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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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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경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로, 구(舊) 김제공항 부지 일원과 새만금 종자생명단지에 첨단 종자산업 기반을 집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총 273ha(김제공항부지 13ha, 새만금 종자생명단지 260ha) 규모로, 2028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738억 원(국비 1,683, 지방비 55)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첨단정밀육종 연구센터, 비즈니스 지원시설, 기후환경조절 스마트 온실, 종자 유통 및 물류시설 등이다.
전북도는 기존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스마트 농생명 밸리 등 전북의 농생명 자원과 연계해 글로벌 종자산업 허브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며, 연구개발, 생산, 가공, 물류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국가 종자산업 혁신 거점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위기가 심화되면서 주요 선진국들은 종자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나, 국내 종자기업의 경우 90% 이상이 매출 5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대규모 연구시설과 디지털 육종 기술이 부족한 실정으로 국가 주도의 전주기(육종–가공–유통) 기반 구축이 절실하다.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할 핵심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은 전북이 대한민국 종자산업 심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전북을 중심으로 첨단 종자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드는 국가적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균형발전과 농생명산업 고도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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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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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한마당, 보령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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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지난 11월 1일(토)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및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5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허민)과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최호운)가 주최하고,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이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350명의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와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참가자 등록으로 시작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청소년 태권십 태권도 영웅단의 힘찬 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이후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청소년들의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돼 ‘환경을 지키는 일 또한 국가유산을 지키는 일’이라는 의미를 전했다. 오후 3시, 본행사의 막이 올랐다.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출신으로 사회를 맡은 정수민양(성균관대)과 임찬형(고3, 청소년문화단) 지킴이의 진행으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국가유산헌장 낭독(문환, 김채원 대원국제중)이 이어졌다.
개회사에서 유정희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원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세계에 알리는 일은 미래세대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첫걸음”이라며 청소년과 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은 “청소년들의 단정한 자세와 진심 어린 헌장 낭독을 지켜보며, 기본을 지키고 꾸준히 나아가는 그 마음이 바로 국가유산을 지키는 힘”이라며 청소년들의 열정과 책임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김동일 보령시장과 임인식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부회장은 연이어 축사를 전했다. 이후, 청소년 지킴이들의 1년간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후, 우수 단체와 지도자에게 국가유산청장상,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상, 국제교류문화진흥원장상이 차례로 수여됐다.
올해의 국가유산청장상은 염광중학교 보물찾기, 채드윅송도국제학교 CIC,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청소년문화단, 원화중학교 역지사지 팀이 수상했다.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상은 대구성광중학교 역지사지, 성의고등학교 성의 있는 사람들, 천안서여자중학교 사의 찬미,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시너지 팀이 받았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장상은 민세중학교 민세 헤리티지, 영천전자고등학교 YC 헤리티지 클럽, 대원국제중학교 유니콘 팀이 선정됐다.
청소년 지도교사 부문에서도 각 학교의 헌신적인 교육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국가유산청장 표창은 장선주(채드윅송도국제학교), 우헌석(천안서여자중학교) 교사가 수상했다.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 표창은 안은진(민세중학교), 박재홍(성광중학교), 윤종철(원화중학교) 교사에게 주어졌다. 또한 국제교류문화진흥원장 표창은 최준영(성의고등학교), 하은주(염광중학교) 교사가 수상해 청소년 국가유산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세계태권십연맹 총재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세계태권십연맹은 청소년 태권십 태권도 영웅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국가유산과 태권도의 정신을 국내 및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을 끝으로 참가자 전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로서의 자부심과 성취를 나누었다. 열정과 감동이 어우러진 현장은 긴 여운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부회장이자 보령국가유산지킴이 임인식 단장은 “이번 한마당은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의 꿈을, 보령시민에게는 희망을,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는 국가유산을 지키는 감동의 울림을 전한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령 머드광장에서 250여 명의 태권십 태권도 영웅단 참여한 시연 행사를 진행한 변관철 세계태권십연맹 총재는 이번 한마당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대한민국의 국가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K-국가유산운동의 대표적 사례로 국민적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감동의 현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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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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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미래 이끌어 갈 리더 키우는 영재교육원 한 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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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연희 기자]
전북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이성기)에서는 지난 10월 30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대상 학생들의 1년간의 영재교육 수료를 축하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1년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수학반 학생들부터 중학교 2학년 사사수학반 학생들까지 총 11개 반, 학생 125명과 지도교사 31명, 학부모 200여 명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영재교육원을 수료하는 학생들의 수료증 수여와 수료를 축하하는 과학마술 공연으로 채워졌다. 특히, 과학마술 공연은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착시, 무게중심 등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놀라운 마법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대상학생들의 과학·수학 분야뿐만 아니라 발명정보, 인문사회 등 폭넓은 영역의 영재성을 발현시키고 능력을 계발하고자 총 31명의 전문 강사를 선발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81시간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성기 교육장은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1년 동안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수료한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영재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를 살아나가기 위한 핵심역량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차기 연도 영재교육대상자를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선발해 12월에 입학생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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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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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생활문화예술제…"구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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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10회를 맞이한 금정구 생활문화연합회 예술제가 열리며,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활 속 문화의 향연을 함께 즐겼다.
