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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2025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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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연희 기자]
전북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4월 21일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2025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에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과학 공연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지역의 예술 전문 기관 및 예술인을 학교 현장에 직접 연결함으로써 학생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공연(음악, 마술, 과학공연 등)과 체험형 수업(미술, 공예, 업사이클링 등)을 통해 학년별 수준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문화예술처를 공모·선정하고, 각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조율했으며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내 초등학교는 공연 및 강연, 만들기 체험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신청했으며, 각 학교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예술 자원을 교육 현장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감성지능이 함께 자라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해당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참여학교는 활동 후 결과 보고를 통해 교육 효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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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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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과학고, 日카나가와공업고와 韓·日청소년 국제교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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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서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신재경)는 오는 4월 24일(목) 일본 카나가와현립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교장 가타우치 켄이치)와 함께 발명・창의교육 및 진로직업 체험 중심의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는 한·일 양국 교사, 학생 약 67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문화·기술·수업·학생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행사의 명칭은 “MIRAE x KANAGAWA: Creative Connect 2025”, 슬로건은 “Cross the Border, Spark the Future”로, 미래형 인재상에 부합하는 실질적 교육 교류의 장을 지향한다.
미래산업과학고의 4개 특성화 학과는 각기 메이커창작, 인공지능콘텐츠, 컴퓨터미디어, 웹툰디자인 등 미래 인재 육성 기반 콘텐츠 중심의 수업 체험을 운영하고,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는 기계, 전기, 건설, 디자인 분야의 전통 있는 실습형 공업교육 역량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교차 체험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 부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교는 114년 역사의 공업고등학교로서 실무 중심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오늘날 한국의 선진적인 IT 및 AI 기술을 배우는 미래산업과학고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좋은 자극과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파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중계 4동 주민자치회 등 지역 기관과 민간기업도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 다양한 K-Culture, 조향사, 한국문화재, DNA 구조, 모델 체험 등 14개 분야의 직업·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신재경 교장은 “이번 교류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을 시작으로 민·관·학의 지역 기반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국제 교류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와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가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기술·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선진 교육 시스템을 상호 교류·발전시키는 기반이 구축돼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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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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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년도전지원사업단, 청년을 위한 도전 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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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청년도전지원사업단(단장 정인학)은 4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청년들이 다시 사회에 나올 수 있는 출발점을 마련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252명의 청년을 지원했고, 이 중 91%가 프로그램 종료 후 진로 탐색, 취업 활동 등 실질적으로 연계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준비되지 않은 청년에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구조'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구성되고,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취업 준비는 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장기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들 중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상태로 멈춰 있는 이들을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만 18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종사자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취업 지원 정책이 아니고 구직활동을 잠시 멈추고 생활 구조가 흔들린 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고취시킨다.
▲사례관리는 MBTI 및 진로 성향 검사, 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및 금융 상식 교육 등이 진행되며, 사회적 기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를 마련한다.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은 스포츠 활동, 푸드테라피, 디지털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진로탐색 과정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탐색하며,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질적인 구직 기술도 익힌다.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청년이 스스로 참여하고 반응하며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사례관리 프로그램 중 뷰티하우스 최유희 강사는 ‘스킨케어 프로그램’에서 피부 고민별 상태 분석과 제품 성분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스킨케어 루틴을 설정하는 방법으로, 실용성과 관심도를 동시에 충족하여 많은 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장기 프로그램을 수료한 경우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 지급하여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플랫폼은 처음 어려운 한 걸음을 시작할 수 있게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새 출발하는 전라북도 젊은이들의 커다란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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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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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과학고, 2025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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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교장 석용범)는 4월 21일(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성화고의 디지털 융합 교육 모델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교육거점 역할을 수행할 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디지털과 미식을 융합하는 글로벌 푸드 크리에이터 양성’을 비전으로, 조리·제과·식음료 분야의 전문 교육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융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디지털 융합 수업을 전공과목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 진로, 사회 등의 보통교과까지 폭넓게 적용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연수(ZEP, 챗GPT, 하이러닝, 패들렛, 캔바 등)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디지털 소양 함양에 힘쓰고 있다.
