고파”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방송인 이혜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혜성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심정미 홍보미디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혜성은 황인식 사무총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고, 앞으로 사랑의열매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혜성은 향후 사랑의열매 홍보영상 내레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예고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서 전문성과 대중적 신뢰감을 함께 갖춘 그는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쉽고 따뜻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앞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이자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최태성 역사 강사와의 인연으로도 주목받았다.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에 출연한 최태성 강사와의 대화에서 “언젠가 나도 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보고 싶다”고 전하며 기부에 대한 진심을 보였다. 또한, 평소에도 나눔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며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왔다. 그는 “좋은 마음이 이어지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들께 나눔의 가치와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이혜성 씨는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해왔다”며, “홍보대사로서 나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송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KBS 1TV '도전 골든벨',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친근한 진행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 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에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 개설해 책을 매개로 역사·철학·심리 등 다양한 주제를 게스트와 함께 풀어내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는 방송인 이혜성을 포함해 배우 채시라, 박영규, 마술사 최현우, 요리사 이연복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재능기부, 캠페인 참여,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사랑의열매의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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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김석준 부산교육감, 초등학교 배식 봉사하며 학교급식 특별점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학교급식 특별점검과 병행해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배식 봉사를 하고, 함께 식사하며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식중독 등 학교급식 관련 위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지난 11월 3일 부산진구 전포초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점검은 지난 9월 개학 시기에 진행된 부산교육청, 부산식약청, 부산시, 구·군 합동점검 이후 학교 현장의 위생관리 현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김석준 교육감이 직접 점검에 참여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급식실의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점검하며 식중독 등 급식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급식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교육감은 특별 점검 후 직접 배식에 참여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급식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4일에도 교육청 간부공무원이 직접 학교급식실을 방문해 식재료 검수관리와 급식실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급식실 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급식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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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전남나주도서관,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 전시展 개최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강상철)은 지난 11월 3일(월)부터 28일(금)까지 도서관 3층 책쉼터에서 ‘일상에 물든 행복, 그림에 피다’를 주제로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강좌 「여행스케치 수채화」와 「행복한 민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작품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총 25점의 수채화와 민화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참여 수강생 중 일부는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과 ‘대한민국 채색화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난 10월에는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초청으로 열린 ‘캐나다 밴쿠버 민화 특별초대전’에 참여해 국제무대에서도 주목받았다. 전시작들은 일상 속 따뜻한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한 수채화부터 전통과 현대의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민화 작품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서관을 찾은 한 이용자는 “책을 읽으러 왔다가 전시를 보게 됐는데, 일상의 풍경을 따뜻하게 담아낸 수채화와 정감 있는 민화 작품들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나주도서관 수강생들은 전시 활동뿐 아니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등 4곳에서 약 60명을 대상으로 수채화와 민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상철 나주도서관장은 “배움이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함께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교류를 통해 학습자들이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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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화순 천태초서 ‘작은학교 미래교육’ 위한 현장 소통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일(화)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화순 천태초등학교를 찾아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학생을 길러내기 위한 교육가족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태초등학교는 학생 참여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과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협업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6학년 조유경 학생이 ‘동아사이언스 제2회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에서 전국 2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NASA 탐방의 기회를 얻게 되는 영예를 안아, 학교 전체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날 김대중 교육감은 조유경 학생을 직접 만나 “도전정신과 호기심이 전남교육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전남의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유경 학생은 “과학자가 되어 우리나라의 우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학교 선생님들의 지원 덕분에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화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학교의 교육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천태초의 미래교육과정 운영, 학생 자치활동, 마을 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며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현장 소통을 계기로 농산어촌학교의 특성을 살린 미래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소규모학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한 교육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농산어촌 작은학교야말로 전남 미래교육의 선도모델이자 가능성의 공간”이라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학교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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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한국자유총연맹 용호1동위원회, ‘사랑의 육류 나눔 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남구지회 용호1동위원회(회장 김영복)는 지난 10월 31일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법정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25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육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세대당 3만 원 상당의 정육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명 부산시의원, 고선화 남구의회 부의장, 박미순 남구의원, 황오규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장, 전춘경 사무국장, 정영한 한국자유총연맹 용호1동위원회 사무국장, 김석순 용호1동장, 그리고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복 회장은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오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유총연맹 용호1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석순 용호1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행정을 비롯한 민간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용호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용호1동위원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어르신 안부 살피기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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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광양교육지원청,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주말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11월 1일(토)부터 11월 29일(토) 총 4회에 걸쳐, 관내 작은유치원 유아와 학부모 40가족을 대상으로 ‘2025. 작은유치원과 함께하는 토요 나들이’ 첫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해 주중에 유아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주말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나만의 접시 및 화병 만들기, 건강빵과 돌배청 만들기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주말에 항상 아이와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이번 토요 나들이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생겨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아는 “엄마랑 같이 흙을 만지니까 진짜 재미있어요”라며 “우리 집에 내가 만든 접시 위에 먹을 것을 놓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눈맞춤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라며 “유아기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쌓으며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기인 만큼, 이번 토요 나들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마음에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은유치원과 함께하는 토요 나들이 프로그램은 마을학교와 연계한 건강빵 만들기, 나만의 접시 및 화병 만들기로 11월 한 달 동안,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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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무안 오룡중, ‘학생의 날’ 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 무안 오룡중학교(교장 채형렬)가 지난 11월 3일(월) 교내 오두막 피아노 무대에서 ‘학생의 날’을 기념한 작은 음악회를 열고, 학생자치 중심의 문화공동체를 실현했다. 이번 행사는 1929년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율적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감사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제공해 공동체적 인성을 기르고자 했다.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도해 기획과 운영을 맡았으며, 전교생이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와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퀴즈·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음악회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 공연이 이어졌고, 학생들이 직접 사회와 무대 세팅을 맡아 공연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각 반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영상을 시청한 뒤 퀴즈와 단체 퍼포먼스 활동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열린 음악회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응원이 어우러져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연 중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마련돼 웃음과 설렘이 더해졌고, 전교생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친구들의 공연을 보며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됐다”며 “학교가 즐거운 공간이라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룡중학교는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숨은 보물(열매) 찾기’ 행사를 추가로 진행해,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업인의 노고를 배우는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이 주체가 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을 다질 계획이다. 김현주 자치안전부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함께 어울리는 과정에서 책임과 배려를 배우는 것이 진정한 배움의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율과 존중이 살아 있는 학생 중심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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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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