지난 11월 1일 오후 1시 30분 부산 금정구청 대강당은 따뜻한 박수와 환한 웃음으로 가득 찼다. 행사의 시작은 행복한 그림동산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발레 공연이었다.
고사리손으로 펼쳐진 무대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아이들의 순수한 몸짓은 예술제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지역 무용단, 합창단, 국악 동호회, 밴드팀 등 다양한 생활문화 동호회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색깔을 담은 공연을 선보였다. ‘신바람 나는 공연’이라는 슬로건처럼, 무대는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정 생활문화연합회 위원장을 비롯해 백종헌 국회의원, 윤일현 금정구청장, 최종원 금정구의회 의장, 이준호 부산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금정구 각 지역의 자치위원장과 단체장들도 함께하며 지역 문화의 발전을 응원했다. 행사 중간에는 푸짐한 한우세트 등 경품 추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을 보는 재미에 더해 선물까지 받는 기쁨은 행사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은정 위원장은 “생활문화는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예술제가 금정구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일현 구청장은 “금정구는 앞으로도 생활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주민들이 문화 속에서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금정구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생활 속 문화가 지역을 잇는 다리가 되고,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 것이다. 10회를 맞이한 금정구 생활문화연합회 예술제는 앞으로도 지역문화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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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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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GAZOO Racing×SUPER RACE ‘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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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11월 2일 TOYOTA GAZOO Racing(이하 TGR)과 Superrace Championship이 공동 주최한 ‘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에게 모터스포츠의 즐거움과 도로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교육하는 체험형 행사로, 참가 아동 전원에게 ‘KIDS DRIVER LICENCE’(키즈 드라이버 라이선스)가 발급됐다.
행사에서는 레이싱 수트와 헬멧을 착용한 아이들이 실제 트랙 위에서 기본 주행 동작과 안전 규칙을 배우며,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 주행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 과정은 ▲안전 수칙 및 깃발 신호 교육 ▲기본 조작 훈련 ▲체험 주행 ▲수료식 순으로 구성됐다.
TGR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모터스포츠 세대가 안전하게 레이싱 문화를 경험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Superrace Championship 측도 “키즈 드라이버 라이선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성취감을 느끼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TGR의 브랜드 철학인 ‘모터스포츠를 통해 더 좋은 차를 만든다(Making Ever-Better Cars)’를 기반으로, 미래 세대에게 안전·도전·즐거움의 가치를 전달했다.
참가자 배도준 용인시 기흥구 예성유치원생은 “직접 운전해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안전하게 배우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소에 자동차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진짜처럼 조작해보니까 신기했고, 어른들처럼 운전하려면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며 환하게 웃었다.