실무 중심 교육도 눈길을 끈다. 방과후학교에서는 자격증 대비반(OPIC, HSK, JLPT, SMAT), 바텐더·소믈리에·바리스타 특강, 양식·중식·한식 조리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수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석용범 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이제는 단순한 기능인을 넘어, 디지털 감각과 문화적 통찰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한 시대”라며 “학생들이 조리라는 기술 위에 디지털을 입히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창의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만의 교육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우리 학교가 그동안 실천해 온 교육 혁신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특성화고의 미래를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학교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매월 운영되는 ‘주말 셰프학교’와 연 1회 실시되는 ‘드림버스’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외식조리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 프로젝트, 푸드트럭 운영 체험, 초·중학교 및 지역 주민 대상 외식 체험 수업 등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5성급 호텔에서의 직무 체험, 선배 취업처 방문, 산업체 명장 초청 특강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디지털과 실무가 결합된 미래형 교육 모델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산업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직업교육의 장으로서, 앞으로도 전국 특성화고를 선도하는 교육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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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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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세월호 참사 11주기 다큐 ‘리셋’과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뮤비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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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9)가 세월호 공식 추모곡이자 자신의 대표곡인 ‘천 개의 바람이 되어’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과거를 재점검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9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리셋’의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크나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4월 21일 밝혔다..
다큐영화 ‘리셋’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부터 현재까지 약 10년에 걸쳐 세월호 참사를 기록한 작품으로 유가족들과 진도 현장을 비롯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질문까지 정면으로 마주하며 세월호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강력한 움직임이 되고 있다. 이미 올해 런던 프레임 국제영화제를 포함하여 이미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과 사회적 의미를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에는 세월호 추모곡으로 널리 알려진 임형주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가 사용되어, 영화 ‘리셋’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정의 울림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특히, 영상에는 유가족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라는 노랫말과 함께 관객의 마음에 뜨거운 울림을 선사한다.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공식 추모곡으로 헌정했던 임형주는,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하고 이후 매년 4월 16일 추모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애도를 이어온 바 있다. 올해도 역시 개인 SNS를 통해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억과 약속의 달’이라는 이미지를 게재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뜻깊은 의미로 완성된 이번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장면들과 영혼을 울리는 치유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세월호를 향한 기억과 위로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큐영화 ‘리셋’과 임형주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는 빅브라더스(@big_brothers.official)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렇듯 팝페라테너 임형주와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 오래, 더 깊게 각인될 영화 ‘리셋’은 오는 4월 30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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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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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인천교육청은 리베이트 의혹 외면 말고 수사의뢰로 책임 증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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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사설]
인천시교육청은 전자칠판 납품 과정에서 불거진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즉각 수사의뢰를 통해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 지금처럼 ‘실태조사’로 무마하거나 ‘내사 중이라는 소문’을 방패 삼는 것은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
전자칠판 예산은 2021년 17억 원에서 불과 1년 만인 2022년에 81억 원으로, 2024년 9월까지는 무려 266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을 한 업체가 납품했으며, 두 업체가 전체 물량의 70% 이상을 점유했다. 특히 특정 업체의 점유율이 1년 새 3.1%에서 44%로 급등한 배경에는 시의원의 개입 의혹, 브로커의 학교 압박, 그리고 ‘리베이트’라는 단어가 등장한 단체 대화방까지 공개되었다. 이 모든 정황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제도적 허점을 노린 조직적 결탁의 결과일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운다.
인천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자율 구매’에 따른 결과라며, 교육청 차원의 개입은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다. 또한 자체 실태조사에서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형사적 수사보다는 내부적 점검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그러나 국정감사에서 제출된 물품선정위원회 회의록은 실체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회의록에는 ‘최저가 제품을 선정하겠다’는 명분 아래 실제로는 ‘경쟁 제품 중 최고가’를 납품받은 기록이 있었다. 이는 자율구매의 명목 아래 형식적 절차만 갖춘 ‘짜맞추기 회의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한다. 더구나 교육청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 내부감사를 안 한다’고 답했지만, 정작 검찰은 ‘수사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수사 중이라는 “소문”을 근거로 감사도 하지 않고, 수사의뢰도 하지 않는다면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다.
