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7(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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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산초등학교(교장 문필주)에서는 지난 10월 31일 학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할로윈 이벤트가 개최됐다. 

 

행사를 주관한 부서는 다름 아닌 계산초 직원 동아리 '틈만 나면'이다. 대개 학생들을 위한 행사는 교사 주관으로 이뤄지는데 이번 행사는 직원 동아리에서 이뤄져 더욱 더 의미가 깊다.

 

인천계산초 직원 동아리 '틈만 나면'은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행정실 직원들과 실무사(교무, 통합, 사서, 과학, 돌봄, 늘봄, 특수) 모두가 회원이다. '틈만 나면' 동아리는 학교 내, 학교 밖 미활용 공간의 현황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활용 방향을 함께 의논한다. 또한 공간 활용이 잘 된 장소를 방문해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학교에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1학기 때는 송도 센트럴파크 및 트라이보울(기획전시‘그럼에도 불구하고’)을 방문해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1층 신발장 주변 공간을 활용했다. 학생들에게 줄 간단한 선물을 마련하고 할로윈 복장을 한 후 사진을 찍어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놀란 깜짝 이벤트였고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망토, 호박, 도끼, 안경, 가발,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 아이들의 웃음 속에 행복감이 가득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행정실장 지창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 중에 하나가 할로윈 데이다. 옛날에는 학교에서 이벤트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학교마다 조용히 지나가는 분위기다. 틈만 나면 동아리 전 회원이 합심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필주 교장은 "수고해 주신 '틈만 나면' 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1년 경력에 행정실 직원들과 실무사님들이 자원해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열어준 경험이 처음이다. 모든 교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될 때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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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산초 직원동아리 '틈만나면', 학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할로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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