주최 측은 “어린이들이 단순히 재미를 느끼는 것을 넘어,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책임의식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은 슈퍼레이스 팬 페스티벌(FAN ZONE)의 주요 콘텐츠로 함께 운영됐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즐겼으며, ▲그리드워크 이벤트 ▲레이싱카 전시 ▲푸드트럭 ▲포토존 ▲파트너사 홍보관 등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그리드워크 이벤트’ 11월 2일 12시 45분에서 1시 30분에서는 팬들이 실제 레이싱카가 대기 중인 트랙 그리드에서 드라이버와 직접 만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슈퍼 미니미 레이스’(어린이 페달카 체험) ▲‘택시타임’(실제 레이스카 탑승) ▲‘달려요 사파리 버스’ 등 트랙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모터스포츠 축제로 완성됐다.
TGR과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 관람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모터스포츠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을 통해 미래 모터스포츠 세대의 꿈과 안전의식을 함께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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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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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안용복 장군 흔적을 따라서-청년 안용복', 부산 동구 생가터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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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4회 안용복 장군 흔적을 따라서-청년 안용복' 행사가 광복 80주년과 독도의 날을 기념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조선 후기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를 지켜낸 안용복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이어받은 청년들이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11월 1일(토) 마련됐다.
사단법인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이수자 회장)가 주최하고 부산 동구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안용복 장군이 청년 시절을 보낸 조선시대 좌천리(현 동구)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수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광복 80주년과 독도의 날을 맞아, 장군의 청년 시절을 보낸 이곳 동구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다문화의 도시 부산 동구에서 안용복 장군의 호국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라고 전하며, 청년세대에게 '또 다른 안용복'이 돼 주길 당부했다.
행사는 김용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행사장 한편에는 ‘독도사랑등’과 ‘안용복장군사랑등’ 전시가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등불에 독도 수호의 염원과 소망을 담았다.
무대 공연은 사단법인 24반무예경당협회 부산지부(심무도관, 박성배 관장)의 전통무예 시연으로 힘차게 문을 열었다. 조선시대 군사 교본 무예도보통지 속 24가지 무예를 재현한 시연은 호국의 의지와 절도 있는 동작으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부경대 UCDC 부산연합동아리 댄스팀과 베트남 이민자들로 구성된 꿈꾸는 아오자이 무용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전통과 현대, 한국과 베트남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청년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베트남 전통 모자춤이 어우러지며 현장은 어느새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가득 찼다. 공연의 마지막은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으로 장식되며 청년 안용복의 기상이 불꽃처럼 타올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통무예 오동석 총재, 부산시체육지도자협회 강경호 부회장, 김종환 사무총장,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김미영 동구의회 부의장, 강철호 부산시의원, 이현우 서구의원, 그리고 다수의 체육계 인사 및 자문위원, ‘안용복장군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함께해 안용복 장군의 불굴의 정신 계승과 호국정신 확산에 뜻을 모았다.
강철호 부산시의원은 “동구는 역사적 인물의 고장으로, 안용복 장군은 그 중에서도 민족의 자존과 영토수호의 장”이라며, “장군의 업적을 문화와 관광,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켜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애국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베트남 광복 80주년 기념 동해사진전도 함께 열려 양국의 우정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체육·예술·청년이 함께한 시민참여형 역사문화축제로, 청년세대에게 애국정신과 문화적 자긍심을 되새기게 한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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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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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고, 이정모 관장 초청 ‘작가초청 독서토론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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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파주고등학교(교장 이현주)는 지난 10월 31일 재학생 및 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025 작가초청 독서토론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가초청 독서토론캠프’는 파주고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도서를 읽고 스스로 질문을 생성한 뒤 비경쟁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이후 작가를 초청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이정모 前국립과천과학관장을 초청해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정모 강연자는 과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소개하며,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유쾌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전 독서토론을 준비하고, 독서 퀴즈와 작가 소개 발표를 직접 기획·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강연에 참여한 2학년 조규리 학생은 “이번 토론 활동을 통해 지식의 수용을 넘어 스스로에게 의문을 제기하고 해결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작가님을 실제로 만나 뵙고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의문을 해결하면서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파주고 이현주 교장은 “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책 읽기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넓은 세상을 만나고 통찰력을 기르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활동과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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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