인천시교육청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책임 있는 기관이라면 의혹이 있는 지점에 대해 스스로 수사를 의뢰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 ‘자율구매’라는 말로 책임을 회피할 것이 아니라, ‘공공예산의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무를 다해야 한다. 수사의뢰를 피하는 순간, 교육청은 결백을 주장할 자격조차 잃게 된다. 정치는 눈앞의 비난을 피하는 기술이지만, 행정은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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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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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의원, '경제간첩의 활동과 입법적 대응'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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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남구 기획재정위원회 간사)과 이성권 의원(정보위원회 간사)은 오는 4월 24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경제간첩의 활동과 입법적 대응'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최근 들어 경제 간첩의 활동이 갈수록 은밀하고 정교해지면서 이에 따른 국가적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기술 유출로 인한 누적 피해 규모는 약 26조 원에 달하며 중국 국적자의 군사시설 무단 촬영, 북한 공작원과 접선한 민노총 간부의 간첩 행위, 지난해 삼성 D램 핵심 기술의 중국 유출 사례 등 국가 경쟁력과 안보가 날카롭게 위협받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안보정책학회와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주관으로 참여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산업기술 유출 및 경제 안보 위협에 대응한 입법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전체 사회는 박만복 경남정보대 교수, 기조발제는 김상겸 동국대 명예교수가 맡을 예정이며, 발제에는 박보라 박사(국가안보전략연구원), 윤해성 박사(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가, 토론에는 주재우 교수(경희대), 임유석 교수(국립군산대), 홍준호 교수(성신여대), 서봉성 교수(오산대)가 참여한다.
박수영 의원은 “산업기술 유출은 단순한 범죄가 아닌 국가 경쟁력을 위협하는 심각한 안보 사안”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고견을 바탕으로 경제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입법 보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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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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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서울박물관協·11개 박물관 ‘영유아 교육·보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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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4월 21일(월)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회장 박미정) 및 산하 11개 박물관이 협력해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위해 4월 23일(수)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서울시박물관 협의회 및 11개 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참여하는 박물관은 고촌이종근기념관, 다문화박물관, 둘리뮤지엄, 북촌박물관, 떡박물관, 유금와당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피규어뮤지엄W,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등 11개 기관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 특색사업 중 하나인 지역 연계 박물관 프로그램 사업을 통한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 향상과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목표로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박물관협의회, 11개 박물관은 ▲산하 기관과의 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 ▲박물관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개발 운영 ▲박물관 프로그램 참여자 관리 ▲기타 지역사회 연계 박물관 프로그램 사업 운영에 대해 협력하고 영유아 대상의 박물관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영유아 발달과정에 적합한 놀이·체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교육적 여건을 고려해 박물관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과 교육기관 방문형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박물관협의회 및 11개 산하 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문화기반시설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향후 영유아를 위한 박물관 프로그램이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와 11개 박물관과의 협약을 통해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의 발굴 및 보급 확대와 서울시 박물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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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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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상상을 현실로 바꿀 미래 발명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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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4월 19일(토) 대강당에서 교육대상자 초‧중학생 78명, 학부모, 지도강사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창의융합인재단 개강식을 진행했다.
창의융합인재단은 과학, 공학, 발명, 메이커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문제해결력, 창의력, 협업 능력 등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초등발명 3개반과 중등발명 1개반을 대상으로 발명 기본, 심화 정규과정을 토요일 6시간 10회 연간 총 60시간을 운영한다.
초등발명과정은 ▲모두를 위한발명, 함께하는 세상, ▲데이터부터 발명까지 융합으로 여는 미래 교육, ▲Mars 콜로니(화성기지건설) 프로젝트, 중등발명과정은 ▲과학 원리와 발명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지식재산 탐구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전문강사들과 함께 방학중 특허출원 캠프를 실시하여 1인 1특허 출원에 도전하게 된다.
장기명 원장은 우리 창의융합교육원은“학생 주도성과 융합적 사고력 함양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마음껏 상상하고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나 혼자만 잘살려는 것이 아닌 이웃, 지역사회 더 나아가 인류의 미래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성을 갖춘 발명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어떤 내용으로 수업을 하게 될지 궁금했는데 선생님이 직접 특색있고 알찬 내용들을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모두공작소 시설을 직접 살펴보았는데 우리 아이가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공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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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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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거마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 ‘거마사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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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서울 송파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근) 거마도서관이 4월 27일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사계절 흐름에 맞춰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거마사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마도서관은 ‘거마사계’ 프로젝트를 통해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따뜻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봄이거마’, 신선한 아이디어로 마음을 채우는 ‘여름이거마’, 깊이 있는 배움으로 사색을 더하는 ‘가을이거마’, 마음에서 마음으로 온기를 전하는 ‘겨울이거마’ 등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4월에는 ‘거마사계’ [봄이거마]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을 만난다. ‘열두 띠 생일 이야기’ 원화 전시 및 차은정 작가와의 만남, 거마북이랑 찰칵, 봄에는 럭키BOOK키!, HAPPY B-DAY! 거마, 티&북 살롱, 거마북이의 특별한 책갈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최초의 송파구립도서관인 거마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20년간 묵묵히 주민들의 곁에서 함께 해 온 만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연간 지속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한다.”며, “지난 20년의 시간을 돌이켜 보고, 앞으로 나아갈 도서관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이용자들도 올 한 해 펼쳐질 '거마사계' 프로그램을 기대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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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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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청주 미원중학교 총동문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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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제37회 청주 미원중학교 총동문 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4월 19일(토) 모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공동대회장 황경수, 황훈구 동문의 주관 아래 동문 간의 우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前청주시의회 의장, 이상돈 총동문회장, 모교 출신의 이동우 충북도의원, 김현문 충북도의원, 남일현 청주시의원, 노영임 미원중학교장, 오한정 미원면장 등 다수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범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미원중학교에서 배운 삶의 태도와 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공직생활 내내 저를 흔들리지 않게 해 준 중심이 되었다”며,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과 단합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매년 전통처럼 이어지는 ‘공로패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까지는 윤희근 前경찰청장, 이범석 청주시장이 수상했고, 올해는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여성협의회장 이유자 동문이 '모교와 동문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에 선정돼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유자 회장은 “이렇게 큰 영광을 주신 총동문 선배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모교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육 활동과 노래자랑, 동문 간 친목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동문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자긍심을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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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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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한천초, ‘아이(AI)로봇 교육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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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한천초등학교(교장 김향희)는 4월 21일(월) ‘아이(AI)로봇 교육의 날’프로그램을 통해 1~6학년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AI로봇 활용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이 SW와 AI 교육의 기초 소양을 기르고, 로봇과 코딩 체험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AI)로봇 교육의 날’은 학년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학년군으로 나누어 운영했으며, 엠타이니, 핑퐁로봇, 스파이크프라임 등 다양한 로봇을 활용한 체험 중심 수업이 진행됐다.
1~2학년은 엠타이니 로봇을 활용한 순차적 구조 이해 활동을 진행했고, 3~4학년은 핑퐁로봇을 통해 확장적 구조의 프로그래밍을 실습하며 로봇 경주대회를 펼쳤다. 5~6학년은 센서를 활용한 스파이크프라임 로봇 조립 및 선택·반복 구조의 코딩 수업을 진행해 실생활 중심의 SW 역량을 쌓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4학년 이○○학생은 “로봇에 센서를 달고 직접 움직이게 만들면서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실제로 작동하는 걸 보닌까 너무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앞으로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AI로봇교육을 학교특색으로 정해 다양하고 꾸준한 미래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한천초등학교는 이날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실생활과 연계된 과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AI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한천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AI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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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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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충남본부, 보호대상아동 위한 ‘여행을 선물해 DREAM’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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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는 어린이날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청남도 내 아동양육시설과 그룹홈(공동생활가정)아동 등 보호대상아동들을 위한 가족여행지원사업 ‘여행을 선물해 DREAM’을 진행한다고 4월 21일 밝혔다.
‘여행을 선물해 DREAM’은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의 대표 사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원가정 이탈 등으로 여행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다양한 사회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여행을 선물해 DREAM’ 캠페인을 통해 총 약 5천200만 원이 모금됐고 충청남도 내 시설 총 26개소의 아동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동들은 충남 보령, 제주도, 서울 등 직접 계획한 곳을 여행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올해 다시 진행되는 ‘여행을 선물해 DREAM’은 4월~5월 집중 캠페인을 통해 60,000,000원을 모금할 예정이다. 또한, 30개소의 지원을 목표로 1개소당 200만 원의 여행경비(체험비, 외식비, 숙박비, 교통비 등)를 지원할 계획이다.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김우현 본부장은 “여행은 단순한 의미를 넘어 보호대상아동들에게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고, 심리적 상처와 스트레스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호대상아동들이 평생 기억할 만한 추억을 쌓고, 여행을 통한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후원금으로 집행되고, 기업 참여시 임직원들의 여행 키트 제작 봉사활동도 가능하다. 관심 있는 개인, 기업 또는 단체는 누구나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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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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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조성남초, '제2회 별바라기 가족캠프'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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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조성남초등학교에서 지난 19일(금) 열린 ‘별바라기 가족 캠프’는 학교 잔디 운동장과 교실에서 온 가족들이 캠핑을 함께 해보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학부모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교육가족공동체가 모두 모여 화합을 다지고 학교의 미래모습을 화두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의미있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즐거운 이틀이었다.
캠프의 첫날, 나눔 바자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총 94,300원이 모금되었고 '조성남초등학교' 이름으로 '월드비젼'을 통해서 산불 이재민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했다. 전교학생회와 학부모회의 결정으로 의미있게 쓰일 수 있게 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변형된 오징어 게임을 통해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딱지치기, 팽이치기, 비석치기 등 전통 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징어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학교 벤치에서는 바베큐 파티가 준비됐다. 숯불을 피우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도란도란 테이블에 앉아 학부모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웃음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졌다. 캠프파이어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불꽃놀이와 폭죽놀이가 펼쳐져, 아이들은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모습은 캠프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담력훈련은 캠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참가자들은 동네의 저수지까지 가는 여정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중간중간 안전요원 겸 귀신 역할을 맡은 아빠들이 안내를 하며, 아이들은 긴장감과 흥미를 느끼며 저수지로 향했다. 최종 목적지인 저수지에 도착하면, 귀신 역할의 아빠가 차에서 대기하고 있어 참가자들은 치킨과 쫀드기 상품을 뽑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협동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운동장 모닥불로 고구마를 구워 먹고 참가자들은 임시 숙소인 두 개의 교실에서 영화 상영을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은 캠프의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둘째 날 아침에는 기상 미션으로 식권을 찾는 보물찾기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재미와 흥미를 더하며 아침을 맞이했다. 몸을 풀고 산책하면서 보물까지 찾을 수 있는 조성남의 아침이었다. 캠프가 마무리되는 시간, 모든 참가자들은 함께 캠핑장을 정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되새겼다. 전남농산어촌 유학생 가족은 “사랑이 가득한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 아래 자라는 아이들은 정말 행복하다”고 전하며, 핸드폰 없이 1박 2일 동안 서로에게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과 지역 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조성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더욱 풍성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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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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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초등 학교자율시간 활성화 위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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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월 22일 부산교육대학교 그랜드홀에서 '학교자율시간 설계 및 평가 역량 강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학교자율시간’의 설계 및 평가 역량을 높이고,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도입된 것으로, 학교가 지역과 학교, 학생의 특성 및 요구를 반영하여 국가 교육과정 과목 외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단위학교 학교자율시간 활동 내실화 및 과목 개설 확대를 과제로 삼고 학교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이재우 교사(대구 서변초)가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 과정에서의 교육공동체 협업 경험, 과목 설계 과정 및 평가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실제 운영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과 해결 방안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참여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전 질의를 바탕으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이 자리는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대화의 장이 될 것이다. 향후 부산시교육청은 학교자율시간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전문가 양성,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통한 맞춤형 지원, 컨설팅, 지원 자료 개발 및 우수사례 확산 등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자율시간은 학교의 자율성과 학생의 다양성을 실현하는 미래형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고, 학교자율시간이 현장에 안착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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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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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점암초, 배려와 나눔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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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점암초등학교(교장 이효경)는 2025학년도부터 전교생 21명인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포두초등학교, 대서초등학교, 남양초등학교와 함께 공동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2024학년도에는 남양초등학교를 거점학교로 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거점학교를 점암초등학교로 변경하고, 2024학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지속성 있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작은 학교의 학생들은 서로 소통의 기회가 적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학생수로 인해 의사소통 능력 함양에 제한점이 많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작은 학교의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학년별 운영 내용으로는 1~2학년은 점암초등학교와 포두초등학교가 연합해 반일형 및 합동 체험학습의 형태로 운영하고, 4학년은 점암초등학교, 대초등학교, 남양초등학교가 연합해 주로 종일형 수업 형채로 학생들의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하는 데 목표를 두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인근 학교라고 하더라도 자주 소통할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은 공동교육과정 운영 첫 날,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서 긴장도 되지만 설레고 좋아요.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이 많아지니 더 많은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등 공동 수업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감을 보이며 어느때보다 즐겁게 수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 중인 점암초등학교의 송은평 교사는 “2024년 동안 공동교육과정은 운영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습득하게 된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켜 올해 공동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소규모 학교라 수업 시간에 협력적 과제를 수행할 때 다소 정적인 수업 분위기일 수 밖에 없었는데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며 의사소통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은 다소 힘든 점도 있으나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지속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연합학교 교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효경 교장은 “학교 소멸에 가까운 고흥의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으나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현실의 문제를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과 공감 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하며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교사들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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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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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인성교육원, 학생수상안전체험장 새단장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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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원장 강내희)은 지난 4월 14일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체결한 교육환경 조성 관련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한 학생수상안전체험장의 새 단장을 마치고 학생들을 맞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 개선은 동서대학교에서 발족한 ‘글로컬대학30 부산시민 공감디자인 프로젝트’의 실무팀이 수상레져스포츠를 테마로 한 포토존, 벽화를 학생수상안전체험장 교육 현장에 작업했다.
강내희 부산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환경 개선 사업으로 수상체험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더욱 쾌적한 조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교육을 실시해가겠다”고 말했다.
서낙동강에 위치한 학생수상안전체험장은 무동력선 체험, 실내 조정 가상 레이스 등 수변공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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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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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중, 할머니의 따뜻한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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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여자중학교(교장 고민자)는 매천도서관과 연계해 지난 4월 14일(월)부터 4월 18일(금)까지 5일간, 책으로 여는 아침 독서교실(08:00~08:40) 시간에 특별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교감으로 학생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아침 시간을 따뜻하고 차분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5일 동안 할머니 독서활동가는 『백만 번 산 고양이』, 『행복한 미술관』, 『낱말 공장 나라』,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5권의 다양한 주제를
1학년 김○○ 학생은 “처음에는 그림책이라고 해서 어린이들만 보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짧은 이야기 안에 깊은 뜻이 담겨 있어서 놀랐어요. 특히 할머니가 따뜻한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주시니까 마음이 차분해지고, 그날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책 속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민자 교장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을 넘어, 삶의 지혜와 따뜻함이 담긴 목소리를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통한 감성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 준 소중한 시간이 됐다. 더불어 서로 다른 세대가 책을 매개로 마음을 나누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구례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 독서활동가와 협력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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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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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아교육진흥원, 어린이날 맞아 ‘온가족 사랑이음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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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선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다대포 유아교육진흥원과 철마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3~5세 유아, 학부모, 시민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가족 사랑이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와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다대포와 철마 시설의 실내·외 공간을 활용해 ▲놀이 체험(놀이이음) ▲문화예술 공연(문화이음) ▲다양한 체험 부스(상상이음)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대포 소재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실내체험장 놀이, 도전! 우리들의 미니 올림픽(실외 체육놀이)과 ‘어린이 뮤지컬’, ‘신나는 댄스파티’공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통해 유아와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철마에 위치한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는 ‘꿈꾸는 마술상자’, ‘우리나라의 멋 태권무’ 공연을 준비하고, ‘반려식물 심기’, ‘연필꽂이 만들기’, ‘키다리 아저씨가 만들어 주는 풍선 선물’ 등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부스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축제 참여 희망자는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꿈과 기쁨을 선사하고,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한 배움과 즐거움의 장을 계속해서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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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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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여자중, 과학의 날 맞아「종이컵 자동차 경주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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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여자중학교(교장 나정숙)는 4월 21일(월) ‘과학의 날’을 기념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종이컵 자동차 경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종이컵을 활용해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친환경 자동차를 제작하고, 이를 경주에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과학 원리에 기반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친환경 에너지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는 에너지의 종류를 알아보고, 바람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실험을 통해 에너지의 전환과 활용에 대한 체험 중심의 학습이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종이컵, 원형 바퀴 등 간단한 재료를 활용해 자동차를 제작하였으며, 공정한 규칙 아래 직접 만든 차량으로 경주를 펼쳤다. 경기장은 학교 체육관에 마련되었고, 부채를 활용하여 정해진 코스를 벗어나지 않고 결승선에 먼저 통과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한 재료로 자동차를 만들고 대회까지 참가해보니 과학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종이컵 자동차 경주대회’는 장성여자중학교의 과학 교육 내실화와 더불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나정숙 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과학의 원리를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흥미롭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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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